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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귀한 주님 신형원

귀하신 주님 날 위해 골고다를 걸으셨네 그 주님을 내 마음에 모신 후에 나 십자가를 생각하네 귀한 주님 나를 위한 고통 나를 위한 그 사랑이 내 모든 삶에 승리되셨네 귀한 주님

우리 모두 노래합시다 신형원

1.우리 모두 노래합시다 세상 모든 근심 가진 사람들도 주님 앞에 두손들고 노래하는 이 시간 세상 모든 근심 사라지겠네 2.

새날 신형원

어둠속에서 내 영혼 길을 잃었었네 내가 지나온 날들은 춥고 외로운 밤이었지 차가운 바람 속 홀로 외로이 머나먼 길을 걸어왔네 그러나 이젠 내 영혼에 새날이 밝아오네 나의 어두운 영혼 환하게 밝히신 주님을 나는 만났네 주님을 나는 만났네 오랜 세월 기대왔던 외로움을 나 이제 떠나네 오랜 세월 뒤척였던 슬픔의 자리도 이젠 떠나네 따뜻한 주님

찬양 신형원

감사해 감사해 사랑해 주님 감사해 찬양해 찬양해 능력의 주님 찬양해 나의 소망 되시는 주 나의 구원 되시는 주 능력의 주를 찬양하리 나는 감사해 찬양해 참 생명 되시는 주의 은혜를 감사해 또 찬양해 나의 구원의 주님을 찬양 나의 소망 되시는 주 나의 구원 되시는 주 능력의 주를 찬양하리 나는 감사해 찬양해 참 생명 되시는

귀하신 주님 최인혁

귀하신 주님 날 위해 골고다를 걸으셨네 그 주님을 내 맘에 모신 후에 나 십자가를 생각하네 귀한 주님 나를 위한 고통 나를 위한 그 사랑이 내 모든 삶에 승리 되셨네 귀한 주님 귀하신 주님 날 위해 골고다를 걸으셨네 그 주님을 내 맘에 모신 후에 나 십자가를 생각하네 귀한 주님 나를 위한 고통 나를 위한 그 사랑이

신형원

저 산맥은 말도 없이 -천년을 살았네 모-진바람을 다 이기고 이-터를 지-켜왔네 저 강물은 말도 없이 -천년을 흘렀네 온-갖슬픔을 다 이기고 이-터를 지-켜왔네 설악산을 휘휘돌아 동해로 접어드니 아-름다운- 이 강산은 동-방의 하-얀나라 동해바다 큰 태양은 우리의 희망이라 이 내몸이- 태어난나라 온 누리에 빛나라 자유와 평화는 우리 모두의

터 ◆공간◆ 신형원

터-신형원 ◆공간◆ 1)저~산맥은~~~말~도없이~~~~천년을~ 살았네~~~모~~진바람~~을다~이기고~~~ 이~터를지~켜왔네~~~저~강물은~~~말~도없이~~ ~천년을~흘렀네~~~온~~갖슬픔~~을다~ 이기고~~~이~터를지~켜왔네~~~설~악산을~~~ 휘~휘돌아~~~동~해로접~어드니~~아~름다운~~~ 이~강산은~~~동~방의하

개똥 벌레 신형원

아-무~리-우~겨-봐~도~ 어-쩔~수~없-네~ 저-기~개-똥-무~덤-이~ 내~집-인~걸~ 가-슴~을-내~밀-어~도~ 친-구~가~없-네~ 노-래~하-던-새~들-도~ 멀-리~날~아-가~네~ 가~지-마-라~ 가~지-마-라~ 가-지~말~아~라~ 나-를~위-해~ 한-번-만~ 노-래~를-해~주~렴~ 나-나~나~나-나~나~ 쓰-라~린-가~슴-안~고~ -늘

사람들 ◆공간◆ 신형원

사람들-신형원◆공간◆ 1)진달래가~좋은사람~들~~~장미꽃이좋은사~ 람들~~~가을비를~닮은사람들~~~하얀눈을~ 닮은사람들~~~눈~앞엔바람이~불고~~~ 마음속엔~단풍이~들고~~엇~갈린외로움속에~~~ 하~루해가저물어~간다~~~나~~~나~~나나~~~ 나~~~나~나~나~~~공사장에~일을끝~내고~~~ 집~으로가는사~람들~~~구~릿빛

