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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장가 신지아

우리 예쁜 아가야 곤히곤히 잘자라 햇님도 잠을 자러 산너머 돌아갔다 잠든 니 얼굴 보며 세상 근심 잊는다 만약 천사가 있다면 이 얼굴 이겠지 엄마가 느낀 기쁨만 너에게 주고 싶고 엄마가 본 아픔은 피해 갔으면 우리 예쁜 아가야 사랑으로 자라서 올바르고 건강하게 살아 가거라 우리 착한 아가야 곤히곤히 잘자라 저녁내 칭얼대다 어느새 잠들었나 무슨 꿈...

우린 이미 끝났는데 신지아

저 멀리 보이는 너 혼자가 아니었지 난 너무 깜짝 놀라 숨어버렸어 그럴 필요 없었는데 네가 날 지나간 뒤 네 걸음을 쫓아갔지 나 왜 이렇는지 왜 궁금한 건지 우린 이미 끝났는데 자꾸만 생각이나 많이 보고 싶어 사실 힘들어 잊고 살 수 있다고 다짐했던 나인데 I do 처음했던 약속 자꾸 자꾸 떠오르는 건 너를 사랑하고 있나봐 아직도 그런가봐...

눈오는 풍경 신지아

후후후~~후후후 사뿐사뿐히 내려앉아 잠든 세상을 덮어주네 어느새 창에 불빛들 켜지고 저마다 고개내민 사람들 포근 포근히 감싸오네 아픈 마음을 묻어두네 어느새 노란 가로등 불빛에 어깨를 안고 가는 연인들 누가 먼저 이 길 지났나 그동안처럼 소망을 빌었나 새하얀 엄마 발자국 위에 바쁘게 따라가는 작은 아이 가만가만히 밟아보네 추운 밤바람도 따뜻하네 ...

재회 신지아

정말 우연히 널 마주치게 됐지 이런 날이 와주길 바랬는데 내가 어떤 표정일 수 있나 궁금했는데 역시 환하게 웃으며 널 바라 보더군 (예전처럼) 우연히 널 마주치게 됐지 이런 날이 와주길 바랬는데 너 아니어도 행복한 나의 모습을 자랑하듯 보여만 주고 싶었어 넌 나를 많이 힘들게 했지 가만히 있는 내게 다가와 내맘을 흔들고 그냥 떠나 버렸지 이미 넌 ...

꽃 (Drama Ver.) 신지아

꽃이 지네 산과 들 사이로 꽃이 지네 눈물같이 겨울이 훑어 간 이 곳 바람만이 남은 이 곳에 꽃이 지네 꽃이 지네 산과 들 사이로 꽃이 피네 산과 들 사이로 꽃이 피네 눈물같이 봄이 다시 돌아온 이 곳 그대 오지 않는 이 곳에 꽃이 피네 꽃이 피네 산과 들 사이로 꽃이 피네 꽃이 피네 산과 들 사이로

두눈을 살며시 신지아

두눈을 살며시 감아 보아요 지금껏 지나온 날들이 얼마나 힘이 들었는지 그까짓 일들에 힘들어 말아요 조금만 견디어 내며는 무거움이 덜 해지죠 수많은 좋은 사람들이 어딘가에 숨어 있고 수많은 멋있는 일들이 또 날 기다리고 있을텐데 남보다 더 많은 경험을 했다고 생각하면 지금 오히려 많은 힘이 되잖아요 수많은 좋은 사람들이 어딘가에 숨어 있고 수많은 멋...

그런게 사랑 신지아

창문을 활짝 열고 차를 끓이고 괜히 싱글 거리네 사랑은 참 이상해 창밖을 바라보고 뭔가 지우고 괜히 울먹거리네 사랑은 참 복잡해 달콤하게 때론 엉뚱하게 사랑이란 그렇게 찾아오지 짧은 인사 한 조각 초콜릿 사랑이란 그 속에 담겨있어 이 세상이 너무나 아름다워서 모든것이 엉망이되도 안보이는 그런게 사랑 온종일 기다리고 화분을 사고 난생 처음 시를 ...

눈오는 풍경 신지아

사뿐 사뿐히 내려 앉아 잠든 세상을 덮어주네 어느새 창엔 불빛들 켜지고 저마다 고개 내민 사람들 도근 도근히 감싸오네 아픈 마음을 묻어두네 어느새 노란 가로등 불빛에 어깨를 안고 가는 연인들 누가 먼저 이 길 지났나 그도 나처럼 소망 빌었나 새하얀 엄마 발자욱 위에 바쁘게 따라가는 작은 아이 가만 가만히 밟아보네 추운 밤바람도 따듯하네 어깨에 내리...

