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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꿈에선 신승은

또 왔어 나는 잠 못 들고 이런저런 걱정을 해 너의 일터는 왜 이리도 힘들까 지금까지 일을 한 건 아닐까 창문을 모두 닫은 집에서 들려오는 먹먹한 빗소리가 처음은 아닌데 나랑 게임을 하고 있는 저 사람은 왜 잠 못 이루고 있는 걸까 왜 그때 너의 전화를 받지 못했을까 무슨 일인지 다시 물으면 귀찮을까 장난치던 고양이도 자는데 너는 얼마큼 꿈속에 다가갔을까

십 년 뒤 신승은

십 년 뒤에 나는 뭘 하고 있을까 아무도 보지 않는 시나리오를 붙잡고서 아침을 먹고 애들 간식을 주고 우연히 마주친 거울 속의 나를 미워하려나 신나는 노래를 듣고 춤을 추려나 슬픈 영화를 보고 엉엉 울려나 월세를 내고 억울해하고 담영일 붙잡고 이야길 하고 지구가 있다면 그때도 꽃이 피겠지 꽃을 보고서 눈물을 참다가 점점 줄어드는 말수와 늘어나는 부끄러움

I Cannot Speak English Very Well 신승은

잡고 뛰어나오고 싶었지만 내 입에서 튀어나온 말은 \"위 아 프렌드\" 난 기타를 들고 도망치듯 먼저 나왔고 내가 나온지 1분도 안되서 소나기가 퍼부었지 집에 오면서 얼마나 울었는지 넌 모를거야 \'위 아 프렌드\' 가 틀린 말은 아니었지만 영어 못하는 내가 너무 부끄러워 발음이 후진 내가 너무 없어 보여 버벅대던 내가 너무 쪽팔려

생각나는 얼굴들1 신승은

~~~~생각나는 얼굴들~~~~ 모든 걸 잘하는 너와 다 못하는 세상 궁합이 안 맞지 그냥 살고 싶은데 견디고 버티고 또 견디고 버티고 공기에도 왜 이렇게 먼지가 많냐 날카로운 송곳 같은 네가 집에 가더니 울고 나왔을 때 내 억장이 다 무너졌다 힘들 때는 내 이름을 덮고 잠을 자 내가 이불로 개명해볼게 이해할 수 없는 세상 이해하려고 공부 싫어하는 네...

타임머신 신승은

어째저째 하게 된 졸업도망치듯이 떠난 워킹홀리데이 인 파리두 달 반 간의 롱디힘들었겠지 너는 바람기타를 메고 나간 공원프랑스에서 한국말로 버스킹2유로를 건낸 술 취한 두 남자그리곤 내 기타를 박살카포만 들고 귀국이듬해 작은 회사 입사첫 월급은 세금 떼고 백십이만 원영화감독이 되길 포기박 부장과 간 회식이제 한국에서 소주는 사천오백 원노래방에서 내가 샹...

내 안의 폭주족 신승은

나는 이유 없이 웃는다그리고 분명하게 운다하지만 화가 날 때는넘어졌다나는 순한 성격이다문제는 피했었다하지만 화가 날 때가분명 있다어느 날 내 안을 들여다봤다그랬더니 웬 폭주족 한 명이오토바이를 타고 있었다웃통을 벗고찢어진 바지에스피드 광이다클래식 기타는 쳐 본 적 없다부술 거다웃음이 난다기운이 났다한 번도 내가 가져 본 적 없는힘이 난다왁스로 세운 머...

텀블러를 닦아줄게 신승은

일 이 삼 사너의 텀블러를 닦아줄게크지 않은 손을 이용해 볼게두부를 미리미리 사놓을게간이 맞지 않아 어려워도네가 눈을 뜨고 있는 모든 시간에나도 눈을 뜨고 있고 싶어서졸린 맘을 달래려 게임을 했어쌓으면 사라지는 벽돌들너를 오해하지 않을게헷갈리면 한 번 물어볼게날씨를 미리미리 봐둘게건조대에 같이 누워있게네가 눈을 감고 있는 모든 시간에꿈속의 용사가 되고...

