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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랑을 그대 받아줄래요 (Inst.) 송푸름

듣고 있나요 내 맘이 보이지 않나요 그것밖에 할 줄을 몰라서 이렇게 울다 잠이 들어요 얘기 좀 하자고 할 말이 있다고 흔한 말이라도 내 마음을 알려줬어야 하는데 애타게 바라고 바라던 모든 것들이 꿈을 꾸던 모든게 그대로 난 꽃피우죠 그대 내맘 알까요 곁에서 함께하고 싶어요 사랑을 그대 받아줄래요 왜이리 설레고 두근거리죠 하루종일 그래 그대 생각에 울고 웃는

이 사랑을 그대 받아줄래요 송푸름

듣고 있나요 내 맘이 보이지 않나요 그것밖에 할 줄을 몰라서 이렇게 울다 잠이 들어요 얘기 좀 하자고 할 말이 있다고 흔한 말이라도 내 마음을 알려줬어야 하는데 애타게 바라고 바라던 모든 것들이 꿈을 꾸던 모든게 그대로 난 꽃피우죠 그대 내맘 알까요 곁에서 함께하고 싶어요 사랑을 그대 받아줄래요 왜이리 설레고 두근거리죠 하루종일

어떻게 갑자기 마음이 변해요 (Inst.) 송푸름

어쩐지 말이 없는 그대가 오늘은 너무 낯설기만 해 무슨 말 할지 걱정이 돼서 아무 말이나 떠들어댔죠 멀리 바라보는 그대 눈에 이제 더 이상 우리 모습은 없나요 어떻게 갑자기 맘이 변해요 이렇게 헤어지는 건 안돼요 사랑을 시작할 때 기다려주던 너 이별할 때는 왜 더 기다려주지 않나요 날 바라보는 그대 표정이 오늘은 너무 차갑기만 해 바보같이 난 목이 메여서 애꿎은

내겐 어려운 일이죠 (inst.) 송푸름

우연히 너를 봤을 때 시간이 멈춰진 듯이 나 아무 말 못 하고 멍하니 뒷모습을 바라만 봐 혹시 너도 날 알아봤을까 두렵고 떨리는 마음에 다가가 한마디 말도 못 하는 이런 나에요 바보 같은 내겐 어려운 일이죠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널 지우고 또 너를 보내는 일 너무 힘들어 매일을 울다 잠들어요 나는 기다릴 뿐이죠 다시 돌아올 그 시간들을 그대 떠난 건 아주

그런일은 (Inst.) 송푸름

너무나 멀어보여요이렇게 가까이 있는데도언제나 나를 안아주던 따스한인사도 잊은건가요내가 뭘 잘못했나요혹시 나 미워졌나요아니죠 떠나려는건 아니죠그런일은 절대로없을거라 나는 믿을게요오늘은 안돼요내 사랑이 이대로는이별을 감당하긴 어려운걸요많은 약속을 다 지울순 없잖아요아직도 해드릴게 참 많이 있는데얼마쯤 걸어가다가한번은 날 뒤돌아 봐줄거죠그리곤 다시 예전처럼...

사랑이 아직 내게 남아서 (inst.) 송푸름

사랑이 아직 내게 남아서 혼자 너를 그려도 본다 언제쯤 너를 지울 수 있을까 또 혼자 운다 넌 날 사랑했잖아 늘 함께하자고 내게 말했잖아 안녕이란 그 흔한 말로 날 그냥 떠나지 마 내가 어떻게 너 없이 살 수가 있겠어 제발 돌아와 서러운 맘을 달래 보다가 밤 추억 짙어만 간다 멀어져 가는 널 잡고 싶지만 꾹 참아 본다 우리 약속했잖아 지키지 못하고 끝낼

어떻게 갑자기 마음이 변해요 송푸름

어쩐지 말이 없는 그대가 오늘은 너무 낯설기만 해 무슨 말 할지 걱정이 돼서 아무 말이나 떠들어댔죠 멀리 바라보는 그대 눈에 이제 더 이상 우리 모습은 없나요 어떻게 갑자기 맘이 변해요 이렇게 헤어지는 건 안돼요 사랑을 시작할 때 기다려주던 너 이별할 때는 왜 더 기다려주지 않나요 날 바라보는 그대 표정이 오늘은 너무 차갑기만 해 바보같이 난 목이 메여서 애꿎은

