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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불고 외로운 날엔 신유상

바람불고 외로운 날엔 정처없이 거리를 거닐어 보자 이런생각 저런생각에 가로등 불빛이 꺼질때까지 흘러가는 강물을 보면 마음가득 허전함 더해만 가고 찬바람 가르며 달리는 빈차엔 뜻 모를 잿빛 그리움만이 하지만 난 좋아 혼자있는 시간들 외롭긴해도 이렇게 살수만 있다면 그대가 이세상 그어디에 있든지 그댈 비추는 햇살이 나에게도 비추니 이대로라도 난 좋아

그대 슬픔을 내가 신유상

우리 이제는 슬퍼 하지 말아요~ 서로 헤어져 있었도 세월이 흐르면 그대 슬픔 모두다 추억에 담겨서 흘러가리~~ 너의 조그만 기쁨 하나까지도~ 함께 나누고 싶은데 지금 그대 두눈에 흘러 내린 눈물이 무엇을 의미 하나요~ 순수했었던 우리들의 만남은 그대는 잊지 말아요 잊혀질수는 없어요 그대 슬픔을 내가 같이 해줄께 더이상 슬퍼 말아요 그대여~~ *...

우리의 짧은 사랑 얘기 신유상

이제는 모두 지난 일이야언젠가 다시 그리워 지겠지그럴땐 어떻해야 하나 생각해 봤지만이제는 돌이킬수 없는 지나버린 일이야우리의 짧은 사랑 얘기는 바람이 되어 돌아올것 같아밤이면 나의 창을 열고 기다려 봤지만이제는 돌이킬수 없는 지나버린 일이야안녕 안녕 내 진정 사랑했던 그대 이름도이제는 안녕 안녕 둘이서 만들어 놓은 추억도하지만 그대가 내게 남긴말 바람...

신유상

또 내게 다가와 아픈사랑 던져놓고떠나가는 그대의 귓가에사랑이라고 말하고 싶은데 왜 내곁을 떠나가 버렸니아직도 나에겐 꿈을 꾸는 아이처럼아름다운 소녀같은 아이야사랑이라고 말하고 싶은데 왜 내곁을 떠나가 버렸니난 아직 무슨 까닭인지 몰라바람은 왜 머물수 없는지난 아직 무슨 까닭인지 몰라그대가 왜 떠나야 하는지아직도 나에겐 꿈을 꾸는 아이처럼아름다운 소녀같...

내 사랑이야 신유상

그대 입술엔 음악이 흐르고나의 맘 속엔 그대가 있네내 가슴속엔 그대 노래가 있고그 노래속엔 사랑이 있네그 누구라도 내게 그대가 무엇이냐고물어 볼때면 나는 이렇게 대답 할꺼야사랑이야 내 사랑이야 사랑이야 내 사랑사랑이야 내사랑이야 사랑이야 내 사랑그대 눈속엔 진실이 흐르고나의 귓가엔 그대 목소리그대 맘속엔 내 모습이 있고나의 맘속엔 기쁨이 있네그 누구라...

그대 한번쯤 신유상

그댄 매일 그대 마음대로만 하지만 한번쯤은 내 말대로 해 줄수도 있잖아그댄 매일 그대 고집대로만 하지만오늘만은 내말대로 해줄수도 있잖아영화를 보고 싶어 극장엘 가자하면그대는 갑자기 나에게 할 말이 있다고 해 놓고 딴청만 하는그대는 욕심쟁이 하지만 나의 귀여운 사랑그대는 욕심쟁이 하지만 나의 귀여운 사랑이젠 매일 나의 마음 대로만 하지만 가끔 그녀 보노...

텅빈 하루 신유상

해가 질 무렵 등뒤로 붉은 노을빛이 비출때 길게 누운 내 그림자 외로움에 비틀 거리네 떠난이에게 길고긴 사랑의 편지를 쓰고 싶어 어둠속에 나를 깨워 눈물로서 밤을 지세우네 소리없이 내게 다가와 기쁨을 뿌려놓고 새벽별처럼 슬픔을 준 그대 라일락꽃 향기 날리던 눈부신 계절속에그대를 보내놓고 외로워 하네언젠가는 또 다시 내게 돌아 올꺼야난 너를 영원히 잊을...

