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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넘어 고개길 신세영

영넘어 고갯 길 이백 팔십 리 임 보고 싶은 맘에 달려 왔더니 샛별같은 두 눈이 너무도 차거워 말없이 떠나가네 아, 서투른 바닷길​ 조국과 더불어 싸우는 이 몸 가시밭 언덕인들 못 넘으랴만 거짓 없는 그대 눈 못보고 가는 게 한 되어 남으련다 아, 비오는 부두야

영넘어 고갯길 신세영

1.영 넘어 고갯길 이백 팔십 리 님도 보고 싶은 맘에 달려왔더니 샛별 같은 두 눈이 너무도 차가워 말없이 떠나가네 아 ~ 서투른 바다길 2.조국과 더불어 싸우는 이 몸 가시밭 언덕인들 못 넘어랴만 거짓 없는 그대 눈 못 보고 가는 게 한 되어 남으련다 아 ~ 비오는 부두야

전선야곡 신세영

가랑잎이 휘날리는 전선의 달밤 소리없이 내리는 이슬도 차가운데 단잠을 못이루고 돌아눕는 귓가에 장부의 길 일러주신 어머님의 목소리 아~~ 그 목소리 그리워 들려오는 총소리를 자장가 삼아 꿈길속에 달려간 내 고향 내 집에는 정안수 떠놓고서 이 아들의 공 비는 어머님의 흰머리가 눈부시어 울었소 아~쓸어안고 싶었소

전선야곡-기타-★ 신세영

신세영-전선야곡-기타-★ 1절~~~○ 가랑잎이 휘날리는 전선의 달밤 소리없이 내리는 이슬도 차가운데 단잠을 못이루고 돌아눕는 귓가에 장부의길 일러주신 어머님의 목소리 아~~~ 그 목소리 그리워~@ 2절~~~○ 들려오는 총소리를 자장가 삼아 꿈길속에 달려간 내고향 내집에는 정안수 떠놓고서 이아들의 공비는

전선 야곡 신세영

가랑~잎~이 휘날~리는 전선~의 달~~~~밤 소리없이 내~리~는 이슬도 차~가~운~데 단~~잠을 못이루고 돌아~ 눕는 귓~가~에 장부의 길 일러~주신 어머님의 목~소~리 아~ 아~~~~~~~~~ 그 목소리 그리~~~워 들려~오~는 총소~리를 자장~가 삼~~~~아 꿈길속에 달~려~간 내 고향 내~ 집~에~는 정~~안수 떠 놓고서 이 아~들의 공~ 비~...

귀향 신세영

산을 넘고서 물을 건너서 고향 찾아 님을 찾어서 나 홀로 왔네 혼자서 왔네 그리운 그대 찾아 왔건만 허물어진 빈터엔 복사꽃만 피었네 소리쳐 불러를 봐도 그대는 대답 없고 산울림만 울리네 흘러간 로맨스야 달을 보고서 물어를 봐도 별을 보고 물어를 봐도 청춘도 가네 심정도 가네 그리운 그대 간 곳 어덴가 물방앗간 뒷전에 홀로 앉어 옛노래 고함쳐 불러를 ...

전선야곡 신세영

1.가랑잎이 휘날리는 전선의 달밤 소리없이 내리는 이슬도 차가운데 단잠을 못이루고 돌아눕는 귓가에 장부의 길 일러주신 어머님의 목소리 아 ~ 그 목소리 그리워. 2.들려오는 총소리를 자장가 삼아 꿈길속에 달려간 내 고향 내 집에는 정한수 떠놓고서 이 아들의 공 비는 어머님의 흰 머리가 눈부시어 울었소 아 ~ 쓸어안고 싶었소.

