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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이름 남인수 신해성

우리의 멍든 마음 위로해주고 우리의 괴로움을 달래여주든 정답고 애절한 주옥의 노래 민족의 가슴속에 살아 숨쉬네 그 이름 남인수 몸이야 가셨지만 당신은 가요사의 등불입니다 우리의 아픈 시절을 희망을 주고 우리의 슬픈 사연 달래어주든 환희에 넘치는 감격의 노래 민족의 맥박속에 살아 숨쉬네 그 이름 남인수 몸이야 가셨지만 당신은 가요사의 등불입니다

추억의소야곡-★ 남인수

남인수-추억의소야곡-★ 1절~~~○ 다시한번 그얼굴이 보고 싶어라 몸부림 치며울며 떠난사람아 저달이 밝혀주는 이창가에서 이밤도 너를찾는 이밤도 너를찾는 노래부른다~@ 2-1절~~~○ 바람결에 너의소식 전해 들으며 행복을 비는마음 애달프구나 불러도 대답없는 흘러간사랑 차라리 잊으리라 차라리 잊으리라 맹세 슬프구나

추억의소야곡-전자음-★ 남인수

남인수-추억의소야곡-전자음-★ 1절~~~○ 다시한번 그얼굴이 보고 싶어라 몸부림 치며울며 떠난사람아 저달이 밝혀주는 이창가에서 이밤도 너를찾는 이밤도 너를찾는 노래부른다~@ 2-1절~~~○ 바람결에 너의소식 전해 들으며 행복을 비는마음 애달프구나 불러도 대답없는 흘러간사랑 차라리 잊으리라 차라리 잊으리라

가거라 삼팔선 신해성

~~ 산이 막혀 못 오시나요 ~~ 물이 막혀 못 오시나요 다 같은 고향땅을 오고 가련만 남북이 가로 막혀 원한 천리길 꿈마다 너를 찾아 꿈마다 너를 찾아 삼팔선을 탄한다 ~~ 꽃필 때나 오시려느냐 ~~ 눈올 때나 오시려느냐 보따리 등에 메고 넘던 고개길 산새도 나와 함께 울고 넘었지 자유여 너를 위해 자유여 너를 위해 이

향수의남행열차 신해성

남쪽으로 달려가는 남행 열차야 기적을 울리면서 떠나 갔느냐 밤을새던 그처녀가 다시그리워 풀피리 불며불며 놀던 그시절 ~~~ 오 다시 또 한때는 기억하여 주련만 -- 산넘고 물건너 남행 열차야 그리운 내고향을 떠나갔느냐 진달래꽃 개나리꽃 피는 언덕에 남몰래 속삭이던 첫사랑 꿈을 ~~ 오 다시또 한때는 기억하여 주련만 ---

내고향진주 남인수

삼천리 방방곡곡 아니간곳 없다만은 비봉산 품에않고 남강에 꿈을꾸는 내고향 진주만은 진정못해라 유랑천리 십년만에 고향 찾아왔노라 마음의 채찍치며 달려왔노라 고향은 그누군들 꿈에두고 있어련만 의곡사 종소리에 논개넋이 잠이들은 내고향 진주만은 정말못잊어 타관천리 십년만에 고향 찾아왔노라 그이름 부르면서 달려왔노라

옛사랑의그림자 신해성

달이뜨면 설린가슴 당신얼굴 떠오르고 새가울면 카나리 같은 당신노래 생각납니다 백년살자 다짐하고 천년살자 맹세하던 첫사랑은 찾을 길 없네 ~ ~ 그님 다시잊고 나홀로 두고 다시잊고 -- 바람불면 바람길에 내 가슴에 안긴사람 눈이오면 추울새라 손 장갑을 끼워준 사람 꿈속에 숨은사람 안개속에 숨은사람 거리에서 만날 수 있을까 ~~

