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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도는 사나이 (1970년작) / 임성훈 신중현

헤메이는 사나이 떠도는 사나이 햇빛 쏟아지는 지평선 바라보며 누굴찾아서 말없이 헤메이나 대답도 하지않네 떠도는 사나이 밤이면 밤마다 기타치면서 사랑의 노래 들려주네 오~ 사나이 떠도는 사나이 오늘도 말이없네 헤메는 사나이

명동 거리 (1970년작) 임성훈

명동 거리 걸어 가는아름다운 그 아가씨누굴 찾아 걷고 있나나도 같이 걷고 싶네미소 지며 걸어 가는검은 머리 그 아가씨누굴 찾아 걷고 있나나도 같이 걷고 싶네아 나 혼자 걸으며오 거리를 헤매다아 날 보고 웃어줘요오 내 마음 쓸쓸해요명동 거리 걸어 가는아름다운 그 아가씨누굴 찾아 걷고 있나나도 같이 걷고 싶네 간주중아 나 혼자 걸으며오 ...

봄비 (1970년작) / 박인수 신중현

1 이슬비 나리는 길을 걸어며 봄비에 젖어서 길을 걸어며 나혼자 쓸쓸히 빛방을 소리에 마음을 달래도 외로운 가슴을 달랠길 업네 한없이 적시는 내눈우에는 빛방울 떨어져 눈물이 되였나 한없이 흐르네 봄비 나를 울려주는 봄비 언제나리려나 마음마져 울려주네 봄비-- 외로운 가슴을 달랠길없네 한업이 적시는 내눈우에는 빛방울 떨어져 눈물이 되었나 한...

미련 (1970년작) / 임아영 신중현

내 마음이 가는 그곳에 너무나도 그리운 사람 갈 수 없는 먼 곳이기에 그리움만 더하는 사람 코스모스 길을 따라서 끝이 없이 생각할 때에 보고 싶어 가고 싶어서 슬퍼지는 내 마음이여 미련 없이 잊으려 해도 너무나도 그리운 사람 가을하늘 드높은 곳에 내 사연을 전해 볼까나 기약한 날 우리 없는데 지나간 날 그리워하네 먼 훗날에 돌아온다면 변함없이...

마른잎 (1970년작) / 임아영 신중현

마른잎 떨어져 길위에 구르네 바람이 불어와 갈길을 잃었나 아무도 없는 길을 나만 외로이 가야만 하나 누구를 못잊어 그렇게 헤매나 누구를 찾아서 한없이 헤매나 아무도 없는 길을 너만 외로히 가야만 하나 마른잎 마져 멀리 사라지면 내마음 쓸쓸하지 바람불어와 멀리 가버리면 내마음 쓸쓸하지 마른잎 떨어져 길위에 구르네 바람이 불어와 갈길을 잃었나 아무도 없는...

나팔바지 (1970년작) / 펄시스터즈 신중현

봄바람이 찰랑찰랑 내 마음도 설렁살랑 우우우(나팔바지 나팔나팔나팔) 나팔바지 스며들면 봄바람이 스며들면 (삥뽕삥뽕삥뽕삥뽕~) 바지씨를 그리워서 가슴속이 설렁설렁 우우우 (잔디밭에 잔디 잔디 잔디) 잔디밭에 아지랑이 가물가물 비겨자며 (삥뽕삥뽕삥뽕삥뽕~ 나팔바지 나팔바지) 아가씨는 (라라라라~ 왜 그런지 왜 그런지) 왜 그런지 (라라라라~) 왜 그런지 ...

봄비 (1970년작) 박인수, 신중현

이슬비 나리는 길을 걸으며봄비에 젖어서 길을 걸으며나 혼자 쓸쓸히 빗방울 소리에 마음을 달래도외로운 가슴을 달랠 길 없네한없이 적시는 내 눈 위에는빗방울 떨어져 눈물이 되었나 한 없이 흐르네봄비 나를 울려주는 봄비 언제까지나 나리려나마음마저 울려주네 봄비외로운 가슴을 달랠 길 없네한없이 적시는 내 눈 위에는빗방울 떨어져 눈물이 되었나 한없이 흐르네봄비...

