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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려 하지만 신예찬

*슬픈 비가 다시 찾아오는 그 날도 너는 없겠지 무거워진 하늘 바라보던 그대를 생각하지만 조금은 남겨졌던 그 마음알려 해도 이제는 소용없지만 나 이제 다시 또 사랑을 하려 하지만 이제는 너를 돌아가려지만 그대를 떠나는 나의 또 다른 마음 이제 그대를 잊고 싶지 않아 *Repeat

엄마 손잡고 신예찬

엄마 손 잡고 나선 길에선 왜 그리도 아는 사람들뿐야 수 없는 인사 지친 내 발길 엄마가 미워지려고도 하는데 온 세상 사람들이 모두가 아는 것 같아 그렇게 커온 시절 니가 나에게 다가온 후 어느 순간 나 혼자인 걸 느끼며 살게 되었었지 젊음의 대가로 느낀 아픔 하지만 이젠 내가 많은 사랑을 알면서 가는 이 세상은 아직도 아름다워 엄마

아주 가까운 너의 모습 신예찬

스스로 내게 확인 했었어 정말 너를 보내야 했었다고 모든건 너를 위한거란 내 결심을 믿었지 한 몇일동안 참아냈었지 이유없이 미워도 해보면서 그럴수록 떠오르는 네 미소 막지못해 소중한 기억으로~ 아주 가까운 너의 모습 이제는 다가갈수 없는데 워~ 아직까지 나를 기다린다 생각할수 없기에 흐려진 모습만 떠올리네~ 하지만 괜찮아

아주 가까운 너의 모습 신예찬

스스로 내게 확인 했었어 정말 너를 보내야 했었다고 모든건 너를 위한거란 내 결심을 믿었지 한 몇일동안 참아냈었지 이유없이 미워도 해보면서 그럴수록 떠오르는 네 미소 막지못해 소중한 기억으로~ 아주 가까운 너의 모습 이제는 다가갈수 없는데 워~ 아직까지 나를 기다린다 생각할수 없기에 흐려진 모습만 떠올리네~ 하지만 괜찮아

엄마 손 잡고 신예찬

엄마 손 잡고 나선 길에선 왜 그리도 아는 사람들뿐야 수없는 인사 지친 내 발길 엄마가 미워지려고도 하는데 온세상 사람들이 모두가 아는 것 같아 그렇게 커온 시절 니가 나에게 다가온 후 어느 순간 나 혼자인 걸 느끼며 살게 되었었지 젊음의 대가로 느낀 아픔 하지만 이젠 내가 많은 사람을 알면서 가는 이 세상은 아직도 아름다워

아주 가까운 너의 모습 신예찬

    스스로 내게 확인했었어 정말 너를 보내야 했었다고 모든 건 너를 위한 거란 네 결심을 믿었지 한 며칠동안 참아냈었지 이유없이 미워도 해보면서 그럴수록 떠오르는 네 미소 막지 못해 * 소중한 기억으로 아주 가까운 너의 모습 이제는 다가갈 수 없는데 아직까지 나를 기다린다 생각할 수 없기에 흐려진 모습만 떠올리네 하지만

바램 신예찬

고마워했어 잦은 나의 실수에 더 많은걸 용서해주던 너 그런 너에게 내가 보여준 모습 이해보다 더 큰 욕심만 누군가 너를 아프게 했다면 용서하지 않으려했어 하지만 너의 눈물 그 이유가 나였어 지나가 버린후에 기억의 상상만큼 떠오르는 후회속에 눈물이 흐르도록 돌이켜 가르치는 많은 시간 알게했어 내 잘못이 더컸던걸 뒤척이는 밤 널 깨우는 전화

일기예보 신예찬

너의 마음을 신문을 읽듯 안다면 좋겠어 도대체 알 수 없는 너의 성격 미리 알수있는 일기 예보처럼 알수있다면 덜 힘들겠어 떠나려 해도 그 예쁜 얼굴을 보지 않는다는 것이 힘들고 같이 있자니 너의 알 수 없는 성격에 난 지쳐 버리고~ 차라리 몰랐다면 하는 생각뿐 어떤때는 아주 다정한 연인 어떤때는 아주 힘이 든 연인 오늘도 고민하며 잠을 청하네 내일은 ...

