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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그머니 슈가콤아겐

조심스런 발걸음에 집에 가는 길이라도 자유롭고 싶어 으 정말로 대체 뭐가 잘못 됐나 어쩌다가 이 지경에 때론 나도 가슴 아파 다시 되돌리고 싶지만 덕분에 난 내일도 난 조심스런 외출 길 에 마주치게 된다면 널 혼내주고 싶어 으 정말로 라라 라라 라라라 라 라 라 라 라라 라라 라라라 라 슬그머니

슬그머니 슈가콤아겐(Sugar Come Again)

어디론가 데려가겠지 덕분에 난 오늘도 난 조심스런 발걸음에 집에 가는 길이라도 자유롭고 싶어 으 정말로 대체 뭐가 잘못 됐나 어쩌다가 이 지경에 때론 나도 가슴 아파 다시 되돌리고 싶지만 덕분에 난 내일도 난 조심스런 외출 길 에 마주치게 된다면 널 혼내주고 싶어 으 정말로 라라 라라 라라라 라 라 라 라 라라 라라 라라라 라 슬그머니

변화란건 (Feat. 전상규 from Ynot) 슈가콤아겐

손가락 하나 까딱거리지 않고 나는 그저 바라고 만 있었네 세월아 네월아 시간은 가고 무엇 하나 잡아 둘 힘도 없다네 변화 란 건, 어려운 게 아냐 펜을 들고 흥얼거려 숨소리 하나도 멜로디로 옮겨봐 있는 대로 느껴 봐 심각한 노래가 써지면 어때 모든 게 네 것이라 느껴졌을 때 흐르고 나면 웃음 짓게 되는 그때~ 가 되면 마냥 춤을 추고 있겠지 하루하...

변화란건 슈가콤아겐

손가락 하나 까딱거리지 않고 나는 그저 바라고 만 있었네 세월아 네월아 시간은 가고 무엇 하나 잡아 둘 힘도 없다네 변화 란 건, 어려운 게 아냐 펜을 들고 흥얼거려 숨소리 하나도 멜로디로 옮겨봐 있는 대로 느껴 봐 심각한 노래가 써지면 어때 모든 게 네 것이라 느껴졌을 때 흐르고 나면 웃음 짓게 되는 그때~ 가 되면 마냥 춤을 추고 있겠지 하루하...

어느 쌀쌀한 보름밤 피터

어느 쌀쌀한 보름밤 그대를 처음 만난 날 우린 그냥 별말없이 걸었네 퉁명스레 던지는 너의 말들 속에서 사라져버렸던 별들이 떨어져 왠지 모를 벅참이 밀려와 이 기분을 도대체 뭐라고 불러야 이렇게 다가올 줄은 몰랐어 아주 슬그머니 어느 쌀쌀한 보름밤 뭔지 모를 벅참이 밀려와 이 기분을 사람들은 사랑이라 불렀나 이렇게 다가올 줄은 몰랐어 아주 슬그머니 어느 쌀쌀한

첨벙첨벙 얄개들

방긋 웃는 하얀 햇님 우리를 포근하게 감싸네 시원한 냇물이 슬그머니 종아리를 간지럽히니 우후~ 서로서로 마음 포근한 이곳 시덥잖은 농담만으로 충분해 햇볕에 여문 우리 이야기 달빛에 얘기를 나누네 시원한 바람에 슬그머니 별들이 다가와 앉았네 싱그러운 나뭇잎에 노래에 우리도 덩달아 노래하네 나나나~

첨벙첨벙 얄개들(The Freaks)

방긋 웃는 하얀 햇님 우리를 포근하게 감싸네 시원한 냇물이 슬그머니 종아리를 간지럽히니 우후~ 서로서로 마음 포근한 이곳 시덥잖은 농담만으로 충분해 햇볕에 여문 우리 이야기 달빛에 얘기를 나누네 시원한 바람에 슬그머니 별들이 다가와 앉았네 싱그러운 나뭇잎에 노래에 우리도 덩달아 노래하네 나나나~

어느 쌀쌀한 보름밤 어느새

아주 슬그머니 어느 쌀쌀한 보름밤. 뭔지 모를 벅참이 밀려와. 이 기분을 사람들은 사람이라 불렀나. 이렇게 다가올 줄은 몰랐네. 아주 슬그머니 어느 쌀쌀한 보름밤.

