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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y 시소년 (XISONYEON)

작은 골방엔 낡은 꿈삼키지 못한 알약과시가 되지 못한내가 버려져 있어너의 노래가 되지 못한어설픈 구멍 난 목소리에 내가 버려져 있어내가 버려져 있어네가 필요할 때만이라도 날 사랑해 주겠니you know I can never going home낮과 밤 중 단 한 때라도 날 사랑해 주겠니you know I can never be a day내 곁에 머물기가...

소녀의 밤 시소년 (XISONYEON)

소란한 소녀의 밤애꿎은 새벽마저 널가려주질 않는 듯해불안한 소녀의 마음애틋한 추억마저 널지켜주질 않는 듯해baby I love youmaybe I love you점차 작아지는 사랑너는 왜 널 원망해더는 안 아팠으면 해I miss you but hate you또 작아지는 네게그저 미워했음 해그래 안 아팠으면 해baby I love youmaybe I l...

옛 어머니에게 시소년 (XISONYEON)

그 무엇도 모르고 어른이 됐네안아주기에는 어린아이인데 난멋쩍은 눈가의 주름과 달리그대는 새 꿈을 꾸네가혹한 세상의 무게에 눌려 아니 그대는 아프지 않다고그저 동심을 찾아 떠난 거라고 소란스레 어른이 된 소녀라고말해주려 했는데 어머니에게세월에 흰 머리에도 새로운 꽃이 피네어린 시절로 돌아가는 꿈 그대는 이뤘다네함께 한 시간이 우습게날 알아보지 못해이별...

초승 시소년 (XISONYEON)

다시 그 새벽이 오네온 세상이 외면한사계절 위에 놓인깊게 패인 달 하나back back in the moonback back in the moon사랑스런 달이 뜨면이제는 네가 없는 잠에 들고go back go back to the lune홀로 남은 달이 뜨면보이지 않아도 너를 바라봐 이 새벽이 추억이기 전에dear my moon홀로 남은 달이 뜨면보...

꽃잎 속에 숨어봐도 시소년 (XISONYEON)

왜 기억은 항상 어두운 곳을 가리킬까지우고 지워도 번지기만 해상처받는 것보다 상처주는 게 쉬워질 때세상은 날 어른이라 불렀네참 별난 일이야 미워했던 모습들이조금씩 너와 내가 되고 우린 점점 멀어지고난 제자리에서 스스로 밀어버린 아이를기다리고 또 세상과 닮아있네아무리 덧대어 꽃잎 속에 숨어봐도 그저 습한 구석이 편하고웅크려 다시금 아름답고 싶다해도멋쩍...

어른은 아이에게 위로받는다 시소년 (XISONYEON)

외로운 감정이 들 때면 나차가운 아픔을 긋다가붉게 물든 소매를 푼다괴로운 마음에 낯선 담배를입에 물고 애써 불을 붙인다눈앞에 아른거리는 거리를 걷는다그 끝에서 어릴 적 나를 마주한다검붉은 멍들 사이로 얼룩진 작은 아이가 웃는다 미안해 위로받기는 싫어나를 안아주지 말아줘 붙잡은 두 손이 따스해희망을 가질 것만 같아여전히 세상은 빼곡해기댈 곳 하나 없다는...

오늘도 안아주지 못했네 시소년 (XISONYEON)

사실 난 좀 아파서 쉽게 멀리 도망치곤 해 그게 왜 이런 나를 알아서 여태 안아주지 못했네 대체 왜봄비가 내릴쯤에 피지 못한 그녀는 떠났네 꽤 슬펐네어린 난 태어나고 그댄 돌아오지 않았네 꽤 괜찮네 골목길 홀로 놓인 가로등이 위로를 건네네 불도 켜지지 않는 게마치 그녀 그대 마음 같아서 그 누구도 사랑하기 싫을 때오늘도 날 안아주지 못했네아직 그녀를 ...

