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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 가는 길 신해원

난 이 곳을 이제 떠나가려해답답한 마음을 모두 버리고 먼 곳으로 떠나가려해차창 밖으로 햇살은 눈부시네눈을 뜰 수가 없어 눈을 감으면 이유 없이 눈물이 흘러저 먼 길의 끝에 서면 나 조금 더 달라질 수 있을까다른 모습으로 다시 돌아올 날 생각해보네저 먼 길의 끝에 서면 내 눈물도 한숨도 사라질까다시 예전처럼 웃을 수만 있다면 그때 돌아가려해나 얼마나 멀...

그녀에게 흔적이 있다 신해원

너에게 가는 나의 마음이 점점 딱딱 해져 기다림에 지쳐서 거짓말을 해야 했던 시간이 무너져 자꾸 다가오면 물어뜯겠다고 날 무섭게 노려보던 너의 그 흔적들 난 왜 이렇게 위험한 사랑에만 끌려가는지 후회할 것을 알면서 너에게로 향하는 나는 다가갈 수도 돌아갈 수도 없어 그냥 멈춰 있어 불안함을 감추려 가면을 써야만 했던 그때

해남 양반들 (Yangbans)

해남에 왔다네 해남에 왔다네 근심걱정 한아름 안고 왔다네 해남에 왔다네 해가 났다네 신이 난다네 희희희 에루화 좋다네 에루화 좋다네 근심걱정 하나도 없이 좋다네 에루화 좋다네 해가 났다네 신이 난다네 희희희 해가 났다네 신이 난다네 희희희

내가 그대 얼마나 사랑했는지 (Feat. 한은지) 신해원

그대가 떠난 지 몇 년이 지났지만 난 아직 그대를 지우지 못했네요 아 그댄 나를 잊고 살지 몰라도 내가 그대 얼마나 사랑했는지 그대는 아나요 이젠 모두 지나간 일이지만 이별을 이기고 살아간다는 일이 나에겐 너무나 모진 아픔이네요 아 내가 그댈 잊고 살 수 있을까 얼마나 더 많은 시간이 지나야 그대를 지울까 얼마나 더 울어야 잊혀질까 아 그댄 나...

그대로인데 (Feat. 전창영) 신해원

모두 그대로인데 단지 네가 떠났을 뿐인데 나의 모든 꿈 무너졌네 너와 함께 꾸었던 모든 꿈 나 이제 어떻게 살아갈까 난 견딜수가 있을까 빛나던 맹세 따뜻했던 기억들을 넌 어떻게 버릴수 있었는지 그대로인데 모두 그대로인데 네가 없단 사실에 눈물이 흐르네 사랑한 만큼 모두 지워버릴게 너라는 사람 내 인생에 없던 사람처럼 넌 이미 다른 사람 옆에서 ...

보르헤스의 정원 신해원

잊혀질 수 있다면 지워질 수 있다면 그건 아마 사랑이 아니었을 거예요 아무렇지도 않게 그대를 보냈지만 그대와의 기억은 버릴 수가 없네요 시간이 흘러갈수록 추억은 새로워지고 그대를 잃고나서야 내 맘을 알아버려서 그대는 어디 있나요 내 목소리 들리시나요 지금이라도 돌아와줘요 제발 나를 떠나가지 말아요 그대 없이 혼자 견딜 수 없어 돌아와줘요 내게 ...

고향으로 돌아가네 신해원

난 지금 내 그리운 고향으로 돌아가네 도시의 불빛을 벗어나 어둠을 가르며 달리는 기차에 몸을 싣고 나는 가네 나 혼자 사랑했던 그 사람 이젠 안녕 어설픈 나의 첫사랑 말하지 못한 내 사랑은 마음에 묻고서 나 떠나가네 나 고향으로 돌아가네 내 헛된 바람 버리고서 난 춥고 쓸쓸한 이 곳엔 돌아오지 않으려해 난 지금 내 그리운 고향으로 돌아가네 눈물이...