비밀 신승은

어렸을 때부터 난 비밀이 많았지사람들을 볼 때에 기준은 단 하나이 비밀을 말해도 될까어디까지 말해도 될까지금 말해도 될까망했다나와 닮은 비밀 가진 친구들 만나아무렇지도 않게 됐을 즘에고개를 빼꼼 드는또 한 발 빼게 하는모른 척하려 했던새로운 비밀나는 너의 귀여운 비밀너는 나의 귀여운 비밀나는 네가 모르는 비밀너는 나의 가방 속 비밀어떤 사람들은 나보고...

우리 서점에는 오지 마세요 신승은

뒷동산을 보고 젖가슴을 생각했나요그런 당신을 보고 나는 무슨 생각 할까요우리 서점에는 오지 마세요나무한테 미안해 하세요모텔 옆 작은 서점에 들어가책을 보는 너의 뒷모습을나는 찰칵 찍었네우리가 본 책은 그런 책이 아니에요당신이 쓴 것은 책도 아니에요우리 서점에는 오지 마세요발끝조차 들일 생각도 하지 마세요두꺼운 책 그리고 얇은 책똑똑한 책 그리고 귀여운...

꿈에선 루싸이트 토끼

하루가 너무 길었어 네 전화를 기다리는 난 TV 소리에도 귀가 쫑긋 심심해 오늘은 너무 더웠어 선풍기바람 맞으면서 난 소파 위를 하염없이 뒹굴 지루해 이러는 게 어딨어 오랜만에 너와 함께 보낼 휴일 기다려온 난 이대로 지쳐 잠이 들고 있는데 그러니 꿈에선 놀아줘 비가 오지 않는 꿈에선 놀아줘 사람도 많지 않아 꿈에선 놀아줘

작고 튼튼한 자동차에게 최재웅

내가 똑똑하다 말하는 당신이 천재예요 모든 걸 볼 줄 아는 너는 그것마저 알겠지 온갖 사랑을 기록하는 당신이 멋있어요 나는 자취를 읽고서 심장소리 들으며 무엇도 바라지 않아요 신승은 노래의 신이 된 것만 같아 모든 걸 다 주고 싶어요 오래 당신 곁을 유영하면서 무엇도 바라지 않아요 신승은 노래의 신이 된 것만 같아 모든 걸 다 주고 싶어요 평생 당신 글을

꿈에선 놀아줘 루싸이트 토끼

꿈에선 놀아줘. 비가 오지 않는. 꿈에선 놀아줘. 사람도 많지 않아. 꿈에선 놀아줘. 해 저물때 까지. 꿈에선 놀아줘. 별이 질때 까지. 하루가 너무 길었어. 네 전화를 기다리는 난. tv소리에도 귀가 쫑긋. 심심해. 이러는게 어딨어. 오랜만에 너와 함께 보낼 휴일 기다려온 난 이대로 지쳐 잠이 들고 있는데.

꿈에선 놀아줘 루싸이트토끼

하루가 너무 길었어 네 전화를 기다리는 난 TV 소리에도 귀가 쫑끗 심심해 오늘은 너무 더웠어 선풍기바람 맞으면서 난 소파 위를 하염없이 뒹굴 지루해 이러는 게 어딨어 오랜만에 너와 함께 보낼 휴일 기다려온 난 이대로 지쳐 잠이 들고 있는데 그러니 꿈에선 놀아줘 비가 오지 않는 꿈에선 놀아줘 사람도 많지 않아 꿈에선 놀아줘

꿈에선 놀아줘 루싸이트 토끼椀

하루가 너무 길었어 네 전화를 기다리는 난 TV 소리에도 귀가 쫑긋 심심해 오늘은 너무 더웠어 선풍기바람 맞으면서 난 소파 위를 하염없이 뒹굴 지루해 이러는 게 어딨어 오랜만에 너와 함께 보낼 휴일 기다려온 난 이대로 지쳐 잠이 들고 있는데 그러니 꿈에선 놀아줘 비가 오지 않는 꿈에선 놀아줘 사람도 많지 않아 꿈에선 놀아줘