기다려 주오 (1970년작) / 장현 신중현

기다려 주오 기다려주오 기다려주오 기다려주오 내사랑아 그날이 오면 그날이 오면 그날이 오면 만나리라 그대손에 손에 안으면 하고픈 그말을 다하리 그대 검은눈 바라보며 행복하게 살아야지 기다려주오 기다려주오 기다려주오 내사랑아 내사랑아 그대손에 손에 안으면 하고픈 그말을 다하리 그대 검은눈 바라보며 행복하게 살아야지 기다려주오 기다려주오 기다려주오 ...

문이 열릴 때 (1970년작) / 임아영 신중현

문이 열릴 때 기다려지네 그 사람 찾아올까 열리기만 기다리네 문이 열릴 때 미소 지으며 보고픈 그 얼굴이 내 눈 속에 어른거리네 늦지 말자고 말했지 시간은 흘러 또 흐르고 가슴 조이며 태우며 행여나 올까봐 한없이 지켜보네 문이 열리며 딴 사람이여 문마저 보기 싫어 돌아앉아 있어야지 보기도 싫어 그만 봐야지 더 이상 보기 싫어 돌아앉...

미련 (1970년작) 임아영

미련 (1970년작 ) 신중현 내 마음이 가는 그 곳에 너무나도 그리운 사람 갈 수 없는 먼 곳이기에 그리움만 더하는 사람 코스모스 길을 따라서 끝이 없이 생각 할 때에 보고 싶어 가고 싶어서 슬퍼지는 내 마 음이여 미련 없이 잊으 려 해도 너무나도 그리운 사람 가을하늘 드높은 곳에 내 사연을 전해 볼까나 기약한 날 우리 없는데 지나간

싫어 (1970년작) 이정화

싫어 (1970년작 ) 신중현 이제 다시는 싫 어 우는 것도 싫어 졌네 이제 다시는 싫 어 웃는 것도 싫어 졌네 변해버린 그대여 왜 그런지 알 수 없네 낸들 그대를 어 찌 하리 내가 싫으면 떠 나 가야지 이제 다시는 싫 어 (싫어) 우는 것도 싫어 졌네 이제 다시는 싫 어 (싫어) 웃는 것도 싫어 졌네 나무 위에 놀던 새여 저 멀리

떠나는 사나이 신중현

부르는 곳 없지만 오라는 곳 없지만 어디론가 가는 사나이 말없이 떠나는 사나이 기다리는 사람없는 반겨주는 사람없는 낯설은 길 가는 사나이 말없이 떠나는 사나이 웃음을 잃었을까 슬픔도 잃었을까 도구를 사랑했나 누구를 떠났나 가을 낙엽 밟으며 가을 하늘 바라보며 정처없이 가는 사나이 말없이 떠나는 사나이 아무말도 하지 않지만 정을

하류인생 (영화 주제가) (2004년작) / 신중현 신중현

사나이 맺은 의리에 내던진 내 몸? 정의의 불길 태워 날리는 내 몸? 내가 알고있는 길은? 진실은 그것뿐? 내가 줄수있는 것은? 오직 사랑뿐? 나는 간다? 저 넓은 광야? 헤쳐간다? 저 밑바닥 길을? 그대여 그 길을 아는가? 걸어간다? 저 모진 찬바람? 그대여 그 길을 아는가?

