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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린 화현 신동호

내 마음이 흔들리고 그지없이 외로울 때 무심코 거문고 줄을 퉁기어보았네 거문고 가락은 울려 꿈 속에서 헤멜 때 내가 잃어버린 노래속에 기억하는 것은 주님의 부드런 음성 서쪽하늘 저녁 놀이 곱게 번지어 가듯이 내마음속에 스며드는 주님의 음성을 듣네 슬픔과 탄식은 가고 괴로움 사라지리 어디서 오는가 따뜻한 영혼의 입김 나 오직 바라는 것은 주님의

화현 초교 교가 Various Artists

우뚝 솟은 운악산은 우리의 기상 흐르는 맑은 물은 우리의 기상 이 기상 이 맘으로 힘을 다하여 그 이름 빛내리라 화현 어린이

능하신 주의 손 신동호

믿음과 기도 1. 겨자씨 만한 믿음만 있다면 이 산을 들어 저리로 옴기고 백부장만한 믿음만 있다면 부하의 병을 고쳐주겠네 2. 솔로몬만한 기도만 있다면 금보다 기한 지헤를 얻겠고 엘리야 만한 기도가 있다면 가뭄이 끝나 비가오겠네

물방아 신동호

깨끗한 언양 물이 미나리 강을 지나서 물방아를 돌린다 팽이같이 도는 방아 몇 해나 돌았는고 세월도 흐르는데 부딪히는 그 물살은 뛰면서 희게 웃네 하늘에 구름도 희게 웃네 깨끗한 언양 물이 미나리 강을 지나서 물방아를 돌린다 사람 손에 시달리어 내 마음도 휘돌린다 인생도 팽이같이 부딪히는 그 물살은 뛰면서 희게 웃네 하늘에 구름도 희게 웃네...

주는 저 산밑에 백합 신동호

1. 내 진정 사모하는 친구가 되시는 구주 예수님의 아름다우심 산 밑의 백합화요 빛나는 새벽별. 빛나는 새벽별 주님 형용할길 아주 없도다 형용할길 아주 없도다. 나의 맘이 아플적에 큰 위로되시며 내 영혼이 외로울때 좋은 친 구라 후렴) 주는 저 산밑에 백합. 빛나는 새벽별. 이 땅위에 비길 것이 없어라 비길 것이 없어라 2.내...

살아계신 주 신동호

♥수니사랑♥ ◐살아계신 주◑ 주하나님 독생자 예수 날위하여 오시었네 내모든 죄 용서하시고 죽음에서 부활하신 나의 구세주 * 살아계신주 나의 참된 소망 걱정근심 전혀없네 사랑의 주 내 갈길 인도하니 내모든 삶에 기쁨 늘 충만하네 2 주안에서 거듭난 생명 도우시는 주의 사랑 참기쁨과 확신가지고 예수님의 도우심을 믿으며 살리 3 그 언젠가 주 뵐 때까지...

거룩한 성 신동호

나 어제밤에 잘 때 한꿈을 꾸었네 그 옛날 예루살렘성에 곁에 섰더니 허다한 아이들이 그묘한 소리로 주 찬미하는 소리 참 청아하도다 천군과 천사들이 화답함과 같이 예루살렘 예루살렘 그 거룩한 성아 호산나 노래하자 호산나 부르자 그 꿈이 다시 변하여 그 길은 고요코 호산나 찬미소리 들리지 않는다 햇빛은 아주 어둡고 그 광경 참담해 이는 십자가에 달리신...

축복 신동호

축복 축복 축복있으라 축복있으라 축복있으라 (마음이 가난한 자는) 하늘나라 얻으리라 (애통하는 자는) 위로를 얻으리라 (온유한 자는) 땅을 차지할 것이라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복이 있으리 배부르리라 배부르리 (자비로운 자들은) 자비를 얻으리라 (맘 깨끗한 자들은) 주를 뵈오리 (화평케하는 자는) 주하나님의 참아들이니 (의를 위해 핍박받는 자는)...

