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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비가 내리는 날엔... 스위트피 [ 김민규 ]

오늘처럼 이렇게 비가 내리는 날엔 유난히도 많이 졸려하던 너 하품을 하고 눈물 맺힌 눈을 비비며 물끄러미 나를 쳐다보던 너 빗방울은 거세지는데 난 이렇게 혼자 남아서 우리가 걷던 그 길을 거닐어보다 헤어지기가 아쉬워 두 손을 놓지 못했던 너의 집 앞 골목 그 길에 서있네 오늘처럼 이렇게 비가 내리는 날엔 유난히도 니가 많이 생각나

이렇게 비가 내리는 날엔... 김민규

오늘처럼 이렇게 비가 내리는 날엔 유난히도 많이 졸려하던 너 하품을 하고 눈물 맺힌 눈을 비비며 물끄러미 나를 쳐다보던 너.. 빗방울은 거세지는데 난 이렇게 혼자 남아서 우리가 걷던 그 길을 거닐어보다 헤어지기가 아쉬워 두 손을 놓지 못했던 너의 집 앞 골목 그 길에 서 있네..

뱀파이어는 이렇게 말했다 김민규 [스위트피]

난 그저 당신을 영원한 나의 아내로 맞이하길 간절히 바랄 뿐 매일 밤 당신의 가늘고 긴 하얀 목에서 샘솟는 혈조를 마시며 바람소리에 섞인 꿈속을 떠도는 악마의 신음소리 어두운 나무 그늘 아래에 앉아 녹색의 눈을 크게 계속 번뜩이며 잔인한 세상 공포로 세상이 버린 넌 나의 포로 짙은 어둠과 혼기에 묶여 있었던 당신의 비참한 굴욕감을 씻어줄게 증오와 ...

주변인 김민규 (스위트피)

불이 꺼진 이 도시 속에 나만 혼자 이렇게 잠못들고 시간은 알고 있는걸까 어디를 향해서 가는지 초침소리만 방안 가득 분주하게 내 귓가를 맴돌고 별들도 제 빛을 다하고 나면 어느새 해는 떠오르네 무얼 위해서 살아가는 걸까 무얼 찾으려 애를 쓰는걸까 무심코 바라본 하늘엔 구름들마저 모두 어디론가 떠나가는데 다시 하루가 시작되도 나만 혼자

침묵 김민규 [스위트피]

바람결에 실려 나직이 들리는 종소리 찬바람이 불어 유난히 추웠던 그 겨울 떠나보낼 수밖에 없던 아무것도 할 수 없었던 날들 하늘이 한 순간 검은 구름으로 뒤덮여 그 빛은 잠시 흔들린 후에야 사라져 달마저 저버린 세상에 이렇게 텅 빈 채로 나 홀로 남아 무거운 침묵 속으로 빠져들어 꿈에서 깨어나도 그대로인걸 슬픔에 잠긴 채 끊임없는 고통에

Interlude 스위트피-김민규

Interlude -Edith Sitwell Amid this hot green glowing gloom A word falls with a raindrop's boom... Like baskets of ripe fruit in air The bird-songs seem, suspended where Those goldfinches- the r...

유기 스위트피-김민규

유기 머리 위엔 다른 태양이 나를 비추고 있었던 거야 정지해버린 시간 안에서 나를 기다리고 있던 거야 나는 아무 것도 나는 어떤 것도 알 수가 할 수가 없는걸 지나치는 저 불빛들이 나를 비웃고 있었던 거야 멈춰버린 시간속으로 나를 가두려 했었던 거야 나는 아무 것도 나는 어떤 것도 알 수가 할 수가 없는걸 떨칠 수 없는 망령들이 서로 손을 잡기...

복고풍 로맨스 스위트피-김민규

복고풍 로맨스 부풀어진 드레스에 감춰진 당신 얼마나 이 시간을 기다렸는지 난 알 수 있어요 내 손을 잡아요 내가 말 한대로 따라 몸을 맡기고 모두가 기다리는 홀로 나가서 두 눈을 감아요 내 품에 안기어 이 멋진 음악에 화려한 조명에 모두가 당신을 위해서 준비 된 것 자정이 되면 모두가 하나둘씩 밤의 저편으로 돌아 가야하겠죠 이제는 당신도 떠나야...

