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회전목마 스텔라 박

회전목마 박소연 우리는 엇갈려 탄 회전목마처럼 운명이었다 하지만 아무 말 하기 싫은 나의 마음속엔 맑은 눈물이 흐 르지 이렇게 아픈 가 슴 안고 서로 살면 만나 볼 순 있는 건지 가끔씩 맑은 하 늘 보면 그대 이름 가슴 깊이 파고드네 나뭇가지 위 새 겨놓은 이름 지는 햇살에 흐 려져 가고 말할 수 없는 나의 외로움만 그대 사랑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스텔라 박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슬퍼하거나 화내지마 슬픈 날들을 참고 견디면 즐거운 날들 오리니 세상이 그대를 버릴지라도 슬퍼하거나 화내지마 힘든 날들을 참고 견디면 기쁨의 날 꼭 올거야 마음은 미래를 꿈꾸니 슬픈 오늘은 곧 지나버리네 걱정 근심 모두 사라지고 내일은 기쁨의 날 맞으라 삶이 그대를 차마 속일지라도 슬퍼하거나 화내지마 절망의 날 그대 참고 견디...

사랑이야 스텔라 박

?당신은 누구 시길래 이렇게 내 마음 깊은 거기에 찾아와 어느새 촛불 하나 이렇게 밝혀놓으셨나요 어느 별 어느 하늘이 이렇게 당신이 피워 놓으신 불처럼 밤이면 밤마다 이렇게 타오를 수 있나요 언젠가 어느 곳에선가 한번은 본 듯한 얼굴 가슴 속에 항상 혼자 그려보던 그 모습 단 한번 눈길에 부서진 내 영혼 사랑이야 사랑이야 당신은 누구 시길래 이렇게 내...

공원 길 스텔라 박

공원 길 박소연 흘러버린 것 같 아 돌아본 너의 기 억은 어느새 커다란 구름을 내 맘속에 덮이 게 해 비 나리던 공원 길 바람 속에 잠이 들어 지난날 햇살 속 에 미소 그 속삭임 들리 는데 아주 아픈 날들 이 덧없이 흘러갔네 내 마음 속에 남아있던 그 꿈 들같이 비 나리던 공원 길 바람 속에 잠이 들어 지난날 햇살 속 에 미소 그 속삭임 들리 는데 <...

어머님의 말씀이 스텔라 박

어머님의 말씀이 박소연 어머님의 말씀이 오늘도 내 가슴 에 어제처럼 떠올라 하얀 눈송이처럼 그렇게 살게 되 네 착하게 살게 되 네 푸른 하늘 바라 봅니다 어머니 살고 계 신 푸른 저 하늘 더 높은 먼 곳에서 저를 보세요 <간주중> 어머님의 손길이 지금도 내 두 뺨에 말씀처럼 떠올라 새하얀 구름 같 이 그렇게 살게 되 네 착하게 살게 되 네 푸른 하늘 ...

학교길 스텔라 박

학교길 스텔라 (박소연) 어릴 적 학교 운동장에서 하늘을 바라보네 옛날이 그리워 찾았지만 노을만 가득한데 어느 날 하교 길에 그녀를 무작정 따라갔었지 낯설은 큰길을 따라 그녀의 포근한 세계로 갔었지 돌아보던 그녀의 눈길에 나는 달려 왔지 만 무엇이 나를 뛰 게 했는지 아직도 모르겠네 <간주중> 어릴 적 정든 학교 길에서 그 집을

옛 추억 스텔라 박

옛 추억 스텔라 (박소연) 내방에 어둠 내 려와 은하수 고운 빛 이 열리고 그대 고운 미소 는 꿈인 듯 눈물 나게 해 그대 함께 본 오후는 모두 아름다움뿐 이었죠 사랑하오 영원히 그대를 사랑해요 곁에 있어도 그 댄 내 곁에 있는 건가 내 마음 두렵고 슬퍼져 무심한 별들만 바라보네 그대 함께 본 오후는 모두 아름다움 뿐이었죠 사랑하오