전선 야곡 신세영

가랑~잎~이 휘날~리는 전선~의 달~~~~밤 소리없이 내~리~는 이슬도 차~가~운~데 단~~잠을 못이루고 돌아~ 눕는 귓~가~에 장부의 길 일러~주신 어머님의 목~소~리 아~ 아~~~~~~~~~ 그 목소리 그리~~~워 들려~오~는 총소~리를 자장~가 삼~~~~아 꿈길속에 달~려~간 내 고향 내~ 집~에~는 정~~안수 떠 놓고서 이 아~들의 공~ 비~...

전선 야곡 신세영

가랑~잎~이 휘날~리는 전선~의 달~~~~밤 소리없이 내~리~는 이슬도 차~가~운~데 단~~잠을 못이루고 돌아~ 눕는 귓~가~에 장부의 길 일러~주신 어머님의 목~소~리 아~ 아~~~~~~~~~ 그 목소리 그리~~~워 들려~오~는 총소~리를 자장~가 삼~~~~아 꿈길속에 달~려~간 내 고향 내~ 집~에~는 정~~안수 떠 놓고서 이 아~들의 공~ 비~...

전선야 곡 신세영

< 전선야곡 > 가랑잎이 휘날리는 전선의 달밤 소리없이 내리는 이슬도 차가운데 단잠을 못이루고 돌아눕는 귓가에 장부의 길 일러주신 어머님의 목소리 아~~아~~그 목소리 그리워 들려오는 총소리를 자장가 삼아 꿈길속에 달려간 내고향 내집에는 정안수 떠놓고서 이 아들의 공비는 어머님의 흰머리가 눈부시어 울었오 아~~아~~쓸어 안고 싶었오

전선야곡(戰線夜曲) 신세영

가랑잎이 휘날리던 전선의 달밤 소리없이 나리는 이슬도 차가운데 단잠을 못이루고 돌아눕는 귓가에 장부의 길 일러주신 어머님의 목소리 아----그 목소리 그리워 들려오는 총소리를 자장가 삼아 꿈길속에 달려간 내고향 내 집에는 정안수 떠놓고서 이 아들의 공비는 어머니의 흰머리가 눈부시어 울었소 아----쓸어안고 싶었소

전선 야곡(戰線夜曲) 신세영

전선야곡 (戰線夜曲) - Various Artists 가랑잎이 휘날리던 전선의 달 밤 소리없이 내리는 이슬도 차거운데 단잠을 못 이루고 돌아 눕는 귓가에 장부의 길 일러주신 어머님의 목소리 아~ 그 목소리 그리워 간주중 들려오는 총소리를 자장가 삼아 꿈길 속에 달려간 내 고향 내 집에는 정안수 떠 놓고서 이 아들의 공 비는 어머님의 흰머리가 눈부시어 ...

신라의 칼 신세영

신라의 피가끓는 시퍼런 칼은 사나이가 부르짖는 꽃이련만은 일백번을 죽고죽어 황토가 될지라도 님의향한 일편단심 아 일편단심 내어이 변하리오 간신의 무리들과 불의의 사랑 나려지는 칼날끝엔 달빛도 뜬다 산수찾어 도를딱는 시퍼런 칼날끝엔 님의향한 일편단심 아 일편단심 내어이 변하리오

영넘어 고갯길 신해성

1.영넘어 고갯길 이백 팔십 리 님 보고 싶은 맘에 달려왔더니 샛별 같은 두 눈이 너무도 차거워 말없이 떠나가네 아 ~ 서투른 바다길 2.조국과 더불어 싸우는 이 몸은 가시밭 언덕인들 못 넘어랴만 거짓 없는 그대 눈 못 보고 가는 게 한 되어 남으련다 아 ~ 비오는 부두가

영넘어 고갯길 유성민

영넘어 고갯길 - 유성민 영넘어 고갯길 이백 팔십리 임 보고 싶은 맘에 달려 왔더니 샛별같은 두 눈이 너무도 차거워 말없이 떠나가네 아~ 서투른 바닷길 간주중 조국과 더불어 싸우는 몸은 가시밭 언덕인들 못 넘으랴만 거짓없는 그대 눈 못보고 가는게 한이 되어 남으련다 아~ 비오는 부두야

