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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사의 겨울 신주란

하얀 눈꽃 떨어지는 적막 한 산사에 눈꽃처럼 영롱한 눈의 동자승이 나를 반기네 쓰디쓰다 이별 앞에 눈물난다 인생길에 홀연히 찾아온 산사 까맣게타들어간 속세의 번뇌 어느 누굴 원망하리오 마음 비우고 떠나가리라 눈 내리는 산사의 겨울 하얀눈꽃 쌓여있는 한적한 산사에 연꽃처럼 푸른 눈동자 동자승이 나를 반기네 쓰디쓰다 사랑 앞에 눈물난다

산사의 겨울 혜능스님

하얀 눈꽃 떨어지는 적막한 산사에 눈꽃처럼 영롱한 눈의 동자승이 나를 반기네 쓰디쓰다 이별 앞에 눈물난다 인생길에 홀연히 찾아온 산사 까맣게 타들어간 속세의 번뇌 어느 누굴 원망 하리오 마음 비우고 떠나 가리라 눈내리는 산사의 겨울 하얀 눈꽃 쌓여 있는 한적한 산사에 연꽃처럼 푸른 눈동자 동자승이 나를 반기네 쓰디 쓰다 사랑 앞에

산사의 겨울 ( 혜능스님

하얀 눈꽃 떨어지는 적막한 산사에 눈꽃처럼 영롱한 눈의 동자승이 나를 반기네 쓰디쓰다 이별 앞에 눈물난다 인생길에 홀연히 찾아온 산사 까맣게 타들어간 속세의 번뇌 어느 누굴 원망 하리오 마음 비우고 떠나 가리라 눈내리는 산사의 겨울 하얀 눈꽃 쌓여 있는 한적한 산사에 연꽃처럼 푸른

산사의 겨울 (찬불가요) 혜능스님

하얀 눈꽃 떨어지는 적막한 산사에 눈꽃처럼 영롱한 눈의 동자승이 나를 반기네 쓰디쓰다 이별 앞에 눈물난다 인생길에 홀연히 찾아온 산사 까맣게 타들어간 속세의 번뇌 어

가야금 달밤 신주란

저 하늘에 홀로 뜬 별아 누군가의 눈물이더냐 초저녁부터 새벽녘까지 내 창가에 잠자는 별아 사랑잃은 나그네의 등불이 되어 눈물로 지켜주고 어느한날 이름없는 별이 되어도 내가슴에 너는 남으리 너를 따라 길을 나서면 내 사랑을 만날 수 있냐 깜빡 거리는 달빛을 보며 내 사랑을 찾아 나선다 목숨보다 소중했던 당신을 잃고 눈물로 별이 되어 오늘밤도내일밤도...

신주란

휘영청 달 밝은 밤에 들려오는 가야금 소리 그 누구의 가락이더냐 내맘을 울리는구나 호숫가에 비친 달빛은 님 얼굴 같은데 그 어디서 사랑할까요 이 속은 타고있는데 가야금 소리 들려오는 달밤이 애처롭구나 휘영청 달 밝은 밤에 들려오는 가야금 소리 그 누구의 가락이더냐 내맘을 울리는구나 호숫가에 비친 달빛은 님 얼굴 같은데 그 어디서 사랑할까요 이 ...

하늘아 신주란

하늘아 너는 왜 우니 온세상이 젖는구나 떠난 님이 그리워서 내가 우는데 하늘아 너는 왜 우니 가늘게 떨리는 나뭇가지에 홀로 남은 저 낙엽은 내 마음 같다 나를 닮았다 이 슬픔을 어찌하리오 비마저 그치고 낙엽마져 떨어지면 어찌하리 하늘 하늘아 하늘아 너는 왜 우니 온세상이 젖는 구나 떠난 님을 못 잊어서 내가 우는데 하늘아 너는 왜 우니 바람에 ...

