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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자 시여주

너무 좋아서 오늘밤 잠 못 이룰 것 같아 지금 이 시간이 좋아 너랑 이러는게 좋아 love is u babe 니 손을 꽉 잡고 내 주머니 속에 손바닥에 땀이 나지만 놓지 않을래 까만밤 하늘 달빛 아래 수줍게 입술을 맞춰 달콤하게 우리 서로 전혀 다른 두 개의 생각 너무 멀리 떨어져 있는 건 아닐까 걱정마 오늘처럼 조금씩만 걷자

삼각관계 시여주/시여주

그 남자와 수년에 세월보다 나와의 몇 개월을 더 기억해줘 그 남자와 수백번에 입맞춤보다 나와의 눈맞춤이 더 달콤하다 해줘 거짓말처럼 니 몸이 반응하는 건 내 두 손에 열손가락뿐 이라고 해줘 그 남자와 배를 맞춘 건 가짜고 오직 나랑 만이 진짜 진짜라고 해줘 그거면 돼 그거면 돼 난 그거면 그거면 그거면 돼 그거면 돼 그거면 돼 난 그거면 그거면 돼 ...

야한 여자 시여주

넌 날 눕혀놓고 길들였지 언제나 시작은 니가 위 열손가락 끝에 빨간 손톱이 날 괴롭혔어 간질간질 니 손은 roller coaster 쭉 올라갔다 내려갔다 아찔한 이 기분 눈 감으면 어느새 니 속으로 들어가 내가 칼이면 넌 딱 맞는 칼집 내가 약지면 넌 딱 맞는 반지 니가 물이면 난 깊숙이 dive in 니가 술이면 난 I‘m drunkin 넌 날...

또르르 시여주

괜찮은 사람을 만나서 지금은 그럭저럭 살고 있어 니 사랑이 아닌 다른 사람 사랑 받으면서 지내고 있어 너와는 정반대인 사람을 택했지 다행인지 불행인지 모르게 이미 건넜어 저 멀리 돌아올 수 없는 길 저질렀어 어쩌면 내 평생 후회할 일 니가 누워있어야 할 그 침대와 니가 앉아있어야 할 거실에 소파 우리 마주 보고 먹어야 할 식탁과 의자 니가 아닌 다른...

삼각관계 시여주

그 남자와 수년에 세월보다 나와의 몇 개월을 더 기억해줘 그 남자와 수백번에 입맞춤보다 나와의 눈맞춤이 더 달콤하다 해줘 거짓말처럼 니 몸이 반응하는 건 내 두 손에 열손가락뿐 이라고 해줘 그 남자와 배를 맞춘 건 가짜고 오직 나랑 만이 진짜 진짜라고 해줘 그거면 돼 그거면 돼 난 그거면 그거면 그거면 돼 그거면 돼 그거면 돼 난 그거면 그거면 돼 ...

속았지 시여주

니 마음을 흔들흔들어니 시야를 흐려트려달콤한 말들로 니 귀를 놀렸어내 손끝으로 널 조금씩 녹였어널 최고로 만들었지 like a queen젤 예쁜 여자 인 듯이 bling bling세상에 널 보여주고 믿게했어 빨리넘어오길니 어깨 넘어가 궁금했어난 그게다야 어떨까 해서화려한 마술처럼 널 속인거야니 얼굴표정이 보고 싶었어난 그게 다야 넌 좀 다를까 해서하룻...

잘 사냐 시여주

꽤나 오래됐어 우리 헤어진지 난 또 다른 누군갈 만나고 너 역시 좋은 사람 만나서 잘살고 있겠지 그래야겠지 근데 나도 모르게 불쑥 튀어나와 너랑 같이 있었던게 자꾸 떠올라 뭐가 아쉬운건지 계속 니 사진만 쳐다봐 내가 조금만 더 잘했다면 니가 날 조금 더 생각했다면 우리 지금 이렇게 남남처럼 지낼까 baby what's doin baby what's d...

