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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저주 (feat. 안다은) 시황

상처 빛 마른 그림자 또 소리 없는 울음 끝이 없는 광기 채 오지 못할 봄날 끝나지 않을 방황 채우지 못할 방 안 멈춰있는 쳇바퀴 또 다짐 없는 후회 초점 없는 동경 탐닉하는 젊음 갚지 못할 마음 네가 정말 나쁜 사람이람 얼마나 좋을까 애써 꾸며내고 밀어내도 미워지질 않네 우리가 진짜 못난 사랑이면 얼마나 쉬울까 억지로 만든 예쁜

미장원에서 (믿어요 첫눈에 반한다는 말을 믿어요 첫눈) 안다은

이제 난 오늘부터 새로운 사람이 되죠 거울 속에 비친 내 모습이 낯서네요 세상엔 내가 아무리 진실로 기도를 해도 이룰 수 없는 일 있는 가봐요 나 이제 머릴 자르며 새로운 삶을 준비하지만 주위의 친구들에겐 유행에 맞춘 내 새 모습 어떠냐며 자랑해야 하겠죠 내겐 두 가지 삶이 있죠 그대 함께 있던 인생과 나 홀로 살아갈 인생 나 이제 머릴 자르며 ...

안다은

?여전히 매일 밤 꿈 속에서 예전의 그대를 보죠 우리 행복했던 아름다운 그 모습으로 여전히 매일 꿈에서 깨면 젖은 베개가 내게 꿈이라 하죠 우리 사랑했던 그 시간 우리 함께였던 그 시간 아직까지 나는 그 곳에서 헤매고있죠 정말 이게 끝인가요 그대 대답없네요 오늘도 꿈 속의 그대죠 아무렇지 않은 표정으로 그대와 함께 걸어요 지금 여기서는 우리 둘은 사랑...

그땐 어렸고 미안했다고 말해 안다은

다른 사람 생겼다는 게 그게 뭐라고 덜컥 겁이 났는지 나밖에 모를 거란 생각에 나만 바보였지 뭐 그래 넌 거기까진데 항상 바라고 원했던 건 나였어 너는 그저 그렇게 시간만이 흐르길 바랐어 어쩌면 우리 우연히라도 마주친다면 그땐 어렸고 미안했다고 말해 말해 사실 나에겐 네가 처음이라서 더 아픈 걸까 수줍었었던 그때 우리가 자꾸만 떠올라 어떻게 해야 내 ...

I Believe (연모 OST)♡♡♡ 안다은

바람이 불면 내 맘이 들릴까요 유난히 겁이 많던 내 맘을 혹시나 그대 알아볼까 봐 슬픈 두 눈 감추고 또 웃어요 Always 온통 그대라서 나는 가슴이 차올라 나는 멀리 가지는 말아요 그대가 채운 이 시간 끝에서 I Believe 아무 말도 없이 지난 꿈처럼 그댈 바라보죠 차가운 바람 내 곁을 맴돌아도 스쳐 간 짧은 봄날 같아서 커지는 내 맘을 ...

미장원에서 ※안다은

이제 난 오늘부터 새로운 사람이 되죠 거울 속에 비친 내 모습이 낯서네요 세상엔 내가 아무리 진실로 기도를 해도 이룰 수 없는 일 있는 가봐요 나 이제 머릴 자르며 새로운 삶을 준비하지만 주위의 친구들에겐 유행에 맞춘 내 새 모습 어떠냐며 자랑해야 하겠죠 내겐 두 가지 삶이 있죠 그대 함께 있던 인생과 나 홀로 살아갈 인생 나 이제 머릴 자르며 ...

I Believe(연모 OST) 안다은

바람이 불면 내 맘이 들릴까요 유난히 겁이 많던 내 맘을 혹시나 그대 알아볼까 봐 슬픈 두 눈 감추고 또 웃어요 Always 온통 그대라서 나는 가슴이 차올라 나는 멀리 가지는 말아요 그대가 채운 이 시간 끝에서 I Believe 아무 말도 없이 지난 꿈처럼 그댈 바라보죠 차가운 바람 내 곁을 맴돌아도 스쳐 간 짧은 봄날 같아서 커지는 내 맘을 ...