보이나요? (CF - 더 페이스샵 권상우 편) 루시드 폴

다른 얘기하다 슬그머니 말한다면(그대 맘) 어떨런지(허락할 수 있나요?) 이제는 보이나요? 이미 다 얘기했는데 그래도 모른다면 나도 잊을까요? 조심스럽지만 심각하게 얘기하면 어떨까? 다른 얘기하다 슬그머니 말한다면(그대 맘) 어떨런지(허락할 수 있나요?) 이제는 보이나요? 이미 다 얘기했는데 그래도 모른다면 나도 잊을까요?

보이나요? (Remastered) 루시드 폴

다른 얘기하다 슬그머니 말한다면(그대 맘) 어떨런지(허락할 수 있나요?) 이제는 보이나요? 이미 다 얘기했는데 그래도 모른다면 나도 잊을까요? 조심스럽지만 심각하게 얘기하면 어떨까? 다른 얘기하다 슬그머니 말한다면(그대 맘) 어떨런지(허락할 수 있나요?) 이제는 보이나요? 이미 다 얘기했는데 그래도 모른다면 나도 잊을까요?

보이나요? (Remastered) 루시드폴

내 맘이 보이나요 이렇게 숨기고 있는데 내 맘이 보인다면 그대도 숨기고 있나요 내 맘이 보이나요 언제쯤 알게 됐나요 그대도 그렇다면 나에게 말해요 조심스럽지만 심각하게 얘기하면 어떨까 다른 얘기하다 슬그머니 말한다면 (그대 마음) 어떨는지 (허락할수 있나요) 이제는 보이나요 이미 다 얘기했는데 그래도 모른다면 나도 잊을까요@

보이나요? 루시드폴

내 맘이 보이나요 이렇게 숨기고 있는데 내 맘이 보인다면 그대도 숨기고 있나요 내 맘이 보이나요 언제쯤 알게 됐나요 그대도 그렇다면 나에게 말해요 조심스럽지만 심각하게 얘기하면 어떨까 다른 얘기하다 슬그머니 말한다면 (그대 마음) 어떨는지 (허락할수 있나요) 이제는 보이나요 이미 다 얘기했는데 그래도 모른다면 나도 잊을까요

보이나요? 루시드폴

내 맘이 보이나요 이렇게 숨기고 있는데 내 맘이 보인다면 그대도 숨기고 있나요 내 맘이 보이나요 언제쯤 알게 됐나요 그대도 그렇다면 나에게 말해요 조심스럽지만 심각하게 얘기하면 어떨까 다른 얘기하다 슬그머니 말한다면(그대 마음) 어떨런지(허락할 수 있나요) 이제는 보이나요 이미 다 얘기했는데 그래도 모른다면 나도 잊을까요 조심스럽지만

미로 같은 남자 진이

슬그머니 내게 다가와 어쩌면 나는 좋아 정말 나 어쩜 좋아 콩당콩당 가슴이 떨려 당신의 눈빛 바라만 봐도 왜 이런지 나 나도 몰라요 언제나 당신 보는 나를 볼 때면 슬그머니 내게 다가와 무언가 말할듯 말문을 열다가 어느샌가 말을 돌리네 나에게 하려던 그 말 뭘까 정말로 무엇인가요 속 시원히 말 말해주세요 혹시 날 사랑한다고 그 말 하려 했던 건가요 알다가도