그사랑의 숨결 소리엘

따스한 햇살처럼 언제나 나에게 포근함을 주시는 주님 따스한 주님사랑 넘치는 우리의 가슴에 주님을 노래하는 기쁨의 찬양소리 아- 그 사랑의 숨결 난 항상 느낄 수 있다네 아- 잔잔한 미소로 내 곁에 계시는 분 나의 사랑 나의 노래 이세상 무엇보다 가장 귀한 나의 주님 나의 사랑 나의 노래 이세상 누구보다 가장 귀한 나의 주님

그 사랑의 숨결 한스 밴드

따스한 햇살처럼 언제나 나에게 포근함을 주시는 주님 따스한 주님 사랑 넘치는 우리의 가슴에 주님을 노래하는 기쁨의 찬양소리 아- 그 사랑의 숨결 난 항상 느낄수 있다네 아- 친절한 미소로 내곁에 계시는 분 나의사랑 나의 노래 이 세상 무엇보다 가장 귀한 나의주님 나의 사랑 나의 노래 이 세상 누구보다 가장 귀한 나의 주님

우리 모두 노래합시다 신형원(CCM)

1.우리 모두 노래합시다 세상 모든 근심 가진 사람들도 주님 앞에 두손들고 노래하는 이 시간 세상 모든 근심 사라지겠네 2.

그 사랑의 숨결 한스밴드

씨앗에서처럼 언제나 나에게 포근함을 주시는 주님 따스한 주님사랑 넘치는 우리가슴에 주님을 노래하는 기쁨의 찬미소리 아하~~사랑의 숨결 난 항상 느낄수 있다네 아하~~순결한 미소로 내곁에 계시는 분 나의 사랑 나의 보배 이 세상 무엇보다 가장 귀한 나의 주님 나의 사랑 나의 노래 이 세상 무엇보다 가장 귀한 나의 주님

오직 예수 그리스도라 찬양의 언덕

나의 약함을 그대로 주님께 드립니다 정결케하사 강하게 하소서 주 능력으로 주 능력으로 십자가의 능력이 날 새롭게 하네 십자가의 능력이 내 삶을 녹이네 오직 예수그리스도라 날 새롭게 할 이 오직 예수그리스도라 날 구원하실 이 오직 예수그리스도라 다른 이름은 없네 담대하게 선포하리 너무나 귀한 주님 나의 약함을 그대로

내생에 가장 귀한 것/사랑해요 목소리 높여 샤론

내생에 가장 귀 한 것/사랑해요 목소리 높여 샤론 내 생에 가장 귀한 것 주 앎이라 내 생에 가장 귀한 것 주 앎이라 주님을 알기를 간절히 원하네 내 생에 가장 귀한 것 주 앎이라 내 생에 가장 귀한 것 주 사랑함 내 생에 가장 귀한 것 주 사랑함 주 사랑하기를 간절히 원하네 내 생에 가장 귀한 것 주 사랑함 사랑해요 목소리 높여

Give All 하니브로

사랑한다 하지 않아도 사랑을 주네 아무것도 없는 나에게 값없이 주네 받으소서 주님 나의 존재 하나 만으로 귀하다 하네 세상 어느 귀한 것보다 값지다 하네 주여 나의 몸 주여 나의 맘 드려요 이젠 나 차례예요 내 모든 전심 받으소서 연약하면 연약한대로 나아갑니다 정결하지 못한 그대로 나아갈 때 주님 나의 모든 모습 그대로 받아주소서

My Jesus (정주현) 윤재광

나의 생명 my jesus 가장 귀한 나의 선물 하늘 나라 생명 책에 내 이름 기록 하셨죠 우리 주님 나를 위한 십자가 보혈의 피 흘린 주의 크신 사랑 으로 나를 살리신 그 생명 이 세상 무엇 과도 바꿀 수 없는 my jesus 가장 귀한 보배 my jesus 찬양 합니다 나의 생명 이신 그 이름 예수 my jesus 가장 귀한

갈릴리 호수가에서 / 주 예수 보다 더 귀한것은 없네 해나리 (Hannah Lee)

갈릴리 호수가에서 주님은 시몬에게 물으셨네 사랑하는 시몬아 넌 날 사랑하느냐 주님 당신만이 아십니다 주 예수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 이 세상 부귀와 바꿀 수 없네 영 죽을 내 대신 돌아가신 그 놀라운 사랑 잊지 못해 세상 즐거움 다 버리고 세상 자랑 다 버렸네 주 예수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 예수밖에는 없네 주님 당신만이 아십니다

