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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박타박 신현배

타박타박 - 신현배 타박타박 걸어 가자 가야 할 곳 어드메냐 일엽편주 흘러 가는 곳에 나도 따라 가련다 타박타박 자꾸만 걷다 보면 콧 노래가 절로 난다 산등성이 아무리 높다 해도 하늘 아래 뫼 인것을 저기 저기 앞서 가는 길손아 진달래 꽃잎처럼 우리 님 어여쁘 거들랑 손 한번 흔들어 주소 타박타박 어서 가자 지팡이에 봇짐 메고 고개 넘어 개울

사랑한다니까요 신현배

⊙⊙ 사랑한다 말은 없어도 내마음.그댄 알겟죠 하루를 그대 생각에 설레이는 이내가슴을 세상 사는것이 힘들죠..그게 우리인생이라고 그대여...외로워 마요..내가 있으니.. 진정...당신이 외로울때..내가..곁에 있어줄게 그대..늘함께해도 자꾸만 보고싶어요... 그래요..나..당신을.이렇게 사랑한다니까요. 세상사는것이 힘들죠 그게 우리 인생이라면 그대여...

사랑인가요 신현배

신현배-사랑인가요---수인★ 사랑이 소리없이 내게 다가와 가슴을 두드리는데 그대를 바라보는 나의 마음이 아직도 낯설기만 해 사랑이 한걸음씩 다가 오네요 그리움 넘쳐 나네요 가슴속 깊은곳에 나도 모르게 그대를 사랑하나봐 그대 나 돌아 보세요 한번만 감춰진 내 사랑을 용기없어 망설이는 날 모르시나 할때도 된거같은데 아닌가요

감사해요 신현배

정말 감사해요 당신의 그 큰 사랑 날 위해 애쓰신 그 사랑 나 이제 알아요 정말 고마워요 당신의 그 큰 은혜 언제나 내 맘에 잊지않고 살아 갈께요 행복하세요 당신 뒤에서 나 항상 기도 할께요 당신 앞날에 축복 있기를 기쁨 가득 하기를 지나온 세월 동안 늘 함께 해 주셨죠 이제는 당신께 내 사랑을 전해 드려요 행복하세요 당신 뒤에서 나 항...

신현배

나는 산이 좋아라 나무 사이 길을 따라서 한 발 한 발 내딛는 걸음마다 추억들이 새겨진다 산 꼭대기 올라 서서 부는 바람 가슴에 안으면 온 세상이 내 품 안에 있구나 부러울게 전혀 없어라 천년 바위 푸른 솔아 너의 곁에 쉬어 가는 나를 반기렴 욕심 없는 내 마음 탓하지 마라 나의 꿈 나의 노래 여기에 산이 좋은 사람들 이마엔 흐르...

경아 신현배

1. 음 - 언제부턴가 나는 너를 사랑했다 아름다운 너 향기로운 너의 내음 사랑했다 너를 보고 있으면 지난 추억이 생각나고 차 한 잔의 그리움이 너의 두 눈에 떠오른다 음 - 경아 나의 사랑 경아 사랑한다 2. 음 - 세월이 가도 우린 항상 함께 했지 네가 있음에 난 이세상의 모든 것을 사랑했지 너를 보고 있으면 지난 추억이 생각나고 차...

감사해요 (2011)™ 신현배

정말 감사해요 당신의 그 큰 사랑 날 위해 애쓰신 그 사랑 나 이제 알아요 정말 고마워요 당신의 그 큰 은혜 언제나 내 맘에 잊지않고 살아 갈께요 행복하세요 당신 뒤에서 나 항상 기도 할께요 당신 앞날에 축복 있기를 기쁨 가득 하기를 지나온 세월 동안 늘 함께 해 주셨죠 이제는 당신께 내 사랑을 전해 드려요 행복하세요 당신 뒤에서 나 항...

대관령 신현배

?1. 산허리 구비 구비 돌아서 떠가는 저 구름아 푸른 옷 곱게 입은 산자락에 쉬었다 가려 무나 행여나 가는 길에 내님 보면 소식이나 전하게 그립다고 말해 주오 내 마음도 널 따라 간다 고갯마루 오르면 어드멘가 정처 없는 발길에 한줄기 아침 햇살 맞으면 내님이 보고파질까 에헤헤이 에헤헤이 헤헤이 부풀은 꿈을 안고 대관령 고갯길을 오늘도 넘어 간다 2...