산사의 아침 정태춘

승냥이 울음 따라 따라간다 별빛차가운 저숲길을 시냇가 물소리도가까이들린다 어서 어서 가자 ~ 길섶의 풀벌레도 저리 우니 석가세존이 다녀가셨나 본당의 목탁소리 귀에 익으니 어서 어서 가자 ~ 이발길따라 오던 속세 물결도 억겁 속으로 사라지고 멀고 먼 뒤를 보면 부르지도 못할 이름없는 수많은 중생들 ~ 추녀끝에 떨어지는풍경소리만 극락왕생 하고 어머님 생전...

산사의 하루 무심스님

~~~~~~~~~~~~~~~~~~~~~~~~~~ 산사의 하루/무심스님 ~~~~~~~~~~~~~~~~~~~~~~~~~~ 1.

산사의 아침 남수란

산사에 세봉소리 여명속 가득히 낭낭한 새벽예불 아제아제 바라아~제 대웅전 처마밑에 풍경소리 은은히 바람결 가로질여 청아한 목탁소리 후렴\"나무석가모니불 시아본사석가모니불 산사에 아침이 밝아온다 나무석가모니불 시아본사 석가모니불 산사에 아침이 펼처진다 \"석가모니불

산사의 아침 정태춘 & 박은옥

소리없이 어둠이 내리고 길손처럼 또밤이 찾아오면 창가에 촛불 밝혀 두리라 외로움을 태우리라 나를 버리신 내 님 생각에 오늘도 잠 못 이뤄 지새우며 촛불만 하염없이 태우노라 이 밤이 다가도록 사랑은 불빛아래 흔들리며 내 마음 사로잡는데 차갑게 식지않는 미련은 촛불처럼 타오르네 나를 버리신 내 님 생각에 오늘도 잠 못 이뤄 지새우며 촛불만 하염없이 ...

산사의 여인 주노(Juno)

心里?是忘不掉 Xin li hai shi wang bu diao 씬리하이쓰왕부뚀우 난 아직 널 잊을 수 없어 Getup you'r heart Getup you'r mind ?心的?假?言 Shang xin de xu jia huang yan 쌍씬더쉬쟈황얜 슬픈 거짓말 Getup you'r soul Getup you'r faith ????未放? Cong...

산사의 여인 진필

창가에 비내리는 쓸쓸한 산사에서 홀로 앉아 우는 여인아 인적은 끊어지고 별빛마저 잠든 밤 어이해 그리 눈물 흘리나 바람결에 떨어지는 나뭇잎처럼 그 마음 둘 곳 없어 그리 우는가 울다 지쳐 날아가는 저 새야 너만은 그 마음 알겠니 기다려도 오지 않는 야속한 님이지만 행여나 찾아줄까 떠나지 못하는 아아 산사의 여인아 눈물처럼

산사의 봄 우위영

봄볕 마당안에 불러 소리를 한다 빗살 꽃창안으로 기웃거리는 구름그림자 산수유 졸음에 꾸벅거리면 선자연 아래로 풍경잔소리 마지막 목어울음 알길이 없어 알길이 없어 얼음 끝자락 기와아래로 점을 찍는다 봄볕 마당안에 불러 소리를 한다빗살 꽃창안으로 기웃거리는구름그림자산수유 졸음에 꾸벅거리면선자연 아래로 풍경잔소리마지막 목어울음알길이 없어 알길이 없어얼음 끝...

산사의 여인 주노

창가에 비내리는 쓸쓸한 산사에서 홀로 앉아 우는 여인아 인적은 끊어지고 별빛마저 잠든 밤 어이해 그리 눈물 흘리나 바람결에 떨어지는 나뭇잎처럼 그마음 둘 곳 없어 그리 우는가 울다 지쳐 날아가는 저 새야 너만은 그 마음 알겠니 기다려도 오지 않는 야속한 님이지만 행여나 찾아줄까 떠나지 못하는 아아 산사의 여인아 눈물처럼 떨어지는 빗방울 바라보며 하염없이 우는

