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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 산, 눈, 밤, 별 수진 (Sujin)

따라 걸어가네 높이 넘어가네 곱게 덮인 논 밭의 눈은 아직 추워 녹질 못하네 깊어 외로워도 가난한 잠자리여도 너의 손을 잡을 때면 나는 사랑을 말하네 까만 하늘 반짝이는 별에게 기도하는 매일 꿈이 기울어도 난 또 난 나의 내일을 말하네 나의 사랑을 말하네

별 세는 밤 정유진, 수진(Sujin)

사랑이라는 게 이런 건가요 좀처럼 쉽지가 않네요 그대 생각에 또 잠 못 이루고 있죠 오늘도 세는 밤이죠 어느새 많이 차가워진 밤공기 저 하늘 높이 잠자릴 펼치고 누워 하나씩 널 세어가며 그려가는 얼굴 거대한 캔버스에 비해 많이 작은 가봐 내가 하나 둘 별들을 더해 네 곁에 내려놓고 잘자 속삭이듯이 귓가에 스치면 더 반짝이는 맑은 미소가

별 세는 밤 메일 (Mail), 수진 (Sujin)

사랑이라는 게 이런 건가요 좀처럼 쉽지가 않네요 그대 생각에 또 잠 못 이루고 있죠 오늘도 세는 밤이죠 어느새 많이 차가워진 밤공기 저 하늘 높이 잠자릴 펼치고 누워 하나씩 널 세어가며 그려가는 얼굴 거대한 캔버스에 비해 많이 작은 가봐 내가 하나 둘 별들을 더해 네 곁에 내려놓고 잘자 속삭이듯이 귓가에 스치면 더 반짝이는 맑은 미소가

꽃의 의미 수진 (Sujin)

살랑 바람을 타고 날아가 나는 그대 곁에 머물고 싶어 그대 흩날리는 꽃씨처럼 나에게 와 꽃을 피우네 멀리 그대가 있는 곳까지 내 마음이 날아갔으면 오랜 시간이 걸린다 해도 그대 곁을 찾아갈 텐데 난 연약해서 이리저리 둥둥 흘러 다녀도 나 이제 너의 곁에서 따뜻한 땅 위에 꽃을 피우네 살랑 바람을 타고 날아가 나는 그대 곁에 머물고 싶어 그대 흩날리는 ...

수진 (Sujin)

그댈 보면 내게 봄이 온 것 같아요 내게 그댄 피는 아지랑이의 어릿거림 겨울 언 산도 눈꽃송이도 모두 그대에게 자릴 내주네 바람을 가르는 한 덩이 구름은 개인 하늘에 비친 그대 온기 그댈 보면 내게 봄이 올 것 같아요 나의 맘은 네게 휩쓸리는 꽃밭의 어지러움 그댈 보면

설레기 좋은 날 수진 (Sujin)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 좋아 온종일 너만 생각하면 콧노래가 흘러나와 널 바라볼 때면 바보처럼 자꾸 웃게 돼 살랑 바람이 불어오면 Oh I can fly with you 마냥 설레어 난 매일 기념일인 거야 이런 기분 느껴본 적이 없어 구름 위를 걷는 것만 같아서 난 맘이 자꾸 들떠 이런 게 사랑인가 봐 자꾸만 더 좋아져...

인생은 직진 수진 (Sujin)

인생이란 그런 거예요 좋았다가 힘들었다 그래요 소중히 간직한 꿈을 안고서 그냥 앞만 보고 달려요 내 삶의 핸들을 꽉 잡고서 열정의 페달을 더 밟아요 어딜 가든 다 괜찮으니까 유턴만 하지 말아요 인생은 직진이야 가는 거야 인생은 직진이야 가는 거야 인생은 직진이야 가도 가도?앞이?꽉 막혀 왜 이리도?삶이?막막 혀 알듯?말 듯?풀릴?듯?말 듯 내일을?모르...

제가 어른이 라네요 (Feat. 모아 (MOA)) 수진 (Sujin)

제가 어른이 라네요 제가 어른이 라네요나이에 맞게 살아야 한데 난 아직 준비 안 됐는데제가 어른이 라네요 난 아직 꿈을 꾸고 싶은데일을 해야 한데 철이 안 들었대 내가 어른이 라네요모든 게 커 보였지 어린 나의 눈엔이제 와보니 별거 없어 전부 모르는 것투성인데 앞이 막막해 답은 간단해머리가 복잡할 땐 그냥 떠날래하루 종일 내내 시무룩해 매일매일 어릴 ...

