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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생활 신성우

아주 많은 그 간섭속에 대꾸하지 못한 시간들 결코 너희는 어떤 것을 가르치려고 했던거야 이제 모든것에 지쳐 버렸어 (모든건 내맘이야 내뜻대로 사는거야) 착하게 살라해서 열심히 살았어 (니 인생 누가 또 살아주는 사람있냐) 하지만 지금 내게 남은건 아무것도 없어 이제는 모든것을 내 뜻대로 사는거야 하란대로 하는것도 너무 지겨워 (내일 당...

바른생활 지니

아주 많은 그 간섭속에 대꾸하지 못한 시간들 결코 너희는 어떤 것을 가르치려고 했던거야 이제 모든것에 지쳐 버렸어 (모든건 내맘이야 내뜻대로 사는거야) 착하게 살라해서 열심히 살았어 (니 인생 누가 또 살아주는 사람있냐) 하지만 지금 내게 남은건 아무것도 없어 이제는 모든것을 내 뜻대로 사는거야 하란대로 하는것도 너무 지겨워 (내일...

바른생활 브로콜리너마저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방안에만 있었지 정확히 말하자면 모든것을 피해 도망가는 마음으로 입이 차마 떨어지지 않던 날들 답답했던 긴 시간 동안 나는 나를 돌보지 않음으로 무언가를 말하려 했지 그런건 아무 의미 없는데 밥을 잘 먹고 잠을 잘 자자 생각을 하지말고 생활을 하자 물을 마시고 청소를 하자 그냥 걸어 가다보면 잊혀지는 것도 있어 아름다운 풍경도 또...

너를 만나러 가는 길 바른생활

아침에 일어나 기지개를 한 번 켜고 창문을 열어 답답한 공기를 내보내니 스며드는 시원한 바람 너를 만나러 가는 오늘 가장 멋진 옷을 꺼내 거울 앞에 서고 어떤 것을 좋아할까 한창 고민을 하다보니 다가오는 시간에게 너를 만나러 길을 나서 저마다 바쁘게 움직이는 일상에 갇힌 사람들 속에 어제까진 그 속에 있던 나 돌아보며 인사를 건네본다 항상 걷던 ...

스르륵 바른생활

똑같이 바라보던 천장이 오늘은 너무 아득해 조금씩 멀리 가네 왠지 이상한 기분이 드는 하루 티비를 틀어봐도 좋아하던 음악을 크게 틀어봐도 달라지는 건 없다는 걸 알아 나를 지나쳐가는 것 같아 햇살이 눈부시게 내려와 하얗게 나를 비추어 준 대도 내게만 깜깜한 밤이 찾아온 것 같아 왠지 모르게 혼자라는 생각에 다시 잠이 깨고 난 뒤엔 조금은 괜찮아져...

생각이나* 바른생활

길을 걷다 마주치는 사람 중에 너의 얼굴 가만히 스쳐 지날 때 온 세상이 다 멈춰 버린 건 아닐까 떨리는 숨소리 들켜버릴 것 같아 아무도 모르는 비밀 두근거리는 내 맘을 다 네게 주고 싶던 그 순간 생각이나 우리 처음 함께 보냈던 시간보다 푸르던 너에게 들려주던 목소리 수줍은 고백 기억하니 둘이서 걷던 길목에 너의 손이 가만히 스쳐 지날 때 쑥스...

모르겠어 바른생활

?무슨 사이인지 모르겠어 솔직히 너와 나 사이 말이야 분명히 친구인데 왜 너와 있으면 설렐까 봄바람인지도 모르겠어 조금씩 따뜻해지는데 말이야 오늘따라 니 모습이 괜찮아 보이는 건 기분 탓일 거야 전부터 느끼고 있던 걸지도 몰라 내 마음이 예전 처음과는 다른 거라고 어떻게 할지 모르겠어 무얼 해야 할지도 모르겠어 그저 가만히 있으면 될까 스치는 기분은 ...

