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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맘 속에 내리는 비는 . 신촌블루스

그대여 나를 보내지 말아요 아직 못다한 사랑 많은데 그대 곁에 항상 머물고 싶어요 그대 나를 보내지 말아요 언제나 처럼 나를 사랑해줘요 지나간 날들이 너무 아쉬워 정녕 그대 곁에 머물고 싶어요 그대 곁에 머물고 싶어요 *어두운 밤거리에 혼자되어 외로움에 문득 뒤돌아보면 아련히 떠오르는 지난 옛 이야기 한줄기 찬바람 부네 맘속에 내리는 비는

내마음속에 내리는 비는 신촌블루스

나를 보내지 말아요 아직 못다한 사랑 많은데 그대 곁에 항상 머물고 싶어요 그대 나를 보내지 말아요 언제나처럼 나를 사랑해줘요 지나간 날들이 너무 아쉬워 정녕 그대 곁에 머물고 싶어요 그대 나를 잊지 말아요 (후렴) 어두운 밤거리에 혼자 되어 외로움에 문득 뒤돌아 보면 아련히 떠오르는 지난 옛 이야기 한줄기 찬바람 부네

내마음속에 내리는 비는 ◈◈신촌블루스

나를 보내지 말아요 아직 못다한 사랑 많은데 그대 곁에 항상 머물고 싶어요 그대 나를 보내지 말아요 언제나처럼 나를 사랑해줘요 지나간 날들이 너무 아쉬워 정녕 그대 곁에 머물고 싶어요 그대 나를 잊지 말아요 (후렴) 어두운 밤거리에 혼자 되어 외로움에 문득 뒤돌아 보면 아련히 떠오르는 지난 옛 이야기 한줄기 찬바람 부네

내맘속에 내리는 비는 신촌블루스

그대여 나를 보내지 말아요 아직 못다한 사랑 많은데 그대 곁에 항상 머물고 싶어 그대 나를 보내지 말아요 언제나처럼 나를 사랑해줘요 지나간 날들이 너무 아쉬워 정녕 그대 곁에 머물고 싶어 그대 나를 잊지 말아요 어두운 밤거리에 혼자 되어 외로움에 문득 뒤돌아 보면 아련히 떠오르는 지난 옛이야기 한줄기 찬바람 부네 맘속에 내리는

서로 다른 이유 때문에 신촌블루스

서로 다른 이유 때문에 -신촌불루스- 안이 비가 온종일 내리는 날에 우리는 그렇고 그런얘기 끝으로 헤어졌지 남들은 전혀 이해못할 이유때문에 다신 부딪치지 말자고 그렇게 헤어졌지 어차피 우린 그렇게 어울리진 않았어 흔히 듣는 영화얘기처럼 웃음짓던 그 얼굴도 솔직하진 못했어 거짓으로 좋아했기에 세월지나 가끔 너의 모습 생각이 나면

비오는 날 신촌블루스

*비오는 날 비오면 왠지 이거리 저거리 헤메이네 아무도 찾지 않는 공원을 혼자서 걷고 있네 비오는 날 버스에 올라 무심코 창밖을바라보다 나도 몰래 잠이들어 꿈속을 헤메다 넘어졌네 우- 우 - 우 - 비는 오는데 버스엔 웃음소리 남겨두고 혼자 걷는 모습은온통 빗물에 젖었네 *Repeat

비오는 어느 저녁 (Live) 신촌블루스

* 비오는 어느 저녁 * 비오는 어느 저녁 골목길 거닐다 낯설은 담벼락 기대어 빗소리 듣고 있었네 축축히 젖어드는 품에 너는 안겨 희미한 가로등 불빛 새로 빗줄기 바라보면서 * 아~ 내리는 비야, 멈추지 말아다오 마음 흠뻑 적셔다오 어디서 들려오나 흥겨운 옛 노래 쓸쓸한 마음 달래주는 그리운 옛 노래여 * (* 반 복

그댄 바람에 안개로 날리고 신촌블루스

어둠이 내리는 거리 한귀퉁에 그대의 그림자 짙게 깔리고 기다리던 시간과 추억마저도 바람에 안개로 날리고 떠나간 그대가 다시 그리워지면 외로운 마음에 견딜수 없었지 이미 떠나간 그대를 나는 붙잡지 못하고 홀로 이 밤 한숨짓네 살며 느끼는 갈증이 마음 더욱 외롭게 하고 서로 헤어져 이렇게 그리며 멍하니 하늘만 바라보네 기다리는 맘은

