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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운탕 먹은 날 순자와춘희

나가서 얘기 좀 더하자고 하니깐 넌 왜 자꾸만 집에 간대 가지마 아줌마 여기 매운탕 주세요 오실 때 소주도 한 병 갖다 주세요 둘이 먹다 하나 죽어도 모를 만큼 맛있게 끓여주세요 우리 둘 사이에 놔 주세요 나는 지금 죽을 거 같은데 얘는 모르니깐 아니 몰라도 되니깐 이젠 아줌마 여기 매운탕 주세요 오실 때 소주도 한 병 갖다 주세요

¸A¿iAA ¸OAº ³? 순자와춘희

나가서 얘기 좀 더하자고 하니깐 넌 왜 자꾸만 집에 간대 가지마 아줌마 여기 매운탕 주세요 오실 때 소주도 한 병 갖다 주세요 둘이 먹다 하나 죽어도 모를 만큼 맛있게 끓여주세요 우리 둘 사이에 놔 주세요 나는 지금 죽을 거 같은데 얘는 모르니깐 아니 몰라도 되니깐 이젠 아줌마 여기 매운탕 주세요 오실 때 소주도 한 병 갖다 주세요

수취인불명 순자와춘희

떠나지 말라고 노래하고 용서해 달라고 노래하고 그리워한다고 노래하고 돌아와 달라고 노래해도 향해있는 스피커 또다시 고개 숙이고 사랑했었다고 노래하고 미안했었다고 노래하고 행복했었다고 노래하고 니 노랠 썼다고 노래해도 향해있는 스피커 또다시 고개 숙이고 잘 지내는지 뭐 하고 사는지 몸은 좀 어떤지 공부는 하는지

예전처럼 순자와춘희

낯익은 동네 어귀 두 번째 골목길 돌아 불 꺼진 창문 그 위로 떠오르는 사람 오래된 기억인데 습관이 된 발걸음 담배 하나 물어볼까 예전처럼 창 열린 그 사이로 그대 두 손 흔들며 바라볼까 봐 아닌 줄 알면서도 그리운 말 안녕 담배 하나 물어볼까 예전처럼 그 버스를 타고 그 정류장에서 내리고 그 횡단보도를 지나고 그 골목길로

비가 와 순자와춘희

비가 와 니가 와 괜찮다고 위롤 해줘 비가 와 니가 와 흩어진 내 마음을 안아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앞으로도 비가 와 창 밖으로 거리 위로 내 맘 위로 지쳐버린 내 맘 위로 니가 내려와 달래고 길가에 핀 꽃에 누가 물을 줘 누가 보듬어 주고 나를 아낄까 갈라지는 입술 이 고독한 계절은 왜 이리도 길까 귓가에 맴도는 그 목소리 애써

택시 드라이버 순자와춘희

해장국 한 그릇 나올 때는 커피 한잔 유일한 낙인 잠 잠깐 자고 싶지만 대출 빚 때문에 참자 표시등을 켜고 다시 출발 창가에 비가 내리기 시작해 길은 좀 막혀도 손님이 많아서 좋다 늦은 밤 삼각지에서 우산 쓴 어느 손님이 탔지 낯익은 목소리에 백미러를 보니 **난 이곳을 떠났지만 너를 떠나진 못했지 그리고 아직 묻지도 못했지 왜

꽃잎 순자와춘희

바람이 불어온다 스치는 어제처럼 다시 오늘이 또 기억이 내 어깨 뒤로 스쳐 가고 꽃잎이 떨어진다 모자란 청춘 바람결에 무너진 내 가슴이 또 한 번 울먹이고 ** 아 왜 이리 난 어쩔 줄을 몰라 떨어진 꽃잎처럼 아무 말 못 해 아 또 난 사랑을 몰라 어떤 말로 위로해도 난 안돼 안돼 ** 그래 내가 비록 아름답지 않은 모양새라 해도 비록 화려하지 ...