이제 내가 울게 신예찬

    울먹이던 그대의 여린 흐느낌이 이젠 멈춰지고 서툴게 보이던 눈물마저 잊었겠지 그 동안 우리 사연 너에겐 이미 멀리 떠났겠지만 난 아직도 너의 모습 잊는 게 쉽진 않아 * 그대가 더 많이 울었는데 난 그리 눈물도 보이지 않았는데 이젠 홀로 남겨져서 네게 보이지 않던 눈물 흘리네 그동안 너보다 내가 더 슬픔을 많이 참은 걸 아니 그대여 이제 ...

차가운 불 신예찬

    추억이 저 멀리 여린 손짓으로 지워지려 아물대면 겨우 이제서야 잉크가 마르는 펜을 든 날 만나게 되지 그제야 너의 이름에 불씨가 내 마음에서 멎어감을 느껴 오래도록 난 저곳에서 헤멨지 내겐 깊고 차가운 불 이미 * 너와 나를 더 멀게한 건 세월이라 우린 서로 느끼며 스쳐가고 잊어버리려고 잊으려고 헤메던 내 지나간 시간들도 멀리 스쳐가고 *...

추억이 다가오면 신예찬

    밤 깊은 거리 어둠이 깊어질 때면 흔들리는 내 마음 하늘에 날리고파 바람처럼 지나버린 세월 바라보며 괜시리 안타까운 이 마음 잊고싶어 언제부터 오늘처럼 비가 내리면은 어두운 공원 벤취 그녀는 눈물만이 * 안타까워 할 수 없네 지나버린 기억들을 기억하긴 이제 싫어 슬퍼지는 담배연기처럼 그렇게 떠나가고 말았지만 나는 다시 그대 모습이 초라해 보...

오후 4시 50분 신예찬

저기 앞에 다가오는 한여인이 내 발걸음 느리게 바꿔놓네 누군지 아무것도 모르지만 자꾸 발걸음 잡아놓고 지나가네 시간을 물어보면 어떨까 또 미소를 던져보면 어떨까 몰래 앞에 다가가서 그냥 관심을 끌어보자 서투르게 웃음짓고(큰소리로 웃어보고) 노래도 해보지만 그녀는 무관심! 아- 허탈한 내꿈이여

남겨질 슬픔 신예찬

떠나간 그대가~ 내마음에 남겨진 이 슬픔이 지금 이시간도 지워질 수 없이 남아 있어 잊고 싶지만~ 너무 깊은 나의 미련들이 지나간 이시간도 지위질 수 없이 남아 있어~ 사랑했지만 남은 슬픔을 어둠밤을 수없이 세워도~ 그대를 향한 나의 사랑을 너무도 슬프게 커가네~~ 진정그대를 사랑햇지만 이룰수 없는 사랑에~~ 내게 남겨진 아픔이 커도 그대를 잊고...

비애 (Rock Ver) 신예찬

    우리가 함께했던 수많은 밤 남겨둔 사진 속에 멈춰지고 나는 어디로 그댄 어디로 아직도 그 밤들이 날 적시고 마음속엔 슬픔만이 던져지네 비에 젖어버려 눈물 가려야지 * 떠난 너의 모습 보며 사랑한단 말 못했지 젖은 하늘 슬퍼서 잊혀지는 나의 모습 너의 등 뒤로 보여지는 긴 아쉬움이 남아서 사랑 그 알 수 없는 너의 모습 사랑 그 알 수 없는...

일기예보 신예찬

너의 마음을 신문을 읽듯 안다면 좋겠어 도대체 알 수 없는 너의 성격 미리 알수있는 일기 예보처럼 알수있다면 덜 힘들겠어 떠나려 해도 그 예쁜 얼굴을 보지 않는다는 것이 힘들고 같이 있자니 너의 알 수 없는 성격에 난 지쳐 버리고~ 차라리 몰랐다면 하는 생각뿐 어떤때는 아주 다정한 연인 어떤때는 아주 힘이 든 연인 오늘도 고민하며 잠을 청하네 내일은 ...

