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마지막 블루스 신촌블루스 (정경화)

마지막 블루스 by 신촌블루스 그대 슬픈 눈물로 나를 보내지 말아요 소리없이 흐르는 눈물이 내 맘 더욱 떠나긴 싫어 마지막 음악이 흘러도 나는 들리지 않아요 그대 내 품에 고개를 묻어요 오늘밤 우린 왠지 달라요 아--내 손을 잡아요 아--언제나 처럼 아--내 품에 안겨요 이 밤이 가도록 그대 오늘밤 춤을 추어요

마지막 블루스 정경화

그대 슬픈 눈으로 나를 보내지 말아요 소리 없이 흐르는 눈물이 내 맘 더욱 떠나긴 싫어 *마지막 음악이 흘러도 나는 들리지 않아요 그대 내 품에 고개를 묻어요 오늘 밤 우린 왠지 달라요 오- 내 손을 잡아요 음- 언제나처럼 우- 내 품에 안겨요 이 밤이 가도록 그대 오늘밤 춤을 추어요 오늘밤 우리 왠지 달라요 *Repeat 그대 오늘밤

마지막 블루스 (Live) 신촌블루스

* 마지막 블루스 * 그대 슬픈 눈물로 나를 보내지 말아요 소리없이 흐르는 눈물이 내 맘 더욱 떠나긴 싫어 * 마지막 음악이 흘러도 나는 들리지 않아요 그대 내 품에 고개를 묻어요 오늘밤 우린 왠지 달라요 * 아, 내 손을 잡아요 우, 언제나 처럼 아, 내 품에 안겨요 이 밤이 가도록 그대 오늘밤 춤을 추어요 오늘밤 우린

신촌블루스 서울상경음악단

신촌블루스 1987년 신촌블루스 거리에 악사 필링의 오블리가토 마음을 빼앗겼네 블루스 블루스 블루스 신촌블루스 Baby 블루스 블루스 블루스 신촌블루스 Baby 현식이 형님은 술을 너무 좋아하셨네 골목길, 골목길 접어 들 때에 산 위에 올라 건널 수 없는 강을 바라보며 거리에 서서~ 세상을 보네 뜨거운 비브라토 잊지 못하네

마지막 블루스 (정경화) 신촌 블루스

그대 슬픈 눈으로 나를 보내지 말아요 소리 없이 흐르는 눈물이 내 맘 더욱 떠나긴 싫어 마지막 음악이 흘러도 나는 들리질 않아요 그대 내 품에 고개를 묻어요 오늘밤 우린 왠지 달라요 오 내 손을 잡아요 음 언제나처럼 음 내 품에 안겨요 이 밤이 가도록 그대 오늘밤 춤을 추어요 오늘밤 우린 왠지 달라요 마지막 음악이 흘러도 나는 들리질 않아요 그대 내 품에 고개를

비 오는 어느 저녁 (정경화) 신촌 블루스

비오는 어느 저녁 골목길 거닐다낯설은 담벼락 기대여빗소릴 듣고 있었네촉촉이 젖어드는 내 품에 너는 안겨희미한 가로등 불빛새로 빗줄기 바라보면서오 아 내리는 비야멈추지 말아다오내 마음 흠뻑 적셔다오어디서 들려오나 흥겨운 옛 노래쓸쓸한 내 마음 달래주는그리운 옛 노래여아 내리는 비야멈추지 말아다오내 마음 흠뻑 적셔다오어디서 들려오나 흥겨운 옛 노래쓸쓸한 ...