떠나는 마음 신유상

어둠이 내려앉아 이 거리를 덮으면 차가운 네온빛만이 이 도시에 가득한데 내 마음 갈길 없어 따스한 커피와 내 쉴 작은 공간도 이젠 내겐 너무나도 사랑스럽기만 한데 그댄 어느 곳에 나즈마한 소리로 날 사랑한다고 말해 준다면 마음속에 그대를 이렇게 떠나지 않을텐데않을텐데 나 나 나즈마한 소리로 날 사랑한다고 말해 준다면 마음속에 그대를 이렇게 떠나지 않을...

별들마저도 신유상

조용히 나를 바라 볼 때면 한송이 꽃처럼 아름다운데 오늘은 내게 이별이라고 고개를 떨구며 얘기하네요 그대 가야만 하나요 그대는 내 곁을 왜 떠나려 하나요 다른 할 말은 없나요 하지만 난 아직 할 말이 많았어요 그대 떠난 오늘 이 밤에 눈물을 감추려 하늘을 보니 저 하늘에 별들 마저도 오늘은 왜인지 외로워 보여그대 가야만 하나요 그대는 내 곁을 왜 떠나...

식어버린 불꽃 신유상

차갑게 꺼져버린 난로가에 찾는 이 하나도 없지만 그래도 나에게는 정겨운 시린 손 녹여줬던 불꽃이야그렇게 따스했던 온기가 이토록 식어 버릴 줄이야 싸늘하게 식어버린 불꽃을 내 맘의 사랑으로 다시 피울 수만 있다면 피울 수 있다면이대로 영영 꺼져 버린다면 설움에 복받쳐 울텐데 포근히 내 마음을 감싸주던 불꽃은 차갑게만 변해가네 그렇게 따스했던 온기가 이토...

그대 슬픔은 내가 신유상

우리 이제는 슬퍼하지 말아요 서로 헤어져 있어도 세월이 흐르면 그대 슬픔 모두 다 추억에 담겨서 흘러가리 너의 조그만 기쁨 하나까지도 함께 나누고 싶은데 지금 그대 두 눈에 흘러 내린 눈물이 무엇을 의미 하나요 순수했었던 우리들의 만남은 그대는 잊지 말아요 잊혀질 수는 없어요 그대 슬픔은 내가 같이 해줄께 더 이상 슬퍼 말아요 그대여 우리 서로가 무엇...

이렇게 외로운 날엔 이정석

비 쏟아지는 바닷가를 그녀와 거닐고 싶어 아무 걱정도 없는 곳을 그녀와 가보고 싶어 이렇게 외로룬 날엔 웬지 누군가 올 것같아 새로운 옷을 입고 창문을 열어보네 비 쏟아지는 바닷가를 그녀와 거닐고 싶어 마냥 행복한 얘기만을 그녀와 나누고 싶어 이렇게 쓸쓸한 날엔 웬지 누군가 보고 싶어 수첩을 뒤적이며 전화를 걸어보네 내마음 나도몰라 자꾸만

이런 날엔 김연은

혼자가 되고 싶은 이런 날엔 가만히 눈을 감고 생각해 봐 떠나간 그대 모습을 나는 잊을 수 없을 것 같아 안개 피어오르는 거리에 하나 둘 불이 켜지면 서성거리는 외로운 사람들 울적한 마음 달래려 외롭게 느껴지는 이런 날엔 말없이 밤거리를 걷노라면 내 곁에 있을 것 같은 그대 아득히 멀어져 가네 안개 피어오르는 거리에 하나 둘 불이

with coffee 김현수

졸린 눈을 비비며 습관처럼 커피 진한 향기가 나를 감싸 안을 때 담아둔 고민 들이 달아나요 쓸쓸한 날엔 아메리카노 우울한 날엔 아이슈페너 외로운 날엔 에스프레소 커피가 내 맘을 달래주네요 카푸치노 한잔으로 오후를 시작해봐요.