바람부는 산사 시명스님

아무것도 없는 종이 위에 산은 그려도 바람은 바람은 그릴 수 없어 벽을 향하여 참선하는 님의 모습 그려도 마음은 마음은 그릴 수 없네 솔 바람이 우우우 잠을 깨우는 산사의 바람소리가 들릴 뿐 마음은 그 어디에도 없어라 내 영혼 깊은 곳을 적시는 산사의 바람소리 산사의 바람소리 해 저물고 달이 뜬 산사에 가냘픈 촛불이 바람에 바람에 꺼질듯이 흔들리고 달빛이 창문에

바람 부는 산사 Various Artists

아무것도 없는-종이위에 산은그-려-도 바람은 바람은 그릴수-없어 벽을 향-하여 참선하는 님의모습그려도 마-음은 마-음은 그릴수없네 솔바람이우우우 잠을깨우는 산사의 바람소리가 들릴뿐 마음은 그어디에도 없어라 내영혼깊은곳을적시-는 산사의 바람소리 산사의 바람소리 해저물고 달이뜬산-사에 가냘픈-촛불이 바람에 바람에 꺼질듯이흔들리고 달-빛이창문에 배-이니 소나무-그림자

바람부는 산사 도신스님

아무것도 없는 종이 위에 산은 그려도 바람은 바람은 그릴 수 없어 벽을 향하여 참선하는 님의 모습 그려도 마음은 마음은 그릴 수 없네 솔바람이 우우우 잠을 깨우는 산사에 바람소리가 들릴 뿐 마음은 그 어디에도 없어라 내 영혼 깊은 곳을 적시는 산사의 바람소리 산사의 바람소리 해 저물고 달이 뜬 산사에 가냘픈 촛불이 바람에 바람에 꺼질 듯이 흔들리고 달빛이 창문에

바람부는 산사 남수란

아무것도 없는 종이위에 산을 그려도 바람은 바람은 그릴 수 없어 벽을 향하여 참선하니 님의 모습그려도 마음은 마음은 그릴수 없네 솔바람이 우우우 잠을 깨우는 산사의 바람소리가 들릴뿐 마음은 그 어디에도 없어라 내영혼깊은 곳을 적시는 산사의 바람소리 산사의 바람소리 해저물고 달이뜨는 산사에 가냘픈 촛불이 바람에 바람에 꺼질 듯이 흔들리고

그대흘러간(山寺) 정목스님

아무것도 없는 종이 위에 산은 그려도 바람은 바람은 그릴 수 없어 벽을 향하여 참선하는 님의 모습 그려도 마음은 마음은 그릴 수 없네 솔 바람이 우~~ 잠을 깨우는 산사의 바람소리가 들릴 뿐 마음은 그 어디에도 없어라 내 영혼 깊은 곳을 적시는 산사의 바람소리 산사의 바람소리 해 저물고 달이 뜬 산사에 가냘픈 촛불이 바람에 바람에

바람 부는 산사 하윤주

아무것도 없는 종이 위에 산은 그려도 바람은 바람은 그릴 수 없어 벽을 향하여 참선하는 님의 모습 그려도 마음은 마음은 그릴 수 없네 솔바람이 우우우- 잠을 깨우는 산사에 바람소리가 들릴 뿐 마음은 그 어디에도 없어라 내 영혼 깊은 곳을 적시는 산사의 바람소리 산사의 바람소리 해 저물고 달이 뜬 산사에 가냘픈 촛불이 바람에 바람에 꺼질

인연의 끈 한정일

