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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디 곱게 늙어주시오 스님 묘광

보고 또 보고 보고 또 보며 말 한마디 건네지 못한 채 맘 속으로만 사랑을 했던 아~~ 나의 사랑이여 너무나도 차가웠던 내 가슴이 야속해 울면서 돌아선 사람 그때는 그 사람을 모른 체 해놓고 그리워함이 무슨 연유더냐 우리의 맺지 못할 인연이었다면 옷깃을 스치고 간 인연이라면 나의 사랑 옥이~의 옛모습이여 부디 곱게 늙어주시오 혹시 만날까 혹시

회상 스님 묘광

어느새 둥이가 떠나간 지도 어언 수 세월이 흘렀소 살며 잊고 살아온 그 세월들이 오늘 나를 울리고 있소 지워질 수 없었던 둥이의 모습 하늘 보며 그렸지만 그리움이 눈물 되어 앞을 가려서 그 모습을 볼 수 없었소 사랑이란 그 누가 만들었는지 그리움을 입혀놓고 외로움에 지쳐있는 나를 찾아와 눈물이라 말하고 있소 보낼 수가 없었던 둥이의 모습 쓸어 앉고 ...

엄마꽃 (Cover Ver.) 스님 묘광

라일락 향기품은 우리엄마 고운 우리엄마 골목길 모퉁이 늦은밤이 새도록 이자식 기다리던 어머니 사는게 힘이 들어 내가 지쳐 있을 때 두팔 벌려 당신품을 내어주던 나의 어머니 당신이 흘리신 숱한 눈물 속에서 사랑꽃이 피어납니다 라일락 향기품은 우리엄마 고운 우리엄마 골목길 모퉁이 늦은밤이 새도록 이자식 기다리던 어머니 피눈물 삼키시며 고생 고생한 당신 그...

!***오어사 연가***! 김수지

운무 내린 운제산아 기암절벽 붉게피는 꽃 단풍도 천년을 그대로구나 물안개 핀 호수위에 곱게 그린 오어사 구름타고 오셨나 지팡이타고 오셨나 풀 한포기 나무 하나 네것 내것 아니거늘 꺽지마라 꺽지마라 큰 스님 꾸짖네 삿갓쓰고 구름타고 그 옛날 원효대사 전설 서렸나 천년을 그대로구나 물안개 핀 호수위에 곱게 그린 오어사 구름타고 오셨나

관음정근(觀音精勤) 스님

南無 普門示現 願力弘深 大慈大悲 救苦救難 나무 보문시현 원력홍심 대자대비 구고구난 觀世音菩薩(관세음보살) 觀世音菩薩(관세음보살) 觀世音菩薩(관세음보살) 觀世音菩薩(관세음보살) 觀世音菩薩(관세음보살) 觀世音菩薩(관세음보살) 觀世音菩薩(관세음보살) 觀世音菩薩(관세음보살) 觀世音菩薩(관세음보살) 觀世音菩薩(관세음보살) …… 滅業障眞言(멸업장진언) 옴...

구름에 물든 절 김양희

불두화지는 봄날이 서러워 떨어진 꽃잎 모아 곱게 썼구나 구름에 물든 산속 작은 절이라고 비 그친 절 마당에 꽃잎 또 지네 누구일까 누구일까 그 사람 만나고 싶어 누구일까 누구일까 대웅전 앞마당을 홀로 거닐면 흰 구름이 산길 감춰 찾는 이 없고 스님 방 댓돌 위에 고무신 한 켤레 아쉬움 괴로움도 잊은 지 오래 속세의 일들이랑 아득하구나 부처님 우러른 맘 불심이

아빠는 스님 홍예지

나무아미타불 아빠는 스님 관세음보살 아빠는 스님 나도 아빠처럼 머리 빡빡(빡빡) 목탁 소리 맞춰 랩을 탁탁(탁탁) 갑자기 찾아온 아빠의 영원한 가출 아빠는 원하지 영원한 속세의 탈출 혹시 나 때문에 발이 떨어지지 않는다면 걱정하지 마 그냥 아빠의 길을 가 사실 나는 아빠 말고 걱정할 게 많거든 예를 들어 혼자 남게 될 엄마가 걱정 뿐만 아냐 불타는 내 열정만큼이나