이런 날엔 뮤직프랜트

[뮤직프랜트(musicplanet) - 이런 날엔]..결비 이렇게 우울한 날엔 나의 모습은 점점작게만 보이고, 언제나 같은 창밖엔 세상도 쓸쓸히 비춰지네 시작도 알 수 없는 끝도 없는 생각에 더욱더 허전해지을.. 나눌 수 없을것만 같은 외로운 생각들이 쌓이네..

바람불고 눈비 오랴는가 김용우

바람불고 눈비 오랴는가 동녘을 바라보니 자미봉 자각봉 자청청 밝은 달이 벽소 백운이 층층 방곡이 절로 검어 휜들 휘휜들 -

일기초 임진웅

바람불고 있슴. 또 다른 고벼로가 얼핏 보았던 두세편의 꿈. 작은 톱니바퀴 엇물림 하루에 조금씩 늦어지는 왼쪽 손목의시보가 주의사항같은 시보. 지금은 자정. 바람불고 있음. 지금은 자정. 바람불고 있음. 작은 톱니바퀴 엇물림 하루에 조금씩 늦어지는 왼쪽 손목의시보가 주의사항같은 시보. 지금은 자정. 바람불고 있음. 지금은 자정. 바람불고 있음.

강변마을 사람들 김두수

지친 나그네의 낡은 외투위로 부드러운 바람 불어오면 저 아름다운 강변마을에 아이들 노래소리 내 가슴깊이 들려오네 날 부르는 푸른 강물위에 나룻배 하나 흘러가네 머물지 않는 영원한 곳으로 저 강변에 사는 외로운 사람들 <간주중> 눈물 가득한 눈으로 마주볼 날이 그 언제던가 긴 침묵에 기도를 올릴 하늘이 정녕있는가 그 언젠가

한 사람이 있습니다 이숙경

한 사람이 있습니다 함께 걷고 싶은 사람 내마음에 있습니다 아침햇살 맞으며 팔짱끼고 걷고 싶은 그런 사람 그런 사람이 내게 있습니다 해를 보고 피어난 꽃나무의 꽃처럼 아름다운 한 사람이 있습니다 밤이 다하도록 만지작거리는 그리움의 끝에 남아있는 사람 음~ 그런 사람이 내맘에 있습니다 창밖은 고요하기만 한데 내마음에 잔잔히 울리는 외로운 내 마음에 깜빡거리는

우울한 날엔 어떤 옷을 입을까 다섯 손가락

우울한 날엔 어떤 옷을 입을까 내 마음 쓸쓸한 날엔 어두운 빛의 옷을 입어야 할까 슬픔이 밀려드니까 하늘을 보면 눈부신 햇살 머리위에 비쳐지는데 세상은 정말 슬프진 않아 어두움도 있을뿐 그 누가 어두운 이땅의 빛이 될수 있을까 우울한 날엔 난 밝은 옷을 입겠어 그 누가 외로운 세상에 빛을 줄수 있을까 우울한 날엔 난 밝은 옷을 입겠어

가을 그리고 겨울 임지훈

임지훈 - 가을 그리고 겨울 고은 하늘 황금빛으로 들판에 노을이 물들때면 두눈 감고 생가해보면 그리운 사람들 아름 다운 사랑의노래 그 모든것을 사랑하던 친구 이슬 맺힌 풀잎 밟으면 문듯 떠오르네 헤어진지 이미 오래여도 못다한 사랑은 남아있네 정다운 그이름 불러보면 지금은 어디에 있는 걸까 가을하고 또 겨울이오면 살갗을 외이는 바람불고