세월따라 노래따라 신해성

세월따라 노래따라 - 신해성 세월 따라 노래 따라 떠돌다 보니 나그네 내 청춘이 꿈같이 흘러갔네 수많은 난관과 얽힌 사연들 인정은 간 곳 없고 석양을 보며 ~ 내 인생은 빈 손으로 돌아가는가 간주중 바람 따라 구름 따라 떠돌다 보니 나그네 내 인생이 덧없이 흘러갔네 내 노래 부르며 박수 보내던 그 사람 간 곳 없고 지평선 보며 ~ 내

영넘어 고갯길 신해성

1.영넘어 고갯길 이백 팔십 리 님 보고 싶은 맘에 달려왔더니 샛별 같은 두 눈이 너무도 차거워 말없이 떠나가네 ~ 서투른 바다길 2.조국과 더불어 싸우는 이 몸은 가시밭 언덕인들 못 넘어랴만 거짓 없는 그대 눈 못 보고 가는 게 한 되어 남으련다 ~ 비오는 부두가

남포동 밤 열한시 신해성

남포동 밤 열한시 - 신해성 남포동 밤 열한시 비가 내린다 사나이 가슴 속에 비가 내린다 사랑엔 약한 것이 사랑엔 약한 것이 항구의 사나이더냐 ~ 못 잊어 못 잊어 내가 운다 간주중 남포동 밤 열한시 비가 내린다 추억의 가슴 속에 비가 내린다 여자엔 약한 것이 여자엔 약한 것이 바다의 사나이더냐 ~ 못 잊어 못 잊어 내가 운다

향수의 남행열차 신해성

남쪽으로 달려가는 남행 열차야 기적을 울리면서 너만 가느냐 나물 캐는 그 처녀가 다시 그리워 풀피리 불며불며 놀던 그 시절 ~ 또 다시 돌아올 때에 실어다 주려마 산을 넘고 물을 건너 남행 열차야 그리운 내 고향을 너만 가느냐 진달래 꽃 개나리 꽃 피는 언덕에 남 몰래 속삭이던 첫사랑 꿈을 ~ 또 다시 돌아올 때에 실어다 주려마

사나이 답게 신해성

사나이 답게 - 신해성 왜 울어 어리석게 왜 울어 그렇게도 야멸차게 떠나간 사람인데 울기는 왜 울어 사나이가 울다니 울어야 될 말이냐 사내답게 웃으면서 사내답게 웃으면서 한 세상 살아가리 간주중 왜 울어 무슨 죄로 우느냐 고까짓 것 여자 하나 잊으면 그만인데 울기는 왜 울어 사나이가 울다니 울어서 될 말이냐 사내답게 웃으면서 사내답게

영산강처녀&청춘고백&추억의소야곡-★ 듀엣곡

너는알지 말을해다오~@ 2절~~~○ ★여자===유달산 산마루에 보름달을 등불을삼아 ◐남자===오작교 다리놓고 오작교 다리놓고 ★◐같이===기다리는 영산강처녀 ★여자===밤이슬 맞아가며 우리낭군 얼굴그리네 ◐남자===서울색시 고운얼굴 정이깊어 아니오시나 ★◐같이===~~ 구곡간장 쌓인눈물 한이서린다~@ ♣남인수-청춘고백

7분13초-★ 메들리

메들리-7분13초-★ ♣송춘희-영산강처녀♣ 1절~~~○ 영산강 구비도는 푸른물결 다시오건만 똑딱선 서울간님 똑딱선 서울간님 기다리는 영산강처녀 못믿을 세월속에 안타까운 청춘만가네 길이멀어 못오시나 오기싫어 아니오시나 ~~~ 푸른물결 너는알지 말을해다오~@ 2절~~~○ 유달산 산마루에 보름달을 등불을삼아