그댄 바람에 안개로 날리고... 신촌블루스

어둠이 내리는 거리 한귀퉁에 그대의 그림자 짙게 깔리고 기다리던 시간과 추억마저도 바람에 안개로 날리고 떠나간 그대가 다시 그리워지면 외로운 마음에 견딜수 없었지 이미 떠나간 그대를 나는 붙잡지 못하고 홀로 이 밤 한숨짓네 살며 느끼는 갈증이 마음 더욱 외롭게 하고 서로 헤어져 이렇게 그리며 멍하니 하늘만 바라보네 기다리는 맘은

바람인가 빗속에서 신촌블루스

떠나가는 네 마음은 바람인가 잡을 수 없네 저 들에 부는 바람처럼 그렇게 가버리나 떠나가는 네 마음은 구름인가 닿을 수 없네 하늘에 높은 구름처럼 그렇게 떠있네 나도 풍선이 되어 바람따라 갔으면 높이 하늘 높이로 네 곁에 갔으면 떠나가는 네 마음은 바람인가 잡을 수 없네 저 들에 부는 바람처럼 그렇게 떠있네 - 간 주 - 비 내리는

마지막 블루스 (Live) 신촌블루스

* 마지막 블루스 * 그대 슬픈 눈물로 나를 보내지 말아요 소리없이 흐르는 눈물이 더욱 떠나긴 싫어 * 마지막 음악이 흘러도 나는 들리지 않아요 그대 품에 고개를 묻어요 오늘밤 우린 왠지 달라요 * 아, 손을 잡아요 우, 언제나 처럼 아, 품에 안겨요 이 밤이 가도록 그대 오늘밤 춤을 추어요 오늘밤 우린

blues medly (바람인가, 빗속에서) 신촌블루스

떠나가는 네마음은 바람인가 잡을 수 없네 저 들에 부는 바람처럼 그렇게 가버리나 떠나가는 네 마음은 구름인가 닿을 수 없네 하늘에 높은 구름처럼 그렇게 떠있네 나도 풍선이 되어 바람따라 갔으면 높이 하늘 높이로 네곁에 갔으면 떠나가는 네마음은 바람인가 잡을 수 없네 저들에 부는 바람처럼 그렇게 가버리네 빗속에서 비 내리는 거리에서 그대모습

그대없는 거리 신촌블루스

거리엔 또다시 어둠이 내리고 희미한 가로등 불이 켜지면 어우러진 사람들 속에 길을 걸으며 텅빈 마음을 달래 봅니다 이렇게 못잊는 그대 생각에 오늘도 차가운 길을 가는데 지울 수 없는 한줄기 미련 때문에 오늘밤 이 거리를 헤매입니다 * 지친 발길은 그대 찾아서 포근히 잠든 그대 모습 그리며 멈추지 않는 발길은 어쩔 수 없어

바람인가, 빗속에서 신촌블루스

떠나가는 네 마음은 바람인가 잡을 수 없네 저들에 부는 바람처럼 그렇게 가버리나 떠나가는 네 마음은 구름인가 닿을 수 없네 하늘에 높은 구름처럼 그렇게 떠있네 나도 풍선이 되어 바람따라 갔으면 높이 하늘 높이로 네 곁에 갔으면 떠나가는 네마음은 바람인가 잡을 수 없네 저들에 부는 바람처럼 그렇게 가버리네 비 내리는 거리에서 그대모습 생각해

나그네의 옛이야기 (Live) 신촌블루스

오솔길을 거닐며 옛 생각에 젖어보네 하늘 떠다니는 구름이 마음 같아 종일토록 헤매이다 좁은 신작로길 멀리 달려가는 시외버스 먼지 속에 옛날 철모르던 아이들 시절이 꿈처럼 떠오르네 * 이젠 다시 못 올 아름다운 무지개 시절 풀밭 언덕위로 바람 불어가고 마음 근심걱정 하나 없던 행복한 시절 언제나 다시 또 오려나 흐르는 강물

기적소리 신촌블루스

1.저기 떠나가는 기차에 날사랑 하던 님 타고가네 손을 흔들어 불러도 날 두고 가는 님 말이 없네 *가거들랑 말없이 가기나 하지 기적소린 왜 울려 나를 울게해 돌아서면 잊을까 잊으려해도 아쉬운 뒤돌아 또 한번 안녕 기적소리 내게 멀어져 날 사랑 하던님 보이질 않네 또 다시 돌아온단 말없이 날 두고 가는 님 야속하네 *repeat

비의 Blues 신촌블루스(기은주)

한마디 말도 못하고 내리는 비를 맞았지 곁에 있어 줄수 없는지 물어 볼 순 없었어 흐르는 눈물 감추며 멀어지는 뒷모습 너의 모든걸 사랑하고 싶었어 있는 모습 그대로..