시여주

오늘따라 니 허리 가 많이 잘록해 보여 발목부터 종아리 가늘고 늘씬해 보여 뒤에서 본 엉덩이 가지고 싶어 내게 줘살짝 그린 눈썹이 훨씬 자연스러워 양쪽 뺨에 핑크빔 발그레 수줍어 보여 오렌지색 립스틱 난 니 입술만 보여you make me crazy you make me crazy 날 왜이리 참기 힘들게 하는지입고 있는 짧은 티 슬쩍슬쩍 배꼽 보여...

자기소개 시여주

난 말보단 행동이 앞서 일단 지르고 보는 성격 상도동에서 완전 유명해 내가 최고라는 자기 최면 내 생각과 주관은 확실 난 색깔은 무조건 핫핑크 남들이 볼 땐 망나니 그래도 이 세상에서 날 제일 사랑해 주는 우리 할머니 인생은 좀 슬로우 슬로우 걸음걸이도 어슬렁 어슬렁 너나 빨리 서둘러 가세요 난 쉬엄쉬엄 쇼핑 좀 하다 갈게요 예순 넘어도 내려 입는 바...

반했냐 시여주

넌 분명 반했어 지금 얼굴이 발그레 니 표정이 말해 주잖아 마냥 빙그레 푹 빠졌어 또 넘어왔어 근데 너 말고 다른 여자들도 다 그래 보고 또 보고 싶은 내 얼굴 오늘밤 입 맞추고 싶은 입술 건들거리는 목소리와 말투 이래 태어난걸 어떡하라구 반했냐 반했냐 반했냐 반했냐 다 알아 니 마음 속드넓은 들판 속에 핀 장미꽃 한 송이 수많은 차 중에 y...

내꺼 시여주

당신의 예쁜 미모나는 항상 불안하오애간장 녹이는 미소나는 그게 불만이오다른 사내들 힐끔거리는눈빛이 거슬리니 어떡하리당신을 내 여자라고 부르겠소이제는 내 꺼라고 말을 하겠소안 되겠소 안 되겠소 내가 가져야 겠소앞으로 남은 인생 꼭내가 마지막 남자라고제발 그리 말을 해 주오사랑을 확인시켜 주오모든 사람들 보는 앞에서 지금진하게 내 입술에 키스키스 키스 키...

고백할까 신민주 & 시여주

니 앞에서면 난 말을 못해 쳐다만봐도 벌써 내귀가 빨개져 미칠듯이 좋은데 그걸 표현 못하는게 날 더 미치게해 비둘기 다리에 내 맘을 묶어 보낼까 유리병 속에 설레임 가득 채워 줄까 구름을 뭉쳐 솜사탕을 만들어 줄까 이렇게 하면 내 고백을 받아 주려나 내 이름을 불러줄때면 난 녹아 녹아 녹아 내릴거같아 너와 눈이라도 마주칠 때면 난 몰라 몰라 몰라 ...

니가 없어 서덕 & 시여주

오늘 하루도 어떻게 지나갔지 오늘 하루도 뭘 하며 보냈었는지 하루하루가 왜 이리도 의미 없이 가는지 벌써 늦은밤 잠들 수 있을런지 차가운 이불과 침대 그속에 두 개의 배게 혹시 돌아올까 봐 그대로 누워 있어 니 자릴 비워둔채 니가 없어 니가 없어 어제와 오늘은 뭐가 다른지 내일도 뭐 다르겠어 별거 없겠지 하루하루가 왜이리 똑같지 쳇바퀴 돌듯이 흘...

고백할까 신민주,시여주

니 앞에서면 난 말을 못해 쳐다만봐도 벌써 내귀가 빨개져 미칠듯이 좋은데 그걸 표현 못하는게 날 더 미치게해 비둘기 다리에 내 맘을 묶어 보낼까 유리병 속에 설레임 가득 채워 줄까 구름을 뭉쳐 솜사탕을 만들어 줄까 이렇게 하면 내 고백을 받아 주려나 내 이름을 불러줄때면 난 녹아 녹아 녹아 내릴거같아 너와 눈이라도 마주칠 때면 난 몰라 몰라 몰라 ...

