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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밤이 난 좋아 신성우

수상한 달빛 아래 늑대 울음 소리 심장 멎을 것 같은 핏기 없는 하늘 악취 나는 하수도 시체 썩는 냄새 이런 밤이 좋아 흥분 돼 짜릿 해 내 몸 깊은 곳에 피가 솟구치네 얼굴이 달아 올라 터질 것 같아 유령들이 춤추는 지옥의 밤거리 흐느적거리면서 떠돌아다니네 괜한 짓 하지마 넌 나의 노예야 죽어도 죽지 않는 넌 나의 노예야 너 아무리 발버둥쳐도

내 맘대로 신성우

오늘도 이세상을 힘들어 하는 내 모습을 발견하곤 하지 그래서 나는 가끔식 기댈곳이 필요하다는걸 나도 알아 이렇게 가끔 상상을 해 돼지가 날고 있는 높고 푸른 하늘 그래서 가끔 기대기도해 하마가 춤을 추는 넓고 푸른 거리 둥글게 그저 살아가기에는 너무도 답답한 이세상 가끔씩 너도 상상을 해봐 뭐 그리 돈드는 일도 아니잖아 ++남들이

내맘대로 신성우

오늘도 이세상을 힘들어 하는 내 모습을 발견하곤 하지 그래서 나는 가끔식 기댈곳이 필요하다는걸 나도 알아 이렇게 가끔 상상을 해 돼지가 날고 있는 높고 푸른 하늘 그래서 가끔 기대기도해 하마가 춤을 추는 넓고 푸른 거리 둥글게 그저 살아가기에는 너무도 답답한 이세상 가끔씩 너도 상상을 해봐 뭐 그리 돈드는 일도 아니잖아 ++남들이

매일보는 그녀 신성우

매일 보는 그녀 신성우 작사/이근상 작곡/3'30" 사랑한다 말하면 토라져 버리고 이유없이 날보다 눈물을 흘리네 그런 그녀 마음을 아직은 몰라도 알 수 없는 그녀가 그래도 좋아 내가 다가서려 걸어가면 너는 내곁을 멀어져가고 이제는 후회하며 돌아설 때 너는 내곁에 미소를 짓네 하루종일 오늘도 그녀를 만났지 매일보는 모습에 지루한 네모습 사랑한단

신데렐라 콤플렉스 (2006 Ver.) 신성우

여기저기 괜찮다 하는 girl이 하나같이 하는 말은 모두 자긴 모델이래 짧은 다리 5등신 몸을 하고 6인치의 높은 힐로 그런다고 감춰지나 비싼 외제차의 꽁무니만 따라가고 잉글리쉬 한마디에 무지한 티 내고 발음도 못하는 외제 사랑하는 그대는 신데렐라 콤플렉스 아니라고 봐 그런 모습 아니라고 봐 내가 굳이 말 안 해도 네가

구식사랑 신성우

거리를 아무리 보아도 구식구식 사랑은 필요가 없어 삐삐로 사람을 부르고 서로 무관심한 연인들 무감각에 무신경에 무표정한 사랑의 미소 이게 그녀가 내게 말하는 요즘 사랑의 방식 이러는 내가 멍청한 걸까 그녀의 열번째 남자 그래도 나는 그 사랑이 좋아 그래도 나는 그 사랑이 좋아 떨리는 마음에 편지를 쓰고 달이 지도록 창가에 머물고 멀리서 보기만

구식사랑 (열번째 남자) 신성우

거리를 아무리 보아도 구식사랑은 필요가 없나 삐삐로 사람을 부르고 서로 무관심한 연인들 무감각에 무신경에 무표정한 사랑의 미소 이게 그녀가 내게 말하는 요즘 사랑의 방식 이러는 내가 멍청한 걸까 그녀의 열번째 남자 그래도 나는 그 사랑이 좋아 그래도 나는 그 사랑이 좋아 떨리는 마음에 편지를 쓰고 달이 지도록 창가에 머물고 멀리서 보기만 하여도 마냥 내가슴은

송가 신성우

#오늘 밤이 가면 너와 나는 또 다시 다른 길을 걸어야 하지만 잊지는 말아야해 함께 했던 순간들 가슴에 담아준 채로 노래 불러요 우리 추억을... 많은 세월들이 우리의 모습을 많이도 바꿔 놓을 때 그 때 우리 다시 웃을 수 있도록 서로를 위해 노력해야지. 우리 다시 웃을 수 있게.. 우리 함께 했던 작은 오해들도 이제는 그리워 지겠지.