인생은 직진 (inst.) 수진 (Sujin)

인생이란 그런 거예요좋았다가 힘들었다 그래요소중히 간직한 꿈을 안고서그냥 앞만 보고 달려요내 삶의 핸들을 꽉 잡고서열정의 페달을 더 밟아요어딜 가든 다 괜찮으니까유턴만 하지 말아요인생은 직진이야 가는 거야인생은 직진이야 가는 거야인생은 직진이야가도 가도 앞이 꽉 막혀왜 이리도 삶이 막막 혀알듯 말 듯 풀릴 듯 말 듯내일을 모르니께 답답 혀그래도 우리 ...

얼음꽃 남문현

잃어버린 감정을 하나 둘 세던 밟지 않을 발자국을 남길 내려와 안녕 손인사는 너와 멀어지는 인사일까 난 작별 인사로 오래 쌓인 먼지를 털고 너와 함께 추운 겨울 길 잃은 작은 창 사이 볕 날 찾아온 겨울 햇살 덮인 더 밝은 지구 위 쌓인 쌓인 아침 빛나는 먼지 한 톨 얼릴 만큼 차가운 바람에도 피어난 철없는 들꽃이 있어 처음

그땐 우리 좋았었는데 윤지안, 수진 (Sujin)

아픈가 봐 삶에 지쳐 힘들어도 우리 계속 사랑했다면 그랬다면 잘 살아가고 있어 난 아무렇지도ᅠ않게 아니 사실은 살아가려 애써 아무 일도 없던 것처럼 누구나 겪는 이별이라며 시간 지나면 괜찮아질 거라고 애써 위로하네 잊을 수 있을까 수없이 고민만하다 추억이 아파 널 그리워 하잖아 우린 정말 사랑했을까 정말 행복했을까 맘이 떠난 것도 아닌데 매일 설레었던 그

완벽한 플러팅 (feat. 수진(Sujin)) 윤지안

네가 날 힐끔 쳐다볼 때 쓱 피하고갑자기 다가가서 헷갈리게 해달콤한 대화 속에 조금 무심한 질투도 만들어너도 내 맘 알잖아사랑이 아니면 뭔데 너와 나완벽한 내 플러팅에 완벽하게 빠져들기를 바라네 맘 다 알아 모른 척하지 마설레는 사랑이 시작된 거야 너라면 좋으니까지금이야 love me like you do사랑이야 love me like youuh 누가...

밤, 울음소리 수진

구석진 골목 09버스 전등 속 벌레들 빛에 속아 날리네 길가 지렁이들 물 달팽이들 비에 젖어 춤추네 비가 온다 비가 노래를 한다 춤 보이는 소리 울음소리 걸음걸이 눅눅하다 깨지는 하늘과 숨겨둔 백수 같은 여자의 웃음소리 들려온다 그런 수진 운다 수진 노래를 한다 울음 방 한 칸

직진 고백 (엉덩이가 잘못했네 X 정유진, 수진) 정유진 & 수진 (Sujin)

지금 이 순간 고백할 거야 날 향한 네 마음 내게 보여줄래 잠깐이면 돼 떨리겠지만 말해줄 거야 널 사랑한다고 love you uh 너와 걷다 보니까 멀리도 와버렸네 어디야 너와 함께 있는 순간에는 참 이상해 시간이 2배로 흘러 이런 감정은 처음인 거지 내 맘이 네게 닿을 수 있게 거침없이 네게 사랑을 말하고 오늘 네 맘을 설레게 하겠어 온종일 네가...

문 틈새로 비친 익숙한 그림자 내 방 가득히 너로 물들어 늘 같은 자리 소리도 없이 넌 내게 다가와 빛을 내는 걸 어둠이 찾아 들고 네 생각에 취해 문을 열고 너를 그리면 더 선명해져가 I’ll be there I’ll be there 잠이 들어도 떠나지 말아요 기나긴 사이로 내려줘요 내 맘 가득히 편히 쉴 수 있게 어둠이 사라지고 그대 흐려져도 이상하게