스님 생일축하노래 축하사절단

생일축하합니다 생일축하합니다 사랑하는 스님의 생일축하합니다 Happy Birthday 스님 Happy Birthday 스님 Happy Birthday Happy Birthday Happy Birthday 스님 생일축하합니다 생일축하합니다 사랑하는 스님의 생일축하합니다 Happy Birthday 스님 Happy Birthday 스님 Happy Birthday

섬집아기 박선영

(스님)야 이놈아 얼른내려와 얼른. (길손)야호~ (스님)그녀석 목청한번 좋구나~ (귀순)누나 하늘이 많이 이쁘다. 새들이 노래하는거 누나도 들리지? (스님)길손이 너두 창한번 해보거라~ (길손)창? (스님) 그래 노래 말이다.

내 사랑아 현미

내 사랑아 - 현미 내 사랑아 저 먼 곳에 있는 내 사랑 그 언젠가 또 만나련가 아름다운 서울 하늘 밑에서 곱게 곱게 피어난 내 사랑아 세월은 흘러도 그칠 줄 모르는 한 줄기의 내 사랑아 오늘 밤도 꿈 속에서 만나리 내 사랑 내 사랑아 부디 안녕히 간주중 세월은 흘러도 그칠 줄 모르는 한 줄기의 내 사랑아 오늘 밤도 꿈 속에서 만나리 내

내사랑아 권윤경

내 사랑아 - 권윤경 내 사 랑아 저 먼 곳에 있는 내 사랑 내 사랑아 또 만나 련가 아름 다운 서울 하늘 밑에서 곱게 곱게 피어난 내 사랑아 세월은 흘러도 그칠줄 모 르는 한 줄기의 내 사랑아 오 늘 밤도 꿈 속 에서 만나리 내 사랑 내 사랑아 부디 안녕히 간주중 세월은 흘러도 그칠줄 모 르는 한 줄 기의 내 사랑아 오늘 밤도 꿈 속

무소의 뿔처럼 정목 스님

사랑하는 사람과 이별이 싫다면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욕망을 갖지 말고 마음을 활짝 열고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남의 것을 탐내지도 말며 속이지도 말고 꾸밈없는 진실 속에서 노력을 하며 흙탕물에 더럽히지않는 연꽃과 같이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유혹이란 아름답고 감미롭지만 그속에는 무서운 우환이 있다 마음의 안의를 하루빨...

먼 산 범능(스님)

그대에게 나는 지금 먼 산이요 꽃 피고 잎 피는 그런 산이 아니라 산꽃 피고 단풍 물든 그런 산이 아니라 그냥 먼 산이요 꽃이 피는지 단풍 지는지 당신은 잘 모르는 그냥 나는 그대를 향한 그리운 먼 산이요 꽃이 피는지 단풍 지는지 당신은 잘 모르는 그냥 나는 그대를 향한 그리운 먼 산이요

그대 어느 산그늘에 범능(스님)

날이면 날마다 이내 맘은 그대 오실 저 들길에 서 있었더라 날이면 날마다 이내 맘은 그대 오실 저 들길에 서 있었더라 이 꽃 피면 오실랑가 저 꽃 피면 오실랑가 꽃 피고지고 그대 어느 산그늘에 붙잡힌 풀꽃같이 서 있는지 대체 무슨 일이다요 저 꽃들 다 저불면 오실라요 찬바람 불어도고 강물소리 시려오면 이 내 마음 그 어디에 서 있으라고 어둡도록 안온...

오늘 밤 비 내리고 범능(스님)

오늘 밤 비 내리고 몸 어디인가 소리 없이 아픔이 오고 빗물은 꽃잎을 싣고 여울로 가고 세월은 육신을 싣고 서천으로 서천으로 기운다 꽃 지고 세월 지면 또 무엇이 남으리 비 내리는 밤에는 마음 기댈 곳이 없더라

추야몽 범능(스님)

가을밤 빗소리에 놀라 깨니 꿈이로다 오셨던 님 간 곳 없고 등잔불만 가물가물 그 꿈을 또 꾸라 한들 잠 못 이루어 하노라 야속타 그 빗소리 공연히 꿈 깨놓고서 님의 손길 어디 가고 이불귀만 잡았는가 베개 위의 눈물 자욱 씻어 무삼하리요 꿈이면 깨지말자 백 번이나 벼렀건만 꿈 깨고서 님 보내니 허망할 손 맹서로다 이후는 꿈 깰지라도 잡은 손은 아니 놓으리

