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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일까 신기철

돌아온다는 그 말 정말일까 기다리라는 그 말 정말일까 호수에 백조처럼 둥실 떠나가며 남겨준 말 내 귓가에 맴 돌면서 낙엽 되어 쌓여 있네 사랑한다는 그 말 정말일까 잊지 말라는 그 말 정말일까 보내고 난 후에야 고작 새겨 보는 님의 말씀 정말일까 정말일까 가벼운 여행처럼 훌쩍 떠나가며 전해 준 말 내 가슴에 젖어들며 믿음 되어 남겨 졌네

술이란 신기철

(세월이 미워질때 술을 따르면 인생사 고달픔도 잊게 해주는) 한 잔 술엔 한수의 시를 두 잔 술엔 풍류를 담고 그 술잔에 의리와 낭만 추억을 타서 마신다 세월이 미워질때 술을 따르면 인생사 고달픔도 잊게 해주는 술이란 (술이란) 그 맛에 (그 맛에) 마신다던가 한 잔 술엔 철학도 있고 두 잔 술엔 가락도 좋지만 친구들과 우정을 나누던 그때가 그리...

바람꽃(ange) 신기철

몇 년만에 당신을 보았어요 어느 일간지에서 보았어요 당신이 쓴 시집과 함께 실려있던 그 이름 무척 유명해져 있더군요 바람꽃이란 당신의 시는 그 옛날 우리들의 이야기 읽으면서 나는 울었어요 그런 줄도 그런 줄도 모르고 한 때는 오해하고 미워도 했어요 그런 까닭이 있었군요 (간주) 몇 년만에 당신을 보았어요 어느 일간지에서 보았어요 당신이 쓴 시집과 함...

어머님께 신기철

어머니 당신께서 내려주시는 포근한 사랑과 믿음 속에서 이 몸은 살아왔죠 세월이 흘러가도 변치 않는 사랑 하늘에 태양이 밝게 빛나듯 영원하리라 무지개 꿈이 서려있는 곳 구원의 희망이 살아 있는 곳 긴 세월 돌아 찾아 온 어머니 품 온 누리에 가득 당신의 향기가 은은히 펴지고 당신 향한 나의 사랑 영원할 겁니다 무지개 꿈이 서려있는 곳 구원의 희망이...

술이란 (Chorus) 신기철

한잔술엔 한수의 시를 두잔술엔 풍류를 담고 그 술잔에 의리와 낭만 추억을 타서 마신다 세월이 미워질 때 술을 따르면 인생사 고달픔도 잊게 해주는 술이란 그 맛에 마신다 던가 한잔술엔 철학도 있고 두잔술엔 가락도 좋지만 친구들과 우정을 나누던 그때가 그리웁구나 얼큰히 홍조띨 때 세상을 보면 호박꽃도 장미처럼 곱기만 하여 술이란 그 맛에 취한다 던가...

서울의 블루스 신기철

억수 같이 쏟아지는 빗 줄기는 아스팔트 위를 때리는데 여인은 여인은 그 빗 속으로 자취 없이 사라져갔네 이십사 시간 내 곁에만 머물고 맴 돌다 내 영혼까지도 사랑하다가 사랑하다가 여인은 빗 속으로 사라져갔네 네온 불도 흐느끼는 밤 거리를 비틀 비틀 슬픔에 취해 너도 떠나고 나도 떠나야하는 밤 비의 블루스 블루스 서울의 블루스 장대 같이 쏟아지는 빗 ...

바람꽃 신기철

몇 년 만에 당신을 보았어요
어느 일간지에서 보았어요

당신이 쓴 시집과 함께 실려 있던 그 이름
무척 유명해져 있더군요

바람꽃이란 당신의 시는 그 옛날 우리들의 이야기
읽으면서 나는 울었어요

그런 줄도 그런 줄도 모르고 한때는 오해하고
미워도 했어요 그런 까닭이 있었군요

몇 년...