하류인생 신중현

사나이 맺은 의리에 내던진 내 몸? 정의의 불길 태워 날리는 내 몸? 내가 알고있는 길은? 진실은 그것뿐? 내가 줄수있는 것은? 오직 사랑뿐? 나는 간다? 저 넓은 광야? 헤쳐간다? 저 밑바닥 길을? 그대여 그 길을 아는가? 걸어간다? 저 모진 찬바람? 그대여 그 길을 아는가

하류인생 (영화 주제가) (2004년작) 신중현

회오리 휘몬 바람에 내던진 내 몸 막다른 그 순간에 날리는 내 몸 험한 바닥 서있는 발길 방향은 없어 생각도 맘도 잃어 망막한 황야 걸어간다 저 넓은 광야 헤쳐간다 저 모진 찬바람 그대여 그 길을 아는가 사나이 맺은 의리에 내던진 내 몸 정의의 불길 태워 날리는 내 몸 내가 알고있는 길은 진실은 그것뿐 내가 줄수있는 것은 오직 사랑뿐 나는 간다 저 넓은 광야

떠도는 사나이 이정화

헤메이는 사나이 떠도는 사나이 햇빛 쏟아지는 지평선 바라보며 누굴찾아서 말없이 헤메이나 대답도 하지않네 떠도는 사나이 밤이면 밤마다 기타치면서 사랑의 노래 들려주네 오~ 사나이 떠도는 사나이 오늘도 말이없네 헤메는 사나이

시골길 임성훈

내가놀던 정든 시골길 소달구지 덜컹대던길 시냇물이 흘러내리면 시골길은 마음의고향 눈이오나 바람 불어도 포근하게 나를 감싸던 나어릴때 친구 손잡고 노래하며 걷던시골길 *아~~~ 지금도 아~~~ 생각나 내가놀던 정든 시골길 소달구지 덜컹대던길 시냇물이 흘러내리면 시골길은 마음의고향

시골길 임성훈

내가 놀던 정든 시골길 소달구지 덜컹대던 길 시냇물이 흘러 내리던 시골길은 마음의 고향 눈이 오나 바람 불어도 포근하게 나를 감싸는 나 어릴때 친구 손잡고 노래하며 걷던 시골길 아 지금도 아 생각나 내가 놀던 정든 시골길 소달구지 덜컹대던 길 시냇물이 흘러 내리던 시골길은 마음의 고향 아 지금도 아 생각나 내가 놀던 정든 시골길 소달구지 덜컹대던 길 ...

시골길 임성훈

내가 놀던 정든 시골길 소 달구지 덜컹대던길 시냇물이 흘러내리던 시골길은 마음의고향 눈이오나 바람 불어도 포근하게 나를 감싸는 나어릴때 친구 손잡고 노래하며 걷던 시골길 아~ 지금도 아~ 생각나 내가놀던 정든 시골길 소 달구지 덜컹대던길 시냇물이 흘러내리던 시골길은 마음의고향 아~ 지금도 아~ 생각나 내가 놀던 정든 시골길 소 달구지 덜컹대던길 시냇...

Love 임성훈

그 시간을 지나 느낄 수가 있죠 누구보다도 소중한 사람이란걸 매번 알지만 가끔 모른척 하는 날 알죠 많은 바램들과 그런 기대들로 흔해 빠진 영화 속 주인공처럼 잠시도 괜찮아 그저 운명처럼 느낄 수만 있다면 I Believe in you , I Believe in my love 더 가지는 말아요 많은 시간 속 한 사람이 되도 다른 추억속에 다른 한 사...

빠샤빠샤 임성훈

빠샤 빠샤 빠샤 빠샤 빠샤 빠샤 빠샤 빠샤 빠샤 빠샤 빠샤 빠샤 창피하지 않습니다 두렵지도 않습니다 당신이라면 당신이라면 아파 아파 아픈데도 힘낼 수 있죠 당신이라면 당신이라면 울적 울적 울적해도 웃을 수 있죠 자기 힘내요 이 한 마디에 빠샤 빠샤 빠샤 빠샤 기를 모아서 오늘도 열심히 땀나게 열심히 온 힘을 다해서 달려 봅니다 빠샤 빠샤 빠샤 ...

시골길 임성훈

내가 놀던 정든 시골길 소달구지 덜컹대던 길 시냇물이 흘러 내리던 시골길은 마음의 고향 눈이 오나 바람 불어도 포근하게 나를 감싸는 나 어릴때 친구 손잡고 노래하며 걷던 시골길 아 지금도 아 생각나 내가 놀던 정든 시골길 소달구지 덜컹대던 길 시냇물이 흘러 내리던 시골길은 마음의 고향 아 지금도 아 생각나 내가 놀던 정든 시골길 소달구지 덜컹대던 길 ...