고백 순자와춘희

너의 무릎을 베고 너의 목소리 들으며 스르륵 두 눈을 감고 잠이 들고 싶어 아무리 생각해도 우린 너무 잘 어울리는 거 같아 그래 고백할게 있어 우린 서로 많이 다르다는 건 알아요 많이 다투고 상처도 주고 그래도 이제 우리 같은 꿈을 꾸네요 이제 다시는 그댈 울리지 않기로 약속해요 아무리 생각해도 우린 너무 잘 어울리는 거 같아 그래 해줄 말이 있는...

루돌프의 여름 순자와춘희

*소주 한잔 걸쳤습니다 늘 그렇듯 혼자 먹었구요 뭐 생일이야 매년 오니깐 오늘도 홀로 보냅니다* 휘청휘청 거리면서 집으로 돌아오는 내 생일 밤 우리 동네 어느 학생이 당하고 있는 유쾌한 생일빵 나도 거기 가서 막 맞고 싶었구요 사실 아까 술집에서 남의 생일 축하곡에 나도 벌떡 일어서구 싶었구요 꾸역꾸역 혼자서 술 코가 삐뚤어지게 마시고 구역 구역질하...

신데렐라 순자와춘희

대체 누가 시간이 약이라 했던가 이 또한 지나가리라 했던가 시간이란 지우개로 아무리 지워봐도 지워지지 않는 우리 사랑은 볼펜으로 그렸나 상처받은 기억 때문에 몇 년째 난 잠이 오지 않아 만약 고통을 준 사람이 죄인이라면 넌 삼청교육대행 사랑이 책임이 아니라 법이라면 내 웃음을 향상과 보장시켜줬으려나 근데 항상 모자랐지 덕분에 앙상해지고 난 온몸이...

서울 하늘 순자와춘희

서울 하늘엔 언제는 별이란 게 떴던가 사랑은 빛을 잃고 내 맘은 갈 곳을 잃고 잠은 오질 않아 외로움에 뒤척이며 지새다 해는 또 뜨질 않고 서러운 달빛만 비치는데 저게 밤하늘인지 별인지 구름인지 달인지 알 수 없지만 먼동이 트길 기다린 지 한참 지났는데도 아직 어두워 한잔 말없이 다시 더 부어 보면 눈물 상처를 잊을까 추억 미련 그 미소를 잊을까 꿈인...

♥♥한 살이라도 젊었을때 ♥♥ 매운탕

1.라라라 내마음에 멜로디 너에겐 어떻게 들리니 난좋아 따뜻하게 느껴져 이대로 내곁에 있어줘 * I Love You, I Love You, I Love You 영원히 나 너 꼭 지킬께 바람이 불어도 비가와도 I Love You, I Love You, I Love You 2.라라라 내아픔의 멜로디 너에겐 어떻게 들리니 눈물나 내 맘이 더 아픈걸...

가을여행 남미경

단풍나무 낙엽 떨어지면 이예 이예 이예 이예 이예 은행나무 낙엽 떨어지면 이예 이예 이예 이예 이예 강으로 갈까 산으로 바다로 갈까 비행기로 어제 일은 잊어 버리고 이예 이예 이예 이예 이예 물고기 잡아서 매운탕 끊이고 바지락 캐어서 소주 한잔 아 이곳이 천국이네 이곳이 바로 낙원이네 그렇게 하루는 한달을 만들고 1년으로 변해가네 헤이

꿀 먹은 키티 Cozylhwa

니가 보살핀거야 아니 내가 널 보살핀거야 니가 보살핀거야 그래 니가 보살핀거야 내 사진 찍어준 적 없어도 니가 보살펴준 것 같아 곰곰이 생각해보면 니가 보살핀거야 니가 보살핀거야 아니 내가 널 보살핀거야 니가 보살핀거야 그래 니가 보살핀거야 정성스레 너의 식사 준비를 하고 있는 내 모습을 떠올 려봐도 정성스레 너의 밥그릇들을 씻고