성황당 고개길 Various Artists

서낭당 고개에서 서로 울며 헤어진 밤아 소매 잡던 베적삼에 궂은비가 차가웁구려 귀밑머리 매만지며 목이 메여 떠날 적에 한사코 십 리 길도 못 가도록 울었소 돌뿌리 걷어차며 고갯길로 헤메던 밤아 부엉새가 울 적마다 앙가슴이 터지는구려 옥색바지 주머니에 사진 한 장 넣어줄 적에 불렀소 구슬프게 울산 애기 그 이름

영넘어 고갯길 (디스코) 유성민

영넘어 고갯 길 이백 팔십리 임 보고 싶은 맘에 달려 왔더니 샛별같은 두 눈이 너무도 차거워 말없이 떠나가네 아~ 서투른 바닷길 조국과 더불어 싸우는 몸은 가시밭 언덕인들 못 넘으랴만 거짓없는 그대 눈 못보고 가는 게 한이 되어 남으련다 아~ 비오는 부두야

전선 야곡 신세영(박일남)

전선야곡 작사 유 호 작곡 박시춘 노래 신세영 가랑잎이 휘날리는 전선의 달밤 소리없이 내리는 이슬도 차가운데 단잠을 못이루고 돌아눕는 귓가에 장부의길 일러주신 어머님의 목소리 아 아 아 아 그목소리 그리워@ 들려오는 총소리를 자장가 삼아 꿈길속에 달려간 내고향 내집에는 정안수 떠놓고서 이아들의

눈물의 금패령 문희옥

1..산국화피는 고갯길 영넘어 가신 우리님 알상급제 빌고빌던 성황당만 외로운데 홍조천문 어사마는 말발굽에 꺾인채로 그날의 슬픈사연 말해주는곳 아~아~ 눈물의 금패령. 2..구절초피는 고갯길 영넘어 가신 우리님 알상급제 추곤하던 성황당만 외로운데 산두마공 어사패는 비바람에 녹쓴채로 그날의 슬픈사연 전해주는곳 아~아~ 눈물의 금패령

이슬비오는 아리랑고개 박진석

이슬비 오는 아리랑고개 - 박진석 당신과 헤어질 때 이슬비 오던 아리랑고개 이별이 서러워서 느껴 울던 아리랑고개 나를 버리고 가시는 님은 십리도 못 간다고 당신이 먼저 말해주고 먼저 넘던 고개길 아리랑 아라리요 이슬비 오는 아리랑 고개 간주중 당신과 헤어질 때 이슬비 오던 아리랑고개 그래도 잊지 못해 울며 넘던 아리강고개 나를 버리고 가시는

영 넘어 고갯길 이민철

영넘어 고갯 길 이백 팔십 리 임 보고 싶은 맘에 달려 왔더니? 샛별같은 두 눈이 너무도 차거워 말없이 떠나가네 아- 서투른 바닷길 조국과 더불어 싸우는 이 몸 가시밭 언덕인들 못 넘으랴만 거짓없는 그대 눈 못보고 가는게 한되어 남으련다 아- 비오는 부두야?

고향길 부모길 이성애

고향길은 그리운 길 산꿩이 운다 황토길 고개길 마냥 그리워 아아아 ~ 가고 싶소 어머님 계신 그 마을에 가고 싶소 고향길은 희망의 길 부모님의 길 찾아온 그 마을 마냥 반가워 아아아 ~ 보고 싶소 어머님 계신 그 마을이 보고 싶소

가거라 삼팔선 오희라

아--산이막혀 못오시나요 아--물이막혀 못오시나요 다같은 고향땅을 가고 오련만 남북이 가로막혀 원한 천리길 꿈마다 너를찾아 꿈마다 너를찾아 삼팔선을 헤멘다 아--꽃필때나 오시려느냐 아--눈올때나 오시려느냐 보따리 등에메고 넘은 고개길 산새도 나와함께 울고 넘었지 자유여 너를위해 자유여 너를위해 이목슴을 바친다

