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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 가는 길 슬기둥

고향으로 가는길은 하늘만큼 멀었으면 좋겠네 그 가는 길에 산을 만나고 강을 만나 개울 건너 물미나리 향기에 취할 수 있는 뚝방을 지나면 더욱 좋겠네.

고향가는 길 슬기둥

고향으로 가는길은 하늘만큼 멀었으면 좋겠네 그 가는 길에 산을 만나고 강을 만나 개울 건너 물미나리 향기에 취할 수 있는 뚝방을 지나면 더욱 좋겠네.

길 떠나는 그대여 슬기둥

길떠나는그대여 황청원 떠나는 그대여 홀로 가는 먼 길에 이름 없는 들꽃이 아무리 무성해도 소리내어 울지 말고 마음으로 웃고가게 이 세상 모든 것이 어둠처럼 외로우니 떠나는 그대여 홀로 가는 먼 길에 고단하여 지친 마음 쉴 곳이 없다 해도 누군들 미워 말고 사랑으로 안아주게

가네 슬기둥

나를 두고 가는 님 머나먼 가는 님 서러워 울고 가네.

밤 길 슬기둥

그대 - 가라 - 시든 꽃밭처럼 홀로 떠 - 있는 꽁꽁 언, 벌판을 걸어 *삼배옷 걸쳐입고 붉은 못젖 꺼내어 노래 노래 부르며 청솔나무 꺽어서 푸른 하늘 찌르며 가라 어두운 밤길을 가라

산도깨비 @슬기둥@

산도깨비 - 슬기둥 00;18 달빛 어스름 한 밤중에 깊은 산길 걸~어가다 머리에 뿔달린 도깨비가 방망이 들고서 에누화 둥둥 (굿거리 장단~~~~~~~~~~~) 00;42 깜짝 놀라 바라보니 틀림없는 산도깨비 에누화 정말 큰일 났네 두눈을 꼭 감고 에누화 둥둥 (굿거리 장단~~~~~~~~~~~) 01;05 저 산도깨비 날 잡아갈까 가슴소리만

고향 가는 길 조덕환

고향으로 가는 자동차 그 향기 날 부르네 고향으로 가는 기차 출발기적소리 울리네 고향으로 가는 자동차 내 마음 부모님 곁에 고향으로 가는 기차 내 마음마저 울리네 설레는 맘 정든 고향의 푸르름 벗삼아 두근대는 맘 달랠 없는 기차 고동소리 울리네 고향으로 가는 자동차 내 님을 싣고서 가네 고향으로 가는 기차 내 마음 이미 고향에

고향 가는 길 이정수

?네 엄마 뭐하냐 그냥 있어요 추석에 내려올래 어쩔래 봐서요 내려 와야지 알았어요 추석에 고향에 내려가자 뭐를 타고 갈까 너무 고민돼 버스를 타고서 내려갈까 기차를 타고 내려갈까나 근데 이게 뭐야 근데 이게 뭐야 좌석이 전혀 없고 입석도 전혀없어 정말 이게 뭐야 진짜 이게 뭐야 효도를 추석에 다 몰아하려는거냐 나도 효도 한번 해보자...

고향 가는 길 김민기

고향 가는 고향 가는 뜨거운 남도길 저편 뚝 위로 기차는 가고 노중에 만난 사람 날 보더니만 나 걸어 내려온 되걸어가네 에라!

고향 가는 길 강철

서울로 가는 기차를 타고 떠나온 지 30년 금의환향하겠다던 약속만 남겨두고 보리 팔아 콩을 팔아 차비를 쥐어주시던 그리운 나의 어머니 어느덧 세월이 지나 많은걸 갖게 됐지만 가슴의 한구석에 채울 수 없는 그리움 나ㅡ 돌아가리라!