한탄강 감성도둑 외 2명

그대가 그리워요 넘나리 그리워요 한탄강 바람에 매운탕 까지 그대가 그리워요 굴비도 구웠어요 부채도 부쳤어요 하지만 그대는 보이지 않죠 나 이제 어떡하죠 술 한잔 걸쳤어요 안주가 정말 괜찮네요 그대의 맑은 눈동자가 짠하게 그리워요 그대여 돌아와요 나에게 돌아와요 삼성동 144-1번지 여기로 돌아와요 술 한잔 걸쳤어요 안주가 정말 괜찮네요 그대의 맑은 눈동자가

익산의 향수 신다영

푸른꿈이 살아 숨쉬는 호남평야 기름진 땅 백제땅 옛터전 전설의 고향산천 옥수수 감자 여물던 황토밭길 추억인데 산수좋고 인심좋은 어머님 품속 같아요 문화가 살아 숨쉬는 고향의 멋자랑 붕어 참게 매운탕 맛은 내고향 맛자랑 가고 싶은 꿈속의 고향 익산은 아름다워요 눈 감으면 떠오르는 고향산천 추억으로 아득한 옛날의 꽃향기 아카시아 길 산딸기 머루 따던 황토밭길 추억인데

방부제 (SILICAGEL) 최돌샘

SILICAGEL in my neck 방부제 먹은 flow 평화 in my head 자극제 머금고 가만두지 못해 울려 love call 나도 가만두지 못해 분명 처음부터 SILICAGEL in my neck 방부제 먹은 flow 평화 in my head 자극제 머금고 가만두지 못해 울려 love call 나도 가만두지 못해 분명 처음부터 덤프트럭 밑에

호남의 향수 견우와 직녀

푸른꿈이 살아 숨쉬는 호남평야 기름진 땅 백제 땅 옛터도 전설의 고향산천 옥수수 감자 여물던 황토밭길 추억이여 산수좋고 인심 좋은 어머니 품 속 같아요 문화가 살아 숨 쉬는 호남의 멋 자락 문어 참게 매운탕 맛은 내 고향 맛 자랑 가고 싶은 꿈 속의 고향 호남은 아름다워요 눈 감으면 떠오르는 호남산천 추억이요 아득한 옛날의 꽃향기 아카시아 길 산딸기 머루 따던

구래동 맛집투어 최윤

오늘은 어디갈까 룰루랄라 구래동 맛집 너무 많아 활어회 땡긴다면 지금 바로 성난물고기인걸 매운탕 최고 닭갈비 끌릴땐 오다가닭이 나의 찐 맛집 나와 같이해 구래동 인생맛집 후회 없을거야 둘이 먹다 하나 죽어도 몰라 우리 함께해 구래동 맛집투어 추억이 될거야 너와 나의 사랑 가득한 동네 구래동 오늘 또 어디갈까 우리동네 구래동 맛집 정말 많아 삼겹살 먹고플땐

난 네가 얻어 먹은 자장면을 알고 있다 CHICKEN HEAD

난 네가 얻어 먹은 자장면을 알고 있다. 1. 너무 너무 너무 말이 안돼지.. 그 녀석이 뽑힐 리가 없는데 어떻해서 그녀석이 뽑혔나. 난난난난 파헤치기로 했네 우리반 아이들 쉬흔 둘 그놈에게 서른표가 몰렸지 나랑 친한 놈만 스물넷 모두 그놈을 똥보듯 하는데 * 어느날 이상한 일이 벌어졌네 배고파 몽고 반점으로 들어갔지.

