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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에 너를 시인의 악기상점

잊어도 되니 정말 너를 모르는척 살아도 이제 바람에 너를 지워지라고 외쳐봐도 흩어지는너 그렇게라도 정말 나를 떠나야만 했었니 이제 빼내어 봐도 지나간 시간 잘라내긴 너무아픈데 슬픈 바람만이 네 숨결을 대신해 슬픈 눈물만이 네 모습을 그리고있어 이제 볼수없잖아 이제 알수없잖아 다시 내곁으로 돌아와 제발 그렇게라도 정말 나를 떠나야만 했었니 이제 되뇌어 봐도 지나간

죽은 시인의 사랑 태사비애

오늘은 오겠지 그 사람 떠난지 일년이 되는 날이니 그 날에 서버린 심장 차가운 그 사람 아직도 내겐 소중해 사랑해 너무나 보고싶어 내 가슴이 이렇게 찢어지게 아파 울잖아 내가 울잖아 너 있는 그곳엔 내 목소리 안들리니 바보야 그 날의 마지막 말 때문에 아직까지 이렇게 아프잖아 내가 죽어도 너를 두고는 못 죽겠다며 왜 그런데 이게 뭐야

죽은 시인의 사랑*? 태사비애?

하오늘은 오겠지 그 사람 떠난지 일년이 되는 날이니 그 날에 서버린 심장 차가운 그 사람 아직도 내겐 소중해 사랑해 너무나 보고싶어 내 가슴이 이렇게 찢어지게 아파 울잖아 내가 울잖아 너 있는 그곳엔 내 목소리 안들리니 바보야 그 날에 마지막 말 때문에 아직까지 이렇게 아프잖아 내가 죽어도 너를 두고는 못 죽겠다며 왜 그런데 이게 뭐야

죽은 시인의 사랑 태사비애 (殆死悲愛)

오늘은 오겠지 그 사람 떠난지 일년이 되는 날이니 그 날에 서버린 심장 차가운 그 사람 아직도 내겐 소중해 사랑해 너무나 보고싶어 내 가슴이 이렇게 찢어지게 아파 울잖아 내가 울잖아 너 있는 그곳엔 내 목소리 안들리니 바보야 그 날에 마지막 말 때문에 아직까지 이렇게 아프잖아 내가 죽어도 너를 두고는 못 죽겠다며 왜 그런데 이게 뭐야

시인의 마을 정태춘

당신의 고요한 가슴으로 닥쳐오는 숨가쁜 벗들의 말 발굽소리 누가 내게 손수건 한장 던져 주리오 내 작은 가슴에 얹어 주리오 누가 내게 탈춤의 장단을 쳐 주리오 그 장단에 춤추게 하리오 나는 고독의 친구 방황의 친구 상념 끊기지 않는 번민의 시인이라도 좋겠오 나는 일몰의 고갯길을 넘어 가는 고행의 방랑자처럼 하늘에 비낀 노을 바라보며 시인의

시인의 마을 정태춘

가슴으로 닥쳐오는 숨가쁜 벗들의~ 발굽 소리 누가 내게 손수건 한장 던져주리오 내작은 가슴에 얹어주리오 누가 내게 탈춤의 장단을 쳐주리오 그~ 장단에 춤추게 하리오 나는 고독의 친구 방랑의 친구 상념 끊기~지 않는 번민의 시인이라도 좋겠오~ 나는 일몰의 고갯길을 넘어 가는 고행의 수도승처~럼 하늘에 비낀 노을 바라보며 시인의

시인의 마을 정태춘, 박은옥

내게 손수건 한 장 던져 주리오 내 작은 가슴에 얹어 주리오 누가 내게 탈춤의 장단을 쳐 주리오 그 장단에 춤추게 하리오 우산을 접고 비 맞아 봐요 하늘은 더욱 가까운 곳으로 다가와서 당신의 그늘진 마음에 비 뿌리는 젖은 대기의 애틋한 우수 누가 내게 다가와서 말 건네 주리오 내 작은 손 잡아 주리오 누가 내 운명의 길동무 되어 주리오 어린 시인의