하늘 가는 밝은 길이 신동호

1. 하늘 가는 밝은 길이 내 앞에 있으니 슬픈 일을 많이 보고 늘 고생하여도 하늘 영광 밝음이 어둔 그늘 헤치니 예수 공로 의지하여 항상 빛을 보도다 2. 내가 걱정하는 일이 세상에 많은 중 속에 근심 밖에 걱정 늘 시험하여도 예수 보배로운 피 모든 것을 이기니 예수 공로 의지하여 항상 이기리로다 3. 내가 천성 바라보고 가까이 왔으니 아버...

예수 앞에 나오면 - 205장 신동호

1. 예수 앞에 나오면 모든 죄 사하고 주의 품에 안기어 편히 쉬리라 2. 예수 앞에 나와서 은총을 받으며 맘에 기쁨 넘치어 감사하리라 3. 예수 앞에 설 때에 흰 옷을 입으며 밝고 빛난 내 집에 길이 살리라 우리 주만 믿으면 모두 구원 얻으며 영생 복락 면류관 확실히 받겠네

온유한 주님의 음성 - 319장 신동호

1. 온유한 주님의 음성 네 귀에 속삭이네 네 마음 문을 두드리니 왜 주님을 피하느냐 2. 사랑의 주 예수 이 땅에 내려 오사 문 밖에서 서 기다리니 참 놀라운 사랑이라 3. 주님이 부르는 음성 널 받아 주시나니 죄 버린 네게 임하시사 끝까지 널 도우시네 4. 주님의 은혜를 받고 예수님 영접하라 마음문 활짝 열어 놓고 너 주님을 영접하라 [후렴]피하지...

여러 해 동안 주 떠나 - 336장 신동호

1. 여러 해 동안 주 떠나 세상 연락을 즐기고 저 흉악한 죄에 빠져서 그 은혜를 잊었네 2. 죄악에 죽을 인생을 심히 불쌍히 여기사 저 하늘의 영광 버리고 이 세상에 오셨네 3. 홍포를 입은 구주는 가시 면류관 쓰시고 저 십자가 높이 달리사 그 아픔을 참았네 4. 미련한 우리 인생은 주의 공로를 모르고 그 쓸쓸한 사막 가운데 늘 헤매고 다녔네 [후렴...

죄짐에 눌린 사람은 - 326장 신동호

1. 죄짐에 눌린 사람은 다 주께 나오라 주 말씀 의지할 때에 곧 평안 얻으리 2. 큰 기쁨 주신 주께서 보혈을 흘렸네 눈 같이 희게 할 피에 온 몸을 잠그세 3. 길 되신 우리 구세주 늘 인도하시네 너 지체 말고 믿으면 참복을 받겠네 4. 이 성회 하나 되어서 영광 길 행하세 한없는 은혜 받아서 영원히 누리세 [후렴]의지하세 의지하세 주 의지하세 구...

그 참혹한 십자가에 - 211장 신동호

1. 그 참혹한 십자가에 주 달려 흘린 피 샘물 같이 늘 흐르니 죄 많은 형제여 값없어도 다 나와서 네 죄를 고하면 흰눈보다 더 희도록 참 성결 얻으리 2. 그 흉악한 한 강도는 제 죄를 깨달아 죄 없으신 주 예수를 구주로 믿었네 내 지은 죄 흉악하나 주 예수 믿으면 용서받은 강도같이 곧 용서받으리 3. 온 백성의 죄 사하심 하나님 어린 양 그 십자가...

