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나의사랑 박정희 심수경

나의 사랑 박정희 - 심수경 다카키 마사오라고 비웃지 말아라 그 분은 내 우상이란다 일본군의 장교라고 욕하지 말아라 그 분 때문에 내가 있단다 오천년 짊어졌던 가난의 굴레 그 분이 벗겨주셨다 너희 젊은 것이 무엇을 아느냐 땀 흘려 봤느냐 배고파 봤느냐 내 무덤에 침을 뱉어라 조국의 근대화 이룰 수 있다면 이 목숨 기꺼이 희생할 것이다

나의 사랑 박정희 심수경

나의 사랑 박정희 - 심수경 다카키 마사오라고 비웃지 말아라 그 분은 내 우상이란다 일본군의 장교라고 욕하지 말아라 그 분 때문에 내가 있단다 오천년 짊어졌던 가난의 굴레 그 분이 벗겨주셨다 너희 젊은 것이 무엇을 아느냐 땀 흘려 봤느냐 배고파 봤느냐 내 무덤에 침을 뱉어라 조국의 근대화 이룰 수 있다면 이 목숨 기꺼이 희생할 것이다

나의 사랑 박정희 (Inst.) 심수경

나의 사랑 박정희 - 심수경 다카키 마사오라고 비웃지 말아라 그 분은 내 우상이란다 일본군의 장교라고 욕하지 말아라 그 분 때문에 내가 있단다 오천년 짊어졌던 가난의 굴레 그 분이 벗겨주셨다 너희 젊은 것이 무엇을 아느냐 땀 흘려 봤느냐 배고파 봤느냐 내 무덤에 침을 뱉어라 조국의 근대화 이룰 수 있다면 이 목숨 기꺼이 희생할 것이다

갈매기 사랑 박정희

(1절) 갈매기야 갈매기야 부산항 갈매기야 내 청춘이 흘러가도 너는아직 변함이 없구나 수많은 저 배들은오고 가는데 내 사랑 그 님은 언제쯤 올까 밤이면 부둣가에서 오늘도 기다린단다 갈매기 내 갈매기야 내 님은 언제 오겠니 (2절) 갈매기야 갈매기야 인천항 갈매기야 내 인생이 흘러가도 너는 아직 그대로구나 수많은 무역선이 오고 가는데 내

내사랑 뽀뽀 박정희

나만을 사랑한다고 화끈하게 말을 해줘요 밀다 하다가 썸만 타다가 후회할땐 이미 늦어요 터지는 화산처럼 불같이 뜨거운 사랑 볼때마다 뽀뽀하고 나 하나만 아껴주는 그런 사랑 나는 원해요 사랑의 골든타임 놓치고 후회 말아요 나만을 사랑한다고 화끈하게 말을 해줘요 밀다 하다가 썸만 타다가 후회할땐 이미 늦어요 터지는 화산처럼 불같이 뜨거운 사랑

사랑 밖엔 난 몰라 심수경

그대 내곁에 선 순간~ 그 눈빛이 너무 좋아~어제는~ 울었지만 오늘은~ 당신 땜에내일은~ 행복할꺼야~얼굴도 아니 멋도 아니 아니부드러운 사랑만이 필요했어요지나간 세월 모두~ 잊~어버리게~당신없인 아무것도 이젠~ 할 수 없어 사랑밖엔 난 몰라무심히 버려진 날 위해~울어주던 단 한사람~커다란~ 어깨 위에 기대고~싶은 꿈을당신은~깨지 말아요~이 날을 언제나...

아! 숭례문 심수경

그리운 숭례문아 보고 싶은 나의 님이여 2. 누가 너를 이렇게 아프게 했느냐 누가 누가 누가 너를 괴롭혔느냐 까맣게 타버린 네 모습을 본 순간 내 가슴도 무너져 내렸다 미안하구나 너를 지켜주지 못하고 이렇게 바라만 보다니 아! 그리운 숭례문아 돌아오라 나의 품으로 미안하구나 너를 지켜주지 못하고 이렇게 가슴만 태우니 아!