지나가버린 이야기 신기철

아무런 준비도 없었던 나에게 바람결에 실려온 이야기 동화 속의 사랑처럼 향기로운 출발 전설 속의 사랑처럼 슬픈 종말 아무런 의미도 남기지 못한 채 바람결에 태워간 이야기 사랑이 지난 뒤 내 손에 남은 건 따스했던 그 님의 체온 뿐 다정했던 속삭임은 바람 속에 묻고 믿고 팠던 약속들도 모두 잊고 세월의 강변을 나 홀로 거닐며 지난 이야기 강물에 띄워요

당신의 미소는 신기철

당신 미소는 새벽 동산에 짙은 안개 헤치면서 퍼지는 햇살 깊은 어둠을 살라버리고 내 마음에 날아와서 박히는 혜성 화사하게 웃으며 예쁜 얼굴 보이면 세상 어떤 괴로움도 슬프지 않으리 당신 미소는 저녁 바다에 수평선을 물들이며 번지는 노을 깊은 고독을 날려 버리고 내 마음에 타오르는 생명의 불꽃 당신 미소는 푸른 초원에 아침 이슬 먹으면서 움트는 새...

제주공항 신기철

은빛 날개 비행기는 슬피 우는 백조인가 말못하고 눈물짓는 이별의 공항 한라산 초원에서 맺었던 인연 어떻게 잊으리오 또다시 찾아오리라 삼다도의 꿈이 서린 제주공항에 날카로운 폭음만이 내 가슴을 찢는 구나 말못하고 돌아서는 이별의 공항 서귀포 부두 가에 남겨진 사연 어떻게 잊으리오 어서요 돌아오세요 삼다도의 꿈이 서린 제주공항에

당신의 강 신기철

당신을 지켜보며 살아온 그 세월은 이제는 돌이킬 수 없는 강물이죠 사랑 같은 말 한마디 해보지도 못하고 부질없이 보내 버린 회한의 세월이여 어둠 속의 불씨처럼 품어온 내 사랑도 영원토록 흘러내릴 깊은 강물이죠 사랑 같은 말 한마디 해보지도 못하고 부질없이 보내 버린 회한의 세월이여 어둠 속의 불씨처럼 품어온 내 사랑도 영원토록 흘러내릴 깊은 강물이죠

꿈에 본 고향 신기철

고향 품을 떠난 지 몇 해가 흘러 버렸나 석삼년 기약하고 헤어졌건만 아직도 못 가는 신세 밤마다 꿈속에서 보이는 얼굴 그 손을 내밀어도 잡을 수 없네 그리운 눈물이 꿈결에 흘러 베개를 적시오 고향 품에 돌아갈 날 몇 해가 흘러야 하나 석삼년 손꼽으며 기다린 사람 세월이 너를 속였나 뒷동산 감나무에 열린 홍시는 옛날의 그 향기를 품고 있겠지 그리운 ...

술이란 (DJ처리 Remix Ver.) 신기철

한 잔 술엔 한수의 시를두 잔 술엔 풍류를 담고세월이 미워질때 술을 따르면인생사 고달픔도 잊게 해주는술이란 술이란 그 맛에그 맛에 마신다던가한 잔 술엔 철학도 있고두 잔 술엔 가락도 좋지만얼큰히 홍조띨때 세상을 보면호박꽃도 장미처럼 곱기만 하여술이란 술이란 그 맛에그 맛에 취한다던가얼큰히 홍조띨때 세상을 보면호박꽃도 장미처럼 곱기만 하여술이란 술이란...

주의 움직임을 따르네 (with 이윤진, 조서희) 신기철

여기 바람이 부네 성령이 불어오네구름과 불기둥도 우리를 에워싸네이 땅 피조물들이 두 눈을 감고주의 지휘에 몸을 맡기네따스한 손길 따라 모든 마음 춤추네낮의 해와 밤의 달도 우릴 막지 못하네모든 피조물들이 두 눈을 감고주의 지휘에 몸을 맡기네바람의 박자와 산의 호흡과생명들의 기도가주의 손 끝에서 시작해 이 땅 가득 울리네부르신 자리에서 노래하며주의 움직...