숨바꼭질 리율 & 시여주

니 머릿속에 day & night 온통 나쁜 생각뿐이라고 말해줘 지금 당장 선물을 줄게 빨갛게 물든 내 입술을 가져가 오늘밤 한마리 까만색 고양이되어 살랑살랑 거리면서 꼬리 흔들거야 애간장을 다 녹일거야 그래 그러다 도망 갈거야 미쳐버리게 니가 예예예예예예 나 잡아봐라라라라라라 예예예예예예 나 잡아봐라라라라라 날 가지고 싶다면 all right ...

오랜만이야 신민주 & 시여주

우리가 우연히 마주친다면 한번쯤 길거리에서 만난다면 서로가 누군지 알아챈다면 그 순간 눈빛이 흔들린다면 기분이 어떨까 시간이 멈출까 심장이 콩닥콩닥 그대로 얼어버릴까 용기 내어 다가가 말할 수 있을까 오랜만이야 잘 지냈었냐고 잘 지냈어 나도 애써 웃으면서 대하겠지 그대로야 하나도 변하지 않았다고 어색함만이 우리가 자주 갔던 그곳에서 갑자기 마주치...

니가 없어 서덕, 시여주

오늘 하루도 어떻게 지나갔지오늘 하루도 뭘 하며 보냈었는지하루 하루가 왜 이리도의미 없이 가는지 벌써 늦은 밤밤밤 밤밤잠들 수 있을런지차가운 이불과 침대그 속에 두 개의 베개혹시 돌아올까 봐 그대로누워 있어 니 자릴 비워둔 채니가 없어니가 없어어제와 오늘은 뭐가 다른지내일도 뭐 다르겠어별 거 없겠지하루 하루가 왜 이리 똑같지쳇바퀴 돌듯이 흘러간다늘 항...

고백할까 신민주, 시여주

니 앞에 서면 난 말을 못해쳐다만 봐도 벌써 내 귀가 빨개져미칠 듯이 좋은데그걸 표현 못 하는 게날 더 미치게 해비둘기 다리에내 맘을 묶어 보낼까유리병 속에 설레임가득 채워 줄까구름을 뭉쳐 솜사탕을만들어 줄까이렇게 하면 내 고백을받아 주려나내 이름을 불러줄 때면난 녹아 녹아녹아내릴 것 같아너와 눈이라도 마주칠 때면난 몰라 몰라 몰라어쩔 줄 몰라너만 생...

걷자 자보아일랜드

편해질 거라지만 다시 떠날 준비를 하고 돈도 좀 벌어보리라 뛰다 보니 왜 여기에서 이러고 있나 깨닫지 10년이 지난 후에야 너는 좀 어떠니 가끔은 허무함에 잠시 쉬어가고 싶지는 않니 괜찮아 My friend 깨지고 넘어지지만 가고는 있는 지 불쑥 어느 날 밤엔 왠지 두려워 그럴 때 우리는 만나자 웃어 넘겨보자 그리고 천천히 같이 걷자

걷자 윤밤

너의 작은 손을 잡고 걸을 때면 이 넓고 화려한 거리는 고요한 것 같아 작은 걸음 맞춰 너와 걸을 때면 저 멀리 외로운 내 꿈이 멀지만은 않아 가고 싶은 곳이 있어 너는 어떠냐고 물어보면 늘 포근히 미소 짓던 너 그리 멀지 않으니까 나와 같이 걷지 않을래 오늘 날씨가 좋으니까 우리 같은 곳에 시선을 두자 그리 멀지 않으니까 나와 같이 나란히 걷자 오늘 날씨가

달(Dall),시여주

나를 지우지마 없애려하지마 니 맘속 구석 가장 작은 방한켠에 자릴 남겨줘 억지로 그렇게 막 씻어내지마 내가 남긴 흔적 아직 선명하게 남아있잖아 그러지마 잊어보려 해봤는데 그게 잘 안돼 여전히 내방엔 니가 사준 물건들부터 시작해서 여기저기에 온통 니 손때 묻은 자욱들뿐인데 내가 널 어떻게 잊을수가 있겠어 누굴 만나도 나를 지우지마 없애려하지마 니 맘속...