그리운 이름 신지아

창살 저 편 멀리 아침해가 따스한 손길로 어루만지는 곳에 떠오르는 그리운 얼굴 지나는 실바람이 소리없이 내게 다가와 속삭이듯 전하는 꿈속에도 그리운 이름 어머니~ 짙은 어둠 밝히는 한조각 달빛처럼 굵은 쇠창살도 녹일 우리 어머니 맑은 눈물 어머니~ 열아홉 꽃같은 젊음 묻어버린 미싱대위에 야윈 두손으로 간직해 온 그리운 이름 흐린 불빛아래 뜬눈 밝힌 노...

Interview 신지아

baby 널 알아가고 싶어 babybaby 널 처음 만난 날 기억해너와 마음이 닿은 순간그다음 얘기 궁금해어디까지 가볼까계속 더 널 알아가고 싶어이게 꿈이라면깨지 않고 싶어선명하진 않지만짙어진 우리들의 마음hey 너의 모든 걸 설명해 줘내가 모든 걸 알아갈 수 있게빨리 나에게 다가와줘너를 매일 기억할 수 있게I don’t want you to brea...

우린 이미 끝났는데 신지아 (01)

저 멀리보이는 넌 혼자가 아니였지 난 너무 깜짝놀라 숨어버렸어 그럴 필요 없었는데 니가 날 지나간 뒤 니가 날 지난 뒤 니 걸음을 쫓아갔지 나 왜이러는지 왜 궁금한건지 우린 이미 끝났는데 자꾸만 생각이나 많이 보고싶어 사실 힘들어 잊고 살수 있다고 다짐했던 나인데 I do 처음 했던 약속 자꾸자꾸 떠오르는 걸 너를 사랑하고 있나봐 아직도 그런가봐 니가...

자장가

눈을 감고 들어요 작고 깊은 숨소리 마음놓고 쉬어요 이내 만나요 자근자근 꿈내음 소리없는 밤내음 조금조금 웃고 있네 좋은 꿈을 꾸나봐 내겐 꿈이지 너를 바라보는 이런풍경 거울같은 니모습이 내겐 전부야 호수같은 너의품이 나의 집이야 자근자근 꿈내음 소리없는 밤내음 조금조금 웃고 있네 좋은 꿈을 꾸나봐 내겐 꿈이지 너를 바라보는 이런풍경 거울같은 니모습...

자장가 스토니 스컹크

Hook) 나도 그대를 미워할 수 있다면 나는 그대 그대로인데 이제는 그대 그댄 떠났네 나도 그대를 잊을 수만 있다면 oh my girl oh my girl skul1) 저녁노을 길 위에서 문득 눈을 감으면 홀로 남겨지는 것만 같아 떨어 질 리 없는 빗방울에 내 눈물 감춰보려 눈을 감네 어디서부터 나 엇갈렸는지 지도 없이 행복을 찾던 너와 나...

자장가

눈을 감고 들어요 작고 깊은 숨소리 마음놓고 쉬어요 이내 만나요 자근자근 꿈내음 소리없는 밤내음 조금조금 웃고 있네 좋은 꿈을 꾸나봐 내겐 꿈이지 너를 바라보는 이런 풍경 거울같은 니모습이 내겐 전부야 호수같은 너의품이 나의 집이야 우~~ 우~~ 잘자요 자장 나의 사랑아~~

자장가 조수미

1. 우리아기 착한 아기 소록소록 잠들라 하늘나라 아기별도 엄마 품에 잠든다 둥둥 아기 잠자거라 예쁜아기 자~장 2. 우리아기 예쁜 아기 고요고요 잠잔다 바둑이도 짖지마라 곱실아기 잠깰라 오색꿈을 담뿍안고 아침까지 자~장

자장가 김동률

잘자라 우리아가... 다롱이 누렁이 하품을 한다. 구수한 옛날 얘기 꿈처럼 귓가에 아득하다 잘자라 우리아가... 할머니 치마 폭에 자꾸만 스르르 두눈이 감겨만간다 .... 포근히 단꿈 꿈을 꾸어라. 잘자라 우리아가... 오늘밤도 하늘나라 엄마를 만나거든 ..고운뺨에 입맞추고 안부를 전해주렴... 잘자라 우리아가. 할머니 자장자장 자꾸만 스르르 두눈...