이유 정경화

이유 너를 만날 때마다 느껴진 우리 사이의 벽은 네가 말하듯그렇게 쉽게 시간이 해결해 줄 순 없어 오랜 시간을 함께 했다는 그런 이유만으로는 너무 달랐던 우리의 생각이 같아질 순 없어 가끔 서로가 닮아갈지도 모른단 생각을 해보곤 했지만 이젠 *난 네가 먼저 떠나가길 바래 그건 네게 해줄 수 있는 나의 (너의) 마지막

지상에서 영원으로 정경화

길 잃은 세상위에 모든 사람이 눈물 없길 바라며 지금은 비록 우리 멀리에 있지만 언제나 그대 가슴엔 내가 내가슴엔 그대 하나 소망할 사랑 있어 아직 불행하지 않네 조금씩 아주조금씩 조금씩 아주조금씩 이세상에 마지막 밤이 올때까지라도 용서받지 못한채로 스쳐가도 난 다시 그대 마주하기를 천국에 푸른밤이 열리면 만일내가 그대보다

지상에서영원으로 정경화

길 잃은 세상위에 모든 사람이 눈물 없길 바라며 지금은 비록 우리 멀리에 있지만 언제나 그대 가슴엔 내가 내가슴엔 그대 하나 소망할 사랑 있어 아직 불행하지 않네 조금씩 아주조금씩 조금씩 아주조금씩 이세상에 마지막 밤이 올때까지라도 용서받지 못한채로 스쳐가도 난 다시 그대 마주하기를 천국에 푸른밤이 열리면 만일내가 그대보다

지상에서 영원으로 정경화

길 잃은 세상위에 모든 사람이 눈물 없길 바라며 지금은 비록 우리 멀리에 있지만 언제나 그대 가슴엔 내가 내가슴엔 그대 하나 소망할 사랑 있어 아직 불행하지 않네 조금씩 아주조금씩 조금씩 아주조금씩 이세상에 마지막 밤이 올때까지라도 용서받지 못한채로 스쳐가도 난 다시 그대 마주하기를 천국에 푸른밤이 열리면 만일내가 그대보다

우리 다시 만날 때까지 정경화

길 잃은 세상위에 모든 사람이 눈물 없길 바라며 지금은 비록 우리 멀리에 있지만 언제나 그대 가슴엔 내가 내가슴엔 그대 하나 소망할 사랑 있어 아직 불행하지 않네 조금씩 아주조금씩 조금씩 아주조금씩 이세상에 마지막 밤이 올때까지라도 용서받지 못한채로 스쳐가도 난 다시 그대 마주하기를 천국에 푸른밤이 열리면 만일내가 그대보다

지상에서 영원으로 정경화

길 잃은 세상위에 모든 사람이 눈물 없길 바라며 지금은 비록 우리 멀리에 있지만 언제나 그대 가슴엔 내가 내가슴엔 그대 하나 소망할 사랑 있어 아직 불행하지 않네 조금씩 아주조금씩 조금씩 아주조금씩 이세상에 마지막 밤이 올때까지라도 용서받지 못한채로 스쳐가도 난 다시 그대 마주하기를 천국에 푸른밤이 열리면 만일내가

지상에서 영원으로 정경화

길 잃은 세상위에 모든 사람이 눈물 없길 바라며 지금은 비록 우리 멀리에 있지만 언제나 그대 가슴엔 내가 내가슴엔 그대 하나 소망할 사랑 있어 아직 불행하지 않네 조금씩 아주조금씩 조금씩 아주조금씩 이세상에 마지막 밤이 올때까지라도 용서받지 못한채로 스쳐가도 난 다시 그대 마주하기를 천국에 푸른밤이 열리면 만일내가 그대보다

지상에서 영원으로 INSTRUMENTAL 정경화

길 잃은 세상 위의 모든 사랑이 눈물 없길 바라며 지금은 비록 우리 멀리에 있지만 언제나 그대 가슴엔 내가 ...내가슴엔 그대 하나 소망할 사람 있어, 아직 불행하진 않네 조금씩 아주조금씩 조금씩 아주 조금씩 이세상의 마지막 밤이 올 때까지라도 용서받지 못한 채로 스쳐가도(난) 다시 그댈 마주하기를 믿고 있겠네 천국의 푸른 밤이 열리면 만일