우리 동네 신현배

?내 어릴적 동네에서 최고 인기 놀이터 뒷산 중턱 보리밭 사이 낡은 예배당 얼룩덜룩 허물어지고 빗물도 새지만 삼층집보다 높은 탑은 나를 반겨주었지 땅따먹기 지루하면 그네를 타고 마루바닥 씨름놀이 엉터리 풍금 연주 전학 온 철희 녀석 서울 자랑 얘기에 어느새 서산 해는 저물어 가고 급한 마음 달음박질 아쉬움에 돌아 보면 붉게 물든 양철탑엔 종소리 울리네...

나는 너의 신현배

?너의 아픔은 나의 아픔이고 너의 기쁨은 나의 기쁨이다 너의 슬픔까지도 대신 할 수 있는 그런 내가 되고 싶다 너의 가는 길 내가 함께 하고 너의 무거운 짐을 나눠 지고 너의 고운 두 눈에 이슬 맺힐 때 나는 너의 곁에 서리 말하지 않아도 눈빛만 보아도 너의 목소리만 들어 보아도 너의 모든 생각과 너의 마음 마저도 알 수 있는 내가 되고 싶다 너의 ...

나는너의 신현배

너의 아픔은 나의 아픔이고 너의 기쁨은 나의 기쁨이다 너의 슬픔까지도 대신 할 수 있는 그런 내가 되고 싶다 너의 가는 길 내가 함께 하고 너의 무거운 짐을 나눠 지고 너의 고운 두 눈에 이슬 맺힐 때 나는 너의 곁에 서리 말하지 않아도 눈빛만 보아도 너의 목소리만 들어 보아도 너의 모든 생각과 너의 마음 마저도 알 수 있는 내가 되고 싶다... 너...

네줄 사랑 신현배

사랑합니다 당신을 사랑합니다 너무나도 사랑합니다 아주 많이 사랑합니다 나 당신을 네줄에 실은 사랑을 네줄에 담은 내 마음을 당신께 전해 드립니다 딩가링가링 나의 노래를 사랑합니다 당신을 밤하늘의 별들 만큼 사랑합니다 정말로 사랑합니다 나 당신을 사랑합니다 너무나도 사랑합니다 아주 많이 사랑합니다 별들만큼 사랑합니다 정말로 사랑합니다 나 당신을

연애 편지 (어느 병사의 연애편지) 신현배

1. 어제는 그대가 보내준 시를 몇 번씩이나 읽었어요 그댄 나의 나는 그대의 진정한 꽃이 되었는지요 아무리 생각해도 그대는 나에게 너무 소중한 선물이지요 이렇게 헤어져 그댈 그리워하니 눈물 조차도 진주랍니다 내 꿈 속에 찾아오세요 그대 품안에 안아 주세요 당신의 영원한 희야가 드림 2. 희야가 보내준 꽃 같은 편지 읽고 또 읽고 간직했소 그댄 ...

불 속이라도 신현배

주께서 함께 하시니 불 속이라도 두렵지 않네 험한 산 골짝 지나도 주님이 지켜 주시리 다니엘과 친구들에게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니 누구도 해치 못하네 주께서 지켜 주시니 무섭지 않네 주님 함께 하시네 내 손을 잡아 이끄시네 강하게 하시네 불 속에서라도 상하지 않도록 주 함께 계시네 사자 굴 속도 두렵지 않네 내 하나님이 구원하시네 강하게 하시네 불같은 ...

사명 신현배

이 세상에 할 일 많다 나를 부르신 주님 내 욕심 다 버리고 순종하며 따릅니다 내 모든 것 다바쳐 주를 위해 살리라 온 세상 땅끝까지 복음들고 가리라 주님 나를 보내옵소서 가라시면 가겠습니다 값없이 주신 은혜 값없이 전하렵니다 주여 주여 내게 힘을 주시옵소서 주께서 맡긴 사명 감당하게 하소서 아골 골짝 빈들이라도 가라시면 가겠습니다 값없이 주신 은...

순례자의 길 신현배

광야같은 세상에 곤한 내 여정은 가나안을 향하여 걸어가는 인생길 구름 불 기둥 따라 지친 나의 영혼이 가나안을 향하는 나는 곧 순례자 순례자의 길이 비록 험할지라도 분향을 향하는 소망의 길 이라네 세상 의지 버리고 세상 향락 버리고 전능하신 여호와 주만 보고 가리라 나의 일생 살 동안 믿음 잃지 않고서 천국문을 향하는 나는 곧 순례자

이것만이 나의 자랑 신현배

1) 예수님 가시는 곳 그어디에나 많은 사람들 모였네 말씀을 전하시며 병든자 고쳐 죄인을 구원하셨네 진정 나사렛 예수는 하나님 아들이라네 사람들 모두 입 모아 주님을 찬양 했다네 2) 갈릴리 호수 위에 파도가 잃어 제자들 죽게 됐을때 예수님 일어나사 꾸짖으시길 파도야 잠잠 하여라 저이가 누구시길래 만물이 복종 하는가 제자들 모두 놀라며 주님께 영광 돌...