그래 걷자 김창완

그래 걷자 발길 닿는대로 빗물에 쓸어버리자 이마음 한없이 정처없이 떠돌아 빗물에 떠다―니누나 이마음 *조그만 곰인형이 웃네 밤늦은 가게불이 웃네 끌러버린 가방속처럼 너절한 옛일을 난 못잊어 하네― 그래 걷자 발길 닿는대로 빗물에 쓸어버리자 이마음 한없이 정처없이 떠돌아 빗물에 떠다니누나 이마음 지나치는 사람들은 몰라 외로운 가로등도

느리게 걷자 장기하

우리는 느리게 걷자 걷자 걷자 (걷자 걷자) 우리는 느리게 걷자 걷자 걷자 (걷자 걷자) 그렇게 빨리 가다가는 (우후후) 죽을 만큼 뛰다가는 (우후후) 아 사뿐히 지나가는 예쁜 (우후) 고양이 (아~) 한 마리도 못 보고 지나치겠네 우리는 느리게 걷자 걷자 걷자 (걷자 걷자) 우리는 느리게 걷자 걷자 걷자 (걷자 걷자) 점심 때쯤 슬슬

느리게 걷자 장기하와 얼굴들

우리는 느리게 걷자 걷자 걷자 (걷자 걷자) 우리는 느리게 걷자 걷자 걷자 (걷자 걷자) 그렇게 빨리 가다가는 죽을만큼 뛰다가는 아사뿐히 지나가는 예쁜 고양이 한마리도 못보고 지나치겠네 우리는 느리게 걷자 걷자 걷자 (걷자 걷자) 우리는 느리게 걷자 걷자 걷자 (걷자 걷자) 점심때쯤 슬슬 일어나 가벼운 키스로 하루를 시작하고

그래 걷자 김창완

그래 걷자 발길 닿는대로 빗물에 쓸어버리자 이마음 한없이 정처없이 떠돌아 빗물에 떠다―니누나 이마음 *조그만 곰인형이 웃네 밤늦은 가게불이 웃네 끌러버린 가방속처럼 너절한 옛일을 난 못잊어 하네― 그래 걷자 발길 닿는대로 빗물에 쓸어버리자 이마음 한없이 정처없이 떠돌아 빗물에 떠다니누나 이마음 지나치는 사람들은 몰라 외로운 가로등도

그래 걷자 산울림

그래 걷자 발길 닿는대로 빗물에 쓸어버리자 이마음 한없이 정처없이 떠돌아 빗물에 떠다―니누나 이마음 조그만 곰인형이 웃네 밤늦은 가게불이 웃네 끌러버린 가방속처럼 너절한 옛일을 난 못잊어 하네― 그래 걷자 발길 닿는대로 빗물에 쓸어버리자 이마음 한없이 정처없이 떠돌아 빗물에 떠다니누나 이마음 지나치는 사람들은 몰라 외로운 가로등도 몰라 한꺼번에

같이 걷자 터치 (TOUCH)

힘들지만 웃어 줄게 어두운 밤 너와 나 집에 들어갈 시간 들뜨는 감정에 나 문득 네게 키스해 나 그런 놈 아니야 걱정 따윈 하지마 I\'ll be your Boyfriend 내가 지켜줄게 하지만 이렇게 바래다 주긴 No 마지막 버스도 이제 곧 끊겨 걱정 절대 하지마 네 옆엔 바로 내가 있잖아 알잖아 와 같이 걸어 데려다 줄게 같이 걷자

걷자 집앞이야 스무살

?hey you 지금 나와 I just want to be with you 너와 함께 걷고 싶어 with you one 너와 내가 함께했던 너와 내가 걸었었던 발 끝에 하얀 빛이 흩날릴 때 two 기다리고 기다렸던 눈물나게 아름다운 날씨는 향기마저 so beautiful so wonderful so beautiful 봄처럼 내 손 잡아줄래 beauti...