가거라 삼팔선 김연주

아 산이 막혀 못오시나요 아 물이 막혀 못오시나요 다같은 고향땅을 가고 오련만 남북이 가로막혀 원한천리길 꿈마다 너를 찾아 꿈마다 너를 찾아 삼팔선을 탄한다 아 꽃필때나 오시려느냐 아 눈올때나 오시려느냐 보따리 등에메고 넘든 고개길 산새도 나와함께 울고넘었지 자유여 너를 위해 자유여 어늘 위해 이목숨을 바친다

가거라 초립동 이화자

문경새재 넘어간다 초립동이 아저씨 떠나간다 간다 간다 초립동이 간다 간다 초립동이 아저씨 떠나간다 가지말라 잡았소 발광도 부렸소 고무신 한 켤레 사달라고 응석도 부렸소 아리살짝꿍 응 스리스리 응 문경새재 넘어간다 초립동이 아저씨 떠나간다 간다 간다 초립동이 간다 간다 초립동이 아저씨 떠나간다 노자돈도 뺏았소 봇짐도 뺏았소 영넘어

가거라 초립동(草笠童) 이화자

문경새재 넘어간다 초립동이 아저씨 떠나간다 간다 간다 초립동이 간다 간다 초립동이 아저씨 떠나간다 가지말라 잡았소 발광도 부렸소 고무신 한 켤레 사달라고 응석도 부렸소 아리살짝꿍 응 스리스리 응 문경새재 넘어간다 초립동이 아저씨 떠나간다 간다 간다 초립동이 간다 간다 초립동이 아저씨 떠나간다 노자돈도 뺏았소 봇짐도 뺏았소 영넘어

가거라38선 김희갑 [트로트]

아~ 산이 막혀 못 오시나요 아~ 물이 막혀 못 오시나요 다같은 고향땅을 가고 오련만 남북이 가로 막혀 원한 천리길 꿈마다 너를 찾아 꿈마다 너를 찾아 삼팔선을 탄한다 아~ 꽃필때나 오시려느냐 아~ 눈올때나 오시려느냐 보따리 등에 메고 넘는 고개길 산새도 나와 함께 울고 넘었지 자유여 너를 위해 자유여 너를 위해 이 목숨을 바친다

가거라 삼팔선 남강수

아~ 산이 막혀 못 오시나요 아~ 물이 막혀 못 오시나요 다 같은 고향땅을 가고 오련만 남북이 가로막혀 원한 천리길 꿈마다 너를 찾아 꿈마다 너를 찾아 삼팔선을 탄한다 아~ 꽃필 때나 오시려느냐 아~ 눈올 때나 오시려느냐 보따리 등에 메고 넘던 고개길 산새도 나와 함께 울고 넘었지 자유여 너를 위해 자유여 너를 위해 이 목숨을 바친다

가거라 삼팔선 백설희,이미자

아아아아아 산이 막혀 못 오시나요 아아아아아 물이 막혀 못 오시나요 다 같은 고향땅을 가고 오련만 남북이 가로막혀 원한 천리길 꿈마다 너를 찾아 꿈마다 너를 찾아 삼팔선을 헤맨다 아아아아아 어느 때나 터지려느냐 아아아아아 어느 때나 없어지려냐 보따리 등에 메고 넘던 고개길 산새도 고향 그려 울고 넘었지 자유여 너를 위해 자유여 너를 위해

가거라 삼팔선 백설희

이부풍/사, 박시춘/곡 1.아아 ~ 산이 막혀 못오시나요 아아 ~ 물이 막혀 못오시나요 다같은 고향땅을 가고 오련만 남북이 가로막혀 원한 천리길 꿈마다 너를 찾아 꿈마다 너를 찾아 삼팔선을 헤맨다 2.아아 ~ 어느 때나 터지려느냐 아아 ~ 어느 때나 없어지려냐 보따리 등에메고 넘든 고개길 산새도 고향그려 울고 넘었지 자유여 너를 위해