Breeze Inside Your Heart (with 최예민) 신기철

세상의 모든 감동이점점 흐릿해지고순수했던 마음이점점 더러워질 때내 손을 스친 바람에돌아봤을 때우리가 잊고 있던 진리의 선물의심은 버려두고서내 몸을 맡길 때깨닫게 되네Breeze Inside Your Heart주의 십자가 절망의 골고다주 날 위해 고통의 피 흘리시며나를 자유케 만드시네언덕의 바람 스치는 내 맘세상을 주관하시는 아버지의 아들내게 주신 그 ...

너의 모든 걸 품어줄게 (With 이창동) 신기철

세상에 남은 것 없고깊은 어둠을 헤맬 때모두 날 떠나가고발 디딜 곳 없을 때지친 마음 다잡아봐도희망의 불씨는 꺼져더 이상 내 안에선삶의 의미 없을 때내가 외면했던 그의 미소는항상 그 자리에 머물러 있었고세상 가장 거친 손으로나를 일으키시네공허함 속에갈 곳을 잃고 떠돌던 나를사랑의 팔로 품어주시는 그의 이름당신을 부정한 나를왜 지금껏 지키시는지고개를 들...

채워주세요 (with 찐남매) 신기철

내 맘을 채워주세요두 손 모아 간구해요연약한 나의 생각을주님께 맡깁니다내 맘을 채워주세요강한 믿음을 구해요살아계신 하나님을우리가 느낍니다내 맘을 채워주세요두 손 들어 갈망할 때도우시는 하나님을내가 의지합니다내 맘을 채워주세요아버지 사랑 바랄 때품으시는 하나님을내가 예배합니다채워주세요 채워주세요채워주세요 채워주세요채워주세요 채워주세요내 맘을 (맘을) 채...

난 자유해 (with 윤정) 신기철

나의 죄 씻으시는 주님의 십자가악에서 건지시는 약속된 승리자나의 부족함을 크신 능력으로빛나도록 하시는 왕 되신 주사망의 늪에서부활하신 주 예수 그리스도내게 임하시니 나 능히 못할 일 없네세상의 모든 것이기시는 주 예수 그리스도내게 임하시니 두렵지 않게 하시네이 바다가 도망함은 어찌함이며저 요단이 물러감은 어찌함인가산들이 뛰놀고 주 날 인도하니난 자유해...

술이란(DJ처리 Remix ver.)/신기철 신기철,DJ처리

한 잔술엔 한 수의 시를 두 잔술엔 풍류를 담고 그 술잔에 의리와 낭만 추억을 타서 마신다 세월이 미워질 때 술을 따르면 인생사 고달픔도 잊게 해주는 술이란 그 맛에 마신다던가 한 잔술엔 철학도 있고 두 잔술엔 가락도 좋지만 친구들과 우정을 나누던 그때가 그리웁구나 얼큰히 홍조띨 때 세상을 보면 호박꽃도 장미처럼 곱기만 하여 술이란 그 맛에 취한...

술이란(DJ처리 Remix ver.)/신기철 DJ처리

한 잔술엔 한 수의 시를 두 잔술엔 풍류를 담고 그 술잔에 의리와 낭만 추억을 타서 마신다 세월이 미워질 때 술을 따르면 인생사 고달픔도 잊게 해주는 술이란 그 맛에 마신다던가 한 잔술엔 철학도 있고 두 잔술엔 가락도 좋지만 친구들과 우정을 나누던 그때가 그리웁구나 얼큰히 홍조띨 때 세상을 보면 호박꽃도 장미처럼 곱기만 하여 술이란 그 맛에 취한다던가...