비애 (Pop Ver) 신예찬

    우리가 함께했던 수많은 밤 남겨둔 사진 속에 멈춰지고 나는 어디로 그댄 어디로 아직도 그 밤들이 날 적시고 마음속엔 슬픔만이 던져지네 비에 젖어버려 눈물 가려야지 * 떠난 너의 모습 보며 사랑한단 말 못했지 젖은 하늘 슬퍼서 잊혀지는 나의 모습 너의 등 뒤로 보여지는 긴 아쉬움이 남아서 사랑 그 알 수 없는 너의 모습 사랑 그 알 수 없는...

다시... 바람으로 신예찬

    울먹이던 그대의 여린 흐느낌이 이제 나에게는 식어진 커피로 꺼져가는 촛불처럼 지금은 그대 멀리 또 다른 추억으로 다가서지만 난 왜 이리 이곳에서 멈춰 서 있는 걸까 그대가 더 많이 울었는데 난 그리 눈물도 보이지 않았는데 불어오는 바람 속에 섞여 내게 다가와 슬픔을 안기며 * 왜 내게 마른 줄 알았던 슬픔을 다시 흐르게 하나 그대여 이제 ...

심정 신예찬

신예찬..심정 난 지금도 알고 있어 전화를 끊는 네 목소리 너인줄 알면서도 난 모른척 했어 널 위해서야 나만이 널 떠났던 걸 넌 나에게 알려주고 있고 힘겨운 기다림 속에 서 있는 네 모습 전해주네 이젠 내가 널 찾아도 되겠니 난 너의 심정이었어 내가 먼저 하고픈 표현들을 네가 먼저 할 뿐 우리의 사연 깊은 슬픔은 나 또한

이제 내가 울께 신예찬

울먹이던 그대의 여린 흐느낌이 이젠 멈춰지고 서툴게 보이던 눈물마저 잊었겠지 그동안 우리 사연 너에겐 이미 멀리 떠났겠지만 난 아직도 너를 모습 잊는게 쉽진 않아 *그대가 더 많이 울었는데 난 그리 눈물도 보이지 않았는데 이젠 홀로 남겨져서 네게 보이지 않던 눈물 흘리네 그동안 너보다 내가 더 슬픔을 많이 참은 걸 아니 그대여 이제 ...

비애 신예찬

*우리가 함께 했던 수많은 밤 남겨둔 사진 속에 멈춰지고 나는 어디로 그댄 어디로 아직도 그 밤들이 날 적시고 마음속엔 슬픔만이 던져지네 비에 젖어버려 눈물 가려야지 **떠난 너의 모습 보며 사랑한단 말 못했지 젖은 하늘 슬퍼서 잊혀지는 나의 모습 너의 등뒤로 보여지네 긴 아쉬움이 남아서 사랑 그 알 수 없는 너의 모습 사랑 그...

오랜 기억 신예찬

*내게로 이어진 짧았던 시간이 그동안 나에겐 긴 꿈속 같았어 뒤늦게 찾아온 행복이었기에 조금 더 머물길 난 기대했지만 널 이해해줄게 너와 함께했었던 날을 후회하진 않아 널 향한 내 기억이 오래도록 날 지켜줄테니 *Repeat 이제 너를 기다리던 오후의 설레임도 더 이상 내 것이 아닐거야 널 이해해줄게 너와 함께했었던 날을 후회하진 ...