가거라 삼팔선 오기택

이부풍/사, 박시춘/곡 아아 ~ 산이 막혀 못오시나요 아아 ~ 물이 막혀 못오시나요 다같은 고향땅을 가고 오건만 남북이 가로막혀 원한 천리길 꿈마다 너를 찾아 꿈마다 너를 찾아 삼팔선을 헤맨다 아아 ~ 꽃 필 때나 오시려느냐 아아 ~ 눈 올 때나 오시려느냐 보따리 등에메고 넘는 고개길 산새도 나와함께 울고 넘는길 자유여 너를 위해 자유여

가거라 삼팔선 진해성

아 산이 막혀 못 오시나요 아 물이 막혀 못 오시나요 다 같은 고향 땅을 가고 오련만 남북이 가로 막혀 원한 천리길 꿈마다 너를 찾아 꿈마다 너를 찾아 삼팔선을 탄한다 아 꽃필때나 오시려느냐 아 눈올때나 오시려느냐 보따리 등에 매고 넘는 고개길 산새도 나와 함께 울고 넘었지 자유여 너를 위해 자유여 너를 위해 이 목숨을 바친다

가거라 삼팔선 이민숙

아~아~ 산이 막혀 못 오시나요 아~아~ 물이 막혀 못 오시나요 다 같은 고향땅을 가고 오련만 남북이 가로 막혀 원한 천리길 꿈마다 너를 찾아 꿈마다 너를 찾아 삼팔선을 탄한다 아~아~ 꽃필 때나 오시려느냐 아~아~ 눈올 때나 오시려느냐 보따리 등에 메고 넘는 고개길 산새도 나와 함께 울고 넘었지 자유여 너를 위해 자유여 너를 위해 이

가거라 삼팔선 송해

1.아~~ 산이 막혀 못 오시나요 아~~ 물이 막혀 못 오시나요 다 같은 고향땅을 가고 오련만 남북이 가로 막혀 원한 천리길 꿈마다 너를 찾아 꿈마다 너를 찾아 삼팔선을 탄한다 2.아~~ 꽃필 때나 오시려느냐 아~~ 눈올 때나 오시려느냐 보따리 등에 메고 넘는 고개길 산새도 나와 함께 울고 넘었지 자유여 너를 위해 자유여 너를 위해 이

가거라 삼팔선 백설희.이미자

아~ 아~ 산이 막혀 못 오시나요 아~ 아~ 물이 막혀 못 오시나요 다 같은 고향땅을 가고 오련만 남북이 가로막혀 원한 천리길 꿈마다 너를 찾아 꿈마다 너를 찾아 삼팔선을 헤맨다 아~ 아~ 어느 때나 터지려느냐 아~ 아~ 어느 때나 없어지려냐 보따리 등에 메고 넘던 고개길 산새도 고향 그려 울고 넘었지 자유여 너를 위해 자유여 너를 위해

가거라 삼팔선 하춘화

이부풍/사, 박시춘/곡 1.아아 ~ 산이 막혀 못오시나요 아아 ~ 물이 막혀 못오시나요 다같은 고향땅을 가고 오련만 남북이 가로막혀 원한 천리길 꿈마다 너를 찾아 꿈마다 너를 찾아 삼팔선을 헤맨다 2.아아 ~ 꽃 필 때나 오시려느냐 아아 ~ 눈 올 때나 오시려느냐 보따리 등에메고 넘는 고개길 산새도 나와함께 울고 넘었지 자유여 너를 위해