시인의 마을 양현경

말처럼 당신의 고요한 가슴으로 닥쳐오는 숨가쁜 벗들의 발굽소리 누가 내게 따뜻한 사랑 건네주리 내 작은 가슴에 얹어 주리오 누가 내게 생명의 장단을 쳐주리오 그 장단에 춤추게 하리오 나는 자연의 친구 생명의 친구 상념 끊기지 않는 사색의 시인이라도 좋겠오 나는 일몰의 고갯길을 넘어 가는 고행의 수도승처럼 하늘에 비낀 노을 바라보며 시인의

시인의 마을 정태춘

고요한 가슴으로 닥쳐오는 숨가쁜 사연의 생명의 소리 누가 내게 따뜻한 사랑 건네 주리오 내 작은 가슴을 달래 주리오 누가 내게 생명의 장단을 쳐 주리오 그 장단에 춤추게 하리오 * 나는 자연의 친구, 생명의 친구 상념 끊이지 않는 사색의 시인이라도 좋겠오 나는 일몰의 고갯길을 넘어가는 고행의 수도승처럼 하늘에 비낀 노을 바라보며 시인의

시인의 마을 수니

고요한 가슴으로 닥쳐오는 숨 가쁜 벗들의 말발굽 소리 누가 내게 손수건 한 장 던져주리오 내 작은 가슴에 얹어주리오 누가 내게 탈춤의 장단을 쳐주리오 그 장단에 춤추게 하리오 나는 고독의 친구 방황의 친구 상념 끊기지 않는 번민의 시인이라도 좋겠소 나는 일몰의 고갯길을 넘어 가는 고행의 방랑자처럼 하늘에 비낀 노을 바라보며 시인의

시인의 마을 허수아비

시인의 마을 정태춘 작사 : 정태춘 작곡 : 정태춘 창문을 열고 음 내다봐요 저 높은 곳에 우뚝 걸린 깃발 펄럭이며 당신의 텅빈 가슴으로 불어오는 더운 열기의 세찬 바람 살며시 눈 감고 들어봐요 먼 대지 위를 달리는 사나운 말처럼 당신의 고요한 가슴으로 닥쳐오는 숨가쁜 벗들의 말 발굽소리 누가 내게 손수건 한장 던져 주리오

시인의 마을 정태춘

당신의 고요한 가슴으로 닥쳐오는 숨가쁜 벗들의 말 발굽소리 누가 내게 손수건 한장 던져 주리오 내 작은 가슴에 얹어 주리오 누가 내게 탈춤의 장단을 쳐 주리오 그 장단에 춤추게 하리오 나는 고독의 친구 방황의 친구 상념 끊기지 않는 번민의 시인이라도 좋겠오 나는 일몰의 고갯길을 넘어 가는 고행의 방랑자처럼 하늘에 비낀 노을 바라보며 시인의

시인의 마을 Various Artists

당신의 고요한 가슴으로 닥쳐오는 숨가쁜 벗들의 말 발굽소리 누가 내게 손수건 한장 던져 주리오 내 작은 가슴에 얹어 주리오 누가 내게 탈춤의 장단을 쳐 주리오 그 장단에 춤추게 하리오 나는 고독의 친구 방황의 친구 상념 끊기지 않는 번민의 시인이라도 좋겠오 나는 일몰의 고갯길을 넘어 가는 고행의 방랑자처럼 하늘에 비낀 노을 바라보며 시인의

시인의 마을 정태춘

가슴으로 닥쳐오는 숨가쁜 벗들의~ 발굽 소리 누가 내게 손수건 한장 던져주리오 내작은 가슴에 얹어주리오 누가 내게 탈춤의 장단을 쳐주리오 그~ 장단에 춤추게 하리오 나는 고독의 친구 방랑의 친구 상념 끊기~지 않는 번민의 시인이라도 좋겠오~ 나는 일몰의 고갯길을 넘어 가는 고행의 수도승처~럼 하늘에 비낀 노을 바라보며 시인의