상상 바른생활

처음 너를 만났던 그 순간이 언제인지조차 기억이 나질 않아 운명이란 말들만 머릿속에서 또 다시 살아나고 되풀이될 뿐이지 아직 우린 한마디도 나눠보지 않았지만 왠지 믿고만 싶어져 어쩜 우린 다른 세상에서 함께였는지 몰라 서로를 바라보다 이렇게 다시 만난 건지도 모르지만 모든 게 나만의 상상인 걸 오 여전히 우린 서로 모르는 사이인 걸 손을 ...

모르겠어* 바른생활

무슨 사이인지 모르겠어 솔직히 너와 나 사이 말이야 분명히 친구인데 왜 너와 있으면 설렐까 봄바람인지도 모르겠어 조금씩 따뜻해지는데 말이야 오늘따라 니 모습이 괜찮아 보이는건 기분 탓 일꺼야 전부터 느끼고 있던 걸지도 몰라 내 마음이 예전 처음과는 다른거라고 *어떻게 할지 모르겠어 무얼 해야 할지도 모르겠어 그저 가만히 있으면 될까 스치는 기분...

생각이나 바른생활

?길을 걷다 마주치는 사람 중에 너의 얼굴 가만히 스쳐 지날 때 온 세상이 다 멈춰 버린 건 아닐까 떨리는 숨소리 들켜 버릴 것 같아 아무도 모르는 비밀 두근거리는 내 맘을 다 네게 주고 싶던 그 순간 생각이 나 우리 처음 함께 보냈던 시간보다 푸르던 너에게 들려주던 목소리 수줍은 고백 기억하니 둘이서 걷던 길목에 너의 손이 가만히 스쳐 지날 때 쑥스...

겨울잠이 필요해 바른생활

이맘때쯤 바다 저 멀리 곰들은 겨울잠에 빠져버린다 하는데 눈보라 불어도 아무 걱정도 없이 눈을 감은 채 미소를 지으며 나도 그렇게 될 순 없을까 매일 아침이면 다가오는 세상 잠시 머리맡에 내려두고서 우 얼마나 좋을까 시린 바람이 다 지나면 달콤한 향기가 불어와 세상 모든 게 달라져 눈부시게 반짝일 테니까 내게도 겨울잠이 필요해 아무도 모르게 잠이 들고...

도레미파솔라시도 바른생활

왜 넌 그런 걸 좋아하니 어릴 때부터 들어오던 말 왜 너는 다른 애들과 같지 않니 피아노 치고 노래 부르면 모두들 웃으며 즐거워했지 그래서 그럼 난 어른이 되어도 계속 노래할래요 그런데 이상해 그때부터 그런 건 하지 말아라 하지 말라는 건 언제나 하고 싶어지는 걸 미안해요 이제는 나도 어쩔 수가 없어 도레미파솔라시도 노래를 그 무엇보다 좋아하게 ...

걸어간다 바른생활

?한 걸음 더 걸어 봐도 길은 보이지 않고 내 곁의 많은 사람들은 모두 어디로 가 버린 걸까 때로는 혼자라는 생각에 때로는 서글픔에 지쳐도 아직은 오지 않은 시간을 기다리며 푸르른 하늘 위를 날아가는 이름 모를 수많은 구름처럼 어디라도 자유롭게 흘러 저 멀리 떠나고 싶어 또 다른 하늘 아래 있다 해도 나를 향해 내리는 햇살을 맞으며 이제 다시 어딘가로...

Beautiful Day 바른생활

어느 날 잠에서 깨어 눈을 비비고 밖으로 나가니 모두가 거꾸로 걷고 있는 거야 어떤 이가 나를 보고 왜 거꾸로 매달려 있냐고 물어봤어 참 재밌지 않니 어이가 없었어 하지만 재밌었어 속는 셈 치고 나도 거꾸로 걸어봤어 거꾸로 본 세상은 아름다웠었어 생각보다 정말로 좋았었어 It’s beautiful day It’s wonderful day It’s be...