눈 내리는 날 수진

희뿌연 하늘아래 피어나는 각자의 사랑 꽃구름이 되어 수를 놓고 아지랑이 되어 구름이 되네 Oh I can see desire Oh fleeting desire 안개낀 하늘아래 흩어지는 모두의 소리 그 빛나던 불꽃 눈물되어 얼음같던 나의 마음을 녹여 Oh I can see desire Oh fleeting desire

내버려둬 수진

You've got the feel me Baby Yeah I wanna feel me Baby 1,2,3,4 오늘도 내눈에는 하나같은 모습들 모두다 비슷한 기준들이 싫었다 딴 생각 속에 날 바라보는 너희들 이런날 너희는 튀어보인다 했다 점점 넌 변하면 서 변하길 원하면서 이렇게 사는 내 게 욕할 순 없다 점점 더 변하면 서 날 강요 하지는 마

RIZZ ME UP 수진

네 눈빛 속, 이 Story telling 말 안 해도 다 이미 느껴지는걸 첨 느껴보는 감정같이 날 보는 네 그 사이에서 Rizz me up Rizz me up 내게 가까이 오는 너 그럴수록 선명해져 가 점점 너의 말로 하나둘씩 바껴져 이 밤의 번진 빛보다 더 눈부시지 잠시 너무 깊어지기 전에 Lockdown 더 빨리 내게 달려드는 너 돌아섬과

이치원(EachONE),소울원(Soul One)

반짝 반짝 작은 아름답게 비추네 주머니 한 가득 사탕이 부럽지도 않네 매일 같은 하늘도 지겹지가 않네 쏟아지는 친구들 내게 반짝이며 인사해 안녕 너도 잘 지내?

EachONE, 소울원 (Soul One)

반짝 반짝 작은 아름답게 비추네 주머니 한 가득 사탕이 부럽지도 않네 매일 같은 하늘도 지겹지가 않네 쏟아지는 친구들 내게 반짝이며 인사해 안녕 너도 잘 지내 지붕 위에 올라 하늘은 본지 오래 된 것 같애 내 친구여 안녕 벌써 밤이네 오늘 하루의 끝에 너와 함께 있어도 될까 묻네 아쉽죠 해가 뜨는 몰락 하는 아쉽죠 별이 지는 편히 잠든

저 달 (Feat. 태일 of NCT) 문수진 (Moon Sujin)

벌써 어두워진 하늘과 창문 틈새로 들어온 차가운 바람은 날 어지럽게 한 다음에 도망가 버리겠지 잘 지내 넌 뭐해 매일 같은 말들 속에서 살아가지만 왜 내 마음은 채워지지 않는 걸까 이렇게 항상 똑같은 속에 누군가 항상 곁에 있으면 해 우 우 우 우 우 저 달은 또 빛나고 우 우 우 우 우 야속한 저 달은 빛나는데 또 하루가 시작된

우리엄마 미싱소리 수진

공장을 울리는 우리엄마의 미싱소리 드르륵 드르륵 바늘아 박아라 어머니 날 낳으시고 잘 살아보자 일만 하더니 이제는 늙어버려 눈도 안 보이게 됐다네 방바닥 데우는 우리엄마의 미싱소리 딸들아 오늘 밤도 발 꼭 덮고 먼저 자거라 집안을 세우는 우리엄마의 미싱소리 낮으로 옷을 박아 날 키우시고 구멍 뚤린 내 운동화

네 생각이 날 때 수진

텅 빈 마음에 네가 차오를 때에 내 작은 마음에 소망하나 생길 때 사람들 속에 붐비던 하루도 고요함에 잠이 드는 난 그대에 무릎을 베고 스르르 잠들고 싶어져 네 생각이 나 네 생각이 날 때.. 네 생각이 날 때.. 네 생각이 날 때.. 네 생각이 날 때..

해, 달, 별 크나큰 (KNK)

애써 괜찮은 척 했어 아니 괜찮을 줄 알았어 시간이 지나면 희미하게 곧 사라질 것 같았어 밤이 오면 달처럼 넌 떠오르고 우리 추억이 별처럼 빛나서 감으려 해도 피해보려 해도 계속해 날 비추고 있어 내 전부를 다해 사랑했던 네가 떠나간 그 순간부터 난 아무것도 할 수가 없는데 어떻게 해야 해 난 아무리 벗어나려 해봐도 멀어지려 해봐도