정동대감 심수경

영을 넘고 강을 건너 남도 천리를 헤어져 그린 그 님 찾아 가는 길 철 없이 따라 오는 어린 손이 차갑구나 자장 자장 잘 자거라 아가야 잠 들어라 이슬내려 젖은 길이 멀기 만 하다 사랑 찾아 임을 찾아 운명의 길은 천리라도 만리라도 찾아 가련다 등에 업힌 어린 자식 칭얼칭얼 우는데 자장 자장 잘자거라 아가야 잠 들어라 눈물에 젖은 길이 멀기 만 하다

당신은 모르실거야 심수경

두 눈에 넘쳐 흐르는 뜨거운 나의 눈물로 당신의 아픈 마음을 깨끗이 씻어드릴께 음~ 당신은 모르실거야 얼마나 사모했는지 뒤돌아 봐 주세요 당신의 사랑은 나요. 두 눈에 넘쳐 흐르는 뜨거운 나의 눈물로 당신의 아픈 마음을 깨끗이 씻어드릴께 음~ 당신은 모르실거야 얼마나 사모했는지 뒤돌아 봐 주세요 당신의 사랑은 나요.

숭례문 심수경

까만께 타 버린 네 모습을 본 순간 내가슴은 숱이 대었다 미안 하구나 너를 지켜 주지 못하고 이렇게 가슴만 태우니 아~~~ ~~~~~~~~~~~~ 그리운 숭례문아 보고 싶은 나의 님여 --------------------------- 누가, 너를 이렇게 아푸게 했녀냐?

믿었는데 박정희

박정희 사랑사랑한다 사랑한다눈만드면사랑한다 엊그제한말인데거짖말이야 죽도록사랑한다 영원히함께하자 모두가거짖말인가 믿었는데 당신말을 거짖말할줄모르는 착한사랑한다고 한평생함께 하자고 좋아했는데 모두가거짖말인가 사랑사랑한다 사랑한다눈만드면사랑한다 엊그제한말인데거짖말이야 죽도록사랑한다 영원히함께하자 모두가거짖말인가 믿었는데 당신말을 거짖말할줄모르는

새마을노래 박정희

?새벽 종이 울렸네 새 아침이 밝았네 너도 나도 일어나 새 마을을 가꾸세 살기 좋은 내 마을 우리 힘으로 만드세 초가집도 없애고 마을길도 넓히고 푸른 동산 만들어 알뜰살뜰 다듬세 살기 좋은 내 마을 우리 힘으로 만드세 서로 서로 도와서 땀 흘려서 일하고 소득 증대 힘써서 부자 마을 만드세 살기 좋은 내 마을 우리 힘으로 만드세 우리 모두 굳세게 싸우...

뭐야 뭐야 박정희

?뭐야 뭐야 뭐야 뭐야 뭐야 뭐야 뭐야 당신이 뭐야 제발 날 내버려두지마 당신이 당신이 뭐길레 날 이렇게 힘들게 해 술잔을 쓸쓸히 마주한 나에게 휘감겨오는 그사람 세상에 흔한것이 남자라지만 너무 가슴이 아파 다시 한번만 기회를 주세요 최선을 다할께요 뭐야 뭐야 뭐야 뭐야 뭐야 당신이 뭐길레 날 애원하게 만들어 뭐야 뭐야 뭐야 뭐야 뭐야 살빠질것 ...

앙큼한여자-★ 박정희

박정희-앙큼한여자-★ 1절~~~○ 앙큼한 여자 얄미운 여자 날버리고 떠난 그여자 온다간다 말도없이 소식도 없이 그렇게 떠난 그사람 세월 흘러가면 잊을수 있다고 그누가 말을 했지만 앙큼한 여자 그여자 얄미운 여자 그여자 이렇게 애를 태우나 아~ 세월가도 잊지못하는 내가 내가 바보야~@ 2절~~~○ 앙큼한 여자 얄미운

믿었는데(MR) 박정희

박정희 사랑사랑한다 사랑한다눈만드면사랑한다 엊그제한말인데거짖말이야 죽도록사랑한다 영원히함께하자 모두가거짖말인가 믿었는데 당신말을 거짖말할줄모르는 착한사랑한다고 한평생함께 하자고 좋아했는데 모두가거짖말인가 사랑사랑한다 사랑한다눈만드면사랑한다 엊그제한말인데거짖말이야 죽도록사랑한다 영원히함께하자 모두가거짖말인가 믿었는데 당신말을 거짖말할줄모르는

그대는 천사 박정희

내마음을 부드럽게 만져주는 사람 당신밖에 누가 또 있나요 내마음을 부드럽게 녹여주는 사람 아~그대는 천사요 당신에게 무엇인가 아낌없이 주고싶지만 나에게는 진실한 사랑뿐이네 내마음을 부드럽게 녹여주는 사람 아~그대는 천사요

이렇게좋은날 박정희

살다 보니 나에게도 이런날이 오는구나 살다 보니 내 인생에 웃음꽃도 피는구나 앞만보고 살아왔는데 정신없이 살아왔는데 하늘의 선물인가 땅위에 축복인가 살다보니 내 인생에 이렇게도 좋은날이 오는구나 살다 보니 나에게도 이런날이 오는구나 살다 보니 내 인생에 웃음꽃도 피는구나 앞만보고 살아왔는데 정신없이 살아왔는데 하늘의 선물인가 땅위에 축복인가 살다보니...