나의 가장 귀한 것 신현배

나의 가장 귀한 것은 나를 사랑 하시는 주 나의 가장 소중한 것은 나를 위해 죽으신 주 정금 보다 더 귀한 것 나와 함께 하시는 주 이 세상에 참 보배는 나를 인도 하신는 주 세상 친구 날 몰라도 주님은 날 아시네 나를 위해 죽으셨네 진실한 나의 친구 예수 보다 더 귀한 것 나에게는 전혀 없네 천국 가는 그때까지 주님만을 따르리라

섬김 신현배

주님 걸어가신 그 길을 나도 따라 갈 수 있나요 주님의 십자가 그 무거운 짐을 나도 지기를 원해요 서로 사랑하라신 말씀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기쁨과 슬픔을 함께 나누면서 주님의 뜻을 행하리 연약한 나를 강하게 하시고 주님의 일꾼 삼으사 어려운 이웃을 섬기며 주님의 사랑 전하게 하소서 맘을 열어 손 내밀어 모두가 형제 자매니 이 땅 위에 주님의 평화...

연애편지 신현배

어제는 그대가 보내준 시를 몇번씩 이나 읽었어요 그댄 나의 나는 그대의 진정한 꽃이 되었는지요 아무리 생각해도 그대는 나에게 너무 소중한 선물이지요 이렇게 헤어져 그댈 그리워하니 눈물 조차도 진주 랍니다 내 꿈속에 찾아오세요 그대 품안에 안아 주세요 당신의 영원한 희야가 드림 희야가 보내준 꽃 같은 편지 읽고 또 읽고 간직 했소 그댄 정녕 나의 전...

인생은 버스킹 신현배

하늘의 저 구름아 어디로 가느냐나는 지금 여기서서 기타치며 노래하네가던길 멈춰서서 함께 노래불러요 근심걱정 사라지게당신은 멋진 사람 내사랑이야가는사람 오는사람 여섯줄기타에 사연을 담아오늘도 노래하는 내일도 노래하는 아아 인생은 버스킹흘러가는 저 강물아 어디로 가느냐나는 지금 여기서서 기타치며 노래하네가던길 멈춰서서 함께 노래불러요 근심걱정 사라지게당신...

좋지 않소 신현배

내가 제일 좋아하는 것은 아이들 모여서 뛰노는 웃음 소리저녁 하늘에 노을이 질때그대와 둘이서 차한잔 나누고파여보시오 사람들아 나의 말좀 들어보오우리네 먼 인생길 함께 가면 좋지 않소시냇물 흘러 어디로 가나그누가 뭐라해도 나는 그대 사랑하오여보시오 사람들아 나의 말좀 들어보오우리네 외론 인생길 함께 가면 좋지 않소여보시오 사람들아 나의 말좀 들어보오우리...

걸어요 (문도연 그림책) 솔솔

걸어요 걸어요 뚜벅뚜벅 타박타박 걸어요 걸어요 걸어요 뚜벅뚜벅 타박타박 걸어요 비가 오면 오는 대로 바람 불면 부는 대로 힘들고 지치면 차 한잔 나눠마시고 걸어요 걸어요 뚜벅뚜벅 타박타박 걸어요 혼자서 둘이서 뚜벅뚜벅 타박타박 걸어요 둘이서 혼자서도 뚜벅뚜벅 타박타박 걸어요 비가 오면 오는 대로 바람 불면 부는 대로 힘들고

황토십리길 유비

돌아오는 석양길에 황혼빛은 타는데 집을 찾아 가는길이 멀기고 하구나 올때에도 십리길 갈때에도 십리길 타박타박 걸어가는 수수밭길에 황소타고 넘는고개 황토 십리길 해바라기 그림자도 노을따라 물들고 밥을짓는 저녁연기 곱기도 하구나 고개넘오 십리길 내를건너 십리길 타박타박 걸어가는 화전밭길에 피리보고 넘는고개 황토 십리길