나는 네가 얻어먹은 자장면을 알고 있다 치킨헤드

그 녀석이 뽑힐 리가 없는데 어떻해서 그녀석이 뽑혔나 난난난난 파헤치기로 했네 우리반 아이들 쉰 둘 그놈에게 서른표가 몰렸지 나랑 친한 놈만 스물 넷 모두 그놈을 똥보듯 하는데 어느날 이상한 일이 벌어졌네 배고파 몽고 반점으로 들어갔지 그런데 주인 아저씨가 우리반 아이들 얘길 해주는 거야 난 모든걸 알고 있네 니가 얻어 먹은

오줌 싸는 수박 키즈멜로디 (Kids Melody)

<오줌 싸는 수박> 수박 먹은 밤에 지도를 그렸어 이불에 그려놓은 몽글몽글 지도 그림 엄마 내가 싼 게 아니야 수박이 싼 거야 수박이 그림을 잘 그렸구나 올록볼록 오목조목 잘 그렸구나 수박 그림 아니야 지도 그림은 내가 그린 그림이야 수박 먹은 밤에 지도를 그렸어 이불에 그려놓은 몽글몽글 지도 그림 엄마 내가 싼 게 아니야 수박이 싼 거야 수박이

나는 네가 얻어먹은 자장면을 치킨헤드

니가 얻어 먹은 자장면 배부르니 기분놓나. 치사하고 더러워... oioioi 난 모든걸 알고 있네 니가 얻어먹은 자장면 배부르니 기분좋나 더럽고 역겨워... oioioi 2. 우리 담임 선생은 투철한 정의감에 용감맨 선생인께 달려가 불었지. 중국집 아저씨의 증언을.

나는 네가 얻어먹은 자장면을 알고있다 타카피

니가 얻어 먹은 자장면 배부르니 기분놓나. 치사하고 더러워... oioioi 난 모든걸 알고 있네 니가 얻어먹은 자장면 배부르니 기분좋나 더럽고 역겨워... oioioi 2. 우리 담임 선생은 투철한 정의감에 용감맨 선생인께 달려가 불었지. 중국집 아저씨의 증언을.

붕장어 (boong-jangeo) 칠암일번지

붕장어, 붕장어, 붕 붕장어, 붕장어, 붕붕 칠암일번지 칠암 붕장어 요리, 부산을 대표하지 이름의 유래가 마치 생긴 게 활이랑 닮아서지 한류, 난류 한데 모여 환상적인 서식지 예로부터 많이 났지, 붕장어 최대 산지 아나고 아니고, 우리말 붕장어 자산어보에서도 나오지 해대려로 확실해, 유일해, 바닥에서만 살어 먹어나 봤을까, 없어서 못 먹어, 회, 구이, 매운탕

더위 먹은 갈매기 유재석

One 오오오오~ & Two 오오오오~ & Three 오오오오~ & Four오오오오~ 더위 먹은 갈매기 (왔어~) 노래하는 갈매기 (A-GO!) 오오오오~(왔어~) 오오오오~(왔어~) 절대 맞지 않을 비키니를 입고 몰매 맞지 않을까 고민을 왜해?(해! 해!) 즐기면 돼!(돼!돼!)

더위 먹은 갈매기 돌브레인

여름 여름 여름 여름 아 여름이다 여름 여름 여름 여름 여름 여름 여름 여름 아 여름이다 여름 여름 여름 여름 여름 여름 여름 여름 아 여름이다 팥빙수 먹고 배탈나고 눈물이나도 모기들이 내몸뚱이 쪽쪽 빨아도 여름바다를 지키는 나는 갈매기 아 여름이다 여름 여름 여름 여름 여름 여름 여름 여름 아 여름이다 난 더위 먹은 갈매기

더위 먹은 갈매기 돌브레인 (노홍철, 노브레인)

아아~ 여름이다 난 더위 먹은 갈매기 노래하는 갈매기 수박 한 입 베어물고 바닷가로 뿅! 38도! 39도! 불 타는 광안리 어르신도 아이들도 춤을 추네 칙칙폭폭 칙칙폭폭 기차를 타고 끈적끈적 끈적대는 사람들 속에 두근두근 두근대는 핑크빛 사랑 아! 여름이다 여름! 여름! 여름! 여름! 여름! 여름! 여름!