자장가 여행스케치

밤하늘엔 별님과 땅위엔 벌레소리 지는 하루 행복한 밤 더욱 편안해 사랑하는 모든 것 생각하면서 내가 그린 나라에서 모두 만나리 *나 잠든새 나 잠든새 풀벌레 노래로 내일 아침 햇살이 비출 때 까지 포근하게 감싸주세요

자장가 서문탁

눈을 뜨면 그대가 나를 바라보고 나의 이 마음은 웃고있네 그대의 품속에 이렇게 그대를 올려다 보면 난 영원히 이 느낌을 버릴수가 없네 *나는 그대 숨소리를 듣고 있을 때면 꿈을 꾸고 있죠 어느새 구름속을 뒹굴며 뒤척이는 내 맘은 그대 품속에 그대의 눈빛과 그대가 나에게 속삭이는 얘기 날 향한 사랑은 세상과도 같아

자장가 정세훈

내 귀여운 아기 잘 자라 잘 자라 저 무지개 타고 꿈 곱게 엮어 내 어여쁜 아기 잘 자라 잘 자라 천사의 옷 입고 꽃밭속을 날아 저 아기별도 졸다 엄마 품에 잔다 먼 옛날 얘기 듣다 오색 구름 탄다 잘 잘라 내 아기 두둥실 고요히 잘 자라 내 아기 조로롱 잠들라 바람만 한가히 창문가에 논다

자장가 이지

밤하늘엔 별님과 땅위엔 벌레소리 지는하루 행복한밤 더욱 편안해 사랑하는 모든것 생각하면서 내가그린 나라에서 모두 만나리... 나잠든새 나잠든새 풀벌레 노래로 내일아침 햇살이 비출때까지 날 포근하게 감싸주세요 나잠든새 나잠든새 풀벌레 노래로 내일아침 햇살이 비출때까지 날 포근하게 감싸주세요~

자장가 김동률

잘 자라 우리 아가 마루 밑 누렁이 하품을 한다 구수한 옛날 얘기 꿈처럼 귓가에 아득하다 잘 자라 우리 아가 할머니 치마폭에 자꾸만 스르르 두 눈이 감겨만 간다 포근히 단꿈을 꾸어라 잘 자라 우리 아가 오늘밤도 하늘나라 엄마를 만나거든 고운 뺨에 입맞추고 안부를 전해주렴 잘 자라 우리 아가 할머니 자장자장 자꾸만 스르르 두 눈이 감겨...

자장가 Tim

눈을 감고 들어요 작고 깊은 숨소리 마음 놓고 쉬어요 이내 만나요 자근자근 꿈내음 소리없는 밤내음 조금조금 웃고 있네 좋은 꿈을 꾸나봐 내겐 꿈이지 너를 바라보는 이런 풍경 거울 같은 니 모습이 내겐 전부야 호수 같은 너의 품이 나의 집이야 우우~ 우우~ 우우우우우~ 우우~ 우우~ 우우우우우~ 자근자근 꿈내음 소리...

자장가 보드카 레인(Vodka Rain)

오늘 하루는 어땠나요 아주 작게 웃었겠죠 늘 그렇듯 지친 하루를 안아주고 싶어요 꿈을 꿀 수 있도록 잠이 없는 너 시들은 밤 오늘은 그만 잊어버려요 그 맘을 놓아요 그 맘을 내게 줘요 이젠 편히 쉬어요 오늘 하루는 어땠나요 아주 작게 웃었겠죠 늘 그렇듯 지친 하루를 안아주고 싶어요 꿈을 꿀 수 있도록 오늘 하루는 어땠나요 아주 작게 웃었겠죠...

자장가 김지혜

은자동아 금자동아 수민 장수 부귀동아 은을 주면 너를 사나 금을 주면 너를 사나 국가에는 충신동이 부모에는 효자동이 자장 자장 우리 아가 형제간에 우애동이 일가친척 화목동이 자장 자장 우리 아가 일가친척 화목동이 동네방네 유신동이 자장 자장 우리 아가 태산같이 굳고굳어 하해같이 넓고 넓어 자장 자장 우리 아가 앞도랑에 빠졌는가 뒷도랑에 솟았는가 자장 ...