동화 바른생활

?길었던 하루가 지나고 짙은 어둠이 밀려오면 방 한 켠에 자리하고 있던 한편의 동화를 꺼내보죠 어지럽게 놓여진 하나의 그림 그 안에 숨 쉬는 나의 이야기 눈을 감고 그 때를 기억하면 내게 불어오는 너의 목소리 나는 꿈을 꾸죠 함께 하늘을 날아서 자유롭게 바람을 가르며 세상 가장 행복하게 웃는 니가 있는 동화 같은 이야기 뚜뚜 뚜루루루루루 뚜뚜 뚜루루루...

Good Night, You 바른생활

안녕 잘 지내니 이렇게나마 인사를 해 이 노래를 들으며 너는 스르 잠이 들었으면 좋겠어 이 노래를 부르며 나도 스르 잠이 들었으면 좋겠어 Good night you Good night me Good night you Good night me 이 노래를 들으며 너는 스르 잠이 들었으면 좋겠어 이 노래를 부르며 나도 스르 잠이 들었으면 좋겠어 Good n...

새벽형 인간 바른생활

일찍 일어난 새가먹이를 잡는 법이라고다들 그렇게 말하지만늦잠이 난 더 좋은걸반쯤 감긴 눈을 멍하게 뜨고버스를 타는사람이 되어 하루를시작하고 싶지는 않아 나는되고 싶은 이도 하고 싶은 일도아무것도 없지만 우어제 같은 내일 오늘 같은 모레다를 건 없겠지만 우오늘도 이런 생각에다시 또 밝아 오는 아침에나는 당당한 새벽형 인간목마른 사람이 우물을 파는그런 법...

춤을 춰 바른생활

모두가 잠이 들고 어두운 밤이 오면 노래가 시작되고 닫혀진 막이 열리면 조금은 멀리 보여도 어리석게만 보일지라도 마주보면 알게 되는 꿈이 문득 찾아 오는 것 바래져 잊혀져 버린 채로 끝나버리지 않도록 춤을 춰 음악 소리 들리지 않을 때까지 춤을 춰 손과 발이 이끄는 길을 따라서 춤 춰 환한 빛에 물들어 버릴 때까지 춤을 춰봐 어느샌가 세상이 다 사라질...

메리 파라다이스 바른생활

방 한 켠에 놓여진먼지 쌓인 빨간 가방멍하니 바라보다그대와 떠나는 꿈을 꿔요끝없이 이어질오후 세 시의 티타임도그대와 함께 한다면장미넝쿨 아래의가시밭길이라도나는 정말 좋을 거에요 우우우우우우빨간 여행 가방을 들고서우우우우우우그대와 나 둘이 걸어요반짝이는 시간 위를한없이 뜨거울오후 세 시의 바닷가도그대와 함께 한다면모래 위의 맨발로플라멩코 춤을 춰도나는 ...

서시 신성우

해가지기전에 가려했지 너와내가 있던 그언덕 풍경속에 아주 키작은 그 마음으로 세상을 꿈꾸고 그리며 말했던 곳 이제 여행을 떠나야 하는 소중한 내 친구여 때론다투기도 많이했지 서로알수 없는 오해에 조각들로 하지만 머쩍은 미소만으로 너는 내가되고 나도 니가 될수 있었던 수많은 기억들 내가 항상여기 서있을께 걷다가 지친니가 나를 볼수있...

사랑한후에 신성우

세상을 살아 온 동안에 몇번의 사랑들을 만나게 되고 때론 결코 원치 않는 이별들도 해야 했었답니다 하지만 당신만은 내곁에 영원히 두고 싶던 나의 마음은 그저 부질없는 욕심이었나요 아직 알수 없어요 당신이 떠나가던 그날에 그저 사랑하는 마음 하나만으로는 지킬 수 없다는 게 세상에 있다는 걸 비로소 깨닫게 되었죠 후렴 : 내가 사랑하는 그대여 내게 어...

Ya 신성우

Ya 1. 쳇바퀴 굴러가듯 돌아가는 세상 속에 그 속에 묻혀있는 저당잡힌 나의 꿈들 한숨 속 거울속에 다시 널 돌아봐 지금껏 지켜오던 네 모습이 초라해 하쟌아 * 야 야이 야이야 야 이렇게 노래해봐 야 야야 야이야 내 꿈들이 올수있게 야 야이 야이야 저기 힘센 아이처럼 야 야이 야이야 야 이렇게 소리쳐봐 2. 절망의 무덤 위에 세워놓은 너의 꿈들...

