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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는 바람일 뿐이야 신달순

고독한 시간 앞에 밀려온 외로운 그림자 맑밝은 웃음이 사라져 버릴 때 차가운 가슴을 열고 귀 기울이면 스쳐 지나가는 순간 일 뿐야 환희의 순간들이 다가오고 기쁨의 감동이 가득할 때 어지러운 일들이 다 지나갔어도 교만함에 나를 잃어버리지 않는다면 아름다운 그 꿈을 세상에 펼치리라 멀고 험한 힘겨운 날도 스쳐 지나가는 바람 일 뿐야 세상권세

마음애(Feat. 우연히) 성에

우는 나의 모습에 난 아무것도 보이지 않아요 그저 혼자 가만히 가만히 혼자서 밤이 지나길 난 기다릴뿐 아픈 그대 마음을 난 이해할수 가 없어요 그대 마음 이니까 억지스런 이해는 거짓말 이니까 다 지나가는 바람일 뿐일거야 다 계절같은 하루 일주일 한달 그렇게 차가운 계절이 가면 (이 계절이 가긴 할까) 따스한 봄 일거야 (봄 일뿐야) 따뜻한 바람일거야 (바람일뿐야

사랑해야 하니까 (feat. 신성엽) 신달순

?이무런 이유 없이 한마디 말도 없이 전화로 확인도 없이 헤이지자고 말 하지마 그 무슨 사연인지 그 어떤 마음인지 알디도 못하면서 그런 눈빛으로 보지마 난 너를 사랑해 한 때 너도 날 사랑했잖아 그런데 왜 그래 이제는 날 미워 하지마 이유도 확인도 없이 그렇게 생각 하지마 이상하면 물어 봐양지 우리는 사랑하니까

단 한번 볼 수 있다면 신달순

낭하주신 그 사랑 하늘보다 높으시고 길러주신 그 사랑 바다보다 널으시다 외로움을 달래고 근심 걱정 잊으며 홀로우신 어머니 긴 밤을 지새우셨네 어머니 (사랑해요) 사랑해요 (어머니) 나의 어머니 그 심정 헤아리지 못해 마음 편치 않아도 서로 위로하는 마음으로 기쁘게 사소서

산아 신달순

산아 안개 걷히고 맑아 위엄을 드러내더라도 안개의 둘러있을 때처럼 없는 듯 있어다오~ 산아 높아도 겸손 하라 강아 낮아도 재치를 뽐내라 산은 강 있어 산이요 강은 산 있어 강이리니 잘난 점 겸손하고 부족함 채우면 웃음도눈물도 저절로 행복 채워지리라 산아 높아도 겸손 하라 강아 낮아도 재치를 뽐내라 산아 푸르고 깅인하게 강아 새 생명 잉태 하였구나 하늘...

한강수 신달순

한강수 흘러서 어디로 흰 구름 두둥실 어디로 푸르던 잎 새가 어느새 오색 단풍 되네 아 그리운 내님에 소식 좀 전하여 주려므나 꿈과 사랑을 안고서 님 찾아 흘러서 간다. 석양에 저녁놀 물들 때 유람선 두둥실 떠 있고 한강수 동에서 서해로 쉬지 않고 밀려가네 아 그리운 내 사랑아 손잡ㅈ고 춤추며 노래하세 꿈과 사랑을 안고서 님 찾아 흘러서 간다. 밤하늘...

늘 푸른 소나무여 신달순

늘 푸른 소나무여 그대는 나의 친구 그대와 함께라면 내 마음 편하다오 내 사랑 소나무여 그대는 나의 행복 그대가 서 있을 땐 포근한 바람이죠 언제나 그 곳에서 지켜주는 그 사랑 내 마음 깊은 곳에 고이 간직 하리라 그대의 고운 눈빛 그대의 푸르름도 모두 다 사랑하리 영원토록 사랑하리

서울아라리 신달순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가 났네 아름다운 서울에 아라리가 났어 우리들 가슴에 새봄이 오면 새소리 물소리 남산위에 꽃 피네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가 났네 아름다운 서울에 아라리가 났어 아침에 시작한 보람찬 하루가 오늘도 이렇게 성루에서 만나네 여보게 친구야 서울이 참 좋구나 멋지게 흐르는 한강이 좋아 희망과 즐거움 한 아름 안고서 평화롭고 행복한 서울이 좋구...