빠샤 빠샤 임성훈

빠샤 빠샤 빠샤 빠샤 빠샤 빠샤 빠샤 빠샤 빠샤 빠샤 빠샤 빠샤 창피하지 않습니다 두렵지도 않습니다 당신이라면 당신이라면 아파 아파 아픈데도 힘낼 수 있죠 당신이라면 당신이라면 울적 울적 울적해도 웃을 수 있죠 자기 힘내요 이 한 마디에 빠샤 빠샤 빠샤 빠샤 기를 모아서 오늘도 열심히 땀나게 열심히 온 힘을 다해서 달려 봅니다 빠샤 빠샤 빠샤 ...

후끈 후끈 임성훈

후끈 후끈 달아 오르는 구만 후끈 후끈 후끈 후끈 후끈 후끈 후끈 후끈 불타는 이 밤 불타는 이 맘 사랑해 오 마 럽 잡힐 듯 말듯 보일 듯 말듯 사랑의 술래 난 당신의 노예 애타는 내 마음을 알아 주세요 애가 타는 남자 마음을 저 달 속에 그대 얼굴 빛나 보이네요 내 눈 속에 그대 얼굴 아른거리네요 손 닿을 수 없는 먼 곳에 내 님아 구름 뒤에...

후끈후끈 임성훈

후끈 후끈 달아 오르는 구만 후끈 후끈 후끈 후끈 후끈 후끈 후끈 후끈 불타는 이 밤 불타는 이 맘 사랑해 오 마 럽 잡힐 듯 말듯 보일 듯 말듯 사랑의 술래 난 당신의 노예 애타는 내 마음을 알아 주세요 애가 타는 남자 마음을 저 달 속에 그대 얼굴 빛나 보이네요 내 눈 속에 그대 얼굴 아른거리네요 손 닿을 수 없는 먼 곳에 내 님아 구름 뒤에...

후끈 후끈 (트로트) 임성훈

후끈 후끈 달아 오르는 구만 후끈 후끈 후끈 후끈 후끈 후끈 후끈 후끈 불타는 이 밤 불타는 이 맘 사랑해 오 마 럽 잡힐 듯 말듯 보일 듯 말듯 사랑의 술래 난 당신의 노예 애타는 내 마음을 알아 주세요 애가 타는 남자 마음을 저 달 속에 그대 얼굴 빛나 보이네요 내 눈 속에 그대 얼굴 아른거리네요 손 닿을 수 없는 먼 곳에 내 님아 구름 뒤에...

시골길 @임성훈@

시골길 - 임성훈 00;14 내가놀던 정든 시골길 소달구지 덜컹대던길 시냇물이 흘러내리면 시골길은 마음의 고향 눈이오나 바람 불어도 포근하게 나를 감싸던 나어릴때 친구 손잡고 노래하며 걷던 시골길 아~~~ 지금도 아~~~ 생각나 내가놀던 정든 시골길 소달구지 덜컹대던길 시냇물이 흘러내리면 시골길은 마음의 고향 02;05 내가놀던

당신은 몰라 임성훈

여기에 당신의 모습이 보인다 가슴에 기대여 수줍던 그 모습이 세월은 흘러서 당신은 떠나고 남겨진 마음에 눈물이 흐르는데 아~ 당신은 이 마음 몰라 어두운 밤 지새는 이 마음 세월이 흐르면 당신을 잊을까 눈물이 마르면 당신이 잊혀질까

올 여름엔 임성훈

올 여름엔 - 임성훈 올 여름엔 만날꺼야 만날꺼야 그녀를 만나면은 무슨말을 해야만 하는지 올 여름에 만나면은 좋아한단 말할까 그 생각만 하여도 가슴이 답답해 어디에 있을것 같고 그녀를 만날것 같네 우리 서로 만나 사랑을 해볼까 여름이 오는 그 문턱에서 하얀 구름위로 마음껏 달리며 사랑 노래 부르자 올 여름엔 만날꺼야 만날꺼야 그녀를 만나면은