같이 걷자 박재정

모든 게 서툰 사람인가요 나는 사랑마저도 서툰가봐요 꼭 한 걸음씩 더딘 사랑이었죠 이젠 알고 있지만 되돌릴 수 없겠죠 우린 같이 걷자 조금만 더 힘들지 않을 만큼만 알 수 없는 이 사랑도 언젠가 끝은 있겠죠 말해줘요 언제인지 이 걸음 멈출 수 있게 시작이 없는 끝이라서 혼자 울어요 안녕 이별을 먼저 배우나봐요 나는 처음이라 더 힘든가봐요

천천히 걷자 웨이즈

좀 천천히 걷자 좀 더 같이 있자 이 길 끝에 닿으면 다신 못 보는거지 그런거잖아 손 좀 잡아주라 나 좀 안아주라 마지막 부탁이야 이젠 없을 일이야 그런거잖아 안가면 안될까 내 옆이면 안될까 모질게 굴어 미안해란 말이 나와 더 미안해 천천히 걸어줘 조금 더 있어줘 아주 조금 천천히 걷자 천천히 걷자 한번 웃어주라 고갤 들어주라

같이 걷자 로맨스&포이

그냥 이렇게 같이 걷자 네 손을 잡은 것만으로 벅차 오늘 날씨도 좋으니까 같이 걷는 것만으로도 설레는 이 밤 Oh yeah 널 보는 오늘 괜히 더 빨라져 기상속도는 미세하게 헝클어진 머리 공포증을 정리하고 나가지 내 주위 솔솔 불어오는 봄바람과 포근함이나 둘러싼 내 오늘 너에게 보내지 카톡을 기분이 부풀어 Like Bubble Always

함께 걷자 Weekend Diary

화창한 날씨 너와의 데이트는 향기로운 너처럼 두근두근 함께 걸을땐 두 손을 꼭 잡고서 온 세상을 다 가진것같은 기분 니가 내곁에서 지금처럼 있어주면 너를 위해 나는 뭐든지 할 수 있어 우리 이렇게만 행복하게 함께걷자 내가 너를 지켜줄게 난 널 사랑해 이 세상에서 가장 예쁜 것 같은 니가 내곁에 내여자친구라는 믿을수 없는 이런 행복감들이 나는 네 ...

같이 걷자 로맨스, 포이

그냥 이렇게 같이 걷자 네 손을 잡은 것만으로 벅차 오늘 날씨도 좋으니까 같이 걷는 것만으로도 설레는 이 밤 Oh yeah 널 보는 오늘 괜히 더 빨라져 기상속도는 미세하게 헝클어진 머리 공포증을 정리하고 나가지 내 주위 솔솔 불어오는 봄바람과 포근함이나 둘러싼 내 오늘 너에게 보내지 카톡을 기분이 부풀어 Like Bubble Always

걷자, 집앞이야 스무살

hey you 지금 나와 one step two step and three step and falling I just want to be with you 너와 함께 걷고 싶어 one step two step and three step your so lovely with you one 너와 내가 함께했던 너와 내가 걸었었던 발끝에 하얀빛이 흩날릴 때 t...

꽃길만 걷자 푸른솔 (Prsol)

북풍한설 지나가더니 봄바람이 불어오네요 진달래 꽃 피는 봄날에 님과 함께 꽃길을 가네 살다보면 가슴아픈 날도 있고 때론 넘어지기도 했지 이리저리 부딪히며 살아온 세월 바람같은 인생이어라 사랑하는 나의 사람아 남은 인생 꽃길만 걷자 지나간 일 슬픈 일들은 기억속에 지워버리고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가는 길 서로 믿고 의지하면서 이제는 우리 두사람

함께 걷자 위켄드 다이어리(Weekend Diary)

화창한 날씨 너와의 데이트는 향기로운 너처럼 두근두근 함께 걸을땐 두 손을 꼭 잡고서 온 세상을 다 가진것같은 기분 니가 내곁에서 지금처럼 있어주면 너를 위해 나는 뭐든지 할 수 있어 우리 이렇게만 행복하게 함께걷자 내가 너를 지켜줄게 난 널 사랑해 이 세상에서 가장 예쁜 것 같은 니가 내곁에 내여자친구라는 믿을수 없는 이런 행복감들이 나는 네 ...