나 꿈 속에 꼬마 비둘기 타고 스텔라 박

나 꿈 속에 꼬마 비둘기 타고 박소연 나 꿈 속에 꼬마 비둘기 타고 회색 빛 저 하늘 날아서 비 맞으며 개울 가를 따라 하늘 열린 곳 그대의 집 지붕 에 내려앉았네 창문을 열면 남 쪽하늘 저 멀리 조그만 등불 지 붕 밑에는 내 님 모습 보일 것만 같아요 기대어 불러보네 그 이름 나 꿈속에 꼬마 비둘기 타고 회색 빛 저 하늘 날아서 비 맞으며 개울 가를...

구름위로 스텔라 박

구름위로 스텔라 (박소연) 이렇게 우린 헤 어져 다시 만날 날 기약 없고 그토록 사랑했던 그 님의 고운 음성 푸른 하늘 위로 내 님 고운 노래 소리 푸른 구름위로 멀리 사라지고 아름다운 노래 그 노래 들려오 는데 은빛 구름위로 모습 또 사라져 <간주중> 이렇게 우린 헤 어져 다시 만날 날 기약 없고 그토록 사랑했던 그 님의

그녀의 눈 스텔라 박

그녀의 눈 박소연 그녀의 눈 위에 구름이 회색 빛 하늘 하늘에 구름이 검은 구름이 그녀의 눈 위로 하얀 눈을 나렸 지 새하얀 눈 위로 그녀의 그녀의 얼룩진 보랏빛 구두 새하얀 눈에 얼 룩진 보랏빛 고개를 떨구었지 그의 눈동자 검 은 구름 속에 무엇을 찾았나 회색 빛 저 하늘에 남은 하늘에 솟 은 빌딩 새하얀 눈 위로 그녀의 그녀의 얼룩진 보랏빛 구두 ...

당신의 노래 스텔라 박

당신의 노래 스텔라 (박소연) 비 오는 날 당신 노래 불러요 내 맘 가득히 당신 노래 들려 요 이제는 잊을 수 가 없어요 눈물같이 맑은 노래를 구름 저 편 어둠 속에 있어 요 예쁜 꽃 피던 언덕 위에 있어 요 이제는 잊을 수 가 없어요 눈물같이 맑은 노래를 다정하던 그 목 소리 어디에 있을까 아 무지개 빛나 는 동산에 있나

그 해 겨울 스텔라 박

그 해 겨울 박소연 슬프게 살다 보 면 슬픈 것도 모르 게 되는지 이젠 혼자 있어 외로움도 느끼질 않아 그렇게 한 세월 을 살아왔는데 넌 어떻게 살고 있는지 흰 눈 나리던 어느 해 거리에서 너를 보았지 변한 모습 없이 소박한 너의 뒷 모습에 눈물이 나를 위 해 흘러내렸지 내가 보낸 세월 을 위해서 거리에 오가는 사람 중에 우릴 보고서 이해할 사람 있 ...

세월이가면 스텔라 박

지금 그 사람 이름은 잊었지만그 눈동자 입술은 내 가슴에 있네바람이 불고 비가 올때도난 저 유리창 밖 가로등 그늘의 밤을 잊지 못하지사랑은 가도 옛날은 남는 것여름날의 호숫가 가을의 공원 그 벤치 위에나뭇잎은 떨어지고 나뭇잎은 흙이 되고나뭇잎에 덮혀서 우리들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내 서늘한 가슴에 있네사랑은 가도 옛날은 남는 것여름날의 호숫가 가을의 공...

지난풍경 스텔라 박

언제인지 기억 없지만그대와 난 함께 있었지햇살 가득 푸르던 거리에선지눈 덮힌 창가 였는지노을 속에 그대 모습을아직도 난 기억하지세월지난 어느날그리움 속에 적었던 노래와 같이기억속이 바라보는노을진 하늘 멀리지나버린 옛 일이 있었나그 모습이 지금에 남지바라다보면 내가 그 속에 있네노을속에 그대 모습을아직도 난 기억하지바람불던 그 창가 그 구름 아래지나온 ...