너무좋아서 박정희

너무 좋아서 너무 좋아서 처음 만난 당신이 너무 좋아서 들뜬 내 마음 부끄럼도 잊었답니다 잡아주던 그 손길 다정한 그 손길이 너무 좋아서 꽁꽁 묶은 마음의 끈 풀어버리고 감사의 눈물까지 맺혔답니다 바람앞에 선 날 지켜준 당신이 당신이 너무 좋아서 너무 좋아서 너무 좋아서 처음 만난 당신이 너무 좋아서 들뜬 내 마음 자존심도 버렸답니다 안아주던 그 체...

((청사초롱)) 박정희

달그림자 흔들림에 비가 오면 빗 소리에 행여나 오실까 님 생각에 잠 못 듭니다 오늘도 청사초롱 불을 밝히는 이 내 마음 아시나요 청 사 초롱 촛불이 꺼진다 해도 이 내 몸은 타고 있어요 돌아보고 되돌아보며 새벽안개 벗을 삼아 이슬에 젖은 채 그리운 님 불러봅니다 오늘도 청사초롱 불을 밝히는 이 내 마음 아시나요 청 사 초롱 촛불이 꺼진다 해도 이 내...

앙큼한 여자 박정희

앙큼한 여자 얄미운 여자 날 버리고 떠난 그 여자 온다간다 말도 없이 소식도 없이 그렇게 떠난 그 사람 세월 흘러가면 잊을 수 있다고 그 누가 말을 했지만 앙큼한 여자 그 여자 얄미운 여자 그 여자 이렇게 애를 태우나 아 세월 가도 잊지 못하는 내가 내가 바보야 앙큼한 여자 얄미운 여자 날 버리고 떠난 그 여자 온다간다 말도 없이 소식도 없이 그렇게 ...

당신만 있다면 박정희

당신만 있다면 당신만 있다면 나에게는 아무 것도 필요없어요 내 정말 당신을 위해 모든걸 다 바쳐 한 세상 살고싶어 슬픔은 저 멀리 날려 보내고 언제나 행복한 미소를 지우게 그렇게 살꺼야 그렇게 살꺼야 당신만을 사랑하는 이사람을 믿어 믿어 당신만 있다면 당신만 있다면 나에게는 아무 것도 필요없어요 내 정말 당신을 위해 모든걸 다 바쳐 한 세상 살고싶어 ...

When I Dream 박정희

I could build a mansion that is higher than the trees I could have all the gifts I want and never ask please I could fly to Paris it's at my beck and call Why do I live my life alone with noth...

사모곡 박정희

앞산노을 질때까지 호미자루 벗을삼아 화전밭 일구시고 흙에살던 어머니 땀에찌든 삼베적삼 기워입고 살으시다 소쩍새 울음따라 하늘가신 어머니 그모습 그리워서 이 한밤을 지샙니다 간 ~ 주 ~ 중 무명치마 졸라매고 새벽이슬 맞으시며 한평생 모진가난 참아내신 어머니 자나깨나 자식위해 신령님전 빌고빌며 학처럼 선녀처럼 살다가신 어머니 이제는 눈물말고 그 무엇을...

믿었는데 (MR) 박정희

사랑사랑한다 사랑한다눈만드면사랑한다 엊그제한말인데거짖말이야 죽도록사랑한다 영원히함께하자 모두가거짖말인가 믿었는데 당신말을 거짖말할줄모르는 착한사랑한다고 한평생함께 하자고 좋아했는데 모두가거짖말인가 사랑사랑한다 사랑한다눈만드면사랑한다 엊그제한말인데거짖말이야 죽도록사랑한다 영원히함께하자 모두가거짖말인가 믿었는데 당신말을 거짖말할줄모르는 착한사랑한다고 한평...