아름다웠던 시절은 지나가고 시소년 (XISONYEON)

아름다웠던 시절은 지나가고 나 홀로멈춘 계절 속 봄을 기다릴 뿐이야따듯한 바람이 불어도 곁에는 네가 없어외면했었던 시간이 다가오네우리 두 손 잡고 걷던 봄날에 핀 한 송이의 꽃그 꽃말을 정해주던 너짙게 향이 밴 끝사랑의 약속 하나계절과 시들어버린 이별 또 하나그대 그 꽃말은 찰나의 감정이었나요쉽게 추억이라 말하지 말아줘요그때 그 계절은 다시금 돌아오는...

보름 시소년 (XISONYEON)

때로는 아침이 밝지 않은 날도 있죠가끔은 시간이 멈춘 긴 밤이 와요그런 하루가 쏟아져 글썽이는 새벽사랑스러운 달이 뜨면 온 세상이 널 바라봐가슴 아픈 이야기도 널 가리지 못하니까 난 매일 밤 너라는 소원 아래 잠에사랑스러운 네게 세상은 좀 아팠나 봐다정한 말투가 슬퍼 상처를 아는 듯해유난히 슬픈 밤하늘에 차가운 별들마저어둑이 사라질 쯤에사랑스러운 달이...

한숨 자고 일어나면 시소년 (XISONYEON)

또 하루가 지나가네 어물쩍거리다가 추억이 된 것 같아다시 오지 않을 사랑은 매번 쉽게 떠나가는 것 같아 잘 지내 아프지 마 더 좋은 사람 만나너도 알잖아 지킬 수 없는 약속이란걸마지막까지 왜 난 솔직하지 못했나어리숙한 모습에 삼킨 눈물이 가득찬 밤한숨 또 자고 일어나면 모든 게 달라질까 네가 내 옆에 있을까길고 긴 밤에 너를 지나 그때로 돌아갈까 아직...

아카시아 시소년 (XISONYEON)

꽃잎이 가닿을지도 몰라비밀스러운 이야기를 전해주길곤히 잠든 네 귓가에 속삭였던그 시절 위 어여삐 피우길난 그저 네 곁으로돌아가려는 것 뿐이야bye bye bye lovebye bye bye mom아름다운 아카시아를끝자락 선물로 받고bye bye bye dawnbye bye bye life아쉽게 난 아카시아꽃향기를 잘 모르고bye bye byebye b...

낙하 (Feat. 정진철) 시소년 (XISONYEON)

언젠가 심장에 흉터가 사라질 날이 올 거라 믿었지누더기가 된 왼팔을 타투로 숨겨 지난날을 덮었지 애써 도망친 신길동 그곳엔 어깨들이 버티고 있겠지그 아이를 죽였던 지아비와 노파도 살아 숨 쉬고 있겠지여전히 약 없인 하루를 살아갈 수 없고 때를 놓치면 오는 불안과 호흡곤란에입가엔 담배가 떨어지질 않네 꽉 쥔 주먹은 항상 지아비를 닮은 거울을 깨매일 같은...

겨울날 시소년 (XISONYEON)

한 겨울날 lovesick, 너 없이 보냈지만이 또한, 한동안 슬프다가 말겠지한 겨울날 lovesick, 너 없이 보냈지만 이 또한, 한동안 괴롭다가 말겠지매일 겨울이라 적고 나 외로움이라 읽었지사랑이라 말해 그건 과거라 불렀지넌 다 지나갈 추억이라 속삭였지너와의 계절을 넘길 수가 없네둘이 쓴 얘기 홀로 결말이 없네난 다 돌아올 철이라고 기다렸지봄 여...

꿈이야기 (Feat. 시소년 (XISONYEON)) 서오 (SEO)

사라진 그곳에서 너를 기다려빛이 났던 짧은 순간들이젠 아쉬움 삼키고나 다시 나아가려 해쉽지 않은 날이 오네집으로 돌아가는 정거장 속에서 나내가 바래왔던 단 하나의 꿈을언젠가 간직할 수 있기를 바래I wish I pray for you단 하나의 소망그 길로 걸어가오늘도 내일도 난 그 꿈을 찾아가고 단 하나의 소망그 길로 걸어가오늘도 내일도 난그 아침을 ...