고향 가는 길 안세련

[00:13.24] 바람 불어와 내 얼굴을 스쳐 [00:19.06] 고향 향기 속에 난 잠겨 [00:25.20] 길이 이어져 기억 속으로 [00:31.10] 내 마음은 이미 그곳에 있어 [00:37.00] 옥수수 밭 넘겨 시골 마을 지나 [00:42.90] 엄마 손길 같아 포근해져 [00:48.65] 오랜 친구들 미소 짓고 온다 [00:54.91] 그리운 날들아

고향 가는 길 유승엽

나는 간다네 내고향 찾아서 보리밭길 고향 찾아서 징검다리건너 논둑길 따라서 나는나는 떠나간다네 웃움지으며 떠나갔던길 십년전에 떠나갔던길 뚜 뚜루뚜 뚜 뚜뚜뚜 고향찾아 돌아간다네 웃움지으며 떠나갔던길 십년전에 떠나갔던길 뚜 뚜루뚜 뚜 뚜뚜뚜 고향찾아 돌아간다네 고향찾아 돌아 간다네 고향찾아 돌아 간다네 고향찾아 돌아 간다네

고향 가는 길 진성

고향을 잃고 사는 한 많은 세월을 누가 아는지 타향에서 울고 있는 실향민에 이 마음을 부모님 살아생전 그 모습이 보고픈데 아 이제 내 고향 가고파도 못가 보나 흰 구름아 전해다오 실향민에 이 노래를 고향 찾아 가는 길이 왜 이다지 멀기만 한지 기다리다 지친 눈물로 전하는가 부모님 얼굴한번 그 모습이 보고픈데 아 이제 내 고향 가고파도 못가

고향 가는 길 김연숙

서울로 가는 기차를 타고 떠나온 지 30년 금의환향하겠다던 약속만 남겨두고 보리 팔아 콩을 팔아 차비를 쥐어주시던 그리운 나의 어머니 어느덧 세월이 지나 많은걸 갖게 됐지만 가슴의 한구석에 채울 수 없는 그리움 나 돌아가리라!

고향 가는 길 홍진삼

1절 : 꿈에 그리던 고향길을 나는 가련다 십년세월 타향살이 그만두련다 논밭에 씨 뿌리는 농부가되어 부모님 모시고 사랑하는 내님과 알뜰히 살아가련다 내가간다 반겨다오 고향산천아 나를 반겨다오 1절 : 모두 떠나는 고향땅을 나는 가련다 왜 가느냐 왜왔느냐 묻지를 마라 소모는 언덕위에 풀피리 불며 이한몸 앞장서 내고향지키며 정답게 살아가련다 내가간다...

고향 가는 길 최영준

고향 가는 - 최영준 타향도 정이 들면 고향인줄 알았었네 흰 구름 앞세우고 길떠나온 나의고향 산굽이 넘고 개울을 건너서가면 물안개 피어나는 천리 먼 나의고향 나는야 고향 가네 쿨쿨 잠든 아이들과 새 옷 한 벌 지어놓고 기다리실 내 어머니 나는야 고향 가네 꿈에도 그리던 하루에 열 두 번씩 보고 싶은 내 어머니 간주중 초롱꽃 갈대

고향 가는 길 Two Koreans

1.내 故鄕 가는 뜨거운 南道 저편 둑 위로 汽車는 가고 路中에 만난 사람 날 보더니만 나 걸어 내려온 되걸어 가네 에라!

그저녁 무렵부터 새벽이 오기까지 슬기둥

침전..

미래의찬미 슬기둥

살다 살다 난 이런일 도 생기고, 저런일도 생긴다. 하지만 난 덕~조선생님도 만나고 친구들도 만나고, 온갖 잡동사니,동.식물을 보면서 난 이렇개 살아구려.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난 바보처럼 살았구려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난 이렇게 인생을 모르고 살아구려 하지만 난 외로워도 슬퍼도 외롭지않아 하지만 난 널 싫어싫단말야!!!!!!!!!!!!!!!!!!...

산도깨비 슬기둥

달빛 어스름 한 밤중에 깊은 산길 걸어가다 머리에 뿔달린 도깨비가 방망이 들고서 에누화 둥둥 (굿거리 장단~~~~~~~~~~~) 깜짝 놀라 바라보니 틀림없는 산도깨비 에누화 정말 큰일 났네 두눈을 꼭 감고 에누화 둥둥 (굿거리 장단~~~~~~~~~~~) 저 산도깨비 날 잡아갈까 가슴소리만 콩당콩당 걸음아~~~~~~~~!날 ...