널 기다리고 있는 나 신예찬

무대에 오를 때 나는 너를 생각하곤 하지 잊는다는 것을 포기한 채 내 기억속에 숨겨왔던 너 지금까지 내 음악의 시작은 너를 향한 그리움과 후회 오랫동안 나를 지탱해준 너에게 이 노래를 들려주고 싶어 이 노래를 부를 때마다 널 바라보는 날 느껴봐 너 혼자만 느낄 수 있는 널 기다리고 있는 날

일기예보 (Dance Ver.) 신예찬

너의 마음을 신문을 읽 듯 안다면 좋겠어 도대체 알 수 없는 너의 성격 미리 알 수 있는 일기예보처럼 알 수 있다면 덜 힘들겠어 떠나려 해도 그 예쁜 얼굴을 보지 않는다는 것이 힘들고 같이 있자니 너의 알 수 없는 성격에 난 지쳐버리고 차라리 몰랐다면 하는 생각 뿐 어떤 때는 아주 다정한 연인 어떤 때는 아주 힘이 든 연인 오늘도 고민하며 잠을 청...

비애 (Rock Ver.) 신예찬

우리가 함께 했던 수 많은 밤 남겨둔 사진 속에 멈춰지고 나는 어디로 그댄 어디로 아직도 그 밤들이 날 적시고 마음속엔 슬픔만이 던져지네 비에 젖어버려 눈물 가려야지 떠난 너의 모습 보며 사랑한단 말 못했지 젖은 하늘 슬퍼서 잊혀지는 나의 모습 너의 등뒤로 보여지네 긴 아쉬움이 남아서 사랑 그 알 수 없는 너의 모습 사랑 그 알 수 없는 슬픔의 말 사...

오랜기억 신예찬

내게로 이어진 짧았던 시간이 그동안 나에겐 긴 꿈 속 같았어뒤늦게 찾아온 행복이었기에 조금 더 머물길 난 기대했지만 널 이해해 줄게 너와 함께했었던 날을 후회하진 않아 널 향한 내 기억이 오래도록 날 지켜줄테니 내게로 이어진 짧았던 시간이 그동안 나에겐 긴 꿈 속 같았어 뒤늦게 찾아온 행복이었기에 조금 더 머물길 난 기대했지만 널 이해해 줄게 너와...

비애 (Pop Ver.) 신예찬

우리가 함께 했던 수 많은 밤 남겨둔 사진 속에 멈춰지고 나는 어디로 그댄 어디로 아직도 그 밤들이 날 적시고 마음속엔 슬픔만이 던져지네 비에 젖어버려 눈물 가려야지 떠난 너의 모습 보며 사랑한단 말 못했지 젖은 하늘 슬퍼서 잊혀지는 나의 모습 너의 등뒤로 보여지네 긴 아쉬움이 남아서 사랑 그 알 수 없는 너의 모습 사랑 그 알 수 없는 슬픔의 말 사...

일기예보 (Rock Ver.) 신예찬

너의 마음을 신문을 읽 듯 안다면 좋겠어 도대체 알 수 없는 너의 성격 미리 알 수 있는 일기예보처럼 알 수 있다면 덜 힘들겠어 떠나려 해도 그 예쁜 얼굴을 보지 않는다는 것이 힘들고 같이 있자니 너의 알 수 없는 성격에 난 지쳐버리고 차라리 몰랐다면 하는 생각 뿐 어떤 때는 아주 다정한 연인 어떤 때는 아주 힘이 든 연인 오늘도 고민하며 잠을 청...

Bonus Track (오후 4시 50분) 신예찬

저기 앞에 다가오는 한 여인이 내 발걸음 느리게 바꿔놓네 누군지 아무것도 모르지만 자꾸 발걸음 잡아놓고 지나가네 시간을 물어보면 어떨까 또 미소를 던져보면 어떨까 저기 앞에 다가오는 한 여인이 내 발걸음 느리게 바꿔놓네 누군지 아무것도 모르지만 자꾸 발걸음 잡아놓고 지나가네 몰래 앞에 다가가서 그냥 관심을 끌어보자 서투르게 웃음 짓고 노래도 해 보지만...