우리, 여름 DAIN

도로 위 끈적거림에 간간하게 보이는 그의 대삿말에 질척하게 달라붙는 셔츠는 떨어질 생각을 안 하고 그저 눈짓 하나 곁에 두고 정착 할 곳 하나 없이 그저 걷고 걷는 우리 내 두 다리가 처량해서 흐르는 땀을 주욱 닦고 지쳐 날 보는 너를 보내 다시 정처없이 떠돌다보면 슬그머니 내 옆에 있는 또 다른 모습들 마냥 소리없이 밀려오는 권태감에 잡히긴 싫어 속도를

보이나요 루시드폴

다른 얘기하다 슬그머니 말한다면 (그댄 나를) 어떨런지? (허락할수) 있나요? 이제 나 보이나요 이미 다 얘기했는데 그래도 모른다면 나 또 잊을까요? 조심스럽지만 심각하게 얘기하면 어떨까? 다른 얘기하다 슬그머니 말한다면 (그댄 나를) 어떨런지? (허락할수) 있나요?

보이나요? 루시드 폴

다른 얘기하다 슬그머니 말한다면 (그대맘) 어떨런지 (허락할 수 있나요) 이제는 보이나요? 이미 다 얘기했는데. 그대로 모른다면 나도 잊을까요? 조심스럽지만, 심각하게 얘기하면 어떨까 다른얘기 하다 슬그머니 말한다면 (그대맘) 어떨런지 (허락할 수 있나요) 이제는 보이나요? 이미 다 얘기 했는데.

천천히 타노

눈꽃 사이로 겨울바람 사이로 천천히 천천히 오신 그대 물소리도 바람소리도 봄이 오는 소리도 잠잠한데 먼곳으로 부터 천천히 내게로 오신 그대 작은 눈빛하나 작은 날개짓 예쁘게 하나 곱게 새기며 봄 맞으리 슬그머니 고개 내미는 봄에게 말하리 그대 천천히 가시라고 물소리도 바람소리도 봄이 오는 소리도 잠잠한데 먼곳으로부터

천천히 타노

천천히(별바람) 눈꽃사이로 겨울바람 사이로 천천히 천천히 오신 그대 물소리도 바람소리도 봄이 오는 소리도 잠잠한데 먼곳으로 부터 천천히 내게로 오신 그대 작은눈빛하나 작은 날개짓 예쁘게 하나 곱게 새기며 봄 맞으리 슬그머니 고개 내미는 봄에게 말하리 그대 천천히 가시라고 (전주) 물소리도 바람소리도 봄이

보이나요? (김찬민 추천) 루시드폴

다른 얘기하다 슬그머니 말한다면(그대맘) 어떨런지.(허락할 수 있나요) 이제는 보이나요? 이미 다 얘기했는데. 그래도 모른다면 나도 잊을까요? 조심스럽지만, 심각하게 얘기하면 어떨까 다른얘기 하다 슬그머니 말한다면(그대맘) 어떨런지 (허락할 수 있나요) 이제는 보이나요? 이미 다 얘기 했는데. 그래도 모른다면 나도 잊을까요?

출사표 미립(Me_Lip)

아팠던 시간 이제 안녕 우물쭈물 살다가 이럴 줄 알았지 묘비명에 써 봤자 멋도 없는 의미 일동 거총 조정간 단발 꿈이 준비된 사수로부터 발사 우물쭈물 살다가 이럴 줄 알았지 묘비명에 써 봤자 뭣도 없는 의미 일동 거총 조정간 단발 꿈이 준비된 사수로부터 발사 왼손을 흔들어 앞뒤로 흔들어 오른손을 들어 앞뒤로 흔들어 양손을 들어 앞뒤로 흔들어 출사표를 던져 슬그머니

일기장 현이와 덕이

우리들의 마음엔 푸른 꿈이 있지요 아무도 알 수 없어요 우리만이 알아요 서로서로 손잡고 정답게 얘기해요 하늘을 나는 새들도 우릴 보고 웃네요 라라라 땡땡땡 땡땡 종이 울려요 우리의 마음을 노래하는 즐거운 하루가 지나고 밤이 오면은 슬그머니 서운해요 오늘 하루 지나면 다시 만날 친구들 안녕이란 말은 말자고 일기장에 썼지요 라라라 땡땡땡 땡땡