지상에서 영원으로 정경화

길 잃은 세상위에 모든 사람이 눈물 없길 바라며 지금은 비록 우리 멀리에 있지만 언제나 그대 가슴엔 내가 내가슴엔 그대 하나 소망할 사랑 있어 아직 불행하지 않네 조금씩 아주조금씩 조금씩 아주조금씩 이세상에 마지막 밤이 올때까지라도 용서받지 못한채로 스쳐가도 난 다시 그대 마주하기를 천국에 푸른밤이 열리면 만일내가 그대보다

이 유 정경화

생각은 헤어짐의 충분한 이유 너를 만날 때마다 느껴진 우리 사이의 벽은 네가 말하듯 그렇게 쉽게 시간이 해결해 줄 순 없어 2 오랜 시간을 함께 했다는 그런 이유만으로는 너무 달랐던 우리의 생각이 같아질 순 없어 가끔 서로가 닮아갈지도 모른단 생각을 해보곤 했지만 이젠 *난 네가 먼저 떠나가길 바래 그건 네게 해줄 수 있는 나의(너의) 마지막

지상에서 영원으로... 정경화

길잃은 세상위의 모든 사랑이 눈물없길 바라며 지금은 비록 우리 멀리에 있지만 언제나 그대 가슴엔 내가 내가슴엔 그대 하나 소망할 사람 있어 아직 불행하진 않네 조금씩 (아주 조금씩) 조금씩 아주 조금씩 이세상의 마지막 밤이 올 때까지라도 용서 받지 못한 채로 스쳐가도 난~ 다시 그대 마주하기를 천국의 푸른밤이 열리면 만일 내가

지상에서 영원으로... 정경화

길잃은 세상위의 모든 사랑이 눈물없길 바라며 지금은 비록 우리 멀리에 있지만 언제나 그대 가슴엔 내가 내가슴엔 그대 하나 소망할 사람 있어 아직 불행하진 않네 조금씩 (아주 조금씩) 조금씩 아주 조금씩 이세상의 마지막 밤이 올 때까지라도 용서 받지 못한 채로 스쳐가도 난~ 다시 그대 마주하기를 천국의 푸른밤이 열리면 만일 내가

지상에서 영원으로 정경화

길 잃은 세상 위에 모든 사랑이 눈물 없길 바라며 지금은 비록 우리 멀리에 있지만 언제나 그대 가슴엔 내가 내 가슴엔 그대 하나 소망할 사람있어 아직 불행하지 않네 조금씩 아주 조금씩 조금씩 아주 조금씩 이 세상의 마지막 밤이 올 때 까지라도 용서 받지 못한 채로 스쳐가도 (난) 다시 그댈 마주하기를 믿고 있었네 천국의 푸른 밤이 열리면

지상에서 영원으로 정경화

소망할 사람있어, 아직 불행하지 않네 조금씩 아주 조금씩 조금씩 아주 조금씩 이 세상의 마지막 밤이 올 때까지라도 용서 받지 못한 채로 스쳐가도 (난) 다시 그댈 마주하기를 믿고 있었네 천국의 푸른 밤이 열리면...

마지막 블루스 신촌 블루스

소리없이 흐르는 눈물이 내맘 더욱 떠나긴 싫어 마지막 음악이 흘러도 나는 들리지 않아요. 그대 내품에 고개를 묻어요. 오늘밤 우린 왠지 달라요. 아~내손을 잡아요. 우~언제나처럼 아~내품에 안겨요. 이밤이 가도록 그대 오늘밤 춤을 추어요. 오늘밤 우린 왠지 달라요 마지막 음악이 흘러도 나는 들리지 않아요. 그대 내품에 고개를 묻어요.