더위 먹은 갈매기 돌브레인(노홍철, 노브레인),무한도전

아아~ 여름이다 난 더위 먹은 갈매기 노래하는 갈매기 수박 한 입 베어물고 바닷가로 뿅! 38도! 39도! 불 타는 광안리 어르신도 아이들도 춤을 추네 칙칙폭폭 칙칙폭폭 기차를 타고 끈적끈적 끈적대는 사람들 속에 두근두근 두근대는 핑크빛 사랑 아! 여름이다 여름! 여름! 여름! 여름! 여름! 여름! 여름!

더위 먹은 갈매기 돌브레인(노브레인, 노홍철)

여름이다 여름 (여름) 여름 (여름) 여름 (여름) 여름 (여름) 아~~ 여름이다 팥빙수 먹고 배탈나고 눈물이 나도 모기들이 내 몸뚱이를 쪽쪽빨아도 여름바다를 지키는 나는 갈매기 아~ 여름이다 예 여름 (여름) 여름 (여름) 여름 (여름) 여름 (여름) 아~ 여름이다 기타가자 기타가자 기타가자 잘한다 잘한다 잘한다 난 더위 먹은

땡감 먹은 너구리 I2I

내 실수였어 괜히 첨부터 오빠동생 지내자 그랬어.. 너만 있으면 쓸데없이 무게 잡게 되지.. 괜히 멋있는 척 하며.. 그런 어느날 후배 녀석이 너를 소개시켜 달라 사정하니 치사하게 안해줄수가 없었어.. 속으론 안되길 바라며... 하지만 너희둘 잘되가고 난 정말 후회가 막심하고 너희둘 빨리만 끝나기를 기다리고 있는거야... 하지만 시간이...

더위 먹은 갈매기 유재석 Feat. 송은이, 김숙

여름! 여름! 여름! 여름! 아아~ 여름이다 더위먹은 갈매기 썬탠하는 갈매기 팥빙수 먹고 배탈 나고 눈물이 나도 모기들이 내 몸뚱이 쪽쪽 빨아도 여름 바다를 지키는 나는 갈매기 아! 여름이다 여름! 여름! 여름! 여름! 여름! 여름! 여름! 여름! 아아~ 여름이다 여름! 여름! 여름! 여름! 여름! 여름! 여름! 여름! 아아~ 여름이다 ...

더위 먹은 갈매기 노브레인 (NoBrain)

여름 여름 여름 여름 여름 여름 여름 여름 아 여름이다 팥빙수 먹고 배탈 나고 눈물이 나도 모기들이 내 몸뚱이 쪽쪽 빨아도 여름 바다를 지키는 나는 갈매기 여름 여름 여름 여름 여름 여름 여름 여름 아 여름이다 난 더위 먹은 갈매기 노래하는 갈매기 수박 한입 베어 물고 바닷가로 뿅 38도 39도 불타는 광안리 여름 여름 여름 여름

못 먹은 감 심상율

까마득히 높은감나무 꼭대기가지에 달린완벽한 감 하나영롱한 빛깔잘록한 몸체톡 따서 먹고 싶지만아직은 떫겠지홍시가 되면 꼭따먹어 줄게분명 맛있을 그 감맛이 없을 수 없는 그 감꿈에도 나오는 그 감바라만 봐도 맛있는 그 감드디어 붉은빛이 도네학수고대하던 홍시아끼고 아꼈던 홍시매일 쳐다만 보던 홍시오늘 따먹어 줄게분명히 맛있을 그 감맛이 없을 수 없는 그 감...