내겐 어려운 일이죠 송푸름

우연히 너를 봤을 때 시간이 멈춰진 듯이 나 아무 말 못 하고 멍하니 뒷모습을 바라만 봐 혹시 너도 날 알아봤을까 두렵고 떨리는 마음에 다가가 한마디 말도 못 하는 이런 나에요 바보 같은 내겐 어려운 일이죠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널 지우고 또 너를 보내는 일 너무 힘들어 매일을 울다 잠들어요 나는 기다릴 뿐이죠 다시 돌아올 그 시간들을 그대 떠난 건 아주

청혼하는 거예요 (Inst.) 포맨 (4MEN)

오늘을 위해서 나 한참을 기다렸죠 그대 내꺼 되길 또 소망하고 바랬죠 정식으로 프러포즈를 할까 아님 생일날 깜짝 파티를 할까 나 두근두근 설레던 그날이 오늘이죠 그대는 나의 lovely girl 그대는 나의 pretty girl 그대는 나의 영원한 나만의 천사 나를 받아줄래요 그대는 나의 lovely girl 그대는 나의 pretty girl

우리 사랑을 시작해도 될까요 송푸름

아무런 말도 없이 내게 들어와 내 삶을 온통 흔들어 놓는 너 마음의 준비도 난 하지 못한채 어설픈 모습으로 널 맞이했어 우리 사랑을 시작해도 될까요 부족한 내 모습 그대로 사랑해줄 수 있나요 그 어떤 모습의 너라도 다 괜찮아 모든 순간 내 곁에서 머물러주길 바래 널향해 뛰고있는 나의 심장은 멈추지 않을 거야 영원토록 신기한 일이야 내 모든것이

전화 좀 받아줄래요 (Inst.) 에스진(S. Jin)

혹시 시간 있나요 잠깐이면 되요 아직 못다한 말이 있어요 늦은밤인데 그대 생각만 나서 눈을 감아도 그대 떠오르네요 아무리 술을 마셔도 잊으려고 해봐도 습관처럼 나도 모르게 그대 번호 누르고 있죠 전화좀 받아줄래요 내 번호 보고 있나요 이렇게 정말 끝난건가요 날 원망한대도 날 미워한대도 아무 할 말 없죠 모두 내 탓이죠 익숙했던 목소리가

그대를 원하고 또 원해요 송푸름

얼마나 내가 후회하고 있는지 그댄 내 맘이 보이지 않나요 마음이 따듯한 그대라는 걸 잘 알아서 한 번 더 그댈 붙잡아요 이기적인 날 언제나 이해해 주던 그대라서 마지막까지 나는 내 생각만 해요 그래도 다시 내게 기회를 줘요 듣고 있나요 내 맘이 너무 그대를 원하고 또 원해요 너무 늦게 알았죠 다신 그대 같은 사람 절대 없을 거라고 이제

잃어버린 우산 송푸름

안개비가 하얗게 내리던 밤 그대 사는 작은 섬으로 나를 이끌던 날부터 그대 내겐 단 하나 우산이 되었지만 지금 빗속으로 걸어가는 나는 우산이 없어요 이젠 지나 버린 이야기들이 내겐 꿈결 같지만 하얀 종이 위에 그릴 수 있는 작은 사랑이어라 잊혀져 간 그 날의 기억들은 지금 빗속으로 걸어가는 내겐 우산이 되리라 이젠 지나 버린

잃어버린우산 송푸름

안개비가 하얗게 내리던 밤 그대 사는 작은 섬으로 나를 이끌던 날부터 그대 내겐 단 하나 우산이 되었지만 지금 빗속으로 걸어가는 나는 우산이 없어요 이젠 지나 버린 이야기들이 내겐 꿈결 같지만 하얀 종이 위에 그릴 수 있는 작은 사랑이어라 잊혀져 간 그 날의 기억들은 지금 빗속으로 걸어가는 내겐 우산이 되리라 이젠 지나 버린