굳이 네가 묻는다면 신성우

세상은 나에게 충고하듯 말하지 더 빠른 차를 타고 그곳에 가라고 하지만 나에게 펼쳐진 이모든 것이 나는 좋아 그렇게 넓지 않은 길들일 지라도 그렇게 곧지 않은 길들일 지라도 이렇게 나에게 펼쳐진 이모든 것이 나는 좋아 * 내 안에 숨쉬는 꿈과 사랑하는 친구들만 있다면 ** 나에게 주어진 모든것을 피하지 않고 갈거야 노래를 부르면서

소년 (2006 Ver.) 신성우

나는 누구일까 무엇일까, 곰곰이 생각하며 길을 걷고 있어 그저 느낄 수도 없는 공허함이 무겁게만 느껴질 뿐. 너무나도 빨리 변해만 가는 세상이 두려워. 그런 세상 속에 변해만 가는 내 모습이 두려워. 너무나도 분명한 건 이런 것은 내가 원한 삶이 아냐. 더 이상은 나의 꿈을 세상에 떠다니게 내버려 둘 순 없다는 걸.

RAIN SONG 신성우

너의 나즈막히 작은 미소에 내리던 향길 좋아했어. 내 등을 떠밀고 간 아련한 기억들과 얼마나 걸었을까 너 떠나 거리에... 이렇게 비가 오는 날이면 볼수 있어 내 옆을 걷고 있는 네 모습이. 나에게 들려주는 함께했던 시간 속의 소중한 기억들을~~ 너는 유난히도 나의 두 눈에 드려진 어둠을 좋아했지.

이렇게 될 줄이야 (2006 Ver.) 신성우

누군가 물어보면 항상 말을 했지. 과거는 용서해도 못 생긴 건 이해를 못해. 하지만 옆에 있는 그녈 보면 내게 뭐라고 말할까. 이렇게 될 줄이야 그 누가 알았겠냐고. #언제나 꿈속에 그린 그런 여자는 아니었지만 지금 내 옆에 있는 그녈 보면 왜 항상 즐거워지는지를 모르겠어. 왜 멈출 수는 없는거야 그녀를 향한 내 마음들을.

기쁨이 될 것을 신성우

알고 있어 이런 고통의 시간들이 내게 기쁨이 될 것을 허전한 마음 힘들어한 표정 네많은 그 한숨들 속에서 넌 생각해 봤니 얼마나 네가 너에게 최선을 다했는 지를 미안하잖니 그동안 흘린 수많은 눈물과 한숨들에게도 자 용기를 내봐 까짓 이런 봉우리쯤은 하나도 문제가 되질 않아 내 자신을 만들어 가기에 순간에 많은 욕심들 속에

기쁨이 될 것을 (Ins) 신성우

알고 있어 이런 고통의 시간들이 내게 기쁨이 될 것을 허전한 마음 힘들어한 표정 네많은 그 한숨들 속에서 넌 생각해 봤니 얼마나 네가 너에게 최선을 다했는 지를 미안하잖니 그동안 흘린 수많은 눈물과 한숨들에게도 자 용기를 내봐 까짓 이런 봉우리쯤은 하나도 문제가 되질 않아 내 자신을 만들어 가기에 순간에 많은 욕심들 속에 지쳐

기쁨이 될 것을 신성우

알고 있어 이런 고통의 시간들이 내게 기쁨이 될 것을 허전한 마음 힘들어한 표정 네많은 그 한숨들 속에서 넌 생각해 봤니 얼마나 네가 너에게 최선을 다했는 지를 미안하잖니 그동안 흘린 수많은 눈물과 한숨들에게도 자 용기를 내봐 까짓 이런 봉우리쯤은 하나도 문제가 되질 않아 내 자신을 만들어 가기에 순간에 많은 욕심들 속에 지쳐

슬픔이 올 때 (2006 Ver.) 신성우

옆에 아직 머물러 있는 착각 속에 언제부턴가 네가 잠이 든 차가운 동산 위에 서 있었지 내게 슬픔이 머물면 너는 항상 나즈막한 몸짓으로 날 일으켜 세워 준 소중한 내 친구여 너는 없고 내게 남겨진 삶의 무게들이 힘에 겨워 지친 채로 때론 네 곁에 가고 싶어 한 적도 있었지만 너무 걱정은 하지마 그저 잠시 쉬어가려 할뿐이야