달에서의 9년 스위트피-김민규

달에서의 9년 (가사의 일부는 save my earth에서 인용했음을 밝힙니다) 아주 먼 옛날 이 땅위에 살고 있었던 공룡들이 6천 5백 만년 전 갑자기 모두다 사라지고 쌓여만 가는 바벨탑과 시간들이 우리 앞에 다가오고 지켜낼 수 있을지? 당신이 대기로 숨쉬고 있는 곳을 알 수는 없는지? 언제 다시 나도 갈 수 있는지? 이젠 또 다시 지나간 일...

지금 부르고 있는 나의 노래도 스위트피-김민규

지금 부르고 있는 나의 노래도 (song for ex479) 어떻게 말해야 할지 난 몰랐어 누가 내게 가르쳐 줄 수 있다면 아마 당신은 지금 날 위해 따뜻한 아침을 준비할 수 있겠지 돌이켜 보면 후회가 더 많은 날들 어쩔줄 몰라 정말 난 바보처럼 그치지 않던 슬픈 눈물들 세상이 미워지던 순간도 있었지 하루가 가고 또 하루가 지나면 우린 여기 다...

어디 가니? 스위트피-김민규

어디 가니? 오늘은 어딜 가는 거니? 왜 바쁘게 걷는 거니? 사실 어디 갈 데도 없자나? 왜 혼자 울고 앉아 있니? 뭐가 그리도 슬픈 거니? 사실 그렇게 대단한 이유도 없자나? 내가 잘못 안걸까? 왜 그렇게 떠들고 있니? 할말이 그리 많은 거니? 사실 별 특별한 의미는 없자나? 왜 그렇게 누워있니? 어디 아픈데 라도 있니? 어제 그제도 하루종일 ...

유혹 위로 흐르는 강 스위트피-김민규

유혹 위로 흐르는 강 유혹 위에 흐르는 도도하게 흐르는 저 강물을 따라서 한없이 흘러가면 반드시 만나야할 커다란 범고래도 없어 우린 모두 부유하는 해파리들일 뿐인걸 모두가 슬픈 깊은 밤 너의 더러운 꿈들 그의 허탈한 웃음으론 지워질 수 없는 날 일주일은 아니 보름은 족히 지났을 전원이 나간 냉장고에 있었을 법한 우유냄새가 혼자 버려진 이 밤 너...

눈길 김민규 [스위트피]

아무도 밟지 않은 눈길을 걸어 보네 하얗게 남겨진 채 누군가를 기다리네 우연히 만난 친구의 \\\"꼭 연락해\\\"하며 건넸던 명함을 받아 들고 멍해 져만 가는 나는 짙게 깔린 어둠 위로 어디론가 달려가는 저 불빛은 대체 누굴 찾아가고 있는 걸까

거닐다 김민규 (스위트피)

기나긴 침묵의 틈새로 우린 그렇게 멀어져가고 엄마를 잃은 꼬마아이처럼 내 맘은 다시 갈 곳을 잃네 시간은 오늘도 불편하게 내 곁을 스쳐지나가고 저려오는 가슴 움켜쥔 채 나는 꿈을 깬다 너와 내가 머물던 곳엔 이젠 서글픈 진심만 남아 너의 이름을 불러보지만 이내 허공을 맴돈다 차가운 바람이 불어와 나는 또다시 걸음을 옮기지만 이젠 무엇을 향해서 걸...

Whiskey In The Jar 김민규 [스위트피]

As I was going over the Cork & Kerry mountains I saw Captain Farrell and his money he was counting I first produced my pistol and then produced my rapier I said stand and deliver or the devil he ma...

We`re Not Gonna Take It 김민규 [스위트피]

Oh We`re Not Gonna Take It no, We Ain`t Gonna Take It oh We`re Not Gonna Take It Anymore we`ve Got The Right To Choose And there Ain`t No Way We`ll Lose It this Is Our Life, This Is Our Song we`ll...

We\'re Not Gonna Take It 김민규 [스위트피]

Oh We`re Not Gonna Take It no, We Ain`t Gonna Take It oh We`re Not Gonna Take It Anymore we`ve Got The Right To Choose And there Ain`t No Way We`ll Lose It this Is Our Life, This Is Our Song we`ll...

강릉에서 김민규 [스위트피]

기억하니 우리 함께 했던 그때 그 바닷가 그래 그 기억이 아직도 날 설레이게 해 너도 기억하니 우리 함께 했던 그 바닷가 그래 그 기억이 아직도 날 설레이게 해 너에게 말은 안 했지만 난 처음은 아냐 그래 하지만 난 우리의 맨 처음을 기억해 기억하니 우리 함께 했던 그때 그 바닷가 그래 그 기억이 아직도 날 설레이게 해 너에게 말은 안 했지만 난 처...