동성로의 밤 김용빈

외로운 날에 홀로 찾게되는 동성로 그 까페 흔들리는 밤 내맘이 아리라 저기 저 불빛이구나 다시 또 한번 눈이 마주친다면 연인이 될 것 같은데 기약도 없이 얼른 돌아선 이밤 니가 그리워질꺼야 찾잔의 향기가 손끝에 남아있으니 외로운 날엔 홀로 찾게되는 동성로의 그 까페 < 간주중 > 외로운 날에 홀로 찾게되는 동성로 그 까페

가끔 우울한 날엔 박학기

가끔 우울한 날엔 내게 편지를 써요 지난 날들을 기억하면서 가끔 외로운 날엔 내게 편지를 써요 지난 겨울을 내게 띄워요 기억하나요 하얗게 내리던 겨울 바다 흰 눈을 생각나나요 내가 들려주던 어설픈 노래들을 사랑은 작고 소박한 순간들일지라도 너무도 고운 빛깔이 되어요 사랑은 떠오르는 그대 눈빛만으로 밤새 잠들 수 없어요

오늘도 비가 올까요 안녕바다

돌아오지 않을거라고 내게 말이라도 해줬다면 안녕이란 인사도 없이 그대는 어디에 있나요 아무 연락이 없어 외로운 날엔 그대 생각에 흠뻑 젖어요 꿈에서라도 기다려줘요 나 오늘 밤엔 분명히 비 내리는 소릴 들으며 조금은 떨리는 맘으로 창문 밖을 바라보다가 조용히 잠이 들었죠 아무 연락이 없어 외로운 날엔 그대 생각에 흠뻑 젖어요

오늘도 비가 올까요 (Remastered) 안녕바다

돌아오지 않을 거라고 내게 말이라도 해줬다면 안녕이란 인사도 없이 그대는 어디에 있나요 아무 연락이 없어 외로운 날엔 그대 생각에 흠뻑 젖어요 꿈에서라도 기다려줘요 나 오늘 밤엔 분명히 비 내리는 소릴 들으며 조금은 떨리는 맘으로 창문 밖을 바라보다가 조용히 잠이 들었죠 아무 연락이 없어 외로운 날엔 그대 생각에 흠뻑 젖어요

관광버스 짬뽕 황신혜 밴드

그대여 그대여 비가 내려 외로운 날엔 그대여 짬뽕을 먹자 그대는 삼선 짬뽕 나는 나는 곱배기 짬뽕 바람 불어 외로운 날엔 우리 함께 짬뽕을 먹자 쫄깃한 면발은 우리 사랑 엮어 주고 얼큰한 국물은 으하하하하 짬뽕 (야 야야) 짬뽕 (야 야야) 짬뽕 (야 야야) 짬뽕이 좋아 짬뽕 (야 야야) 짬뽕 (야 야야) 짬뽕 (야 야야) 짬뽕이

오늘따라 조규만

(오늘따라 왠지) 길게 늘어진 나의 그림자가 초라해 언젠가 들어봤던 시카고의 짧고 조용한 노래 소리처럼 혼자 걷는 건 싫어서 (전화를 걸어보네) 오래된 친구에게 으음 하지만 낯선 사람의 목소리만 귓가에 들려오네 이렇게 스산한 바람엔 저 멀리 있는 바다를 보고파 미소띤 모습이 아름다운 그녀를 만나보고 싶어 이렇게 외로운 날엔 내 사랑하는 그녀를

비닐우산 낯선사람들

비오는 날이면 우산을 샀지 그런 날엔 하얀 비닐우산을 아주 하얀 꽃무늬있는 정신없이 왠지 비오는 날엔 - 그런 날엔 - 2.