날마다 주와 버성겨 - 333장 신동호

1. 날마다 주와 버성겨 그 크신 사랑 버리고 방탕한 길로 가다가 어머니 기도 못잊어 2. 메마른 들과 험한 산 갈 바를 몰라 헤매며 영 죽게 된 지경에서 어머니 기도 못잊어 3. 내 죄를 담당하신 주 새 희망 비춰 주시니 내 기쁜 정성 다하여 주 이름 찬송하겠네 [후렴]나 집에 들어 갑니다 어머니 기도 못잊어 새사람이 되어 살려고 나 집에 돌아 갑니다

먹보다도 더 검은 - 213장 신동호

1. 먹보다도 더 검은 죄로 물든 이 마음 흰눈보다 더 희게 깨끗하게 씻겼네 2. 모든 의심 걱정과 두려움이 사라져 슬픈 탄식 변하여 기쁜 찬송 되었네 3. 세상 부귀 영화와 즐겨 하던 모든 것 주를 믿는 내게는 분토만도 못하다 4. 나의 모든 보배는 저 천국에 쌓였네 나의 평생 자랑은 주의 십자가로다 주의 보혈 흐르는 데 믿고 뛰어 나아 가 주의 은...

내 너를 위하여 - 185장 신동호

1. 내 너를 위하여 몸 버려 피 흘려 네 죄를 속하여 살 길을 주었다 너 위해 몸을 주건만 날 무엇 주느냐 너 위해 몸을 주건만 날 무엇 주느냐 2. 아버지 보좌와 그 영광 떠나서 밤 같은 세상에 만백성 구하려 내 몸을 희생했건만 너 무엇 하느냐 내 몸을 희생했건만 너 무엇 하느냐 3. 죄 중에 빠져서 영 죽을 인생을 구하여 주려고 나 피를 ...

나 행한 것 죄뿐이니 - 332장 신동호

1. 나 행한 것 죄 뿐이니 주 예수께 비옵기는 나의 몸과 나의 맘을 깨끗하게 하옵소서 2. 내 어둔 눈 밝히시니 참 기쁘고 고마우나 그 보다 더 원하옴은 정결한 맘 주옵소서 3. 정결한 맘 그 속에서 신령한 빛 비치오니 이러한 맘 나 얻으면 눈까지도 밝으리라 4. 못된 행실 다 고치고 죄질 생각 다 버려도 주앞에서 정결타고 자랑치는 못하리라 [후렴]...

천부여 의지 없어서 - 338장 신동호

1. 천부여 의지 없어서 손들고 옵니다 주 나를 박대하시면 나 어디 가리까 2. 전부터 계신 주께서 영 죽을 영혼을 보혈로 구해 주시니 큰 사랑 한없네 3. 나 예수 의지하므로 큰 권능 받아서 주 앞에 구한 모든 것 늘 얻겠습니다 [후렴]내 죄를 씻기 위하여 피 흘려 주시니 곧 회개하는 맘으로 주앞에 옵니다 아 멘

자비한 주께서 부르시네 - 321장 신동호

1. 자비한 주께서 부르시네 부르시네 부르시네 사랑의 햇빛을 왜 버리고 점점 더 멀리 가나 2. 고달파 지친 자 쉬라시네 쉬라시네 쉬라시네 무거운 짐진 자 다 나오라 쉬게 해 주시리라 3. 주께서 지금도 기다리네 기다리네 기다리네 죄짐을 가지고 다 나오라 어서 주 앞에 오라 4. 주님의 소리를 들어 보라 들어 보라 들어 보라 그 이름 믿는 자 복받...

참 즐거운 노래를 - 49장 신동호

1. 참 즐거운 노래를 늘 높이 불러서 이 세상 사는 동안 주 찬양하겠네 축복의 산에 올라 멀 리 바라보니 나 건너갈 요단강 뚜렷이 보이네 2. 참 즐거운 노래를 늘 높이 불러서 내 영혼 구원 하신 주 찬양하겠네 땅위의 성도들 이 부르는 노래에 저 하늘의 천사들 다 화답하겠네 3. 참 즐거운 노래를 늘 높이 불러서 만왕의 왕 되 신 주 나 찬양하겠네 ...

찬송으로 보답할 수 없는 - 43장 신동호

1. 찬송으로 보답할 수 없는 큰 사랑 주님의 영광 할렐루야 형제자매 모두 함께 모여 찬송해 주님의 영광 할렐루야 2. 우리 받은 그 큰 은혜 말할 수 없네 주님의 영광 할렐루야 기쁜 찬송 부르면서 천국 가겠네 주님의 영광 할렐루야 3. 잠시 후에 우리 모두 주를 보겠네 주님의 영광 할렐루야 영광스런 보좌위에 거룩하신 주 주님의 영광 할렐루야 4. 만...