천천히 걷자 Ways (웨이즈)

좀 천천히 걷자 좀 더 같이 있자 이 길 끝에 닿으면 다신 못 보는거지 그런거잖아 손 좀 잡아주라 나 좀 안아주라 마지막 부탁이야 이젠 없을 일이야 그런거잖아 안가면 안될까 내 옆이면 안될까 모질게 굴어 미안해란 말이 나와 더 미안해 천천히 걸어줘 조금 더 있어줘 아주 조금 천천히 걷자 천천히 걷자 한번 웃어주라

같이 걷자 터치(TOUCH)

힘들지만 웃어 줄게 어두운 밤 너와 나 집에 들어갈 시간 들뜨는 감정에 나 문득 네게 키스해 나 그런 놈 아니야 걱정 따윈 하지마 I\'ll be your Boyfriend 내가 지켜줄게 하지만 이렇게 바래다 주긴 No 마지막 버스도 이제 곧 끊겨 걱정 절대 하지마 네 옆엔 바로 내가 있잖아 알잖아 와 같이 걸어 데려다 줄게 같이 걷자

그래 걷자 *푸른N하늘님...청곡 & 김창완

그래 걷자 발길 닿는 대로 빗물에 쓸어버리자 이 마음 한 없이 정처 없이 떠돌아 빗물에 떠다니누나 이 마음 조그만 곰 인형이 웃네 밤 늦은 가게 불이 웃네 끌러버린 가방 속처럼 너절한 옛 일을 난 못 잊어 하네 그래 걷자 발길 닿는 대로 빗물에 쓸어버리자 이 마음 한 없이 정처 없이 떠돌아 빗물에 떠다니누나 이 마음 지나치는 사람들은 몰라 외로운

같이 걷자 유하정

깊게 내려 앉은 안개에 짙게 머문 너의 얼굴은 떠나지 않아 어제와 같아 아무것도 보이지 않고 갈 길이 없는 우리 얼굴은 어김없이 또 오 멀어져가네 조금만 같이 걷자 지나쳤던 많은 말들 다 기억할게 나 더 많이 어두운 이 밤에 우리 남아있자 눈을 감고 선명히 날아가 깨지않게 너의 자리에 데려가 더 안아줘 아아 흩어지는 너를 붙잡아 또다시

같이 걷자 박재정 (PARC JAE JUNG)

모든 게 서툰 사람인가요 나는 사랑마저도 서툰가봐요 꼭 한 걸음씩 더딘 사랑이었죠 이젠 알고 있지만 되돌릴 수 없겠죠 우린 같이 걷자 조금만 더 힘들지 않을 만큼만 알 수 없는 이 사랑도 언젠가 끝은 있겠죠 말해줘요 언제인지 이 걸음 멈출 수 있게 시작이 없는 끝이라서 혼자 울어요 안녕 이별을 먼저 배우나봐요 나는

그래 걷자☆ 나또자님-김창완

그래 걷자 발길 닿는대로 빗물에 쓸어버리자 이 마음 한없이 정처없이 떠돌아 빗물에 떠다니누나 이 마음 조그만 곰인형이 웃네 밤늦은 가게불이 웃네 끌러버린 가방 속처럼 너절한 옛일을 난 못잊어 하네 그래 걷자 발길 닿는대로 빗물에 쓸어버리자 이 마음 한없이 정처없이 떠돌아 빗물에 떠다니누나 이 마음 지나치는 사람들은 몰라

그냥 걷자 곽민경

우리 그냥 걷자 아무 생각 말고 오늘은 그냥 뭐든 나중 일로 미뤄 두고 나중에 얘기하고 오늘은 그냥 걷자 아무 말 안 해도 돼 떠오르는 말들 넣어 두고 언젠가 올 날들 마음속 있는 말들 조금만 늦추자 풀어야 할 문제들 너무 많아 다시 시작할 순 없을 것 같은데 놓고싶진 않아 조금만 기다리자 시간을 가지자 혹시 모르잖아 모르잖아