막장 (Final Round) 연주

이미 긁어 놓을대로 긁어 놓고 왜이래 이거 놔 썩 꺼져버려 화를 내야만 무서운지 아는 몹쓸 사람 Final Round 이것 봐요 당신 도대체 오늘은 무슨 변명으로 슬그머니 그냥 웃으며 조용히 넘어가려나 보자 보자 보자니 넌 도저히 안녕 안녕 안녕히 이젠 도저히 용서가 안돼 이미 찢어 놓을대로 찢어 놓고 사랑이란 말로 매달리지마 헤어져야만

막장 (Final Round)? 장연주

이미 긁어 놓을대로 긁어 놓고 왜이래 이거놔 썩써져버려 화를 내야만 무서운지 아는 몹쓸 사람 Final Round 이것봐요 당신 도대체 오늘은 무슨 변명으로 슬그머니 그냥 웃으며 조용히 넘어가려나 보자보자보자니 넌 도저히 안녕안녕안녕히 이젠 도저히 용서가 안돼 이미 찢어놓을대로 찢어놓고 사랑이란 말로 매달리지마 헤어져야만 사랑인지 알 이

개나리 단풍잎 고마워 (Feat. 프리멜로) 늘봄 (NL VOM)

때부터 내 친구 노란색 꽃송이 반가워 고마워 네가 있어 이 길 참 좋아 내년에도 우리 또 만나 라라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 학교 가는 길에 단풍잎 어렸을 때부터 내 친구 주황색 이파리 반가워 고마워 네가 있어 이 길 참 좋아 내년에도 우리 또 만나 라라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 개나리야 안녕 단풍잎도 안녕 슬그머니

에펠 feat. 은젤 (Chiptune ver.) 류석원

어느 미지근한 밤 덥석 베어 물린 마지막 피자 조각과 내 마음 아무렇지 않게 돌아섰지만 멀리 가진 못했지 살갗을 에는 밤 무턱대고 걷던 몽롱한 술기운과 아쉬움 낯선 거리에의 서성거림도 나쁘지가 않았지 슬그머니 눈을 현혹시키는 아홉 시 무렵의 에펠 타워 네 입술 덕에 미끄러워져버린 잔 속의 수면이 요동치네 깜깜한 탓에 또 어느새 닳아진 손톱에 동전은 버려졌네

에펠 (Chiptune ver.) 류석원

어느 미지근한 밤 덥석 베어 물린 마지막 피자 조각과 내 마음 아무렇지 않게 돌아섰지만 멀리 가진 못했지 살갗을 에는 밤 무턱대고 걷던 몽롱한 술기운과 아쉬움 낯선 거리에의 서성거림도 나쁘지가 않았지 슬그머니 눈을 현혹시키는 아홉 시 무렵의 에펠 타워 네 입술 덕에 미끄러워져버린 잔 속의 수면이 요동치네 깜깜한 탓에 또 어느새 닳아진 손톱에 동전은 버려졌네

&***별빛사랑***& 곽도연

밤하늘에 반짝거리는 내별 하나 그대별하나 슬그머니 다가가 손가락 끝에 살포시 올려놓아요 내맘속에 반짝거리는 그대라는 사랑별 하나 고이고이 내품에 간직할래요 찬란한 내사랑이니까 아 아 아 별빛사랑 그대있음에 내가 가진 사랑 아 아 아 별빛사랑 꽃보다도 아름다운 사랑 사랑해요 사랑해요 그대만을 영원히 그대맘에 반짝거리는 꺼지지 않는 별이

일등여자 리나김

한때는 나없이 못산다 하면서 죽자살자 하더니 이제와서 슬그머니 한눈파는 이 남자 올때는 마음대로 왔지만 갈때는 네 맘대로 안돼 좋은 말 할때 잘해라 잘해라 내 마음 변하기 전에 나를 두고 간다면 십리도 못가 발병날거야 남자 남자 남자야 세상에 별 여자 없다 네 곁에 있는 내가 일등여자 네 곁에 있는 내가 일등여자 지갑사달라 구두사달라 만나면