얼굴 스텔라 박

동그라미 그리려다 무심코 그린 얼굴 내 마음따라 피어나던 하얀 그때 꿈을 풀잎 태양 이슬 처럼 빛나던 그 눈동자 동그랗게 동그랗게 맴돌다 가는얼굴 동그라미 그리려다 무심코 그린얼굴 무지개 따라 올라가던 오색빛 하늘날에 꿈 속에 나비처럼 날으던 지난 날 동그랗게 동그랗게 맴돌고 가는 얼굴 동그랗게 동그랗게 맴돌고 가는 얼굴

내 영혼 바람 되어 스텔라 박

그곳에서 울지 마오 나 거기 없소 나 그곳에 잠들지 않았다오그곳에서 슬퍼 마오 나 거기 없소 그 자리에 잠든 게 아니라오나는 천의 바람이 되어찬란히 빛나는 눈빛 되어곡식 영그는 햇빛 되어하늘 한 가을비 되어그대 아침 고요히 깨나면새가 되어 날아올라밤이 되면 저 하늘 별빛 되어 부드럽게 빛난다오그곳에서 슬퍼 마오 나 거기 없소그 자리에 잠든 게 아니라오...

가시나무 스텔라 박

내 속엔 내가 너무도 많아 당신의 쉴 곳 없네 내 속엔 헛된 바램들로 당신의 편할 곳 없네 내 속엔 내가 어쩔 수 없는 어둠 당신의 쉴 자리를 뺏고 내 속엔 내가 이길 수 없는 슬픔 무성한 가시나무 숲 같네 바람만 불면 그 메마른 가지 서로 부대끼며 울어대고 쉴 곳을 찾아 지쳐 날아온 어린 새들도 가시에 찔려 날아가고 바람만 불면 외롭고 또 괴로워...

서른 즈음에 스텔라 박

또 하루 멀어져 간다 내뿜은 담배 연기처럼 작기 만한 내 기억 속에 무얼 채워 살고 있는지 점점 더 멀어져 간다 머물러 있는 청춘인 줄 알았는데 비어가는 내 가슴 속엔 더 아무 것도 찾을 수 없네 계절은 다시 돌아 오지만 떠나간 내 사랑은 어디에 내가 떠나 보낸 것도 아닌데 내가 떠나 온 것도 아닌데 조금씩 잊혀져 간다 머물러 있는 사랑인 줄 알았...

널 사랑하겠어 스텔라 박

내 뜨거운 입술이 너의 부드러운 입술에 닿길 원해 내 사랑이 너의 가슴에 전해지도록 아직도 나의 마음을 모르고 있었다면은 이 세상 그 누구보다 널 사랑하겠어 널 사랑하겠어 언제까지나 널 사랑하겠어 지금 이 순간처럼 이 세상 그 누구보다 널 사랑하겠어 어려운 얘기로 너의 호기심을 자극할 수도 있어 그 흔한 유희로 이 밤을 보낼 수도 있어 ...

봉우리 스텔라 박

사람들은 손을 들어 가리키지 높고 뾰죽한봉우리 만을 골라서 내가 전에 올라가 보았던 작은봉우리 얘기 해줄까 봉우리 지금은 그냥 아주 작은 동산 일뿐이지만 그래도 그때 난 그 보다 더 큰 다른 산이있다고는 생각지를 않았어 나한텐 그게 전부였거든혼자였지 난 내가 아는 제일 높은봉우리를 향해 오르고 있었던 거야 너무 높이 올라온 것일까 너무 멀...

눈 오는 밤 스텔라 박

우리들 사랑이 담긴 조그만 집에 옹기종기 모여 정다운 이야기 서로의 즐거운 슬픔을 나누던 밤 지금도 잊을 수 없는 즐거운 시절내 마음 속에 추억만 남아 오늘도 눈 오는 밤 그날 생각하네 그 시절의 친구들은 어디에서 무얼 할까 우리들의 얘길 할까 누구를 만나든지 자랑하고 싶은 우리들의 친구 이야기들 세월이 흘러 흘러 가서 먼 훗날이라도 ...