시인의 마을 정태춘 & 박은옥

고요한 가슴으로 닥쳐오는 숨 가쁜 벗들의 말발굽 소리 누가 내게 손수건 한 장 던져주리오 내 작은 가슴에 얹어주리오 누가 내게 탈춤의 장단을 쳐주리오 그 장단에 춤추게 하리오 나는 고독의 친구 방황의 친구 상념 끊기지 않는 번민의 시인이라도 좋겠소 나는 일몰의 고갯길을 넘어 가는 고행의 방랑자처럼 하늘에 비낀 노을 바라보며 시인의

시인의 창 정태춘

언덕배기 시인의 이층 창가엔 고도의 등대처럼 불빛만 외로운데 그는 사려 깊은 진리의 선각자처럼 명상의 응덩이에 잠겨있을까 아침이면 모두 간밤의 꿈에서 덜 깨어 또 반짝이고 큰 것만 찾아 나서는데 맑은 예지로 모두 깨워줄 우리의 시인은 아직 기침 소리 조차 없구나 언덕배기 시인의 이층 창가엔 고도의 등대처럼 불빛만 찬란한데 그는 총명한

시인의 마을 최준혁

새털구름 흘러가는 무지개 걸쳐있는 동네 아름다운 세상은 노래 속에나 있네 시인이 사는 그 마을 비가 새는 지붕아래 작은 참새들 날개가 젖어 날지 못하나 무너진 담장 아래 여윈 고양이 배가 고파 울지 못하나 새털구름 흘러가는 코스모스 길 나있는 동네 아름다운 세상은 TV 속에나 있네 거짓으로 가득 찬 식어버린 아궁이 속 희뿌연 재들 다시 오지 않을...

시인의 노래 올라이즈 밴드

아무말도 듣지 말라고 내귀에 울려퍼지는 내노래말처럼 이젠 그렇게 흘러가라고 어기여차 초늘 저아라 어기여차 노래를 부르며 사공의 뱃노래는 끝나지 않는단다 어기여차 달빛을 보며 어기여차 잔을 기울이며 주태백의 노래를 들어라 어기여차 두눈을감고 어기여차 세상을 보아라 파라독스에 흠뻑젖은 세상을 어기여차 두귀를 막고 어기여차 노래를 불러라 가난한 시인의

시인의 밤 양양

수 있는 일이었지 달과 별과 전봇대와도 인사를 나누고 저 창문 속 불빛들의 이야기를 들었지 내일의 걱정보다는 여기의 벌레소리가 더 크게 다가와서 안심했지 만일 나를 시인이라고 한다면 어떨까 만일 그댈 시인이라고 한다면 무엇을 보게 될까 그 사람은 조금 쓸쓸하였을까 무얼 찾고 있을까 만약 우릴 시인이라고 한다면 이상할 것도 없지 시인의

시인의 마을 김건모

가슴으로 닥쳐오는 숨 가쁜 벗들의 말발굽 소리 누가 내게 손수건 한 장 던져 주리오 내 작은 가슴에 얹어 주리오 누가 내게 탈춤의 장단을 쳐주리오 그 장단에 춤추게 하리오 나는 고독의 친구 방황의 친구 상념 끊기지 않는 번민의 시인이라면 좋겠소 나는 일몰의 고갯길을 넘어가는 고행의 방랑자처럼 하늘에 비낀 노을 바라보며 시인의

시인의 창 정태춘

언덕배기 시인의 이층 창가엔 고도의 등대처럼 불빛만 외로운데 그는 사려 깊은 진리의 선각자처럼 명상의 응덩이에 잠겨있을까 아침이면 모두 간밤의 꿈에서 덜 깨어 또 반짝이고 큰 것만 찾아 나서는데 맑은 예지로 모두 깨워줄 우리의 시인은 아직 기침 소리 조차 없구나 언덕배기 시인의 이층 창가엔 고도의 등대처럼 불빛만 찬란한데 그는 총명한