골목길 (신촌블루스) 바비 킴

만나면 아무 말 못하고서 헤어지면 아쉬워 가슴 태우네 바보처럼 한마디 못하고서 뒤돌아가면서 후회를 하네 골목길 접어들 때에 가슴은 뛰고 있었지 커튼이 드리워진 너의 창문을 말없이 바라보았지 수줍은 너의 얼굴이 창문을 열고 볼 것만 같아 마음을 조이면서 너의 창문을 말없이 바라보았지 만나면 아무 말 못하고서 헤어지면 아쉬워 가슴

골목길 (신촌블루스) 바비 킴(Bobby Kim)

만나면 아무 말 못하고서 헤어지면 아쉬워 가슴 태우네 바보처럼 한마디 못하고서 뒤돌아가면서 후회를 하네 골목길 접어들 때에 가슴은 뛰고 있었지 커튼이 드리워진 너의 창문을 말없이 바라보았지 수줍은 너의 얼굴이 창문을 열고 볼 것만 같아 마음을 조이면서 너의 창문을 말없이 바라보았지 만나면 아무 말 못하고서 헤어지면 아쉬워 가슴

골목길 (신촌블루스) 바비 킴 (Bobby Kim)

만나면 아무 말 못하고서 헤어지면 아쉬워 가슴 태우네 바보처럼 한마디 못하고서 뒤돌아가면서 후회를 하네 골목길 접어들 때에 가슴은 뛰고 있었지 커튼이 드리워진 너의 창문을 말없이 바라보았지 수줍은 너의 얼굴이 창문을 열고 볼 것만 같아 마음을 조이면서 너의 창문을 말없이 바라보았지 만나면 아무 말 못하고서 헤어지면 아쉬워 가슴

골목길 (신촌블루스) 바비킴

만나면 아무 말 못하고서 헤어지면 아쉬워 가슴 태우네 바보처럼 한마디 못하고서 뒤돌아가면서 후회를 하네 골목길 접어들 때에 가슴은 뛰고 있었지 커튼이 드리워진 너의 창문을 말없이 바라보았지 수줍은 너의 얼굴이 창문을 열고 볼 것만 같아 마음을 조이면서 너의 창문을 말없이 바라보았지 만나면 아무 말 못하고서 헤어지면 아쉬워 가슴

내 맘 속에 내리는 비 적우

그대여 나를 보내지 말아요 아직 못다 한 사랑 많은데 그대 곁에 항상 머물고 싶어요 그대 나를 보내지 말아요 언제나처럼 나를 사랑해 줘요 지나간 날들이 너무 아쉬워 난 그대 곁에 머물고 싶어요 그대 나를 보내지 말아요 어두운 밤거리에 혼자되어 외로움에 문득 뒤돌아보면 아련히 떠오르는 지난 사랑에 한줄기 찬 바람 부네 맘속에

내 맘 속에 내리는 비는 신촌 블루스

그대여 나를 보내지 말아요 아직 못다한 사랑 많은데 그대 곁에 항상 머물고 싶어 그대 나를 보내지 말아요 언제나처럼 나를 사랑해줘요 지나간 날들이 너무 아쉬워 정녕 그대 곁에 머물고 싶어 그대 나를 잊지 말아요 *후렴* 어두운 밤거리에 혼자 되어 외로움에 문득 뒤돌아 보면 아련히 떠오르는 지난 옛이야기 한줄기 찬바람 부네 맘속에 내리는

신촌블루스 서울상경음악단

신촌블루스 1987년 신촌블루스 거리에 악사 필링의 오블리가토 마음을 빼앗겼네 블루스 블루스 블루스 신촌블루스 Baby 블루스 블루스 블루스 신촌블루스 Baby 현식이 형님은 술을 너무 좋아하셨네 골목길, 골목길 접어 들 때에 산 위에 올라 건널 수 없는 강을 바라보며 거리에 서서~ 세상을 보네 뜨거운 비브라토 잊지 못하네

愛   에스아이씨 (SIC)

every day cry for you every day hold me tight 너를 본 순간 난 숨이 막혀서 아무렇지도 않은 듯 웃음으로 지나치려고 했었지 옆의 그 사람 아무것도 모른채 팔짱을 끼면서 즐겁게 웃고 있었어 바라보지 말아 I don't know 옆에 니가 아닌 사람 나조차 낯설잖아 부탁이야 우~~ I don't