꿈에선 언제라도 오부라더스

꿈에선 언제라도 그대 나를 보며 활짝 웃네요 꿈에선 언제라도 손에 잡힐 것만 같아 그대여 꿈에선 만이라도 그댈보니 나는 정말 좋아요 꿈에선 언제라도 창백하지 않은 사랑스런 그대 왜 그랬나요 나만 남겨두고 왜 떠났나요 나는 어떡해 꿈에선 언제라도 달빛아래 손을 잡고 춤을 춰요 아침이 오지않게 두손 잡고 아름답게 춤을 춰요

꿈에선 언제라도 오 브라더스

꿈에선 언제라도 그대 나를 보며 활짝 웃네요 꿈에선 언제라도 손에 잡힐 것만 같아 그대여 꿈에서 만이라도 그댈 보니 나는 정말 좋아요 꿈에선 언제라도 창백하지 않은 사랑스런 그대 왜 그랬나요 나만 남겨두고 왜 떠났나요 나는 어떡해 꿈에선 언제라도 달빛아래 손을 잡고 춤을 춰요 아침이 오지 않게 두손 잡고 아름답게 춤을 춰요 잘 지내나요

꿈에선 언제라도 오! 부라더스

꿈에선 언제라도 그대 나를 보며 활짝 웃네요 꿈에선 언제라도 손에 잡힐 것만 같아 그대여 꿈에선 만이라도 그댈보니 나는 정말 좋아요 꿈에선 언제라도 창백하지 않은 사랑스런 그대 왜 그랬나요 나만 남겨두고 왜 떠났나요 나는 어떡해 꿈에선 언제라도 달빛아래 손을 잡고 춤을 춰요 아침이 오지않게 두손 잡고 아름답게 춤을 춰요 잘 지내나요

지금 나는 지구 (Feat. 신승은) 이지구

싶어 무엇인지 알고 싶어 우리는 지구인 무한한 우주 감옥에 갇혀 지내 오고 있죠 전생에 몹쓸 짓을 한건지 공을 세운 건지 아무리 높게 뛰어도 내 발은 땅에 붙어있죠 세계3차대전 우리 모두 사라지지만 나의 혼은 돼지의 혼과 우주 밖으로 날아가 모든 것을 깨닫고 싶어 무엇인지 알고 싶어 그래도 난 살아가네 지구를 떠나고픈 마음을 누르면서 오지 말라해도 올

꿈에선 (Prod. Inf) 안재우

분명 꿈에선 웃어주는 넌데 네가 내 앞에 웃을 리가 없는데 분명 꿈에선 날 껴안았는데 일어나 보니 넌 닿을 수도 없네 악몽이라고 해야 할지도 몰라 아니면 좋은 꿈이라 해야 할지 몰라 바보같이 웃으며 깨긴 했지만 오늘 하루 나의 계획은 일어나 모닝커피 한 잔과 밀린 작업이나 해보려 했어 근데 다 망쳤잖아 네가 나오는 바람에 네 웃는 표정 덕에 찝찝한 기분은 덤이야

Last 강상우

꿈이 이어지길 바래 꿈에선 함께였길 바래 눈 뜨면 넌 사라질 테니 어쩌면 널 만날지도 어쩌면 널 만날지도 그땐 어려웠던 것 같아 지금 넌 지웠을까 다시 예전으로 난 가고 싶어 꿈이 이어지길 바래 꿈에선 함께였길 바래 눈 뜨면 넌 사라질 테니 어쩌면 널 만날지도 어쩌면 널 만날지도

꿈에선 (Feat. 유민) 율 (Yul)

창밖엔 비가 내려 우산도 없이 혼자 길을 걸어 스쳐가는 사람 속 너를 찾아 헤매다 그렇게 난 널 또 보내 꿈에서 깨면 너가 없을까봐 두 눈을 감은채로 난 또 울어 긴긴 꿈을 지나 잠든 너의 모습에 나는 널 품에 안아 많은날들이 지나 언젠가 너가 떠나는 날이 와도 나는 보내질 못해 난 너를 꿈에서라도 날 안아줘 너 없인 안돼 난 아직까지도 매일밤 꿈을 ...