유기 김민규 [스위트피]

머리 위엔 다른 태양이 나를 비추고 있었던 거야 정지해버린 시간 안에서 나를 기다리고 있던 거야 나는 아무 것도 나는 어떤 것도 알 수가 할 수가 없는걸 지나치는 저 불빛들이 나를 비웃고 있었던 거야 멈춰버린 시간속으로 나를 가두려 했었던 거야 나는 아무 것도 나는 어떤 것도 알 수가 할 수가 없는걸 떨칠 수 없는 망령들이 서로 손을 잡기 시작한 ...

당신의 그 아버지처럼 김민규 [스위트피]

당신을 증오했던 시간들 자학해 왔던 어린 시절들 그건 당신을 다치게 할 수 있다는 걸 보여 주기 위해 그랬던 듯싶어 알아 당신도 아버지처럼 당신의 가족들을 위해서 그저 강해 보이려 했던 걸 이젠 모든 걸 용서하려고 해 음~

Kiss Kiss 김민규 [스위트피]

I`m gonna believe in your eyes So please don`t say love is blind I wanna be leading your mind In secret communication Do you like toffee and lemonade? It used to taste so good hand-made Where are t...

잊혀지는 것 김민규 [스위트피]

사랑이라 말하며 모든 것을 이해하는 듯 뜻 모를 아름다운 이야기로 속삭이던 우리 황금빛 꿈결 속에 부드러운 미풍을 타고서 손에 잡힐 것만 같던 내일을 향해 항해했었지 눈부신 햇살 아래 이름 모를 풀잎들처럼 서로의 투명하던 눈길 속에 만족하던 우리 시간은 흘러가고 꿈은 소리 없이 깨어져 서로의 어리석음으로 인해 멀어 져 갔지 우~ 그리움으로 잊혀 지...

멀어져갈 사람들 김민규 [스위트피]

왜 참아야만 하는지 왜 웃어야만 하는지 어차피 또 내게서 멀어져갈 사람들 내 마음을 보이긴 싫어 슬픔 따윈 내겐 없어 널 위한 눈물도 없지 아무렇지도 않게 내던져진 말들에 맘 아파할 필요는 없어 어차피 또 내게서 멀어져갈 사람들 내 마음을 주기는 싫어

하늘 김민규 [스위트피]

난 깊은 절망을 뼛속이 시릴 만큼 간절히 원했던 거야 불안에 잠식된 영혼인 채로 늘 흐린 하늘만 난 또 다른 바람을 원해 가슴이 터질 만큼 온몸을 휘감아 오는 새벽 공기에 날 묶어 왔던 이 슬픔은 토해 버리고 싶어 무표정한 하늘만 또 날 괴롭게 했던 네 이름도 지워 버리고 싶어 내가 원해 왔던 것

돌이킬 수 없는 김민규 [스위트피]

깊은 바다와 같은 어둠이 계속되는 길에 나 홀로 멀리서 들려 오는 목소리 그저 그 곳에 의지할 뿐 기약 없는 이 지루한 기다림은 점점 더욱 깊어 가는 걸 진실한 마음을 눈치 못 챈 척 외면하려 한 나이기에 다신 기억을 못한다 해도 없었던 일로 되돌린 순 없어 돌이킬 수 없는 하루가 지나도 어제 같은 내일뿐인 걸 기약 없는 이 지루한 기다림은 점점 더...

안녕 스무살 (Vocal 김민규) 스위트피(Sweetpea)

나일 먹어도 변한 게 없나 봐 착한 척 하는 일만 늘어가네 언제나 혼자 걸어가네 여전히 난 스무살 내 방 한구석 먼지 쌓인 기타 녹슬어 버린 고장 난 자전거 언제나 혼자 꿈을 꾸네 여전히 난 스무살 어느 날 회사 옥상에서 하늘을 바라 보다 퇴근길 많은 사람 지하철 창문만 멍하니 바라 보다 사랑이 쉬웠던 시절 약속도 쉽던 나날들 가슴...