오 나의 자비로운 주여, 이와 같은 때엔 KIDS엘

나의 자비로운 주여 나의 몸과 영혼을 주님 은혜로 다 채워주소서 이 세상 괴로운 걱정근심 주여 받아주시고 힘든 세상에서 인도하소서 모여라 주께 찬양하라 나의 귀한 친구야 주 이름앞에 너 두손 모으고 너의 슬픈 세상 눈물 너의 쌓인 아픔을 십자가 앞에 너 모두 버리고 예수 예수 지금 오셔서 예수 예수 채워주소서 주님 사랑해요

주님의 이름을 J-angels(제이엔젤스)

찬양하라 높은 이름을 ~(주님 찬양해) 주님의 뜰 안에 있는 자~들아~(자 들아) 주님은 선하신분~ 내게 은혜 배푸시네~ 주의 귀한~ 이름 찬양하라~(처음부터 x2) solo1 나는 알고 있어요~ 나의 주~님은 누구 보다도 위대하신분 워우워우워워 solo2 주님 나를 택하사 이 세상에서 가장 귀한 보물로~ 여기시네~~ All 주님에 이름~영원히

개똥벌레 신형원

작사,작곡:한돌 아무리 우겨봐도 어쩔 수 없네 저기 개똥무덤이 내 집인걸 가슴을 내밀어도 친구가 없네 노래하던 새들도 멀리 날아가네 가지마라 가지마라 가지말아라 나를 위해 한번만 노래를 해주렴 나나~나나나나 쓰라린 가슴안고 오늘밤도 그렇게 울다 잠이 든다 마음을 다주어도 친구가 없네 사랑하고 싶지만 마음뿐인걸 나는 개똥벌레 어쩔수 없네 손을 잡고...

유리벽 신형원

내가 너의 손을 잡으려해도 잡을 수가 없었네 보이지 않는 그 무엇이 나를 슬프게 하였네 나는 느낄 수 있었네 부딪히는 그 소리를 우정도 사랑도 유리벽 안에 놓여있었네 아무도 깨뜨리질 않는 유리벽 유리벽 모두가 모른 척하네 보이지 않는 유리벽 나는 느낄 수 있었네 부딪히는 그 소리를 우정도 사랑도 유리벽 안에 놓여있었네 아무도 깨뜨리질 않는 유리벽 ...

불씨 신형원

그 누가 나를 사랑한다고 해도 이젠 사랑의 불꽃 태울 수 없네 슬픈 내사랑 바람에 흩날리더니 뜨거운 눈물 속으로 사라져버렸네 텅빈 내 가슴에 재만 남았네 불씨야 불씨야 다시 피어라 끝내 불씨는 꺼져 꺼져 버렸네 이젠 사랑의 불꽃 태울수 없네

커피향 가득한 거리 신형원

커피향 가득한 거리 벤취에서 해가지는 저녁 보낸 기억 있나요 꽃내음 가득한 들녁 언덕에서 쏟아지는 비를 맞은 기억 있나요 낯익은 아픔은 밤이 깊을수록 더하지만 밤은 새롭기만 해요 낯익은 아픔은 비가 내릴수록 더하지만 비는 새롭기만 해요 마지막 가을비는 우산없이 맞고싶어요 10월의 후회를 씻고 싶으니까요

개똥 벌레 신형원

아무리 우겨봐도 어쩔 수 없네 저기 개똥 무덤이 내 집인걸 가슴을 내밀어도 친구가 없네 노래하던 새들도 멀리 날아가네 가지마라 가지마라 가지 말아라 나를 위해 한번만 노래를 해주렴 난 나 나 쓰라린 가슴 안고 오늘 밤도 그렇게 울다 잠이 든다 마음을 다 주어도 친구가 없네 사랑하고 싶지만 마음 뿐인걸 나는 개똥 벌레 어쩔 수 없네 손을 잡고 싶지만 ...

유리벽 신형원

내가 너의 손을 잡으려 해도 잡을 수가 없었네 보이지 않는 그~ 무엇이 나를 슬프게 하였네 나는 느낄 수 있었네 부딪치는 그 소리를 우정도 사랑도 유리벽 안에 놓여 있었네 유리벽 유리벽 아무도 깨뜨리지 않네 모두가 모른척 하네 보이지 않는 유리벽 나는 느낄 수 있었네 부딪치는 그 소리를 우정도 사랑도 유리벽 안에 놓여 있었네 유리벽 유리벽 아무도 깨...