미장원에서 안다은

이제 난 오늘부터 새로운 사람이 되죠 거울 속에 비친 내 모습이 낯서네요 세상엔 내가 아무리 진실로 기도를 해도 이룰 수 없는 일 있는 가봐요 나 이제 머릴 자르며 새로운 삶을 준비하지만 주위의 친구들에겐 유행에 맞춘 내 새 모습 어떠냐며 자랑해야 하겠죠 내겐 두 가지 삶이 있죠 그대 함께 있던 인생과 나 홀로 살아갈 인생 나 이제 머릴 자르며 ...

별 (아는 여자애 X 안다은) 안다은

바람결이 창을 흔들고 내 키만 한 작은 나의 방 위로 아름답게 별빛들은 가득 채워주네요 셀 수 없이 많은 별들은 지쳐있는 나를 어루만지며 내 맘속에 가득 담은 눈물 닦아주네요 많이 아파하지 마 날 꼭 안은 채 다독여주며 잘 자라 위로해 주네요 걷지 못할 만큼 힘에 겨워 아파와도 눈물이 앞을 가려와도 갖지 못할 내 사랑 앞에도 나 웃을래요 잠시라도 곁에...

내 곁에서 떠나가지 말아요 안다은

내 곁에서 떠나가지 말아요 그대 없는 밤은 너무 쓸쓸해 그대가 더 잘 알고 있잖아요 제발 아무 말도 하지 말아요 나약한 내가 뭘 할 수 있을까 생각을 해봐 그대가 내겐 전부였었는데 제발 내 곁에서 떠나가지 말아요 그대 없는 밤은 너무 싫어 돌이킬 수 없는 그대 마음 이제 와서 다시 어쩌려나 슬픈 마음도 이젠 소용없네 나약한 내가 뭘 할 수 있...

I Believe 안다은

바람이 불면 내 맘이 들릴까요 유난히 겁이 많던 내 맘을 혹시나 그대 알아볼까 봐 슬픈 두 눈 감추고 또 웃어요 Always 온통 그대라서 나는 가슴이 차올라 나는 멀리 가지는 말아요 그대가 채운 이 시간 끝에서 I Believe 아무 말도 없이 지난 꿈처럼 그댈 바라보죠 차가운 바람 내 곁을 맴돌아도 스쳐 간 짧은 봄날 같아서 커지는 내 맘을 숨겨 ...

I'LL BE THERE 안다은

You're not here with me 늦어버린 걸까 너무 오래 헤맨 걸까 잔잔한 바람에 더 짙어지는 건 빛나는 너와 우리 I'll be there even if you don't come 이젠 내가 기다릴게 긴 시간이 지나가도 내가 널 꼭 알아볼게 I'll be there I'll be there You're not here with me 어디에...

My Girl My Boy 안다은

언제나 특별해 내겐 너무 완벽해 너야 너 바로 너 내 맘속 하나 가득 내 눈엔 내안엔 달콤한 니가 있어 please don't let me go 계속 여기 있어줘 더 내게 다가와 니 손 잡을 수 있게 안아줄래 나 널 찾는 설레임 baby we can call it love I'm falling in love yeah 그대와 나와 둘이서 그대와 나와...

미치게 만들어 안다은

듣고 있나요 내 마음을 보고 있나요 내 눈물을 이 세상에 하나 오로지 단 하나 난 너여야만 하는데 왜 자꾸 내게서 도망치나요 왜 자꾸 내게서 멀어지나요 내 곁에 있어줘요 내 손을 잡아줘요 날 사랑한다면 미치게 만들어 니가 날 울게 만들어 니가 가까이 손에 잡힐듯해 잡으면 멀어지는 바람처럼 혼자서 하는 게 사랑 남는 건 눈물인 사랑 그런 거지 같은 그런...