타박네 문희옥

부질없이 울지마라 약한마음 보이지 마라 땅이 꺼지는 한숨이라도 눈물일랑 보이지 마라 타박타박 타박네야 설움 많은 타박네야 인생가는 길 괴롭더라도 울지마 타박네야 넋두리는 하지마라 여린마음 비치지 마라 터질 것 같은 슬픔이라도 눈물일랑 보이지 마라 타박타박 타박네야 설움 많은 타박네야 꽃처럼 피어 새처럼 높이 날아라 타박네야

황토십리길 (Cover Ver.) 박태윤

돌아오는 석양길에 황혼 빛은 타는데 집을 찾아 가는 길이 멀기도 하구나 올 때에도 십리길 갈 때에도 십리길 타박타박 걸어가는 수수밭 길에 황소타고 넘는 고개 황토 십리길 해바라기 그림자도 노을따라 물들고 밥을 짓는 저녁 연기 곱기도 하구나 고개 넘어 십리길 내를 건너 십리길 타박타박 걸어가는 화전밭 길에 피리불고 넘는 고개 황토 십리길

장돌뱅이 (메밀꽃 필 무렵) 이종만

메밀꽃이 피어날 무렵 타박타박 나귀를 타고 장을 따라 사랑을 따라 오늘도 떠나를 가네 어느 사이 둥실 달은 뜨고 저 건너 빨간 등불이 쓸쓸한 장돌뱅이 마음만 설레이누나 어여가자 내 사랑아 딸랑딸랑 방울 울리며 저산넘고 개울건너서 님을 따라 사랑 따라서 산허리로 달님은 걸쳐 메밀꽃잎 푸르게 젖어 푸른 달빛 숨이 막힐 듯 옛사랑이 그리웁구나 애은

장돌뱅이 장사익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감히 당신을 따르렵니다- 메밀꽃이 피어날무렵 타박타박 나귀를 타고 장을따라 사랑 따라서 오늘도 떠나가네 어느사이 둥실 달은 뜨고 저 건너 빨간 등불이 쓸쓸한 장돌뱅이 마음만 설레이누나 어여 가자 내사랑아 딸랑딸랑 방울 울리며 저 산 넘고 개울 건너서 님을 따라 사랑 따라서 산허리로 달님은 걸쳐 메밀꽃잎 푸르게

종이우산 레밴드

타박타박 종이우산 쓰고 걸어가네 저 하늘 위 무지개를 찾아 날아보자 꽁꽁 얼려두었던 오랜 생각들 모두 다 꺼내 마치 버려진 테입처럼 늘어진 그런 내가 싫어 시들어가는 나에게 물을 줘 다시 설수 있게 사랑을 멀리 멀리 푸른 바람 타고 날아가자 흰 종이우산 타박타박 종이우산 쓰고 걸어가네 저 하늘 위 무지개를 찾아 날아보자 꼭꼭 접어두었던 오랜 기억들 모두

슈가슈가 우림프로젝트

뜨거운 태양 붉은 그녀의 볼 귀여워 사랑스러워 타박타박 내 눈에 걸어 들어 온 넌 천사가 아닐까?

우린 또바기 동무야 (지수초 어린이 노래) 염경아

우린 또바기 동무야 아름찬 어떤 일이 생겨도 토닥토닥 우린 또바기 동무야 배곳 가는 길도 타박타박 같이가고 냠냠 낮밥도 같이 먹고 짜장 재미있는 놀이터도 우다다다 같이가요 우린 또바기 동무야 우린 띠앗좋은 또바기 동무

여름밤 동네언니 (Dong-neh Un-nee)

밤길을 걸어요 타박타박 바람은 시원하고 어둠은 이불처럼 세상 위로 덮여있어요 개망초 달맞이꽃 소곤소곤 웃네요 가로등 아래 내 그림자 길게 보여요 길 위엔 오늘 낮의 태양도 머물고 있죠 밤은 세상을 감싸 안아요 조용히 나를 내려 놓아요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 언제나 밤은 까만 세상은 아침이 밝아올 때까지 편히 쉴 수 있는 시간 어제

슈가슈가 (Sugar Sugar) (Inst.) 우림프로젝트

싱그런 라임향기 얹은 차가운 모히또 그래도 더 상큼한 건 그녀가 아닐까 뜨거운 태양 붉은 그녀의 볼 귀여워 사랑스러워 타박타박 내 눈에 걸어 들어 온 넌 천사가 아닐까 소라 빛 널 닮은 하늘 부드러운 슈크림 미소지면 내 맘은 부풀어 철없는 아이 같은 니 눈망울 진짜 진짜 귀여워 사르르 우유빙수에 열린 새하얀 눈 꽃