마지막 블루스 Various Artists

그대 슬픈 눈물로 나를 보내지 말아요 소리없이 흐르는 눈물이 내 맘 더욱 떠나긴 싫어 * 마지막 음악이 흘러도 나는 들리지 않아요 그대 내 품에 고개를 묻어요 오늘밤 우린 왠지 달라요 * 아, 내 손을 잡아요 우, 언제나 처럼 아, 내 품에 안겨요 이 밤이 가도록 그대 오늘밤 춤을 추어요 오늘밤 우린 왠지 달라요 (*

마지막 블루스 설운도

그대 슬픈 눈물로 나를 보내지 말아요 소리없이 흐르는 눈물이 내 맘 더욱 떠나긴 싫어 마지막 음악이 흘러도 나는 들리지 않아요 그대 내 품에 고개를 묻어요 오늘밤 우린 왠지 달라요 아--내 손을 잡아요 아--언제나 처럼 아--내 품에 안겨요 이 밤이 가도록 그대 오늘밤 춤을 추어요 오늘밤 우린 왠지 달라요 마지막 음악이 흘러도 나는 들리지 않아요 그대 내

토끼토끼 (코러스 - 이예림, 손자영, 이지수, 심문성, 김경서, 박리해) 정경화

토끼토끼 토끼토끼 토끼토끼 "너 마지막 죽는 마당에 하고 싶은 말이 있을 터인즉...“(토끼토끼) “죽기 전에 말이나 실컷 한 번 하고 죽어라.” (토끼토끼) “말해봤자 아무도 믿지 않을 터이니 시간낭비 하지말고 어서 배나 따보시오.” “어허 이놈, 어서 말을 하여라. 어허 이놈, 어서 말을 하여라.”

루저스 블루스 로히든

내 모든것은 다 무너졌어 남은거라곤 구차한 변명과 핑계뿐 내 잘못만은 아니라 해줘 그렇게라도 믿어야 내맘이 편한걸 날 멀리 두지는 마 조금만 지켜봐줘 마지막 잡은손을 놓지는마 제발 저앞에 보이는 행복한 사람들 여보세요 내말은 들리지 않겠지 중얼거리며 부르는노래 마지막 남은 내 감정을 담아서 날 멀리 두지는 마 조금만 지켜봐줘 마지막

루저스 블루스 로히든(LowhidDen)

내 모든것은 다 무너졌어 남은거라곤 구차한 변명과 핑계뿐 내 잘못만은 아니라 해줘 그렇게라도 믿어야 내맘이 편한걸 날 멀리 두지는 마 조금만 지켜봐줘 마지막 잡은손을 놓지는마 제발 저앞에 보이는 행복한 사람들 여보세요 내말은 들리지 않겠지 중얼거리며 부르는노래 마지막 남은 내 감정을 담아서 날 멀리 두지는 마 조금만 지켜봐줘 마지막 잡은손을

아쉬움 신촌블루스

아쉬움 신촌블루스 별빛같은 너의 눈망울에 이슬방울 맺힐때 마주잡은 너으 두손에는 안타까운 마음뿐 조그마한 너의 두손으로 내게 전한 편지는 하고픈 말 마져 다 못하고 끝을 맺고 말았네 뒤돌아 가는 너의 모습 너무나 아쉬워 달려가 너의 손을 잡고 무슨말을 해야할까 마주잡은 너의 두손에는 안타까운 마음뿐

골목길 신촌블루스

골목길 접어들 때에 내가슴은 뛰고있었지 커튼이 드리워진 너의 창문을 말없이 바라보았지 수줍은 너의 얼굴이 창을 열고 볼것만 같아 마음을 조이면서 너의 창문을 말없이 바라보았지 만나면 아무말 못하고서 헤어지면 아쉬워 가슴태우네 바보처럼 한마디 못하고서 뒤돌아 가면서 후회를 하네

봄비 신촌블루스

이슬비 나리는 길을 걸으며 봄비에 젖어서 길을 걸으며 나 혼자 쓸쓸히 빗방울 소리에 마음을 달래도 * 외로운 가슴을 달랠 길 없네 한없이 적시는 내 눈 위에는 빗방울 떨어져 눈물이 되었나 한없이 흐르네 봄비, 나를 울려주는 봄비 언제까지 나리려나 마음마저 울려주네, 봄비 * (* 반 복 *) 외로운 가슴을 달랠 길 없네 한없이 적시는 내 눈 위...

