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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가 (白手歌) 신해철

어설픈 몸짓 서투른 미소 남들이 보기에도 물론 그렇겠지 낯설은 얼굴 새로운 관계 그건 불편함을 넘어선 숨막힘이었지 *한순간 순간 마다 세상은 내가 말하지 지금 이세상 속엔 너의 할 일은 없다고 지금 이 시간과 지금 이 공간과 지금 이세상을 견딜 수 없어 이놈의 세상에 내가 있어야 할 내가 속해야할 이유를 줘 방안에 앉아 혼자 불평해 봤자 물론 이세...

백수가(白手歌) 신해철

어설픈 몸짓 서투른 미소 남들이 보기에도 물론 그렇겠지 낯설은 얼굴 새로운 관계 그건 불편함을 넘어선 숨막힘이었지 한순간 순간마다 세상은 내게 말하지 지금 이세상속엔 너의 할 일은 없다고 지금 이시간과 지금 이공간과 지금 이세상을 견딜수 없어 이놈의 세상에 내가 있어야할 내가 속해야할 이유를 줘 방안에 앉아 혼자 불평해 봤자 물론 이세상이 변하진 않겠...

백수가 신해철

1.어설픈 몸짓 서투른 미소 남들이 보기에도 물론 그렇겠지. 낯설은 얼굴 새로운 관계 그건 불편함을 넘어선 숨막힘이었지. 2.방안에 앉아 혼자 불평해 봤자 물론 이 세상이 변하진 않겠지. 하지만 참 저 바깥 세상ㄹ에 나 자신을 끼워 넣을 뻔뻔함이 없어 *한 순간 순간 마다 세상은 내게 말하지. 지금 이 세상 속엔 너의 할일은 없다고. 지금이 시...

백수가 신해철

어설픈 몸짓 서투른 미소 남들이 보기에도 물론 그렇겠지 낯설은 얼굴 새로운 관계 그건 불편함을 넘어선 숨막힘이었지 한 순간 순간마다 세상은 내게 말하지 지금 이 세상속엔 너의 할 일은 없다고 지금 이 시간과 지금 이 공간과 지금 이 세상을 견딜 수 없어 이놈의 세상에 내가 있어야 할 내가 속해야 할 이유를 줘 방안에 앉아 혼자 불평해 봤자 물론 이...

백수가 신해철

어설픈 몸짓 서투른 미소 남들이 보기에도 물론 그렇겠지 낯설은 얼굴 새로운 관계 그건 불편함을 넘어선 숨막힘이었지 한순간 순간마다 세상은 내게 말하지 지금 이 세상속엔 너의 할일은 없다고 지금 이 시간과 지금 이 공간과 지금 이 세상을 견딜 수 없어 이놈의 세상에 내가 있어야 할 내가 속해야 할 이유를 줘 방안에 앉아 혼자 불평해봤자 물론 이세상이 변...

백수가 신해철

어설픈 몸짓 서투른 미소 남들이 보기에도 물론 그렇겠지 낯설은 얼굴 새로운 관계 그건 불편함을 넘어선 숨막힘이었지 한순간 순간마다 세상은 내게 말하지 지금 이 세상속엔 너의 할일은 없다고 지금 이 시간과 지금 이 공간과 지금 이 세상을 견딜 수 없어 이놈의 세상에 내가 있어야 할 내가 속해야 할 이유를 줘 방안에 앉아 혼자 불평해봤자 물론 이세상이 변...

백수가(白手歌) 정글스토리

1. 어설푼 몸짓 서투른 미소 남들이 보기에도 물론 그렇겠지. 낯설은 얼굴 새로운 관계 그건 불편함을 넘어선 숨막힘이었지. 2. 방안에 앉아 혼자 불평해 봤자 물론 이 세상이 변하진 않겠지. 하지만 참 저 바깥 세상에 나 자신을 끼워 넣을 뻔뻔함이 없어 * 한 순간 순간 마다 세상은 내게 말하지. 지금 이 세상 속엔 너의 할일은 없다고 지금이 시간...