바람결에 실려 오는 산사의 풍경소리 오랜 세월 함께 했던 소중한 인연 밀려오는 그리움에 온 가슴 적셨네 덧없이 지나온 이세상 헛된 꿈 모두 다 내려 놓고 모두 다 놓아 버리니 세상이 주지 못한 행복이 눈앞에 있네 방황하여 발길닿는 산사의 예불소리 오랜세월 지나온 여울진 삶이여 밀려드는 회한에 눈물고이 맺혔네 수없이 지나온 인고의 세월 모두 다 내려 놓고 모두

산사의여인 (Cover Ver.) 신명난

풍경소리 바람타고 들리는 산사에 백팔염주 손에걸고 기도하는 산사의 여인 무슨 말못할 사연있나 가슴 아픈 미련이 있나 구곡간장 애를 태우며 기도하는 산사의 여인 산새소리 바람타고 들리는 산사에 백팔번뇌 소멸빌며 기도하는 산사의여인

산사의 아침(탁발승의 새벽노래) 정태춘

승냥이 울음따라 따라간다별빛 차가운 저 숲길을시냇가 물소리도 가까이 들린다어서 어서 가자길섶에 풀벌레도 저리 우니 석가세존이 다녀가셨나본당의 목탁소리 귀에 익으니어서 어서 가자이 발길 따라오던 속세물결도 억겁속으로 사라지고멀고 먼 뒤를 보면 부르지도 못 할이름없는 수많은 중생들추녀끝에 떨어지는 풍경소리만 극랑왕생하고어머니 생전에 출가한 이몸돌계단에 발...

산사 아리랑 도신스님

한적한 산사에 은은한 목탁소리 세상에 찌들은 마음을 씻어주는구나 흰 구름 너울너울 부춘산 넘어가고 산사의 솔바람 향기는 내마음을 넘어가네 우리네 인생은 백년세월 살 수 없고 부귀도 명예도 사랑도 일장춘몽이로구나 허공같이 비워두고 산과 들 멋을 삼아 이내몸 구름이 되어서 두둥실 떠나보세 (후렴) 아리랑 아리랑 산사의 아리랑 부춘산 고개로

팔공산 갓바위 Various Artists

산길따라 바람따라 나그네 가는 길손 팔공산 동화사 풍경소리 밤은 깊은데 천년바위 홀로 남아 산사의 갓바위 되었네 오늘도 인생무상 공수레 공수거 기도하는 아낙네 아 팔공산 팔공산 갓바위 아침이슬 발길따라 향긋한 솔잎 내음 팔공산 깊은 골 홀로가는 외로운 나그네 천년바위 오랜 세월 산사의 갓바위 되었네 백팔염주 홀로세며 약사여래 부처님 소원비는 아낙네 아 팔공산

백로 강민규

천년 세월 노송과 백로의 운명의 그날이 왔네 눈비 맞으며 맺은 인연 이별이라니 사는 인생 백년도 아닌데 서로가 미워하면서 아집과 탐욕에 메어 있으니 부끄럽구료 세찬바람 소리에 억새풀도 울고 산사의 종소리 처량하게 우네 세월따라 살다 가야지 백년도 못사는 인생 천년의 이별 앞에 우는 백로 고개 숙여지네 세찬바람 소리에 억새풀도 울고 산사의 종소리

팔공산 갓바위 금지

팔공산 갓바위 1절 산길따라 바람따라 나그네 가는길~ 팔공산 동화사 풍경소리 밤 은 깊은데 ~ 천년바위 홀로남아 산사의 갓바위 되~었네 ~ 오늘도 인생무상 공수래 공수거 기도하는 아낙네 아~아아아 팔공산 팔공산 갓바위~~ 2절 아침 이슬 발길 따라 향긋한 솔잎내~음 팔공산 깊~ 은골 홀로 가는 외로운 나그네

산사를 걸으면 이민영

초록빛 풀내음 실려 오는 푸르른 산사를 걸어 봐요 한걸음 또 한걸음 들려오는 스님 염불 소리 목탁 소리 도량에 들려오면 하늘의 새들은 귀 기울이고 행복을 보시한다는 세잎클로버의 작은 속삭임 캄캄한 밤이 되면 반딧불 모여서 산사의 별빛으로 반짝이며 고요한 법당 안 부처님에게 감사한 맘으로 인사하네요 초록빛 풀내음 실어오는 푸르른 산사를