해, 달, 별 크나큰

애써 괜찮은 척 했어 아니 괜찮을 줄 알았어 시간이 지나면 희미하게 곧 사라질 것 같았어 밤이 오면 달처럼 넌 떠오르고 우리 추억이 별처럼 빛나서 감으려 해도 피해보려 해도 계속해 날 비추고 있어 내 전부를 다해 사랑했던 네가 떠나간 그 순간부터 난 아무것도 할 수가 없는데 어떻게 해야 해 난 아무리 벗어나려 해봐도 멀어지려 해봐도

그대는 별 정재근

그대는 , 나는 강. 그대는 , 나는 바람. 그대는 해, 나는 숲. 그대는 꿈, 나는 단잠. 하늘을 날아 올라, 우주의 저 편 언덕 넘어 위엔 산들 바람, 호수엔 달빛 출렁. 그대는 비, 나는 풀. 그대는 , 나는 호수. 그대는 섬, 나는 배. 그대는 봄, 나는 나비.

별그림 달그림 널그림 물감상자

동그라미 그리다 아빠 얼굴 그린 아이처럼 하늘 떠 있는 별을 손 끝으로 이어가다가 쏟아지는 별빛에 인사하니 니가 그리워 까만 도화지에 별을 모아 너를 그리네 보고 싶다 말 대신 그리워라 말했더니 그리움 담아 예쁘게 그려 달란 너에게 하늘에 그리움을 수놓았다 말했지 함께 손 잡고 밤하늘을 보자 말했네 유난히 빛나는 별을 동그란 네 눈에

사랑은 그런 거죠 (Vocal. AI 수진) 이천우

사랑은 그런 거죠 멍하니 하늘을 보고 떨어지는 꽃잎 위로 바람만 지나가도 울컥하죠 눈물이 흐르고 흐르는 눈물속에 미소도 피죠 사랑은 그런 거죠 우리 사랑은 되고 무지개 되죠 빛 그림자에 살며시 다가온 반딧불이 꽃향기에 묻혀가는 당신과 나 사랑은 그런 거죠 늘 꿈을 꾸 듯, 푸른 초원에 하얀 집을 짓지요 사랑은 그런 거죠 멍하니 하늘을 보고 떨어지는 꽃잎

DROP TOP 수진

don’t know In my DROP TOP Surfing in the dream light In my DROP TOP 거리 위로 Oh oh oh oh In my DROP TOP Surfing on the grand line In my DROP TOP In my DROP TOP 빛이 꺼져도 하나둘 I can’t stop it We can’t stop it

별비 내리는 밤 (Feat. 이수아) 한국동요작곡가협회

어둠이 짙게 내린 별밤 초승달은 감고 졸고 있는데 하나 두울 별비 되어 아름다운 꿈을 뿌려요 빛나는 꿈처럼 온 세상에 내려요 푸른 하늘에 숨어있는 내 작은 꿈들이 저 너머 하늘 끝까지 펼쳐지고파 나의 꿈이 담겨진 별밤 반짝반짝 하늘 노란달님이 지켜주고 있네요 어둠이 짙게 내린 별밤 초승달은 감고 졸고 있는데 하나 두울 별비 되어 아름다운 꿈을

월하정인 양지해,전윤정

하늘 가을 아래 두 사람 약속 꿈 사랑 따사로웠나 이젠 희미해져 가네요 사람은 떠나고 없는데 마음만 남아서 그 그대로 추억은 바래고 없는데 달빛은 아스라이 비춰오네 저 달빛으로 등을지어 밝혀 보내면 꿈에라도 그대를 볼 수 있나요 더 따스하고 밝은 있거든 그대여 내 맘인 줄 알아주오 저문 어두운 새벽 긴 한숨 하나

월하정인 양지해!!전윤정

하늘 가을 아래 두 사람 약속 꿈 사랑 따사로웠나 이젠 희미해져 가네요 사람은 떠나고 없는데 마음만 남아서 그 그대로 추억은 바래고 없는데 달빛은 아스라이 비춰오네 저 달빛으로 등을지어 밝혀 보내면 꿈에라도 그대를 볼 수 있나요 더 따스하고 밝은 있거든 그대여 내 맘인 줄 알아주오 저문 어두운 새벽 긴 한숨 하나