그땐어렸고 미안했다고 말해 안다은

다른 사람 생겼다는 게그게 뭐라고 덜컥 겁이 났는지나밖에 모를 거란 생각에나만 바보였지 뭐그래 넌 거기까진데항상 바라고 원했던 건 나였어너는 그저 그렇게 시간만이 흐르길 바랐어어쩌면 우리 우연히라도 마주친다면그땐 어렸고미안했다고 말해 말해사실 나에겐 네가 처음이라서더 아픈 걸까수줍었었던 그때 우리가자꾸만 떠올라어떻게 해야 내 시린 가슴이 괜찮아질까하나...

5월 이야기 안다은

오늘도 창가에 앉아바람을 기다려요오늘은또 어떤 향기를실고 올까요따스한 햇살에초록빛깔 풀잎이 눈뜨면향긋한 커피 한잔을버스정거장에 서서그대를 기다려요오늘은 또 어떤행복이 올까요설레는 5월의노랑빛깔 꽃잎이 물들면바람 좀 쐬고 올까요산등성이 위에나무 가지 가지 마다싱그러움이 보여요넯게 트인들판으로 갈까졸졸졸 흐르는시냇가로 갈까뚜뚜뚜 뚜루뚜뚜뚜가만히 들어봐요오...

미치게 만들어 (Inst.) 안다은

듣고 있나요 내 마음을보고 있나요 내 눈물을이 세상에 하나오로지 단 하나난 너여야만 하는데왜 자꾸 내게서 도망치나요왜 자꾸 내게서 멀어지나요내 곁에 있어줘요내 손을 잡아줘요날 사랑한다면미치게 만들어 니가날 울게 만들어 니가가까이 손에 잡힐듯해잡으면 멀어지는 바람처럼혼자서 하는 게 사랑남는 건 눈물인 사랑그런 거지 같은그런 바보 같은 사랑한 번만 그대를...

환상 안다은

빛바랜 기억 속 우리어린 시절 함께 나눈 추억들눈 앞에 나타난 너를믿을 수가 없어 꿈은 아닐까(It Feels like a dream to me)사실 많이 그리웠어 네 빈자린나만의 작은환상일진 몰라도보정된사진보다 화려하게철 없던 그때 그 시절아름다웠던 순간고운 글씨로 새겨진 우리 이야기익숙해 너의 그 향기언제나 찾을 수 있지 오직 나만 알 수 있지거짓...

설맹 시황

우연히 마주한 길 위의 어색함이 차가운 눈빛이 부서진 조각들로 겨우내 잊었던 아팠던 기억들도 무던히 무디길 바랬던 바램들로 우 상처뿐인 사랑이여 우 말라버린 사랑이여 사랑 또 사랑 또 사랑 또 새 사랑에 목 메이다 사랑 또 사랑 또 사랑 뻔한 끝에 무뎌져 가겠지 이제 후회는 너와 상관없는 얘기인가 이미 붉어진 추억은 오롯이 내 것인가 차갑게 부서진 날...

개들의 시간 시황

난 그런 사랑한 적 없어요 아까워하고 셈하는 사랑 난 그런 사랑 다시 못해요 한 번으로도 난 과분한걸요 난 그런 사람 인적 없어요 아까워하고 셈하는 사람 난 그런 사람 다신 못돼요 한 번으로도 난 충분했어요

기쁜 우리 젊은 날 시황

나의 사랑과 젊음이 저문다 서글퍼짐에 서러워 말아라 속절없음에 노여워 말아라 잡을 수 없음을 가여워 말아라

소꿉놀이 시황

서투른 화장에 헐떡이는 구두 소꿉놀이 속에 비련의 주인공몇 밤을 더 자야우린 어른이 될까손을 접어 보이며소녀는 말했지네 손을 꼭 잡고눈을 맞추면난 하늘을 나는 것만 같아소년은 내가 되고소녀는 네가 되고이 자리에서 영원을 반짝이네난 네가 되고네가 내가 될 때면이 자리에서 영원이 반짝이네바라왔던 나날쌓아 올린 말들언젠가 접어뒀던연분홍 꽃 갈피영원을 입에 ...