우리 이렇게 헤어지나요 송푸름

밤새 울다가 또 울다가 잠이들죠 다 괜찮아 질거라 날 달래죠 또 그러다 무너진 날 보게 되면 한없이 또 눈물만 흘리곤 해 다 잊을만큼 시간이 흘러도 여전히 너만 생각나 우리 이렇게 헤어지나요 그대는 모든게 그렇게 쉬운가요 다시 그대를 볼 순 없나요 어떻게 다 잊은채로 난 살 수 있을까요 아름답던 그때의 우리 사랑을 이제는 다 두고서 떠나야해

너의 온도 ♡♡♡ 송푸름

하루 종일 비가 내린 날 눈치 없이 또 네 생각을 해 다 끝나버린 흔한 이별 얘긴데 내리는 비에 그 추억에 잠겨 날 사랑하던 너의 온도 우리 걷던 거리에 그 기억들이 내리면 또 그리운 너를 찾아서 맴돌아 함께여서 포근했던 그날로 비는 그칠 줄 모르고 그리움도 멈출 줄 모르고 텅 빈 거리가 네 생각에 젖어가 거짓말처럼 넌 다 잊었나

너의 온도 송푸름

하루 종일 비가 내린 날 눈치 없이 또 네 생각을 해 다 끝나버린 흔한 이별 얘긴데 내리는 비에 그 추억에 잠겨 날 사랑하던 너의 온도 우리 걷던 거리에 그 기억들이 내리면 또 그리운 너를 찾아서 맴돌아 함께여서 포근했던 그날로 비는 그칠 줄 모르고 그리움도 멈출 줄 모르고 텅 빈 거리가 네 생각에 젖어가 거짓말처럼 넌 다 잊었나

여운 송푸름

괜히 맘에 걸려 되돌릴 수 없이 너무 멀어져 버린 나날들 손에 닿을 듯 한데 마치 돌아볼 듯 한데 가까워지지 않아 알 수 있어 어렴풋하게 잠들어 있던 기억에 숨을 불어넣듯 다시 꺼내봐 느껴 널 불어오는 바람에도 실려보낼게 여운이 너에게 남기를 스쳐가는 소나기에도 흘려보낼게 눈부셨던 지난 날의 우리

나를 기억한다면 ♡♡♡ 송푸름

한순간도 그댈 잊은 적 없어요 기다림을 꽃피우는 날이 내겐 올까요 그댄 모르죠 같은 하늘 다른 시간을 걸어 마주할 수 있다면 어떡할까요 여전히 원하죠 시간을 멈춰서 그댈 보러 갈게요 이렇게 간절한 내 맘 그댄 알까요 일분일초 단 한순간도 그댈 잊은 적 없어요 기다림을 꽃피우는 날이 내겐 올까요 시들어 떨어질 순간은 내겐 없죠 그대

나를 기억한다면 송푸름

맘 그댄 알까요 일분일초 단 한순간도 그댈 잊은 적 없어요 기다림을 꽃피우는 날이 내겐 올까요 그댄 모르죠 같은 하늘 다른 시간을 걸어 마주할 수 있다면 어떡할까요 여전히 원하죠 시간을 멈춰서 그댈 보러 갈게요 이렇게 간절한 내 맘 그댄 알까요 일분일초 단 한순간도 그댈 잊은 적 없어요 기다림을 꽃피우는 날이 내겐 올까요 시들어 떨어질 순간은 내겐 없죠 그대

사랑하고 미안하고 고마워요 송푸름

푸른 밤을 날아 그대 창가에 앉죠 매일 꿈꾸는 하루 그대는 알까요 많은 계절 지나 우리 함께 울고 웃던 날에 내 곁을 지켜주었죠 처음부터 느꼈죠 그대라 생각했죠 그때 그대의 모습 아직 맘속에 간직해요 그댈 사랑하고 미안하고 고마워요 부족했던 내 모습 감싸주며 곁에 서 있었죠 언제나 그대와 나 서로만을 위해서 살아요 두 눈속에 날 담아주세요