별, 달, 밤 짙은

만큼 많은 계절이 바뀌었지만 어제 꿈 속에서 보았던 그대 여전히 웃음짓고 오 그대여 나의 그대여 너는 아니 하지만 나는 한번도 나의 맘에 그대를 나의 그대를 단한번도 담을 수 가득 담을 수 없었다는 걸 그대여 나의 그대여 너는 아니 아직도 나는 아직도 나의 맘에 그대도 다른 누구도 단 한번도 담을 수 가득 담을 수 없었단 걸 [출처] 짙은_ ',

별,달,밤 짙은

이젠 잊혀져도 될 만큼 많은 시간이 흘렀지만 어제 꿈 속에서 보았던 그대 여전히 아름답고 그대여 나의 그대여 너는 아니 아직도 나는 아직도 나의 맘에 누구를 다른 누구를 단 한 번도 담을 수 없었다는 걸 이젠 달라져도 될 만큼 많은 계절이 바뀌었지만 어제 꿈 속에서 보았던 그대 여전히 웃음짓고 오 그대여 나의 그대여 너는 아니 하지만 나는 한 번도 나...

별 달 밤 짙은

  〃 빛 이 내 리 는 . . . ♬  

별, 달, 밤 짙은(Zitten)

이젠 잊혀져도 될 만큼 오랜 시간이 흘렀지만 어제 꿈 속에서 보았던 그대 여전히 아름답고 그대여 나의 그대여 너는 아니 아직도 나는 아직도 나의 맘에 누구를 다른 누구를 단 한번도 담을 수 없었다는 걸 이젠 달라져도 될 만큼 많은 계절이 바뀌었지만 어제 꿈 속에서 보았던 그대 여전히 웃음짓고 오 그대여 나의 그대여 너는 아니 하지만 나는 한번도 ...

별이 되었을꺼야 가을동화

별이 되었을까 그대 눈에도 별이 되었을까 유난히 빛나는 저 달이 되었을까 흐린 날에도 달이 되었을까 보이지 않는 빛을 바라보며 별들이 달들이 내 앞에서 흩어지네 워우워우 워우워 별들이 달들이 내 앞에서 흩어지네 워우워우 워우워 별이 되었을꺼야 먼 미래에도 별이 되었을꺼야 그대의 마음 속에도 별들이 달들이

좋은 날 Sujin

아침이면 바다향 나는길을 달려가는 등굣길쭉 뻗은 길 말고 굽이굽이돌아가는 길날 데려다주던아무 말없이 창문을 내려풍경을 바라보면아빠는 조용히 음악을 트네좋은 날 좋은 날그날이 올 거야좋은 날 좋은 날그날이 올 거야저녁이면 고기를 서걱 썰어김치찌개를 만들어 주고아빠의 국그릇 고기 보다내 고기가 더 많은 저녁상어린 동생 우리 강아지모두 작은 식탁에 모여행복...

옹 달 샘 동 요

깊은 ~속 옹달샘 누가 와서 먹나요 맑고 맑~은 옹달샘 누가 와서 먹나요 새벽에 토끼가 비비고 일어나 세수 하~러 왔다가 물만 먹고 가지요 깊은 ~속 옹달샘 누가 와서 먹나요 맑고 맑~은 옹달샘 누가 와서 먹나요 달밤에 노루가 숨바꼭질 하다가 목 마르~면 달려와 얼른 먹고 가지요

옹 달 샘 동 요

깊은 ~속 옹달샘 누가 와서 먹나요 맑고 맑~은 옹달샘 누가 와서 먹나요 새벽에 토끼가 비비고 일어나 세수 하~러 왔다가 물만 먹고 가지요 깊은 ~속 옹달샘 누가 와서 먹나요 맑고 맑~은 옹달샘 누가 와서 먹나요 달밤에 노루가 숨바꼭질 하다가 목 마르~면 달려와 얼른 먹고 가지요

별 헤는 밤 달 좋은 밤

헤는 너와의 추억을 떠올리다 문득 잠이 들면 꿈 속의 널 바라보면서 사랑을 느껴 유난히 반짝이던 모래섬 위로 눈부신 별빛 아래 그대와 나 이 뭘 원하는지 어딜 향해 가는지 흐름이 느껴지지 않는 시간 속의 나와 그대 헤는 너와의 추억을 떠올리다 문득 잠이 들면 꿈 속의 널 바라보면서 사랑을 느껴

눈물이 나 수진

[수진 - 눈물이 나] 이제는 정말 끝난것만 같아 이렇게 그대는 떠나가는 거야 아무것도 모르체 그댈 기다려왔던 이 맘 들키기 싫어 이렇게 웃지만 행복하라고, 말해야 하는데 왜 이렇게 자꾸 목소리가 떨려 이제 그댄 한사람의 여자가 되는데 마지막으로 웃고 싶었는데..