나라는 아이의 (Prod. 시소년 (XISONYEON)) 미오 (MIO)

이건 나라는 아이의별이 없는 그 섬에새벽을 함께 해줄 노래슬픈 episode 사랑은 늘 빈손이더라매번 듣는 음악이 내 대피소비는 내리고 치는 파도에 바다를 헤엄칠 용기가 없을 때이건 나라는 아이의 별이 없는 그 섬에돌아오지 않을 배를대신할 작은 노래이건 나라는 아이의 별이 없는 그 섬에돌아오지 않을 배를대신할 작은 노래다시 돌아가고 싶지 않아내가 가진...

너의 빛 (Prod. 시소년 (XISONYEON)) pablo daniel (파블로 다니엘)

글썽거리는 날들이 많아 보고 싶은 마음에울어지지 않는 날들이 건너 서 있어 그땐 내 어깨에 기대어 마음껏 울어도 돼 이런 사랑은 처음이라 서투른 마음인데하늘이 목마른 날엔 너의 하늘 비가 되어줄게하늘이 어두운 날엔너의 하늘 빛이 되어줄게네게 이런 사랑은 처음이 아닌 것 같아내가 주는 사랑은 언제나 어색하겠지아무리 소리쳐봐도 사랑에 닿지 않는 난 슬...

Lonely as always (Feat. 시소년 (XISONYEON)) 보스턴시티보이

오늘도 한대앞역 사거리 카페에 앉아있지미치도록 바쁜 하루 보냈고 난 찬찬히하루를 정리하기 위해 ice latte 내 반대편에 자리는 빈자리네쉽사리 내 손안에 잡힐 듯했던 인연들은 날 떠나가 잘 있는 듯 해 나만 왜  불안해 이젠 제발 그만해 압박된 심정이 느껴지는 그 순간에 궁금해져 내가 만날 사람은 누군가꿈만 같아 결혼이라는 그 순간눈 한...

TOY TOY 엔젤노이즈

하고 유유히 빙글 돌아 돌아 돌아 나의 주위 너나 너나 또이 또이 여기서 나갈래 Hey, mama mama, I’m not a toy Oh ma- oh ma- oh mama I’m not a doll Hey mama mama, I’m not a toy Oh ma- oh ma- oh mama, not a toy, not a toy 지겨워 난 그만 너흰 전부 plastic

Toy 블락비(Block B)

내 감정 따위 뭐가 중요해 싫증 날 때까지 갖고 놀면 돼 널 위해서라면 날 부러뜨려도 좋아 because I\'m a toy toy 쓸모 없어지면 버려 몰래 문득 어렴풋이라도 기억될 수만 있다면 나 Everything I do it for you I\'m a toy toy 담아왔던 속 얘길 나눌 때면 날 어루만지고 나서야 미소를 지었던

Toy 블락비 (Block B)

내 감정 따위 뭐가 중요해 싫증 날 때까지 갖고 놀면 돼 널 위해서라면 날 부러뜨려도 좋아 because I\'m a toy toy 쓸모 없어지면 버려 몰래 문득 어렴풋이라도 기억될 수만 있다면 나 Everything I do it for you I\'m a toy toy 담아왔던 속 얘길 나눌 때면 날 어루만지고 나서야 미소를 지었던

Toy f(x)

?Hey 모두 잠든 오늘 밤에 마법을 좀 부려볼까 Hey 불이 꺼진 네 맘속에 소란을 좀 피워볼까 따분한 사람 여기 붙어요 여기 붙어요 여기 붙어요 자 내숭떨지 말고 다 모여요 다 모여요 다 모여요 난 나를 이리저리 갖고 놀다 잊어버린 그 아이만 하염없이 기다리진 않을 거야 친구들 Wake up 먼지를 털고 발을 굴러 손뼉 치고 손을 튕겨 깨어난다 하...