충고 신성우

충고 아니 세상이 무너졌냐 왜 그리 일생이 우울하냐 네가 원한 모든 것을 다 갔다 바칠 줄 알았었냐 지금 너에게 필요한 건 너의 방황이 아닌 거야 이제부터가 시작인 거야 바로 자신을 찾기 위해 야 바보야 다시 일어나서 외치는 거야 이제 최고가 된다고 너의 가슴에 지켜야만 하는 꿈만 있다면 나라면 할 수 있다고 아니 세상에 공짜

슬픔이 올때 신성우

옆에 아직 머물러 있는 착~각속에 언제부턴가 네가 잠이든 차가운 동산위에 서 있었지 내게 슬픔이 머물면 너는 항상 나즈막한 몸짓으~로 날 일으켜 세워준 소~중한 내 친구여 너는 없고 내게 남겨진 삶의 무게들이 힘에 겨워 지친 채로 때론 네 곁에 가고 싶어한 적~도 있었지만 너무 걱정은 하지마 그저 잠시 쉬어가려 할뿐이~야

슬픔이 올때 신성우

옆에 아직 머물러 있는 착~각속에 언제부턴가 네가 잠이든 차가운 동산위에 서 있었지 내게 슬픔이 머물면 너는 항상 나즈막한 몸짓으~로 날 일으켜 세워준 소~중한 내 친구여 너는 없고 내게 남겨진 삶의 무게들이 힘에 겨워 지친 채로 때론 네 곁에 가고 싶어한 적~도 있었지만 너무 걱정은 하지마 그저 잠시 쉬어가려 할뿐이~야

이 연 신성우

집으로 가는 골목길 문득 너의 생각에 가슴에 고이 접어 놓은 노파심을 꺼내어 보며 네가 슬퍼하진 않는지 혹시 외로워하진 않는지 오늘도 별들에게 물어 내 마음을 달래어 보네 혹시 잠시라도 니가 힘에 겨워 쓰러지려 할때 그때 내게로 와 내가 너의 별이 될테니 세상 어느 곳에 니가 있다해도 세상이 모두 널 뒤로한대도 날 지키는 저 별처럼 니곁에 있을테니까 ...

이 연 신성우

집으로 가는 골목길 문득 너의 생각에 가슴에 고이 접어 놓은 노파심을 꺼내어 보며 네가 슬퍼하진 않는지 혹시 외로워하진 않는지 오늘도 별들에게 물어 내 마음을 달래어 보네 혹시 잠시라도 니가 힘에 겨워 쓰러지려 할때 그때 내게로 와 내가 너의 별이 될테니 세상 어느 곳에 니가 있다해도 세상이 모두 널 뒤로한대도 날 지키는 저 별처럼 니곁에 있을테니까 ...

무지 신성우

오늘도 지친 하루를 끝내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이었 지 조그만 지하철 벤취위에 내작은 몸을 맡겼을 때 내 옆에 앉은 눈먼 장님의 희미한 하모니카 소리에 나는 동전 한잎을 꺼내어 조그만 바구니에 던졌을 때 그 노인은 내게 말했지 나즈막히 작은 목소리로 사람들의 동전이 아닌 눈물을 동냥하러 다닌다며 기심 속에 아직 남아있는 사랑을 동냥하러 다닌다는

내가 바로 잭 안재욱, 신성우

진실이 아니야 내 손에 묻은 피 내가 사람을 죽였어 그녀 목을 벨 때 피 솟구칠 때 젠장 웃고 있었어 기분 좋아 보여 무슨 일 있나 내게 말해봐 어디 있었어 살인을 해야지 왜 안 나타났어 생사람 잡는군 항상 니 곁에 함께 니가 안 나타나 내가 죽었잖아 내가 살인을 살인했어 이젠 지겨워 가식 좀 떨지마 꼴사나워 너완 끝났어 이젠 필요 없어 나타나지마

노을에 기댄 이유 신성우

노을에 기대온 나의 가슴 속에서 초라한 미소만이 옷을 벗고 힘들게 걸어온 나의 발자욱 뒤엔 질기게 날 따라온 외로움들이 내게 오라고 하네 나를 흔들고 있어 우연히 멈춰진 시계바늘 속에서 이제는 웃고 있을 너의 목소리 내게 오라하며 나를 부르고 같이 가자고 하네 내가 세상을 살아가야 하는 이유마저도 네가 남기고 간 떼어버릴