빛나던 날들 신해원

Instrumental

사랑의 종말을 위한 전주곡 신해원

Instrumental

그해 겨울,첫 눈 신해원

Instrumental

잘 있거라,짧았던 밤들아 신해원

Instrumental

앞으로는 좋은 날만 신해원

Instrumental

비오는 날,나는 옥수역에서 신해원

Instrumental

태양을 따라 신해원

Instrumental

내 마음의 지옥 신해원

Instrumental

해남 아가씨 하사와병장

월출봉 고개~길을 구비 구비 돌아서 나 여기 찾아왔네 해남 아~가~씨 구름도 내 맘인양 그 님 모습 그리고 우슬재 산마루~에 나의 눈길 머무네 아 이~내 맘 부러울것 없어라 우물가 해남 아씨 물 한모금 주구려 영암길 삼백~리에 그리운 님 찾아서 나 여기 찾아왔네 해남 아~가~씨 바람도 반기는양 내~ 뺨을 스치고 대흥사 풍경소

해남 아가씨 하사와병장

월출봉 고개~길을 구비 구비 돌아서 나 여기 찾아왔네 해남 아~가~씨 구름도 내 맘인양 그 님 모습 그리고 우슬재 산마루~에 나의 눈길 머무네 아 이~내 맘 부러울것 없어라 우물가 해남 아씨 물 한모금 주구려 영암길 삼백~리에 그리운 님 찾아서 나 여기 찾아왔네 해남 아~가~씨 바람도 반기는양 내~ 뺨을 스치고 대흥사 풍경소

내고향 해남 해남이

두륜산 연봉 아래 햇살이 눈부신데 한가로운 갈매기떼 너울너울 춤을 추네 축복을 받아 풍요로운 땅 살기 좋은 해남 내 고향 아름답게 고깔지네 따뜻한 남쪽 나라 배웅사 범종소리 은은히 울려오네 늘 새롭고 이롭기로 노래하며 춤을 추네 행복이 넘쳐 평화로운 땅 인심 좋은 해남 내 고향 슬기롭게 고깔지네 따뜻한 남쪽 나라 따뜻한 남쪽 나라

해남 아가씨 주현미

월출봉 고개길을 구비 구비 돌아서 나 여기 찾아왔네 해남 아가씨 구름도 내 맘인양 그 님 모습 그리고 우슬재 산마루에 나의 눈길 머무네 아 이 내 맘 부러울 것 없어라 우물가 해남 아씨 물 한모금 주구려 영암길 삼백리에 그리운 님 찾아서 나 여기 찾아왔네 해남 아가씨 바람도 반기는 양 내 뺨을 스치고 대흥사 풍경소리 그윽하게 들리네 아 이 내 맘 부러울 것

내고향 해남 이정희

두륜산 연봉 아래 햇살이 눈부신데 한가로운 갈매기떼 너울너울 춤을 추네 축복을 받아 풍요로운 땅 살기 좋은 해남 내 고향 아름답게 고깔지네 따뜻한 남쪽 나라 배웅사 범종소리 은은히 울려오네 늘 새롭고 이롭기로 노래하며 춤을 추네 행복이 넘쳐 평화로운 땅 인심 좋은 해남 내 고향 슬기롭게 고깔지네 따뜻한 남쪽 나라 따뜻한 남쪽 나라

해남 아가씨 하사와 병장

월출봉 고개~길을 구비 구비 돌아서 나 여기 찾아왔네 해남 아~가~씨 구름도 내 맘인양 그 님 모습 그리고 우슬재 산마루~에 나의 눈길 머무네 아 이~내 맘 부러울것 없어라 우물가 해남 아씨 물 한모금 주구려 영암길 삼백~리에 그리운 님 찾아서 나 여기 찾아왔네 해남 아~가~씨 바람도 반기는양 내~ 뺨을 스치고 대흥사 풍경소~리 그윽하게 들리네 아 이~내 맘