산사를 걸으면 (MR) 이민영

초록빛 풀내음 실려 오는 푸르른 산사를 걸어 봐요 한걸음 또 한걸음 들려오는 스님 염불 소리 목탁 소리 도량에 들려오면 하늘의 새들은 귀 기울이고 행복을 보시한다는 세잎클로버의 작은 속삭임 캄캄한 밤이 되면 반딧불 모여서 산사의 별빛으로 반짝이며 고요한 법당 안 부처님에게 감사한 맘으로 인사하네요 초록빛 풀내음 실어오는 푸르른 산사를

Raindrops Tim Mac Brian

당신이 비처럼 떨어지는 날엔 창밖을 바라봅니다 사랑하지만 허기지고 추웠던 가슴을 데리고 멀리 여행하던 명상속에서 오르지 내자신이 등불이며 법이란 것을 깨닫게 해준 가피~~~그 은혜 산사의 종소리가 은은하게 울려퍼집니다

옛 종이 울 때 김용덕

실바람 불면 바랭이 꽃 한 잎 두 잎 흩날리고 개여울 지나 들에 서니 님이 올 것만 같았는데 호롱불 아래 먹을 갈아 이 밤을 붓대로 써 내린 사연 재 너머 산사의 옛 종소리 님의 숨결로 들려온다 오늘도 풀잎 꺾어 물고 기다리는 여인이여 막차가 떠난 철길에 핀 하얀 들꽃 애닯어라

구룡사 종소리 김국환

창밖에 호젓이 잎이 지는데 나그네 잠 못드는 산사의 밤은 깊은밤 목탁 소리 산을 쫒는데 명상에 젖어보는 까치와 선비 그 애절한 전설을 묻어둔 채 천년의 노송은 아무 말이 없는데 구룡사 종소리는 구슬프구나 은은히 들리는 풍경 소리에 나그네 잠 못드는 외로운 밤은 물소리 바람소리 밤을 새우며 명상에 젖어보는 까치와 선비 그 애절한

Rainy Day 김희진

솔바람이 찾아오니 텅 빈 허공만 남습니다 산기슭엔 가눌 수 없는 향수鄕愁가 황금노을을 따라 번지고 있습니다 아직도 그대 우리 청춘을 훑고 지나간 호수의 달빛 산사의 단풍을 기억하고 있나요 그대와 함께 바라보던 가을 몇 조각에 심혼이 뒤틀리고 흩어지곤 하는데 비록 멀리 떨어져 소식조차 알 수 없지만 그래도 귀뚜라미소리가

蘇州夜曲 (Soshuu Yakyoku / 소주야곡) Kokia

 いつまでも 키에테쿠레루나 이쯔마데모 영원하기를 언제까지고 髪に飾ろうか 接吻しよか 카미니우쯔로우까 쿠찌즈케시요까 머리에 꽂을까 입을 맞출까 君が手折りし 桃の花 키미가타오리시 모모노하나 그대가 꺾어준 복숭아꽃 涙ぐむよな おぼろの月に 나미다구무요나 오보로노쯔키니 눈물 머금은듯 아련한 달을 향해 鐘が鳴ります 寒山寺 카네가나리마스 칸잔지 겨울

봄 겨울 겨울 겨울 정세희

?봄날의 풀 내음 사이로 햇살은 내게로 다가와 가진게 없어도 웃음이 넘치고 언제나 세상은 따뜻했어 어느날 꿈에서 깨보니 온몸이 너무 시려서 여름이 추운건 나를 비춰주던 햇살이 떠났음에 그리워 그리워 그대여 시리고 시리고 시려서 옷깃을 여며도 온몸을 덮어도 어느새 눈물이 얼리고 사랑해 사랑해 내 사랑 너무나 보고 싶어요 앙상히 남겨진 봄날을 오늘도 안고...