手牽手唱歌 伍衛國, 關菊英

優美綠野間 雨露輕盈 遙望那雲飄過 人間唱著情 相愛雁鳥雙結伴追隨 隨着那雲飛過 望妹哥一世伴我 同惜青春 要知青春多快過 同結伴心中快慰 啊 相愛雁鳥雙結伴追隨 隨着那雲飛過 望哥妹一世伴我 同惜青春 要知青春多快過 同結伴心中快慰 啊 相愛雁鳥雙結伴追隨 隨着那雲飛過 望哥妹一世伴我

백수가 forever

내 깊은 맘 다 모두다 가져가 너가 가져갈께 있을진 모르겠어 나 가진건 없지만 타는 가슴하나가 네겐 무지 부담이 되지 않니 ♬ **뭔들 하겠어 싹 망해 버리고 널 보며 살아보지만... 없는걸 ㅠ_ㅠ 용기 내서 사랑해 난 너 밖에 없는걸 그치만 넌 굳이 웃는걸 아 이런~ 나 이제 확가게 변신해 니앞에 나타나 널 깜짝 놀라게 해 내 인생 막가...

백수가 허각

내 늦잠을 깨우는 햇살이 비추면 그제서야 졸린 눈 비비며 하루가 시작돼 오늘은 무얼 할까 한참을 고민 하다 담배 한 개피 물고 창가에서 먼 산만 봐 오늘 따라 왠지 멀게 보이는 저 하늘에 내 모습을 비추어본다 꿈을 잃어 버린 소년의 노래를 불러본다 저기 저 하늘을 향해 그래도 달려 갈거야 널 위해 누가 뭐래도 포기 않을거야 지금 나를 비춰주는 모든...

백수가 블랙테트라

이젠 나 좀 내버려두세요, 제발, 제발 나 좀 내버려두세요 암만 이렇게 외쳐봐도 암만 이렇게 몸부림쳐도 변하질 않네, 변할 생각을 안하네 돈은 벌어야 하겠는데 눈뜨고 보니 현실은 시궁창 변하질 않네 아 돌아버리겠네 남들은 더 앞서 나가는데 난혼자서 제자리걸음 사방으로 나를 눌러대는 손길들 날 좀 내버려둬요 제발 자꾸 재촉 좀 하지마요 세상이 온통 시궁...

백수가 어라운드 제로(Around Zero)

바람 부는 날 그냥 걸을래 비가 온다면 비를 맞겠어 노을이 지면 달이 뜨겠지 달이 진다면 해가 뜰거야 햇빛나는 아침에도 나만 혼자 앉아있어 달이 걸린 늦은 밤까지 질문하는 너의 말에 나는 전혀 할 말 없어 너가 가는 그 시간까지 슬픔이 오면 눈을 감을래 눈물이 나면 웃으면 되지 사랑이 오면 사랑하겠지 사랑이가면 상처받을까 햇빛나는 아침에도 나만 혼자 ...

백수가 김태윤

아침에 눈을 떠도 할 일이 없네 점심에 눈을 떠도 할 일이 없네 저녁에 둘러봐도 할 일이 없네 나는 백수 진정한 백수 세상에서 할 일이 없네 나는 놀고 먹고 노는 세상에서 한량이 되어 나는 백수 진정한 백수 세상에서 할 일이 없네 나는 놀고 먹고 노는 세상에서 한량이 되어

冬の歌 Kiroro

こんな遠い町にも 夢を與えてくれる 콘나 토오이 마치니모 유메오 아타에테 쿠레루 이런 먼 도회에도 꿈을 주네 い粉雪が降って 心に屆くよ winter song 시로이 코나유키가 훗테 코코로니 토도쿠요 winter song 하얀 가루눈이 내려 마음에 닿는 winter song ふと息をかけるだけで 후토 이키오 카케루다케데 우연히 문득 숨을

花言葉 (꽃말) Dragon Ash

曇り空の下で 今は静けき時よ 海の向こうう 銃声も聞こえぬままに はしゃぎ疲れて眠るような せせらぎをかき消してく街で 息をしては赤い 赤い血を流してる ほらね… 花言葉え 百合の花が一人戦場に気高くい 涙一枚落とし願い散りゆく頃に オモチャの戦車走らせて 痛みなど知らずに笑ってた 気がつけば紅色 次はの鳴る方へ ほら少し高く上げた 離さずに 変わらない愛でごらん

夜宿山寺 (唐·李白) 儿歌多多

危楼高百尺,可摘星辰。 不敢高声语,恐惊天上人。 夜宿山寺[唐]李 危楼高百尺,可摘星辰。 不敢高声语,恐惊天上人。 危楼高百尺,可摘星辰。 危楼高百尺,可摘星辰。 不敢高声语,恐惊天上人。 不敢高声语,恐惊天上人。 危楼高百尺,可摘星辰。 不敢高声语,恐惊天上人。

일상으로의 초대 2018 신해철/신해철

산책을 하고 차를 마시고 책을 보고 생각에 잠길 때 요즘엔 뭔가 텅 빈 것 같아 지금의 난 누군가 필요한 것 같아 친굴 만나고 전화를 하고 밤새도록 깨어있을 때도 문득 자꾸만 네가 생각나 모든 시간 모든 곳에서 난 널 느껴 내게로 와 줘 내 생활 속으로 너와 같이 함께라면 모든 게 새로울 거야 매일 똑같은 일상이지만 너와 같이 함께라면 모든 게 달라...