언제부터였는지 임성훈

그대 눈길 속에서사랑의 별을 보았네은하수처럼 빛나는사랑의 별을그대 마음 속에서사랑의 꿈을 꾸었네하얀 솜처럼 포근한사랑의 꿈을언제 부터였는지 알수없지만언제 부터였는지 알수없지만그대 사랑속에서행복의 꿈을 꾸었네하얀 솜처럼 포근한행복의 꿈을언제 부터였는지 알수없지만언제 부터였는지 알수없지만그대 사랑속에서행복의 꿈을 꾸었네하얀 솜처럼 포근한행복의 꿈을뚜비두바...

그대 내 마음 임성훈

그녀가 항상 곁에 있으면 마음은 항상 즐거웠었고 무슨 말할까 망설이다가 애만 태웠네 마음은 항상 그녀 곁에서 사랑은 항상 즐거웠었고 할말이 없어 망설이다가 애만 태웠네 그대 내 마음 내가 잘알지 아무말 없어도 그대 내마음 내가 잘알지 아무말 없어도 마음은 항상 그녀 곁에서 사랑은 항상 즐거웠었고 할말이 없어 망설이다가 애만 태웠네

봄비 (1970년작) 박인수

?이슬비 내리는 길을 걸으면 봄비에 젖어서 길을 걸으면 나 혼자 쓸쓸히 빗방울 소리에 마음을 달래도 외로운 가슴을 달랠 길 없네 한없이 적시는 내 눈 위에는 빗방울 떨어져 눈물이 되었나 한없이 흐르네 봄비 나를 울려주는 봄비 언제까지 내리려나 마음마저 울려주네 봄비 외로운 가슴을 달랠 길 없네 한없이 적시는 내 눈 위에는 빗방울 떨어져 눈물이 되었나 ...

마른잎 (1970년작) 임아영

마른잎 떨어져 길 위에 구르네 바람이 불어와 갈 길을 잃었나 아무도 없는 길을 너만 외로이 가야만 하나 누구를 못잊어 그렇게 헤매나 누구를 찾아서 한없이 헤매나 아무도 없는 길을 너만 외로이 가야만 하나 마른잎 마져 멀리 사라지면 내 마음 쓸쓸하지 바람 불어와 멀리 가 버리면 내 마음 쓸쓸하지 마른잎 떨어져 길 위에 구르네 바람이 불어와 갈 길을 잃었...

나팔바지 (1970년작) 펄 시스터즈(Pearl Sisters)

봄바람이 찰랑찰랑 내 마음도 설렁살랑 우우우(나팔바지 나팔나팔나팔) 나팔바지 스며들면 봄바람이 스며들면 (삥뽕삥뽕삥뽕삥뽕~) 바지씨를 그리워서 가슴속이 설렁설렁 우우우 (잔디밭에 잔디 잔디 잔디) 잔디밭에 아지랑이 가물가물 비겨자며 (삥뽕삥뽕삥뽕삥뽕~ 나팔바지 나팔바지) 아가씨는 (라라라라~ 왜 그런지 왜 그런지) 왜 그런지 (라라라라~) 왜 그런지 ...

타향 사나이 김인

고향을 버리고 떠나 온 나그네 눈물로 달래보는 서러운 마음 낮설은 타향 땅에서 헤메는 사나이 고향을 불러보는 타향 사나이 부모도 형제도 두고 온 나그네 눈물로 달래보는 서글픈 마음 차가운 타향 땅에서 떠도는 사나이 고향을 그려보는 타향 사나이