철부지 존박

굳게 닫힌 문 앞에 한참 서 있다가 발걸음을 돌리고 걸어갑니다 입술을 깨물며 몇번이고 다짐하지만 흐르는 눈물까진 잡지 못합니다 그댈 사랑하려 했던 것이 잘못입니다 나는 내 주제를 모르는 바보랍니다 이리 높은 벽에 둘러싸인 그대에 비해 난 아무것도 못 가진 철부집니다 사랑이란 그 말이 너무 달콤해서 영원히

철부지 (Inst.) 존 박

굳게 닫힌 문 앞에 한참 서 있다가 발걸음을 돌리고 걸어갑니다 입술을 깨물며 몇번이고 다짐하지만 흐르는 눈물까진 잡지 못합니다 그댈 사랑하려 했던 것이 잘못입니다 나는 내 주제를 모르는 바보랍니다 이리 높은 벽에 둘러싸인 그대에 비해 난 아무것도 못 가진 철부집니다 사랑이란 그 말이 너무 달콤해서 영원히 빛나리라 믿었습니다 하지만 꿈처럼

철부지 (Inst.) 존박

굳게 닫힌 문 앞에 한참 서 있다가 발걸음을 돌리고 걸어갑니다 입술을 깨물며 몇번이고 다짐하지만 흐르는 눈물까진 잡지 못합니다 그댈 사랑하려 했던 것이 잘못입니다 나는 내 주제를 모르는 바보랍니다 이리 높은 벽에 둘러싸인 그대에 비해 난 아무것도 못 가진 철부집니다 사랑이란 그 말이 너무 달콤해서 영원히 빛나리라 믿었습니다 하지만 꿈처럼 설레던 날이 지나니

철부지 존 박

굳게 닫힌 문 앞에 한참 서 있다가 발걸음을 돌리고 걸어갑니다 입술을 깨물며 몇번이고 다짐하지만 흐르는 눈물까진 잡지 못합니다 그댈 사랑하려 했던 것이 잘못입니다 나는 내 주제를 모르는 바보랍니다 이리 높은 벽에 둘러싸인 그대에 비해 난 아무것도 못 가진 철부집니다 사랑이란 그 말이 너무 달콤해서 영원히

철부지 존 박

♬ 굳게 닫힌 문 앞에 한참 서 있다가 발걸음을 돌리고 걸어갑니다 입술을 깨물며 몇 번이고 다짐하지만 흐르는 눈물까진 잡지 못합니다 그댈 사랑하려 했던 것이 잘못입니다 나는 내 주제를 모르는 바보랍니다 이리 높은 벽에 둘러싸인 그대에 비해 난 아무것도 못 가진 철부집니다 사랑이란 그 말이 너무 달콤해서 영원히 빛나리라 믿었습니다

철부지 존박

♬ 굳게 닫힌 문 앞에 한참 서 있다가 발걸음을 돌리고 걸어갑니다 입술을 깨물며 몇 번이고 다짐하지만 흐르는 눈물까진 잡지 못합니다 그댈 사랑하려 했던 것이 잘못입니다 나는 내 주제를 모르는 바보랍니다 이리 높은 벽에 둘러싸인 그대에 비해 난 아무것도 못 가진 철부집니다 사랑이란 그 말이 너무 달콤해서 영원히 빛나리라 믿었습니다

철부지 존 박 (John Park)

굳게 닫힌 문 앞에 한참 서 있다가 발걸음을 돌리고 걸어갑니다 입술을 깨물며 몇번이고 다짐하지만 흐르는 눈물까진 잡지 못합니다 그댈 사랑하려 했던 것이 잘못입니다 나는 내 주제를 모르는 바보랍니다 이리 높은 벽에 둘러싸인 그대에 비해 난 아무것도 못 가진 철부집니다 사랑이란 그 말이 너무 달콤해서 영원히

철부지 존 박 (박성규)

굳게 닫힌 문 앞에 한참 서 있다가 발걸음을 돌리고 걸어갑니다 입술을 깨물며 몇번이고 다짐하지만 흐르는 눈물까진 잡지 못합니다 그댈 사랑하려 했던 것이 잘못입니다 나는 내 주제를 모르는 바보랍니다 이리 높은 벽에 둘러싸인 그대에 비해 난 아무것도 못 가진 철부집니다 사랑이란 그 말이 너무 달콤해서 영원히