주 은혜를 받으려 - 39장 신동호

1. 주 은혜를 받으려 모여 온 우리 주 크신 뜻 깨닫게 하옵소서 내 고통의 멍에를 다 벗게 되니 날 구속하신 이름 찬양하리 2. 주 우리를 곁에서 인도하시니 그 거룩한 나라가 이뤄지네 저 마귀와 싸워서 늘 승리하니 큰 영광 주께 돌려 찬양하리 3. 주 우리의 방패와 창 검 되시니 나 승리의 주님을 따릅니다. 큰 환난을 당할 때 도우시니 승전가 높이 ...

속죄하신 구세주를 - 35장 신동호

1. 속죄하신 구세주를 내가 찬송하리라 내게 자유 주시려고 주가 고난 당했네 2. 내가 구원받은 증거 기뻐 전파하리라 내 죄 모두 담당하신 주의 사랑 크셔라 3. 승리하신 구세주를 내가 찬송하리라 죄와 죽음 지옥 권세 주가 모두 이겼네 4. 고마우신 구세주를 내가 찬송하리라 죽음에서 생명으로 나를 인도하셨네 크신 사랑 찬양하리 나의 죄 사하려고...

나 어느 날 꿈속을 헤매며 - 84장 신동호

나 어느날 꿈속을 헤매며? 어느 바닷가 거닐때? 그 갈릴리 오신이 따르는? 많은 무리를 보았네? 나 그때에 확실히 소경이? 눈을 뜨는 것 보았네? 그 갈릴리 오신이 능력이? 나를 놀라게 하였네? 내가 영원히 사모할 주님? 부드러운 그 모습을? 나 뵈옵고 그 후로부터? 내 구주로 섬겼네? 그 동정의 눈빛과 음성을? 나는 잊을 수 없겠네? 그 갈릴리 오신...

변찮는 주님의 사랑과 - 214장 신동호

제214장 변챦는 주님의 사랑과 1. 변챦는 주님의 사랑과 거룩한 보혈의 공로를 우리 다 찬양을 합시다 주님을 만나 볼 때까지 2. 우리를 깨끗케 한 피는 무궁한 생명의 물일세 생명을 구원한 친구들 하나님 찬양을 합시다 3. 주님의 깨끗한 보혈은 날마다 입으로 간증해 담대히 싸우며 나가세 천국에 들어 갈 때까지 4. 십자가 튼튼히 붙...

오늘까지 복과 은혜 - 296장 신동호

1. 오늘까지 복과 은혜 내려 주신 주 앞에 감사 찬송 부르면서 새해 맞이합니다 우리 갈 길 비춰 주는 주의 빛을 기리고 사랑줄로 매어 주는 은혜 찬양합니다 2. 죄인 위해 십자가에 희생하신 우리 주 그 사랑에 감격하여 이 몸 바치옵니다 우리 갈 길 다 가도록 친구되어 주시고 원수들도 사랑하게 새 마음을 주소서 3. 주의 얼굴 뵈고 살면 하루 하루 즐...

사철에 봄바람 불어 잇고 - 305장 신동호

사철에 봄바람 불어 잇고 1절.사철에 봄바람 불어잇고 하나님 아버지 모셨으니 믿음의 반석도 든든하다 우리집 즐거운 동산이라 2절.어버이 우리를 고이시고 동기들 사랑에 뭉쳐있고 기쁨과 설움도 같이하니 한간의 초가도 천국이라 3절.아침과 저녁에 수고하여 다같이 일하는 온식구가 한상에 둘러서 먹고마셔 여기가 우리의 낙원이라 ...