Toy 에프엑스(f(x))

* Hey 모두 잠든 오늘 밤에 마법을 좀 부려볼까? Hey 불이 꺼진 네 맘속에 소란을 좀 피워볼까? 따분한 사람 여기 붙어요 여기 붙어요 여기 붙어요 자 내숭떨지 말고 다 모여요 다 모여요 다 모여요 난 나를 이리저리 갖고 놀다 잊어버린 그 아이만 하염없이 기다리진 않을 거야 친구들 Wake up 먼지를 털고 ** 발을 굴러 손뼉 치고 손을 ...

Toy 에프 엑스 (f(x))

* Hey 모두 잠든 오늘 밤에 마법을 좀 부려볼까? Hey 불이 꺼진 네 맘속에 소란을 좀 피워볼까? 따분한 사람 여기 붙어요 여기 붙어요 여기 붙어요 자 내숭떨지 말고 다 모여요 다 모여요 다 모여요 난 나를 이리저리 갖고 놀다 잊어버린 그 아이만 하염없이 기다리진 않을 거야 친구들 Wake up 먼지를 털고 ** 발을 굴러 손뼉 치고 손을 ...

Toy 새암

v1) 틱 택 톡 하나 둘 셋 널 기다리는 시간이 멈칫대 무미건조한 너와 나의 상태 하기사 니가 제때 오는게 더 이상해 사랑이 시체같아 이 지경이 지겹지 묻자 그만 끝내고 싶니 그만 멈추고 싶지 반복되는 다툼 어차피 우린 같은 침대에 누워서 다른 꿈을 꾸는 사이 슬플땐 눈물 흘려 옷을 사지 말고 아플땐 약먹어 남자 찾지 말고 장의사를 불러 거짓 사랑을...

Toy ºi¶oºn

내 감정 따위 뭐가 중요해 싫증 날 때까지 갖고 놀면 돼 널 위해서라면 날 부러뜨려도 좋아 because I\'m a toy toy 쓸모 없어지면 버려 몰래 문득 어렴풋이라도 기억될 수만 있다면 나 Everything I do it for you I\'m a toy toy 담아왔던 속 얘길 나눌 때면 날 어루만지고 나서야 미소를 지었던

Toy 핑거소울(Finger Soul)

Toy - 핑거소울(Finger Soul) / Finger Soul Vol.1 (Easy Listening / Instrumental)

Toy The Murmurs

what makes up my mind Then you belong in bed alone If you don't know what's aching me If you can't stand to watch Then you're a liar, 'Cause your hands won't let you stop I want you to be my favourite toy

Toy 육민재

없이 난 die for you 원한다면 다 가져가 줄 수 있어 내 소유 날 마음껏 이용해도 난 좋다고 i told you (난 좋다고 i told you) 너는 나의 전부 하지만 나는 아니라 어쩔 수 없다는 사실을 알아 그리고 난 결국 너에게서 버려지게 되겠지 처음부터 알고 있었어 난 전부 네가 필요할 때만 잠시라도 갖고 놀다가 버려도 좋아 I’m your Toy

여전히 아름다운지 TOY

여전히 아름다운지 --토이--- 첨엔 혼자라는게 편했지 자유로운 선택과 시간에 너의 기억을 지운 듯 했어 정말 난 그런줄로 믿었어 하지만 말야 이른 아침 혼자 눈을 뜰 때 내 곁에 니가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될 때면 나도 모를 눈물이 흘러 변한 건 없니 날 웃게 했던 예전 그 말투도 여전히 그대로니 난 달라졌어 예전만큼 웃질 않고 좀 야위었어 널...