사랑아 신달순

빗속으로 걸어갈 때면 그대가 더욱 생각나 해맑은 당신의 미소 순수함 그대로 인걸 하얀 눈이 나의 가슴을 모두 다 앗아 간대도 당신의 따스한 숨결이 그리워 이 길을 걸어간다오 사랑아 사랑아 나의 사랑아 사랑아 사랑아 나의 사랑아 사랑아 낙엽 길을 걸어갈 때면 그대가 더욱 생각나 당신과 함께 걷던 길 지금도 그대로 인걸 찬바람이 나의 가슴을 모두 다 앗아...

서시 신달순

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이 없기를 잎 새에 이는 바람에도 나는 괴로워했다 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 모든 죽어가는 것을 사랑해야지 그리고 나한테 주어진 길을 나는 걸어가야 겠다 오늘 밤에도 별이 바람에 스치운다 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이 없기를

보람을 낚는 어부가 신달순

여보게 우리는 낚시를 떠났다네 길고도 먼 낚시의 길을 말일세 우리가 참고 또 참는다면 보람을 낚을 수 있고 고난을 극복한다면 월척 하는 걸세 난 이 세상에서 제일 큰 고기를 낚을 걸세 내가 낚을 고기는 보람의 고기요 우리는 생활의 보람을 낚는 어부 꿈을 낚는 어부가 되어야 하는 걸세

아버지의 따듯한 등 신달순

내가 어렸을 적에 반딧불이 반짝이고 논둑길 캄캄 할 때 아버지 하신 말씀이 너는 이담에 커서 어떤 사람이 될래 공부 잘하고 착하게 살면 훌륭한 사람이 된다 보름달 환하게 온 세상을 비칠 때 아버지의 따뜻한 등이 더욱 그림다오 이슬비 내리는 학교길 모퉁이 돌아 송아지 풀 먹이며 아버지 하신 말씀이 너는 이담에 커서 어떤 사람이 될래 부지런하고 바르게 ...

어머니 신달순

낭하주신 그 사랑 하늘보다 높으시고 길러주신 그 사랑 바다보다 널으시다 외로움을 달래고 근심 걱정 잊으며 홀로우신 어머니 긴 밤을 지새우셨네 어머니 (사랑해요) 사랑해요 (어머니) 나의 어머니 그 심정 헤아리지 못해 마음 편치 않아도 서로 위로하는 마음으로 기쁘게 사소서

좋은 사람이 되자 신달순

어떤 사람이 나쁜 사람인가요 자신보다 우리를 위해 살아온 사람이 나쁜 사람일까요 열정을 갖고 실적을 거둔 그런 사람이 나쁜가요 시기 질투 거짖 모함 싫어하고 정직과 진실만을 추구해온 그런 성품이 나쁜 가요 아니면 편 가르고 모함하고 미워하기 일삼는 그런 사람이 나쁜 가요 어떤 중상과 모략들이 확인도 없이 소설처럼 허구가 사실로 둔갑한다면 얼마나 마음...

무한대 사랑 신달순

싸리 꽃 핀 고향 길에 해는 서산에 기울고 달리는 차창 넘어 살며시 들려오는 고향노래 보라빛에 감자 꽃은 허리춤 여미는 사랑 내 어머니 땀방울은 어느새 주름이이네 사랑해요 내 어머니 감사와 사랑합니다 당신께선 크고 귀한 무한대 사랑입니다. 굽이도는 고향 산길 새하얀 저녁연기에 어머니 거친 손길 따라서 콩 두부 익어 갈 때면 송골송골 맻혀있는 울 엄마 ...