지금까지 지내온 것 - 459장 신동호

1. 지금까지 지내온 것 주의 크신 은혜라 한이 없는 주의 사랑 어찌 이루 말하랴 자나 깨나 주의 손이 항상 살펴 주시고 모든 일을 주안에서 형통하게 하시네 2. 몸도 맘도 연약하나 새 힘 받아 살았네 물붓듯이 부으시는 주의 은혜 족하다 사랑없는 거리에나 험한 산길 헤맬 때 주의 손을 굳게 잡고 찬송하며 가리라 3. 주님 다시 뵈올 날이 날로 날로 다...

감사하는 성도여 - 306장 신동호

1. 감사하는 성도여 추수 찬송 부르세 추운 겨울 오기전 염려없게 거뒀네 하나님이 우리게 일용양식 주시니 주 의전에 모여서 추수 찬송 부르세 2. 이세상은 밭이요 추수씨를 뿌리네 좋은곡식 싹날 때 가라지도 나도다 싹과 잎이 자라서 열매 맺게 되나니 우리들은 온전한 알곡되게 합소서 3. 우리 주님 오셔서 곡식 거둬 들이고 밭에있는 나쁜것 모두 소멸 하...

공중 나는 새를 보라 - 307장 신동호

1. 공중 나는 새를 보라 농사 하지 않으며 곡식 모아 곳간 안에 들인 것이 없어도 세상 주관하는 주님 새를 먹여 주시니 너희 먹을 것을 위해 근심할 것 무어냐 2. 들의 백합화를 보라 길쌈 수고 안해도 솔로몬의 입은 옷도 이 꽃만 못하였네 아궁 속에 던질 풀도 귀히 입히시거든 사랑하는 자녀들을 입히시지 않으랴 3. 너희들은 세상에서 무엇 먹고 마시며...

넓은 들에 익은 곡식 - 308장 신동호

1. 넓은 들에 익은 곡식 황금 물결 뒤치며 어디든지 태양 빛에 향기 진동하도다 2. 추수할 것 많은 때에 일꾼 심히 적으니 열심있는 일꾼들을 주여 보내 주소서 3. 먼 동 틀때 일어나서 일찍 들에 나아가 황혼때가 되기까지 추수하게 하소서 4. 거둬들인 모든 알곡 천국 창고 들인 후 주가 베풀 잔치 자리 우리 참여하겠네 [후렴]무르익은 저 곡식은 낫을...

묘한 세상 주시고 - 312장 신동호

1. 묘한 세상 주시고 아름다운 하늘과 많은 사랑 베풀어 우리 길러 주시니 2. 산과 들의 초목을 울창하게 하시고 달과 별의 광채를 밤에 보여 주시니 3. 눈과 귀를 밝히사 맘과 뜻이 합하고 신기하게 움직여 묘한 조화 이루니 4. 부모 자녀 애정과 형제 자매 우애와 친구들의 사랑을 나누도록 하시니 5. 거룩한 손 가지고 봉사하는 교회가 순결한 그 사랑...

산마다 불이 탄다 고운 단풍에 - 311장 신동호

1. 산마다 불이 탄다 고운 단풍에 골마다 흘러 간다 맑은 물줄기 황금빛 논과 밭에 풍년이 왔다 드맑은 하늘가에 노래 퍼진다 2. 씨뿌린 논밭마다 기름 고이고 심겨진 과원마다 열매 맺으리 비바람 고운 햇빛 주님 선물로 가꿔 온 손길마다 축복이 온다 3. 이른 봄 갈고 헤친 땅의 가슴에 구슬 땀 흘려 적신 착한 농부는 풍성한 추수때에 상 받으리라 약속한...

저 밭에 농부 나가 - 310장 신동호

1. 저 밭에 농부 나가 씨 뿌려 놓은 후 주 크신 능력 내려 잘 길러 주셨네 또 사시 사철따라 햇빛과 단비를 저 밭에 내려 주니 그 사랑 한없네 2. 저 산과 들을 보라 참 아름답구나 길 가의 고운 꽃도 주 님의 솜씨라 저 공중 나는 새도 다 먹여 주시니 그 사랑하는 자녀 돌보지 않으랴 3. 씨 뿌려 거둔 곡식 주님의 은혜라 우리의 몸과 마음 새 ...