꼬집힌 풋 사랑 남인수

발길로 ~~ 차려므나 꼬집어~ 뜯어라 식은정 식은행복 식은정 식은행복 ~ ~ 꼬집힌 풋사랑 마음껏 ~~ 울려다오 원망을~ 말고서 몸부림 치는님을 몸부림 치는님을 ~ ~ 내어이 갈소냐 뿌리친 ~~ 옷자락에 눈물이~ 젖는다 속이고 속는세상 속이고 속는세상 ~ ~ 누구를

가거라삼팔선-대금 ◆공간◆ 남인수

가거라삼팔선-대금-남인수◆공간◆ 1)~~산~이~막~혀~~ 못~~~오시~나~요~~~ ~~~~물이막~혀~~ 못~오~시~~나~요~~~ 다~같은고향땅을가고오련만~~~ 남북이~가로막혀원한~천리길~~~~ 꿈마~다~~너를~찾~~ 꿈~마다너를~찾~~ 삼팔~선을~헤~멘~다~~~~~ ★~♪~♬~간~주~중~♪~♬~

가거라 38선 남인수

산이 막혀 못 오시나요 ~ 물이 막혀 못 오시나요 다 같은 고향 땅을 가고 오련만 남북이 가로막혀 원한 천리 길 꿈마다 너를 찾아, 꿈마다 너를 찾아 삼팔선을 탓한다 2.

이별 슬픈 플랫홈 남인수

1 그 사람 잊어야지 그 이름도 잊어야지 행복을 빌어주고 떠나야 하는 정거장 대합실에 내 청춘이 외로워 타향길 밤 열차야 손을 잡고 작별인사 `~~``~~ 주고 받을 사람도 없네 2 고향도 님도 잃고 마음 둘곳 어드메뇨 천리길 차표 한장 무거운 발길 바람 찬 플랫트홈 트렁크를 들고서 서러운 운명이라 기적소리

꼬집힌 풋사랑 남인수

발길로~~~ ~ ~~ ~~~~~~ 차려므~~~~나 꼬집어~~~~~~~ 뜯~어~~~~라 애당~초~ 잘못~ 맺은 애당~초 잘못~ 맺은 ~~~~~ ~ ~~~~ ~~ ~~ ~~~ ~ 꼬집힌 풋~~사~~~랑 마음껏~~~ ~ ~~ ~~~~~~ 울려다~~~~오 내 마음~~~~~~~ 때~려~~~~라 가슴~이~ 찢어~진들 가슴~이 찢어~

꼬집힌 풋사랑 남인수

발길로~~~ ~ ~~ ~~~~~~ 차려므~~~~나 꼬집어~~~~~~~ 뜯~어~~~~라 애당~초~ 잘못~ 맺은 애당~초 잘못~ 맺은 ~~~~~ ~ ~~~~ ~~ ~~ ~~~ ~ 꼬집힌 풋~~사~~~랑 마음껏~~~ ~ ~~ ~~~~~~ 울려다~~~~오 내 마음~~~~~~~ 때~려~~~~라 가슴~이~ 찢어~진들 가슴~이 찢어~

꼬집힌 풋사랑 남인수

1.발길로 차려므나 꼬집어 뜯어라 애당초 잘 못 맺은 애당초 잘 못 맺은 ---------------- 꼬집힌 풋사랑. 2.마음껏 울려다오 내 마음도 때려라 가슴이 찢어진들 가슴이 찢어진들 ---------------- 못 잊어 갈소냐. 3.뿌리친 옷자락에 눈물이 젖는다 속아서 맺은 사랑 속아서 맺은 사랑 ---------

가거라 삼팔선 남인수

산이 막혀 못오시나요 -- 물이막혀 못오시나요 다같은 고향땅을 가고 오련만 남북이 가로막혀 원한 천리길 꿈마다 너를 찾아 꿈마다 너를 찾아 삼팔선을 탓한다 꽃필때나 오시려느냐 -- 눈올때나 오시려나 보따리 등에 메고 넘는 고갯길 산새도 나와 함께 울고 넘었지 자유여 너를 위해 자유여 너를 위해 이 목숨을 바친다.