아 쉬 움 신촌블루스

별빛같은 너의 눈망울에 이슬 방울 맺힐때 마주 잡은 너의 두 손에는 안타까운 마~음 뿐 조그마한 너의 두 손으로 내게 전한 편지는 하고픈 말마저 다 못하고 끝을 맺고 말~았네 뒤돌아 가는 너의 모습 너무나 아쉬워~~ 달려가 너의 손을 잡고 무슨 말을 해야 할까 마주 잡은 너의 두 손에는 안타까운 마~음 뿐 뒤돌아 가는 너의 모습 너무나 아쉬워~~ 달...

골 목 길 신촌블루스

골목길 접어들 때에 내 가슴은 뛰고 있었지 커튼이 드리워진 너의 창문을 말 없이 바라 보았지 수줍은 너의 얼굴이 창을 열고 볼것만 같아 마음을 조이면서 너의 창문을 말 없이 바라 보았지 만나면 아무 말 못하고서 헤어지면 아쉬워 가슴 태우네 바보처럼 한마디 못하고서 뒤돌아 가면서 후회를 하네 헤이 골목길 접어들 때에 (들때에) 내 가슴은 뛰고 있었지 (...

그대없는 거리 신촌블루스

거리엔 또다시 어둠이 내리고 희미한 가로등 불이 켜지면 어우러진 사람들 속에 길을 걸으며 텅빈 내 마음을 달래 봅니다 이렇게 못잊는 그대 생각에 오늘도 차가운 길을 가는데 지울 수 없는 한줄기 미련 때문에 오늘밤 이 거리를 헤매입니다 * 지친 내 발길은 그대 찾아서 포근히 잠든 그대 모습 그리며 멈추지 않는 내 발길은 어쩔 수 없어 어쩔수 없어

내맘속에 내리는 비는 신촌블루스

그대여 나를 보내지 말아요 아직 못다한 사랑 많은데 그대 곁에 항상 머물고 싶어 그대 나를 보내지 말아요 언제나처럼 나를 사랑해줘요 지나간 날들이 너무 아쉬워 정녕 그대 곁에 머물고 싶어 그대 나를 잊지 말아요 어두운 밤거리에 혼자 되어 외로움에 문득 뒤돌아 보면 아련히 떠오르는 지난 옛이야기 한줄기 찬바람 부네 내 맘속에 내리는 비는 그대 어깨...

황혼 신촌블루스

*회백색 빌딩 넘어로 황혼이 물들어 오면 흔적도 없는 그리움이 스며드네 빗물처럼 이렇게 외로움에 젖네 바람도 없는 밤길을 나홀로 거닐을 때면 잊혀진듯한 모습들이 떠오르네 불현듯이 이렇게 또하루가 지난다 *Repeat 이렇게 또 하루가 지난다 이렇게 또 외로움에 젖네

세월이 한참 흐른 뒤에야 신촌블루스

어느 날 문득 혼자 됐을 때, 나는 너를 떠올리고 있었어. 잊혀진 기억 더듬어서 지난 시절을 생각해. 세월이 한참 흐른 뒤에야 나는 너를 이해할 것 같았어. 지금쯤 너도 내 생각에 낯선 길을 헤매일거야. 그때의 아름다운 사랑 얘기는 조금은 잊혀졌지만, 하지만 우리 마음 깊은 곳에는 우, 남아있네. 세월이 한참 흐른 뒤에야 우린 서로 후회할거야. 세월이...

골목길 신촌블루스

골목길 접어들 때에 내 가슴은 뛰고 있었지 커튼이 드리워진 너의 창문을 말 없이 바라 보았지 수줍은 너의 얼굴이 창을 열고 볼것만 같아 마음을 조이면서 너의 창문을 말 없이 바라 보았지 만나면 아무 말 못하고서 헤어지면 아쉬워 가슴 태우네 바보처럼 한마디 못하고서 뒤돌아 가면서 후회를 하네 헤이 골목길 접어들 때에 (들때에) 내 가슴은 뛰고 있었지 (...