서 시 신성우

해가 지기전에 가려했지 너와 내가 있던 그 언덕 풍경속에 아주 키 작은 그 마음으로 세상을 꿈꾸고 그리며 말했던 곳~ 이제 여행을 떠나야 하는 소중한 나의 친구여 때론 다투기도 많이 했지 서로 알 수 없는 오해의 조각들로 하지만 멋적은 미소만으로~ 너는 내가 되고 나도 네가 될 수 있었던 수 많은 기억들~ 내가 항상 여기 서 있을게~ 걷다가 지친 네가...

사랑한 후에 신성우

세상을 살아오는 동안에 몇번의 사랑들을 만나게 되고 때론 결코 원치 않는 이별들도 해야 했었답니다 하지만 당신만은 내 곁에 영원히 두고 싶던 나의 마음은 그저 부질없는 욕심이었나요 아직 알 수 없어요 당신이 떠나가던 그 날에 그저 사랑하는 마음 하나만으로는 지킬 수 없다는게 세상에 있다는 걸 비로소 깨닫게 되었죠 내가 사랑하는 그대여 내게 어둠이 머물...

내일을 향해 신성우

낯익은 빗소리에 거리를 바라보다 무심코 지나쳐버린 내 꿈을 찾아서 젖은 불빛 등에 지고 고개 숙여 걸어가다 버려진 작은 꿈들에 한숨을 던지네 나 어릴 적 꿈에 바라보던 세상들은 낯설은 꿈의 거리 내 볼에 스쳐가는 싸늘한 찬바람이 어개위 무거웠던 질문을 털어내고 무엇을 찾고있나 어두운 밤거리를 술취한 듯 지친듯이 외쳐대는 사람들 나 어릴 적 꿈에 바...

신성우-서시 신성우

해가지기전에 가려했지... 너와 내가있던 그 언덕 풍경속에.. 아주 키작은 그 마음으로 세상을 꿈꾸고 그리며 말했던곳..이제 여행을 떠나야하는 소중한 내 친구여~~ 때론 다투기도 많이했지 서로 알수없는 오해의 조각들로 하지만 멋적은 미소만으로~~ 너는 내가되고 나도네가될수 있었던 수 많은기억들 내가 항상 여기 서있을께 걷다가 지친 네가 나를 볼수...

서시 신성우

해가지기전에 가려했지... 너와 내가있던 그 언덕 풍경속에.. 아주 키작은 그 마음으로 세상을 꿈꾸고 그리며 말했던곳..이제 여행을 떠나야하는 소중한 내 친구여~~ 때론 다투기도 많이했지 서로 알수없는 오해의 조각들로 하지만 멋적은 미소만으로~~ 너는 내가되고 나도네가될수 있었던 수 많은기억들 내가 항상 여기 서있을께 걷다가 지친 네가 나를 볼수 ...

노을에 기댄 이유 신성우

노을에 기대온 나의 가슴속에 초라한 미소만이 옷을 벗고 힘들게 걸어온 나의 발자욱 뒤엔 질기게 날 따라온 외로움들이 내게 오라고 하네 나를 흔들고 있어 우연히 멈춰진 시계바늘 속에서 이제는 웃고 있을 너의 모습이 내게 오라하며 나를 부르곤 같이 가자고 하네 내가 이 세상을 살아가야 하는 이유마저도 네가 남기고간 떼어버릴 수 없는 외로움때문에 가끔 세...

고백 신성우

사랑한다 말했었나요 한결같은 미소로 나를 바라보고 있는 당신의 두눈에 너무 늦어버린건 아니길 바래요 이렇게 멋없는 이 고백을 담은 내 노래가 항상 부족한 날 위해 눈물 흘리게 만들었던 모진 날 용서해주오 이제 내가 당신의 빛이 될게요 그대가 그랬듯이 날 지켜준 그 미소로 힘든날도 많이 있겠죠 슬픈날도 다가오겠죠 하지만 당신만 곁에 있으면 돼요 오직...