그리 쉽진 않겠죠 제이플라

그리 쉽진 않겠죠 우리가 다시 만나는 건 퉁퉁 부은 눈으로 하루가 또 시작되겠죠 잠시만이라도 나를 기억해줘요 눈에 담아뒀던 가장 예쁜 모습으로 하나둘씩 떠오르죠 미운만큼 그립겠죠 사실은 말야 넌 모르겠지만 내 꿈에선 우리 늘 함께야 누구도 보지 못하는 곳에 어서 가고 싶어 빨리 잠들고 싶어 아무렇지 않게 또 누군갈 다시

그리 쉽진 J.Fla

그리 쉽진 않겠죠 우리가 다시 만나는 건 퉁퉁 부은 눈으로 하루가 또 시작되겠죠 잠시만이라도 나를 기억해줘요 눈에 담아뒀던 가장 예쁜 모습으로 하나둘씩 떠오르죠 미운만큼 그립겠죠 사실은 말야 넌 모르겠지만 내 꿈에선 우리 늘 함께야 누구도 보지 못하는 곳에 어서 가고 싶어 빨리 잠들고 싶어 아무렇지 않게 또 누군갈 다시 만나겠죠

그리 쉽진 않겠죠 제이플라(J.Fla)

그리 쉽진 않겠죠 우리가 다시 만나는 건 퉁퉁 부은 눈으로 하루가 또 시작되겠죠 잠시만이라도 나를 기억해줘요 눈에 담아뒀던 가장 예쁜 모습으로 하나둘씩 떠오르죠 미운만큼 그립겠죠 사실은 말야 넌 모르겠지만 내 꿈에선 우리 늘 함께야 누구도 보지 못하는 곳에 어서 가고 싶어 빨리 잠들고 싶어 아무렇지 않게 또 누군갈 다시 만나겠죠

그리 쉽진 않겠죠 J.Fla

그리 쉽진 않겠죠 우리가 다시 만나는 건 퉁퉁 부은 눈으로 하루가 또 시작되겠죠 잠시만이라도 나를 기억해줘요 눈에 담아뒀던 가장 예쁜 모습으로 하나둘씩 떠오르죠 미운만큼 그립겠죠 사실은 말야 넌 모르겠지만 내 꿈에선 우리 늘 함께야 누구도 보지 못하는 곳에 어서 가고 싶어 빨리 잠들고 싶어 아무렇지 않게 또 누군갈 다시 만나겠죠

그리쉽진않겠죠 제이플라

그리 쉽진 않겠죠 우리가 다시 만나는 건 퉁퉁 부은 눈으로 하루가 또 시작되겠죠 잠시만이라도 나를 기억해줘요 눈에 담아뒀던 가장 예쁜 모습으로 하나둘씩 떠오르죠 미운만큼 그립겠죠 사실은 말야 넌 모르겠지만 내 꿈에선 우리 늘 함께야 누구도 보지 못하는 곳에 어서 가고 싶어 빨리 잠들고 싶어 아무렇지 않게 또 누군갈 다시

그리 쉽진않겠죠 제이플라

그리 쉽진 않겠죠 우리가 다시 만나는 건 퉁퉁 부은 눈으로 하루가 또 시작되겠죠 잠시만이라도 나를 기억해줘요 눈에 담아뒀던 가장 예쁜 모습으로 하나둘씩 떠오르죠 미운만큼 그립겠죠 사실은 말야 넌 모르겠지만 내 꿈에선 우리 늘 함께야 누구도 보지 못하는 곳에 어서 가고 싶어 빨리 잠들고 싶어 아무렇지 않게 또 누군갈 다시 만나겠죠 우리 추억 모두 다

자장가 피다

검푸른 바다는 꽃잎같은 너를 집어삼키고 흐르는 눈물은 다시 바다가 되어 널 끌어 안는다 천만 마리의 나비가 되어 너의 작은 몸을 안아줄 수 있다면 넘실거리는 바람이 되어 너의 작은 손을 잡아줄 수 있다면 잘자라 내 아가 영원히 깨지 않을 꿈 속으로 잘자라 내 아가 꿈에선 내가 널 안고 놓지 않을게 잘자라 아가 꿈에선

다시 최재웅

나를 사랑하는 너에게로 다시 갈 수만 있다면 난 영혼도 팔아 모터보트 타고 속초 바다를 건너 캘리포니아까지 갈 수만 있다면 꿈에선 너를 혼자 두지 말아야지 안에선 너를 업고서 잠을 자야지 꿈에선 우리 좁은 집을 구해야지 안에선 우릴 포기하지 말아야지 내가 기억하는 네 노래를 다시 들을 수 있다면 난 죽음도 좋아 우린 매일 만나 비슷한 걸 하면서

구르는 낙엽에 깔깔 웃자 (With 신승은) 무이야드(mooee yard)

이렇게 많은 말을 해도또 할 말이 있다는 게또 아무 말 없이 바라만 봐도우린 알 수 있네어떻게 너를 만났을까이제 운명인 걸까나는 알아, 내가 죽고 나면누가 제일 슬퍼할지그래도 우리 마냥 울지는 말자서로가 좋아하던 음악을 틀고함께한 사진을 보며 웃자아아아, 아아아아아아, 아아아이렇게 살다 망하면 죽자그렇게 생각했었지네가 있으면 천하무적조금 더 살고 싶어...