시인의 밤 양양 [\'14 쓸쓸해서 비슷한 사람 [EP]

수 있는 일이었지 달과 별과 전봇대와도 인사를 나누고, 저 창문 속 불빛들의 이야기를 들었지 내일의 걱정보다는 여기의 벌레소리가 더 크게 다가와서 안심했지 만일 나를 시인이라고 한다면 어떨까 만일 그댈 시인이라고 한다면, 무엇을 보게 될까 그 사람은 조금 쓸쓸하였을까, 무얼 찾고 있을까 만약 우릴 시인이라고 한다면, 이상할 것도 없지 시인의

시인의 사랑 명진

호수처럼 맑고 고운 눈동자 미소 가득한 그대 모습에 내 마음 온통 사랑에 빠져 시인의 가슴이 되었네 * 그대 향한 뜨거운 사랑 더욱 더 깊어만 가고 오늘 밤도 그리운 마음에 그대 사랑을 쓰네 까맣게 탄 시인의 가슴을

시인의 밤 양양(YangYang)

수 있는 일이었지 달과 별과 전봇대와도 인사를 나누고 저 창문 속 불빛들의 이야기를 들었지 내일의 걱정보다는 여기의 벌레소리가 더 크게 다가와서 안심했지 만일 나를 시인이라고 한다면 어떨까 만일 그댈 시인이라고 한다면 무엇을 보게 될까 그 사람은 조금 쓸쓸하였을까 무얼 찾고 있을까 만약 우릴 시인이라고 한다면 이상할 것도 없지 시인의

시인의 아들 올라이즈 밴드

가난한 시인의 아들로 태어나 가진것이라곤 아무것도 없었지만은 아주 옛날 들어왔던 그때 그노래 그노래따라 여기까지 와 버린거야 아름다운 기타소리 따라서 흘러 내리는 눈물방울 바라보면서 나도 언젠가는 나의 아름다운 노래 울려 퍼지길 기도 했어 언제나 들어왔던 그때 그노래 아직도 내귓가에서 울려 퍼지네 아직도 기억나는 그때 그노래

시인의 마을 (KFC모레아님 신청곡) 김건모

가슴으로 닥쳐오는 숨 가쁜 벗들의 말발굽 소리 누가 내게 손수건 한 장 던져 주리오 내 작은 가슴에 얹어 주리오 누가 내게 탈춤의 장단을 쳐주리오 그 장단에 춤추게 하리오 나는 고독의 친구 방황의 친구 상념 끊기지 않는 번민의 시인이라면 좋겠소 나는 일몰의 고갯길을 넘어가는 고행의 방랑자처럼 하늘에 비낀 노을 바라보며 시인의

시인의 여행 이정선

오늘은 이마을 내일은 저마을 꿈을 심어주며 여행을 한다 시인의 눈에는 아름다운 세상 보인 모두가 낙원이란다 모두들 가지고 싶어하는 착한 마음을 만나는 사람마다 한아름씩 꿈 안겨주네 새로운 사랑의 뭉게구름처럼 가슴에 가득 넘쳐 흐르네 마음과 꿈을 모두 주어버려도 그칠 줄 모르고 솟아난단다 얘야 만약 들길에서 시인을 만난다면 아름다운 꿈노래를

시인의 아들 올라이즈 밴드

가난한 시인의 아들로 태어나 가진것이라곤 아무것도 없었지만은 아주 옛날 들어왔던 그때 그노래 그노래 따라 여기까지 와버린거야....