디베이스(D Bace)

정말일까 우리 끝났다는거 난 아직도 그때 너가 너무 어색할뿐인데 정말일까 니가 떠났다는거 난 아직도 그 자리에 남아있을 뿐인데 이렇게 니가 없는 나는 결코 변하지 않아 나의 친구들 슬픈 나를 보며 그래선 안돼 라고 말하지만 *어째서 왜, 왜, 왜, 남자는 울면 안되는거야..

신설희

무엇일까 저기 밝은 점 하나 하늘에서 내려온 별빛일까 혹시 네가 보내온 불빛일까 걷고 걸었어 위태로운 밤 나를 이끄는 그 빛 따라 정말일까 여기 서 있는 네가 사라지지 않을까 대답해줘 정말일까 여기 보이는 네가 조심스레 너에게 다가가 한 걸음 다가서면 넌 저 멀리 빗속으로 사라져 그저 보네 이 빗물에 고인 너의 빛

그분의 모습이 궁금해 어부들

사랑을 하면 예뻐진다고들 해 그러면 사랑자체이신 그분의 모습은 어떨까 궁금해~ 궁금해~ 벽에 걸려 있는 액자 속에 그모습이 정말일까 책갈피 속에 숨어있는 상본 속에 모습이 정말일까 나도 예뻐지고 싶어요 그 분 만나고 싶어 사랑을 해야지 그 분 같은 사랑 나도 예뻐지고 싶어요 그 분 만나고 싶어 사랑을 해야지 그 분 같은 사랑을

Beautiful World 나무엔

무심하게도 높다란 하늘이 어쩜 그리 푸르고 푸른지 눈을 감아도 비치는 푸르른 저 하늘이 오늘은 너무나 고마워 So beautiful world 정말일까 혹시 나만의 세상 속에 갇힌 허상은 아닐까 This beautiful world 저 멀리 사라져간 슬픈 기억 위에 피어난 꽃은 아닐까 It’s a beautiful

Beautiful World 나무엔 [CCM]

무심하게도 높다란 하늘이 어쩜 그리 푸르고 푸른지 눈을 감아도 비치는 푸르른 저 하늘이 오늘은 너무나 고마워 So beautiful world 정말일까 혹시 나만의 세상 속에 갇힌 허상은 아닐까 This beautiful world 저 멀리 사라져간 슬픈 기억 위에 피어난 꽃은 아닐까 It’s a beautiful world 음 정말일까

괜찮을까 남궁진영

괜찮을까 어제보다 익숙한 내 일들이 난 가볍기만 한데 괜찮을까 오늘도 나 꿈꿔 왔던 내 모습을 상상만 하네 정말일까 내일이면 내일의 해가 새롭게 뜬다 하던데 쏟아져 버릴 듯 빛나는 햇살에 내 맘을 담아 놓은 것 같아 누가 날 막아서도 내 발걸음은 너에게 가고 있어 나의 상상 속의 너의 뒷모습이 손을 뻗으면 닿을 것 같아 괜찮을까

머리에 민들레꽃을 피운 (Feat. 곽푸른하늘) 김일안

머리에 민들레꽃 피운 사람 있었다지 정말일까 치열한 데모 중 전경 던진 돌에 맞아 그의 머리가 깨져 하루 낮 하루밤을 걸친 대수술 끝에 그는 깨어났지 그의 깨진 머리틈으로 약간 붉은 회백색의 뇌가 보여 창피해서 늘 모자를 쓰고 다녔지요 어느 봄날 친구들과 잔디밭에 앉아 이야기하다 무심코 모자를 벗었답니다 산들산들 봄바람 민들레

진실을 찾아서 해준

나 원하는 건 이렇다 저렇다 말뿐인 설명이 아니야 직접 느껴보고 눈으로 보고 싶어 떠날꺼야 세상 속으로 보기엔 평평한 지구는 둥글다는데 정말일까 티비와 사진으로 보아온 이 세상은 정말일까 그들은 진리라는데 내가 가보지 못한다고 해서 조작된 영상들로 날 속이고 있는 것은 아닐까 우주에 맨몸으로 나가면 죽는다는데 정말일까 누구든 맨몸으로 나가본