꼬집힌풋사랑-★ 남인수

남인수-꼬집힌풋사랑-★ 금영가사 1절~~~○ 발길로 차려므나 꼬집어 뜯어라 애당초 잘못맺은 애당초 잘못맺은 ~~~~~~~~꼬집힌 풋사랑~@ 2절~~~○ 마음껏 울려다오 내마음 때려라 가슴이 찢어진들 가슴이 찢어진들 ~~~~~~~~못잊어 갈소냐~@ 질러가사 1절~~~○ 발길로 차려므나

가거라 삼팔선 남인수

1. - 산이 막혀 못오시나요 - 물이 막혀 못오시나요 다같은 고향 땅을 가고 오련만 남북이 가로막혀 원한 천리길 꿈마다 너를 찾어 꿈마다 너를 찾어 삼팔선을 탄한다 2. - 꽃필 때나 오시려느냐 - 눈올 때나 오시려느냐 보따리 등에 메고 넘든 고개길 산새도 나와 함께 울고 넘었지 자유여 너를 위해 자유여 너를 위해 이

청춘 항구 남인수

갈매기 우는 선창가에 손을들어 흔들었소 떠나는 그사람의 그행복을 빌기는 했건만은 ~ 서글퍼 조각달 흐린 바닷가에 누굴찾아 헤매는고 얼굴을 만져보면 이슬인가 실없는 눈물인가 ~ 흘렀네 임자도 없는 등불아래 내가슴을 더듬었소 날아간 추억속에 반짝이는 청춘의 별빛만이 ~ 외롭소 추미림 개사 박시춘 작곡 갈매기 우는

가거라 3.8선 남인수

1 - 산이 막혀 못오시나요 - 물이 막혀 못오시나요 다 같은 고향땅을 가고 오련만 남북이 가로막혀 원한 천리길 꿈마다 너를 찾아 꿈마다 너를 찾아 38선을 탄한다 2 - 꽃 필 때나 오시려느냐 - 눈올 때나 오시려느냐 보따리 등에 메고 넘든 고갯길 산새도 나와 함께 울고 넘었지 자유여 너를 위해 자유여 너를 위해 이 목숨을 바친다

가거라 삼팔선<추가> 남인수

제목 가거라 삼팔선 작사 작곡 가수 남인수 산이 막혀 못오시나요 물이 막혀 못오시나요 다 같은 고향땅을 가고 오련만 남북이 가로막혀 원한 천리길 꿈마다 너를 찾아 꿈마다 너를 찾아 삼팔선을 탄한다 꽃 필 때나 오시려느냐 눈 올 때나 오시려느냐 보따리 등에 메고넘는 고갯길 산새도 나와 함께 울고 넘었지

가거라삼팔선-대금-★ 남인수

남인수-가거라삼팔선-대금-★ 1절~~~○ ~ 산이막혀 못오시나요 ~~~ 물이막혀 못오시나요 다같은 고향땅을 가고 오련만 남북이 가로막혀 원한 천리길 꿈마다 너를찾아 꿈마다 너를찾아 삼팔선을 탄한다~@ 2절~~~○ ~ 꽃필때나 오시려느냐 ~~~ 눈올때나 오시려느냐 보따리 등에메고 넘는 고갯길 산새도

파도 남인수

외로운내마음이 불러보는옛노래 언젠가 당신이 불러준 그리웠던 그노래 지금은 어디에서 그노래를 부를까 그리워 찾아온 바닷가 파도만 밀려오네 ~~ 내님아 사랑하는 내님아 ~~~~내님아 야속한내님아 밀려간 파도처럼 헤어져간 여인아 그리워서 그리워서 불러보는 내님아 ~~~~내님아 사랑하는 내님아 ~~~~내님아 야속한내님아 밀려간 파도처럼