후추스

뭐든지 가능하죠 안되는 일은 없어요 내 꿈에선 애와 말도 하죠 어젠 뽀뽀도 했어요 내 꿈에선 현실은 시궁창이죠 뜻대로 되는 건 없죠 (그건 바로 꿈) 춤을 춰요 (그건 바로 꿈) 화를 내죠 (그건 바로 꿈) 날아가요 (그건 바로 꿈) 꿈속에 살죠 난 애는 날 모르고 말해본 적도 없어요 현실에선 현실은 시궁창이죠 뜻대로 되는 건 없죠

꿈㈀ 후추스(Hoochus)씀잖아

뭐든지 가능하죠 안되는 일은 없어요 내 꿈에선 애와 말도 하죠 어젠 뽀뽀도 했어요 내 꿈에선 현실은 시궁창이죠 뜻대로 되는 건 없죠 (그건 바로 꿈) 춤을 춰요 (그건 바로 꿈) 화를 내죠 (그건 바로 꿈) 날아가요 (그건 바로 꿈) 꿈속에 살죠 난 애는 날 모르고 말해본 적도 없어요 현실에선 현실은 시궁창이죠 뜻대로 되는

그 노래 리본(ReBorn)

너를 부르면서 잠에서 깨 꿈에선 분명 내 옆에서 항상 노랠 불러줬어 내가 좋아하던 노래 거울 앞에 멍하니 서서 또 다른 나를 바라봤어 분명 달라진 건 없는데 예전 그대로의 나인데 너를 부르면서 잠에서 꿈에선 아직 내 옆에서 나를 사랑한다 말했어 내게 다가와서 키스해 침대 위에 멍하니 앉아 또 어젯밤 꿈을 그려봤어

그 노래 리본

(Verse1) 너를 부르면서 잠에서 깨 꿈에선 분명 내 옆에서 항상 노랠 불러줬어 내가 좋아하던 노래 거울 앞에 멍하니 서서 또 다른 나를 바라봤어 분명 달라진 건 없는데 예전 그대로의 나인데 (Verse2) 너를 부르면서 잠에서 꿈에선 아직 내 옆에서 나를 사랑한다 말했어 내게 다가와서 키스해 침대 위에

그 노래 ReBorn

(Verse1) 너를 부르면서 잠에서 깨 꿈에선 분명 내 옆에서 항상 노랠 불러줬어 내가 좋아하던 노래 거울 앞에 멍하니 서서 또 다른 나를 바라봤어 분명 달라진 건 없는데 예전 그대로의 나인데 (Verse2) 너를 부르면서 잠에서 꿈에선 아직 내 옆에서 나를 사랑한다 말했어 내게 다가와서 키스해 침대 위에 멍하니 앉아

바다의 기도 (Remaster) 멜로디슈

저 달빛 가득한 곳에 꿈꾸던 두사람 마주했던 곳 참 아름다웠던 기억 저편에 그댈 향해 걷게 해 함께 였던 모든 일에 혼자임을 깨달았을 때 밤새우면 그댈 그리워 해 마냥 울기만 했던 바보 같은 나니까 시간이 더디어지고 기억이 흐려져가도 내 꿈에선 네 이름을 되새길게 그렇게 사랑했으니 우리가 다시 만날 그날이 내게 또 올까봐 참 많이 변한 것 같아 우리 둘 미래를

꿈을 꾸는 꿈 강예섬

해가 나눠준 빛으로 저마다 반짝이는 물결들이 멀리 비춰진 모습은 꿈같아 아름다운 풍경 같아 따라오라 손짓하는 저 빛을 힘이 들 땐 앞서있는 네 빛을 타고 가자 우리 놓치지 않게 가끔은 단잠을 자러 가자 꿈에선 너와 나의 처음 빛을 보러 가자 우리 가득한 빛으로 물든 꿈을 나눠갖자 우리 이렇게 앞으로 남은 숨을 나눠갖자 꿈결 너머 빛으로 따라가 곤히