사나이 라면 강진

사나이 라면 - 강진 한잔 술에 시름 잊고 두잔 술에 마음달래고 어차피 인생이란 흐르는 강물이든가 세월은 흘러흘러 다시 올수 없지만 지나간 슬픈 일은 두 번 다시 생각마라 사나이라면 간주중 한잔 술에 정을 주고 두잔 술에 정을 받아도 나그네 인생길은 떠도는 발길이든가 사랑도 미움도 한줄기 바람처럼 지나면 그만이지 미련 두고 울지 마라 사나이라면

피리부는 사나이 송창식

나는 피리 부는 사나이 바람 따라 가는 떠도는 떠돌이 멋진 피리 하나 들고 다닌다 모진 비바람을 맞아도 거센 눈보라가 닥쳐도 은빛 피리하나 물고서 언제나 웃고 다닌다 갈길 멀어 우는 철부지 새야 나의 피리소리 들으려므나 필리리 필리리~``이 * 나는 피리 부는 사나이 바람따라 가는 떠돌이 멋진 피리하나 물고서 언제나 웃는 멋쟁이

기다려 주오(1970년작) 장현

기다려주오 기다려주오 기다려주오 내 사랑아 그 날이 오면 그 날이 오면 그 날이 오면 만나리라 그대 손에 손에 안으며 하고픈 그 말을 다하리 그대 검은 눈 바라보며 행복하게 살아야지 기다려주오 기다려주오 기다려주오 내 사랑아 내 사랑아 그대 손에 손에 안으며 하고픈 그 말을 다하리 그대 검은 눈 바라보며 행복하게 살아야지 기다려주오 기다려주오 기다려주...

그대는 바보 (1970년작) 신중현과 퀘션스

내 곁을 떠난 그대여 그대는 바보말없이 떠난 그대여 그대는 바보 날 두고 가버리면 십리도 못 가서 발병이 나니 간다고 잘되나 봐 그대는 바보죽도록 사랑한다고 말할 땐 언젠가사라진 나의 그대여 아 그대는 바보 날 두고 가버리면 십리도 못 가서 발병이 나니 간다고 잘되나 봐 그대는 바보죽도록 사랑한다고 말한 땐 언젠가사라진 나의 그대여 아 그대는 바보그대...

너무나 많은 날들을 이문세

너무나 많은 날들을 (신중현 작사, 작곡) 흐르는 강물같이 흐르는 세월속에 너와나 함께 흘러가고 싶어 흐르는 구름같이 떠도는 내마음도 너와나 함께 머물러 있고싶어 너무나 많은 날들을 방황속에 헤메여왔오 너무나 많은 날들을 외로움속에 흐르는 강물같이 흐르는 세월속에 너와나 함께 흘러가고 싶어  

너무나 많은 날들을 이문세

너무나 많은 날들을 (신중현 작사, 작곡) 흐르는 강물같이 흐르는 세월속에 너와나 함께 흘러가고 싶어 흐르는 구름같이 떠도는 내마음도 너와나 함께 머물러 있고싶어 너무나 많은 날들을 방황속에 헤메여왔오 너무나 많은 날들을 외로움속에 흐르는 강물같이 흐르는 세월속에 너와나 함께 흘러가고 싶어  

미인 신중현

한번보도 두번보고 자꾸만 보고싶네 아름다운 그 모습을 자꾸만 보고싶네 그 누구나 한번보면 자꾸만 보고있네 그 누구의 애인인가 정말로 궁금하네 모두 사랑하네 나도 사랑하네 모두 사랑하네 나도 사랑하네 나는 몰래 그 여인을 자꾸만 보고있네 그 모두가 넋을 잃고 자꾸만 보고있네 그 누구나 한번 보면 자꾸만 보고있네 그 누구의 애인인가 정말로 궁금하네 모...

아름다운 강산 신중현

하늘은 파랗게, 구름은 하얗게, 실바람도 불어와 부푸는 내 마음. 나뭇잎 푸르게, 강술도 푸르게, 아름다운 이 곳에 내가 있고, 네가 있네. 손잡고 가보자 달려보자 저 광야로. 우리들 모여서 말해보자 새 희망을. 하늘은 팍랗게, 구름은 하얗게, 실바람도 불어와 부푸는 내 마음. 우리는 이 땅 위에,우리는 태어나고 아름다운 이 곳에,자랑스런 이 곳에, ...