아직도 나는 너를 그리워만 해 송푸름

하루에도 몇번씩 너의 주위를 맴돌다가 또 물러서 너의 모습을 혼자 숨어 보곤해 그렇게 널 생각하다가 정신을 차려보니 이미 너는 내 곁에 없는 사람이라고 느껴서 혼자 또 슬퍼해 아직도 나는 너를 그리워만 해 그렇게도 난 너를 아직 너를 내게 남은 건 아픔뿐인데 나를 사랑했었던 니가 미워 니가 아무도 없는 세상같아 혼자만 있는 기분

오늘도 날 향해 웃어주는 너 송푸름

너는 알까 주체할 수 없었던 이런 내 마음을 작고 좁은 나의 세상에 큰 별처럼 찾아와 무엇과도 바꿀 수가 없는 널 향한 마음인걸 많이 어두웠던 내 삶들이 빛으로 물들어가 오늘도 날 향해 웃어주는 너 순간 너에게 외칠게 오래도록 기다렸던 사람이 바로 너였다고 언젠가 길고 긴 시간이 흘러도 꼭 잡은 두 손 놓지 않게 내 모든 맘을

사랑 일기 (Inst.) 칠수

당신을 처음 본 순간 내 곁에 있어줄 사람 정말 고마운 사람 영원히 함께해요 첫눈에 반해버렸네요 가슴 어쩔 줄 몰라 사랑한다고 말을 할까 내 사랑 이예요 사랑해요 영원히 내사랑 받아줄래요 사랑해요 언제까지나 당신만을 바라볼게요 변치않을 사랑만할게요 사랑해요 이렇게 고백 합니다 사랑해요 영원히 내사랑 받아줄래요 사랑해요 언제까지나 당신만을 바라볼게요 변치않을

달의 요정 세일러문 송푸름

미안해 솔직하지 못한 내가 지금 순간이 꿈이라면 살며시 너에게로 다가가 모든 걸 고백할텐데 전화도 할 수 없는 밤이 오면 자꾸만 설레이는 내 마음 동화속 마법의 세계로 손짓하는 저 달빛 밤하늘 저멀리서 빛나고 있는 꿈결같은 우리의 사랑 수없이 많은 별들 중에서 당신을 만날 수 있는 건 결코 우연이라고 할 수 없어 기적의 세일러문

사랑이 아직 내게 남아서 송푸름

사랑이 아직 내게 남아서 혼자 너를 그려도 본다 언제쯤 너를 지울 수 있을까 또 혼자 운다 넌 날 사랑했잖아 늘 함께하자고 내게 말했잖아 안녕이란 그 흔한 말로 날 그냥 떠나지 마 내가 어떻게 너 없이 살 수가 있겠어 제발 돌아와 서러운 맘을 달래 보다가 밤 추억 짙어만 간다 멀어져 가는 널 잡고 싶지만 꾹 참아 본다

보고싶나봐 송푸름

멍하니 흘려낸 하루 뒤로 어색한 허전함 조금씩 잊혀질 거라고 믿었어 그게 이별인 거니까 결국 우린 아녔던 거라고 스스로를 속여보지만 나 사실 니가 너무 보고 싶나 봐 늘 함께였던 그 때가 그리운가 봐 또 나도 모르게 눈물이 흘러 바보처럼 널 찾고 있어 언젠가 무뎌질 거라고 믿었어 그게 이별인 거니까 결국 우린 아녔던 거라고 스스로를

어떻게 송푸름

넌 어디있는지 나만큼이나 내 생각을 하는지 난 여기있는데 너없는 길 위에 서 있어 사랑은 없는지 니가 모든 걸 가져간 순간부터 난 홀로된 지금에도 니모습만을 그리고있어 아무것도 없는 내게 다가와서 모두 채워놓고 나의 모든 걸 가져가 버렸어 어떻게 나에게 니가 이럴 수 있니 사랑한대 놓고 어떻게 가는지 돌아와 가지마 제발 나의 곁에