해남 아가씨 주현미, 김준규

월출봉 고갯길을 구비구비 돌아서 나여기 찾아왔네 해남아가씨 구름도 내마음인양 그님모습 그리고 우슬재 산마루에 나의눈길 머무네 아아 이내마음 부러울것 없어라 우물가 해남아씨 물 한모금 주구려 영암길 삼백리에 그리운님 찾아서 나여기 찾아왔네 해남 아가씨 바람도 반기는양 내 뺨을 스치고 대흥사 풍경소리 그윽하게 들리네 아아 이내마음 부러울것 없어라 어여쁜 해남아씨

해남 땅끝마을 ㅂㅏ꼬

여기는 일출의 명소, 해남 땅끝마을이얌~! 냐~아옹! 어떻게 오게 되었는지 곧 말해줄겡~! 우와~ 드디어 해가 뿅! 하고 튀어나왔당! 온 세상이 밝아지니 모든게 보이기 시작했엉! 일렁이는 파란빛깔 바닷물과 그 속에 사는 다양한 친구들 그리고 이 광경에 감탄하는 많은 사람들! 정말 이곳에서 이렇게 하루를 시작하니까 너무 상쾌하고 기분이 좋당~!

떠나가는 배 임태경 (Im TaeKyung)

저기 떠나가는 배 거친 바다 외로이 겨울비에 젖은 돛에 가득 찬바람을 안고서 언제 다시 오마는 허튼 맹세도 없이 봄날 꿈같이 따사로운 저 평화의 땅을 찾아 가는 배여 가는 배여 그곳이 어드메뇨 강남 길로 해남 길로 바람에 돛을 맡겨 물결 너머로 어둠 속으로 저기 멀리 떠나가는 배 너를 두고 간다는 아픈 다짐도 없이 남기고 가져갈 것

떠나가는 배 임태경

저기 떠나가는 배 거친 바다 외로이 겨울비에 젖은 돛에 가득 찬바람을 안고서 언제 다시 오마는 허튼 맹세도 없이 봄날 꿈같이 따사로운 저 평화의 땅을 찾아 가는 배여 가는 배여 그곳이 어드메뇨 강남 길로 해남 길로 바람에 돛을 맡겨 물결 너머로 어둠 속으로 저기 멀리 떠나가는 배 너를 두고 간다는 아픈 다짐도 없이 남기고 가져갈 것 없는 무욕의

내 고향 해남 광표

우슬재 산마루에 굽이 굽이 돌아서면 내 고향 해남이 한 눈에 보이네 대흥사 풍경소리 그윽하게 들리고 저멀리 푸른바다 가던 발길 멈추게 하네 땅끝마을 갈매기 때 춤을 추는 내 고향 해남이요 두륜산 정상봉에 보름달이 사이로 내 고향 해남이 한 눈에 들어오네 대흥사 풍경소리 그윽하게 들리고 저 멀리 푸른 바다 가던 발길 멈추게 하네 땅끝마을 갈매기 때 춤을...

떠나가는 배 박희상

떠나가는 배 - 박희상 저기 떠나 가는 배 거친 바다 외로이 겨울비에 젖은 돛에 가득 찬바람을 안고서 언제 다시 오마는 허튼 맹세도 없이 봄날 꿈 같이 따사로운 저 평화의 땅을 찾아 가는 배여 가는 배여 그곳이 어드메뇨 강남 길로 해남 길로 바람에 돛을 맡겨 물결 너머로 어둠속으로 저기 멀리 떠나가는 배 간주중 너를 두고 간다는 아픈 다짐도

떠나가는 배 (이어도) 정태춘

저기 떠나가는 배 거친 바다 외로이 겨울 비에 젖은 돛에 가득 찬 바람을 안고서 언제 다시 오마는 허튼 맹세도 없이 봄 날 꿈같이 따사로운 저 평화의 땅을 찾아 가는 배여, 가는 배여 그 곳이 어드메뇨 강남 길로 해남 길로 바람에 돛을 맡겨 어둠 속으로 뭍결 너머로 저기 멀리 떠나가는 배 너를 두고 간다는 아픈 다짐도 없이 남기고 가져 갈 것