그럴 수 있구나 (That's a Shame) 신예찬 & 정한결 & 김민아

진심이 아니어도 그럴 수 있구나 그럴 수 있구나 그럴 수 있구나 너는 사랑하지 않아도 입맞추고 웃을 수 있구나 나는 단 한순간이라도 거짓으로 대한 적 없는데 사람 마음이 그렇게 가볍니 어떻게 이렇게 상처만 주니 사람 마음이 그렇게 가볍니 믿은 만큼 아픈거 알기는 하니 진심이 아니어도 그럴 수 있구나 사랑하지 않아도 그럴 수 있구나 진심이 아니어도...

실수 (2024 Remaster) 신승훈

기억하니 우리 처음 만나 사랑했던 날들을 우릴위해 사랑이란 말도 생긴것만 같았지 나 살아가는 동안 가장 행복했던 날은 너를 만나 함께 했었던 그때 라는걸 하지만 난 너를 사랑한게 첫 번째 실수였어 이렇게도 가슴아픈 이별 내게 올줄 몰랐어 두 번째 실수였어 널 붙잡지 못했던건 세 번째는 널 그리워 했던날들 넌 떠난거야 수많은 약속들만 내곁에 남겨두고 그렇게 누군가를

그대 잊지 말아요 양수경

이미 알고 있어요 내게서 멀어진 그대 마음 더는 어쩔 수 없는 이별이 내게 다가온 것을 * 아픔 뒤에 느꼈던 사랑이기에 난 그대만을 사랑하려 했어 하지만 내게 남은 것은 또 다른 이별만이 이젠 다시 그대를 볼 수 없어도 후회하진 않아요 그대만을 진정 사랑한 나를 그대 잊지 말아요 * 2.

낯선이의 날선 말 사유 (Sa.U)

낯선 이의 날 선 말과 익숙한 이의 낯선 말 낯선 이의 날 선 말과 익숙한 이의 낯선 말 보이는 걸 사랑하려 했을 뿐이기에 더는 보이지 않는 너를 사랑할 이유가 없어 보이는 걸 사랑하려 했을 뿐이기에 더는 보이지 않는 너를 사랑할 이유가 없어 낯선 이의 날 선 말과 익숙한 이의 낯선 말 낯선 이의 날 선 말과 익숙한 이의 낯선 말 낯선 이가 보태어

나의 마음 (Inst.) 차시혁

어느샌가 멀어진 너와 나의 하나 둘 싸여있던 감정들의 끝엔 뭐가 있는지 생각을 해봐도 정말 알 수가 없어 홀로 있는 것 같은 외로움이 지난 약속에 대한 대가일까 아무리 애를 써도 허탈한 마음뿐 너도 나와 같은걸까 나를 안아주려 하던 그 품이 나를 사랑하려 하던 그 눈이 그리워져 그만 나도 모르게 널 떠올려 홀로 있는 것 같은 외로움이 지난

너의 얼굴이 기억나지 않아... Page 200

너의 얼굴이 기억나지 않아 아마 나는 너를 못 봤었나 봐 너의 얼굴이 기억나지 않아 아마 나는 너를 볼 수 없나 봐 선명했던 그 목소리마저 시간 속에 묻히게 될까 봐 다시 한번 떠올려봐 기억하려 해도 그려지지 않아 망설였던 나의 모습만은 그대로인데 사랑하려 해도 여기 남아있는 건 나의 초라한 마음뿐인걸 꺼내기 조심스러웠던 그 모든 말들은 진심이었나 봐 선명히

실수 신승훈

기억하니 우리 처음 만나 사랑했던 날들을 우릴위해 사랑이란 말도 생긴것만 같았지 나 살아가는 동안 가장 행복했던 날은 너를만나 함께 했었던 그때 라는걸 하지만 난 너를 사랑한게 첫 번째 실수였어 이렇게도 가슴아픈 이별 내게 올줄 몰랐어 두 번째 실수였어 널 붙잡지 못했던건 세 번째는 널 그리워 했던날들 넌 떠난거야 수많은 약속들만내곁에 남겨두고