내 마음의 강물 박정희

수많은날은 떠나갔어도 내맘의 강물 끝없이 흐르네 그 날 그땐 지금없어도 내맘의 강물 끝없이 흐르네 새파란 하늘 저멀리 구름은 두둥실 떠나고 비바람 모진된 서리 지나간 자욱마다 맘 아파도 알알이 맺힌 고운진주알 아롱아롱 더욱 빛나네 그날 그 땐 지금없어도 내 맘의 강물 끝없이 흐르네

그리운 금강산 박정희

누구의 주제런가 맑고 고운 산 그리운 만 이천 봉 말은 없어도 이제야 자유 만민 옷깃 여미며 그 이름 다시 부를 우리 금강산 수수 만 년 아름다운 산 떠나간 지 얼마나 오늘에야 찾을 날 왔나 금강산은 부른다 비로봉 그 봉우리 짓밟힌 자리 흰 구름 솔바람도 무심히 가나 발 아래 산해 만 리 보이지 마라 우리 다 맺힌 원한 풀릴 때까지 수...

그네 박정희

새모시 옥색치마 금박물린 저 댕기가 창공을 차고 나가 구름속에 나부낀다 제비도 놀란양 나래쉬고 보더라 한번 구르니 나무끝에 아련하고 두번을 거듭차니 사바가 발아래라 마음의 일만 근심은 바람이 실어가네

보리밭 박정희

보리밭 사잇길로 걸어 가면 뉘 부르는 소리 있어 나를 멈춘다 옛 생각이 외로워 휘파람 불면 고운 노래 귓가에 들려온다 돌아보면 아무도 뵈 이지 않고 저녁놀 빈 하늘만 눈에 차누나

청산은 나를 보고 박정희

청산은 나를 보고 나옹선사(懶翁禪師) 청산은 나를 보고 말없이 살라하고 창공은 나를 보고 티 없이 살라하네 탐욕도 벗어놓고 성냄도 벗어놓고 물같이 바람같이 살다가 가라하네 (X2) ♡♡

웃으면서 보내마 박정희

휘몰아치는 바람속을머리카락 날리며떠나야하는 너는 지금웃으면서 보내마기약두고 떠나지만눈시울이 뜨겁구나아 긴긴날을그대만을 생각하면서다시 만날 그날을 위해보내는 이 슬픔도그리움도 참고 지내리휘몰아치는 바람 속을머리카락 날리며떠나야 하는너는 지금웃으면서 보내마기약두고 떠나지만눈시울이 뜨겁구나아 긴긴날을그대만을 생각하면서다시 만날 그날을 위해보내는 이 슬픔도그...

나를두고 아리랑 박정희

나를 나를 나를 두고산 넘어 가시더니한 달 두 달 해가 또 가도편지 한 장 없네언제 오시려나 그리운 내 님보고싶은 내 님아돌아와 주오 나를 잊지말고무정한 내 님아나를 나를 나를 두고산 넘어 가시더니한 달 두 달 해가 또 가도편지 한 장 없네언제 오시려나 그리운 내 님보고싶은 내 님아돌아와 주오 나를 잊지말고무정한 내 님아나를 나를 나를 두고산 건너 가...

스처간 사람 박정희

지난날 한강변 둔치에서 살며시 스쳐간그 사람이 보고싶어 나 여기 다시 왔네꽃잎처럼 아름답던 그 사람은 내 마음을애타는 내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그 사람이 보고싶어 그 사람이 보고싶어나 여기 다시 왔네지난날 한강변 둔치에서 살며시 스쳐간그 사람이 보고싶어 나 여기 다시 왔네꽃잎처럼 아름답던 그 사람은 내 마음을애타는 내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그 사람이 ...

인연 박정희

이제는 두번다시 사랑때문에 울지않으리이제는 두번다시나는 너를 보내지 않으리 사랑때문에 괴로웠던 지난날들을이제는 이제는 모두끝이야 수많은 사람만나만나서 내모든걸 다주어봐도때가 되면 떠나 버리는 무정한사람이더라인연이라는 것은 때가되어야만만나지는 것지난날은 괴로워 말자언제가 너도 괴로울 테니까이제는 두번다시 과거때문에 울지않으리이제는 두번다시나는 너를 보내...