말과 마음 시황

사랑한다는 말로는많이 부족했었나마음을 담을 말로는모자랐던가쉽게 잊을 거란거짓말 삼켜넘기면쉽게 잊혀질거라고 믿었나아무것도 내게 남은 건 없어나도 이제 내게 돌아서야 해뭐가 되었든내가 놔야 하는걸더는 할 말도 없네반짝이는 눈동자만깜빡인다면두 말없이 마음이전해진다고소리 없이 부서진우리 사이 거리로차가운 밤공기만스며 들어와아무것도 내게 남은 건 없어나도 이제...

새 춤 시황

나는 매일 새로운 사랑해요어제 보다 커진 맘이 보여요나는 매일 새로운 사람 돼요어제 와는 다른 내가 보여요그대 서운한 말은 말아요나는 몸 둘 바를 모르겠어요우리 서러운 사랑은 말아요나는 그대 없인 못 산답니다나는 매일 새로운 춤을 춰요어제와는 다른 맘을 담아요나는 매일 새로운 꿈을 꿔요어제 와는 다른 우릴 꾸어요그대 서운한 말은 말아요나는 몸 둘 바를...

시황

내 사랑 가엾은 사랑아혹시 하고 괜한 기댈 했구나행여 누가 물어 보거들랑두 말없이 환히 웃어 주거라내 사람 가혹한 사람아시린 맘이 무뎌지겠느냐스쳐 지날 눈앞의 많은 밤들이내 맘을 알아주겠느냐살다 보면 잊혀지겠느냐살아지면 사라지겠느냐피기도 전에 다 져버렸구나쥐기도 전에 다 잃었구나사랑, 사랑 난 너를 꾸었고사랑, 사랑 난 너를 품었고사랑, 사랑 가슴에 ...

안경 시황

맞아 한 번도 다른 적 없었지습관은 어쩔 수 없는 거지어제에 두고 온 너를 꺼내써오늘의 나를 또 시작하지온통 흐리기만 했던 것들로불안하기만 한 내 주위도함께 같은 곳을 보고 있으면난 더 선명하고 분명해져우린 한순간도 쉰 적이 없지허락 없이 무너진 적 없지결국 네가 아닌 모든 것들은너의 밖에서 희미해지지너는 내 두 눈이 처음 닿는 곳종일 내 시선이 머무...

그레텔 시황

내게 다가오지 마 나만 붉어지잖아 내가 사랑 줄 때엔 넌 모른 척했잖아 내게 웃어 주지 마 나만 울고 있잖아 네가 흘긴 미소가 얼마나 아픈지 넌 모르잖아 또 나만 혼자 상처받음 안 돼 아픈 건 이제 까지로 난 족해 나만 기다리는 것도 충분해 때가 됐어, 난 그만해도 돼 막다른 길이란 걸 알고 있으면서도 또 길을 찾다 헤매일 테지 네가 흘리고 간 과자를 따라 온종일 또 헤매일 테지

어떤 말 시황

난 어떤 말을 해야 하는지 또 어떤 표정을 지어야 할지 생각이 말보다 많아서 또 너에게 닿을 수 없구나 난 어떤 말을 해야 했는지 또 어떤 표정을 했어야 할지 생각이 말보다 더뎌서 또너에게닿을수없구나

도화 시황

내 사랑을 또 등에 업고 난 무슨 말을 지었나 붉어지는 내 두 뺨 위엔 꽃만 한가득 피었네 내 사랑에 내가 서툴고 내 마음을 내가 모르지 내 사랑아 내 사람아 이런 나를 미워 말아라 내 사랑아 내 사람아 이런 나를 미워 말아라

축가 시황

사랑은 언제나 오래 참아난 그렇진 않던데손톱만큼 벌어진 작은 틈도견딜 수가 없더라고사랑은 언제나 부드럽대꼭 그렇진 않던데때론 가시 돋친 너의 바른말이날 완전케 하더라사랑은 시기하지 않는대나는 매일 네가 부러운데사랑은 자랑하지 않는대나는 너를 자랑하고 싶은데난 미친 사랑 또 미친 마음토라진 눈물 그것도 내 사랑난 밑진 사람 평생을 가도변할 수 없는 사람...