꽃샘추위 김민규

끝나지 않을 것만 같았던 그 시간의 끝에 지금 서 있어 널 향한 지독한 그리움이 이제서야 날 놓아주려 해 너를 지우려 해 그것마저 영원하진 않겠지 아마도 언젠가 다시 니가 그리울거야 나의 기억이 널 다시 부르는 날엔 아픔도 미움도 모두 사라지길 나를 웃게 만들던 너의 미소만이 남아 헝클어진 내 마음 어루만져 주길… 기나긴 겨울이 끝나가고

비가 내려와 박주현

비가 내려와 어느새 눈물도 흘러 이렇게 비가 내리는 날엔 니가 보고 싶다 비가 내려와 어느새 눈물도 흘러 이렇게 비가 내리는 날엔 니가 보고 싶다 그때는 몰랐네 니가 내 전부였음을 괜한 자존심 때문에 너에게 상처만을 주었지 그때는 왜 몰랐을까 니가 없는 세상은 의미 없단 걸 그때로 돌아간다면 그때는 알 수 있을까 니가 내 전부라는 걸 비가 내려와 어느새 눈물도

지난여름은? 김민규

지난 여름은 얼마나 더웠는지 전혀 기억을 하지 못하네 지미는 나를 떠나고 다시 돌아오지 않네 지난 여름은 얼마나 더웠는지 숨 막히는 공기들 낡은 선풍기론 어쩔 수 없다는 걸 잘 알고 있지만 내리는 빗물은 무심하게 흘러 더는 슬픈 눈물은 아니길 그래 어쩜 기억하고 싶지 않을 그런 아픔인 지도 모르지 재키는 다시 돌아와 내게 다정히 물었지

옛친구에게 (With `결혼식 후에`) 신성우

이렇게내리는 날엔 우산도 없이 어디론지 떠나고 싶어 비를 맞으며 옛날 작은 무대 위에서 함께 노래한 정다웠던 친구를 두고 난 떠나왔어 이렇게 비가 내리는 날엔 난 널 위해 기도해 아직도 나를 기억한다면 날 용서해주오 옛날 작은 무대 위에서 함께 노래한 정다웠던 친구를 두고 난 떠나왔어 이렇게 비가 내리는 날엔 난 널 위해 기도해

옛친구에게 (With '결혼식 후에') 신성우

이렇게내리는 날엔 우산도 없이 어디론지 떠나고 싶어 비를 맞으며 옛날 작은 무대 위에서 함께 노래한 정다웠던 친구를 두고 난 떠나왔어 이렇게 비가 내리는 날엔 난 널 위해 기도해 아직도 나를 기억한다면 날 용서해주오 옛날 작은 무대 위에서 함께 노래한 정다웠던 친구를 두고 난 떠나왔어 이렇게 비가 내리는 날엔 난 널 위해 기도해 아직도 나를 기억한다면

옛 친구에게 Team A.O

이렇게 비가 내리는 날엔 난 널위해 기도해 아직도 나를 기억한다면 날 용서해주오 이렇게 비내리는 날엔 우산도 없이 어디론지 떠나고싶어 비를 맞으며 옛날 작은 무대 위에서 함께 노래한 정다웠던 친구를 두고 난 떠나왔어 서로를 위한 길이라 말하며 나만을 위한 길을 떠난거야 지난 내 어리석음 이젠 후회해 하지만 넌 지금 어디에 이렇게

옛 친구에게 (`92) With 문형석 여행스케치

이렇게 비가 내리는 날엔 난 널 위해 기도해 아직도 나를 기억 한다면 날 용서해 주오 이렇게 비내리는 날엔 우산도 없이 어디론지 떠나고 싶어 비를 맞으며 옛날 작은 무대위에서 함께 노래한 정다웠던 친구를 두고 난 떠나왔어 서로를 위한 길이라 말하며 나만을 위한 길을 떠난거야 지난 내 어리석음 이젠 후회해 하지만 넌 지금 어디에

옛 친구에게 ('92) With 문형석 여행스케치

이렇게 비가 내리는 날엔 난 널 위해 기도해 아직도 나를 기억 한다면 날 용서해 주오 이렇게 비내리는 날엔 우산도 없이 어디론지 떠나고 싶어 비를 맞으며 옛날 작은 무대위에서 함께 노래한 정다웠던 친구를 두고 난 떠나왔어 서로를 위한 길이라 말하며 나만을 위한 길을 떠난거야 지난 내 어리석음 이젠 후회해 하지만 넌 지금 어디에 이렇게 비가 내리는 날엔 난 널