보고 싶은 날 송푸름

때 네가 어색할까 봐 낯선 기분일까 봐 나는 그게 무서워져 흐려진다 점점 내 머리 속에서 안개가 몰려오듯이 흐려져 너무 보고 싶은 날 어떡해 네가 자꾸 생각나는 날 어떡해 보낼 수밖에 없는 나의 상황이 더 싫어 네가 떠나가지만 너를 원망하지는 않아 우리 헤어졌던 그곳에서 아직도 난 기다린다 널 늦어도 괜찮아 여기 서 있을게

모든건 아무것도 송푸름

아무것도 보이지 않아 돌아누운 등 뒤에 비친 어지러운 세상에 잠시 눈을 감아 ooh 너무나 태연하게 아무렇지도 않은듯 ooh 익숙함에 무뎌져 살아왔던 난 어디로 어디로 가야할까 난 어디로 어디로 모든건 내게는 아무것도 아냐 난 네게로 네게로 네게로 돌아가 여기 멍하니 멈춰서 있어 아무도 아무것도 잡히질 않아 흔들리는

오늘 비 송푸름

흐려진 희미한 니 모습이 내 눈물 속에 담겨져 너를 떠올리게 해 눈에 고인 눈물이 다 흘러내리면 그땐 너를 잊을 수 있길 혹시 너 볼까 봐 너의 집 앞을 서성이다 하루 종일 니 연락을 기다려봤어 아무리 기다려도 너는 대답이 없어 이젠 끝인가 봐 넌 벌써 날 잊었나 봐 다시 비가 그치고 날은 밝아졌는데 나는 아직 여전히 널 기다리고 있어 우연히 널 본다면

월차[月次] 송푸름

비가 오는 어느 봄 새벽 혼자서 버스를 탔어 너만 알고 나는 모르는 그곳에 오늘 꼭 가 보려고 Umm 그 여름도 너도 올 린 없겠지만 너의 숨결 닿은 자리는 나를 반겨 줬어 하루만 더 있다면 너의 체온이 남겨진 어디든 무얼 할지도 잊은 채로 찾아가 볼 텐데 꿈은 그저 꿈이라 더는 갖지 못할 환상일 뿐이라 내일은 나 꿈을 떠나 돌아가 또 올게 낮에는 못 만나

한국을 빛낸 100명의 위인들 송푸름

아름다운 땅에 금수강산에 단군 할아버지가 터잡으시고 홍익인간 뜻으로 나라 세우니 대대손손 훌륭한 인물도 많아 고구려 세운 동명왕 백제 온조왕 알에서 나온 혁거세 만주 벌판 달려라 광개토대왕 신라 장군 이사부 백결 선생 떡방아 삼천 궁녀 의자왕 황산벌의 계백 맞서 싸운 관창 역사는 흐른다 말목 자른 김유신 통일 문무왕 원효대사

내 사랑 멋쟁이 (Inst.) 진영

그대 어디에서 나타났을까 내가 쳐다본거 눈치챘을까 나는 두근두근 가슴이 너무나 떨려오는데 그대 지금까지 어딨었나요 왜 이제 나타났나요 다시는 사라지면 안돼요 평생을 찾아 헤맸죠 당신은 나의 멋쟁이 내 맘을 멈추게 한 단 한사람 하나 둘 셋 넷 내게로 다가와 살짝쿵 윙크해줘요 오 그대여 날 바라봐줘요 그대여 널 갖고 싶어요 콩닥콩닥 거리는 이런 나의 마음을

전화좀 받아줄래요 에스진

혹시 시간 있나요 잠깐이면 되요 아직 못다한 말이 있어요 늦은밤인데 그대 생각만 나서 눈을 감아도 그대 떠오르네요... 아무리 술을 마셔도 잊으려고 해봐도 습관처럼 나도 모르게 그대 번호 누르고 있죠 전화좀 받아줄래요 내 번호 보고 있나요 이렇게 정말 끝난건가요 .. 날 원망한대도 날 미워한대도 아무 할 말 없죠 ..