노을에 기댄 이유 신성우

노을에 기대온 나의 가슴 속에서 초라한 미소만이 옷을 벗고 힘들게 걸어온 나의 발자욱 뒤엔 질기게 날 따라온 외로움들이 내게 오라고 하네 나를 흔들고 있어 우연히 멈춰진 시계바늘 속에서 이제는 웃고 있을 너의 목소리 내게 오라하며 나를 부르고 같이 가자고 하네 내가 세상을 살아가야 하는 이유마저도 네가 남기고 간 떼어버릴

노을에 기댄 이유 신성우

노을에 기댄 이유 신성우 노을에 기대온 나의 가슴속에선 초라한 미소만이 옷을 벗고 힘들게 걸어온 나의 발자욱뒤엔 질기게 날 따라온 외로움들이 내게 오라고 하네 나를 흔들고 있어 우연히 멈춰진 시계바늘속에선 이제는 울고 있을 너의 모습이 내게 오라하며 나를 부르고 같이 가자고 하네.

노을에 기댄 이유 신성우

노을에 기대온 나의 가슴속에 초라한 미소만이 옷을 벗고 힘들게 걸어온 나의 발자욱 뒤엔 질기게 날 따라온 외로움들이 내게 오라고 하네 나를 흔들고 있어 우연히 멈춰진 시계바늘 속에서 이제는 웃고 있을 너의 모습이 내게 오라하며 나를 부르곤 같이 가자고 하네 내가 세상을 살아가야 하는 이유마저도 네가 남기고간 떼어버릴 수 없는 외로움때문에

옛친구에게 (With `결혼식 후에`) 신성우

이렇게 비 내리는 날엔 우산도 없이 어디론지 떠나고 싶어 비를 맞으며 옛날 작은 무대 위에서 함께 노래한 정다웠던 친구를 두고 떠나왔어 이렇게 비가 내리는 날엔 널 위해 기도해 아직도 나를 기억한다면 날 용서해주오 옛날 작은 무대 위에서 함께 노래한 정다웠던 친구를 두고 떠나왔어 이렇게 비가 내리는 날엔 널 위해 기도해

옛친구에게 (With 결혼식 후에) 신성우

이렇게 비 내리는 날엔 우산도 없이 어디론지 떠나고 싶어 비를 맞으며 옛날 작은 무대 위에서 함께 노래한 정다웠던 친구들 두고 떠나왔어 이렇게 비가 내리는 밤엔 널 위해 기도해 아직도 나를 기억한다면 날 용서해줄래 옛날 작은 무대 위에서 함께 노래한 정다웠던 친구들 두고 떠나왔어 이렇게 비가 내리는 밤엔 널 위해 기도해 아직도

옛친구에게 (With '결혼식 후에') 신성우

이렇게 비 내리는 날엔 우산도 없이 어디론지 떠나고 싶어 비를 맞으며 옛날 작은 무대 위에서 함께 노래한 정다웠던 친구를 두고 떠나왔어 이렇게 비가 내리는 날엔 널 위해 기도해 아직도 나를 기억한다면 날 용서해주오 옛날 작은 무대 위에서 함께 노래한 정다웠던 친구를 두고 떠나왔어 이렇게 비가 내리는 날엔 널 위해 기도해 아직도 나를 기억한다면

5분전 신성우

너를 처음 만난 시간이 벌서 1년 되는날 우리 만났던 날 만큼의 꽃들을 가슴에 안고 우리 처음 만남 그곳으로 향하고 있는 나 이젠 몇분후면 널 볼수 있다는 설레임으로 헌데 왜이리 날 태운 이차는 더디게만 굴러가는지 조급하기만 한 내 마은은 점점 더 답답해지네 하지만 지금 너무 행복해 ( 지금 너무 행복해) ++내가 사랑한 네가 있기에

5분전 신성우

너를 처음 만난 시간이 벌서 1년 되는날 우리 만났던 날 만큼의 꽃들을 가슴에 안고 우리 처음 만남 그곳으로 향하고 있는 나 이젠 몇분후면 널 볼수 있다는 설레임으로 헌데 왜이리 날 태운 이차는 더디게만 굴러가는지 조급하기만 한 내 마은은 점점 더 답답해지네 하지만 지금 너무 행복해 ( 지금 너무 행복해) ++내가 사랑한 네가 있기에