새벽 3시 30분 Z

오늘도 선잠에서 깨어 시계를 보니 아직 새벽 3시 30분 니 생각에 잠을 못드는 건지 아님 너무 많은 생각들에 모든게 깊어지는 시간 핸드폰을 만지작 거리며 많은 생각들을 버려보려 해 생각 중 너의 모습들만 선명하게 남아 지금은 새벽 3시 30분 깊은 잠에 들지 못하고 꿈에선 니가 자꾸 나와 보고싶어 사랑한단 말도 한번 못했던 후회로

빙수 좋아하니... 신승은 (Shin Seung Eun)

?딱히 무슨 말을 나눈 것도 아닌데 너에게 팥빙수를 사주고 싶네 차가워서 찌푸려진 너의 미간에 나의 농담 두어 개쯤 눌러 펴주고 싶네 외롭다고 누군가를 하루종일 생각하지는 않아 혼자 있을 때 너의 표정 너무 궁금해 하지만 너를 혼자 두긴 싫은데 집에 가는 발걸음이 너무 궁금해 하지만 앞까지 데려다 주고 싶은데 심심하다고 전화기를 하루종일 쳐다보지는 않...

크리스마스하면 무슨 생각이 나나요 신승은 (Shin Seung Eun)

크리스마스하면 무슨 생각이 나나요 마약 중독자가 되어버린 백인 소년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걷던 심은하 유독 잘 짜지지 않던 반짝이 물감 크리스마스 하면 무슨 생각을 하나요 캐럴이 나오는 잘 꾸민 백화점과 따라 하려다 어설퍼진 아파트 인터넷으로 보는 명동의 사진 친구의 아버지가 돌아가셨던 날 우리가 겪게 될 아픔 네가 먼저 겪은 거라며 위로하던 또 다...

창밖은 겨울 캐스커(Casker)

친구와 커피를 마시고 못다한 얘기를 나누었지 너의 자린 없어 이제는 정말 괜찮아 웃으며 창밖을 보면 겨울 늦은밤 집에 들어와 따뜻한 침대에 누웠지 지금도 난 좋아 졸린척 감은 두눈에 나도 모르게 흐르는 내 꿈속엔 찾아 와줘 기억하는 모습 그대로 내 꿈에선 날 사랑해 떠나지 않겠다고 말해줘 온종일 거릴 걸으며 괜시리 두리번 거렸지

Butterfly 윤학석 (Zjuc)

달빛 아래 저 부둣가 잔잔한 물결이 너와 내 노래 부른다 그댄 반딧불 잡힐 듯 잡히지 않아 흔적만 남기구 날 피해 가나 오늘도 바람을 통해서 너를 듣잖아 가랑비 자꾸 내리니까 내 맘 젖잖아 있잖아 난 이게 좋아 지금 기분 좋아 그래 너무 좋아 너만 생각하면 나도 비단처럼 고와 내 꿈에 나타나 주시다니 이를 어째 오와 난 그대가 정말 좋아 날 위해서 이 꿈에선

아프고 아파도 코요태(KYT)

사랑해 나 아프고 나 아파도 널 잊지 못하겠어 정말 애를 쓰고 애써봐도 그게 안돼 사랑해 니가 줬던 아픔 상처까지 나 간직하고 사랑하게 되버렸나봐 내가 너무 아파하고 내가 힘들어 할까봐 가끔씩 너의 기억이 있는 곳을 찾는 나 사랑이란 건 참 알수 없는것 너와 나의 이별을 짐작도 못했듯 영원한 너와나 그러나 서로가 이별을 눈치챌 시간도

아프고 아파도 코요태