시황

불 꺼진 거리 사이를멈춰 세운 사람들차가운 입김 사이로사랑이 스며와속삭이던 말들로붉어지는 얼굴들조용히 내린 눈까지모두 사랑인 거야이 겨울이 난 좋아따뜻하진 않아도우리 둘만 같이 있는다면좀 더 추워도 좋아숨을 담아 갈 거야맘을 가져갈 테야아마 사랑일 거야숨을 담아 갈 거야맘을 가져갈 테야맞아 사랑일 거야웅크린 어깨 사이를파고드는 연인들지나던 시간마저도숨...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시황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오신다 손가락 걸던 내 님은기다리는 이 내 맘도 모르고오늘도 아니 오십디다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떠난 님 그리워 발도 못 떼고행여 돌아볼까 이 모습 그대로여기 남아서 피었습니다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다시 돌아와 내 얼굴 봤을 때헤어진 그날 그 모습 그대로가만히 앉아 피었습니다붉어진 얼굴 애써 감추려하얀 분을 덧칠해 봐도이내 붉어진 눈...

질투 시황

당신 없는 새 노래가무슨 의미 있겠어요당신 없는 내 옆자린구석이고 벽이에요난 빈틈없이 사랑하고쉴 틈 없이 그리워요난 해 질 무렵 당신 곁의외로움을 질투해요익숙함에 지쳐 우린성숙함을 잃어가고닳고 닳은 거짓말에말라가고 무뎌져요난 주는 데는 인색하고받는 데는 어색해요내 몸과 맘이 다르단 걸그대도 잘 알잖아요Baby my love난 소리 없이 숨죽이고그대만을...

우리 길 박시환, 안다은

있었어 널 비추는 저 햇살처럼 널 따라 걷는 저 달빛처럼 하얀 미소에 빠진 나는 너를 바라보는게 항상 좋았어 언제나 너를 사랑해 이 맘 변치 않을테니까 우린 항상 함께해 가는 길마다 난 너만 생각해 우리 이대로 영원히 우린 항상 함께해 가는 길마다 너만 생각나는 걸 발을 맞춰 걸어가는 서로의 행복이 돼 너에게 나를 맞춰 보려 했지만 우린 그대로의 모습이 더 예쁜

저주 레온

Verse) 툭하면 전화 안받고 받으면 얼버무리고 도대체 넌 어디서 뭘 하고 있어 허 전화는 악세사리니 나도 그럼 그냥 악세사리니 요즘 너 자꾸자꾸 정말 뭔가 수상해 오 PRE) [너의 집앞에 서성이고 있는데] 멀리서 익숙한 실루엣이 보여 [뭔가 이상해 그 옆에 남잔 누구야] 결국엔 이렇게 딱걸린거니 *Chorus) 네게 복수하고야 말겠어 절대 ...

저주 L.E.O.N

Verse) 툭하면 전화 안받고 받으면 얼버무리고 도대체 넌 어디서 뭘 하고 있어 허 전화는 악세사리니 나도 그럼 그냥 악세사리니 요즘 너 자꾸자꾸 정말 뭔가 수상해 오 PRE) [너의 집앞에 서성이고 있는데] 멀리서 익숙한 실루엣이 보여 [뭔가 이상해 그 옆에 남잔 누구야] 결국엔 이렇게 딱걸린거니 *Chorus) 네게 복수하고야 말겠어 절대 ...

저주

?나를 불러 네가 맘이 아플 때 내게만 털어놔 누굴 원하는데 시간을 돌려줄까 마음을 갖다 줄까 잊을 수 없을 땐 가져야 하잖아 나를 믿고 따라 해봐 그는 내게 돌아온다 시간은 너의 편 넌 그냥 기다려라 그가 널 울린 만큼 내가 다 울려줄게 째깍 째깍 다 이뤄지리라 가질 수 없다면 그냥 널 위해 살겠어 얼마든지 너라면 다칠 준비가 돼 있어 이제부터 잘 ...