시인의 마을 강촌사람들

당신의 고요한 가슴으로 닥쳐오는 숨가쁜 벗들의 발굽소리 누가 내게 손수건 한장 던져 주리오 내 작은 가슴에 얹어 주리오 누가 내게 탈춤의 장단을 쳐 주리오 그 장단에 춤추게 하리오 나는 고독의 친구 방황의 친구 상념 끊기지 않는 번민의 시인이라도 좋겠오 나는 일몰의 고갯길을 넘어 가는 고행의 수도승처럼 하늘에 비낀 노을 바라보며 시인의

시인의 마을 자전거 탄 풍경

고요한 가슴으로 닥쳐오는 숨 가쁜 자연의 생명의 소리 누가 내게 따뜻한 사람 건네 주리오 내 작은 가슴 달래 주리오 누가 내게 생명의 장단을 쳐 주리오 그 장단에 춤추게 하리오 나는 고독의 친구 방황의 친구 상념 끊이지 않는 사색의 시인이라도 좋겠소 나는 일몰의 고갯길을 넘어가는 고행의 방랑자처럼 하늘에 비낀 노을 바라보며 시인의

시인의 마을 윤정렬과 친구들

당신의 고요한 가슴으로 닥쳐오는 숨 가쁜 벗들의 말 발굽 소리 누가 내게 손수건 한 장 던져 주리오 내 작은 가슴에 얹어 주리오 누가 내게 생명의 장단을 쳐 주리오 그 장단에 춤추게 하리오 나는 고독의 친구, 방황의 친구 상념 끊기지 않는 번민의 시인이라도 좋겠오 나는 일몰의 고갯길을 넘어가는 고행의 방랑자처럼 하늘에 비낀 노을 바라보며 시인의

시인의 사랑 상상소년

변하지 않는 것 과 변하는 것 사이에서 난 헤 매고 있네 난 아직도 나를 찾지 못하고 있 네 어린 시절 보았 던 거리는 어느새 작아져 보이는데 커진듯한 내마음은 아직 어리네 나라는 티끌 하 나의 무게는 어찌 이다지도 무거운 건지 아무런 준비도 되있지 않은채 그저 숨만 쉬는 것인지 사랑할 시간도 아파할 시간도 생각보단 많지 않아 억지로 꾸며낸 속삭임으로...

시인의 마을 성시원

가슴으로 닥쳐오는 숨 가쁜 자연의 생명의 소리 누가 내게 따뜻한 사랑 건네 주리오 내 작은 가슴 달래 주리오 누가 내게 생명의 장단을 쳐주리오 그 장단에 춤추게 하리오 나는 자연의 친구 생명의 친구 상념 끊기지 않는 사색의 시인이라면 좋겠소 나는 일몰의 고갯길을 넘어 가는 고행의 수도승처럼 하늘에 비낀 노을 바라보며 시인의

시인의 독백 희자매

그대 없는 이 밤에 등불만 어슴프레 잠이 들고 왠지 하늘엔 구름만 가득 찼네 나 홀로 지켜보는 그리움 말없이 잠이 들고 허전한 이 밤 외로움만 가득 찼네 훨훨 날아 훨훨 날아 어디에 아쉬움만 남기고 어데로 떠나갔나 넓은 벌판에 종달새 홀로 울고 먼 하늘만 바라보는 시인의 얼굴엔 외로움 가득히 가득히 쌓이네 훨훨 날아 훨훨 날아 어디에 아쉬움만 남기고

시인의 사랑 이수만

시는 고요한 적막에 덮여 내몸은 흔들리는 적막에 누워 오가는 세월도 알지못한채 그러한 고독만을 사랑한다 했소 그러나 한줄기 빛으로 오는 그대의 미소는 너무나 밝았소 지나간 어둠의 긴 시간을 그대의 고운 발아래 밟고 섰구려 그대의 고운 발아래 밟고 섰구려

시인의 마을 미사리

위를 달리는 사나운 말처럼 당신의 고요한 가슴으로 닥쳐오는 숨가쁜 자연의 생명의 소리 누가 내게 따뜻한 사랑 건네 주리오 내작은 가슴을 달래 주리오 누가 내게 생명의 장단을 쳐주리오 그 장단에 춤추게 하리오 나는 자연의 친구 생명의 친구 상념 끊기지 않는 차세계 시인이라면 좋겠오 나는 일몰의 고갯길을 넘어 가는 고행의 수도승처럼 하늘에 비낀 노을 바라보며 시인의