불 씨 신형원

그 누가 나~를 사랑한다고 해도 이젠 사랑의 불꽃 태울 수 없네 슬~픈 내 사랑 바람에 흩날리더니 뜨거운 눈물속으로 사라져 버렸네 텅빈 내 가슴에 재만 남았네 불씨야 불씨야 다시 피어라 끝내 불씨는 꺼져 꺼져 버렸네 이젠 사랑의 불꽃 태울 수 없네 텅빈 내 가슴에 재만 남았네 불씨야 불씨야 다시 피어라 끝내 불씨는 꺼져 꺼져 버렸네 이젠 사랑의 불꽃 ...

비오는 날의 가단조 신형원

흘러가는 빗물위에 사랑하나 흘러간다 내사랑이 나를두고 흘러서간다 햇빛찾아 햇빛찾아 흘러간다 가자 가자 이젠 가자 잊자 잊자 아주 잊자 햇빛이여 햇빛이여 비추어다오 비에젖은 내사랑이 젖지않게

개똥벌레 신형원

아무리 우겨봐도 어쩔수 없네. 저기 개똥무덤이 내 집인걸. 가슴을 내 밀어도 친구가 없네. 노래를 하던 새들도 멀리 날아가네. 가지말아 가지말아 가지말아라 나를 위해 한번만 노래를 해주렴. 나나나나나나 쓰라린 가슴 안고 오늘 밤도 그렇게 울다 잠이 든다. 마음을 다주어도 친구가 없네. 사랑하고 싶지만 마음뿐인걸. 나는 개똥벌레 어쩔수 없네. 손을 ...

사람들 신형원

진달래가 좋은 사람들 장미꽃이 좋은 사람들 가을비를 닮은 사람들 하얀 눈을 닮은 사람들 눈앞엔 바람이 불고 마음속엔 단풍이 들고 엇갈린 외로움 속에 하루해가 저물어간다 공사장에 일을 끝내고 집으로 가는 사람들 가을비를 닮은 사람들 노을빛이 아름다워 택시를 잡는 사람들 바쁘게 뛰는 사람들 엇갈린 풍경 속에 도시에 밤은 깊어만간다 사랑에 지친 사람들...

외사랑 신형원

내 사랑 외로운 사랑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인가요 사랑의 노래를 불러보고 싶지만 마음 하나로는 안되나봐요 하얀 불빛은 오늘도 그렇게 쓸쓸했지요 밤하늘에는 작은 별하나가 내 마음같이 울고 있네요 눈물 고인 내 눈속에 별하나가 깜빡이네요 눈을 감으면 흘러내릴까봐 눈 못감는 내 사랑 눈물 고인 내 눈속에 별하나가 깜빡이네요 눈을 감으면 흘러내릴까봐 ...

개똥벌래 신형원

개똥벌래 아무리 우겨봐도 어쩔수 없네 저기 개똥무덤이 내 집인걸 가슴을 내밀어도 친구가없네 노래하던 새들도 멀리 날아가네 가지 마라 가지 마라 가지 말아라 나를 위해 한 번만 노래를해주렴 나나나나나나 쓰라린 가슴안고 오늘밤도 그렇게 울다 잠이든다 마음을 다주어도 친구가 없네 사랑하고 싶지만 마음뿐인걸 나는 개똥벌래 어쩔수 없네 손을 잡고 싶지만 모...

우리를 슬프게 하는 것들 신형원

내가 사랑해 왔던 많은 순간들을 희미해 지는 기억에 이별로 남길때 회색빛 거리에서 초라한 모습에 인생을 노래하는 맹인의 노래가 슬퍼 점점 높아만 가는 빌딩숲 사이로 길게 드리워져 있는 어둔 그림자와 비오는 골목길을 지나는 차들과 그 사이로 비켜선 아이가 왜 자꾸만 나를 슬퍼지게만 하는지 아직은 이해할수 없지만 세상의 아픔을 또 나의 아픔으로 느끼고 싶...

신형원

저 산맥은 말도 없이 오천년을 살았네 모진 바람을 다 이기고 이 터를 지켜왔네 저 강물은 말도 없이 오천년을 흘렀네 온갖 슬픔을 다 이기고 이 터를 지켜왔네 설악산을 휘휘 돌아 동해로 접어드니 아름다운~ 이 강산은 동방의 하얀 나라 동해바다 큰 태양은 우리의 희망이라 이 내 몸이~ 태어난 나라 온 누리에 빛나라 자유와 평화는 우리 모두의 손으로 역사의...