나 그대를 영원히 신달순

촛불을 밝히고 우리는 두 손을 마주 잡고서 그리운 마음의 사랑은 하나가 되었네 사랑하는 그대가 내 곁에 머물러 주신다면 나는 그대를 사랑하리라 영원히 함께 하리라 어려운 세상풍파 모질어도 문제가 없어요 당신의 사랑은 나에게 큰 힘이 될 테니까 아 나는 당신을 영원히 당신은 나를 영원히 우리 함께 사랑의 힘으로 세상 불 밝혀 가요

깜짝쇼 이오라

1.깜짝쇼 한번으로 내 가슴 멍들게 하고 깜짜쇼 두 번으로 내 가슴에 못을 박았네 사랑도 바람처럼 이별 앞에 다가왔는데 무슨 말을 해야 하나요 울면서 애원하고 달래 봐도 소용없는 당신은 바람일 뿐이야 2.깜짝쇼 한번으로 내 청춘 멍들게하고 깜짜쇼 두번으로 내 인생을 바꿔 놓았네 미운 정 고운 정에 이별 앞에 눈물 흘리며 돌아서야 하나요

고백 (Go Back) 신지수

언제부턴가 예전 네 모습이 없어 난 그냥 익숙함에 묻었지 네 휴대폰을 본 순간 빨라지는 네 모습 이유가 있겠지 속으로 생각해 널 볼 때마다 묻고는 싶었지 용기가 없어 시간은 자꾸 지금 내게 말해줘 지나가는 바람일 뿐이라고 널 잃고 싶진 않아 내 자존심이 무너지는 건 더 싫어 우리 사이에 그 여자는 없었잖아 다시 되돌리고 싶어 그때 우리

바람일 뿐인데 압구정그런지

바람이 불어와 오늘 밤에도 내 모든 감각은 익숙한데 문득 난 무언가 공허한 낯선 느낌에 이 바람이 어둠이 숨차올라 그저 바람일 뿐인데 기억일 뿐인데 그저 바람일 뿐인데 주머니 깊숙이 시린 손 넣고 무심코 생각하다 또 한숨만 그저 바람일 뿐인데 기억일 뿐인데 그저 바람일 뿐인데 내 마음은 내겐 아무런 의미도 없었던 그저 바람일 뿐인데 내 마음은 그저

숨바꼭질 폰부스

불치의 문을 열고 어서 들어와 여기 나의 마지막 포즈를 찍어 줘 다신 깨지 않게 더는 넘길 날짜가 없는 달력과 알약처럼 뜬 달을 매일 삼키며 홀로 잠이 들고 쌓여가는 달과 함께 식어 버린 바람들을 다독였지 오랜 먼지와 기침은 범인이 아니야 그저 고독이 조금 깊었을 뿐이야 난 사라질 거야 떨어지는 꽃잎처럼 뜨거워진 너희가 그리워하는

아무것도 아냐 내리

또 넘어졌다고 혼자 놔두라고 아무 말도 하지 말라고 이젠 지쳤다고 마지막이라고 단념하는 네게 하고픈 말 있어 *그저 스쳐가는 바람일 뿐이야 누구나 한번쯤 겪는 그런 일야 훌훌 털고서 이제 일어나렴 이건 아무것도 아냐 참 바보같이 울고만 있지마 뭐든 맘 먹으면 할 수 있는 거야 시간 지나면 웃을 수 있는걸 너도 너무

나만 한걸음만 FUNGUS

살이 빠져 볼품없어진 돼지도 돼지일 뿐이야 안에 든 건 바람일 뿐인 풍선도 풍선일 뿐이야 감사합니다 신경 써줘서 하시던 일은 잘 돼가시나요 이런 저런 걱정 이런 바쁜 날 속에 다들 바쁘게만 뛰잖아 이래저래 머릴 굴려봐도 똑같아 나만 한 걸음만 멈출래 달력 한 장 떼어냈더니 인품이 뛰어나게 됐어 밥을 많이 먹으나 굶고 나이를 먹으나 매한가지 감사합니다 걱정해줘서