이어도(떠나가는 배) 정태춘

저기 떠나가는 배 거친 바다 외로이 겨울 비에 젖은 돛에 가득 찬 바람을 안고서 언제 다시 오마는 허튼 맹세도 없이 봄 날 꿈같이 따사로운 저 평화의 땅을 찾아 가는 배여, 가는 배여 그 곳이 어드메뇨 강남 길로 해남 길로 바람에 돛을 맡겨 어둠 속으로 물결 너머로 저기 멀리 떠나가는 배 너를 두고 간다는 아픈 다짐도 없이 남기고 가져

이어도(떠나가는 배) 정태춘

저기 떠나가는 배 거친 바다 외로이 겨울 비에 젖은 돛에 가득 찬 바람을 안고서 언제 다시 오마는 허튼 맹세도 없이 봄 날 꿈같이 따사로운 저 평화의 땅을 찾아 가는 배여, 가는 배여 그 곳이 어드메뇨 강남 길로 해남 길로 바람에 돛을 맡겨 어둠 속으로 물결 너머로 저기 멀리 떠나가는 배 너를 두고 간다는 아픈 다짐도 없이 남기고 가져

너 마늘 사랑해 띵송

다진 마늘 깐 마늘 구운마늘 찐 마늘 마늘하면 해남 땅끝이어라 혈압에도 좋고 염증에도 좋고 면역력에도 좋은 우리 남편 한입 우리 마눌 한입, 얼씨구 좋구나 (땅끝마늘 짱) 땅끝마늘 한번 믿고 먹어봐요 (좋네) 딱 한번 먹어봐도 멈출 수 없는 속이 꽉찬 마늘 (마늘) 족보 있는 마늘 (마늘) 마늘하면 바로 해남 땅끝이어라 (사랑해 땅끝

뱃놀이(흑산면) 신안군 민요

어디여차 어디여차 어야디어 잘도간다 어디여차 힘껏 저어가면 저멀리가 해남이다 해남 저어가면 처가댁도 가보고 돇새끼도 가져오고 팔도강산 유람간다 어디여차 어야디야

진산풍월

이 길로 가면 저 길이 궁금하고 저 길로 가면 이 길에 미련이 남지 이 길로 갈까 저 길로 갈까  한없이 고민해도 아무도 몰라 그 길이 어떤 길일지 내 마음이 가는대로 내 발길이 가는대로 나를 믿고 가는 거야 미련 없이 가는 거야 이 길로 가나 저 길로 가나 언젠간 닿을 테고 눈비가 왔다 꽃비가 왔다 가는  잠시 다를 뿐 바람 불면 부는 대로  꽃이 피면 

Wheel History 김강

when I was 22 훔쳐 친구 차 바로 hit the gas when I was 23 I crossed down 무등산 고개 with 빌려 탄 차 when I was 24 검은 색 십자가 심장이 뛰네 볼륨은 존나 크게 when I was 25 해남 촌동네 yeah 암행 경찰도 날 잡진 못하네 yeah 쏘카 아반떼 티볼리 K3 K5 난 다 타봤지 재훈이

가는 길 유준

갈곳도 없이 떠나야 한다 반겨줄 사람 아무도 없는데 꿈길 가듯이 나홀로 떠나네 미련도 없이 떠나가네 비가 내리면 그 비를 맞으리 눈이 내리면 두 손을 벌리리 그대를 두고 떠나는 마음 가는길에 묻어두리 머무는 그곳이 어딘지 몰라도 내 외롭지 않다네 언젠가는 떠나야 할 그날 빨리도 왔을 뿐이여라 비가 내리면 그비를 맞으리 눈이 내리면 두손을 벌리리 그대를...