논밭에 오곡백과 - 309장 신동호

1. 논밭에 오곡백과 거두게 하신 주 목소리 가다듬어 할렐루야 찬양 철따라 거둔 열매 주님의 은혜라 참 고마우신 주를 다 찬양하여라 2. 사막에 샘이 솟아 꽃피게 하시니 시냇물 노래하고 산들이 춤추네 메마른 모든 땅에 단비를 주시고 오곡이 풍성하게 주 축복하셨네 3. 은혜로 거둔 곡식 주 앞에 바치고 구원을 받은 이 몸 주님께 바치세 겸손이 무릎 꿇어...

망향 신동호

꽃피는 봄 사월 돌아 오면 이 마음은 푸른 산 저 넘어 그 어느 산 모퉁길에 어여쁜 님 날 기다리는 듯 철 따라 핀 진달래 산을 넘고 머언 부엉이 울음 끊이잖는 나의 옛 고향은 그 어디론가 나의 사랑은 그 어디멘가 날 사랑한다고 말해 주려마 그대여, 내 맘속에 사는 이 그대여. 그대가 있길래 봄도 있고 아득한 고향도 정들 것일레라…

잃어버린 EVAN 에반(유호석)

잃어버린 첫 kiss, 잃어버린 얼굴, 잃어버린 숨결, 사랑을 잃어버린 건가. 눈을 바라 보고, 손을 잡아 보고, 품에 안아 보지만, 식어버린 심장이 널 본다. Whoa, I can run away. 말이 안 되는 excuses 들에 line up. Sheesh, 나는 너의 allergy 같이 있을 때마다 꽉 막흰 너의 sinus.

잃어버린 서태지

왜 오늘밤에야 잃어버린 그날이 떠오를까 한참 오는 동안 무언가를 잃어버린 것 같아 이제와 허탈한 마음이 좀 혼란스러워 부지런히 달렸는데 왜 이리 된 거야 잠깐만 언제였을까 나 저 멀리에 널 두고 온 걸까 Why don’t try It’s OK 소리를 질러 It’s All Right 이젠 진정 원한걸 말 할거야 더는 걱정하지마 잠시 헤맸을 뿐인걸

잃어버린 김영기

밑에서 우린 올라가야 돼 파란색에 가까워질 때 하늘색에 가까워질 때 우리는 그제서야 하늘에 자, 잃어버린 우리의 사랑이 전해지게 자, 잃어버린 우리의 마음이 통하게 자, 잃어버린 추억이 전해질 수 있게 자, 잃어버린 마음들을 하나로 모으게 힘들면 잠깐 쉬었다 가도 돼 너를 건들 사람은 없어 그럴 사람은 없어 힘들면 잠깐 쉬었다 가도 돼 너를 건들 사람은 없어

대지의 노래 안치환

신동호 시/ 안치환 곡 별들은 초원으로 내려서지 않았지 설레는 가슴 겨우 참아내며 지평선으로 지고 지평선으로 지고 자작나무에 기대어 사내들이 휘파람을 불 때 이름 부를 수 있는 것이 이름 부를 수 있는 이 땅의 모든 것이 모두 아름다움으로 살아 빛나는 저녁 처녀들은 아일 낳았지 대지의 영혼을 껴안고 대지의 영혼을 껴안고 눈보라 속에서 사랑을

잃어버린 우산 우순실

안개비가 하얗게 내리던 밤 그대 사는 작은 섬으로 나를 이끌던 날부터 - 그대 내겐 단 하나 우산이 되었지만 지금 빗속으로 걸어가는 나는 우산이 없어요 - *이젠 지나버린 이야기들이 - 내겐 꿈결같지만 하얀 종이위에 그릴수 있는- 작은 사랑이어라 라라 라라라라 라---- 라----- 잊혀져간 그날의 기억들은 지금 빗속으로 걸어가는 내겐 우산이 되...