돌아가는 꽃 범능(스님)

간밤 비에 꽃 피더니 그 봄비에 다시 꽃 지누나 그대로 인하여 온 것들은 그대로 인하여 돌아가리 그대 곁에 있는 것들은 언제나 잠시 음--- 아침 햇빛에 아름답던 것들 저녁 햇살로 그늘지리

촛불 도신 스님

하얀 가는 몸매 뜨겁게 사르면서 꼭 한길 염원하며 어둠을 밝혀두고 이 사바 번뇌 중생을 다 제도하려는 기도 은은히 여울지는 석양녘 종소리 보살도 두손잡고 동자승도 합장하여 한가닥 기도 드리니 이 사바 빛나소서 이 사바 번뇌 중생을 다 제도하려는 기도 은은히 여울지는 석양녘 종소리 보살도 두손잡고 동자승도 합장하여 한가닥 기도 드리니 이 사바 빛나소서

누가 울어 이성휴 스님

소리 없이 흘러내리는 눈물같은 이슬비 누가 울어 이 한 밤 잊었던 추억인가 멀리 가버린 내 사랑은 돌아올 길 없는데 피가 맺히게 그 누가 울어 울어 어둠을 적시나 하염없이 흘러내리는 눈물같은 이슬비 누가 울러 이 한 밤 잊었던 상처인가 멀리 떠나간 내 사랑은 기약조차 없네 애가 타도록 그 누가 울어 울어 감은 눈을 적시나

예불 해명 스님

오분향래 게향정향해향해탈향해탈지견향광명운대주변법게공양시방무량불법승현향진언옴바아라도비야홈옴바아라도비야홈옴바아라도비야홈 예불문 지심귀명레공양삼게도사사생자부시아본사석가모니불지심귀명레공양시방삼세제망찰해상주일체불타야중지심귀명레공양시방삼세제망찰해상주일체달마야중지심귀명레공양대지문수사리보살대행보현보살대비관세음보살대원본존지장보살마하살지심귀명레공양영산당시수불부촉십대제자...

반야심경 해명 스님

반야심경 마하반야바라밀다심경관자재보살행심반야바라밀다시조견오온개공도일체고엑사리자색불이공공불이색색즉시공공즉시색수상행식억부여시사리자시제법공상불생불멸불구부정부증불감시고공중무색무수상행식무안이비설신의무색성향미촉법무안계내지무의식계무무명역무무명진내지무노사역무노사진무고집멸도무지역무득이무소득고보리살타의반야바라밀다고심무가애무가애고무유공포원리전도몽상구경열반삼세제불의반야바라...

키스 리뎀션즈

면과 면이 닿았을 때 조금 이상했었죠 영원한 외로움은 어디에 앞으로는 목구멍에 넣어둬야하나요 위태로운 질문이 되어 면과 면이 닿았을 때 나의 마음 한쪽에 새빨간 도장이 찍혔죠 돌이킬 수 없는 약속 이미 넘어간 걸까 아슬아슬한 상황이에요 내가 쉬는 불안한 숨은 좀처럼 숨길 수 없어 당연한 듯 새어나오고 면과 면을 뚫고서 그대께로 갑니다 부디 곱게 받아주세요 내가

하늘나라당신 김범룡

별이 하나 둘 떨어지던 밤 국화 향기 가득 안고서 무정한 님아 어디로 갔나 저먼 하늘이 고향이었나 하얀 고깔을 곱게 쓰고서 저산 너머로 떠나버린 님 행여 붙잡고 가지 말라고 하늘을 보며 애원했건만 어허 님아 어디로 가니 나를 두고서 어디로 가나 부디 행복 하옵소서 하늘 나라 당신이여

하늘나라 당신 김범룡

별이 하나 둘 떨어지던 밤 국화 향기 가득 안고서 무정한 님아 어디로 갔나 저먼 하늘이 고향이었나 하얀 고깔을 곱게 쓰고서 저산 너머로 떠나버린 님 행여 붙잡고 가지 말라고 하늘을 보며 애원했건만 어허 님아 어디로 가니 나를 두고서 어디로 가나 부디 행복 하옵소서 하늘 나라 당신이여

기일 조조

못다 전한 수많은 얘기 가슴에 그대론데 꺼낼수도 없네요 들어줄 그대 없으니 어디선가 날보며 가슴 아파 할테니 소리내어 우는일도 더는 말아야죠 원하시면 언제라도 날 데려가요 곱게 손 내밀어 함께 갈테니..