님의 소리 E&I 중창단

마음의 문 열어주는 산사의 범종소리 온몸으로 뭇 생명을 그릇대로 채워주네 무간지옥 떨어져서 고통 받는 중생들도 가슴속에 자리 잡은 지옥고를 면케하고 마음의 문 열린 자는 그대로가 법문 일세 지나치는 바람결도 놓치지 아니하니 그곳에서 무진법문 한 없이 얻어지네 솔바람을 타고 오는 무심의 풍경소리 목탁소리 독경하는 스님의 염불소리 불보살의 미소까지

겨울 다시 겨울 현대인

하늘을 바라보면 하얀 눈이 추운 겨울 그때 창밖을 바라보면 눈꽃 쌓인 마음 따듯한 겨울 너를 처음 본 그 카페에 커피 한 잔 얼어붙은 내 마음 녹여주잖아 온 세상 하얗게 얼어붙어도 내 마음 하얗게 따듯해지고 이 겨울 너와 내가 만난 소중한 계절 또다시 눈 내리면 보고 싶어 첫눈이 내리는 날 같이 걷자 다음 겨울 약속 첫눈이 내린

겨울 그리고 겨울 썬로우 (Sunn-Row)

if i have a chance to change the worldI want you back want you backIf I have a chance to turn back timeI’ll be there I’ll be there따스함이 담겨있던 우리 집난 잃어버렸네봄과 여름 가을 지나 겨울에다 멈춰버렸네I Can’t live without you...

겨울 지나 겨울 OuiOui (위위)

오늘도 난 네 생각에 잠겨 오지 않을 널 기다리다 눈이 감겨와 익숙한 방 네 흔적에 담겨 이렇게라도 날 난 채워가 너를 그리는 것도 다른 이유는 없어서 그저 익숙한 것에 더 소중해질 수 없었던 내가 미워져 당연해진 나의 모습들도 겨울 지나 겨울 계절 지나가듯 흐르지 못해 멈춰 난 피고 지는 마음 떨어진 내 맘은 향기가 남아 널 담아 꽃잎이 흩날리던 그 길에

겨울 겨울 겨울에 하은 (포맨)

녹아내리는 중이야 우리 추억에 널 기다리는 중이야 우리 계절에 온통 너 하나로 뒤덮인 내 마음에 나 새하얀 눈물만 펑펑 쏟아지는데 이 겨울 겨울 겨울에 네가 내리는 겨울에 나 혼자 너로 쌓여가고 있어 얼어붙고 있어 네 생각에 이 겨울 겨울 겨울에 네가 시린 이 겨울에 나 혼자 너로 쌓여가고 있어 얼어붙고 있어 그 계절에 이 겨울 겨울 겨울에 맴돌고 있는 중이야

겨울 정준일

[ 정준일 /겨울 ] 차가운 새벽공길 지나 어두운 밤거리를 달려, 숨차게 언덕을 올라 하늘을 바라다보면 그대뿐입니다. 아나요 얼마나 힘겨운지 침묵이 무엇을 말하는지 힘겨운 새벽, 아침이 밝아올 때 쯤이면 조금 나아지겠죠 하루, 또 하루가 지나가고 이 겨울이 지나가면 익숙해질 수 있을까요.

겨울 박선주

시간이 나도 몰래 흘러 추운 겨울이 오면 나~ 그대 곁으로 여행을 떠날거예요 생각해봐요 추운 겨울을 그대와 지낸다는 것을 너무나 멋진 일이라서 벌써부터 즐거워요 하루 하루를 그냥 보낼수 없어서 그대의 생각에 취하고 즐겁던 시간 문득 되새기면서 그대 앞에서 항상 웃기만 기다려요 그대여 조금만 참아요 내가 떠날거예요 그대의 곁으로 그대의 곁으로