돌이킬수 없다면 박정희

돌이킬 수 없다면이대로 보내 줘야지이제와 잘 잘못을 따져 무얼해이미 마음 돌아선 사람잊어야 한다면잊어야 한다면진정 잊어야 한다면너의 뒷 모습 가슴아파도추억마져 보내 줘야지돌이킬 수 없다면이대로 보내 줘야지때늦은 애원일랑 해서 무얼해이미 마음 돌아선 사람잊어야 한다면잊어야 한다면진정 잊어야 한다면너의 뒷모습 가슴 아파도추억마져 보내 줘야지잊어야 한다면잊...

두견새 우는 청령포 심수경

1), 왕관을 벗어놓고 영월땅이 웬말이냐 두견새 벗을삼고 슬픈노래 부르며 한양천리 바라보고 원한으로 삼년세월 아~ 애달픈 어린임금 장릉에 잠들었네 2), 두견새 구슬프게 지저귀는 청령포야 치솟은 기암절벽 굽이치는 물결은 말해다오 그옛날의 단종대왕 귀양살이 아~ 오백년 그역사의 비각만 남아있네 3), 동강물 맑은곳에 비춰주는 달을보고 님 가신 뒤를따...

나의사랑박정희 심수경

다카키마사오라고 비웃지말아라 그분은내우상이란다 일본군의장교라고 욕하지말아라 그분때문에내가있단다 오천년짊어졌던 가난의굴레 그분이벗겨주셨다 너희젊은것이 무엇을아느냐 땀흘려봤느냐 배고파봤느냐 내무덤에침을뱉어라 조국의근대화 이룰수있다면 이목숨기꺼이 희생할것이다 >>>>>>>>>>간주중<<<<<<<<<< 새벽종이울린다 일터로가자 희망품고달리던시절 최루탄의매...

연락선아 잘가오 심수경

1), 연락선아 잘가거라 이별의 마도로스 하룻밤 풋사랑을 잊지못할 내님이여 잘가세요 굿바이 잘있어요 안녕히 아~ 야속한 님이여 언제나 오시나요 2), 연락선아 잘가거라 이별의 내님이여 사랑이 원순가요 가시면은 언제와요 잘가세요 굿바이 잘있어요 안녕히 아~ 애타는 내마음 울리지 마세요

아!숭례문-★ 심수경

심수경-아!

눈물 젖은 낙동강 심수경

낙동강 비바람에 흘러간 가을 밤아 정들은 그 사랑이 이별이 웬말이요 애달픈 청춘이라 과거사 못잊어서 치마폭을 휘어잡고 원망의 눈물지네 보름달 솟아있는 낙동강 푸른물아 떠나간 그 사랑이 이 밤도 날울려요 야속한 그 옛님을 잊자도 못잊어서 저 달빛을 품에 안고 그리워 눈물지네

핑크리본 심수경

핑크리본 가슴에달고 명동거리 걸어봅니다 슬픈생각은 모두잊고요 좋은것만 생각할래요 핑크리본 가슴에달고 쿨하게 걸어봅니다 걷다보니까 명랑해지고 마음속도 밝아졌어요 한때는 그대가 야속했지요 상처도 받았지요 이제는 모두 이겨냈어요 혼자서도 잘해요 오 무궁화가 활짝폈어요 외로웠던 내마음에 핑크빛깔 무궁화피면 다시 사랑할수있어요 핑크리본 가슴에달고 여왕처럼 걸어...

트로트 애국가 심수경

동해물과 백두산이 마르고 닳도록 하느님이 보우하사 우리나라 만세 무궁화 삼천리 화려강산 대한사람 대한으로 길이 보전하세 남산위에 저소나무 철갑을 두른듯 바람서리 불변함은 우리 기상일세 무궁화 삼천리 화려강산 대한사람 대한으로 길이 보전하세 가을하늘 공활한데 높고 구름 없이 밝은달은 우리가슴 일편단심일세 무궁화 삼천리 화려강산 대한사람 대한...

여자의 일생 심수경

1. 참을수가 없도록 이가슴이 아파도 여자이기 때문에 말한마디 못하고 헤아릴수 없는설움 혼자 지닌채 고달픈 인생길을 허덕이면서 아~ 참아야 한다기에 눈물로 보냅니다 여자의일생 2. 견딜수가 없도록 외로워도 슬퍼도 여자이기 때문에 참아야만 한다고 내스스로 내마음을 달래어 가면서 비탈진 인생길을 허덕이면서 아~ 참아...