사랑해 나 아프고 아파도 널 잊지 못하겠어 정말 애를 써고 애써봐도 그게 안돼 사랑해 네가 줬던 아픔 상처까지 나 간직하고 사랑하게 되버렸나봐 내가 너무 아파하고 내가 힘들어 할까봐 가끔씩 너의 기억이 있는 곳을 찾는다 Yo 사랑이란것 참 알 수 없는 것 너와 나의 이별을 짐작도 못했듯 영원한 너와 나 그러나 서로가 이별을

잘자 오정훈

바랜 꿈을 놓아버린 밤 이제 편하게 잘 수 있을까 푸른 창에 밤이 넘어와 불 꺼진 방을 가득 메우는데 꿈에선 널 볼 수 있을까 잘자 잘자 잘자 잘자 잘자 걱정 없는 아이처럼 잘자 잘자 잘자 잘자 잘자 아무도 널 놀래키지는 않아 잠든 널 바라보면 악마도 널 미워할 수 없을 거야 잘자 잘자 잘자 잘자 맘이 온통 다쳐버린 밤 눈빛을 잊을 수 있을까 뜬 눈으로

아파고 아파도 코요태

사랑해 니가 줬던 아픔 상처까지 나 간직하고 사랑하게 되버렸나봐.. 내가 너무 아파하고 내가 힘들어 할까봐 가끔씩 너의 기억이 있는 곳을 찾는다..

영원처럼 안아줘 (With 카더가든) 프롬(Fromm)

어지러운 슬픔이 가만히 잠들 때까지 영원처럼 안아줘 엉키는 마음은 꿈에선 다 잊게 영원처럼 안아줘 오 도시의 노을이 창가에 스며 오 조금씩 발에 닿는 상실의 온기 언젠가는 나의 환희가 될지도 모르는 아픔일 거야 어지러운 슬픔이 가만히 잠들 때까지 영원처럼 안아줘 엉키는 마음은 꿈에선 다 잊게 영원처럼 안아줘 오 도시의 눈빛은 문을 두드려

영원처럼 안아줘 (with 카더가든) 프롬

어지러운 슬픔이 가만히 잠들 때까지 영원처럼 안아줘 엉키는 마음은 꿈에선 다 잊게 영원처럼 안아줘 오 도시의 노을이 창가에 스며 오 조금씩 발에 닿는 상실의 온기 언젠가는 나의 환희가 될지도 모르는 아픔일 거야 어지러운 슬픔이 가만히 잠들 때까지 영원처럼 안아줘 엉키는 마음은 꿈에선 다 잊게 영원처럼 안아줘 오 도시의 눈빛은 문을 두드려

얼스바운드

꿈에선 나와 손가락만 닿았다 해도 내 맘은 너와 함께 꿈 깨면 나완 어처구니없는 사이래도 니 것은 나와 함께 사랑하는 그대여 날 좀 봐요 봐요 봐요 사랑하는 그대여 날 좀 봐요 봐요 봐요 사랑하는 그대여 날 좀 봐요 봐요 봐요 사랑하는 그대여 날 좀 봐요 봐요 봐요 봐요 꿈에선 나와 손가락만 닿았다 해도 내 맘은 너와 함께 꿈 깨면

Without you(Prod. Konu) 엇박천재래퍼

Gang Gang Gang Bang Bang Bang 없어 없다구 없다구 없다구 Without you 니가 없다 Without you 니가 없다 차가운 공기가 코끝을 때리는 추운 겨울밤 자다가 깼는데 코끝에 걸치는 니가 없는 밤 자다가 깼는데 또렷이 느껴진 니가 없는 밤 자다가 깼는데 깜깜이 혼자인 니가 없는 밤 꿈에선 분명히 있었네 또렷히 니가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