기일 조조

못다 전한 수많은 얘기 가슴에 그대론데 꺼낼수도 없네요 들어줄 그대 없으니 어디선가 날보며 가슴 아파 할테니 소리내어 우는일도 더는 말아야죠 원하시면 언제라도 날 데려가요 곱게 손 내밀어 함께 갈테니..

기일 조조 1집

살아가다 한번쯤은 하게 될 이별인데 왜그렇게 서둘렀나요 인사조차없이 잘지내긴 하나요 나만 두고 떠나서 미안해요 미안해요 나만 남겨져서 못다전한 수많은 얘기 가슴에 그대론데 꺼낼수도 없네요 들어줄 그대 없으니 어디선가 날 보며 가슴 아파할테니 소리내어 우는 일도 더는 말아야죠 원하시면 언제라도 날 데려가요 곱게 손내밀어 함께 갈테니 지켜주지

기일 큐라(Qura)

못다 전한 수많은 얘기 가슴에 그대론데 꺼낼수도 없네요 들어줄 그대 없으니 어디선가 날보며 가슴 아파 할테니 소리내어 우는일도 더는 말아야죠 원하시면 언제라도 날 데려가요 곱게 손 내밀어 함께 갈테니..

부디 부디 서상억

부디.부디 한아름 작사 박현진 작곡 서상억 노래 여기서 돌아서야 하는가 그냥 이대로 할말은 너무도 많은데 이렇게 끝나야 하는가 잘가라 그대 어디서든 잘살아라 그대 여기에서 접어야 할 사랑이 우리들의 운명이었나 어디서든 행복해야 해 나보다 잘살아야 해 부디 부디 행복해야 해 잘가라 그대 어디서든 잘살아라

부디,부디 서상억

?여기서 돌아서야 하는가 그냥 이대로 할말은 너무도 많은데 이렇게 끝나야 하는가 잘가라 그대 어디서든 잘살아라 그대 여기에서 접어야할 사랑이 우리들의 운명이었나 어디서든 행복해야해 나보다 잘살아야해 부디부디 행복해야해 잘가라 그대 어디서든 잘살아라 그대 이쯤에서 끝나버릴 사랑이 우리들의 운명이었나 어디서든 행복해야해 나보다 잘살아야해 부디부디 행복해...

부디 부디 김향미(마일)

김향미 ### 부디 부디 ### == 1절 == 부디 부디 행복해다오 부디 부디 잘 살아다오 내가 사랑한 만큼 미워할래도 미워할 수 없는 그 사람 하늘의 뜻으로 생각하기에 너무나 가슴이 아파 내 사람 되지 못한 당신이지만 내 생에 못잊을 사람 나보다도 부디 부디 행복해다오 부디 부디 잘 살아다오 ==2절 == 부디

부디 부디 원용성

여기서 돌아서야 하는가 그냥 이대로 할말은 너무도 많은데 이렇게 끝나야 하는가 잘가라 그대 어디서든 잘살아라 그대 여기에서 접어야 할 사랑이 우리들의 운명이었나 어디서든 행복해야 해 나보다 잘살아야 해 부디 부디 행복해야 해 잘가라 그대 어디서든 잘살아라 그대 이쯤에서 끝나버릴 사랑 우리들의 운명이었나 어디서든 행복해야 해 나보다

기일 조조(JOJO)

곱게 손 내밀어 함께 갈테니... 지켜주지 못하고 갔던 약속은 다 잊어요. 편해야할 곳에서 내게 미안해 말아요. 매일같이 뜨고 또 지는 별과 달처럼 숨을 쉬듯 그리움도 익숙해지겠죠. (간주) *원하시면 언제라도 날 데려가요. 곱게 손 내밀어 함께 갈테니... 행복했던 기억들만이 차곡히 남아있죠.