그리운 님 슬기둥

달빛을 마주보며 그리운 님 생각에 소쩍새 울음되어 하얗게 지샜더니 *설레이며 다가오는 희미한 님의 얼굴 한-밤중 꿈속에선 수선화로 피었더라 밤 별을 헤아리며 그리운 님 생각에 타오르는 촐불되어 서럽게 밝혔더니 풀-향기 젖어드는 이련한 님의 숨결 이른 새벽 잠 끝에선 시 한줄로 살았더라

봄비에게 슬기둥

1 . 한밤. 내 눈. 떠있던 내 육신 불을 끄고 한 벌 옷도 없는 내 사랑 적시려는가 2. 안개 같은 그대 흐르는 꿈을 닫고 휘파람으로 이내 마음 적시려는가 사랑하며 산다는 일이 지상에 마지막 지는 꽃일 수 없으니

소금장수 슬기둥

새벽달 저물고 아침이 밝아오니 소금장수 노총각 부시시 문 나서네 오늘은 소금팔아 또순이 버선에다 고무신도 사겠다고 온-밤을 뒤척였네 소금장수 노총각 발걸음도 부산하게 이리뒤뚱 저리뒤뚱 징검다리 건너가다 아이고 이게 웬일이냐 물속으로 곤두박질 에헤 이젠 틀렸구나 장가가기 틀렸구나

한오백년 슬기둥

세월아 네월아 오고 가지 말어라 이팔청춘 이내 몸이 백발 되기 원통 타 아무렴 그렇지 그렇구 말구 한 오백년 살자는 데 웬 성화요 날 버리고 가려거든 정 마저 가려마 몸은 가고 정만 남아 애간장 끓누나 아무렴 그렇지 그렇구 말구 한 오백년 살자는 데 웬 성화요 명사십리 해당화야 꽃 진다 설워마라 명년삼월 봄이오면 다시 또 피지 아무렴 그렇지 그렇...

뜨락에낙엽이지면 슬기둥

뜨락에 낙엽이 지면 어느새 가을가고 가슴은 차가운 겨울에 살며 구름처럼 흘러간다 내 사랑 이제는 저 별로 가고 서러운 바람만 가슴에 남아도 세월은 덧없이 흘러 슬픔도 잊혀져 가고 뜨락은 떨어진 낙엽에 싸여 구름처럼 흘러간다

꽃분네야 슬기둥

꽃분네야 꽃분네야 너 어디로 울며가니 우리엄마 산소옆에 젖먹으로 나는 간다 한번가신 우리 엄마 어디가고 못오시나 우리엄마 우리엄마 언제다시 오시려나 저녁해가 저무르니 날이새면 오시려나 그믐밤이 어두우니 달이뜨면 오시려나 겨울날에 눈이오니 봄이오면 오시려나 우리엄마 우리엄마 언제다시 오시려나

쑥대머리 슬기둥

쑥대머리 귀신 형용 처음 본 옥방에 찬 자리에 생각 나는 것이 님뿐이랴 보고지고 보고지고 한양 낭군을 보고지고 어리 정 전별 후로 일장 설을 내가 못 봐오니 부모 공양 글 공부에 겨를이 없어서 이러는가 여의 신혼 금슬 위지 나를 잃고 이러는가 계궁 항아 추월 같이 번 듯이 솟아서 비추고져 막와 왕래 막혔으니 앵무서를 내가 못 봤으니

상주모심기노래 슬기둥

상주 함창 공갈 못에 연밥 따는 저 처자야 연밥 줄밥 내 따주마 우리 부모 섬겨다오 이 배미 저 배미 다시 못오니 또한 배미가 남았구나 지가야 무슨 반달이냐 초승달이 반달되지 능청능청 저비 끝에 시누 올케 아주 앉아 나도야 어서 시집가서 우리 낭군 섬길라네 고초 당초 맵다해도 시집 살이만 못하더라 나도야 죽어 추세 가서 시집 살이 안할라네