Final Round 장연주

이미 긁어 놓을대로 긁어 놓고 왜이래 이거 놔 썩 꺼져버려 화를 내야만 무서운지 아는 몹쓸 사람 Final Round "이것봐요 당신 도대체 오늘은 무슨 변명으로 슬그머니 그냥 웃으며 조용히 넘어가려나" 보자 보자 보자니 넌 도저히 안녕 안녕 안녕히 이젠 도저히 용서가 안돼 이미 찢어놓을대로 찢어놓고 사랑이란 말로 매달리지마 헤어져야만 사랑인지

Final Round (Inst.) 장연주

이미 긁어 놓을대로 긁어 놓고 왜이래 이거 놔 썩 꺼져버려 화를 내야만 무서운지 아는 몹쓸 사람 Final Round 이것봐요 당신 도대체 오늘은 무슨 변명으로 슬그머니 그냥 웃으며 조용히 넘어가려나 보자 보자 보자니 넌 도저히 안녕 안녕 안녕히 이젠 도저히 용서가 안돼 이미 찢어놓을대로 찢어놓고 사랑이란 말로 매달리지마 헤어져야만

범인은 너 (콧등위에타투님 희망곡)퓨어킴(Puer Kim)

다들 꺾고 싶어 하는 꽃이라 불안 불안해 집으로 데려가 꺾어 보는 맘 난 더 불안해 집이 싫다는 말이 아니라 억지로 가기 싫단 말인데 그 정도도 몰라요 당신 눈에 보이는 내가 많이 예뻐서 남도 그럴 줄 알고 어찌할 바를 모르는 그 맘을 알면서도 모르는 척하는 건 좀 전에 지나갔던 그 여자를 슬그머니 본 걸 봐서야 다들 물을 주려

범인은 너 퓨어킴(Puer Kim)

다들 꺾고 싶어 하는 꽃이라 불안 불안해 집으로 데려가 꺾어 보는 맘 난 더 불안해 집이 싫다는 말이 아니라 억지로 가기 싫단 말인데 그 정도도 몰라요 당신 눈에 보이는 내가 많이 예뻐서 남도 그럴 줄 알고 어찌할 바를 모르는 그 맘을 알면서도 모르는 척하는 건 좀 전에 지나갔던 그 여자를 슬그머니 본 걸 봐서야 다들 물을 주려

우리 아줌마 테라

* 이젠 모두 잃어가는 그녀만의 이야기들 우리들이 사라지게 했던건 아닌지 사람들의 발자욱을 하나하나 지워가며 그녀꿈도 지워가네 우리아줌마 * 오락실를 기웃기웃 눈치를 보며 슬그머니 바라보는 청소부 아줌마 뭐가 그리 신기한지 자꾸만 보며 대걸레는 자꾸자꾸 닦는곳만 닦지 혹시 아줌마의 옛꿈 프로 오락선수?

범인은 너 퓨어킴(Puer Kim)/퓨어킴(Puer Kim)

다들 꺾고 싶어 하는 꽃이라 불안 불안해 집으로 데려가 꺾어 보는 맘 난 더 불안해 집이 싫다는 말이 아니라 억지로 가기 싫단 말인데 그 정도도 몰라요 당신 눈에 보이는 내가 많이 예뻐서 남도 그럴 줄 알고 어찌할 바를 모르는 그 맘을 알면서도 모르는 척하는 건 좀 전에 지나갔던 그 여자를 슬그머니 본 걸 봐서야 다들 물을 주려

범인은 너 퓨어 킴 (Puer Kim)

다들 꺾고 싶어 하는 꽃이라 불안 불안해 집으로 데려가 꺾어 보는 맘 난 더 불안해 집이 싫다는 말이 아니라 억지로 가기 싫단 말인데 그 정도도 몰라요 당신 눈에 보이는 내가 많이 예뻐서 남도 그럴 줄 알고 어찌할 바를 모르는 그 맘을 알면서도 모르는 척하는 건 좀 전에 지나갔던 그 여자를 슬그머니 본 걸 봐서야 다들 물을 주려 하는