나랑 걷자 선우정아

웅크린 작은 등 뒤로 살며시 얹은 손 맞아 너 오늘 하루 참 고생했어 무거워진 마음 내게 조금 나눠줄래 헝클어진 모습도 괜찮아 지나갈 거야 나랑 걷자 숨 한번 크게 쉬고 울자 이젠 너의 옆에 있을게 너의 손잡아 줄게 한참을 알아주지 못해 내가 미안해 조금 시간이 지나가면 또 씩씩하게 처음 모습 그대로 날 보고 웃어줄 거지 지나갈 거야

같이 걷자 TOUCH

줄게 나도 힘들지만 웃어 줄게 어두운 밤 너와 나 집에 들어갈 시간 들뜨는 감정에 나 문득 네게 키스해 나 그런 놈 아니야 걱정 따윈 하지마 I'll be your Boyfriend 내가 지켜줄게 하지만 이렇게 바래다 주긴 No 마지막 버스도 이제 곧 끊겨 걱정 절대 하지마 네 옆엔 바로 내가 있잖아 일단 나와 같이 걸어 데려다 줄게 같이 걷자

같이 걷자 라이언 오, 포이 (POY)

그냥 이렇게 같이 걷자 네 손을 잡은 것만으로 벅차 오늘 날씨도 좋으니까 같이 걷는 것만으로도 설레는 이 밤 Oh yeah 널 보는 오늘 괜히 더 빨라져 기상속도는 미세하게 헝클어진 머리 공포증을 정리하고 나가지 내 주위 솔솔 불어오는 봄바람과 포근함이나 둘러싼 내 오늘 너에게 보내지 카톡을 기분이 부풀어 Like Bubble Always it was

그래 걷자 한인희

그래 걷자 발길 닿는대로 빗물에 쓸어버리자 이 마음 한없이 정처없이 떠돌아 빗물에 떠다니누나 이 마음 조그만 곰인형이 웃네 밤늦은 가게불이 웃네 끌러버린 가방 속처럼 너절한 옛일을 난 못잊어 하네 그래 걷자 발길 닿는대로 빗물에 쓸어버리자 이 마음 한없이 정처없이 떠돌아 빗물에 떠다니누나 이 마음 지나치는 사람들은 몰라 외로운 가로등도 몰라 한꺼번에 피어버린

영원을 걷자 금진솔 (Sori)

반쪽을 네게 줄게 내 마지막 세레나데 세게 나를 안아줄래 내가 널 느낄 수 있게 너는 이 지구에서 땅을 맡아줘 나는 이 지구에서 바다를 맡으면 우린 완벽한 한쌍이고 내가 웃는모습을 보며 날 더 나를 더 사랑해줘 나를 더 좋아해줘 너를 떠올리면서 더욱 많이 널 사랑할게 네 생각이 나 하루종일 네 걱정뿐이야 웬종일 네게 다 줄게 나의 마음 자, 우리 영원을 걷자

같이 걷자 한편

길었던 하루가 지나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 너에게 전화를 걸어 네가 보고싶다고 밖에 바람도 선선히 부는데 오늘 미세먼지도 없다는데 혹시 지금 네 마음도 나와 같다면 너와 같이 있고 싶은데 나와 같이 걷자 수많은 이야길 너와 밤새 나누고 싶어 나와 같이 걷자 알 수는 없지만 나의 남은 모든 순간을 너와 함께 있고 싶어 오늘 너의 하루는 어땠는지 힘들고 어려운

같이 걷자 안수민

문득 쓸쓸해져 너를 꼭 안았지 주유하는 삶 다들 그렇겠지만 적어도 나에게는 매일 아침 일어나 밥을 먹듯 사는 것 네가 있어서야 너의 거대한 영혼 도저히 가늠이 되지 않네 조그만 심장에 깃든 커다란 사랑이 있네 너의 따스한 품에 오늘도 나는 안겨 쉬곤 하네 우리 내일도 같이 걷자 문득 외로워진 나의 마음을 이것저것 채워 보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