소원 송푸름

늦은 저녁 텅 빈 강가에 앉아 우리 같이 보던 그 하늘 파란 물결 빨간 하늘을 보며 들뜬 네 맘에 그 모습을 담던 너 예쁜 하늘을 보면 소원이 이뤄진다며 두 손 꼭 잡고 두 눈 꼭 감은 네 모습 보면서 너무 행복했었어 너무 소중했었어 예쁜 그 하늘 보다 네가 그때 말했었다면 하늘 앞에 널 그렸다면 다시 너와 함께 그 하늘을 볼 수 있었을까 내 소원...

그런 날이 있잖아요 송푸름

그런 날이 있잖아요 이유없이 울고 싶어 지는 날이 아무렇지 않게 웃고 지낸 모든 날들이 거짓말 같아요 언제나 따뜻하게 안아주던 그대가 왠지 오늘은 참을 수 없이 그리워져요 그대는 잘 지내는가요 나없이도 괜찮은가요 그댄 아주 가끔 한번씩 그대도 날 떠올리나요 기억하나요 그대도 날 잠도 오지않죠 왜이러죠 흔한 이별에 이렇게 아프죠 어떻게 지내는지 후회하지...

한걸음 두걸음 송푸름

똑딱 초침소리 똑딱 빠르게만 들려 나 맞춰 걸어 갈때쯤에 넌 없었던거야 그래 그랬나봐 우리시선이 다른 곳을 봐 서로가 당연해졌어 나만 보던 너의눈빛 잊혀져만가 너만보던 내 모습도 사라져가 한걸음 두걸음 우리는 그렇게 멀어졌어 어느새 난 아무것도 몰랐었는데 조금씩 우리 멀어졌던거야 익숙했나봐 너의 모든게 남겨진 낯선 하루야 나만 보던 너의눈빛 ...

밤이별 송푸름

다신 못 볼거라고 마침내 너는 이별을 말하고 저 멀리 지나가는 사람처럼 멀어진 네 모습만 봐라봐. 아마 미웠었겠지 하루하루 늘 떼만 쓰던 내가 그게 넌 너무 힘들었겠지 달라지길 원했던 내 맘이 보고싶던 밤이 지나면 사라져버린 우리를 부르다 날 바라보던 눈빛과 안아주던 밤이 사라 질까봐, 정말 지워질까봐 정말 차가웠던 말들에 나도 맘에 없는 말을 ...

그런일은 송푸름

너무나 멀어보여요 이렇게 가까이 있는데도 언제나 나를 안아주던 따스한 인사도 잊은건가요 내가 뭘 잘못했나요 혹시 나 미워졌나요 아니죠 떠나려는건 아니죠 그런일은 절대로 없을거라 나는 믿을게요 오늘은 안돼요 내 사랑이 이대로는 이별을 감당하긴 어려운걸요 많은 약속을 다 지울순 없잖아요 아직도 해드릴게 참 많이 있는데 얼마쯤 걸어가다가 한번은 날 뒤돌아 ...

저금하러 가면 송푸름

아빠가 주신 용돈 저금하러 가면 꼬마손님 어서오라 반갑게 맞아주는 예쁜 은행원언니 너무 좋아요 머지않아 내가내가 저축왕이 될거래요 엄마가 주신 용돈 저금하러 가면 꼬마손님 어서오라 친절히 반겨주는 예쁜 은행원누나 나는 좋아요 머지않아 내가내가 저축왕이 될거래요

우주소년 아톰 송푸름

우주소년 아톰 - 송푸름 푸른하늘 저멀리 랄랄라 힘차게 날으는 우주소년 아톰 용감히 싸워라 언제나 즐거웁게 랄랄라 힘차게 날으는 우주소년 아톰 우주소년 아톰 간주중 언제나 즐거웁게 랄랄라 힘차게 날으는 우주소년 아톰 우주소년 아톰

I Love You 메니아 프로젝트(MANIA ProjecT)

그대와 함께 걸어가는 상상이 좋아서 그대의 품에 포근하게 기대고 싶어요 사랑을 가득 머금은 그대 얼굴을 자꾸만 보고 싶고, 귓가에 사랑을 속삭이고 싶어. 기분이 좋은날, 함박 웃음이 나올때 따스한 햇살에 취해 하품이 나올때 혹시 그대가 볼까, 고개를 돌리며, 수줍게 입을 가려요. I Love you, My Love 처음으로 사랑을 고백해요.