사랑은 말없이 박현종

기다려보자 조금 더 지켜보자 사랑이 아닐 수도 있잖아 그저 스쳐지나는 바람일 수 있잖아 기다려보자 조금 더 지켜보자 사랑이 아닐 수도 있잖아 잠시 지나가는 외로움일 수 있잖아 사랑은 허락도 없이 내게 다가와 그대란 이름 하나 남겨뒀을 뿐인데 내 마음은 그댈 원하고 또 그댈 원망하며 아파하는지 그대는 말없이 내게로 다가와 아무것도

우리 둘의 작은 이야기 (사랑도 없이 결혼 OST)♡♡♡ 김민울

둘의 작은 이야기 먼 옛날 그 시절 이야기처럼 이제는 오래된 우리 이야기 더는 듣지 못할 끝을 맺지 못한 이야기 거기선 행복하기를 바랄게 서롤 바라보고 어루만져 주었던 우리 둘의 작은 이야기 먼 옛날 그 시절 이야기처럼 이제는 오래된 우리 이야기 더는 듣지 못할 끝을 맺지 못한 이야기 거기선 행복하기를 바랄게 아마 그건 바람일

우리 둘의 작은 이야기 김민울

곳을 보고 함께 울고 웃었던 우리 둘의 작은 이야기 먼 옛날 그 시절 이야기처럼 이제는 오래된 우리 이야기 더는 듣지 못할 끝을 맺지 못한 이야기 거기선 행복하기를 바랄게 서롤 바라보고 어루만져 주었던 우리 둘의 작은 이야기 먼 옛날 그 시절 이야기처럼 이제는 오래된 우리 이야기 더는 듣지 못할 끝을 맺지 못한 이야기 거기선 행복하기를 바랄게 아마 그건 바람일

안녕이란 인사를 건네 모닝커피 (Morning Coffee)

난 괜찮다 자신했는데 이렇게 될 줄 몰랐어 혼자인 채로 지내는 연습을 해 다 소용없지만 지나가면 나아질 거라 또 되뇌곤 했었지 안 될 거란 걸 알고 있었는지 몰라 바램은 바람일 뿐이야 안녕이란 인사를 건네 하고 싶은 말 정말 많은데 너무 보고 싶고 아픈데 붙잡을수록 더 멀어지는 너 잔인한 것 같아 잘 지내니 어디에 있니 다 물어보고 싶은데 또 다칠까

Star (Feat. 10CM) 던 (DAWN)

이게 맞잖아 너의 곁에 말이야 나보다 멋진 사람이 있는 게 상상만 해도 난 마음이 조금은 나아 할 수 있는 모든 것들 해봤으니까 괜찮을 거야 아픔은 잠깐이야 금방 잊게 될 거야 별을 손에 쥐고 마냥 행복했었지 바보처럼 널 붙잡은 나 밤하늘이 되지 못한 내가 싫었어 이게 맞아 놓아줘야 해 널 사랑하고 싶지 않아 너에게 난 어둡기만 할 뿐이야 너는 돌아보지

이별의 끝은 어디인가요 홍서범/조갑경

무슨 이유로 떠나야 했나요 나보다 더 나를 사랑했던 그대가 왜 나를 떠나야 했는지 아직도 눈물이 남아있었나요 내 모습이 정말 싫어요 또 다른 사람을 찾아야 하나요 내 이별의 끝은 어디 인가요 우리가 함께한 시간 즐겁고 행복한 순간 그것만 기억해 우리는 더 이상 연인이 아니니까 사랑은 이유가 없어 이별도 이유가 없어 그저 스쳐 지나가는