슬픔이 올때 신성우

신성우,이근상/ 작사,곡/ 어디엔가 네가 내 옆에 아직 머물러 있는 착각 속에 언제부턴가 네가 잠이든 차가운 동산 위에 서 있었지 내게 슬픔이 머물면 너는 항상 나즈막한 몸짓으로 날 일으켜 세워 준 소중한 내 친구여 너는 없고 내게 남겨진 삶의 무게들이 힘에 겨워 지친채로 때론 네 곁에 가고 싶어 한 적도 있었지만 너무 걱정은 하지마 그저

내일을 향해 신성우

낯익은 빗소리에 거리를 바라보다 무심코 지나쳐 버린 내 꿈을 찾아서 젖은 불빛 등에 지고 고개 숙여 걸어 가다 버려진 작은 꿈들에 한숨을 던지네 나 어릴적 꿈에 바라보던 세상들은 낯설은 꿈의 거리 내일을 향해서라면 과거는 필요없지 힘들은 나의 일기도 내일을 향해서라면 내일을 향해서라면 과거는 필요없지 힘들은 나의 일기도 내일을 향해서라면 내 볼에 스쳐...

서시 신성우

해가지기전에 가려했지... 너와 내가있던 그 언덕 풍경속에.. 아주 키작은 그 마음으로 세상을 꿈꾸고 그리며 말했던곳..이제 여행을 떠나야하는 소중한 내 친구여~~ 때론 다투기도 많이했지 서로 알수없는 오해의 조각들로 하지만 멋적은 미소만으로~~ 너는 내가되고 나도네가될수 있었던 수 많은기억들 내가 항상 여기 서있을께 걷다가 지친 네가 나를 볼수...

이연 신성우

집으로 가는 골목길 문득 너의 생각에 가슴에 고이 접어 놓은 노파심을 꺼내어 보며 니가 슬퍼하진 않는지 혹시 외로워 하진않는지 오늘도 별들에게 물어 내 마음을 달래어 보네 혹시 잠시라도 니가 힘에 겨워 쓰러지려 할 때 그때 내게로 와 내가 너의 별이 될테니 세상 어느 곳에 니가 있다해도 세상이 모두 널 뒤로 한대도 날 지키는 저 별처럼 니 곁에 ...

옛친구에게 신성우

이렇게 비 내리는 날엔 우산도 없이 어디론지 떠나고 싶어 비를 맞으며 옛날 작은 무대 위에서 함께 노래한 정다웠던 친구들 두고 난 떠나왔어 이렇게 비가 내리는 밤엔 난 널 위해 기도해 아직도 나를 기억한다면 날 용서해주오 옛날 작은 무대 위에서 함께 노래한 정다웠던 친구들 두고 난 떠나왔어 이렇게 비가 내리는 밤엔 난 널 위해 기도해 아직도 나를 ...

노을에 기댄 이유 신성우

노을에 기대온 나의 가슴 속에서 초라한 미소만이 옷을 벗고 힘들게 걸어온 나의 발자욱 뒤엔 질기게 날 따라온 외로움들이 내게 오라고 하네 나를 흔들고 있어 우연히 멈춰진 시계바늘 속에서 이제는 웃고 있을 너의 목소리 내게 오라하며 나를 부르고 같이 가자고 하네 내가 이 세상을 살아가야 하는 이유마저도 네가 남기고 간 떼어버릴 수 없는 외로움 때문에 가...

별리 신성우

내 두손에 고인 눈물 방울과 그리움에 지친 내 한숨 소리를 그대가 내곁을 떠난 후에 보게 됬음을 내 위선들 사이로 슬퍼하고 있는 그대 모습을 그대 너무 많이 힘들었나요? 내가 너무 그댈 아프게 했나요 기나긴 외로움에 싸늘 하게 놓아 두었던 바보같은 나를 이제 그대 부디 용서 해주오 기억해요 그대에게 드린 사랑이 깊진 않았어도 ...