범인은너 퓨어킴

다들 꺾고 싶어 하는 꽃이라 불안 불안해 집으로 데려가 꺾어 보는 맘 난 더 불안해 집이 싫다는 말이 아니라 억지로 가기 싫단 말인데 그 정도도 몰라요 당신 눈에 보이는 내가 많이 예뻐서 남도 그럴 줄 알고 어찌할 바를 모르는 그 맘을 알면서도 모르는 척하는 건 좀 전에 지나갔던 그 여자를 슬그머니 본 걸 봐서야 다들 물을 주려 하는

오후에야 (Irish Ver.) 달콤한 소금

슬그머니 눈뜬 사이로 보인 오후 햇살 따뜻하게 날 감싸고 소리 없이 살랑이는 바람에 내 맘이 설레온다 시간이 멈춰버린 것만 같아 바람결에 날아가는 작은 꽃잎 따라 달콤한 향기 흐르는 노래가 내 맘을 적셔온다 눈부시게 빛나는 그대 미소 날 지치게 한 일 모두 사라지게 하고 따뜻한 그대 두 손을 꼭 잡고 하늘을 달려본다 구름 위를 걷는 듯

오후에야 달콤한 소금

"오후에야" 슬그머니 눈뜬 사이로 보인 오후 햇살 따뜻하게 날 감싸고 소리없이 살랑이는 바람에 내 맘이 설레온다 시간이 멈춰버린 것만 같아 바람결에 날아가는 작은 꽃잎따라 달콤한 향기 흐르는 노래가 내맘을 적셔온다 눈부시게 빛나는 그대 미소 날 지치게 한 일 모두 사라지게 하고 따뜻한 그대 두 손을 꼭 잡고 하늘을 달려본다

작은 행복 Fru!ty (프루티)

새파란 하늘과 부서지는 햇살 들은 바쁘게 달리던 내 발걸음을 멈추고 시원한 바람과 저무는 저녁노을은 감춰둔 미소를 슬그머니 꺼내게 해주네 정말 지쳐버려도 나를 웃게 하는 건 가보자 저 멀리로 이렇게 작은 행복이 내 앞에 있잖아 내 마음속 웃음을 가득 안고 더 걸어보자 멀리 시원한 바람과 저무는 저녁노을은 감춰둔 미소를 슬그머니 꺼내게 해주네 정말 지쳐버려도

별빛사랑 곽도연

밤하늘에 반짝거리는 내 별 하나 그대 별 하나 슬그머니 다가가 손가락 끝에 살포시 올려놓아요 내 맘 속에 반짝거리는 그대라는 사랑 별 하나 고이고이 내 품에 간직할래요 찬란한 내사랑이니까 아 아 아 별빛사랑 그대 있음에 내가 가진 사랑 아 아 아 별빛사랑 꽃보다도 아름다운 사랑 사랑해요 사랑해요 그대만을 영원히 그대 맘에

물감찍기 Various Artists

빼똘빼똘 엉덩이를 흔드는 까불이 콜라뚜껑 먼저 물감위를 톡톡밟고 지나간다 필통속에 연필도 지우개도 쪼르르 달려나와 하얀 도화지 뽀얀눈길 위로 발자국을 찍으며 뛰어다니면 구경만하고 있던 햇살 창문 틈새로 노란 손가락을 슬그머니 넣어본다

((아니야 아니야)) 박세영

남자가 여자 맘을 너무 몰라 정말로 너무 몰라 슬그머니 어물쩍 들어가면 사랑인 줄만 알아 아니야 아니야 아니야 그 남자 내 맘 몰라 아니야 아니야 여자는 가슴을 먹고 살지 내게 미련 보이지 마 사랑은 그런거야 여자가 남자를 볼 때 가슴을 먼저 보지 후 깨끗이 떠나가 버려 흔적도 남김없이 나 이제 사랑은 없어 내게서 떠나버려 남자가