자장가 이원석

내 곁에 잠든 너의 모습이 나의 사랑과 함께 하는데 너의 꿈속에 들려 주고파 말하지 못한 나의 마음을 감사해 언제나 나의 곁을 지켜준 너를 사랑해 너만을 이젠 영원히 내 품에 안겨 영원히 너의 꿈속에 들려 주고파 하지 못했던 많은 얘기들

자장가 Unknown

잘자라 우리 아가 앞뜰과 뒷동산에 새들도 아가양도 다들 자는데 달님은 영창으로 은구슬 금구슬을 보내는 이한밤에 잘자라 우리아가 잘~자~거~라

자장가 한동준

잘자라 우리 아가 해맑은 미소지며 숨소리도 하얗게 그렇게 순결하게 잘자라 우리 아가 아름다운 꿈꾸며 새처럼 자유롭게 그렇게 평화롭게 별들은 환히 반짝이고 달님도 빙긋 웃음짓네 세상 모두 우릴 향해 희망과 축복의 노래를 불러주네 잘자라 우리 아가 해맑은 미소지며 숨소리도 하얗게 그렇게 순결하게 별들은 환히 반짝이고 달님도 빙긋 웃음짓네 세상 모두...

자장가 임석재

자장가 1962년 9월 1일 / 제주시 건입동 양민선, 여 51세 제주도에서는 아기를 구덕에 넣어 재웁니다. 구덕은 작은 바구니인데 발로 건드리면 옆으로 가볍게 흔들립니다. 바쁜 제주 어머니들은 두 손으로 일을 하면서 가끔씩 발로 구덕을 흔들어 주며 웡이자랑 웡이자랑 아기를 재웠습니다.

자장가 Tim(팀)

눈을 감고 들어요 작고 깊은 숨소리 마음놓고 쉬어요 이내 만나요 자근자근 꿈내음 소리없는 밤내음 조금조금 웃고 있네 좋은 꿈을 꾸나봐 내겐 꿈이지 너를 바라보는 이런풍경 거울같은 니모습이 내겐 전부야 호수같은 너의품이 나의 집이야 우~~ 우~~ 잘자요 자장 나의 사랑아~~

자장가 여행스케치

밤하늘엔 별님과 땅위엔 벌레소리 지는 하루 행복한 밤 더욱 편안해 사랑하는 모든 것 생각하면서 내가 그린 나라에서 모두 만나리 *나 잠든새 나 잠든새 풀벌레 노래로 내일 아침 햇살이 비출 때 까지 포근하게 감싸주세요

자장가 가리온

내게 사막을 느끼게해다오 정신은 포크에 찔려 당신의 접시 위에서 유린되었소 항상 타던 버스의 빈자리를 내게 묻지마소 태어나 뱉은 첫 숨결부터 흘러내린 잉크의 검은 커튼을 아침의 니 얼굴에 드리웠음을 주검만큼 고요한 공간의 무게 남겨진 두 걸음 앞에 서 있는 붉은 문에 영원한 고통의 이름에 걸맞게 떨어지는 휘파람새 당신 귀를 맴돌고 있는 이것은 자장가

자장가 스토니 스컹크 (Stony Skunk)

Hook) 나도 그대를 미워할 수 있다면 나는 그대 그대로인데 이제는 그대 그댄 떠났네 나도 그대를 잊을 수만 있다면 oh my girl oh my girl skul1) 저녁노을 길 위에서 문득 눈을 감으면 홀로 남겨지는 것만 같아 떨어 질 리 없는 빗방울에 내 눈물 감춰보려 눈을 감네 어디서부터 나 엇갈렸는지 지도 없이 행복을 찾던 너와 나...

자장가 노댄스

이렇게 될 줄 알았다고 차갑게 말했지 마치 너는 상관없다는 듯 서로를 향한 거짓웃음에 숨겨진 칼날 이 모두에게 남겨놓은 상처를 *넌 전부 잊었다고 포기해 버렸다고 이 비뚤어진 사랑엔 용서조차 사치라 고 널 이토록 병들게 만들어 놓은건 누구 날 저주하렴 차라리 흉터조차 기억해 주렴 용서받을 수 있다는 말 비웃어 버렸지 내 사랑도 무너져 갔으니 순간처럼 ...