사랑 얘기 이정석

파도 소리치는 바닷가를 그대와 거닐고 싶어 가슴 떨려오는 사랑 얘기 그대와 나누고 싶어 이렇게 외로운 날엔 자꾸 그대가 보고 싶어 설레는 이 마음을 파도에 띄워 보네 푸르름 넘치는 세상 위를 그대와 거닐고 싶어 가슴 떨려오는 사랑 얘기 그대와 나누고 싶어 이렇게 쓸쓸한 날엔 자꾸 그대가 보고 싶어 설레는

CAN 쌩유베리(Thnk U Berry)

많이 그리운 날엔 눈물 쏟아지지만 참고 견뎌내자고 입술을 꽉 깨물어 많이 외로운 날엔 눈물 쏟아지지만 마음 이겨내자고 입술을 꽉 깨물어 친구들은 언제나 말을 해 안된다고 꿈이란 결국엔 꿈이라고 난 할 수 없다고 포기하래 나를 위해서 친구들 나를 몰라 화려한 내 모습만 봐.

Cute Thnk U Berry

많이 그리운 날엔 눈물 쏟아지지만 참고 견뎌내자고 입술을 꽉 깨물어 많이 외로운 날엔 눈물 쏟아지지만 마음 이겨내자고 입술을 꽉 깨물어 친구들은 언제나 말을 해 안된다고 꿈이란 결국엔 꿈이라고 난 할 수 없다고 포기하래 나를 위해서 친구들 나를 몰라 화려한 내 모습만 봐.

바람언덕 문대현

바람부는 여기 낯선언덕 발아래 쌓여오는 이 푸른 눈위에 때론 그리움으로 발자욱 남으면 나는 어깨 흔들고 콧노래 부른다 오늘은 또 누구의 커다란 이름으로 불어오는 바람은 그칠줄 모르나 하늘에 팔매달려 비웃음 되오면 친구여 우리 가까이 긴편지 띄우세 여기 또 한 철 모든 끝없이 보이는것 없이 오고가는 사람들 웃음 띄우고 가만히 노래부른다 기쁜노래 부른다 언덕엔 바람불고

사랑얘기 이정석

파도 소리치는 바닷가를 그대와 거닐고 싶어 가슴 떨려오는 사랑 얘기 그대와 나누고 싶어 이렇게 외로운 날엔 자꾸 그대가 보고 싶어 설레는 이 마음을 파도에 띄워 보네 푸르름 넘치는 세상 위를 그대와 거닐고 싶어 가슴 떨려오는 사랑 얘기 그대와 나누고 싶어 이렇게 쓸쓸한 날엔 자꾸 그대가 보고 싶어 설레는 이 마음을 하늘에 날려보네

사랑얘기.mp3 이정석

파도 소리치는 바닷가를 그대와 거닐고 싶어 가슴 떨려오는 사랑 얘기 그대와 나누고 싶어 이렇게 외로운 날엔 자꾸 그대가 보고 싶어 설레는 이 마음을 파도에 띄워 보네 푸르름 넘치는 세상 위를 그대와 거닐고 싶어 가슴 떨려오는 사랑 얘기 그대와 나누고 싶어 이렇게 쓸쓸한 날엔 자꾸 그대가 보고 싶어 설레는 이 마음을 하늘에 날려보네

가을 국화 소리두울

여름 날엔 수줍은 가을 국화를 한아름 안고 싶어요 지나간 봄의 한때와 휘적한 가을의 꿈으로 아시나요 국화 향기는 외로운 여자의 마음이예요 아시나요 가을 바람은 외로운 여자의 마음이예요 모르시나요 가을이 기다려지는 여자의 마음을요 가을이여 마지막 은빛 햇살을 거리에 뿌려다오 지나간 봄의 한때의 휘적한 가을의 꿈으로 아시나요 국화 향기는 외로운 여자의

산다는건 최서아

흔들린 세상에 산 다는건 당신이 있기때문입니다 차가운 바람이 끝없이 불어와도 날 버티게해요 세상을 살다보니 높고 낮은 사람도많아 당신을 알고보니 이런저런 정 도있어 때로는 바람불고 비에젖어 외로울때면 당신의 사랑으로 내영혼을 젖게하네요 세상을 살다보니 높고 낮은 사람도많아 당신을 알고보니 이런저런 정 도있어 때로는 바람불고 비에젖어