손톱 먹은 쥐 엄마의 인형동화

옛날 옛날, 똘이라는 아이가 절에서 글공부를 하고 있었답니다.똘이는 손톱을 깎고 나면 깎은 손톱들을 아무 데나 버리는 습관이 있었어요.또각 또각, 오늘도 반달 같은 손톱들을 그냥 쓱쓱 털어버렸답니다.“똘이야. 손톱을 아무 데나 버린다면 큰 탈이 날게야. 잘 싸서 버리거라.”주지 스님이 주의를 주었지만 아랑곳하지 않았어요.“에이, 손톱 좀 버린다고 무슨...

선술집풍경 김해송

(후렴)어 술맛 좋다 좋아 좋아 선술집은 우리들의 파라다이스 3.모여든다 모여들어 어중이 떠중이 모여들어 고야꾸패 조방군이 박박 긁어 모여든다 애 연화야 술 잔 더 내라 술 한잔 내되 네 분 손님으로 내고 일 다섯 잔 술안주로다 매운탕 좀 끊이렸다.

선술집 풍경 김해송

(후렴)어 술맛 좋다 좋아 좋아 선술집은 우리들의 파라다이스 3.모여든다 모여들어 어중이 떠중이 모여들어 고야꾸패 조방군이 박박 긁어 모여든다 애 연화야 술 잔 더 내라 술 한잔 내되 네 분 손님으로 내고 일 다섯 잔 술안주로다 매운탕 좀 끊이렸다.

Bye Bye Sharp

You know waht l'm tired of this for real l'm kicking rocks 가버려 가 한번 나 없이 너 살아봐 보기좋게 차줄게 몰라 묻니 착한 내가 차갑게 변한 이유를 변하게 한 그사람은 바로너 사랑이 식었다면 솔직히 말해 우습게 만들지 말고 나를 얼마나 만만하게 봤길래 그녀와 오갔니

도레미 카멜레온 폴라비

도레미 카멜레온 도레미 카멜레온 랄랄랄랄라 나는 카멜레온 하나 둘 셋 도넛을 먹은 나는 초콜렛 카멜레온 레몬을 먹은 나는 노란색 카멜레온 미나리 먹은 나는 초록색 카멜레온 랄랄랄랄라 나는 카멜레온 하나 둘 셋 Let's go!

RNP Blues 알앤피(RNP)

난나난나 따라 불러 봐 난나난나 소리 질러 봐 say! 오랜만이야 RNP Blues! Listen to my heart! 랩을 한지 벌써 10년이나 흘렀는데 랩은 왜 이렇게 못하나 앨범은 일곱 개나 냈네. 쩌는 듯 한 발매횟수 트랙 리스트만 칠십 둘 돈 좀 버는 듯 어깨에 힘이 들어가 난 좀 짱인가?

RNP Blues (알앤피 부르스) 알앤피(RNP)

난나난나 따라 불러 봐 난나난나 소리 질러 봐 say! 오랜만이야 RNP Blues! Listen to my heart! 랩을 한지 벌써 10년이나 흘렀는데 랩은 왜 이렇게 못하나 앨범은 일곱 개나 냈네. 쩌는 듯 한 발매횟수 트랙 리스트만 칠십 둘 돈 좀 버는 듯 어깨에 힘이 들어가 난 좀 짱인가?

RNP Blues 알앤피

ho ho RNP ho ho Scaryp ho ho RAINBEAT COMPANY Coming at cha ho ho everybody say 난나나난나 따라 불러 봐 난나나난나 소리 질러 봐 say 오랜만이야 RNP Blues Listen to my heart 랩을 한지 벌써 10년이나 흘렀는데 랩은 왜 이렇게 못하나 앨범은 일곱 개나 냈네 쩌는 듯 한