잃어버린 나 김민채

삶의 끝에서 돌아보면 보일까 세상의 끝에 서면 보일까 세월에 놓쳐버린 잃어버린 내가 보여질까 서러운 눈물의 긴한숨 쌓이네.. 모든 것을 다 주어도 채울 수 없는 사랑 어디서부터 어디가 끝인지도 모른채 어디로 가는 지도 모른채 어떻게 멈출지도 몰라..

잃어버린 우산 우순실

안개비가 하얗게 내리던 밤 그대 사는 작은 섬으로 나를 이끌던 날부터 그대 내겐 단 하나 우산이 되었지만 지금 빗속으로 걸어가는 나는 우산이 없어요 이젠 지나버린 이야기들이 내겐 꿈결 같지만 하얀 종이 위에 그릴 수 있는 작은 사랑이여라 라라 라라라라 라라 라라라 라라 라라 라라라 잊혀져간 그날의 기억들은 지금 빗속으로 걸어가는 내겐 우산이 되리라 ...

잃어버린 너 K2

새롭게 태어나리 더는 갈 곳 없는 삶일 뿐인데 차라리 후회없지 어리석은 미련 버리고 나니 너 때문에 웃었지 너에게 많은 빚을 지고 떠난다 나를 위해 울지마 체념속에 먼저 가는 날 부디 너 용서해 나는 알아 나 처음 태어나지 않았다면 적어도 너는 행복할 수 있잖아 그렇게 헤매었지 내가 갖지못한 많은 것들로 니곁에 가려해도 나를 막아선 벽 그건 내 현실...

잃어버린 정 김수희

당신의 고운 눈매에 할말을 잊었지만은 냉정히 돌아선 무정한 사람은 눈물을 모르겠지요 말문이 막혀서인지 할말을 잊었지만은 다정한 그날의 뜨거운 추억을 어떻게 잊을 수 있나 미소가 머물다간 시간도 없이 떠나는 사람이면 아쉬운 미련도 아쉬운 마음도 남기지 말아요 잃어버린 정이 그리워지면 그때는 어찌하나요

잃어버린 추억 비상구

이제 다시 볼수 없는 그리운 추억 무정하게 떠나버린 야속한 그님 말하지마 가슴아픈 그 때 일을 생각하면 괴로우니까 바람처럼 외로워진 나의 가슴을 풀잎위에 울고있는 이슬이 되어 햇님이 나의 얼굴 비춰줄때에 모두 잊고 떠나가겟어 아하 그때 하 하 하 하늘높이 띄어버린 이야기 우 우 우 우리들의 가슴속에 남아서 아~~~~아~~~사랑이란 이렇게 말못하고 그리...

잃어버린 우산 이수영

안개비가 하얗게 내리던 밤 그대 사는 작은 섬으로 나를 이끌던 날부터 - 그대 내겐 단 하나 우산이 되었지만 지금 빗속으로 걸어가는 나는 우산이 없어요 - 이젠 지나버린 이야기들이 - 내겐 꿈결같지만 하얀 종이위에 그릴수 있는- 작은 사랑이어라 라라 라라라라 라---- 라----- 잊혀져간 그날의 기억들은 지금 빗속으로 걸어가는 내겐 우산이 ...

잃어버린 우산 조성모

안개비가 하얗게 내리던 날. 그대 사는 작은 섬으로 나를 이끌던 날부터 그댄 내게 단 하나 우산이 되었지만 지금 빗속으로 걸어가는 나는 우산이 없어요 이젠 지나버린 이야기들이 내겐 꿈결 같지만 하얀 종이 위에 그릴 수 있는 작은 사랑이어라... 잊혀져간 그날의 기억들은 지금 빗속으로 걸어가는 내게 우산이 되리라... 이젠 지나버린 이야기들이 내겐 ...

잃어버린 것들 성시경

[성시경 - 잃어버린 것들]..결비 어디쯤에 와있는걸까 나 홀로 빈손을 느끼는 밤 슬픈 꿈을 꾼것 처럼 다시 잠 이룰수가 없어.. 손톱처럼 자란 그리움 난 뭐가 그리운지도 몰라 나를 외롭게 만드는것이 정말 널 아는 사람 하나뿐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