저주 박창근

누구나 다같은 시간 속에 사는걸 우리는 이것을 잊지말아야지요 그래야지요 버려진 내님의 싸늘한 주검 앞을 지나는 그대 또한 같은 길을 걸어가지요 우 거역할 수 없어요 아니야 순리에 따른 죽음은 그대들에게 과분해 순진하게 살아가는 나의 솔직한 대답은 이러해 한 사람의 운명을 뒤바꾼 그대 잔인함에 내가 품은 날 선 칼의 끝은 너의 숨통을 향하고 있지 이...

우산도둑 김푸름

예쁜 우산 멋진 우산 값비싼 우산 축축하게 뒤엉킨 그 난리통 속에 색도 없이 초라한 내 비닐 우산 하나, 하나 안 그래도 서러워 죽겠는데 그걸 왜 또 훔쳐가냐 이름 모를 아무개야 이름 모를 아무개야 어디가서 비는 안 맞겠구나 저주 할 거야 저주 할 거야 너를 저주 할 거야 하필이면 오늘같은 날 날씨는 최악 기분은 더 최악 너를 저주할거야 예쁜 사람

침묵이란 비명 (feat. 안다은 Of 일통

?따뜻한 그대 생각이 나 때론 까마득한 그때의 너와 나 세월은 그 어느새 시간이란 버릇에 쉬지 않고 흘러가 여유라곤 모른 채 낭만이 존재하던 시절이라던 탓일까 그때만 돌아보면 돌아오는 그 여전한 회상의 댓가는 흑백의 색깔 우리는 뭐든 할 수 있던 즐거운 착각 생각은 흘러가 날 이끌어가 네게 이끌려가 난 너를 그려봐 정지된 화면 속에 끄덕이고 있는 네 ...

I Believe 안다은 (디에이드)

바람이 불면 내 맘이 들릴까요 유난히 겁이 많던 내 맘을 혹시나 그대 알아볼까 봐 슬픈 두 눈 감추고 또 웃어요 Always 온통 그대라서 나는 가슴이 차올라 나는 멀리 가지는 말아요 그대가 채운 이 시간 끝에서 I Believe 아무 말도 없이 지난 꿈처럼 그댈 바라보죠 차가운 바람 내 곁을 맴돌아도 스쳐 간 짧은 봄날 같아서 커지는 내 맘을 숨겨 ...

미치게 만들어 안다은 (디에이드)

듣고 있나요 내 마음을 보고 있나요 내 눈물을 이 세상에 하나 오로지 단 하나 난 너여야만 하는데 왜 자꾸 내게서 도망치나요 왜 자꾸 내게서 멀어지나요 내 곁에 있어줘요 내 손을 잡아줘요 날 사랑한다면 미치게 만들어 니가 날 울게 만들어 니가 가까이 손에 잡힐듯해 잡으면 멀어지는 바람처럼 혼자서 하는 게 사랑 남는 건 눈물인 사랑 그런 거지 같은 그런...

침묵이란 비명 (Feat. 안다은 of 어쿠스틱콜라보) 일통

Verse1) 따듯한 그대 생각이나 때론 까마득한 그때의 너와 나 세월은 그 어느새 시간이란 버릇에 쉬지 않고 흘러가 여유라곤 모른채 낭만이 존재하던 시절이라던 탓일까 그때만 돌아보면 돌아오는 그 여전한 회상의 댓가는 흑백의 색깔 우리는 뭐든 할 수 있던 즐거운 착각 생각은 흘러가 날 이끌어가 네게 이끌려가 난 너를 그려봐 정지된 화면속에 끄덕이고 있...