이별 (Feat. 김형미) 스텔라 박

어쩌다 생각이 나겠지 냉정한 사람이지만 그렇게 사랑했던 기억을 잊을 수는 없을 거야 때로는 보고파 지겠지 둥근 달을 쳐다보면은 그 날밤 그 언약을 생각하면서 지난날을 후회할 꺼야 산을 넘고 멀리 멀리 헤어 졌건만 바다건너 두 마음은 떨어졌지만 어쩌다 생각이 나겠지 냉정한 사람이지만 그렇게 사랑했던 기억을 잊을 수는 없을 거야 산을 넘고 멀리 멀...

우리가 어느 별에서 (Feat. 윤희석) 스텔라 박

우리가 어느 별에서 만났기에 이토록 애타게 그리워하는가 우리가 어느 별에서 그리워했기에 이토록 아름답게 사랑할 수 있나 꽃은 시들고 해 마저 지는데 저문 바닷가에 홀로 어둠 밝히는 그대 그대와 나 그대와 나 해뜨기 전에 새벽을 열지니 해뜨기 전에 새벽을 열지니 우리가 어느 별에서 헤어졌기에 이토록 밤마다 별빛으로 빛나는가 우리가 어느 별...

시청 앞 지하철 역에서 스텔라 박

시청 앞 지하철 역에서 너를 다시 만났었지 신문을 사러 돌아섰을 때 너의 모습을 보았지 발 디딜 틈 없는 그곳에서 너의 이름을 부를 땐 넌 놀란 모습으로너에게 다가가려 할 때에난 누군가의 발을 밟았기에커다란 웃음으로 미안하다 말해야 했었지살아가는 얘기변한 이야기 지루했던 날씨 이야기 밀려오는 추억으로우린 쉽게 지쳐갔지그렇듯 더디던 시간이 우리를 스쳐...

믿음 스텔라 박

힘든가요 내가 짐이 됐나요 마음을 보여줘요 안된데도 아무 상관 없어요 내 마음만 알아줘요다른 사람 친한 그댈 미워하는 나의 사랑이 모자랐나요 늘 생각해요 이것만 기억해요 우리가 헤어지면 다시는 이런 사랑 또 없을 테니 내게 힘이 돼 줘요 난 기다려요 그대 난 영원해요 우는 내가 많이 지겨웠나요 음그래요 이해해요 많은 밤이 지나 그대 후회되면다...

스텔라 썸우주

Stella, 그대는 그대의 생각보다도 아름다워Stella, 그대는 어둠에 있을때에 더 찬란해져My stella, 그대가 있어야 할 곳으로 안내할게은하수를 따라서 무수한 별들 너머에 가장 밝게 빛나는 그대만의 별이 보여짙고 푸른 눈동자를 닮은 별 하나, 그 별빛을 믿어봐 Stella, 그대는 그대의 기억 보다도 잘해왔어Stella, 그대는 어둠에 있...

회전목마 (드라마"회전목마") 신효범

거리에 서서 귀를 막았지 두 눈도 마저 감고 몇번이나 한 자리만을 나 맴돌고 맴돌아 알고 있는 건 먹먹한 가슴 그건 혼자라는 것 늘 그랬듯이 외롭진 않다고 되뇌이는 것 가슴속에선 보내지 못한 그대 그렇게 혼자 두고선 가지 말라고 그대 있어도 나는 외로웠던 걸 그댄 모르지 너는 모를거야 모르길 바래 가슴속에선 보내지 못한 그대 그렇게 혼자 두고선 가지...

회전목마 언터쳐블

있을 때 잘할 걸 이제는 no way 널 붙잡지 않은 날 모두가 욕해도 아무렇지 않은 척 했던 내가 너 없이는 아무것도 하지 못해 그저 한 순간 느낀 상실감이 아닌 이별 후에 알게 된 너의 사랑같은 하늘 아래 있다는 것에 난 만족하지 못해 다시 널 찾아 헤매 바람처럼 왔다간 너의 사랑땜에 내 몸은 이제 버티질 못해 어디서부터 잘못된걸까 우리 사이 어디...