열아홉 번 몽구스

그래 이제 우리 정말 끝내 헤어져 두 번 다시 만나는 일 따윈 없기를 헤어지고 만나고 헤어지고 다시 만나고 정말일까 끝일까 갑자기 나는 두려워 이 밤이 다시 오지 않잖아 그대 날 떠나가지 말아요 이 밤이 다시 오지 않잖아 그대 날 떠나가지 마 헤어지고 만나고 헤어지고 다시 만나고 정말일까 끝일까 갑자기 나는 두려워 이 밤이 다시 오지 않잖아 그대 날 떠나가지

D.bace

정말일까 우리 끝났다는 것 난 아직도 그 단어가 너무 어색할 뿐인데 정말일까 네가 떠났다는 것 난 아직도 그 자리에 남아 있을 뿐인데 이렇게 네가 없는 나는 결코 강하지 않아 나의 친구는 슬픈 나를 보며 그래선 안돼 라고 말하지만 어째서 왜 왜 왜 남자는 울면 안되는 거야 왜 왜 왜 나는 견뎌야만 해 오~ 내 내 내 모든 것이 널 이제

디.베이스

정말일까 우리 끝났다는 것 난 아직도 그 단어가 너무 어색할뿐인데 정말일까 네가 떠났다는 거 난 아직도 그 자리에 남아있을 뿐인데 이렇게 네가 없는 나는 결코 강하지 않아 나의 친구는 슬픈 나를 보며 그래선 안돼 라고 말하지만 어째서 왜 왜 왜 남자는 울면 안되는거야 왜 왜 왜 나는 견뎌야만 해 내 내 내 모든것이 널 이젠 나 어떻게 잊어야 해 어떻게 정말일까

슬픈 음악은 쓸 줄 몰라 웨이원(WAY1)

아직도 날 떠올리는 너에게 널 보고 싶은 나에게 이별하는 법을 몰랐던 철없었던 우리에게 슬픔은 필요 없었지 아픔 도 전혀 알 수 없었지 그러다 보니 난 슬픈 음악은 쓸 줄 몰라 너와 나 그때 우린 잘한 걸까 아무렇지 않은척했던 걸까 조금만 솔직했으면 어땠을까 지금 부르는 이 노랜 조금 더 슬펐을까 시간이 정말 우릴 보내줄까 사람들 하는 말이 정말일까 조금만

열 아홉번 몽구스(Mongoose)

그래 이제 우리 정말 끝내 헤어져 두 번 다시 만나는 일 따윈 없기를 헤어지고 만나고 헤어지고 다시 만나고 정말일까 끝일까 갑자기 나는 두려워 이 밤이 다시 오지 않잖아. 그대 날 떠나가지 말아요. 이 밤이 다시 오지 않잖아.

별 (Solo 박민혜) 빅마마 (Big Mama)

차가운 길 위에 앉아 꿈을 꾸는 것만 같아서 아직 난 믿어지지 않아 정말일까 사랑일까 하루에도 수없이 되뇌이는 말 그 말 우리의 약속들 함께 했던 추억들도 모두 먼지처럼 사라진 시간 밤하늘 별처럼 빛나던 너 내게 사랑을 알게 해준 너 환하게 웃는 미소가 그리워 눈부시게 빛나던 그날들을 기억해 줘 어둔 밤 별빛을 보다 문득 널

사랑에 빠졌네 김현철

정말일까? 난 어쩌면 좋아 감기 기운 같은 탈콤한 괴로움이 사랑일까? 난 어쩌면 좋아..어쩔 수 없어 난 사랑에 빠졌네 잘 살다가 뜬금없이 문득 웬 사랑 이 나이에 무슨 창핀지..... 오 하나님 이게 하늘의 뜻인가요... 난.. 참 사랑에 빠졌네.... 제발 헤어지지 않기를 이번만은 제발 헤어지지 않기를...