침묵이란 비명 (feat. 안다은 Of 어쿠스틱콜라보) 일통(Illtong)

?따뜻한 그대 생각이 나 때론 까마득한 그때의 너와 나 세월은 그 어느새 시간이란 버릇에 쉬지 않고 흘러가 여유라곤 모른 채 낭만이 존재하던 시절이라던 탓일까 그때만 돌아보면 돌아오는 그 여전한 회상의 댓가는 흑백의 색깔 우리는 뭐든 할 수 있던 즐거운 착각 생각은 흘러가 날 이끌어가 네게 이끌려가 난 너를 그려봐 정지된 화면 속에 끄덕이고 있는 네 ...

If Only (Feat. 안다은 of 디에이드) 혁(HYUK)

너와의 봄 어느 날 새하얗게 물든 거리들을 보며 아이처럼 웃던 네 모습이 문득 가끔 생각날 때면 용길 내어 네 미소를 닮은 꽃을 사서 네 집 앞에서 널 기다리고는 해 나도 모르던 날 알게 되고는 해 이런 내가 어색해도 좋은 걸 어제보다 오늘 더 If only 햇살보다 눈 부신 너와 함께할 날들이 오늘만 같다면 If only 꽃잎보다 달콤한 널 내 품에...

나쁜 저주

날 사랑한다구요 내가 정말 좋다구요 나도 그댈 좋아하지만 우리 여기서 멈춰요 이유는 묻지마요 여기까지가 좋아요 사랑한다 영원할꺼라 말은 제발하지마요 결국엔 결국엔 결국엔 또 떠날꺼면서 이러지마 난 다알아 결국엔 너도 떠날꺼잖아... 언제나 언제나 꼭 내가 누굴 사랑만하면 날떠나든지 모르지만 내겐 나쁜저주 걸렸나봐 왜 도망가냐구요 왜 자꾸 피하...

슬픈 저주 뱅크

I MISS YOU OH 너에게 나를 모두 주어도 늘 닫혀 있었던 너의 마음을 또 이렇게 엿보지만 나의 자린 없었어 언젠가 사랑했던 그 사람의 자리뿐 넌 옆에 있는 나보다 떠나간 그 사람이 필요한거야 엇갈린 마음 바로잡기엔 너무 늦은 지금 너의 뒷모습을 바라보지만 붙잡을 수 조차 없는 나를 아마 넌 이해 못하겠지 아직 난 네 사람이 아닌걸 기억속에 나...

새벽의 저주 타루

아주 잠깐 돈이 아주 많아서 이런것들을 (알지)못했으면 했어 내 작은 어깨엔 (세상의) 질문이 가득해 밤새도록 날 짓누르는 걸 내가 원한것은 누구도 아프지 않고 서롤보며 눈물흘리지않는 세상이었지 하지만 혼잔 할수 없어 내손 잡아 나도 널 잡아줄게 모두함께 아침을 기다리자 결코 밤은 길지 않을 거야 우릴 믿어봐 지금 아주 잠깐 나도 힘이 세어서...

슬픈 저주 BANK

I MISS YOU OH~ 너에게 나를 모두 주어도 늘 닫혀 있었던 너~의 마음~을 또 이렇게 엿보지만 나의 자린 없~었~어 언젠가 사랑했던 그 사람의 자리~뿐 넌~ 옆에 있는 나보다 떠나간 그 사람이 필요한거야 엇갈린 마음 바로잡기엔 너무 늦은 지금 너의 뒷모습을 바라보지만 붙잡을 수 조차 없는 나를 아마 넌 이해 못하겠지 아직 난 네 사람이 아닌걸...

새벽의 저주 페이션츠(PATiENTS)

혼자 밤을 건너 다시 새벽이 오면 누구라도 외로울 수밖에 거친 날을 지나쳐온 낯선 사내가 조금은 더 머물기를 원하네 한 밤을 지나쳐 새벽을 스쳐서 눈부신 너머의 안녕을 기다려 아무 경계가 없는 성을 쌓고 싶어 흐릿해진 시간이 마저 다하기 전에 아픈 날을 지나쳐온 낯선 사내가 조금은 더 머물기를 원하네 한 때는 화창했던 파란 낡은 하늘이 다시 조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