RNP Blues (알앤피 부르스) 알앤피

ho ho RNP ho ho Scaryp ho ho RAINBEAT COMPANY Coming at cha ho ho everybody say 난나나난나 따라 불러 봐 난나나난나 소리 질러 봐 say 오랜만이야 RNP Blues Listen to my heart 랩을 한지 벌써 10년이나 흘렀는데 랩은 왜 이렇게 못하나 앨범은 일곱개나 냈네 와 쩌는 듯한

스틱스의 강 18GRAM

얹혀져 버린 감당하기 힘든 현실의 무게 목에 줄은 매여 애처로운 개처럼 힘을 잃은 꿈의 동정 부서져 버린 갈 곳을 잃어버린 공간의 혼란 눈에 물은 고여 울먹이는 애처럼 겁을 먹은 꿈의 동정 이런 이런 이런 이런 이런 이런 이런

Statue Of Liberty 슬램 탱고

나를 위해 박수를 쳐 그렇게 내 앞에서 무릎 꿇고 비위 건들지 않는 것이 너의 살길 괜히 열 받는다 소리치지마 조금 아프다고 징징대지마 어차피 세상만사 시간 흘러가면 모두 다 잊혀지니까 war 난 너를 원해 war 난 너를 원해 war 난 너를 원해 war war 더는 참을 수 없어 war is coming back 위대한 선택 귀 먹은

자포자기 천진우

방바닥에서 올라온 습기를 먹은 곰팡이 벽을 타고서 올라와 벽지를 물들였네 제습기를 틀면 뭐해 장판 밑에부터 젖어있는데 벽지 새로 바름 뭐해 내가 진짜 집주인도 아닌데 혼자 고민해서 뭐해 좀만 버티다가 이사가야지 그렇게 말하길 몇 년이 지나고 아직 여기 살고 있구나 방바닥에서 올라온 습기를 먹은 곰팡이 벽을 타고서 올라와 벽지를 물들였네 방바닥에서 올라온 습기를

지독히 긴 최수분

지독히 긴 여름밤이 가고 남은 건 나이 조금 더 먹은 쓰레기 같은거 너와 그 삼천 장의 사진도, 삼천 장이나 되는 그냥 쓰레기 앞으로 걸을 줄 알았어. 네가 안 피할 줄 알았어 그땐 그랬어 몰랐어 내가 더 작아보였어.

십리도 못 가 박시연

정 주고 떠나시는 님 십리도 못 가 발병난다 누가 누가 말했나 버리고 가는 그 사람 가기도 잘도 가는데 멋지게 한방 먹은 나의 마음은 눈물로 적신다마는 두번 다시는 거짓된 사랑 하지를 말아라 무심코 던진 돌 방망이에 가슴타는 사람있단다 박수 치면서 떠나 보낸다 멋대로 아주 가거라 정 주고 사랑도 주고 모든 걸 줄땐 좋다면서 죽자 살자 하더니

세상은 요지경 김정구

속이다 세상은 요지경 속이다 생글 생글 생글 생글 아가씨 세상 벙글 벙글 벙글 벙글 도련님 세상 얘 얘 얘들아 내 말 좀 듣거라 얼굴이 잘나면 잘나서 살고 못난 사람은 제 멋에 산다 얼싸 음마 둥개 둥개 아무렴 그렇지 둥개 둥개 싸구려 판이다 싸구려 판이다 세상은 싸구려 판이다 찰랑 찰랑 찰랑 찰랑 막걸리 술잔 지글 지글 지글 지글 매운탕

Peeper 정크 클래스

택시에선 택시 기사 눈치를 봐 아사다, 연아킴의 눈치를 봐 알바는 사장님의 눈치를 봐 사장님은 취객들의 눈치를 봐 군인은 선임병의 눈치를 봐 공익은 담당주사 눈치를 봐 세입자는 집주인의 눈치를 봐 디제이는 클러버의 눈치를 봐 아침을 먹은 후 점심을 먹은 후 저녁을 먹은 후 야식을 먹은 후 간식을 먹은 후 담배를 태운 후 커피 한잔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