빗속에 서 있는 여자 신촌블루스

비가 내리면 외로운 여자 누구라도 자꾸 그리워 떠나고 싶네 비를 맞으면 그리운 여자 누군가가 흐느껴 울때 부르는 소리 쏟아지는 저 빗속을 헤매어봐도 만나고 싶은 그 사람은 보이질 않네 헤매어봐도 머물 곳 없어 쏟아지는 빗속에 서서 외로워 우네

루씰 신촌블루스

루씰 풀빛같은 너의 소리는 때론 아픔으로 때론 평화의 강으로 그의 마음속에 숨은 정열들을 깨워주는 아침 알고있나 루씰(루씰!)그는 언제나 너를 사랑하네 루씰 금속같은 너의 노래는 때론 땅위에서 때론 저 하늘 끝에서 그의 영혼속에 가리워진 빛을 찾게하는 마음 알고있나 루씰(루씰!) 그는 언제나 너와 함께 있네 믿음 루씰 수줍은듯 너의 모습은 때론 토...

이별의 종착역 신촌블루스

가도 가도 끝이 없는 외로운 이 나그네길 안개 깊은 새벽 나는 떠나간다 이별의 종착역 사람들은 오가는데 그이만은 왜 못 오나 푸른 하늘 아래 나는 눈물 진다 이별의 종착역 *아 언제나 이 가슴에 덮인 안개 활짝 개고 아 언제나 이 가슴에 밝은 해가 떠오르나 가도 가도 끝이 없는 고달픈 이 나그네길 비바람이 분다 눈보라가 친다 이별의 종착역 *Repeat

바람인가 빗속에서 신촌블루스

* 바람인가 / 빗속에서 * 떠나가는 네 마음은 바람인가 잡을 수 없네 저 들에 부는 바람처럼 그렇게 가버리나 떠나가는 네 마음은 구름인가 닿을 수 없네 하늘에 높은 구름처럼 그렇게 떠있네 나도 풍선이 되어 바람따라 갔으면 높이 하늘 높이로 네 곁에 갔으면 떠나가는 네 마음은 바람인가 잡을 수 없네 저 들에 부는 바람처럼 그렇게 떠있네 - 간 주...

거리에 서서 신촌블루스

거리에 서서 by 신촌블루스 거리에 서서 쇼윈도 위에 비쳐본 많은 사람들 내 모습 뒤로 아무 표정 없이 스쳐가는 많은 얼굴들 너나할 것 없이 서로 다른 모습으로선가 낯선 이방인들 처럼 서로 다른 꿈을 꾸지만 서럽다기엔 지난 세월들이 차라리 그립고 너무 아쉬워 먼지를 털 듯 미련 없이 나는 지금 긴 여행을 한다 너나할 것 없이

왜 불러 신촌블루스

왜불러 왜불러 돌아서서 가는 사람 왜불러 토라질땐 무정하더니 왜~ 자꾸자꾸 마음 설레게 해 아니 안되지 돌아서면 안되지 아니 안되지 돌아보면 안되지 한번쯤 불러주는 그 목소리에 다시는 속아서는 안되지 안들려 안들려 마음없이 부르는 소리 안들려 안들려 아무리 소리쳐 불러도 아~ 이제 다시는 나를 부르지도 마 가던 발걸음 멈춰선 안되지 애절하게 부르는 ...