황톳길 슬기둥

꽃이지면 서러웠지 새순나면 눈물났지 아득히 가고 없는 그대 생각 간절하여 사립문 열어두고 먼-하늘 우러르니 어디서 스며왔나 님 그림자 비쳐드네 *아-저문 산 너머 아-저문 산 너머 눈물 같은 세상사 홀연히 벗어두고 설운 황톳길 지나 그대 이제 오는가

어화둥둥 우리사랑 슬기둥

금빛같은 우리들 은같은 우리들 하늘과 땅 별님 햇님 우리보다 더 예쁠까 부모님께 효도하고 형제는 사랑주고 오래 오래 어울려서 어화둥둥 우리 사랑

신푸리 슬기둥

하늘보고 별을 따고 ! 땅을보고 농사짓고! 올해도 대풍이요! 내년에도 풍년일세! 달아 달아 밝은 달아! 대낮같이 밝은 달아! 어둠속에 별빛이 우리네를 비춰주네!

누나의 얼굴 (연주음악) 슬기둥

누나의 얼굴은 해바라기 얼굴 해가 금방 뜨면 일터로 간다. 해바라기 얼굴은 누나의 얼굴 얼굴을 부비면서 일터로 간다. 누나의 얼굴은 해바라기 얼굴 해가 한참지면 집으로 온다. 해바라기 얼굴은 누나의 얼굴 얼굴이 숙어들어 집으로 온다.

누나의 얼굴 슬기둥

누나의 얼굴은 해바라기 얼굴 해가 금방 뜨면 일터로 간다. 해바라기 얼굴은 누나의 얼굴 얼굴을 부비면서 일터로 간다. 누나의 얼굴은 해바라기 얼굴 해가 한참지면 집으로 온다. 해바라기 얼굴은 누나의 얼굴 얼굴이 숙어들어 집으로 온다.

애사당 슬기둥

1. 엄마가 수놓은 검은 꽃버선 머뜩한 내 코가 버선코되어 어느날 낯설은 남자가 와서 머뜩한 꽃버선 밟아 버리고 나는 꽃버선 보고 울어 버렸죠 2. 엄마가 줄을 탈 때 난 무등 타고 덧버선 쳐다보다 미끄러지고 손님들 하하하 웃어대지만 엄마는 나를 안고 노래했지요 나는 꽃버선 보고 울어 버렸죠 3. 꽃버선은 삭아서 누더기 되고 엄마는 내 머리 곱게 ...

여행 슬기둥

엿먹어라 엿먹어라~~~~~ 凸

개구리 소리 슬기둥

거뭇거뭇 숲 속에 퍼런 못 자리 물 속에 도랑물옆 긴 둑따라 포플러 신작로 따라 울어라 개구리야 외딴집 빨간불빛 풀잎 숨 쉬는 들판에서 도랑물옆 긴 둑따라 포플러 신작로따라 울어라 개구리야

신뱃놀이 슬기둥

^^ 죄송합니다... 하여튼 우리 태전 국악부 만세~~ 김신표선생님만세 윤지원만세 해리포터 만세 입니다^^ 그럼 좋은하루되세요

꽃분네야 슬기둥

꽃분네야 꽃분네야 너 어디를 울고가니 우리엄마 산소곁에 젖먹으러 나는 간다 한 번 가신 우리 엄마 어디가고 못 오시나 우리 엄마 우리 엄마 언제 다시 오시려나 저녁해가 저물으니 날이 새면 오시려나

한계령 (Live) 슬기둥

양희은(한계령) 저 산은 내게 우지마라 우지마라 하고 달 아래 젖은 계곡 첩첩산중 저 산은 내게 잊으라 잊어버리라 하고 내 가슴을 쓸어 내리네 아~ 그러나 한줄기 바람처럼 살다 가고파 이산 저 산 눈물 구름 몰고 다니는 떠도는 바람처럼 저 산은 내게 내려가라 내려가네 하네 지친 내 어깨를 떠미네 아~ 그러나 한줄기 바람처럼 살다 가고파 이산 저 산...