가는 길 김원경

그립다 말을 할까 하니 그리워 그냥갈까 그래도 다시 더 한 번 저 산에는 까마귀 들에 까마귀 남산에는 해진다고 지저귑니다 앞 강물 뒷 강물 흐르는 물은 어서 따라 오라고 따라가자고 흘러도 연달아 흐릅디다려

[ ] 가는 길 도라리(Dorari)

조금씩 따뜻해지는 온기로 나와 함께 미래로 가보자 좋아- 한 걸음 다가갈게 다음이 기다려져 함께 더 새로운 내일 만들고 싶어 이제 손잡아줘 어둠이 삼켜버려 빛이 보이지 않아 길을 헤매는 나를 네가 밝혀줄래 함께 가는 걸음이 이 길을 밝힌 담에 이제 고갤 들어 계속 걸어갈래 먹구름에 세차게 내리는 비 필요해 난, 너의 미소 온 세상 찬란히 무지개 빛

우성민

  우리 어디로 가는 거에요 어디로 갈까요 이 길은 어디로 갈까 이 길이 멈추는 곳에 다른 만남이 있나 되돌아 가는 기로일까 늘 해가 지고 지듯이 계절이 가고 가듯이 끝이 없는 이 길은 멈출 수 없는 운명인가 날 잡아주던 기억들 어디로 간 걸까 하얗게 눈에 덮힌 이 길을 따라 어떡하면 네게로 갈까 사랑 끝이 없는 결국엔

김상일

이길은 어디로 갈까 이길이 멈추는곳에 다른 만남이 있나 되돌아 가는 기로일까 늘 해가 지고 지듯이 계절이 가고 가듯이 끝이 없는 이길은 멈출수 없는 운명인가 날 잡아주던 기억들 어디로 간걸까 하얗게 눈에 덮힌 이길을 따라 어떻하면 네게로 갈까 사랑 끝이 없는 결국엔 만날 우리였어(우린) 이길은 어디로 갈까 이길이 멈추는곳에 다른

해남아가씨 하사와병장

월출봉 고갯길을 구비구비 돌아서 나여기 찾아왔네 해남아가씨~~ 구름도 내마음인양 그님모습 그리고 우슬재 산마루에 나의눈길 머무네~~ 아~아~ 이내마음 부러울것 없어라~ 우물가 해남아씨 물 한모금 주구려~ 간주 영암길 삼백리에 그리운님 찾아서 나여기 찾아왔네 해남 아가씨~~ 바람도 반기는양 내 뺨을 스치고 대흥사 풍경소리 그윽하게

Atlat순수

어릴 적 소망 하나 있었지 아주 작은 꿈 그 길을 걸어왔어 눈 뜨면 들려오는 노래 동화 속 주인공처럼 그렇게 살고 싶어 이른 새벽에도 해지는 저녁에도 쉬지 않고 가는 거야 그렇게 살고 싶어 언제나처럼 그 길을 걷고 있어 언제나처럼 눈 뜨면 들려오는 노래 동화 속 주인공처럼 그렇게 살고 싶어 이른 새벽에도 해지는 저녁에도 쉬지 않고 가는 거야 그렇게 살고 싶어

한태진

1 절 가는 세월아 가지 말아라 뭐가 그리 바쁘다더냐~ 니가 가면 내 님도 가니 잠시 쉬었다 가려무나 짝을 잃고 날아가는 기러기 처럼 이내 맘 눈물 밭이니 어디가서 그런 사람 다시 만난단 말이오 한번 가버리면 영영 그만인것이 사랑 말고 뭐가 또 있어리 2.절 가는 세월아 가지 말아라 뭐가 그리 바쁘다더냐 바람 처럼 왔다갈 인생