용두산 에레지 심수경

1절 용두산아~ 용두산아~ 너만은 변치 말~자 한발 올려 맹세하고 두발딛어 언약하던~ 한 계단, 두~계단 일백구십사계단~에~~ 사랑심어, 다져놓은, 그, 사람은 어디가고 나 만 혼자 쓸쓸히도 그 시절 못잊어 아~ 못 잊어 운다~~ 2절 용두산아~ 용두산아~ 꽃피던 용두산~아~ 세월따라 변하는게 사람들의 마음이냐~ 둘이서 거~닐던 일백구십사계단~에~ 즐...

모르고 심수경

(사랑했어요 사랑했어요 당신을 사랑했어요) 아무것도 모르고 사랑했어요 당신을 사랑이 이렇게 아픈줄도 모르고 당신을 사랑했어요 사랑은 날마다 행복한 줄 알았고 사랑은 꿀처럼 달콤한 줄 알았지 나는 몰랐네 나는 몰랐네 아픈줄 나는 몰랐네 (사랑했어요 사랑했어요 당신을 사랑했어요) 이제 나는 알았네 사랑이 뭔지 알았네 이별의 눈물을 흘러보고 나서야 사랑의 ...

My Way 심수경

아주 멀리 왔다고 생각했는데 돌아다 볼 것 없어 정말 높이 올랐다 느꼈었는데 내려다 볼 곳 없네 처음에는 나에게도 두려움 없었지만 어느새 겁만은 놈으로 변해 있었어 누구나 한번쯤은 넘어질수 있어 이제와 주저앉아 있을수는 없어 내가 가야할 이길에 지쳐쓰러지는 날까지 일어나 한번 더 부딪혀 보는거야 때론 큰 산 앞에서 무릎 끓고서 포기도 하려 했어 처음...

분교 심수경

기억 니은 잠이든교정에 맨드라미 저혼자피다가 아이들이 그리운날은 꽃잎접는다 계절이 오는 운동장마다 깃발처럼 나부끼던 동무여 다들 어디서 무얼하고 있는지 옛날다시 그리워지면~ 텅~빈교실 내가앉던 의자에 나 얼굴 묻는다~~ 늑목밑에 버려진농구공 측백나무울타리 너머로 선생님의 손풍금소리 지금도 들리네 지붕도없는 추녀끝에는 녹슨종이 눈을감고 있는데 ...

만약에 심수경

만약에 당신이 그 누구와 사랑에 빠지면 그 사람을 위해서 무얼 할수있나 텅빈 세상 살아가는이유가 만약에 너라면 어떡하겠니 사는 동안 단 한번의 사랑이 만약에 너라면 허락하겠니 얼마나 더 많이 외로워해야 널 끌어안고서 울어볼까 이제는 더 이상 지칠몸조차 비워둘 마음조차 없는데 또 다른 이유로 널 못 본다면 나 살아가는 의미도 없지 만약에 널 위해 나 ...

쓰러집니다 심수경

쓰러집니다 쓰러집니다 쓰러집니다 올때는 내게 예고없이 다가왔다가 이제와서 날 떠나요 말도 안돼 핑계 어쩌면 잘갔다 무척 뻔뻔하게도 차라리 내가 싫어졌다 말을 한다면 잡을 나도 아니겠지만 사랑해서 떠난다는말 지금 뭐하자는 겁니까 쓰러집니다 쓰러집니다 그대말을 듣고 있으면 뭐가 어때서 그런건가요 사랑이 장난인가요 가던길 그냥 떠나지...

열아홉 순정 심수경

열아홉 순정 - 심수경 보기만 하여도 울렁 생각만 하여도 울렁 수줍은 열 아홉살 움트는 첫 사랑을 몰라 주세요 세상에 그 누구도 다 모르게 내 가슴 속에만 숨어있는 응~ 내 가슴에 응~ 숨어있는 장미꽃 보다 더 붉은 열아홉 순정이래요 간주중 바람이 스쳐도 울렁 버들이 피어도 울렁 수줍은 열아홉살 움트는 첫사랑을 몰라주세요 그대의 속삭임을

울고 넘는 박달재 심수경

1.천동산 박달재를 울고넘는 우리님아 물항라 저고리가 궂은비에 젖는구려 왕거미 집을 짓는 고개마다 굽이마다 울었소 소리쳤소 이 가슴이 터지도록 2.부엉이 우는 산골 나를 두고 가는 님아 돌아올 기약이나 성황님께 빌고가소 도토리 묵을 싸서 허리춤에 달아주며 한사코 우는고나 박달재의 금봉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