기일(69325) (MR) 금영노래방

살아가다 한번쯤은 하게 될 이별인데 왜 그렇게 서둘렀나요 인사조차 없이 잘 지내긴 하나요 나만 두고 떠나서 미안해요 미안해요 나만 남겨져서 못다 전한 수많은 얘기 가슴에 그대론데 꺼낼수도 없네요 들어줄 그대 없으니 어디선가 날 보며 가슴 아파할테니 소리내어 우는 일도 더는 말아야죠 원하시면 언제라도 날 데려가요 곱게 손 내밀어 함께갈테니 지켜주지 못하고 갔던

사필귀정 읽어주는 그림동화

스님! 이를 어쩌면 좋습니까! 넋이 나간 남씨 부인 옆에서 남대감이 물었어. “일을 그르치고 말았잖소! 내 얼른 절로 돌아가서 수습해야 하니 당장 그 호리병을 모두 이리 내시오!” 남대감이 주섬주섬 호리병을 챙겨 스님에게 건네던 그 순간이었어. 혜령이 아주 날쌔게 달려와 눈 깜박할 사이에 주지스님의 목을 물고 늘어졌어. “혜령아!

기일 Jojo

곱게 손 내밀어 함께 갈테니... 지켜주지 못하고 갔던 약속은 다 잊어요. 편해야할 곳에서 내게 미안해 말아요. 매일 같이 뜨고 또 지는 별과 달 처럼 숨을 쉬듯 그리움도 익숙해지겠죠. ♬~ 원하시면 언제라도 날 데려가요. 곱게 손 내밀어 함께 갈테니... 행복했던 기억들만이 차곡히 남아있죠. 다행히도 시간이 내게 그래 주었네요.

산사를 걸으면 이민영

초록빛 풀내음 실려 오는 푸르른 산사를 걸어 봐요 한걸음 또 한걸음 들려오는 스님 염불 소리 목탁 소리 도량에 들려오면 하늘의 새들은 귀 기울이고 행복을 보시한다는 세잎클로버의 작은 속삭임 캄캄한 밤이 되면 반딧불 모여서 산사의 별빛으로 반짝이며 고요한 법당 안 부처님에게 감사한 맘으로 인사하네요 초록빛 풀내음 실어오는 푸르른 산사를

산사를 걸으면 (MR) 이민영

초록빛 풀내음 실려 오는 푸르른 산사를 걸어 봐요 한걸음 또 한걸음 들려오는 스님 염불 소리 목탁 소리 도량에 들려오면 하늘의 새들은 귀 기울이고 행복을 보시한다는 세잎클로버의 작은 속삭임 캄캄한 밤이 되면 반딧불 모여서 산사의 별빛으로 반짝이며 고요한 법당 안 부처님에게 감사한 맘으로 인사하네요 초록빛 풀내음 실어오는 푸르른 산사를

결투 M3

Rap : 나도 처음부터 이럴 생각은 전혀 없었어 하지만 기분 나뻐 왜 그 애 기분만 맞춰 물론 너는 나의 친구지만 너를 사랑하진 않지만 너를 곱게 그 에게 그냥 곱게 보내지 못해 미소와 눈빛은 의미 있게 손길과 숨결은 자연스레 우리 둘 사이를 은밀하게 그 애의 기분이 나빠지게 Song : 잘 봐 비밀스런 말투와 눈빛

결투 엠쓰리(M3)

Rap : 나도 처음부터 이럴 생각은 전혀 없었어 하지만 기분 나뻐 왜 그 애 기분만 맞춰 물론 너는 나의 친구지만 너를 사랑하진 않지만 너를 곱게 그 에게 그냥 곱게 보내지 못해 미소와 눈빛은 의미 있게 손길과 숨결은 자연스레 우리 둘 사이를 은밀하게 그 애의 기분이 나빠지게 Song : 잘 봐 비밀스런 말투와 눈빛 오래 전 연인처럼

수구 성취 다라니경 오봉 도일 스님

나마하 사르바 따타가따남 나마하. 나마하 사르바 붓다 보디삿뜨바 붓다 다르마 상게뱌하. 따댜타. 옴 비뿔라 가르베 비뿔라 비말레 자야 가르베 바즈라 즈발라 가르베 가띠 가하네 가가나 비쇼다네 사르바 빠빠 비쇼다네. 옴! 구나바띠 가가리니 기리기리 가마리 가마리 가하 가하 가갈리 가갈리 가가리 가가리 강바리 강바리. 가띠 가띠 가마네 가레 구루 ...