밤마다 @신촌블루스@

신촌블루스 - 밤마다 00;19 밤이면 마음 왠지 자꾸만 외로워지네 곁을 떠난 그대 못 잊어~~ 밤~마~다~~~ 그리워하네 잊는다 잊어 잊으려 해도~~ 그래도 잊혀지질 않네 마음 그대생각 뿐~~ 밤~마~다~~~ 그대 그리워하네 조용히 두눈을 감고 그대 모습 찾으려 해도~~ 보이질~~~ 않는 사랑이여 헤- 내눈에 눈물맺혀 밤~마

밤마다 신촌블루스

*밤이면 마음 왠지 자꾸만 외로워지네 곁을 떠난 그대 못 잊어 밤마다 그리워하네 잊는다 잊어 잊으려 해도 그래도 잊혀지질 않네 마음 그대생각 뿐 밤마다 그리워하네 조용히 두눈을 감고 그 모습 찾으려 해도 보이질 않는 사랑이여 헤- 눈물맺혀 밤마다 그리워하네 *repeat 밤마다 그리워하네 밤마다 그리워하네

바람인가/빗속에서 신촌블루스

떠나가는 마음은 바람인가 잡을수 없네 저들에 부는 바람처럼 그렇게 가버리네 떠나가는 마음은 구름인가 닿을수 없네 하늘에 높은 구름처럼 그렇게 떠 있네 나도 풍선이 되어 바람따라 갔으면 높이 하늘 높이로 그렇게 갔으면 떠나가는 마음은 바람인가 잡을수 없네 저들에 부는 바람처럼 그렇게 가버리네 비내리는 거리에서 그대 모습 생각해

밤마다 Blues 신촌블루스

잊기로했어 너무나 짧은 사랑이지만 흩어지는 기억들도 아쉬움에 나날도 이젠 모두 내게서 가버렸네 세월이 세월이 흐르다보면 허전한 가슴에 그리움이 쌓일거야 하지만 지금 짧은 사랑이 그대를 못내 아쉬워하네 보내야 했어 너무나 많은 사연때문에 싱그럽던 계절도 즐거웠던 추억도 이젠 모두 내게서 보내야했어 먼 훗날 그때의 기억이 나면 밤마다

Tears of My Love 신촌블루스

얼마나 많은 날을 고통속에서 나는 왜 널 위해 노래 불렀나 얼마나 진실된 말을 엮어서 나는 왜 널 위해 노래 불렀나 아니 정말 나는 몰랐어 나를 감싸고 있는 외로움을 한잔술에 취해 널 위해 바보같은 노랠 멈추려 don't you know My heart tears of my love 얼마나 먼나먼 길을 따라서 나는

Angie 신촌블루스

Angie oh angie 밤마다 그대는 꿈에 찾아와 사랑스런 몸짓으로 나를 유혹해 Angie oh you are beautiful 탐스런 그대의 붉은 입술로 나지막히 나를 부르면 나는 행복해 #꿈에서 깨어나 그대를 찾지만 언제나 그댄 저 멀리 못다한 사랑이 너무나 아쉬워 마음 그댈 그리워하네 Angie still I love you

골 목 길 신촌블루스

골목길 접어들 때에 가슴은 뛰고 있었지 커튼이 드리워진 너의 창문을 말 없이 바라 보았지 수줍은 너의 얼굴이 창을 열고 볼것만 같아 마음을 조이면서 너의 창문을 말 없이 바라 보았지 만나면 아무 말 못하고서 헤어지면 아쉬워 가슴 태우네 바보처럼 한마디 못하고서 뒤돌아 가면서 후회를 하네 헤이 골목길 접어들 때에 (들때에)

골목길 신촌블루스

골목길 접어들 때에 가슴은 뛰고 있었지 커튼이 드리워진 너의 창문을 말 없이 바라 보았지 수줍은 너의 얼굴이 창을 열고 볼것만 같아 마음을 조이면서 너의 창문을 말 없이 바라 보았지 만나면 아무 말 못하고서 헤어지면 아쉬워 가슴 태우네 바보처럼 한마디 못하고서 뒤돌아 가면서 후회를 하네 헤이 골목길 접어들 때에 (들때에)