포구의 인사 남인수

포구의 인사란 우는 게 인사러냐 죽변만(竹邊灣) 떠나가는 팔십마일 물길에 비 젖는 뱃머리야 비 젖는 뱃머리야 어데로 가려느냐 ~ ~ ~ ~ ~ ~ 학 없는 학포(鶴浦)란 어이한 곡절이냐 그리운 그 사람을 학에다 비겼는가 비 젖는 뱃머리야 비 젖는 뱃머리야 어데로 가려느냐 ~ ~ ~ ~ ~ ~ 해협을 흘러가는 열 사흘 달빛 속에

포구(浦口)의 인사(人事) 남인수

포구의 인사란 우는 게 인사러냐 죽변만(竹邊灣) 떠나가는 팔십마일 물길에 비 젖는 뱃머리야 비 젖는 뱃머리야 어데로 가려느냐 ~ ~ ~ ~ ~ ~ 학 없는 학포(鶴浦)란 어이한 곡절이냐 그리운 그 사람을 학에다 비겼는가 비 젖는 뱃머리야 비 젖는 뱃머리야 어데로 가려느냐 ~ ~ ~ ~ ~ ~ 해협을 흘러가는 열 사흘 달빛 속에

가거라 삼팔선 남인수

산이 막혀 못오시나요 물이 막혀 못오시나요 다 같은 고향땅을 가고 오련만 남북이 가로막혀 원한 천리길 꿈마다 너를 찾아 꿈마다 너를 찾아 삼팔선을 탄한다 꽃 필 때나 오시려느냐 눈 올 때나 오시려느냐 보따리 등에 메고 넘는 고갯길 산새도 나와 함께 울고 넘었지 자유여 너를 위해 자유여 너를 위해 이 목숨을 바친다

가거라삼팔선 남인수

산이 막혀 못오시나요 물이 막혀 못오시나요 다 같은 고향땅을 가고 오련만 남북이 가로막혀 원한 천리길 꿈마다 너를 찾아 꿈마다 너를 찾아 삼팔선을 탄한다 꽃 필 때나 오시려느냐 눈 올 때나 오시려느냐 보따리 등에 메고 넘는 고갯길 산새도 나와 함께 울고 넘었지 자유여 너를 위해 자유여 너를 위해 이 목숨을 바친다

가거라 삼팔선 남인수

산이 막혀 못오시나요 물이 막혀 못오시나요 다 같은 고향땅을 가고 오련만 남북이 가로막혀 원한 천리길 꿈마다 너를 찾아 꿈마다 너를 찾아 삼팔선을 탄한다 꽃 필 때나 오시려느냐 눈 올 때나 오시려느냐 보따리 등에 메고 넘는 고갯길 산새도 나와 함께 울고 넘었지 자유여 너를 위해 자유여 너를 위해 이 목숨을 바친다

꼬집힌풋사랑 남인수

발길로 ~ ~ ~ 차려므나 꼬집어 뜯어라 애당초 잘못맺은 애당초 잘못맺은 ~ ~ ~ ~ ~ ~ 꼬집힌 풋사랑 마음껏 ~ ~ ~ 울려다오 내마음 때려라 가슴이 찢어진들 가슴이찢어진들 ~ ~ ~ ~ ~ ~ 못잊어 갈소냐 뿌리친 ~ ~ ~ 옷자락에 눈물이 젖는다 속아서 맺은사랑 속아서 맺은사랑 ~ ~ ~ ~ ~ ~ 골수에

무너진사랑탑 ◆공간◆ 남인수

무너진사랑탑-남인수◆공간◆ 1)반~~짝~이~~는~별~빛~~래~ 소~근~소~근~소근대~는~그~~날~~밤~~~~ 천~년~을~두~고~~~변~치~말~자~고~~~ 댕~기~풀~~어~맹~세~한~님~~~~~ 사~나~~이~~목~숨~걸~고~바~친~순~정~ 모질게~도~밟~~~놓~고~~~~ 그~~대~는지~금~어~디~~ 단~꿈~을~꾸