시인의 마을 박은옥

말처럼 당신의 고요한 가슴으로 닥쳐오는 숨 가쁜 자연의 생명의 소리 누가 내게 따뜻한 사람 건네 주리오 내 작은 가슴 달래 주리오 누가 내게 생명의 장단을 쳐 주리오 그 장단에 춤추게 하리오 나는 자연의 친구 생명의 친구 상념 끊기지 않는 사색의 시인이라면 좋겠소 나는 일몰의 고갯길을 넘어가는 고행의 수도승처럼 하늘에 비낀 노을 바라보며 시인의

시인의 마을 박인철

위를 달리는 사나운 말처럼 당신의 고요한 가슴으로 닥쳐오는 숨가쁜 벗들의 발굽소리 누가 내게 손수건 한장 던져 주리오 내 작은 가슴에 얹어 주리오 누가 내게 탈춤의 장단을 쳐 주리오 그 장단에 춤추게 하리오 나는 고독의 친구 방랑의 친구 상념 끊기지 않는 번민의 시인이라도 좋겠소 나는 일몰의 고갯길을 넘어 가는 고행의 수도승처럼 하늘에 비낀 노을 바라보며 시인의

시인의 마을 이대헌

달리는 사나운 말처럼 당신의 고요한 가슴으로 닥쳐오는 숨가쁜 자연의 생명의 소리 누가 내게 따뜻한 사랑 건네 주리오 내 작은 가슴을 달래 주리오 누가 내게 생명의 장단을 쳐 주리오 그 장단에 춤추게 하리오 나는 자연의 친구 생명의 친구 상념 끊기지 않는 사색의 시인이라면 좋겠오 나는 일몰의 고갯길을 넘어 가는 고행의 수도승처럼 하늘에 비낀 노을 바라보며 시인의

시인의 마을 김광주

대지위를 달리는 사나운 말처럼 당신의 고요한 가슴으로 닥쳐오는 숨가쁜 벗들의 말발굽소리 누가 내게 손수건 한장 던져 주리오 내 작은 가슴에 얹져 주리오 누가 내게 탈춤에 장단을 쳐주리오 그 장단에 춤추게 하리오 나는 고독의 친구 방황의 친구 상념끊기지 않는 번민의 시인이라도 좋겠소 나는 일몰의 고갯길을 넘어가는 고행의 방랑자 처럼 하늘에 빗긴 노을 바라보며 시인의

시인의 다리 김일두

며칠은 쓰지 않은 바지 앞 주머니 진갈색 지갑 안 땀에 절은 색깔별 종이 돈을 꺼내어 살짝 가린 두 눈으로 거리 누런 외등운 본 후 태웠어 사랑 믿음 소망 똘마니의 거짓부렁 입이 큰 아가씨 진실 없는 사랑은 타살 코가 큰 아저씨 진실 없는 사랑은 타살 입 작은 아가씨 진실 없는 사랑은 타살 코 작은 아저씨 진실 없는 사랑은 타살 비틀거리는 시인의

시인의 바다 한경애

하염없이 부서지는 파도는 추억을 만들어 주는데 저 모르게 열린 가슴마다 무지개가 걸려 있어라 아 여름이여 아 사랑이여 아 여름이여 시인의 바다여 아무에게도 줄 수가 없고 무엇으로도 채울 수 없는 가슴을 안고 찾아왔어라 여기 여름 바다에 아 여름이여 아 사랑이여 아 여름이여 시인의 바다여 아주 우연한 만남으로도 오직 한번의 눈빛으로도

시 쓰는 시인의 시 부활

이미 변해버린 너를 나 알게된 건 너무 늦어버린 시간이었지 너 노래한 이별의 시에 내 젖은 눈을 감춘것 생각해 보면 잘한 일인걸 한 번 마주쳐질 그 날이 오면 순간 머물테지 그 어쩔 수 없는 순간 나 어떤 모습일까 너 나를 떠난 이후에도 내 젖은 눈을 감출걸 이제와 한번 더 생각해 보네 한 번 마주쳐질 그 날이 오면 순간 머물테지