사랑에 빠졌네 김현철

정말일까? 난 어쩌면 좋아 감기 기운 같은 탈콤한 괴로움이 사랑일까? 난 어쩌면 좋아..어쩔 수 없어 난 사랑에 빠졌네 잘 살다가 뜬금없이 문득 웬 사랑 이 나이에 무슨 창핀지..... 오 하나님 이게 하늘의 뜻인가요... 난.. 참 사랑에 빠졌네.... 제발 헤어지지 않기를 이번만은 제발 헤어지지 않기를...

그 곳 (엔딩타이틀곡) 강상구

그 곳은 정말일까 이 곳이 그 곳일까 바람은 나를 여기에 데려놓고 가네 꿈 속에 만났던 사람 웃음 짓고 떠났네 어릴 적 골목길 뛰어 놀다 넘어지던 가끔은 그리워 다시 돌아가고 싶은 내 그리운 고향은 꽃 피는 그 곳 눈 감으면 떠오르는 꿈 속의 그 곳 내 그리운 고향은 꽃 피는 그 곳 파란 들 바람 불던 꿈 속의 그 곳 그 곳 그 곳 그 곳

열아홉 번 몽구스(Mongoose)

그래 이제 우리 정말 끝내 헤어져 두 번 다시 만나는 일 따윈 없기를 헤어지고 만나고 헤어지고 다시 만나고 정말일까 끝일까 갑자기 나는 두려워 이 밤이 다시 오지 않잖아. 그대 날 떠나가지 마 이 밤이 다시 오지 않잖아. 그대 날 떠나가지 말아요.

행운을 빌어줘 안정아

그건 기억이 안 나네 기억이 안 나네~ 정말일까? 오호~오호~!

통일이 그리워 꽃다지

동해안은 또 어떨까 그러다가 내 눈은 휴전선 너머 낯설은 이름들의 도시를 만났네 서울에서 제주만큼 북쪽으로 가보면 그곳은 어디일까 갑산일까 남양일까 언제쯤이 되어야 배낭을 메고 서울에서 제주만큼 북으로 가볼까 라라라라라라 통일 그리워 여행길에 만나는 남과 북의 처녀총각 한자리에 모여서 얘기 꽃을 피울텐데 옛말에 이르기를 남남북녀라 그말이 정말일까

통일이 그리워 민중가요모음

그러다가 내눈은 휴전선 너머 낯설은 이름들의 도시를 만났네 서울에서 제주만큼 북쪽으로 가보면 그곳은 어디일까 갑산일까 남양일까 언제쯤이 되어야 베낭을 메고 서울에서 제주만큼 북으로 가볼까 라--라---라-- 라-- 통일이 그리워 여행길에 만나는 남과 북의 처녀총각 한자리에 모여서 얘기 꽃을 피울텐데 옛말에 이르기를 남남북녀라 그 말이 정말일까

괜찮은 시작 메리 엠 (Marry M)

그 아무도 모르게 담아둔 너의 모습 여전히 멀리 있어 다가오지 않는데 이제라도 고백할까 내 숨겨온 얘기 자신은 없겠지만 그런 미소 지며 나를 바라보지 마 어쩔 수 없어 그런 표정이 더 힘들게만 하잖아 어떻게 해야 해 너를 원해 이렇게 미칠 만큼 Yhe 전화기가 울리면 두근대는 내 마음 오늘따라 왠지 그래 너일 것만 같은데 정말일까 너의

괜찮은 시작 메리-엠

그 아무도 모르게 담아둔 너의 모습 여전히 멀리 있어 다가오지 않는데 이제라도 고백할까 너의 숨겨온 얘기 자신은 없겠지만 - 그런 미소지며 나를 바라보지마 어쩔수 없어 그런 표정이 더 힘들게만 하잖아 어떡해야 해 너를 원해 이렇게 미칠만큼 예이예이예 - 전화기가 울리며 두근대는 내 마음 오늘따라 왠지 그래 너일것만 같은데 정말일까 너의 얘기 어지러워