I Love You 메니아 프로젝트

그대와 함께 걸어가는 상상이 좋아서 그대의 품에 포근하게 기대고 싶어요 사랑을 가득 머금은 그대 얼굴을 자꾸만 보고 싶고 귓가에 사랑을 속삭이고 싶어 기분이 좋은날 함박 웃음이 나올때 따스한 햇살에 취해 하품이 나올때 혹시 그대가 볼까 고개를 돌리며 수줍게 입을 가려요 I Love you My Love 처음으로 사랑을 고백해요 가끔 질투하고 투정부려도 이별을

Romantic Blues 티맥스

창밖에 저 달빛도 우릴 보는 것 같네요 그대와 나 우리 두 사람 보기 좋은지 웃고 있네요 Darling I love you 오늘처럼 멋진 밤 우리 둘이 함께 있는 공간 천국보다 더 행복해 지금부터 내가 하는 말 나의 고백을 들어줄래요 내 사랑아 훨씬 전부터 가슴에 담았던 그 말 꼭 하고 싶던 말 사랑합니다 고백할게요 나의 사랑을 받아줄래요 내 여자가

사랑느낌 (Feat. 송푸름) JnG

피어나네요 사랑인걸 난 느끼죠 그대와 함께라서 항상 감사하고 사랑할께요 나를 웃게하고 미소 짓게 한 사람 하늘이 내게 준 선물인거죠 그대는 아나요 이런 나의 마음을 웃음만 나오죠 그대와 함께 어둡던 내맘에 빛이 되어준 한 사람 밤하늘 별처럼 항상 빛나고 있는 내안에 또 다른 내가 있는 것 처럼 나를 변화시킨 소중한 사람 그대도 나처럼 사랑을

선배 (Inst.) 제인(Jane)

지나면서 그냥 하는 말 점점 더 예뻐진다는 말 너에게 난 언제나 스쳐 지나지만 말없이 난 미소 지으며 너에겐 들리지 않는 말 좋아해요 내 마음 받아줄래요 이젠 많은 것을 알아요 더 어른이 된걸요 예전보다 많은 생각에 잠 못 이루는 밤엔 언제나 너의 모습을 그리며 잠이 들어요 달콤한 행복한 꿈을 꿔요 언젠간 보여줄 거예요 소중한 나에

잃어버린 우산 [방송용] 송푸름

안개비가 하얗게 내리던 밤 그대 사는 작은 섬으로 나를 이끌던 날부터 그대 내겐 단 하나 우산이 되었지만 지금 빗속으로 걸어가는 나는 우산이 없어요

사랑합니다 (Inst.) 조성모

햇살에 빛나던 그대의 얼굴을 나는 지금도 그려봅니다 기나긴 꿈처럼 아득한 미소를 나는 지금도 기억합니다 사랑했던 만큼 뒤돌아 걸어가면 그대 서 있을 것 같은데 꿈처럼 아련한 그대 향기만 사랑속에 피어나죠 바람결 사이로 그대의 미소가 여전히 나를 불러줍니다 사랑했던 만큼 뒤돌아 걸어가면 그대 서 있을 것 같은데 그대의 향기로 날 채우던

전화 좀 받아줄래요 에스진

혹시 시간 있나요 잠깐이면 되요 아직 못다한 말이 있어요 늦은밤인데 그대 생각만 나서 눈을 감아도 그대 떠오르네요 아무리 술을 마셔도 잊으려고 해봐도 습관처럼 나도 모르게 그대 번호 누르고 있죠 전화좀 받아줄래요 내 번호 보고 있나요 이렇게 정말 끝난건가요 날 원망한대도 날 미워한대도 아무 할 말 없죠 모두 내 탓이죠 익숙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