산들 & 조선영

내가 가는 이 길이 어디로 가는 지 어디로 날 데려가는 지 그 곳은 어딘지 알 수 없지만 알 수 없지만 알 수 없지만 오늘도 난 걸어가고 있네 사람들은 길이 다 정해져 있는지 자기가 자신의 길을 만들어 가는 지 알 수 없지만 알 수 없지만 알 수 없지만 이렇게 또 걸어가고 있네 나는 왜 이 길에 서 있나 이게 정말 나의 길인가 이 길의

산들 (B1A4), 조선영

내가 가는 이 길이 어디로 가는 지 어디로 날 데려가는 지 그 곳은 어딘지 알 수 없지만 알 수 없지만 알 수 없지만 오늘도 난 걸어가고 있네 사람들은 길이 다 정해져 있는지 자기가 자신의 길을 만들어 가는 지 알 수 없지만 알 수 없지만 알 수 없지만 이렇게 또 걸어가고 있네 나는 왜 이 길에 서 있나 이게 정말 나의 길인가 이 길의

산들, 조선영

내가 가는 이 길이 어디로 가는 지 어디로 날 데려가는 지 그 곳은 어딘지 알 수 없지만 알 수 없지만 알 수 없지만 오늘도 난 걸어가고 있네 사람들은 길이 다 정해져 있는지 자기가 자신의 길을 만들어 가는 지 알 수 없지만 알 수 없지만 알 수 없지만 이렇게 또 걸어가고 있네 나는 왜 이 길에 서 있나 이게 정말 나의 길인가

얼스 (Earls)

찾아 갈것만 같아 나도 와 말을 잃은 날들 너를 잃은 날들 철없던 어제를 거듭하지 않으리 이제 다시 널 보내지 않으리 조금 멀다 해도 내일이 있음을 나는 조금 돌아 와서 다시 네게로 다가 가는길 말을 잃은 나를 너를 잃은 나를 철없던 어제를 거듭하지 않으리 이제 다시 널 보내지 않으리 조금 멀다 해도 내일이 있음을 나는 조금 돌아 와서 다시 네게로 다가 가는

김태우, 박주현

내가 가는 이 길이 어디로 가는지 어디로 날 데려가는지 그곳은 어딘지 알 수 없지만 알 수 없지만 알 수 없지만 오늘도 난 걸어가고 있네 사람들은 길이 다 정해져 있는지 아니면 자기가 자신의 길을 만들어 가는지 알 수 없지만 알 수 없지만 알 수 없지만 이렇게 또 걸어가고 있네 나는 왜 이 길에 서있나 이게 정말 나의 길인가 이 길의

여행스케치

알 순 없어도 우리가 가야하는 어느 누구도 대신 가주지 않는 이 해뜨는 아침 별이 빛나는 밤에도 한 줌의 흙으로 사라져 가는 날까지 가끔은 참을 수 없는 슬픔 속에 흐르는 눈물이 앞을 흐린다 해도 언젠가 웃으며 우린 얘기하겠지 이런게 우리네 인생이었던 거라고 길은 어둡고 바람을 불어와 우리의 노래 허공에 날려도 부르리 어둠 속에

김태우 & 박주현

내가 가는 이 길이 어디로 가는지 어디로 날 데려가는지 그곳은 어딘지 알 수 없지만 알 수 없지만 알 수 없지만 오늘도 난 걸어가고 있네 사람들은 길이 다 정해져 있는지 아니면 자기가 자신의 길을 만들어 가는지 알 수 없지만 알 수 없지만 알 수 없지만 이렇게 또 걸어가고 있네 나는 왜 이 길에 서있나 이게 정말 나의 길인가 이 길의

11시11

정해진 목적지 찾아 발걸음을 내딛고 정해진 시간은 없이 무작정 떠나왔어 내가 알던 길은 잃고 누군가가 말해 주던 그 길들은 무의미한 발걸음 같아 가지 말란 지금 이 길도 위험하단 저 앞길도 솔직히 난 두려워 하지만 I know my way 누가 뭐라 해도 상관없어 나는 나의 길을 가는 거야 I take my way I kno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