자장가 Various Artists

1 아가야 아가야 잘자라 아가야 잠안자고 칭얼칭얼 우는 아기는 귀당나귀 겨언이 등에 업고 잔단다 아가야 아가야 잠 잘 자거라 2 아가야 아가야 잘자라 아가야 잠안자고 칭얼칭얼 우는 아기는 뒷동산에 호랑이가 입에물고 간단다 아가야 아가야 잠 잘 자거라

자장가 신효범

길가에 피어나는 꽃 속에 내가 있을게 봄날.. 흩어지는 향기가 되어 함께 할게 이리와 안아보게 미안해 다 미안해 웅크린 네 마음이 울먹이는 너의 힘겨운 그 숨결이 내 탓 같아 이리 가까이 와.. 얼마나 아팠을까 모두 나 때문 다 나 때문 네 잘못이 아니잖아 알아.. 집으로 돌아갈 때 노을이 되어 물들게 둥근 달이 되어 쓸쓸한 밤을 비춰 줄게 이리...

자장가 차은주

생각이 많나요 모두 털어버려요 향기를 느껴요 예쁜 꿈꿀거에요 포근하게 따사롭게 편안하게 그대의 밤을 지켜줄께요.

자장가 멜로망스 (MeloMance)

잠들기 전 울리는 날 향한 기분 좋은 벨소리 나의 사랑스러운 그대여 이렇게 항상 날 재워줘요 막 잠이 드는 날 배려하며 미소 머금은 목소리로 나의 사랑 잘 자라며 웃는 아름다운 마음의 그대이죠 You are the moonlight girl 그 어떤 달빛보다 포근히 날 재우는 그대 목소린 걸 전화받을 땐 나긋하게 잠드는 날 귀엽다는 듯이 사랑한다는...

자장가 김광석

자장가 by [김광석] 結 자장가 김광석 휘파람만 나와요 노래는 휘파람     휘휘휘휘휘휳 휘휘휘_ 진자 자장가같다 아이졸려 Tweet {lang: \'ko\'}

자장가 장재형

?내 아이는 웃음짓질 않아 내 아이는 다가오질 않아 내 아이는 알아보질 못해 언젠가 널 다시 만날 다음 세상엔 너를 품에 안고서 불러주던 이 노래 기억할 수 있니 불러줄게 이 노래 잠들 수 있니 내 사랑은 꿈을 꾸질 않아 내 사랑은 눈을 감질 않아 내 사랑은 찾아오질 못해 언젠가 널 처음 만나 지친 미소 난 너의 두 손을 잡고 불러주던 이 노래 ...

자장가 노땐스

자장가 (4:55) 이렇게 될 줄 알았다고 차갑게 말했지. 마치 너는 상관 없다는 듯. 서로를 향한 거짓 웃음에 숨겨진 칼날이 모두에게 남겨놓은 상처를. *넌 전부 잊었다고 포기해 버렸다고. 이 비뚤어진 사랑엔 용서조차 사치라고. 널 이토록 병들게 만들어 놓은건 누구. 날 저주하렴. 차라리 흉터처럼 기억해 주렴.

자장가 19세

?오늘 하루 어떻게 보냈나요 내가 많이 보고 싶었나 봐요 사실 나도 하루 종일 그대 생각에 일이 손에 잡히질 않았죠 졸린 그대 목소리가 너무 예뻐요 밤새도록 전활 끊고 싶지 않아요 벌써 우리 잠들어야 할 시간이네요 꿈에서 만나요 goodnight my love goodnight my love 그대 잠이 들 때까지 자장갈 부를게 내 꿈 속으로 꼭 와야 ...

자장가 윤상

이렇게 될 줄 알았다고 차갑게 말했지. 마치 너는 상관없다는 듯. 서로를 향한 거짓 웃음에 숨겨진 칼날이 모두에게 남겨놓은 상처를 넌 전부 잊었다고 포기해 버렸다고 이 비뚤어진 사랑엔 용서조차 사치라고. 널 이토록 병들게 만들어 놓은건 누구. 날 저주하렴. 차라리 흉커처럼 기억해 주렴. 용서받을 수 있다는 말 비웃어 버렸지. 내사랑도 무너져 갔으니....

자장가 송오브루나(Song Of Luna)

[A]눈을 감아요 그대 세상이 우리를 위해 숨을 죽여요 그대를 괴롭히는 생각들은 한켠에 놓아두고 [B]눈을 감아요 그대 세상이 우리를 위해 숨을 죽여요 그대를 짓누르는 생각들은 한켠에 놓아두고 [C]세상이 바라는 그대 모습 누군가가 원하는 그대 모습 모두다 벗어버리고 눈을 감아 그대가 원하는 무엇이든 될 수 있는 마법의 나라로 떠나요 어서 이리와요...