서울에서 평양까지 신형원

서울에서 평양까지 택시요금 5만원 소련도 가고 달나라도 가고 못가는 곳 없는데 광주보다 더 가까운 평양은 왜 못가 우리민족 우리의 땅 평양만 왜 못가 경적을 울리며 서울에서 평양까지 꿈속에라도 신명나게 달려볼란다 우리의 꿈 우리의 픠망 통일만 된다면 돈 못벌어도 나는 좋아 이산가족 태우고 갈래 돌아올때 빈차걸랑 울다죽은 내 형제들 묵...

우리를 슬프게 하는 것들 신형원

내가 사랑해 왔던 많은 순간들을 희미해 지는 기억에 이별로 남길때 회색빛 거리에서 초라한 모습에 인생을 노래하는 맹인의 노래가 슬퍼 점점 높아만 가는 빌딩숲 사이로 길게 드리워져 있는 어둔 그림자와 비오는 골목길을 지나는 차들과 그 사이로 비켜선 아이가 왜 자꾸만 나를 슬퍼지게만 하는지 아직은 이해할수 없지만 세상의 아픔을 또 나의 아픔으로 느끼고 싶...

풍선 신형원

음- 아이들이 풍선을 부네 정말 재미있게 불고 있구나 내가 어릴 적 그 모습이구나 풍선 속에는 꿈이 있었지 나는 넓은 들판을 달려 피어나는 꿈을 쫓았지 터질까 봐 두려운 풍선 속에는 나만 알고 있는 꿈이 있었지 음- 어린 날의 꿈을 그리며 다시 불어 보는 풍선이야 점점 커지는 내 풍선을 보고 나는 아이처럼 좋아 했었지 아하 이게 어쩐 일이냐 그만...

사 람 들 신형원

진달래가 좋은 사~람들 장미꽃이 좋은 사~람들 가을비를 닮은 사람들 하얀 눈을 닮은 사람들 눈 앞엔 바람이~ 불고 마음속엔 단풍이~ 들고 엇갈린 외로움속에 하루 해가 저물어~ 간다 나나나 나 나나나 나 공사장에 일을 끝~내고 집~으로 가는 사~람들 구리빛 그~얼굴에 노을빛이 아름다워 택시를 잡는 사~람들 바쁘게 뛰는 사~람들 엇갈린 풍~경속에 도시의 ...

견딜만한 아픔을 주시는 이 신형원

견딜만한 아픔을 주실것이니 주님도 이렇게 함께아프시니 피해가고 싶지만 어쩔수 없네 더이상 물러설 자리도 없으니 이모습 이대로 조금더 가까이 가도록 견딜만한 아픔을 내게 주셨으니 살아오는 동안에 누군가에게 도움의 손길로 착한일 했을까 기억하지못해도 알고계실까 내안에 이렇게 늘 함께 하시니 이모습 이대로 조금더 가까이 가도록 견딜만한 아픔을 내게 주셨으...

더좋은날 신형원

그대 울고 있나요. 힘겨운 하루를 보낸 후 밀려오는 허탈함에 눈물 흘리나요. 그대 울고 있나요. 기나 긴 인내의 시간은 그대 작은 어깨로 감당할 수 없었나요. * 하루하루 살아가는 평범한 우리에게 주어진 삶의 무게로 지쳐있다 해도 고개 들어 돌아보면 우리를 닮은 사람들 최선을 다하는 모습 보이잖아요 ** 우리는 해야 할 일이 많아요 사랑으로~ ...

보물상자 신형원

너는 보물상자 너는 보물상자 우리집에서 너는 신기한 보물상자 나는 보물상자 나는 보물상자 우리 친구들 중에 신나는 보물상자 엄마도 아빠도 널 보면 행복한 세상 넌 행복이 무언지 아직 모를 나이인데 그렇지만 나는 행복해요 *나에겐 좋은 보물이 있지 나는 보물이 있지 그건 말할수 없는 우리들의 딴 세상 나는 사랑이 있지 나는 사랑이 있지 그건 보이지 않...

나만의 멋진 나이 신형원

졸업하던 그날이 어제 같은데 그대로 난 있을 줄 알았었는데 반복되는 일상에 길들은 나는 마치 고여있는 물 같아 외출 준비하려고 거울을 보면 가릴수록 보이는 시간의 흔적 좋은날은 정말로 다 지난 걸까 왈칵 눈물이 나올 것 같아 * 소녀 시절의 꿈꾸던 모습이 지금의 내 모습관 다르다 해도 무언가 분명 꼭 있을거야 나이와 함께 크는 그렇다면 이제 나는 찾...