제주로망스 (려 ver.) 쓰리 인 어 베드(Three In A Bed)

부서지는 파도 반짝이는 바다 너무나 아름다운 쏟아지는 별빛 구름사이 달님 모두 네게 전할게 아아 둥실둥실 구름 살랑살랑 바람 코끝을 간질이는 타박타박 돌담길사이로 너와 걸어가고파 아아 에메랄드 바다 빙글빙글 풍차 파랑 레몬에이드 참방참방 바닷가를 뛰어노는 너는 아름다워 아아

제주로망스 쓰리 인 어 베드(Three In A Bed)

부서지는 파도 반짝이는 바다 너무나 아름다운 쏟아지는 별빛 구름사이 달님 모두 네게 전할게 아~아~ 둥실둥실 구름 살랑살랑 바람 코끝을 간질이는 타박타박 돌담길사이로 너와 걸어가고파 아~아~ 에메랄드 바다 빙글빙글 풍차 파랑 레몬에이드 참방참방 바닷가를 뛰어노는 너는 아름다워 아~아~

제주로망스 쓰리인어베드

부서지는 파도 반짝이는 바다 너무나 아름다운 쏟아지는 별빛 구름사이 달님 모두 네게 전할게 아~아~ 둥실둥실 구름 살랑살랑 바람 코끝을 간질이는 타박타박 돌담길사이로 너와 걸어가고파 아~아~ 에메랄드 바다 빙글빙글 풍차 파랑 레몬에이드 참방참방 바닷가를 뛰어노는 너는 아름다워 아~아~

슈가슈가 (2014) 우림프로젝트

싱그런 라임향기 얹은 차가운 모히토 그래도 더 상큼한 건 그녀가 아닐까 뜨거운 태양 붉은 그녀의 볼 귀여워 사랑스러워 타박타박 내 눈에 걸어 들어 온 넌 천사가 아닐까 소라 빛 널 닮은 하늘 부드러운 슈크림 미소지면 내 맘은 부풀어 철 없는 아이 같은 네 눈망울 진짜진짜 귀여워 사르르 우유 빙수에 열린 새하얀 눈꽃 아포가토에

제주로망스 Three In A Bed

부서지는 파도 반짝이는 바다 너무나 아름다운 쏟아지는 별빛 구름사이 달님 모두 네게 전할게 아 아 아 아 둥실둥실 구름 살랑살랑 바람 코끝을 간질이는 타박타박 사이 돌담길사이로 너와 걸어가고파 아 아 아 아 에메랄드 바다 빙글빙글 풍차 파랑 레몬에이드 참방참방 바닷가를 뛰어노는 너는 아름다워 아 아 아 아

제주로망스 (MR) Three In A Bed

부서지는 파도 반짝이는 바다 너무나 아름다운 쏟아지는 별빛 구름사이 달님 모두 네게 전할게 아 아 아 아 둥실둥실 구름 살랑살랑 바람 코끝을 간질이는 타박타박 사이 돌담길사이로 너와 걸어가고파 아 아 아 아 에메랄드 바다 빙글빙글 풍차 파랑 레몬에이드 참방참방 바닷가를 뛰어노는 너는 아름다워 아 아 아 아

제주로망스 (Ver. 려) Three In A Bed

부서지는 파도 반짝이는 바다 너무나 아름다운 쏟아지는 별빛 구름사이 달님 모두 네게 주고파 아아 아아 아아 아아 둥실둥실 구름 살랑살랑 바람 코끝을 간질이는 타박타박 쌓인 돌담길사이로 너와 걸어가고파 아아 아아 아아 아아 에메랄드 바다 빙글빙글 풍차 파랑 레몬에이드 참방참방 바닷가를 뛰어노는 너는 아름다워 아아 아아 아아 아아

열무삼십단 조하문

열무 삼십단 이고 시장에간 우리엄마 안오시네 해는 시든지 오래 나는 찬밥처럼 방에 담겨 아무리 천천히 숙제를 해도 엄마 안오시네 배춧잎같은 발소리 타박타박 안들리네 어둡고 무서워 금간 창틈으로 고요한 빗소리 빈방에 혼자 엎드려 훌쩍거리던 아주 먼 옛날 지금도 내 눈시울 뜨겁게 하는 그시절 내유년의 윗목 내유년의 윗목