가거라 삼팔선 손인호

아~아~ 산이 막혀 못 오시나요 아~아~ 물이 막혀 못 오시나요 다 같은 고향땅을 가고 오련만 남북이 가로 막혀 원한 천리 길 꿈마다 너를 찾아 꿈마다 너를 찾아 삼팔선을 헤맨다 아~아~ 꽃필 때나 오시려느냐 아~아~ 눈올 때나 오시려느냐 보따리 등에 메고 넘는 고개길 산새도 나와 함께 울고 넘었지 자유여 너를 위해 자유여 너를 위해

가거라 삼팔선 김용임

아~아~ 산이 막혀 못 오시나요 아~아~ 물이 막혀 못 오시나요 다 같은 고향땅을 가고 오련만 남북이 가로막혀 원한 천 리 길 꿈마다 너를 찾아 꿈마다 너를 찾아 삼팔선을 탄한다 아~아~ 꽃필 때나 오시려느냐 아~아~ 눈올 때나 오시려느냐 보따리 등에 메고 넘는 고개길 산새도 나와 함께 울고 넘었지 자유여 너를 위해 자유여 너를 위해

약수뜨러 가는 길 안치환

이길은 왜 이리도 추우냐 봄은 아직 멀었고 새벽바람은 찬데 오리길 안개를 걸어 약수뜨러간단다 새벽마다 이슬을 모아 약수떠다드려도 우리엄마 아프신 엄마 병은 점점 더학 봄이 와야 나물 뜯어다 죽을 끓여 드리지 기슭밭에 보리패어야 약을 사다 드리지 읍내에 병원은 재넘어 삼십리 멀기도 멀지만 돈이없어 못간다 순이네 달구지에 엄마 모시고가면 고개길

약수 뜨러 가는 길 안치환

가는 이길은 왜 이리도 추우냐 봄은 아직 멀었고 새벽바람은 찬데 오리길 안개를 걸어 약수뜨러간단다 새벽마다 이슬을 모아 약수떠다드려도 우리엄마 아프신 엄마 병은 점점 더학 봄이 와야 나물 뜯어다 죽을 끓여 드리지 기슭밭에 보리패어야 약을 사다 드리지 읍내에 병원은 재넘어 삼십리 멀기도 멀지만 돈이없어 못간다 순이네 달구지에 엄마 모시고가면 고개길

가거라 삼팔선 남인수

아~ 산~이~ 막~혀 못오시~나요 아~ ~~~~~~ 물이 막~혀 못~오~시~~~~나~요 다 같은 고향땅을 가고 오련만 남북이 가로막혀 원~한 천리길 꿈마~다 너를~ 찾아 꿈마다 너를~ 찾아 삼팔선~을 탄~한~다 아~ 꽃~필~때~나 오시려~느냐 아~ ~~~~~~ 눈올때~나 오~시~려~~~~느~냐 보따리 등에 메고 넘는 고개길

가거라 삼팔선 남인수

1.아 - 산이 막혀 못오시나요 아 - 물이 막혀 못오시나요 다같은 고향 땅을 가고 오련만 남북이 가로막혀 원한 천리길 꿈마다 너를 찾어 꿈마다 너를 찾어 삼팔선을 탄한다 2.아 - 꽃필 때나 오시려느냐 아 - 눈올 때나 오시려느냐 보따리 등에 메고 넘든 고개길 산새도 나와 함께 울고 넘었지 자유여 너를 위해 자유여 너를 위해 이

가거라 삼팔선 남인수

아~ 산~이~ 막~혀 못오시~나요 아~ ~~~~~~ 물이 막~혀 못~오~시~~~~나~요 다 같은 고향땅을 가고 오련만 남북이 가로막혀 원~한 천리길 꿈마~다 너를~ 찾아 꿈마다 너를~ 찾아 삼팔선~을 탄~한~다 아~ 꽃~필~때~나 오시려~느냐 아~ ~~~~~~ 눈올때~나 오~시~려~~~~느~냐 보따리 등에 메고 넘는 고개길