여전히 아름다운지 TOY

첨엔 혼자라는게 편했지 자유로운 선택과 시간에 너의 기억을 지운듯 했어 정말 난 그런줄로 믿었어 하지만 말야 이른 아침 혼자 눈을 뜰때 내곁에 니가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될때면 워~워~ 나도 모를 눈물이 흘러 변한건 없~니 날 웃게 했던 예전 그 말투도 여전히 그대로니 난 달라졌어 예전만큼 웃질 않고 좀 야위었어 널 만날때보다 나를 이해해준 지난날을 너...

내가 너의 곁에 잠시 살았다는 걸 TOY

작사,작곡,편집:유희열 지운줄 알았어 너의 기억들을 친구들 함께 모여 술에 취한 밤 네 생각에 난 힘들곤 해 그런채 살았어 늘 혼자 였잖아 한때는 널 구원이라 믿었었어 멀어지기 전엔... 그것만 기억해 줄 수 있겠니 내가 너의 곁에 잠시 살았다는 걸 가끔 널 거리에서 볼까봐 초라한 날 거울에 비춰 단장하곤 해 아프진 않니? 많이 걱정돼 행복하겠...

우리는 어쩌면 만약에 TOY

같은 시간에 우린 어쩌면 서로를 그리워 했었는지도 모르네 같은 거리를 걷다가 우리는 어쩌면 서로 못 본채 스쳐 갔는지 모르네 마지막 인살 나누던 그 시간에 우린 어쩌면 후회했는지도 모르네 소심한 내 성격에 모른채 지나갈까봐 겁이나네 현관문 나설때마다 그대도 만약에 혼자란 생각에 마음이 아프다면 웃는 일조차 힘들다면 여린 그대 성격엔 혼자 참겠지 바보...

내가 너의 곁에 잠시 살았다는 걸 TOY

지운줄 알았어 너의 기억들을 친구들 함께 모여 술에 취한 밤 네 생각에 난 힘들곤 해 그런채 살았어 늘 혼자 였잖아 한때는 널 구원이라 믿었었어 멀어지기 전엔... 그것만 기억해 줄 수 있겠니 내가 너의 곁에 잠시 살았다는 걸 가끔 널 거리에서 볼까봐 초라한 날 거울에 비춰 단장하곤 해 아프진 않니? 많이 걱정돼 행복하겠지만 너를 위해 기도할께 ...

좋은 사람 TOY

오늘은 무슨일 인거니 울었던 얼굴 같은걸 그가 너의 마음을 아프게 했니 나에겐 세상 젤 소중한 너인데 자판기 커피를 내밀어 그 속에 감춰온 내 맘을 담아 '고마워 오빤 너무 좋은 사람이야' 그 한마디에 난 웃을뿐 혹시 넌 기억하고 있을까 내 친구 학교 앞에 놀러 왔던 날 우리들 연인같다 장난쳤을 때 넌 웃었고 난 밤 지새웠지 니가 ...

목소리 TOY

너와 함께 지낸 시간 꿈속에 다시 살아나 내 방에 옷에 두눈에 색을 입히네 마치 감기 걸린 사람처럼 어지러워 담배 연기 하늘위로 부는 입김에 흩어져 찡그린 콧잔등 위로 떨어진 빗방울 하나, 아니 내 눈물인건지 잠이 오질 않아 힘들어 보이지 않는 것들은 깨지지 않아 영원해 나즈막히 얘기하던 너의 목소리만 남아 내 노래속에 내 피아노위에 변하지 않는...

안녕 이젠 안녕 TOY

안녕 이제는 안녕 절실했던 기억과 나날들 모두 지워져, 사라졌네 내게 남은 전하지 못한 가슴속 얘기는 의미없는 혼자만의 초라한 변명 한없이 우스워지네 안녕 이제는 안녕 지겹도록 뒤척인 수많은 밤들 몸짓들, 기다림들 나를 위해 스스로 만든 지독한 상처는 용기없는 혼자만의 안스런 위안 한없이 가여워지네

스케치북 TOY

우리에게 주어진 하루라는 시간동안 어떤 색을 칠할 수 있을까 파란하늘처럼 하얀 초생달처럼 항상 그렇게 있는 것처럼 살 수 있을까 붓을 들 땐 난 고민을 하지 조그만 파레트 위에 놓인 몇 되지도 않는 물감들은서로 날 유혹해 화려한 색칠로 멋을 냈지만 들여다 보면 어색할 뿐 고민하지마 너 느끼는 그대로 너의 지금 모습 솔직하게 그리면 되잖니 걱정하지는 ...