자장가 피다

?검푸른 바다는 꽃잎같은 너를 집어삼키고 흐르는 눈물은 다시 바다가 되어 널 끌어 안는다 천만 마리의 나비가 되어 너의 작은 몸을 안아줄 수 있다면 넘실거리는 바람이 되어 너의 작은 손을 잡아줄 수 있다면 잘자라 내 아가 영원히 깨지 않을 꿈 속으로 잘자라 내 아가 그 꿈에선 내가 널 안고 놓지 않을게 잘자라 아가 그 꿈에선 네 손을 꼭 잡고 놓지 않...

자장가 거닐숨

?하늘은 파랗고 풀밭은 초록에 바람은 따뜻이 불고 아무런 걱정도 어지런 마음도 고요히 잠들어 가고 모든 걸 버리고 편안히 눈 감아 아무도 널 다치지 않아 품 안에 오롯이 안기어 잠자길 다시는 널 놓지 않을게 커다란 나무도 지저귈 새들도 여기를 볼 수는 없어 손 대어 보기엔 너무나 눈부신 조그만 입가의 미소 괜찮아 이제는 말하지 않아도 이루어진다고 믿어...

자장가 김정은

저 별이 떨어졌나요 그대 잠든 가슴안에 내가 있나요~ 달이 뜨면 해가 지고 그대는 쉴 곳을 찾았죠 오늘 하루는 어땠나요 힘들었나요 자장~(자장~) 자장~(자장~) 행복한 꿈 나라로 가요.. 자장~(자장~) 자장~(자장~) 내 품 안에 잠이 들어요 간주~ 어젯밤 기도 했나요 눈을 감고 걱정 근심 모두 잊어요 달이 뜨길 기다렸죠 그대를 만나기로...

자장가 한승석 & 정재일

달같이 고운 내 님 붓꽃같이 뉘어놓고 가지가지 뻗은 정이 뿌리같이 깊었는데 우리 님 내 팔 위에 고이 단잠 이루시니 백 년이 다하도록 세월아 흐르지 말어라 울며가는 저 접동새 고운 내 님 잠깨지 말어라 별같이 예쁜 내 님 연꽃같이 뉘어놓고 송이송이 맺힌 정이 샘물같이 깊었는데 우리 님 내 품안에 고이 단꿈 이루시니 천 년이 흐르도록 지금 이 순간만 ...

자장가 아시안 체어샷

?아이가 잠을 잔다 저 달조차 눈감은 새벽에 검게물든 창가에 이른 아침이 곁눈질을 한다 이 시간에 아이가 잠을 잔다 잎새들조차 한가롭던 시간에 깊고 끝이 없는 심연에 빠져버린 바람도 새들도 울음을 그쳤다 이 시간에 시간은 시침소리에 졸아 이 시간에 머뭇거리려다 하루가 잠들자 고요를 함께하는 아이의 귓가에 속삭이는 말 잘 자라 우리 아가야 아가야 잘 자...

자장가 정엽

?잘자라 우리 아가 가만히 눈을 감아 오늘 밤 꿈에 저 멀리 나와 단둘이 잘자라 우리 아가 내 어깨에 기대어 어둠이 짙게 내려와 우릴 감싸면 내 곁에서 내 품에서 들려오는 달콤한 목소리 꿈속으로 너를 데려다 주는 길엔 익숙한 니 숨결이 잘자라 우리 아가 가만히 내게 안겨 아무 말 없이 곤히 잠든 니가 내 곁에 잘자라 우리 아가 내 어깨에 기대어 새벽이...

자장가 송오브루나

[A]눈을 감아요 그대 세상이 우리를 위해 숨을 죽여요 그대를 괴롭히는 생각들은 한켠에 놓아두고 [B]눈을 감아요 그대 세상이 우리를 위해 숨을 죽여요 그대를 짓누르는 생각들은 한켠에 놓아두고 [C]세상이 바라는 그대 모습 누군가가 원하는 그대 모습 모두다 벗어버리고 눈을 감아 그대가 원하는 무엇이든 될 수 있는 마법의 나라로 떠나요 어서 이리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