회전목마 강은철

아~~ 우리들은 회전목마 타고가는.. 타고가는 목각인형... 목각인형 이어라.. 키처럼 드리웠던.. 어둠이 몰려가고.. 겨우내 얼었던.. 시냇물 풀리듯이.. 파릇파릇 나뭇잎새.. 꿈꾸는 작은새들 웅크렷던 마음아.. 창을열고 날아라.. 아~~ 우리들은 회전목마 타고가는.. 타고가는 목각인형.. 목각인형 이어라..

회전목마 신효범

거리에 서서 귀를 막았지 두 눈도 마져 감고 몇번이나 한 자리만을 난 맴돌고 맴돌아 알고 있는건 먹먹한 가슴 그건 혼자라는 것 늘 그랬듯이 외롭진 않다고 되뇌이는걸 가슴속에선 보내지 못한 그댈 그렇게 혼자 두고서 가지 말라고 그대 있어도 나는 외로웠던 걸 그댄 모르지 너는 모를꺼야 모를길바래 가슴 속에선 보내지 못한 그댈 그렇게 혼자 두고서 가...

회전목마 신효범

[00:00]신효범 - 회전목마 [02:13][00:03]5초 남았습니다. [02:14][00:04]4초 남았습니다. [02:15][00:05]3초 남았습니다. [02:16][00:06]2초 남았습니다. [02:17][00:07]1초 남았습니다. 시작하세요!!!

회전목마 롤러코스터

매일 똑같은 시간을 걸어가네 어제같은 아침이 다시 또오네 익숙해진 반복속에 내맘은 자꾸 텅비어 가네 귓가에 맴돌던 어제 불러보던 멜로디 라랄라 용기를 내봐 조그맣게 말해보지만 시계바늘따라 다시 또 빨리 사실 난 이게 아닌걸 알아 쏟아지는 햇살에 회전목마같은 오늘을 그대와 함께라면 오후 햇살에 어릴적 내가 떠올라 산다는건 정말 너무 신나는 놀이터...

회전목마 이문세

우리는 엇갈려 탄 회전목마처럼 '운명이었다 하지만' 아무 말 하기 싫은 나의 마음속엔 "맑은 눈물이 흐르지." 이렇게 아픈 가슴 안고 서로 살면 만나 볼 순 있는 건지 가끔씩 맑은 하늘 보면 그대이름 가슴 깊이 파고드네 나뭇가지 위 새겨놓은 이름 지는 햇살에 흐려져 가도 말 할 수 없는 나의 외로움만 그대 사랑한다 되 뇌이고 있는데

회전목마 롤러코스터

매일 똑같은 시간을 걸어가네 어제 같은 오늘이 다시 또 오네 익숙해진 반복 속에 내 맘은 자꾸 텅 비어 가네 귓가에 맴돌던 어제 불러보던 멜로디 라랄라 용기를 내봐 조그맣게 말해 보지만 시계바늘 따라 다시 또 빨리 사실 난 이게 아닌 걸 알아 쏟아지는 햇살에 회전목마 같은 오늘을 그대와 함께 하면 오후 햇살에 어릴 적 내가 또올라

회전목마 장혜진&이문세

우리는 엇갈려 탄 회전목마처럼 운명이었다 하지만 아무 말 하기 싫은 나의 마음속엔 맑은 눈물이 흐르지 이렇게 아픈 가슴 안고 서로 살면 만나 볼 순 있는 건지 가끔씩 맑은 하늘 보면 그대 이름 가슴 깊이 파고드네 *나뭇가지 위 새겨놓은 이름 지는 햇살에 흐려져 가도 말 할 수 없는 나의 외로움만 그대 사랑한다 되뇌이고 있는데...* *반복* 이...