아버지 없는 아이들 (III 하늘 IV 아버지 없는 아이들) 신성우

3)하늘 나 어릴적 아버지는 파란 하늘처럼 높기만 했죠 그곳에는 꿈처럼 뛰어노는 하얀 새들과 하얀구름이 언제부터인가 그 하늘이 내겐 아버지를 대신하곤 했죠 알지못한 많은 이야기와 이상들을 내게 가르쳤죠 그렇게 난 그 하늘을 보며 어느새 어른이 돼 가고 있었죠 4)아버지의 모습처럼 하지만 다른이들도 나와는 다른 모습에 아버지를 잃고사는거야 진실을...

(CD1)-내일을 향해 신성우

내일을 향해 작사 신성우 작곡 이근형 신성우 노래 신성우 낯익은 빗소리에 거리를 바라보다 무심코 지나쳐버린 내꿈을 찾아서 젖은불빛 등에 지고 고개숙여 걸어가다 버려진 작은꿈들에 한숨을 던지네 나어릴적 꿈에 바라보던 세상들은 낯설은 꿈의 거리 내일을 향해서라면 과거는 필요없지 힘들은 나의 일기도

이 연 신성우

집으로 가는 골목길 문득 너의 생각에 가슴에 고이 접어 놓은 노파심을 꺼내어 보며 네가 슬퍼하진 않는지 혹시 외로워하진 않는지 오늘도 별들에게 물어 내 마음을 달래어 보네 혹시 잠시라도 니가 힘에 겨워 쓰러지려 할때 그때 내게로 와 내가 너의 별이 될테니 세상 어느 곳에 니가 있다해도 세상이 모두 널 뒤로한대도 날 지키는 저 별처럼 니곁에 있을테니까 ...

서시 (inst.) 신성우

해가 지기 전에 가려했지 너와 내가 있던 그 언덕 풍경 속에 아주 키작은 그 마음으로 세상을 꿈꾸고 그리며 말했던 곳 이제 여행을 떠나야 하는 소중한 내 친구여 때론 다투기도 많이 했지 서로 알수 없는 오해의 조각들로 하지만 멋적은 미소만으로 너는 내가 되고 나도 네가 될 수 있었던 수많은 기억들 내가 항상 여기 서있을게 걷다가 지친 니가 나를 볼 수...

이연 (異緣) 신성우

집으로 가는 골목길 문득 너의 생각에 가슴에 고이 접어놓은 노파심을 꺼내어 보며 네가 슬퍼 하진 않는지 혹시 외로워 하진 않는지 오늘도 별들에게 물어 내 마음을 달래어 보네 혹시 잠시라도 네가 힘에겨워 쓰러지려할때 그땐 내게로 와 내가 너의 별이 될테니 세상 어느곳에 니가 있다해도 세상이 모두 널 뒤로 한대도 날 지키는 저 별처럼 니 곁에 있을...

고여(무사백동수 OST) 신성우

무사백동수 OST--고여(신성우) ~~~~~~~~~~~~~~~~~~~~~~~~~~ 내게 안긴 여명과 나를 감싼 하늘아 듣거라 듣거라 또다시 나의 마음을 흔들지 말고 살아왔던 날들과 살고자 하는 날이 어제와 다르지 않도록 나의 숨속에 살아 있거라 그 어떤 미련도 부질없으니 나를 깨워라 깨워라 내가 잠들지 않게 이 모진 운명에 절대

어머니 신성우

주름진 손을 문득 바라보며는 그저 눈물이 흐로죠 수많은 세월을 내곁에 잇어주신 그런 나의 어머니 나의 수많았던 방황들의 끝에서 항상 외로움으로 나를 지켜주시며 조용히 안타까운 마음에 말없이 눈물을 흘리시던 나의 어머니 세상 그 무엇보다도 대신할수 없는것 어미니 제게 주신 사랑이죠 니젠 제가 눈물 곁에 머무를게요 어머니 제게 주신 사랑으로 이젠 다시 ...