白昼夢 (Hakuchuumu) (백일몽) UVERworld

tragedy world 駄目もとで伸ばしたも (tragedy world 다메모토데노바시타테모) tragedy world 허사의 시작으로 내민 손도 昼夢追っても去ってったんだ (하쿠츄무옷테모삿테탄다) 백일몽의 뒤도 떠나갔어 残ったのは bad day dream (노콧타노와 bad day dream) 남겨진 것은 bad day dream 境目のない

Hakuba no Kisetsu Gikyu Oimatsu

人並が去って 雪の下から ふきのとうがひとつまたひとつ 春が__ 馬の山の残雪が種まきじいさんの姿を見せて 田植が始まる__ 長い梅雨が去って 鳥の声に乗って 小川の細流が水芭蕉を添えて 夏が__ 馬の山の頂は恥ずかしそうに顔を見せて そっと もやの中へ 草木の緑が去って 叙情詩流れ 冷んやり 静かな風が木の葉に乗って 秋が__ 馬も山は優しくい ほのかに顔を染めて 稲刈りが始まる__ 聞き

咏鹅 (唐·骆宾王) 儿歌多多

鹅,鹅,鹅,曲项向天毛浮绿水,红掌拨清波。 咏鹅[唐]骆宾王 鹅,鹅,鹅,曲项向天毛浮绿水,红掌拨清波。 鹅,鹅,鹅,曲项向天。 鹅,鹅,鹅,曲项向天毛浮绿水,红掌拨清波。 毛浮绿水,红掌拨清波。 鹅,鹅,鹅,曲项向天毛浮绿水,红掌拨清波。

少年与歌 黑松

云 悠悠飘着 身旁 飞来鸽 蔚蓝的天如此的清澈 当太阳下山了 晚霞一片金色 我们挥挥 骑着旧单车 那年的我们唱那年的 那些时光你是否还记得 笑声回荡在故乡的山河 可惜青春啊远去了也带走我的快乐 时常怀念过去的自己 现在又有谁把我记起 无忧无虑的年纪 那纯粹的稚气 曾一起叠纸飞机 沿窗外划向天际 我们的未来究竟又会飘向哪里 那渴望的远方 那大人的模样 用青春去换 最痛的成长 那年的我们 唱那年的

돈 많은 백수 N.A (엔.에이)

돈 많은 백수가 꿈이라네 돈 많은 백수가 꿈이라네 사랑을 먹고사는 꿈많은 소년 소녀도 좋지만 돈 많은 백수가 꿈이라네 돈 많은 백수가 꿈이라네 모두가 한번쯤 바라던 꿈이라네 지겨운 직장생활 모두가 집어치우고 사람에 치인 내맘 가끔은 쉬고 싶다네 내 삶에 워라벨 카페인 뭐든지 적당히 하고싶다네 누군가 나만의 꿈을 펼치라 하면 나도 꿈은

赠汪伦 (唐·李白) 儿歌多多

乘舟将欲行,忽闻岸上踏声。 桃花潭水深千尺,不及汪伦送我情。 赠汪伦[唐]李乘舟将欲行,忽闻岸上踏声。 桃花潭水深千尺,不及汪伦送我情。 李乘舟将欲行,忽闻岸上踏声。 李乘舟将欲行,忽闻岸上踏声。 桃花潭水深千尺,不及汪伦送我情。 桃花潭水深千尺,不及汪伦送我情。 李乘舟将欲行,忽闻岸上踏声。 桃花潭水深千尺,不及汪伦送我情。

夢で逢えたら Dragon Ash

ればすり合って夜を越した 憩いの漏れを溶かして ほどけたこの 繰り寄せて 凍えた頃ね 爪で書いたんだ… 夢で逢えたら 例えば今だってそう はしゃいだ疲?を紡ぎ取って 窓?は組み合って夜を跨いだ 昨日雪が凍らして おどけた?の瞳 閉ざさない君を ?せ焚き火よ すばらしい日?を… 夢で逢えたら 束ねた思い 奏でた今宵 この胸吹き?