약수뜨러 가는 길 안치환

이리도 멀으냐 봄은 아직 멀었고 새벽바람은 찬데 오리길 안개를 걸어 약수뜨러간단다 새벽마다 이슬을 모아 약수 떠다드려도 우리엄마 아프신 엄마 병은 점점 더하고 봄이 와야 나물 뜯어다 죽을 끓여 드리지 기슭밭에 보리 패어야 약을 사다 드리지 읍내에 병원은 재넘어 삼십리 멀기도 멀지만 돈이 없어 못간다 순이네 달구지에 엄마 모시고 가면 고개길

약수뜨러 가는 길 안치환

이리도 멀으냐 봄은 아직 멀었고 새벽바람은 찬데 오리길 안개를 걸어 약수뜨러간단다 새벽마다 이슬을 모아 약수 떠다드려도 우리엄마 아프신 엄마 병은 점점 더하고 봄이 와야 나물 뜯어다 죽을 끓여 드리지 기슭밭에 보리 패어야 약을 사다 드리지 읍내에 병원은 재넘어 삼십리 멀기도 멀지만 돈이 없어 못간다 순이네 달구지에 엄마 모시고 가면 고개길

가거라 삼팔선 신해성

아~아~ 산이 막혀 못 오시나요 아~아~ 물이 막혀 못 오시나요 다 같은 고향땅을 오고 가련만 남북이 가로 막혀 원한 천리길 꿈마다 너를 찾아 꿈마다 너를 찾아 삼팔선을 탄한다 아~아~ 꽃필 때나 오시려느냐 아~아~ 눈올 때나 오시려느냐 보따리 등에 메고 넘던 고개길 산새도 나와 함께 울고 넘었지 자유여 너를 위해 자유여 너를 위해 이

아리 아리 아라리요 김태곤

서산 언덕에 올라 보니 하늘~저편 구름~ 둥실 떠가네 기다리는 님 소식 올까 애타는 마음 아리 아리 아라리오 아리랑 고개 멀리~ 떠난 내 님 넘던 고개길 그 언제나~ 돌아 오려나 보고픈 마음 에헤야 에헤야 구름아 흘러 흘러 이내 그리는 맘 전해줄텐가 저 하늘에 조각달도 내 맘 아는 듯 쓸쓸하게 한가닥 빛 뿌려 주는데 외로운 이

아리 아리 아라리요 김태곤

서산 언덕에 올라 보니 하늘~저편 구름~ 둥실 떠가네 기다리는 님 소식 올까 애타는 마음 아리 아리 아라리오 아리랑 고개 멀리~ 떠난 내 님 넘던 고개길 그 언제나~ 돌아 오려나 보고픈 마음 에헤야 에헤야 구름아 흘러 흘러 이내 그리는 맘 전해줄텐가 저 하늘에 조각달도 내 맘 아는 듯 쓸쓸하게 한가닥 빛 뿌려 주는데 외로운 이

홍도야 울지마라 김영춘

는 순정의 등~~~불 홍도~야 울지마~라 오빠~가 있~~~다 아내~의 나갈 길~을 너는 지켜~~~라 미운 정 고운 정 나 미 노래 떠나~ 갑니~다 나를~ 두고~ 갑니~다 미운~정 고~운정을 남기고 떠납니다 돌아~올 기약없는 연락선 뱃머리는 멀어 지는데 내 마~음 구름이 되~어 당신을 따라갑니다 전선 야곡 신세영

상하교 RAASKIA (라스키아)

덧없는 인생 내려놧어 조금은 가벼운 것인데 저쪽으로 던져 당겨와 다시 다른 나의매일 다른 삶속에 빨간 생각들이 익은후 붉게 더욱 아름다워져 선명한 슬픔 저녁 연기가 이후 노을로된 휘파람 부는 땅에 귀뚜라미가 울었지 노랜 마디마디 끊어져 한마디 그믐달 호젓하게 슬픈노래 늬는 배울 아버지 어머니 늬는 검은색 정장에 다리가 휘었어 세명 소년을 만나게된 고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