이별의 끝은 어디인가요 홍서범 & 조갑경

무슨 이유로 떠나야 했나요 나보다 더 나를 사랑했던 그대가 왜 나를 떠나야 했는지 아직도 눈물이 남아있었나요 내 모습이 정말 싫어요 또 다른 사람을 찾아야 하나요 내 이별의 끝은 어디 인가요 우리가 함께한 시간 즐겁고 행복한 순간 그것만 기억해 우리는 더 이상 연인이 아니니까 사랑은 이유가 없어 이별도 이유가 없어 그저 스쳐 지나가는

그대 한자락의 바람일 수 있을까 심진스님

바람속에 태어나 바람속으로 사라지는 이세상 모든 것 저 바람의 숨결 모이지 않지만 느낄 수 있네 허허 나죽어 한줌 흙이야 그대 한자락의 바람일 수 있을까 비탈진 산길에 굽이도는 물가에 머무는 듯 닿는 듯 절묘한 우연으로 우리의 사랑도 남겨놓네 허허 떨어지는 여린 꽃잎도 작은새 날개짓 바람일 수 있을까.

미소 백지영

네게 너무 쉽게 허락한 입술 먼지처럼 날린 숱한 니 추억들 두 번 다시 되돌릴 수는 없겠지 행복했던 시간 다시 떠올라 돌아서면 니가 자꾸만 생각나 끝낼 추억 자신이 없으니 Why you leave why you leave 소리없이 불러도 봤지만 Why not me why not me 이젠 모두 바람일 뿐이야 흘러가는 흘러가는

미소 백지영

네게 너무 쉽게 허락한 입술 먼지처럼 날린 숱한 니 추억들 두 번 다시 되돌릴 수는 없겠지 행복했던 시간 다시 떠올라 돌아서면 니가 자꾸만 생각나 끝낼 추억 자신이 없으니 Why you leave why you leave 소리없이 불러도 봤지만 Why not me why not me 이젠 모두 바람일 뿐이야 흘러가는 흘러가는

그대 한 자락의 바람일수 있을까 심진

바람 속에 태어나 바람 속으로 사라지는 이 세상 모든 것 저 바람의 숨결 보이지 않지만 느낄 수 있네 허허 나 죽어 한줌 흙이여 그대 한자락의 바람일 수 있을까 비탈진 산길에 굽이도는 물가에 머무는 듯 닿는 듯 절묘한 우연으로 우리의 사랑도 남겨 놓네 허허 떨어지는 여린 꽃잎도 작은 새 날개 짓 바람일 수 있을까

그대 한 자락의 바람일 수 있을까 심진

바람 속에 태어나 바람 속으로 사라지는 이 세상 모든 것 저 바람의 숨결 보이지 않지만 느낄 수 있네 허허 나 죽어 한줌 흙이여 그대 한자락의 바람일 수 있을까 비탈진 산길에 굽이도는 물가에 머무는 듯 닿는 듯 절묘한 우연으로 우리의 사랑도 남겨 놓네 허허 떨어지는 여린 꽃잎도 작은 새 날개 짓 바람일 수 있을까

숨겨진?세상?(Into the Unknown End Credit Ver.) (“겨울왕국?2”) 태연 (TAEYEON)

아아아아 듣기 싫어 저리 가 제발 좀 나를 내버려 둬 지금 이 행복을 잃고 싶지 않은데 자꾸 왜 맴돌며 나를 데려가려 해 오오 오오 귀를 막겠어 스쳐갈 바람일 뿐이야 뭐라 말해도 (그만해) 못 들은척 할래 소중한 내 사람들을 떠날 수 없어 저 불안한 세상에 날 떠밀지 말아 줘 저 두렵고 낯선 위험한 모험들 비바람

숨겨진 세상 (From \"겨울왕국 II\") 태연 (TAEYEON)

아아아아 듣기 싫어 저리 가 제발 좀 나를 내버려 둬 지금 이 행복을 잃고 싶지 않은데 자꾸 왜 맴돌며 나를 데려가려 해 오오 오오 귀를 막겠어 스쳐갈 바람일 뿐이야 뭐라 말해도 (그만해) 못 들은척 할래 소중한 내 사람들을 떠날 수 없어 저 불안한 세상에 날 떠밀지 말아 줘 저 두렵고 낯선 위험한 모험들 비바람