手紙 Paris match

Song Title : 紙(테가미) Song by : Paris match Music By : yosuke sugiyama Words By : tai furusawa ツタ絡むい壁少し開けた窓へ 츠타카라무시로이카베스코시아케타마도에 담쟁이덩굴이 휘감은 흰 벽 조금 열린 창문으로 夢見がちな君へ風の彼方からの紙 유메미가치나키미에카제노카나타카라노테가미

그대에게 신해철

숨가쁘게 살아가는 순간 속에도 우린 서로 이렇게 아쉬워하는 걸 아직 내게 남아있는 많은 날들을 그대와 둘이서 나누고 싶어요 내가 사랑한 그 모든 것을 다 잃는다 해도 그대를 포기할 수 없어요 이 세상 어느 곳에서도 나는 그대 숨결을 느낄 수 있어요 내 삶이 끝나는 날까지 나는 언제나 그대 곁에 있겠어요 내가 사랑한 그 모든 것을다 잃는다 해도 그대를...

민물장어의 꿈 신해철

좁고 좁은 저 문으로 들어가는 길은 나를 깎고 잘라서 스스로 작아지는 것뿐 이젠 버릴 것조차 거의 남은 게 없는데 문득 거울을 보니 자존심 하나가 남았네 두고온 고향 보고픈 얼굴 따뜻한 저녁과 웃음소리 고갤 흔들어 지워버리며 소리를 듣네 나를 부르는 쉬지 말고 가라하는 저 강물이 모여드는 곳 성난 파도 아래 깊이 한 번만이라도 이를수 있다면 나 언젠...

그대에게 신해철

신해철 작사·작곡 숨가쁘게 살아가는 순간 속에도 우린 서로 이렇게 아쉬워하는 걸 아직 내게 남아있는 많은 날들을 그대와 둘이서 나누고 싶어요 『내가 사랑한 그 모든 것을 다 잃는다 해도 그대를 포기할 수 없어요 이 세상 어느 곳에서도 나는 그대 숨결을 느낄 수 있어요 내 삶이 끝나는 날까지 나는 언제나 그대 곁에 있겠어요』 내 삶이

나에게 쓰는 편지 신해철

신해철 작사·작곡 1.

일상으로의 초대 신해철

산책을 하고 차를 마시고 책을 보고 생각에 잠길 때 요즘엔 뭔가 텅 빈 것 같아 지금의 난 누군가 필요한 것 같아 친굴 만나고 전화를 하고 밤새도록 깨어있을 때도 문득 자꾸만 네가 생각나 모든 시간 모든 곳에서 난 널 느껴 내게로 와 줘 내 생활 속으로 너와 같이 함께라면 모든 게 새로울 거야 매일 똑같은 일상이지만 너와 같이 함께라면 모든 게 달라...

슬픈 표정 하지 말아요 신해철

신해철 작사·원경 작곡 이 세상 살아가는 이 짧은 순간에도 우린 얼마나 서로를 아쉬워 하는지 뒤돌아 바라보면 우리 아주 먼길을 걸어 왔네 *조금은 여위어진 그대의 얼굴 모습 빗길속을 걸어가며 가슴 아팠네 얼마나 아파해야 우리 작은 소원 이뤄질까 그런 슬픈 표정 하지 말아요 난 포기하지 않아요 그대도 우리들의 만남에 후횐 없겠죠 어렵고

날아라 병아리 신해철

육교 위의 네모난 상자 속에서 처음 나와 만난 노란 병아리 얄리는 처음처럼 다시 조그만 상자 속으로 들어가 우리 집 앞뜰에 묻혔다. 나는 어린 내 눈에 처음 죽음을 보았던 1974년의 봄을 아직 기억한다. (해철)내가 아주 작을 때 나보다 더 작던 내 친구 내 두손 위에서 노랠 부르며 작은 방을 가득 채웠지 품에 안으면 따뜻한 그 느낌 작은 심장이 두...

내 마음 깊은 곳의 너 신해철

너에게 전화를 하려다 수화기를 놓았네 잠시 잊고 있었나 봐 이미 그 곳에는 넌 있지 않은 걸 내 마음 깊은 곳의 너 마지막 작별의 순간에 너의 눈속에 담긴 내게 듣고 싶어한 그 말을 난 알고 있었어 말하진 못했지 내 마음 깊은 곳의 너 너에게 내 불안한 미래를 함께 하자고 말하긴 미안했기에 내게로 돌아올 너를 또 다시 혼자이게 하지는 않을거야 내 품에...