고백 수진

얼마나 그댈 사랑하며 지내왔는지 혼자서 많은 시간 애태워 왔었죠 이제야 그댈 향한 나의 마음이 바로 사랑인걸 이제서야 난 알수가 있었죠.. 어떤 어려움들이 그대를 향해 다가오면 내 모든걸 힘 다해 그대를 지켜줄게요 이렇게 그대에게 말해요 그댈 너무 사랑한다고 그댈 지켜봤던 그 시간들을 이제 고백해요.. 세상에 하나뿐인 그대죠 이젠 나와 함께 하기를...

양산 내사랑 수진

1절 양산촌 금빛물결위에 그대와 약속했던 둔추공원 벤치에서 사랑을 다짐했던 그사람 생각이나요 양산속 불길벗사 다시찾은 인경대에서 그사람 불러본다 첫만남을 다짐하던 양산의 자랑 2절 정청사 동이트던 화원볼 그대와 다짐했던 정대교 바라보며 영원을 다짐했던 그사람 생각이나요 철쭉꽃 꺽어와서 다정하게 머리에 꼿던 그사람 불러본다 첫사랑을 잊지못...

자작곡 4번 수진

난 참 힘들게 살았어요. 난 참 힘들게 살았어요. 하지만 난 단 한번도 포기하지는 않았어요. 때론 주저앉아야 했고 때로는 죽고도 싶었고 때로는 이세상에 태어나지 말았어야했다는 생각도 했지만 난 항상 힘이 들어도 열심히 살았어요. 슬픈 눈물이 흘러도 참아내고 힘겨운 시련도 견뎠지만 지금 이렇게 그대가 떠나시면 이젠 정말 견디지 못할것 같네요. 난 참 ...

소원 수진

그렇게도 소중했던 그대 있었던 시간들이 다시 생각이 나요 알아요 난 그대와 함께 하기엔 너무 바보같은 나인걸 알아요.. 그랬어요 말하지 못했지만 이제 더이상 그대곁에 있어선 안된다고 살아가도 잊을 수 없는 아픔이라도 지금보다 행복해야할 그대이기에.. 다시 그대 모습이 내눈앞에 있어도 그냥 스쳐지나갈게요 변한 표정지으며 눈물이 흐르는건 슬퍼서가 아니...

사랑이란 이름 수진

[수진 - 사랑이란 이름] 이제는 웃을수 있니 이제는 행복한 거니?

덫 (Inst.) 수진

당신은나의 덫에걸렸어 당신은내게 빠져버렸어 그렇게내게 쌀쌀맞더니 내덫에.그만 걸리고말았어 당신을 처음본순간 첫눈에반했어 난.사랑에 빠지고말았어 당신을 갖고싶어서 고민을하다가 덫-을놓기 시작했어 내덫에 걸-린그대 내덫에 걸-린당신 이제는 내사람이야 당신-은 내사람이야-- ------------------------- 당신은나의 덫에걸렸어 당신은내게 ...

이젠 아닌가요. 수진

슬픈미소로 내게 웃지 말아요. 보는 내맘 더 힘이 들어.잠시 난 그대가 쉬어갈 내가 되길 바랬는데. 내겐 너무 큰 바램인가요. 한번만 그대가 날 잡아주길 바랬죠 그런 나였죠. 이젠 아닌가요 그대가 바라던 사랑 난 정말 나인줄 알았는데. 편히가요. 내걱정은 하지 말아요. 그대가 날위해 울면 내맘만 힘들어 차라리 날 다 지워버려요. 우리가 다시 볼수조차...

사랑해줘 수진

?1. *사랑해줘 사랑해줘* 사랑해줘요 사랑해줘요 이가슴 터지도록 내마음을 잘알잔아요 당신만 알고사는걸 안아주세요 안아주세요 온몸이 따뜻하도록 내가슴은 당신을 향한 사랑으로 가득 찼어요 저하늘 저바다에 그어떤 그어느곳에도 당신보다 더좋은 낙원은 없어 당신은 내천국이야 사랑해줘 사랑해줘 나만을 바라보며 사랑해줘 사랑해줘 사랑해줘 나만을 사랑해줘요 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