별리 신성우

눈물 방울과 그리움에 지친 내 한숨소리를 그대가 내 곁을 떠난 후에 보게 됐음을 내 위선들 사이로 슬퍼하고 있는 그대 모습을 그대 너무 많이 힘들었나요 내가 너무 그댈 아프게 했나요 기나긴 외로움에 싸늘하게 놓아 두었던 바보같은 나를 이제 그대 부디 용서해주오 기억해요 그대에게 드린 사랑이 깊진 않았어도 이제부터 남겨진

별리 신성우

눈물 방울과 그리움에 지친 내 한숨소리를 그대가 내 곁을 떠난 후에 보게 됐음을 내 위선들 사이로 슬퍼하고 있는 그대 모습을 그대 너무 많이 힘들었나요 내가 너무 그댈 아프게 했나요 기나긴 외로움에 싸늘하게 놓아 두었던 바보같은 나를 이제 그대 부디 용서해주오 기억해요 그대에게 드린 사랑이 깊진 않았어도 이제부터 남겨진

고백 신성우

사랑한다 말했었나요 한결같은 미소로 나를 바라보고 있는 당신의 두눈에 너무 늦어버린건 아니길 바래요 이렇게 멋없는 고백을 담은 내 노래가 항상 부족한 날 위해 눈물 흘리게 만들었던 모진 날 용서해주오 이제 내가 당신의 빛이 될게요 그대가 그랬듯이 날 지켜준 그 미소로 힘든날도 많이 있겠죠 슬픈날도 다가오겠죠 하지만 당신만 곁에 있으면

별리 신성우

내가 너무 그댈 아프게 했나요 기나긴 외로움에 싸늘 하게 놓아 두었던 바보같은 나를 이제 그대 부디 용서 해주오 기억해요 그대에게 드린 사랑이 깊진 않았어도 이제부터 남겨진 시간들은 그댈 위해 살아가고 있다는 걸 기억해요 그대에게 드린 사랑이 깊진 않았어도 이제부터 남겨진 시간들은 그댈 위해 살아가고 있다는 걸 사랑해요 그대가 서있는

초연 신성우

사랑하는 동안 몇번의 힘든 외로움도 친구가 될 수 있었지. 때론 기다림의 마음만으로 행복할 수 있었던거야. #대가 뒤에 있을께. 네가 나를 떠날 그 때쯤에 느낄 수 있게. 내가 사랑하는 걸. 네가 나를 떠날 그 때쯤에 느낄 수 있게..

초연 신성우

사랑하는 동안 몇번의 힘든 외로움도 친구가 될 수 있었지. 때론 기다림의 마음만으로 행복할 수 있었던거야. #대가 뒤에 있을께. 네가 나를 떠날 그 때쯤에 느낄 수 있게. 내가 사랑하는 걸. 네가 나를 떠날 그 때쯤에 느낄 수 있게..

초연 (04:05) 신성우

사랑하는 동안 몇 번의 힘든 외로움도 친구가 될 수 있었지. 때론 기다림의 마음만으로 행복할 수 있었던 거야. 내가 뒤에 있을께. 네가 나를 떠날 그때쯤에 느낄 수 있게. 내가 사랑하는걸 네가 나를 떠날 그때쯤에 느낄 수 있게...

기쁨이 될 것을 신성우

~ 알고 있어 이런 고통의 시간들이 내게 기쁨이 될 것을~ 허전한 마~음 힘들어 한 표~정에 많은 그 한숨들 속에서~ 넌 생각해 봤니 얼마나 네가~ 너에게 최선을 다했는걸 미안하잖~니 그 동안 흘린~ 수많은 눈물과 한숨들에게도~ 자 용기를 내봐 까짓 이런 봉~우리쯤은 하나도 문제가 되질 않아~ 내 자신을 만들어가기

기쁨이 될 것을 신성우

~ 알고 있어 이런 고통의 시간들이 내게 기쁨이 될 것을~ 허전한 마~음 힘들어 한 표~정에 많은 그 한숨들 속에서~ 넌 생각해 봤니 얼마나 네가~ 너에게 최선을 다했는걸 미안하잖~니 그 동안 흘린~ 수많은 눈물과 한숨들에게도~ 자 용기를 내봐 까짓 이런 봉~우리쯤은 하나도 문제가 되질 않아~ 내 자신을 만들어가기