내 마음 깊은 곳의 너 신해철

신해철 작사·작곡 너에게 전화를 하려다 수화기를 놓았네 잠시 잊고 있었나봐 이미 그곳에는 넌 있지 않은 걸 내 마음 깊은 곳의 너 마지막 작별의 순간에 너의 눈 속에 담긴 내게 듣고 싶어 한 그 말을 난 알고 있었어 말하진 못했지 내 마음 깊은 곳의 너 『너에게 내 불안한 미래를 함께 하자고 말하긴 미안했기에 내게로 돌아올 너를

먼 훗날 언젠가 신해철

1. 나 거친 삶 속에서 너와 마주친 그순간에 모든게 바뀌어졌어 나 표현 못해도 내가 못 가진 그 따뜻함 싫지는 않았어 감추고 싶은 나의 지난날들 기억하기 싫은 내 삶의 흔적을 * 말하지 않아도 넌 그저 눈빛 만으로 날 편안하게해 먼훗날 언젠가 나를 둘러싼 이 모든 시련이 끝나면 내곁에 있어줘 2. 넌 내가 잊어버린 마음을 여는 법을 처음부터 ...

재즈 카페 신해철

신해철 작사·작곡 위스키 브랜디 블루진 하이힐 콜라 피자 발렌타인 데이 까만 머리 까만 눈의 사람들의 목마다 걸려있는 넥타이 어느 틈에 우리를 둘러싼 우리에게서 오지 않은 것들 우리는 어떤 의미를 입고 먹고 마시는가 1.

절망에 관하여 신해철

1.뜨겁던 내 심장은 날이 갈수록 식어 가는데 내 등뒤엔 유령들 처럼 옛 꿈들이 날 원망하며 서있네. 무거운 발걸음을 한 발자욱씩 떼어 놓지만 갈 곳도 해야 할 것도 또 내가 누구인지도 모르는데. 2.내 목을 졸라오는 올가미 처럼 그 시간이 온다. 내 초라한 삶의 이유를 단 한번만이라도 볼 수 있다면 눈물 흘리며 몸부림치며 어쨌든 사는 날...

안녕 신해철

신해철 작사·작곡 선물가게의 포장지처럼 예쁘게 꾸민 미소만으로 모두 반할거라 생각해도 그건 단지 착각일 뿐이야 부드러운 손길 달콤한 속삭임 내가 원한 것은 그것만은 아니었지 내가 사랑한건 당신이 아니야 네 환상일 뿐 난 이제 더이상 당신을 원하지 않아 난 이제 더 이상 거짓을 말할 수 없어 난 이제 더이상 당신을 원하지 않아 난

단하나의 약속 신해철

이유없이 화가날땐 모진말로 내게 화풀이를 해도좋아요 속상한 일들, 비밀들, 내겐 털어놔도 좋아요 바쁠 때는 무시하세요. 힘들때는 내게 기대요 생일 약속도 다른 약속도 다 잊어버려도 좋지만... (베이베) 나 단하나 (베이베) 더도 말고 이거 단하나.. 이거 하나 만큼은 맹세한다 내게 말해줘.. (베이베) 어떡해도 (베이베) 하늘이 무너진다 해도 하나...

인형의 기사 Part2 신해철

햇살 속에서 눈부시게 웃던 그녀의 모습을 전 아직 기억합니다. 그녀는 나의 작은 공주님이었지요. 지 금도 전 그녀가 아직 보고싶어요.우리 어릴 적에 너는 내게 말했지 큰 두 눈에 눈물 고여 난 어두운 밤 이 무서워 나의 인형도 울고 있어 난 누군가 필요해 나는 잠에서 깨어 졸린 눈을 비비며 너의 두 손을 꼭 잡고서 나는 너의 기사가 되어 영원히 널 지...

도시인 신해철

아침엔 우유 한 잔 점심엔 패스트 푸드 쫓기는 사람처럼 시계바늘 보면서 거리를 가득 메운 자동차 경 적 소리 어깨를 늘어뜨린 학생들 This is the city life! *모두가 똑같은 얼굴을 하고 손을 내밀어 악 수하지만 가슴속에는 모두 다른 마음 각자 걸어가고 있는 거야 아무런 말없이 어디로 가는가 함께 있지 만 외로운 사람들 어젯밤 술이 덜 ...