기다림 Sonic Dive

그렇게도 난 기다려왔던 오랜 기다림의 끝 언제라도 넌 돌아올 듯 해 이제 다가와도 돼 무너져 버릴 이 세상 보다 나의 곁에 있어줘 언제라도 넌 돌아올 듯 해 이제 다가와도 돼 지나가 버린 기억은 스쳐간 바람일 뿐 바람 속에서 눈을 떠 아른거리지 않는 하늘을 봐 지나가 버린 기억은 스쳐간 바람일 뿐 바람 속에서 눈을 떠 아른거리지 않는 하늘을 봐

기다림 (Inst.) Sonic Dive

그렇게도 난 기다려왔던 오랜 기다림의 끝 언제라도 넌 돌아올 듯 해 이제 다가와도 돼 무너져 버릴 이 세상 보다 나의 곁에 있어줘 언제라도 넌 돌아올 듯 해 이제 다가와도 돼 지나가 버린 기억은 스쳐간 바람일 뿐 바람 속에서 눈을 떠 아른거리지 않는 하늘을 봐 지나가 버린 기억은 스쳐간 바람일 뿐 바람 속에서 눈을 떠 아른거리지 않는 하늘을 봐

Just Wanna Say 디앤디

Just Wanna Say I love you 더 가까이 내게로 와줘 oh I'm in love 언제까지 난 널 기다려 하루가 바쁘게 지나가는 동안 고요한 시간이 날 찾아오면 길을 걷다가 너를 꿈꾸곤해 다가와 사랑을 말하는 너를 깊은 곳의 영원까지 만지는 나를 가장 행복하게 마음을 느끼는 나 니 앞에서 서성거리다가 사라지기 싫어 니옆에서 나 영원히 널 볼수있다면

그대한자락의 바람일수 있을까[ @심진스님@

심진스님-그대한자락의 바람일수 있을까 00;27 바람속에~~ 태어나 바람속으로~~ 사라지는 이~세상 ~모든 것~~~저 바람의~~ 숨결~~ 보이지 않지만~~~ 느낄~ 수 있네~~ 허허~~~ 나죽어~~ 한줌~~~ 흙이여~~ 그대 한~자락에~~ 바람일 수~~~있@을@까 02;02 비탈진~~ 산길에 굽이도는~~ 물가에 머무~는 듯 닿는~듯~~

다이어트 오후

말이야 나 지금 정신이 혼미해져 통통한 내볼이 예쁘다더니 어려워 다이어트 다이어트 나도 너무너무 하고싶어 태어날때부터 저주 받았나봐 도대체 빠질 생각을 안해 어려워 다이어트 다이어트 나 그냥 이대로 살고 싶어 사랑한다면 지금 이대로 너의 운명을 받아들여 자기야 제발 오해하지는 말아줘 세상 누구보다 니가 예뻐 그저 작은 나의 바람일

추억의 잔 김중배

미련을 붙잡고 과거를 붙잡고 추억에 매달려봐도 그건 이미 옷깃을 스쳐간 한줄기 바람일 뿐 잃어버린 그 사람은 내 곁을 돌아올 수 없는데 그리움만 가득 채운 글라스를 입에 물고 내가 내가 왜 비틀 비틀거리나 미련을 붙잡고 과거를 붙잡고 추억의 잔을 채워도 그건 이미 내 곁을 스쳐간 한줄기 바람일 뿐 떠나 버린 그 사람은

Just Wanna Say DnD

Just Wanna Say I love you 더 가까이 내게로 와줘 oh I'm in love 언제까지 난 널 기다려 하루가 바쁘게 지나가는 동안 고요한 시간이 날 찾아오면 길을 걷다가 너를 꿈꾸곤해 다가와 사랑을 말하는 너를 깊은 곳의 영원까지 만지는 나를 가장 행복하게 마음을 느끼는 나 니 앞에서 서성거리다가 사라지기 싫어 니옆에서