타박네야 현,영,준

타박타박 타박네야 너 어드메 울고가니 우리엄마 무덤가에 젖먹으러 찾아간다 물이 깊어서 못간단다 물 깊으면 헤엄치지 산이 높아서 못간단다 산이 높으면 기어가지 명태주랴 명태싫다 가지주랴 가지싫다 우리 엄마 젖을 다오 우리엄마 젖을 다오 우리엄마 무덤가에 기어기어 와서보니 빛깔곱고 탐스러운 개똥참외 열렸길래 두손으로 따다들고 정신없이 먹다보니

플라타너스 9와 숫자들

예쁜 꽃들이 굳세게 피어나도 나는요 기쁘지 않아 시들 날만 떠오르는데요 어리석은 난 꿈 꿀 일이 두려워 밤새 잠 못 들고도 해요 목이 쉬도록 온종일 지저귀는 새들의 아픈 노래도 더는 들어주지 않을래요 매정히도 난 놓칠 일이 두려워 그대 손도 못 잡아줬죠 길모퉁이엔 꽈리를 튼 괴로움이 나를 기다려 타박타박 스치던

The Life Of Gosong (고송의생) 이동원

이동원- The Life Gosong 산이 좋아 산에 살고 들이 좋아 들에 사네 고성 찾아 산에 가고 들꽃 찾아 들에 가네 바람따라 구름따라 구비구비 산천초목 타박타박 금수강산 유랑살이 반년살이 후렴)비가오면 오는대로 눈이오면 오는대로 고성향기 숨쉬면서 들꽃향기 숨쉬면서 가네가네 나는가네 그속에서 살고 지고,

열무 삼십단 조하문

배추잎같은 발소리 타박타박 안들리네. 어둡고 무서워, 금간 창 틈으로 고요히 빗소리. 빈방에 혼자 엎드려, 훌쩍거리던 아주 먼 옛날. 지금도 내 눈시울을 뜨겁게 하는 그 시절, 내 유년의 윗목.

소연가 (시인: 김수돈) 황일청

새 주둥이 같은 입술이 빨간 열매를 쫓으려던 유혹에 너도 여인이므로 타박타박 고개 숙인 채 걸어간 것을 지금은 다시 돌아오렴 열린 창앞을 쫓는 제비같이 너도 나를 찾아오렴.

엄마걱정 신세계프로젝트

열무 삼십 단을 이고 시장에 간 우리 엄마 안 오시네, 엄마 걱정 해는 시든지 오래 나는 찬밥처럼 방에 담겨 아무리 천천히 숙제를 해도 안 오시네 배추잎 같은 발소리 타박타박 안 들리네 어둡고 무서워 혼자 엎드려 훌쩍거리던 금간 창 틈으로 고요히 빗소리 시장 간 울 엄마 안 오시네 아주 먼 옛날 지금도 내 눈시울 뜨겁게 하는 그 시절

여름밤 동네언니

밤길을 걸어요 타박타박 바람은 시원하고 어둠은 이불처럼 세상 위로 덮여있어요 개망초 달맞이꽃 소곤소곤 웃네요 가로등 아래 내 그림자 길게 보여요 길 위엔 오늘 낮의 태양도 머물고 있죠 밤은 세상을 감싸 안아요 조용히 나를 내려 놓아요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 언제나 밤은 까만 세상은 아침이 밝아올 때까지 편히 쉴 수 있는 시간 뚜루루 루뚜루루

안개 그림자 김상배

텅빈 거리 홀로 타박타박 밤새 걸으면 소리없이 다가온 당신은 안개 그림자 입술을 깨물며 잊으려 하면 눈물로 만난 사람 어차피 돌아누운 사람이기에 생각을 말자 너무 슬픈 그대 바람되어 멀리 떠나지만 흔적없이 다가온 당신은 안개 그림자 입술을 깨물며 잊으려 하면 눈물로 만난 사람 어차피 돌아누운 사람이기에 생각을 말자 너무 슬픈 그대 바람되어 멀리

타박네야 Unknown

타박타박 타박네야 너 어드메 울고 가니 우리 엄마 무덤가에 젖 먹으러 찾아간다 물이 깊어서 못 간단다 물 깊으면 헤엄치지 산이 높아서 못 같단다 산 높으면 기어가지 명태 줄까 명태 싫다 가지 줄까 가지 싫다 우리 엄마 젖을 다오 우리 엄마 젖을 다오 우리 엄마 무덤가에 기어기어 와서 보니 빛깔 곱고 탐스러운 개똥 참외 열렸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