기쁨이 될 것을 (03:22) 신성우

기쁨이 될 것을 작사 신성우 이근상 이근형 작곡 신성우 이근상 이근형 노래 신성우 알고있어 이런 고통의 시간들이 내게 기쁨이 될 것을@ 허전한 마음 힘들어한 표정 네 많은 그 한숨들 속에서 넌 생각해 봤니 얼마나 네가 너에게 최선을 다했는지를 미안하잖니 그동안 흘린 수많은 눈물과 한숨들에게도

기쁨이 될것을 신성우

알고 있어 이런 고통의 시간들이 내게 기쁨이 될 것을 허전한 마음 힘들어 하는 표정 네 많은 그 한숨들 속에서 넌 생각해 봤니 얼마나 네가 너에게 최선을 다했는지를 미안하잖니 그 동안 흘린 수많은 눈물과 한숨들에게도 자 용기를 내봐 까짓 이런 봉우리쯤은 하나도 문제가 되질 않아 내 자신을 만들어 가기에 순간에 많은 욕심들 속에 지쳐 주저앉은 그런 모습은

옛친구에게 신성우

이렇게 비 내리는 날엔 우산도 없이 어디론지 떠나고 싶어 비를 맞으며 옛날 작은 무대 위에서 함께 노래한 정다웠던 친구들 두고 떠나왔어 이렇게 비가 내리는 밤엔 널 위해 기도해 아직도 나를 기억한다면 날 용서해주오 옛날 작은 무대 위에서 함께 노래한 정다웠던 친구들 두고 떠나왔어 이렇게 비가 내리는 밤엔 널 위해 기도해

신데렐라 콤플렉스 신성우

값비싼 외제차의 꽁무니만 따라가고 잉글리쉬 한마디에 무지한 티내고 발음도 못하는 외제만 사랑하는 그대는~~~ *신데렐라 컴플렉스 아니라고 봐 그런모습~~~~ 아니라고 봐 내가 굳이 말을 안해도 니가 너무 잘 알잖아. 아니라고 봐 그런모습...

넋두리 신성우

쓸쓸한 거리에 나 홀로 앉아 바람의 떨리는 소리를 들었지 어디서 왔다가 어디로 가는지 설레이는 내 마음 꺼질 듯 타오는 거리의 네온을 내 품에 안고서 헤매고 있었지 멀리로 떠나는 내 님의 뒷모습 깨어진 꿈이었나 힘 없는 내 발길에 다가선 님의 모습 인생을 몰랐던 나의 길고 긴 세월 갈 테면 가라지 그렇게 힘이 들면 가다가 지치면 또 일어나겠지

겨울나무 (2006 Ver.) 신성우

살다보면 잊을 날이 곧 오겠지 또 그렇게 무뎌지기도 할거야 날 지치게 하는 믿음과 날 껴안고 있는 외로움 날 힘들게 만드는 그 수많은 그리움과 이렇게 살아갈래.. 벌거숭이 나무처럼 바람에도 초연하게 서 있을 수 있도록 이렇게 살아갈래.. 벌거숭이 나무처럼 바람에도 초연하게..

고여 신성우

내게 안긴 여명과 나를 감싼 하늘아 듣거라 듣거라 또 다시 나의 마음을 흔들지 말고 살아왔던 날들과 살고자 하는 날이 어제와 다르지 않도록 나의 숨 속에 살아 있거라 그 어떤 미련도 부질없으니 나를 깨워라 깨워라 내가 잠들지 않게 모진 운명에 절대 쓰러지지 않게 차라리 나를 지켜주지 못하겠거든 날 데려 가다오 다시 어둠이 삼키지

바른 생활 신성우

못한 시간들 결코 너희는 어떤 것을 가르치려고 했던거야 이제 모든것에 지쳐 버렸어 (모든건 내맘이야 내뜻대로 사는거야) 착하게 살라해서 열심히 살았어 (니 인생 누가 또 살아주는 사람있냐) 하지만 지금 내게 남은건 아무것도 없어 이제는 모든것을 내 뜻대로 사는거야 하란대로 하는것도 너무 지겨워 (내일 당장

바른생활 신성우

간섭속에 대꾸하지 못한 시간들 결코 너희는 어떤 것을 가르치려고 했던거야 이제 모든것에 지쳐 버렸어 (모든건 내맘이야 내뜻대로 사는거야) 착하게 살라해서 열심히 살았어 (니 인생 누가 또 살아주는 사람있냐) 하지만 지금 내게 남은건 아무것도 없어 이제는 모든것을 내 뜻대로 사는거야 하란대로 하는것도 너무 지겨워 (내일 당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