꿈이라는 건 신성우

네 앞에 힘들어 서있는 내모습을 보면서 넌 눈물을 흘리지 하지만 너에게 말을 하는 그런 꿈들은 그 꿈들은 나에게 꿈이라는 건 욕심과 구별할 수 있는 것 내가 쓰러지는 날까지 계속 노래할 수 있는 것 사랑하는 마음까지도 그게 바로 나의 꿈이야 힘들면 쉽사리 외면하고 걸어왔던 길들엔 그저 빈 한숨 소리뿐 그러다 슬픔이 다가오면 버린 꿈다들을 다시 찾으려...

송가 신성우

우리 함께 했던 많은 시간들은 기쁨을 만들어 주었고, 우리 함께 했던 많은 시련속에 이렇게 웃을 수 있지. 이렇게 웃을 수 있지. 우리 함께 했던 작은 오해들도 이제는 그리워 지겠지. 그런 함께 했던 많은 기억들이 이젠 우리를 지켜줄꺼야. 이젠 우리를 지켜줄꺼야. #오늘 밤이 가면 너와 나는 또 다시 다른 길을 걸어야 하지만 잊지는 말아야해 함께 했...

서시 신성우

해가 지기 전에 가려 했지 너와 내가 있던 그 언덕 풍경 속에 아득히 작은 그 마음으로 세상을 꿈꾸고 그리며 말했던 곳 이제 여행을 떠나야 하는 소중한 내 친구여 때론 다투기도 많이 했지 서로 알 수 없는 오해의 조각들로 하지만 멋쩍은 미소만으로 너는 내가 되고 나도 네가 될 수 있었던 수많은 기억들 내가 항상 여기 서 있을게 걷다가 지친 네가 나...

건달의 허세 신성우

건달의 허세-신성우 오늘도 할 일 없이 방바닥을 온종일 기어다니다가 부모님 눈총이 따가와 밖으로 나서긴 했지만 뭐 뾰족히 갈곳이 어디있나 참 왜이리 날씨는 좋은 거야 나보다 공부도 못한 녀석도 자기 자리를 찾는데 왜 나같은 인재를 썩히는거야 세상이 나를 몰라주네 도대체 어디부터 꼬인걸까 이것참 알다가도 모르겠네 왜 나같은 이재를 썪히는 것은 국가적 손실임을

돈키호테 신성우

말을 타고 광야를 달리는 우리의 돈키호테 그 모습이 거칠어도 돈키호테는 멋쟁이 ~~간주~~~ 사람들아 나를 보고 비웃지를 말아라 인생이란 풍차처럼 빙글빙글 도는걸 달려가자 백마야 아름다운 공주님에게로 말을 타고 광야를 달리는 우리의 돈키호테 그 모습이 거칠어도 돈키호테는 멋쟁이 사람들아 나를 보고 비웃지를 말아라 인생이란 풍차처럼 빙글빙글 도...

고여 신성우

내게 안긴 여명과 나를 감싼 하늘아 듣거라 듣거라 또 다시 나의 마음을 흔들지 말고 살아왔던 날들과 살고자 하는 날이 어제와 다르지 않도록 나의 숨 속에 살아 있거라 그 어떤 미련도 부질없으니 나를 깨워라 깨워라 내가 잠들지 않게 이 모진 운명에 절대 쓰러지지 않게 차라리 나를 지켜주지 못하겠거든 날 데려 가다오 다시 어둠이 삼키지 않게 묻어둔...

내 맘대로 신성우

오늘도 난 이세상을 힘들어 하는 내 모습을 발견하곤 하지 그래서 나는 가끔식 기댈곳이 필요하다는걸 나도 알아 이렇게 난 가끔 상상을 해 돼지가 날고 있는 높고 푸른 하늘 그래서 난 가끔 기대기도해 하마가 춤을 추는 넓고 푸른 거리 둥글게 그저 살아가기에는 너무도 답답한 이세상 가끔씩 너도 상상을 해봐 뭐 그리 돈드는 일도 아니잖아 ++남들이 뭐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