옛 친구에게 박효신

이렇게내리는 날엔 우산도 없이 어디론지 떠나고 싶어 비를 맞으며 옛날 작은 무대 위에서 함께 노래한 정다웠던 친구를 두고 난 떠나 왔어 이렇게 비가 내리는 날엔 난 널 위해 기도해 아직도 나를 기억한다면 나를 용서해 옛날 작은 무대 위에서 함께 노래한 정다웠던 친구를 두고 난 떠나 왔어 이렇게 비가 내리는 날엔

옛 친구에게 (With 문형석) 여행스케치

이렇게 비가내리는 날엔 난 널위해 기도해 아직도 나를 기억한다면 날 용서해주오 이렇게 비내 리는날엔 우산도 없이 어디론지 떠나고 싶어 비를 맞으며 옛날 작은 무대위에서 함깨 노래한 정다웠던 친구를 두고 나 떠나왔어 서로를 위한 길이아 말하면 나만을 위한 길을 떠난거야 지낸 내 어리것음 이젠 휘회해 하지만 넌 지금~ 어디에 이렇게

옛친구에게 (With 박준석) 내추럴 플러스

이렇게내리는 날엔 우산도 없이 어디론지 떠나고 싶어 비를 맞으며 옛날 작은 무대 위에서 함께 노래한 정다웠던 친구를 두고 난 떠나왔어 서로를 위한 길이라 말하며 나만을 위한 길을 떠난거야 지난 내 어리석음 이젠 후회해 하지만 넌 지금 어디에 이렇게 비가 내리는 날엔 난 널 위해 기도해 아직도 나를 기억한다면 날 용서해주오 서로를 위한 길이라 말하며 나만을

옛친구에게 (Natural (With 박준석)) 내추럴 플러스(Natural+), 박준석

옛친구에게 (With 박준석) 내추럴 이렇게내리는 날엔 우산도 없이 어디론지 떠나고 싶어 비를 맞으며 옛날 작은 무대 위에서 함께 노래한 정다웠던 친구들 두고 난 떠나왔어 서로를 위한 길이라 말하며 나만을 위한 길을 떠난거야 지난 내 어리석음 이젠 후회해 하지만 넌 지금 어디에 이렇게 비가 내리는 날엔 난 널 위해 기도해 아직도 나를 기억한다면

우산을 들어줄게 (Feat. YUIN) 고빈치

이렇게 비가 내리는 날에 내 우산 하나 들어 줄 사람 없고 이렇게 별빛 가득한 밤에 노래 들어 줄 사람 없네 빗물이 떨어지는 거리에 멍하니 그때 추억 떠올라 멀어져 가는 그 추억들이 비가 되어 쏟아진다 나를 위해 항상 왼쪽 어깨 위가 젖던 말던 신경 쓰지 않고 품어 앉아 걷던 내 텅 빈 거리에 텅 빈 우산은 홀로 남겨진 나에게는 hurting

우산을 들어줄게 (Feat. YUIN) ★ 고빈치

YUIN) - 04:49 이렇게 비가 내리는 날에 내 우산 하나 들어 줄 사람 없고 이렇게 별빛 가득한 밤에 노래 들어 줄 사람 없네 빗물이 떨어지는 거리에 멍하니 그때 추억 떠올라 멀어져 가는 그 추억들이 비가 되어 쏟아진다 나를 위해 항상 왼쪽 어깨 위가 젖던 말던 신경 쓰지 않고 품어 앉아 걷던 내 텅 빈 거리에 텅 빈

옛친구에게 Various Artists

옛 친구에게 작사 조병석 작곡 조병석 노래 여행 스케치 이렇게 비내리는 날엔 우산도 없이 어디론지 떠나고싶어 비를 맞으며@ 옛날 작은무대 위에서 함께 노래한 정다웠던 친구를 두고 난 떠나왔어 서로를 위한 길이라 말하며 나만을 위한 길을 떠난거야 지난 내 어리석음 이젠 후회해 하지만 넌 지금 어디에

옛 친구에게 홍이삭

이렇게내리는 날엔 우산도 없이 어디론지 떠나고 싶어 비를 맞으며 옛날 작은 무대 위에서 함께 노래한 정다웠던 친구를 두고 난 떠나왔어 서로를 위한 길이라 말하며 나만을 위한 길을 떠난 거야 지난 내 어리석음 이젠 후회해 하지만 넌 지금 어디에 이렇게 비가 내리는 날엔 난 널 위해 기도해 아직도 나를 기억한다면 날 용서해주오