슬픈 표정 하지 말아요 신해철

이 세상 살아 가는 이 짧은 순간에도 우린 얼마나 서로를 아쉬워 하는지 뒤돌아 바라보~면 우린 아주 먼길을 걸어왔네 조금은 야위어진 그대의 얼굴 모습 빗길 속을 걸어가며 가슴 아팠네 얼마나 아파해야 우리 작은 소원 이뤄질까 그런 슬픈표정 하지말아요 난 포기하지 않아요 그대도 우리들의 만남에 후횐 없겠죠~~ 어렵고 또 험한 길을 걸어도~~ 나는 그대를 ...

길 위에서 신해철

신해철 작사·작곡 1.

우리 앞의 생이 끝나갈 때 신해철

신해철 작사·작곡 흐린 창문 사이로 하얗게 별이 뜨던 그 교실 나는 기억해요 내 소년 시절의 파랗던 꿈을 세상이 변해갈 때 같이 닮아 가는 내 모습에 때론 실망하며 때로는 변명도 해보았지만 흐르는 시간 속에서 질문은 지워지지 않네 우린 그 무엇을 찾아 이 세상에 왔을까 그 대답을 찾기 위해 우리는 홀로 걸어가네 세월이 흘러가고 우리 앞의

Here I stand for you 신해철

Promise, Devotion, Destiny, Eternity, ...... and Love. I still believe in these words ...... Forever. 난 바보처럼 요즘 세상에도 운명이라는 말을 믿어 그저 지쳐서 필요로 만나고 생활을 위해 살기는 싫어 하지만 익숙해진 이 고독과 똑같은 일상도 한 해 또 한 해 지날수록...

일상으로의 초대 신해철

산책을 하고 차를 마시고 책을 보~고 생각에~ 잠길때 요즘엔 뭔가 텅빈것 같아 지금의~ 난 누군가~ 필요한 것 같~아 친굴 만나고 전화를 하고 밤새도~록 깨어 있~을때도 문득 자꾸만 네가 생각나 모든시~간 모든곳~에서~ 난 널 느~껴 내게로 와줘 내 생활속으로 너와 같이 함께라면 모든게 새로울거야 매일 똑같은 일상이지만 너와 같이 함께라면 모든게 달라...

세계의 문 Part 1-유년의 끝 Part 2-우리가 만든 세상을 보라 신해철

Part 1. 유년의 꿈 / End of Childhood 흙먼지 자욱한 찻길을 건너 숨가쁘게 언덕길을 올라가면 단추공장이 보이는 아카시아 나무 그늘 아래 넌 나를 기다리고있었다. 구멍가게 옆, 복개천 공사장까지가 우리가 알고 있는 세계의 전부였던 시절 뿌연 매연 사이로 보이는 세상을 우리는 가슴 두근거리며 동경했었다. 이제 타협과 길들여짐에 대한 약...

일상으로의 초대 신해철

산책을 하고 차를 마시고 책을 보~고 생각에~ 잠길때 요즘엔 뭔가 텅빈것 같아 지금의~ 난 누군가~ 필요한 것 같~아 친굴 만나고 전화를 하고 밤새도~록 깨어 있~을때도 문득 자꾸만 네가 생각나 모든시~간 모든곳~에서~ 난 널 느~껴 내게로 와줘 내 생활속으로 너와 같이 함께라면 모든게 새로울거야 매일 똑같은 일상이지만 너와 같이 함께라면 모든게 달라...

장미 신해철

당신에게서 꽃내음이 나네요~ 잠자는 나를 깨우고 가네요~ 싱그런 잎사귀 돋아난 가시처럼 어쩌면 당신은 장미를 닮았네요~ 당신의 모습이 장미꽃같아~ 당신을 부를때 당신을 부를때~ 장미라고 할래요~ 당신에게서 꽃내음이 나네요~ 잠못이룬 나를 재우고 가네요~ 어여쁜꽃송이 가슴에 꽃으면~ 동화속 왕자가 부럽지 않아요`~ 당신의 모습이 장미꽃같아~ 당신을 부...

비를 맞은 천사처럼 신해철

신해철 작사·조현찬 작곡 그대는 비를 맞은 천사처럼 슬프게 웃었지 이젠 날 떠나간다고 영원히 간다고 그대는 날 어리다 얘기했지 눈가에 흐르는 눈물을 감추지 못해 고갤 숙이며 나는 그대가 기다리는 동화속 말탄 왕자님은 될 수 없었어요 그댄 웃으려 애를 쓰지만 오오 하지만 왜 그렇게 슬퍼 보이나요 마지막 인사를 할 수가 없어 그대는 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