골 목 길 신촌블루스

골목길 접어들 때에 가슴은 뛰고 있었지 커튼이 드리워진 너의 창문을 말 없이 바라 보았지 수줍은 너의 얼굴이 창을 열고 볼것만 같아 마음을 조이면서 너의 창문을 말 없이 바라 보았지 만나면 아무 말 못하고서 헤어지면 아쉬워 가슴 태우네 바보처럼 한마디 못하고서 뒤돌아 가면서 후회를 하네 헤이 골목길 접어들 때에 (들때에)

(네 마음은) 바람인가 신촌블루스

떠나가는 마음은 바람인가 잡을 수 없네 저 들에 부는 바람처럼 그렇게 가버리네 떠나가는 마음은 구름인가 닻을 수 없네 하늘에 높은 구름처럼 그렇게 떠 있네 #나도 풍선이 되어 바람따라 갔으면 높이 하늘 높이로 네 곁에 갔으면 떠나가는 네 마음은 바람인가 잡을 수 없네 저 들에 부는 바람처럼 그렇게 가버리네

달빛아래 춤을 신촌블루스

멀어져가네 사라져 가네 그대 그림자 보일듯 말듯 사라져가네 텅빈 눈에 #달빛 어린 그대 입술 위 희미한 미소 흐를땐 이슬맺힌 그대 눈동자엔 아쉬움이 젖어드네 내마음 깊이 스며드네 (CHORUS) 달빛아래 춤을 달빛아래 춤을 추어요 X 2 멀어져 가네 사라져 가네 그대 그림자 보일듯 말듯 사라져 가네 텅빈 눈에 #조그마한 그대

비는 여전히 변민석

비는 여전히 내리고 있는데 우산도 없이 걷네 저기 보이는 그대 뒷모습이 결국 희미해지네 견딜 만큼 견뎠다 애써 외면하던 마음을 받아들이고 우린 아닌 거라고 아닌 결말이라고 되뇌었고 이제는 널 부를 힘조차 없는 초라한 모습 끝나버릴 사랑인 걸 알지 못했어 그래 그래 내리는 빗물에 가린 눈물이 어떤 마음이길래 나조차도 알 수 없어 바라만 보네 이 비가 내리는

Only You 먼데이 키즈

워어우워- Baby 너만을 원해 널 갖고싶어 예-  네  가슴이 누굴 향해뛰는지 기록해 보고싶어  네 눈빛이 어딜보는 건지 나 알고싶어 and I want you need you baby love 터질것같은 사랑이 네 가져보려 애쓰고 있는데 왜 모르니 네 속에 몰래 숨어 네 하루를 듣고 싶어

女子의 男子 신촌블루스

어떤 목소리로 너의 텅빈 두눈을 반짝일까 어떤 입김으로 너의 숨죽인 가슴 뛰게 할까 어떤 바람으로 너의 엉클어진 머릿결 흩날릴까 어떤 꽃잎으로 너의 창백한 손톱 물들일까 하나 남은 기운만큼 널 위해 무엇을 할까 멀어지는 네 뒷모습에 입술 깨물다 들러본 세상이 너무 막막해 오 내사랑 숨어버린 사랑 너는 아니 백년같은 기다림 파도같은 그리움 하나

봄비 신촌블루스

이슬비 나리는 길을 걸으며 봄비에 젖어서 길을 걸으며 나 혼자 쓸쓸히 빗방울 소리에 마음을 달래도 * 외로운 가슴을 달랠 길 없네 한없이 적시는 눈 위에는 빗방울 떨어져 눈물이 되었나 한없이 흐르네 봄비, 나를 울려주는 봄비 언제까지 나리려나 마음마저 울려주네, 봄비 * (* 반 복 *) 외로운 가슴을 달랠 길 없네

아버지 신촌블루스

어렸을때 아버지는 임금님처럼 무서웠죠 괴로울 때도 슬플때도 등을 돌린 채 였던 아버지 뒷모습의 아버지는 언제라도 흔들림없는 높은 산 같이 바다와 같이 넓은 마음의 아버지 언젠가 언젠가 나도 아버지 같은 사람이 되고파라 정말로 고마워요 아버지 사랑해요 사랑해요 아버지

세월이 한참 흐른 뒤에야 신촌블루스

지금쯤 너도 생각에 낯선 길을 헤매일거야. 그때의 아름다운 사랑 얘기는 조금은 잊혀졌지만, 하지만 우리 마음 깊은 곳에는 우, 남아있네. 세월이 한참 흐른 뒤에야 우린 서로 후회할거야. 세월이 한참 흐른 뒤에야 그게 사랑인 줄 알았어