무정천리 남인수

타향살이 설움속에 세월이갔소 내고향 무정천리 길이막혀 ~~정처없는 구름위에 음~~몸을 실었소 2. 연자방아 돌고도는 고향이었소 정든님 길을막고 울던그날 ~~암송아지 목이메게 음~~울어 주었소 3. 구름넘어 달이뜨는 무정타향에 울어라 청개구리 밤을세워 ~~찢어지는 가슴속에 음~~고향이 멀다

가거라 삼팔선 남인수

~ 산~이~ 막~혀 못오시~나요 ~ ~~~~~~ 물이 막~혀 못~오~시~~~~나~요 다 같은 고향땅을 가고 오련만 남북이 가로막혀 원~한 천리길 꿈마~다 너를~ 찾아 꿈마다 너를~ 찾아 삼팔선~을 탄~한~다 ~ 꽃~필~때~나 오시려~느냐 ~ ~~~~~~ 눈올때~나 오~시~려~~~~느~냐 보따리 등에 메고 넘는 고개길

가거라 삼팔선 남인수

~ 산~이~ 막~혀 못오시~나요 ~ ~~~~~~ 물이 막~혀 못~오~시~~~~나~요 다 같은 고향땅을 가고 오련만 남북이 가로막혀 원~한 천리길 꿈마~다 너를~ 찾아 꿈마다 너를~ 찾아 삼팔선~을 탄~한~다 ~ 꽃~필~때~나 오시려~느냐 ~ ~~~~~~ 눈올때~나 오~시~려~~~~느~냐 보따리 등에 메고 넘는 고개길

장전(長箭) 바닷가 남인수

이 몸은 바람 따라 흐르는 신세 물 위에 천방지축 떠도는 신세 고향을 떠나온 지 몇 몇 해련고 꿈에도 가고 싶은 장전 바닷가 검 푸른 저 바다에 물 결이 이네 아낙네 가슴에도 물 결이 이네 남편을 멀리 보낸 젊은 아낙네 애태며 기다리는 장전 바닷가 고향을 떠나올 때 뱃 전을 잡고 잘 다녀오라 하며 울던 그 모양

고향친구 남인수

고~향~을 떠~나 온~지도 십여~년~ 이 지~났는데~~ 흘러버~린 내청춘~엔 주름살~만 헤~여본다~ ~~`그리우~운 고향~ 친구~야 뻐~꾹~새 우-는~ 이~밤 달~이~ 밝~고~나~ 꽃~ 피~고 새~가 울~어도 고향길~은 ~득한데~ 흘러가~는 유랑인~생 오나가~나 서~름이네~ ~~그리우~~운 고향~ 산~천아 민~들~레 피는

남강의 추억 남인수

물소리 구슬프다 안개나린 남강에서 너를안고 너를안고 ~ ~ ~ ~ ~ 울려주던 그날밤이 울려주던 그날밤이 음 ~ ~ ~ 파고드는 옛노래여 촉석루 옛성터엔 가을달만 외로히 낙엽소리 낙엽소리 ~ ~ ~ ~ ~ 처량코나 그날밤이 너를안고 울었고 음 ~ ~ ~ 다시못올 꿈이여 고향에 님을두고 타향살이 십여년에 꿈이라도 꿈이라도 ~

포구 인사 남인수

포구의 인사란 우는게 인사러냐 죽변만 떠나가는 가물가물 화륜선 비젖는 뱃머리야 비젖는 뱃머리야 어데로 가려느냐 ~~~~~~ 복없는 옥포란 어이한 곡절이냐 노량의 푸른물이 가는님을 부르네 비젖는 뱃머리야 비젖는 뱃머리야 어데로 가려느냐 ~~~~~~ 오동도 등대불 오라는 인사러냐 종고산 허리위에 아롱아롱 옛추억 비젖는 뱃머리야 비젖는 뱃머리야