쓸쓸한 사람 신형원

사람들 작사 한 돌 작곡 한 돌 노래 신형원 진달래가 좋은 사람들 장미꽃이 좋은 사람들 가을비를 닮은 사람들 하얀눈을 닮은 사람들 눈앞엔 바람이 불고 마음속엔 단풍이 들고 엇갈린 외로움속에 하루해가 저물어간다 나나나 나나나나 공사장의 일을 끝내고 집으로 가는 사람들 구리빛 그 얼굴에 노을빛이 아름다워

저녁노을 구름 아래서 신형원

맑은 햇살같이 가벼운 욕심만을 가지고 땀에 젖은 얼굴로 항상 미소를 지으며 낯선 사람들의 말에도 고개를 끄덕이고 아는 만큼만 얘기하는 사람이 되고 싶어 언제나 비가 내리면 우산을 펼쳐주고 보이지 않는 작은 일까지 가슴속에 품고서 *하루하루를 꿈꾸듯 살아가고파 저녁노을 구름 아래서 내일을 이야기하며 어두운 곳의 모습도 언제나 잊지 않고 보이지 않는 ...

예기치 않은 바람 신형원

작사,곡: 한돌 진정 헤어짐은 슬프지 않네 우리가 사랑한 것은 거짓이었네 지난 그 세월이 못 미더워도 사랑했던 마음으로 돌아서야지 때아닌 계절에 나뭇잎지고 예기치 않은 바람 아~ 무정한 그 바람 사랑 헛된 꿈은 낙엽이던가 떨어진 낙엽 밟으며 나는 가야지

작은창 신형원

내방 작은창에 아침 찾아오면 따사로운 햇빛 들어온다 내마음 한구석에 어두운 그림자가 햇빛속에 사라지는구나 큰창으로 햇빛받는 사람많지만 나는 작은 창으로 햇빛 받는다 손바닥만한 햇빛 아하 내가 웃고 있네 간밤에 꿈은 아니겠지 라라라라라라 내방 작은창에 밤이 찾아오면 별빛들의 노래 들려온다 내마음 한구석에 어두운 그림자가 달빛속에 사라지려나 큰창으로 ...

신형원

저 산맥은 말도 없이 오천년을 살았네 모진 바람을 다 이기고 이 터를 지켜왔네 저 강물은 말도 없이 오천년을 흘렀네 온갖 슬픔을 다 이기고 이 터를 지켜왔네 설악산을 휘휘 돌아 동해로 접어드니 아름다운~ 이 강산은 동방의 하얀 나라 동해바다 큰 태양은 우리의 희망이라 이 내 몸이~ 태어난 나라 온 누리에 빛나라 자유와 평화는 우리 모두의 손으로 역사의...

작은 창 신형원

내 방 작은 창에 아침 찾아오면 따사로운 햇빛 들어온다 내 맘 한구석에 어둔 그림자가 햇빛 속에 사라지는구나 큰창으로 햇빛 받는 사람 많지만 나는 작은 창으로 햇빛 받는~다 손~바~닥만한 햇빛 아하 내가 웃고 있네 간밤에 꿈은 아니겠지 나나~~ 나나~~ 나나~~ 나 나~나~ 나나~~ 나나~~ 나 내 방 작은 창에 밤이 찾아오면 별빛들의 노래 들려온다...

외사랑 (슬픈 사랑) 신형원

내 사랑 외로운 사랑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인가요 사랑의 노래를 불러보고 싶지만 마음 하나로는 안되나봐요 하얀 불빛은 오늘도 그렇게 쓸쓸했지요 밤하늘에는 작은 별하나가 내 마음같이 울고 있네요 눈물 고인 내 눈속에 별하나가 깜빡이네요 눈을 감으면 흘러내릴까봐 눈 못감는 내 사랑 눈물 고인 내 눈속에 별하나가 깜빡이네요 눈을 감으면 흘러내릴까봐 눈...

새벽열차 신형원

마지막 잎이 진다고 해도 세상은 변하지 않으리 처음 한꽃이 핀다고 해도 세상은 변하지 않으리 헤어져야 할 사람이라면 사랑하면서 잊어야지 가난한 내 침목의 사랑 바람속으로 흩어져 가네 달려가자 새벽열차야 이 어둠속을 빠져나가자 늙어버린 내 방황을 새벽하늘속에 버리고 가자 아무리 생각해봐도 사랑은 사랑일 뿐 이야 해가 동쪽으로 진다고해도 인생은 인생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