Just Wanna Say DnD Music Project

Just Wanna Say I love you 더 가까이 내게로 와줘 oh I'm in love 언제까지 난 널 기다려 하루가 바쁘게 지나가는 동안 고요한 시간이 날 찾아오면 길을 걷다가 너를 꿈꾸곤해 다가와 사랑을 말하는 너를 깊은 곳의 영원까지 만지는 나를 가장 행복하게 마음을 느끼는 나 니 앞에서 서성거리다가

Just Wanna Say 유리미(Yurimi)

Just Wanna Say I love you 더 가까이 내게로 와줘 oh I'm in love 언제까지 난 널 기다려 하루가 바쁘게 지나가는 동안 고요한 시간이 날 찾아오면 길을 걷다가 너를 꿈꾸곤해 다가와 사랑을 말하는 너를 깊은 곳의 영원까지 만지는 나를 가장 행복하게 마음을 느끼는 나 니 앞에서 서성거리다가 사라지기 싫어 니옆에서

그 날에 유로

그 날에 오신다더니 유자 꽃 피어도 아니 오시고 유월에 다시 오신다더니 달맞이 꽃잎만 지네요 바람인 듯 바람일 듯 그 댈 기다리다가 칠월은 가고 가을 기다리다가 겨울 다 지나버리네요 보셔요 동사섭 뜨락에 패랭이꽃 피고 풀잎으로 내려선 이슬이 노래하면 오신다더니 동백꽃이 두 번 피어요 바람인 듯 바람일 듯 그 댈 기다리다가 칠월은

다이어트 5who

오 이런 지금 그게 무슨 말이야 나 지금 정신이 혼미해져 통통한 내 볼이 예쁘다더니 어려워 다이어트 다이어트 나도 너무너무 하고 싶어 태어날 때부터 저주 받았나봐 도대체 빠질 생각을 안 해 어려워 다이어트 다이어트 나 그냥 이대로 살고 싶어 사랑한다면 지금 이대로 너의 운명을 받아들여 자기야 제발 오해하지는 말아줘 세상 누구보다 니가 예뻐 그저 작은 나의 바람일

별다를 거 없어 이준호

어떤 말부터 꺼내야 할까 이 침묵 속에서 평소답지 않은 너의 표정 차가운 발걸음 무뚝뚝한 말투에 어색하기만 한 우리 사이로 안녕 네 마지막 인사 내일부턴 보고 싶어도 볼 수 없을 거고 내일부턴 사랑한단 말도 혼잣말이겠지 지나가는 360 저 파란 버스 맨 끝 자리도 이젠 모르는 사람과 앉겠지 별다를 거 없어 널 만나기 전으로 돌아갈

별다를 거 없어 손승연

어떤 말부터 꺼내야 할까 이 침묵 속에서 평소답지 않은 너의 표정 차가운 발걸음 무뚝뚝한 말투에 어색하기만 한 우리 사이로 안녕 네 마지막 인사 내일부턴 보고 싶어도 볼 수 없을 거고 내일부턴 사랑한단 말도 혼잣말이겠지 지나가는 360 저 파란 버스 맨 끝 자리도 이젠 모르는 사람과 앉겠지 별다를 거 없어 널 만나기 전으로 돌아갈

잠시 지나간 사랑일 뿐 장은아

내 노래 소리 들려 그 노래 들리기까지 힘든 날이었죠 하지만 그건 잠시 지나간 바람일 뿐 내 나이 스물여섯 사랑이 찾아 왔죠 맑은 피아노 선율처럼 짜릿함도 느꼈었죠 그런 나도 어른이 되고 예쁜 아이도 낳았죠 세월은 흘러서 지금은 웃고 울고 노래를 하면서 또 다른 미래를 생각하면서 이렇게 세월은 흘러 내 노래는 무르익고 머리는 짧아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