소나기 슬기둥

풀잎새 따다가 엮었구요.......

봄비에게 슬기둥

봄비에게 슬기둥 1. 한~밤, 내~눈 떠있는 육신 불을끄고 한 벌 옷도 없는 내 사랑 적시련가 사랑하며 산다는 일이 지상에서 마지막 지는 꽃일 수 없으니 2. 안~개 같~은 그대 흐르는 꿈을 닫고 휘파람으로 이내 마음 적시려는가 사랑하며 산다는 일이 지상에서 마지막 지는 꽃일 수 없으니

나그네 슬기둥

강따라 구름따라 정처없이 걸어도 어느곳 누구 하나 반기는 이 없구나 지나간 세월이야 아쉬울 것 없어도 이 한몸 쉬어갈 곳 어디에도 없구려 * 날이라도 화창하면 그런대로 좋으련만 모진 바람 불어오면 어디로 가나 아~아 나는 나그네 아~ 나는 정처없는 나그네 *

어이하나 슬기둥

1. 간밤에 비 뿌리고 저산 넘어 가신 님 애끊는 이내 마음 장대비로 적시우니 내 영혼은 갈곳 잃어 밤길 따라 헤메누나 어이하나 어이하나 이내 가슴 어리하나 천년 만년 살자더니 떠나가면 어이하나 2. 행여 다시 돌아올까 창문 열어 촛불켜고 이 - 밤일까 저 - 밤일까 애간장 태우는데 모르는 부엉이는 밤 새도록 우는구나 어이하나 어이하나 이내 가슴 어...

일출봉 슬기둥

일출봉에~~~~~~ 해`~~~~~ 뜨 거어든날 불러주오~~~ 월출봉에`~~~ 달~!!! 뜨거어든나알~~~ 불러주오 기~!! 다~!~ 려~!! 도~!! 기이이 다려도 님~~~~오지않고~~~ 빨래소리~~물레에`~~소리에 눈~~~물 흘을렸내~~~

뜨락에 낙엽이 지면 슬기둥

뜨락에 낙엽이 지면 어느새 가을가고 가슴은 차가운 겨울에 살며 구름처럼 흘러간다 내 사랑 이제는 저 별로 가고 서러운 바람만 가슴에 남아도 세월은 덧없이 흘러 슬픔도 잊혀져 가고 뜨락은 떨어진 낙엽에 싸여 구름처럼 흘러간다

아리랑 (Live) 슬기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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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부셔라 내사랑 슬기둥

내 가슴에 그려진 등불 같은 그대 얼굴 오늘은 살아나서 먼동을 트는구나 정다운 이슬맺듯 우리 서로 만남이뤄 절망 뿐인 세상살이 힘이 되는 그대여 *백날 천날 곁에둬도 어찌하여 안타깝나 다순 눈빛 마주쳐도 왜 이다지 허허롭나 사랑 사랑 내 사랑아 어화둥둥 내 사랑아

우리함께 친구되어 슬기둥

1. 산새들이 노래하는 깊은 숲속에 맑고 푸른 시냇물이 졸졸 흐르네 아기 사슴 다람쥐 모두 모여서 우리 함께 친구되어 노래 불러요 2. 산들 바람 부어 오는 무츤 들판에 높은 하늘 뭉게 구름 피어 오르네 노랑 나비 흰 나비 훨훨 날아서 우리 함께 친구되어 뛰어놀아요

상주 모심기노래 (Live) 슬기둥

31 상-주 함-창 공 갈- 못-에 - - - 연밥- - - 따

꽃분네야 (Live) 슬기둥

꽃분례야 꽃분례야 너 어디를 울며가니 우리엄마 산소옆에 젖먹으러 나는간다 한번가신 우리엄마 어디 가고 못오시나 우리엄마 우리엄마 언제 다시 오시려나 저녁해야 저물었니 날이새먁 오시려나 그믐밤이 어두우니 달이뜨면 오시려나 겨울밤에 눈이오니 봄이오면 오시려나 우리엄마 우리엄마 언제다시 오시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