안다 천흔

달빛이 내린 골목에서 천천히 내 손을 잡아 추억들을 떠올리며 내게 이야기를 풀어 세월 슬그머니 흘러 곱던 손이 거칠어져 전처럼 나 어루만져줘 그리웠던 그 때처럼 젊은 날의 너를 본다면 온 힘을 다해 꼭 안아줄게 나의 탄생으로 인하여 강해 져야만 했던 어린 너 그 누렇게 바랜 사진의 속에 자상한 미소가 아름답네 점점 늙어가는 널 보며 시간이 멈춰줬으면 생각해

우리 아줌마 TERRA

와와와 와와왕 왕~~~~ * 이젠 모두 잃어가는 그녀만의 이야기를 우리들이 사라지게 했던 건 아닌지 사람들의 발자욱을 하나하나 지워가며 그녀 꿈도 지워가네 우리 아줌마 오락실을 기웃기웃 눈치를 보며 슬그머니 따라보는 청소부아줌마 머가 그리 신기한지 자꾸만 보며 대걸레로 자꾸 자꾸 자꾸만 닦지 혹시 아줌마의 꿈 프로오락선수 그럴지도 모르지 우리 아줌마의

물감찍기 서덕출

빼똘 빼똘 엉덩이를 흔드는 까불이 콜라 뚜껑 먼저 물감 위를 톡톡 밟고 지나간다 필통 속에 연필도 지우개도 쪼르르 달려 나와 하얀 도화지 뽀얀 눈길 위로 발자국을 찍으며 뛰어다니면 구경만 하고 있던 햇살 창문 틈새로 노란 손가락을 슬그머니 넣어 본다 정민아 작사 안진현 작곡

우산 박승혁

당신은 왼쪽 나는 오른쪽 우산을 나눠쓰고 비를 피해 들어간 식당에서 얼큰한 전골에 소주잔 기울입니다 서로 다른 직장의 고뇌 맞장구를 찰떡처럼 치는 새 모든 화가 슬그머니 풀려 돌아가는 발걸음은 한없이 가벼웠습니다 오늘같이 비오는 날이면 이제 나의 우산은 맞장구를 찰떡처럼 치던 한 사람의 얼굴을 자꾸만 씻어 내립니다

범인은 너 퓨어킴

다들 꺾고 싶어 하는 꽃이라 불안 불안해 집으로 데려가 꺾어 보는 맘 난 더 불안해 집이 싫다는 말이 아니라 억지로 가기 싫단 말인데 그 정도도 몰라요 당신 눈에 보이는 내가 많이 예뻐서 남도 그럴 줄 알고 어찌할 바를 모르는 그 맘을 알면서도 모르는 척하는 건 좀 전에 지나갔던 그 여자를 슬그머니 본 걸 봐서야 다들 물을 주려 하는

우리 아줌마 장연주

이젠 모두 잃어가는 그녀만의 이야기들 우리들이 사라지게 했던 건 아닌지 사람들의 발자욱을 하나하나 지워가며 그녀 꿈도 지워가네 우리 아줌마 오락실을 기웃기웃 눈치를 보며 슬그머니 바라보는 청소부 아줌마 뭐가 그리 신기한지 자꾸만 보며 대걸레는 자꾸 자꾸 닦는 곳만 닦지 혹시 아줌마의 옛 꿈 프로 오락선수 그럴지도 모르지 우리 아줌마의

보이나요? 루시드 폴

내 맘이 보이나요 이렇게 숨기고 있는데 내 맘이 보인다면 그대도 숨기고 있나요 언제쯤 알게 됐나요 그대도 그렇다면 나에게 말해요 조심스럽지만 심각하게 얘기 하면 어떨까 다른 얘기 하다 슬그머니 말한다면 이제는 보이나요 그대 맘 어떨런지 허락할 수 있니요 이제는 보이나요 이미 다 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