노래해요 (Feat. yelloeun (옐로은)) 최백호

맘이 울적한 날엔 노래를 불러요 즐거운 노래든 슬픈 노래이든 맘이 외로운 날엔 노래를 불러요 휘파람으로든 작은 소리로든 어차피 흘러가는 우리네 인생살이 하루라도 우울하게 보낼 이유가 없죠 두 팔을 높게 들고 가슴을 활짝 열어 소리쳐봐요 맘이 아픈 날에는 노래를 불러요 짧은 노래이든 긴 노래이든 어차피 흘러가는 우리네 인생살이

Sugar 수민 (드라마 초대 삽입곡)

수민 - Sugar 가끔 나를 준비한 니 솜씨를 원했었어 조금은 서툴지만 네 정성이 예쁘게만 보일테니 나는 하루에도 몇번씩 고민하지 너를 위해 그러나 너는 다른일로 나와의 약속도 잊곤하지 왜 니곁에 있어도 외로운 나를 이제야 알았어 니 사소한 눈빛 그 하나로도 내겐 정말 소중한거야 그 먼 훗날 지나온 시간들 함께 돌아보는

내 인생은 봄날 윤수자

넓고 넓은 바다위에 떠있는 조각배 하나 이리갈까 저리갈까 갈길은 막막한데 비 바람불고 눈보라쳐도 흔들리지 않는 내 사랑 파란 꿈을 안고 노를 저으니 무지개 빛 밝은 햇살이 아 내 인생은 언제나 봄날이야 넓고 넓은 바다 위에 떠있는 조각배 하나 사랑 찾아 행복 찾아 갈길은 막막한데 비 바람불고 눈보라쳐도 흔들리지 않는 내 사랑 파란

내 인생은 봄날 (MR) 윤수자

넓고 넓은 바다위에 떠있는 조각배 하나 이리갈까 저리갈까 갈길은 막막한데 비 바람불고 눈보라쳐도 흔들리지 않는 내 사랑 파란 꿈을 안고 노를 저으니 무지개 빛 밝은 햇살이 아 내 인생은 언제나 봄날이야 넓고 넓은 바다 위에 떠있는 조각배 하나 사랑 찾아 행복 찾아 갈길은 막막한데 비 바람불고 눈보라쳐도 흔들리지 않는 내 사랑 파란

사랑해요 주강이

세월이 가면 잊혀질까~잊어질까 했는데 날이 갈수록 새록 새록 생각나는 그 사람~ 힘겨운 날엔 사랑해주던 아름다운 그 시절 어디갔나요~~사랑해요 돌아와요~ 정든 사람 없에 없인 나 혼자선 못살아요~ 그대여 돌아와요~~~ 세월이 가면 잊혀질까~잊어질까~~ 했는데 내 가슴속을 파고드는 내 영혼의 그 사람 외로운 날엔 달래주던 다정했던

김영랑, 조두남, 모란, 동백 이제하

모란은 벌써 지고 없는데 먼산에 뻐꾸기 울면 상냥한 얼굴 모란 아가씨 꿈속에 찾아오네 세상은 바람불고 고달파라,나 어느 변방에 떠돌다 떠돌다 어느 나무 그늘에 고요히 고요히 잠든다해도 또 한번 모란이 필때까지 나를 잊지 말아요 동백은 벌써 지고 없는데 들녘에 눈이 내리면 상냥한 얼굴 동백 아가씨 꿈속에 웃고 오네 세상은 바람불고

김영랑, 조두남, 모란, 독백 이제하

모란은 벌써 지고 없는데 먼산에 뻐꾸기 울면 상냥한 얼굴 모란 아가씨 꿈속에 찾아오네 세상은 바람불고 고달파라,나 어느 변방에 떠돌다 떠돌다 어느 나무 그늘에 고요히 고요히 잠든다해도 또 한번 모란이 필때까지 나를 잊지 말아요 동백은 벌써 지고 없는데 들녘에 눈이 내리면 상냥한 얼굴 동백 아가씨 꿈속에 웃고 오네 세상은 바람불고