비오는 날의 해후 신촌블루스

우연한 발걸음일 뿐이라고 스스로 속여가며 망설이다 들어선 추억의 카페 아직은 그대로의 이름 그때의 낙서를 찾아보고파 그자리에 다가가다 혼자 앉은 뒷모습 낯설지 않아 비춰본 유리창엔 너의 모습이 *오늘처럼 비오는 토요일이면 구석진 자리에서 술을 마시며 슬픈 노랠 듣곤했다는 누군가에 말에 눈물을 감추려 서둘러 나왔지 카페가 보이는 전화박스에서

La Blues 신촌블루스

먼지바람 거릴 헤메고 밤이오면 SUNSET 길 모퉁이에서 여인은 불빛아래 몸을 가누고 지쳐버린 그녀의 손끝엔 뽀오얀 담배연기 바람에 날리고 Good bye L.A L.A good bye 밤은 깊어만 가고 Good bye L.A L.A good bye 네온사인 외로이 허공에 날리고 도시는 어둠속에 몸을 맡기네 나즈막히 부르는 여인의 목소리가 외로운

거리에 서서 신촌블루스

거리에 서서 by 신촌블루스 거리에 서서 쇼윈도 위에 비쳐본 많은 사람들 모습 뒤로 아무 표정 없이 스쳐가는 많은 얼굴들 너나할 것 없이 서로 다른 모습으로선가 낯선 이방인들 처럼 서로 다른 꿈을 꾸지만 서럽다기엔 지난 세월들이 차라리 그립고 너무 아쉬워 먼지를 털 듯 미련 없이 나는 지금 긴 여행을 한다 너나할 것 없이

내맘속에 내리는 비는 신촌 블루스

그대여 나를 보내지 말아요 아직 못 다한 사랑 많은데 그대 곁에 항상 머물고 싶어요 그대 나를 보내지 말아요 언제나 처럼 나를 사랑해 줘요 지나간 날들이 너무 아쉬워 정녕 그대 곁에 머물고 싶어요 그대 나를 잊지 말아요 어두운 밤거리에 혼자되어 외로움에 문뜩 뒤돌아 보면 아련히 떠오르는 지난 옛 이야기 한줄기 찬바람 부네 내마운 속에 내리는 비는 그대 어께를

나그네의 옛이야기 신촌블루스

오솔길을 거닐며~ 옛 생각에 잠겨 보네~ 하늘 떠다니는 구름 마음같아 종일토록 헤매~이나 좁은 신작로 길~ 멀리 달려~가는 시외버스 먼지속에 옛날 철모르던~ 아이들 시절 꿈~처럼 떠오르네 이젠 다시 못올 아름다운 무지개 시절 풀밭 언덕 위로 바람 불어가고 내맘 근심걱정~ 하나 없던 행복한 시절 언제나 다시 오려나 흘러 가는

나그네의 옛이야기 신촌블루스

오솔길을 거닐며~ 옛 생각에 잠겨 보네~ 하늘 떠다니는 구름 마음같아 종일토록 헤매~이나 좁은 신작로 길~ 멀리 달려~가는 시외버스 먼지속에 옛날 철모르던~ 아이들 시절 꿈~처럼 떠오르네 이젠 다시 못올 아름다운 무지개 시절 풀밭 언덕 위로 바람 불어가고 내맘 근심걱정~ 하나 없던 행복한 시절 언제나 다시 오려나 흘러 가는

누구없소? 신촌블루스

달빛에 대답하듯 검어진 골목길에 그냥 한번 불러봤어 오늘을 기억하는 사람들은 지금 모두 오늘밤도 편안히들 주무시고 계시는지 밤이 너무 긴 것 같은 생각에 아침을 보려 아침을 보려 하네 나와 같이 누구 아침을 볼 사람 거기 없소 누군가 깨었다면 내게 대답해주 여보세요 거기 누구없소 새벽은 또 이렇게 나를 깨우치려 유혹의 저녁빛에 물든

비의 계절 달노트 (DalNOTE)

내리는 거리를 우산 없이 걸으며 차가웠던 그날의 이별을 생각해 네가 오는 소린가 뒤를 돌아보지만 흔들리는 가로등 불빛에 비친 애석한 빗방울이 나를 무너지게 해 지금 흐르는 비는 나를 더 슬프게 해 갈 곳을 잃어버린 마음과 같아서 지금 흐르는 비는 나를 더 슬프게 해 네가 떠난 이 거리 텅 빈 같아서 시간이 흐를수록 커지는 그리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