세월(歲月)을 등지고 남인수

박영호(朴英鎬) 작사 손목인(孫牧人) 작곡 세월을 등지고 고향을 등지고 현해탄 천 길 물 님을 따라 ~ 휘더듬소 공명도 무관해 출세도 무관해 참사랑 앞에는 세상조차 ~ 초개(草芥)였소 세상이 바뀌어도 인사가 늙어도 두 사람 사랑은 천세 만세 ~ 푸르리라

청춘(靑春) 항구(港口) 남인수

조명암 작사 박시춘 작곡 갈매기 우는 선창가에 손을 들어 흔들었소 떠나는 그 사람의 그 행복을 빌기는 했건 마는 ~~~~~ 서글퍼 조각달 흐린 바닷가에 누굴 찾아 헤매는고 얼굴을 만져 보면 이슬인가 실없는 눈물인가 ~~~~~ 흘렀네 임자도 없는 등불 아래 내 가슴을 더듬었소 날아간 추억 속에 반짝이는 청춘의 별빛만이 ~~~~

청춘고백-대금-★ 남인수

남인수-청춘고백-대금-★ 1절~~~○ 헤어지면 그리웁고 만나보면 시들하고 몹쓸것 이내심사 믿는다 믿어라 변치말자 누가먼저 말했던가 ~ 생각하면 생각사로 죄많은 내청춘~@ 2절~~~○ 좋다할때 뿌리치고 싫다할때 달겨드는 모를것 이내마음 봉오리 꺾어서 울려놓고 본체만체 왜했던가 ~ 생각하면 생각사로 죄많은 내청춘~@

고향산천 남인수

조명암 작사 이봉룡 작곡 삼천리 고향길에 붉게물든 단풍잎 뉘라서 원한맺힌 네설움을 모르랴 은하수 별빛아래 깊어가는 이밤을 ~ ~ ~ ~ ~ ~ ~ ~ ~ ~ ~ ~ 님향한 일편단심 부여안고 새노라 쪼개진 고향땅에 울며헤진 겨레여 피어린 내운명을 설마모를까 보냐 초생달 바라보며 한숨짓는 이밤아 ~ ~ ~ ~ ~ ~ ~ ~ ~ ~

꼿업는 화병(花甁) 남인수

조명암 작사 손목인 작곡 버젓이 버젓이 맺지 못할 인연을 무리 로 무리로 맺은 것이 원수다 꽃 없는 화병에 꽃이 필쏘냐 ~ ~ ~ ~ ~ ~ ~ 철없는 청춘이 원망스럽다 번연히 번연히 알아차린 결말을 웃으며 웃으며 속인 것이 원수다 피 없는 가슴이 맥이 뛸쏘냐 ~ ~ ~ ~ ~ ~ ~ 꽃다운 청춘이 야속스럽다 눈 뜨곤

황성 옛터 남인수

황성 옛터에 밤이 되니 월색만 고요해 폐허에 서린 회포를 말하여 주노라 외로운 저 나그네 홀로이 잠못이뤄 구슬픈 벌레소리에 말없이 눈물져요 성은 허물어져 빈터인데 방초만 푸르러 세상이 허무한것을 말하여 주노라 가엾다 이 내몸은 그 무엇 찾으려 끝없는 꿈의 거리를 헤매어 있노라.

청노새 탄식 남인수

1.어서 가자 노새야 어서 가자 노새야 안개낀 지평선 달려가자 노새야 음~ 음~ 이 마을 저 마을에 두른 연기만 ~ 애달픈 탄식처럼 솟아오른다 2.울고 남은 눈물아 울고 남은 눈물아 마지막 이별에 풀어져라 풀어져 음~ 음~ 노새는 가자 울고 날은 저물어 ~ 들판에 사모친다 먼 데 종소래 3.타고 남은 사랑아 타고 남은 사랑아 고달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