섬의 노래 바드(Bard)

바람에 실려 온 슬픈 이야길 따라 먼 바다 저 편 외로운 섬으로 시인의 작은 종이 위에 시작된 영혼의 노래는 가두지 못 하네 오랜 아픔 속에 사람을 지켜온 건 가난에게 지지 않은 들풀의 마음 빼앗긴 땅 위에 자라난 푸른 마음은 꺾을 수 없네 머나먼 그곳 나를 부르네 푸른 들판이 거친 하늘빛이 끝도 없이 펼쳐진 길로 달려가 땅의

옛 시인의 노래 한경애

마른 나무 가지에서 떨어지는 작은~잎새 하나 그대가~~ 나무라 해도 내가 내가 잎새라 해도 우리들의 사이엔 아무것도 남은게 없어~요 그대가~~ 나무라 해도 내가 내가 잎새라 해도 좋은날엔 시~인의 눈빛 되어 시인의 가슴이 되어 아름다운 사연들을 태우~고 또 태우고 태웠었네~~~ 루루루루 귓전에 맴도~는 낮은~ 휘파람소리 시인은

옛 시인의 노래 김세환

마른 나무 가지에서 떨어지는 작은~잎새 하나 그대가~~ 나무라 해도 내가 내가 잎새라 해도 우리들의 사이엔 아무것도 남은게 없어~요 그대가~~ 나무라 해도 내가 내가 잎새라 해도 좋은날엔 시~인의 눈빛 되어 시인의 가슴이 되어 아름다운 사연들을 태우~고 또 태우고 태웠었네~~~ 루루루루 귓전에 맴도~는 낮은~ 휘파람소리 시인은

옛 시인의 노래 한경애

마른 나무 가지에서 떨어지는 작은~잎새 하나 그대가~~ 나무라 해도 내가 내가 잎새라 해도 우리들의 사이엔 아무것도 남은게 없어~요 그대가~~ 나무라 해도 내가 내가 잎새라 해도 좋은날엔 시~인의 눈빛 되어 시인의 가슴이 되어 아름다운 사연들을 태우~고 또 태우고 태웠었네~~~ 루루루루 귓전에 맴도~는 낮은~ 휘파람소리 시인은

옛 시인의 노래 김연숙

마른 나무가지에서 떨어지는 작은 잎새 하나 그대가 나무라해도 내가 내가 잎새라 해도 우리들의 사이엔 아무 것도 남은 게 없어요 그대가 나무라해도 내가 내가 잎새라 해도 좋은 날엔 시인의 눈빛 되어 시인의 가슴이 되어 아름다운 사연들을 태우고 또 태우고 태웠었네 뚜루루루 귓전에 맴도는 낮은 휘파람 소리 시인은 시인은 노래 부른다 그 옛날에 사랑얘기를

옛 시인의 노래 한경애

마른 나무 가지에서 떨어지는 작은 잎새 하나 그대가 나무라해도 내가 내가 잎새라해도 우리들의 사이엔 아무 것도 남은 게 없어요 그대가 나무라해도 내가 내가 잎새라해도 좋은 날엔 시인의 눈빛되어 시인의 가슴이 되어 아름다운 사연들을 태우고 또 태우고 태웠었네~~~ 뚜루루루 귓전에 맴도는 낮은 휘파람 소리 시인은 시인은 노래 부른다 그 옛날의

죽은 시인의 사회 싸이

랩하는 랩스터 인텔리전트 갱스터 쏴대고 싶은 말이면 뭐든지 쏴대 버리는 몬스터 I won’t stop and you don’t stop uh 이젠 언더에서 대중에게로 급부상한 랩스터 중얼거리는 놈들이 가수는 무슨 가수야 아무나 다 가수야 그럼 나도 가수야 suck that 꼰대 fuck that 꼰대 kill that 꼰대 나의 희노애락 애오욕 fr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