회전목마 롤러코스터

매일 똑같은 시간을 걸어가네 어제같은 아침이 다시 또오네 익숙해진 반복속에 내맘은 자꾸 텅비어 가네 귓가에 맴돌던 어제 불러보던 멜로디 라랄라 용기를 내봐 조그맣게 말해보지만 시계바늘따라 다시 또 빨리 사실 난 이게 아닌걸 알아 쏟아지는 햇살에 회전목마같은 오늘을 그대와 함께라면 오후 햇살에 어릴적 내가 떠올라 산다는건 정말 너무 신나는 놀이터...

회전목마 신효범

거리에 서서 귀를 막았지 두 눈도 마져 감고 몇번이나 한자리 만에 난 맴돌고 맴돌아 알고 있는건 묵묵한 가슴 그건 혼자라는 건 늘 그랬듯이 외롭진 않다고 되뇌이는 건 가슴속에선 보내지 못한 그대 그렇게 혼자 두고서 가지 말라고 그대 있어도 나는 외로웠던 걸 그댄 모르지 너는 모를꺼야 모르길바래 가슴 속에선 보내지 못한 그대 그렇게 혼자 두고서 가지...

회전목마 데이브레이크

는걸 그 시간 이 끝은 허무했던 거야 너무나 아름다웠던 그 밤 화려한 빛에 취해버린 이젠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홀로 외로운 축제의 밤 같은 곳을 바라보며 어디론가 가고 있지만 결코 서로 마주볼 수는 없는 회전목마 너무나 아름다웠던 그 밤 화려한 빛에 취해버린 이젠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홀로 외로운 축제의 밤

회전목마 유니온 펍

어떡하나 난 마음이 들떠 그렇게도 바라던 너 아이들의 수많은 웃음과 돌고 도는 저 회전목마 조금만 이리로 가까이 올래 너 없던 그 시간들이 사라지게 수많던 그 시간들을 지나 너와 나는 다시 또 만났고 우리 둘 처음 만난 그 자리에 또 서 있다 어떡하나 난 마음이 들떠 그렇게도 바라던 너 아이들의 수많은 웃음과 돌고 도는 저 회전목마

회전목마 데이브레이크(daybreak)

너무나 아름다웠던 그 밤 화려한 빛에 취해버린 이젠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홀로 외로운 축제의 밤 적당한 속도로 달렸었지 어디로 가는지도 모른 채 그저 함께한다는 것 외롭지 않을 수 있다는 것 그것만으로도 행복했던 거야 너무나 아름다웠던 그 밤 화려한 빛에 취해버린 이젠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홀로 외로운 축제의 밤 점점 느려짐을 알았을 때 이미 익...

회전목마 아르카나(Arcana)

날아온 기억은 하늘과 바람에 어디로 돌아서 어딘가 다다른 세상의 시간에 불꽃을 피워가며 날보는 그대의 눈가에 비춰진 밤하늘의 별들이 하나둘 내려온 순간은 그자리에 사라지네 돌이킬수 없었던 깊은 새벽의 한순간은 그대와 날 이별이란 별자리에 묶어두고 하나둘 떨어져 내리는 슬픔에 묻힌 고요와 지친 세상의 탄식을 ...(감싸안았어) 기도는...

회전목마 모노이 프로젝트

들려오는 음악소리 화려하게 반짝이는 회전목마 떠들썩한 웃음소리 속엔 니가 보이지 않아 기다렸어 오래도록 밤이 되고 아침이 새도 그 자리에 나는 너를 기다려 마치 마술처럼 돌아간다. 사라진다. 나타났다. 없어진다. 돌고 돌다 흩어진다. 오색 비누방울처럼 돌아간다. 사라진다. 나타났다. 없어진다.