길에서 만나다 TOY

한번만이라도 마주칠수 있는 우연이 온다면,, 이젠 잊을 수 있을 것 같다... 한번만.. 단 한번만... 만나지 말았어야 할 것을,,,괜한 후회를 하며 돌아오는 길모퉁이엔 여전한 흔적과 쓸쓸함만이....

외로움 TOY

(이혼한 부모님을 가진 아이들에게..) 배고플땐 잠을 청했고 무서워도 울수가 없었던 혼자 지낸 어릴적 내 모습 열두살때 꿈을 꾸었지 식구들과 놀이동산에 갔던 온종일 뛰놀던 행복한 꿈을 너무 외로워서 나도 몰래 웃는 법을 배웠지 남들앞에 늘 과장된 나의 몸짓으로 내 슬픔을 감추며 살아왔었던 이제까지...꼭 되고 싶어 내 아이들의 따뜻한 아빠의 모습으...

거짓말 같은 시간 TOY

((거짓말 같은 시간)) ---토이--- 믿을 수가 없어 우린 끝난 거니? 널 제일 잘 안다고 생각했는데 지금 넌 낯선 눈빛과 몸짓들 첨 내게 보이네 한다고 했는데 많이 부족했나봐 하긴 그랬겠지 불확실한 내 미래는 내겐 벅찬 일이겠지 바보같은 꿈을 꿨어 우리만의 집을 짓는 꿈을 너의 미소 널 기다리며 서성대던 공간과 그 때 내 머리위에 쏟아지...

내가 너의 곁에 TOY

유희열 작사/곡 너무 힘들어 하지마 내가 너의 곁에 있잖아 우리가 함께 보낸 그 많은 시간 얼마나 소중했는지 (생각을 해봐) 슬픈 눈빛도 하지마 내가 아무말도 못하잖아 그냥 내게 기대어 편해질 수만 있다면 내 곁을 떠나지 않을께 내가 너를 처음 만났을 때와 지금까지 변함없는 사랑을 너에게 가지고 있다는 걸 넌 알고 있니 네가 무슨 어려운 일들에 ...

그럴 때마다 TOY

반복된 하루 사는 일에 지칠때면 내게 말해요 항상 그대의 지쳐있는 마음에 조그만 위로 돼줄께요 요즘 유행하는 영화 보고플땐 내게 말해요 내겐 그대의 작은 부탁조차도 조그만 행복이죠 아무런 약속도 없는 일요일 오후 늦게 잠에서 깨 이유없이 괜히 서글퍼 질때 그대곁엔 세상 누구보다 그댈 이해하는 내 자신보다 그댈 먼저 생각하는 남자가 있죠 ...

넌 어떠니? TOY

작사,작곡,편집:유희열 너의 표정 언제나 살피지 강아질 키우는 꼭 그런 기분 같아 배고픈지 화난건 아닌지 난 항상 걱정돼 지금 넌 어떤지... 니가 꿈꿔오던 멋진 영화속 주인공 될수는 없지만 화장기 없는 너의 얼굴 누구보다 더 좋아하는 사람있다면 그건 나야 이른 아침에 부은 너의 눈을 보고도 예뻐하는 사람 있다면 그건 나야 투덜대는 너를 바라보며 ...