묻고 싶어도 묻지 않는 것들 지미 스트레인(Jimmy Strain)

이제 추억인가 음- 묻고 싶어도 묻지 않는 것들 (우 우우우 우) 음- 묻고 싶어도 묻지 않아 사랑하던 연인을 떠나보낸 친구는 정말 괜찮을까 하루라도 보지 못하면 아쉬워하던 나날들은 이제 추억인가 음- 묻고 싶어도 묻지 않는 것들 (우 우우우 우) 음- 묻고 싶어도 묻지 않아 힘든 하루가 묻어나는 목소리로 아버지는 괜찮다 하시네 정말일까

Leavin' (Feat. MC Meta, E-Sens & 조현아) 버벌진트

작별인사로 남겨둔 웃음과 긴 한숨을 쉬며 집을 나서다 가슴 한켠에 스며든 아픈 마음을 쓸어내리며 이걸로 됐어 눈에 맺히던 눈물도 애써 삼키면서 떠날꺼야 멀리 난 무슨 말을 하겠어 또 이 거리가 저녁쯤이면 전혀 다른 곳으로 입었던 옷도 이제 다른 옷으로 사실 그는 없어 특별히 변한건 참을 수 없어서 자신을 떠난 것 뿐 나른한 이 기분 가슴 가득한 비밀은 떠나지마 정말일까

괜찮은 시작 메리엠(Marry-M)

그 아무도 모르게 담아둔 너의 모습 여전히 멀리 있어 다가오지 않는데 이제라도 고백할까 내 숨겨온 얘기 자신은 없겠지만 그런 미소 지며 나를 바라보지 마 어쩔 수 없어 그런 표정이 더 힘들게만 하잖아 어떻게 해야 해 너를 원해 이렇게 미칠 만큼 Yhe 전화기가 울리면 두근대는 내 마음 오늘따라 왠지 그래 너일 것만 같은데 정말일까

괜찮은 시작 메리엠

Lr우★ 그 아무도 모르게 담아둔 너의 모습 여전히 멀리 있어 다가오지 않는데 이제라도 고백할까 내 숨겨온 얘기 자신은 없겠지만 그런 미소 지며 나를 바라보지 마 어쩔 수 없어 그런 표정이 더 힘들게만 하잖아 어떻게 해야 해 너를 원해 이렇게 미칠 만큼 Yhe 전화기가 울리면 두근대는 내 마음 오늘따라 왠지 그래 너일 것만 같은데 정말일까

Leavin\' (feat. MC Meta, E-Sens & 조현아) Verbal Jint

떠나지마, 정말일까, 너만일까, 뭔말일까. 모두 떠나니까 왜 나만 떠다닐까. 그게 편하니까, 변하니까. 그가 떠나니까 편해진게 변화일까. 아니면 변하니까 떠나는게 정말일까. sorry i\'m leavin. sorry i\'m leavin.

Leavin' (Feat. MC Meta, E-Sens, 조현아) 버벌진트(Verbal Jint)

떠나지마, 정말일까, 너만일까, 뭔말일까. 모두 떠나니까 왜 나만 떠다닐까. 그게 편하니까, 변하니까. 그가 떠나니까 편해진게 변화일까. 아니면 변하니까 떠나는게 정말일까. sorry i'm leavin. sorry i'm leavin.

알수없어 마그마

그 사람 정말일까 오늘 나에게 한말 이보다 더 좋을까 함박 웃는 그얼굴 다시 한번 물을까 그 사람의 마음을 아무리 생각해도 알 수 없는 일이야 한두번도 아냐 세번씩이나, 나에게 실망을 안겨주는데 이제와서 또 어떡게 믿나 곱슬머리 그사람 알 수 없어 알 수 없어 알 수 없어 알 수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