실수 신승훈

기억하니 우리 처음 만나 사랑했던 날들을 우릴위해 사랑이란 말도 생긴것만 같았지 나 살아가는 동안 가장 행복했던 날은 너를만나 함께 했었던 그때 라는걸 하지만 난 너를 사랑한게 첫 번째 실수였어 이렇게도 가슴아픈 이별 내게 올줄 몰랐어 두 번째 실수였어 널 붙잡지 못했던건 세 번째는 널 그리워 했던날들 넌 떠난거야 수많은 약속들만내곁에 남겨두고

Memory KCM

아름답기만 하네요 처음 본 그날도 지금처럼 웃었죠 까만 눈동자에 나를 비추는 그대 음~ 그렇게 고운 두 눈에 눈물이 고여요 힘겨운 미소 지으며 괜찮을 거라고 너무 미안했다고 편히 가라 하네요 나를 위해 나 사랑했어요 많이 아껴왔었죠 하룰 살아도 그대 웃길 바랬어 그런 그대가 우네요 이런 내가 미워져요 나 조금 멀리서 그댈 사랑하려

그대 김현

그대 사랑하는 마음으로 사는 그대는 사랑스럽다 그대 날마다 설움품고 사는 그대는 어여쁘다 주는것이 더 행복하다고 미소짓는 아름다운 그 모습 없으면 별이라도 따준다는 너 나만은 알아줄께 아무도 따라올 수 없을 만큼 사랑 사랑하려 그러다 지치면 하늘이 알아준데 <간주중> 주는것이 더 행복하다고 미소짓는 아름다운 그 모습 없으면

그대 제임스리

그대 사랑하는 마음으로 사는 그대는 사랑스럽다 그대 날마다 사랑 품고사는 그대는 어여쁘다 주는것이 더 행복하다고 미소짓는 아름다운 그 모습 없으면 별이라도 따준다는 너 나만 알아줄게 아무도 따라 올 수 없을만큼 사랑 사랑하려 그러다 지치면 하늘이 알아준데 주는것이 더 행복하다고 미소짓는 아름다운 그 모습 없으면 별이라도 따준다는 너 나만 알아줄게 아무도 따라

너의 형태 (Feat. 김목인) 최영두

시월에 바람에 나를 두고 갑니다 사라질 것들을 기억하려 합니다 피어난 마음을 담아보려 합니다 유한한 오늘을 사랑하려 합니다 특별한 것을 서툴게 번역했고 그 사이 간극의 의미를 적어 봅니다 나의 풍경에는 발자국이 없어서 너의 형태를 닮은 길을 따라 걸어봅니다 (피어난 마음을 담아보려 합니다) (유한한 오늘을 사랑하려 합니다) 시월에 바람에 나를 두고 갑니다

지난 날 신예찬,임근주,남근형,김우탁

지난 옛일 모두 기쁨이라고 하면서도 아픈 기억 찾아 헤매이는 건 왜 일까 가슴 깊이 남은 건 때늦은 후회 덧없는 듯 쓴웃음으로 지나온 날들을 돌아보네 예전처럼 돌이킬 순 없다고 하면서도 문득문득 흐뭇함에 젖는 건 왜 일까 그대로 그 나름대로 의미가 있어 세상 사람 얘기하듯이 옛 추억이란 아름다운 것 다시 못 올 지난날을 난 꾸밈없이 영원히 간직하리...

지난 날 신예찬, 임근주, 남근형, 김우탁

지난 옛일 모두 기쁨이라고 하면서도 아픈 기억 찾아 헤매이는 건 왜 일까 가슴 깊이 남은 건 때늦은 후회 덧없는 듯 쓴웃음으로 지나온 날들을 돌아보네 예전처럼 돌이킬 순 없다고 하면서도 문득문득 흐뭇함에 젖는 건 왜 일까 그대로 그 나름대로 의미가 있어 세상 사람 얘기하듯이 옛 추억이란 아름다운 것 다시 못 올 지난날을 난 꾸밈없이 영원히 간직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