이사가던날 TOY

이사가던 날 어릴적 이사가게 된 날 형과 몰래 숨어서 본 밤새 기도하시던 엄마의 모습 낡은 돋보기 안경에 손에는 작은 성격책이 그날 처음 보았던 엄마의 눈물 우리집 창문 앞에 있던 오랜 피아노 앞에 앉아 여린 목소리 모아서 찬송 부르던 밤 엄만 왜 그렇게도 내 손을 잡으셨던건지 아무것도 모르던 나의 어린날 지금 내 기억속엔 사랑으로 채워 주셨던 당...

언젠가 우리 다시 만나면 TOY

이젠 너를 볼 수 없기를 다시 너로 인해 흔들리는 나 되지 않기를 내게 선물했던 옷들 정리하면서 서럽게 울다 지쳐 잠든 밤 오지 않기를 너를 닮은 내 말투와 표정 그속에서 난 너를 보고 낡은 내 전화기속엔 너의 목소리 그대론데 끝인가봐 난 여기까진듯 해 영원할 순 없잖아 지쳐만 가는 날 더 보긴 안스러워 이젠 나 그만 쉴께 그래 널 보내줄께 안녕 내...

내 마음속에 TOY

유희열 작사/곡 언젠가 문득 느꼈던 너만의 말 못할 힘겨웠던 일들 손조차 내밀지 못한채 지내온 어릴 적 수줍었던 기억 이제는 들을 수 없는 떨리는 너의 음성엔 숨기고 있는 것 같은 그때의 너의 얘기가 마지막인지 난 몰랐던거야 (네가 남긴 마지막) 이해할 수 없었던 (슬픈 미소에) 네겐 아무런 위로도 하지 못했어 (생각 날땐) 수없이 찾아 갔었던 (...

언젠가 우리 다시 만나면 TOY

이젠 너를 볼 수 없기를 다시 너로 인해 흔들리는 나 되지 않기를 내게 선물했던 옷들 정리하면서 서럽게 울다 지쳐 잠든 밤 오지 않기를 너를 닮은 내 말투와 표정 그 속에서 난 너를 보고 낡은 내 전화기속엔 너의 목소리 그대론데 끝인가봐 난 여기까진 듯해 영원할 수 없잖아. 지쳐만 가는 날 더 보긴 안스러워 이젠 나 그만 쉴께 그래 널 보내줄께. 안...

기다립니다 TOY

오랜만에 머리를 새로 했어요 우울해 보인다는 얘기에 참 우습죠? 한동안 연락 못했던 친구들 요샌 매일 만나죠 몇일전에 흠뻑 취해도 봤어요 어지러운 기분 그런대로.. 참 우습죠? 그렇게 지저분하던 내 방 온종일 치우기도 하고 돌아보면 아직도 그곳엔 애띤 모습 날 놀려대던 짖궂은 나의 그대 서 있는데 정말 좋아했떤 하얀 미소 지으면서 알고 싶어 내가 뭘...

구애 TOY

내 겨울을 아시나요? 불 지핀 방인데 왜 이리 추운건지 TV는 재미없고 밖에 나가도 만나줄 사람이 없네 내리는 눈 미워져요. 왜 이리 거리엔 연인들 투성이죠? 차라리 너무 많은 눈 쏟아져 연인들 좀 치워주길 친구들이 날 붙잡고 지 애인들과 싸운 얘길 할때면 그 조차도 행복해 보이죠. 나의 사람은 어디에 숨었나요 내 앞에 나타나 주세요. 내 모든걸...

스케치북 TOY

우리에게 주어진 하루라는 시간동안 어떤 색을 칠할 수가 있을까 파란 하늘처럼 하얀 초생달처럼 항상 그렇게 있는것처럼 살 수 있을까 붓을 들땐 난 고민을 하지 조그만 파레트위에 놓인 몇 되지도 않는 물감들은 서로 날 유혹해 화려한 색칠로 멋을 냈지만 들여다보면 어색할뿐 고민하지마 너 느끼는 그대로 너의 지금 모습 솔직하게 그리면 되잖니 걱정하지는 마 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