그대 그리운 날에 노래여행

그대가 그리운 날엔 비가 내리네 푸른 하늘 맑은 햇 살 사이로 소리 없이 내리는 투명한 빗 줄기 그대가 그리운 날엔 비가 내리네 푸른 하늘 겨울 나무 사이로 춤을 추 듯 내리는 빗 줄기 내 머리를 스쳐 지나서 속 눈썹을 흠뻑 적시며 눈물 같이 흘러 내리는 그대라는 이름의 향기로운 비 내 머리를 스쳐 지나서 속 눈썹을 흠뻑 적시며 눈물 같이 흘러 내리는 그대라는

이 빗속에 (Acoustic ver.) 블루파프리카

이렇게 비가 내리는 날엔 너와 함께 걷던 날이 떠올라 작은 우산 아래 서로 기대어 속삭이던 너의 목소리 이렇게 비가 내리는 날엔 너를 기다리던 날이 떠올라 아직도 그렇게 늦게 일어나 젖은 머리로 누굴 설레게 하니 기다려도 넌 오지 않고 빗방울은 계속 떨어지고 세상 가득 니 모습만 젖어 내리네 오늘 하루 멈추지 말고 조금만 더

비가 오는 날이면 윤원

비는 하루 종일 내려 창밖을 보다가 우리가 헤어졌단 사실이 실감이 나네 그길로 집에 나와서 약속을 잡고 있어 난 널 떠올리지 않으려 근데 시간이 갈수록 생각은 막을 수 없더라 네게 연락하고 싶은데 할 수 없는 거잖아 이렇게 비가 내리는 날엔 밤새도록 난 너를 생각해 바보 같은 맘이지만 나도 잘 안되잖아 이렇게 널 잊는다는 게 비를 맞고

이 빗속에 블루파프리카

이렇게 비가 내리는 날엔 너와 함께 걷던 날이 떠올라 작은 우산 아래 서로 기대어 속삭이던 너의 목소리 이렇게 비가 내리는 날엔 너를 기다리던 날이 떠올라 아직도 그렇게 늦게 일어나 젖은 머리로 누굴 설레게 하니 기다려도 넌 오지 않고 빗방울은 계속 떨어지고 세상 가득 네 모습만 젖어 내리네 오늘 하루 멈추지 말고 조금만 더 나를 적셔주오

비가 내리는 날엔 강지민

1.비가내리는 날엔 창문가의 꽃들이 반가워하듯 노래하죠 잠시 옷이 젖어도 걸어 봐요 왠지 세상이 달라져요 2.비가 내리는 날엔 향긋한 커피한잔 분위기 있게 마셔봐요 오래된 앨범속의 노래 들도 왠지 가슴에 젖어들죠 매일 같은 날들이 설레어 지고 우울하던 비마저 다르게 느껴져요 사랑하는 그대함께 빗소리를 들어봐요 온 세상이 노래하죠

비가 클로이 (Klloy)

비오는 날은 언제나 너를 생각나게 해 괜히 눈물나게 해 우산속의 하나였던 우리잖아 모두 잊어버렸니 영원토록 사랑한다는 약속도 비가 내리는 날엔 네가 돌아올 것 같아 집앞을 괜히 또 서성이는 나를 모른대도 네가 그리운 날엔 혼잣말을 또 하게 돼 보고싶어 네가 아직도 너 아닌 다른 사람을 사랑하지 못해서 나 홀로 여기 남아 오래도록 너를 기다려야

비가 클로이

비오는 날은 언제나 너를 생각나게 해 괜히 눈물나게 해 우산속의 하나였던 우리잖아 모두 잊어버렸니 영원토록 사랑한다는 약속도 비가 내리는 날엔 네가 돌아올 것 같아 집앞을 괜히 또 서성이는 나를 모른대도 네가 그리운 날엔 혼잣말을 또 하게 돼 보고싶어 네가 아직도 너 아닌 다른 사람을 사랑하지 못해서 나 홀로 여기 남아 오래도록 너를 기다려야

반갑다 친구야 김민규

우리 이렇게 서로 알게 된지 벌써 십년이 다 되었네 언제 우리가 이렇게 많은 시간을 지내왔는지 참 신기해 아직 군대도 안 갔다온 녀석 벌써 직장인이 된 녀석 오늘만은 모두 모여 예전 그 때처럼 다시 웃고 즐기자 반갑다 친구야 다같이 노래 부르자 라라 라라 랄랄라 오늘만은 근심 걱정 모두 잊고서 우리 바쁜 생활에 모두 잊고 살았었던 추억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