반야심경 오봉 도일 스님

마하반야바라밀다 심경관자재보살 행심반야바라밀다 시조견오온개공 도일체고액 사리자 색불이공 공불이색 색즉시공 공즉시색 수상행식 역부여시 사리자 지제법공상 불생불멸 불구부정 부증불감 시고 공중무색 무수상행식 무안이비설신의 무색성향미촉법 무안계 내지 무의식계 무무명 역무무명진 내지 무노사 역무노사진 무고집멸도 무지역무득 이무소득고 보리살타 의반야바...

법당의 아침 박민영

이른 아침 법당 안에 들어서면 웃는 얼굴로 반겨주시는 부처님 그 미소에 내 마음 솜사탕처럼 둥둥 둥둥 떠올라 이른 아침 법당 안에 들어서면 염불 소리로 맞아 주시는 스님

차돌을 삶은 두 노인 엄마의 인형동화

부디 김 노인의 차돌이 먼저 물러져 천국에 꼭 갈 수 있게 해 주세요.’ 하지만 몇 날 며칠이 지나고 차돌을 삶은 지 한참이 지나도 차돌은 전혀 말랑말랑해질 기미가 안 보였지요. “나 참, 아직도 딱딱하군 딱딱해. 대체 언제까지 끓여야 물러진단 말이야.” 김 노인이 볼멘소리를 하자 박 노인은 자신의 땔감이 부족해서 그런 거라 생각했어요.

춤출래? jeijin (재진)

저 예쁜 무지개 넘어 뒤에 뭔가 있대도 저 예쁜 무지개 넘어 뒤에 뭔가 있대도 그러니 스님 같은 소리는 그만! 같이 춤출 친구들 구함! 빨강 노랑 우린 머리부터 희안! 하기 싫음 전부 다 때려치면 그만!

드라마테마음악(부디,부디) 서상억

여기서 돌아서야 하는가 그냥 이데로 할 말은 너무도 많은데 이렇게 끝나야 하는가 잘~가라 그대 어디서든 잘 살아라 그~대 여기에서 접어야할 사랑은 우리들의 운명 이였나~ 어디서든 행복해야해 나보다 잘 살아야해 부디 부디 행복 해야해

부디 부디(꼭) 서상억

여기서 돌아서야 하는가 그냥 이대로 할말은 너무도 많은데 이렇게 끝나야 하는가 잘가라 그대 어디서든 잘살아라 그대 여기서 접어야 할 사랑이 우리들의 운명이었나 어디서든 행복해야 해 나 보다 잘살아야 부디부디 행복해야해 간 ~ 주 ~ 중 잘가라 그대 어디서든 잘살아라 이쯤에서 끝나버릴 사랑이 우리들의 운명이었나 어디서든 행복해야 해 나 보다 잘살아야 ...

부디 장철웅

난 지금 널 탓하지않아 널 행복하게 해줄수없었지 아주멀리 떠나버려도 너의소식 듣지못해도 부디, 어디에 있던지 행복하길 바래. 미안해 하지마,사랑이란 이유로 모든걸 주고 싶었었지만,난 아무것도 줄수없었다. 너를위해 기도해줄께 니가 다시 힘들지 않도록 내게 다시 사랑이 와도 난 너 오래 기억할꺼야 부디 누구와 있던지 행복하길 바래, 안녕.

부디 임형주

[임형주 - 부디]..결비 부질없이 세월은 흐르고 계절은 변해가고 함께했던 우리의 나날들은 바람결에 흩어져것만.. 그대 향한 나의 사랑만은 누구도 막질 못해 달빛에 번지는 그대 미소는 오늘도 난 눈물만..

부디 V.O.S

부디 행복해야 한다고 다 끝날까봐.. 못 볼까봐.. 안녕이라는 말도 쉽게 눈물 감춰 꺼내고 알아도 차라리 난 모른채로 하니까 후회된다는 말도 천 번 만 번을 더 삼키고 나 들킬까봐.. 너 울까봐.. 운다... (아버지...아버지...사랑합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