산 위에 올라 신촌블루스

산위에 올라 세상을 보네 산위에 올라 발아래 세상을 보네 이렇게 내려다 보면 아무 생각이 없네 어둠이 와도 혼자 남았네 너무 어두워 아무것도 보이질 않네 갑자기 외로워져서 소리 소리 질렀네 소리질러도 대답이 없네 소리질러도 아무도 와주질 않네 나만 남겨둔채로 시간마저 멈췄네

그댄 바람에 안개로 날리고 신촌블루스

어둠이 내리는 거리 한귀퉁에 그대의 그림자 짙게 깔리고 기다리던 시간과 추억마저도 바람에 안개로 날리고 떠나간 그대가 다시 그리워지면 외로운 마음에 견딜수 없었지 이미 떠나간 그대를 나는 붙잡지 못하고 홀로 이 밤 한숨짓네 살며 느끼는 갈증이 내 마음 더욱 외롭게 하고 서로 헤어져 이렇게 그리며 멍하니 하늘만 바라보네 기다리는 내 맘은 그대에게로 떠...

또 하나의 내가 있다면 신촌블루스

해질무렵 창가에 앉아 스쳐간 지난날을 생각해 떠오르는 그대 모습에 무거운 한숨만 흐르네 *서지않는 시간속에 잊혀질 날을 바라보며 오늘도 쓸쓸히 거리를 나서면 바람불어 지친 거리에 행여 그대 찾을까 외로히 발걸음을 옮기네 해질무렵 창가에 앉아 잊혀진 그대모습 그리네 또 하나의 내가 있다면 그것을 사랑하는 내님께 *Repeat 해질무렵 창가에 앉아...

한밤중에[이정선] 신촌블루스

한밤중에 잠을 깨어보면 깊은 어둠 속에서 꿈결에 보던 너의 모습이 나를 부르고 있네 넝쿨처럼 너를 향하는 마음 이젠 어쩔 수 없어 등불을 켜고 달래 보아도 시간만 흘러가네 어쩌다 잠이 깨어서 이렇게 그리워하나 잊으려 애를 써봐도 잠은 오지 않네 - 간주중 - 외로워서 혼자 있기 싫어도 곁엔 아무도 없어 모두가 깊이 잠이 든 밤에 나 홀로 깨어있네....

한밤중에 신촌블루스

한밤중에 잠을 깨어보면 깊은 어둠속에서 꿈결에 보던 너의 모습이 나를 부르고 있네 넝쿨처럼 너를 향하는 마음 이젠 어쩔 수 없어 등불을 켜고 달래 보아도 시간만 흘러가네 어쩌다 잠이 깨어서 이렇게 그리워하나 잊으려 애를 써봐도 잠은 오지 않네 외로워서 혼자 있기 싫어도 곁엔 아무도 없어 모두가 깊이 잠이든 밤에 나홀로 깨어 있네

기적소리 신촌블루스

1.저기 떠나가는 기차에 날사랑 하던 님 타고가네 손을 흔들어 불러도 날 두고 가는 님 말이 없네 *가거들랑 말없이 가기나 하지 기적소린 왜 울려 나를 울게해 돌아서면 잊을까 잊으려해도 아쉬운 맘 뒤돌아 또 한번 안녕 기적소리 내게 멀어져 날 사랑 하던님 보이질 않네 또 다시 돌아온단 말없이 날 두고 가는 님 야속하네 *repeat

바람인가 신촌블루스

떠나가는 네 마음은 바람인가 잡을 수 없네 저 들에 부는 바람처럼 그렇게 가버리네 떠나가는 네 마음은 구름인가 닿을 수 없네 하늘에 높은 구름처럼 그렇게 떠있네 * 나도 풍선이 되어 바람따라 갔으면 높이 하늘 높이로 그렇게 갔으면 떠나가는 네 마음은 바람인가 잡을 수 없네 저 들에 부는 바람처럼 그렇게 가버리네 * (* 반 복 *) 저 들에 ...

Angie 신촌블루스

Angie oh angie 밤마다 그대는 내 꿈에 찾아와 사랑스런 몸짓으로 나를 유혹해 Angie oh you are beautiful 탐스런 그대의 붉은 입술로 나지막히 나를 부르면 나는 행복해 #꿈에서 깨어나 그대를 찾지만 언제나 그댄 저 멀리 못다한 사랑이 너무나 아쉬워 내 마음 그댈 그리워하네 Angie still I love you 밤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