김영랑, 조두남, 모란, 동백 (라이브) 이제하

모란은 벌써 지고 없는데 먼산에 뻐꾸기 울면 상냥한 얼굴 모란 아가씨 꿈속에 찾아오네 세상은 바람불고 고달파라,나 어느 변방에 떠돌다 떠돌다 어느 나무 그늘에 고요히 고요히 잠든다해도 또 한번 모란이 필때까지 나를 잊지 말아요 동백은 벌써 지고 없는데 들녘에 눈이 내리면 상냥한 얼굴 동백 아가씨 꿈속에 웃고 오네 세상은 바람불고 덧 없어라, 나 어느 바다에

애상 박기영

작사 강은경, 작곡 이인욱, 편곡 박정식 아무도 왜 말을 안했어 사랑은 아픔인걸 사랑했던 시간 만큼 눈물 흘려야 잊혀질 그대라는 걸 처음부터 미리 알았다면 이런 아픔 없잖아 조금만 나 사랑하고 조금만 울께 추억도 남지 않게 말해주고가 거짓으로라도 그대도 한 땐 날 사랑했다고 외로운 날엔 그말 하나로도 내겐 힘이 될테니 그대도

홍대앞에서 설연아

반짝이는 네온싸인 돌아가는 젊음의 밤거리 흔들리는 이 내 마음 그 느낌 가슴 적시네 바람불고 비가 내리고 하염없이 젖어드는 밤 이 거리에 취해 보는 밤 오늘도 홍대 앞에서 반짝이는 네온싸인 다시 찾은 추억의 밤거리 흔들리는 이 내 마음 그 추억 가슴 적시네 바람불고 비가 내리고 하염없이 젖어드는 밤 이 거리에 취해 보는 밤 오늘도 홍대 앞에서 바람 불고 비가

모란동백 조영남

모란은 벌써 지고 없는데 먼산에 뻐꾸기 울면 상냥한 얼굴 모란아가씨 꿈속에 찾아 오네 세상은 바람불고 고달파라 나 어느 변방에 떠돌다 떠돌다 어느 나무 그늘에 고요히 고요히 잠든다 해도 또 한번 모란이 필때까지 나를 잊지 말아요 동백은 벌써 지고 없는데 들녘에 눈이 내리면 상냥한 얼굴 동백아가씨 꿈속에 웃고 오네 세상은 바람불고

파아란 빛깔 김완수

이른 아침 하늘가에 따스한 햇살이 세상을 온통 파랗게 물들이며 어린 시절이 나를 부르고 강가엔 아지랑이 여울이 되어 세상을 온통 파랗게 물들이며 사랑의 밀어 속삭여주네 맑은 하늘에 흘러가는 구름 오솔길 바람불고 언덕 넘어 아지랑이 나를 오라 손짓하네 이른 아침 하늘가에 따스한 햇살이 세상을 온통 파랗게 물들이며 어린 시절이 나를 부르네

화분 (Feat. 이하늘) 하우어바웃유

시들지 않았음 좋겠어 하루하루가 메마른 사막 같은 날들의 연속이 그댈 또 울릴 것 같아서 하루에 한 번 꼭 지켜줘 눈부신 햇살 그 속에 활짝 웃는 것 아무 걱정 없이 오늘 이 순간부터는 숨 막히도록 외로운 하루 끝에 누구도 곁에 없을 때 그럴 때마다 나를 기억해 줘 지금처럼 하루에 한 번 꼭 지켜줘 계절을 지나 그 속에 봄을 찾는 것

모란동백 김훈

세상은 바람불고 고달퍼라. 나 어느 변방에 떠돌다 떠돌다 어느 나무 그늘에 고요히 고요히 잠든다 해도 또 한 번 모란이 필 때까지 나를 잊지 말아요. 동백은 벌써 지고 없는데 들녘에 눈이 내리고 상냥한 얼굴 동백 아가씨 꿈속에 웃고 오네. 세상은 바람불고 덧없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