회전목마 김사월X김해원

우아한 나의 그대는 회전목마를 타고 느릿한 행렬 저 끝에서 웃고 있네요. 난 한참을 더 기다려도 좋아. 그대만 좋다면 우리 늘 같이 먹던 소프트아이스크림의 맛이 나는 저녁 빛깔 정다운 나의 그대는 내 손을 꼭 잡고 수많은 인파 저 멀리로 걷고 있네요. 난 한참을 더 바라보고 싶어. 그대만 좋다면 우리 늘 같이 먹던 소프트아이스크림의 맛이 나는 너의 ...

회전목마 요요

오르락 내리락 회전목마 우리의 사랑과 똑같아요 내 사랑이 높으면 네 사랑은 낮아지게 돼 널 위한 잔소리 커질수록 네 목소린 작아져 미안해 한마디로 넘어가려 해 네가 미워져도 매일 널 보고 싶어 넌 친구가 보고 싶지 널 향한 질투가 커질수록 나는 더 작아지네 예쁜 여잘 보면 네 눈은 위아래로 널 보는 내 마음은 심술이 나고 있어 너는

회전목마 고고스타

흐린 조명 빛 아래 망가진 내 모습 아무런 기척 없는 낡은 도시에 어디선가 흐르는 익숙한 멜로디 그 길을 따라 찾아갈래 나의 꿈 이 밤이 거짓말을 해요 론니나잇 (lonely night) 내 작은 거울이 울어요 홀딧나잇 (hold it night) 파란 꿈은 지겨워요 론니나잇 (lonely night) 아~아~아~아~ 어디선가 흐르는 눈물 흘린 그...

회전목마 정엽

?빙글 빙글 돌아가 너와 나를 둘러싸 돌고 돌아 세상이 너만 내게 멈춰서 우리 둘만 여기 멈춰서 있는 시간 속에 행복해 사랑스런 너의 웃음이 오직 나에게만 보이겠지 Love you always Love you all day Love is my way 두근 두근 가슴이 니 앞에서 뛰어 막 바보 같은 웃음이 나도 몰래 피어나 영화속에서 나오는 얘기가 우리...

회전목마 모리

바쁜 걸음 재촉하며 걷는 사람들 찌든 표정으로 지하철에 오르는 사람들 이기고 진다는 게 무슨 의미인지 모른 채 거짓미소에 덧입혀진 지친 모습 Get off Merry-go-round Get off this Merry-go-round 끝없이 도는 매일에 지쳐갈 때 이룰 수 없는 꿈을 꾸다 주저앉고 싶을 땐 똑같을 필욘 없잖아 내려도 돼 잠시 멈춰 하...

회전목마 에피톤 프로젝트

저기 하늘 멀리로 애드벌룬 도시 불빛은 내게 위로일까? 낡은 조명을 켜고 좋은 음악을 틀고 할 수 있는 건 이것 밖엔 없네요 그래도 나와 함께 슬퍼하지 말아요 기뻐하지 말아요 다 지난 일이야, 이젠 잊어버려요 다시 바람은 불고 우린 함께 있으니 그래, 그대 눈물은 이제 시간에게 맡겨요 그대와 날 믿어요 늘 같은 하루라 모두 잊었겠지만 언제나 여기...

회전목마 모노이프로젝트

들려오는 음악소리 화려하게 반짝이는 회전목마 떠들썩한 웃음소리 속엔 니가 보이지 않아 기다렸어 오래도록 밤이 되고 아침이 새도 그 자리에 나는 너를 기다려 마치 마술처럼 돌아간다. 사라진다. 나타났다. 없어진다. 돌고 돌다 흩어진다. 오색 비누방울처럼 돌아간다. 사라진다. 나타났다. 없어진다.

회전목마 키아나(Kiana)

시절 그 때 그 곳의 날 얼어버린 세상에 숨소리 가득하길 빛 바랜 마음에 작은 날개짓 일어나길 무거운 발걸음 놓쳐버린 시간 녹슬어버린 목마 멍하니 자리만 맴돌아 일어나 그 때처럼 올려줘 그 날처럼 길어진 이 밤 다시 널 타고서 붙잡고 싶어 어린 시절 그 때 그 곳의 날 세상을 움직이던 작은 꼬마 그 아이를 움직이던 회전목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