겨울 강타

오늘 아침엔 창박으로 들리는 빗소리에 잠이 깻다.....*^^* 한동안 느끼지 못했던 외로움이........ 우습지만, 유치하지만....그랬다. 비가 눈이 되어 내리는 .. 계절..... 겨울이 기다려졌다. 난 겨울이 좋았다. 많이 아파도 ...... 그래도 좋았다. 이번 겨울도 난 혼자 일텐데.....

겨울 MIS

너의 사랑 앞에 서성거렸어 혹시 니가 나를 알아볼까 봐 다시 돌아올까 봐 오늘도 너의 사랑앞에 서성거렸어 아니라고 말하며 뒤돌아선 냉정해진 너의 얼굴을 보며 사랑한단 너의 말 그 모든 고백이 그저 거짓말이었는지 Verse : 언제쯤 이겨울이 너를 지울지 언제쯤 내 마음이 너를 찾지않을지 달래고 헤아려봐도 눈을뜨면 니 생각에 하루를 또 시작하는 걸 겨...

겨울 M.I.S

너의 사랑 앞에 서성거렸어 혹시 니가 나를 알아볼까 봐 다시 돌아올까 봐 오늘도 너의 사랑앞에 서성거렸어 아니라고 말하며 뒤돌아선 냉정해진 너의 얼굴을 보며 사랑한단 너의 말 그 모든 고백이 그저 거짓말이었는지 Verse : 언제쯤 이겨울이 너를 지울지 언제쯤 내 마음이 너를 찾지않을지 달래고 헤아려봐도 눈을뜨면 니 생각에 하루를 또 시작하는 걸 겨...

겨울 박정운

오래전 날 사랑한 사람 다가가면 웃음짓는 얼굴 조금씩 내게 건넨 그 마음들 이렇게 난 기억하는데 여전히 날 생각하는지 조심스레 니 모습 떠올라 살며시 내게 눈물이 흐르네 너무 그리운가봐 차가운 겨울 온통 하얀 그 거릴 걷던 모습과 그리고 내게 눈물보인 넌 그렇게 날 떠났지 다시 난 그때로 함께 웃고 있을 때 하고 싶던 말 사랑해 이제 너는 없지만

겨울 메이드인소울

메이드인소울 - 겨울 너의 사랑 앞에 서성거렸어 혹시 니가 나를 알아볼까 봐 다시 돌아올까 봐 오늘도 너의 사랑앞에 서성거렸어 아니라고 말하며 뒤돌아선 냉정해진 너의 얼굴을 보며 사랑한단 너의 말 그 모든 고백이 그저 거짓말이었는지 언제쯤 이 겨울이 너를 지울지 언제쯤 내 마음이 너를 찾지않을지 달래고 헤아려봐도 눈을뜨면 니

겨울 나의 이야기 하나

오늘 아침엔 창밖으로, 들리는 빗소리에 잠이 깼다. 한동안 느끼지 못했던 외로움에, 흠~ 우습지만 유치하지만 그랬다. 비가 눈이 되어 내리는 계절, 겨울이 기다려졌다. 나는 겨울이 좋았다. 많이 아파도 그래도 좋았다. 이번 겨울도 혼자일 텐데......

겨울 메이드인소울(M.I.S)

너의 사랑앞에 서성거렸어 혹시 니가 나를 바라볼까봐 다시 돌아올까봐 오늘도 너의 사랑앞에 서성거렸어.. 아니라고 말하며 뒤돌아선 냉정해진 너의 얼굴을 보면 사랑한단 너의 말 그 모든 고백이 그저 거짓말이었는지.. 음.. 언제쯤 이 겨울이 너를 지울지 언제쯤 내마음이 너를 찾지 않을지 달래고 헤어려봐도 눈을 뜨면 니생각에 하루를 또 시작하는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