빗속의 여인 신중현

잊지 못할 빗속의 여인 그 여인을 잊지 못하네 노오란 레인코트에 검은 눈동자 잊지 못하네 다정하게 미소지며 검은 우산을 받쳐 주네 내리는 빗방울 바라보며 말없이 말없이 걸었네 잊지 못할 빗속의 여인 그 여인을 잊지 못하네 [간주] 다정하게 미소지며 검은 우산을 받쳐 주네 내리는 빗방울 바라보며 말없이 말없이 걸었네 잊지 못할 빗속의 여인 그 ...

커피한잔 신중현

커피 한잔을 시켜 놓고 그대 올 때를 기다려 봐도 웬일인지 오지를 않네 내 속을 태우는구려 팔분이 지나고 구분이 오네 일분만 지나면 나는 가요 정말 그대를 사랑해 내 속을 태우는구려 오 그대여 왜 안 오시나 오 내 사랑아 오 기다려요 불덩이 같은 이 가슴 엽차 한잔을 시켜 봐도 보고싶은 그대 얼굴 내 속을 태우는구려 [간주] 오 그대여 왜 안 ...

푸른 하늘 은하수 신중현

1절 푸른하늘은하수 하얀 쪽배의 계수나무 한 나무 토끼 한 마리 돛대도 아니달고 삿대도 없이 아기도 잘도잔다 서쪽나라로 2절 푸른하늘은하수 하얀 쪽배의 계수나무 한 나무 토끼세마리 한마리는 구워먹고 한마리는 삶아먹고 한마리는 도망가네 서쪽나라로

봄비 신중현

이슬비 나리는 길을 걸으며 봄비에 젖어서 길을 걸으며 나 혼자 쓸쓸히 빗방울 소리에 마음을 달래도 외로운 가슴을 달랠 길 없네 한없이 적시는 내 눈위에는 빗방울 떨어져 눈물이 되었나 한없이 흐르네 봄비 나를 울려 주는 봄비 언제까지 내리려나 마음마저 울려 주네 봄비 외로운 가슴을 달랠 길 없네 한없이 적시는 내 눈 위에는 빗방울 떨어져 눈물이 되었나...

미련 신중현

내 마음이 가는 그 곳에 너무나도 그리운 사람 갈 수 없는 먼 곳이기에 그리움만 더하는 사람 코스모스 길을 따라서 끝이 없이 생각할 때 보고싶어 가고싶어서 슬퍼지는 내 마음이여 *미련없이 잊으려 해도 너무나도 그리운 사람 가을 하늘 드높은 곳에 내 사연을 전해 볼까나 기약한 날 우리는 없는데 지나간 날 그리워 하네 먼 훗날에 돌아 온다면 변함없...

꽃잎 신중현

꽃잎이 피고 또 질 때면 그날이 또 다시 생각나 못 견디겠네 서로가 말도 하지 않고 나는 토라져서 그대로 와 버렸네 *그대 왜 날 잡지 않고 그대는 왜 가버렸나 꽃잎 보면 생각나네 왜 그렇게 헤어졌나 꽃잎이 피고 또 질 때면 그날이 또 다시 생각나 못 견디겠네 서로가 말도 하지 않고 나는 토라져서 그대로 와 버렸네** [간주] */**(반복) ...

님은 먼 곳에 신중현

사랑한다고 말할 걸 그랬지 님이 아니면 못 산다 할 것을 사랑한다고 말할 걸 그랬지 망설이다가 가버린 사랑 마음 주고 눈물 주고 꿈도 주고 멀어져 갔네 님은 먼 곳에 영원히 먼 곳에 망설이다가 가버린 사랑 [간주] 사랑한다고 말할 걸 그랬지 망설이다가 가버린 사랑 마음 주고 눈물 주고 꿈도 주고 멀어져 갔네 님은 먼 곳에 영원히 먼 곳에 망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