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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사랑을 시작해도 될까요 송푸름

아무런 말도 없이 내게 들어와 내 삶을 온통 흔들어 놓는 너 마음의 준비도 난 하지 못한채 어설픈 모습으로 널 맞이했어 우리 사랑을 시작해도 될까요 부족한 내 모습 그대로 사랑해줄 수 있나요 그 어떤 모습의 너라도 다 괜찮아 모든 순간 내 곁에서 머물러주길 바래 널향해 뛰고있는 나의 심장은 멈추지 않을 거야 영원토록 신기한 일이야 내 모든것이

하고싶은 말.. E.L

두 눈을 감으면 캄캄한 어둠속에 오직 한 사람만이 내 앞에 있죠 그대는 알까요 그 사람이 바로 그대라는걸 그대란걸 두 눈을 떠보면 눈부신 햇살아래 오직 한 사람만이 내 앞에 서 있죠 그대는 알까요 그 사람이 바로 그대라는걸 나 오래전부터 그대에게 하고 싶었던 말이 가슴 가득 남아있어요 그댈 향한 사랑을 시작해도 될까요 사랑해 사랑한다

하고싶은 말.. 이엘(E.L)

두 눈을 감으면 캄캄한 어둠속에 오직 한 사람만이 내 앞에 있죠 그대는 알까요 그 사람이 바로 그대라는걸 그대란걸 두 눈을 떠보면 눈부신 햇살아래 오직 한 사람만이 내 앞에 서 있죠 그대는 알까요 그 사람이 바로 그대라는걸 나 오래전부터 그대에게 하고 싶었던 말이 가슴 가득 남아있어요 그댈 향한 사랑을 시작해도 될까요 사랑해 사랑한다

하고싶은 말.. 일러시브 (Elusive)

두 눈을 감으면 캄캄한 어둠속에 오직 한 사람만이 내 앞에 있죠 그대는 알까요 그 사람이 바로 그대라는걸 그대란걸 두 눈을 떠보면 눈부신 햇살아래 오직 한 사람만이 내 앞에 서 있죠 그대는 알까요 그 사람이 바로 그대라는걸 나 오래전부터 그대에게 하고 싶었던 말이 가슴 가득 남아있어요 그댈 향한 사랑을 시작해도 될까요 사랑해 사랑한다 그 한마디를 나 그대에게

다시 시작해도 될까요 성시경

날리는 그대 향기 마셔요 내 어깰 베고 잠이든 그대 뺨에 키스를 보드라운 얼굴을 손끝에 새겨 나도 몰래 그댈 불러보죠 연애소설처럼 영화 속처럼 멋진 우연을 타고 그대와 첫눈이 내릴 그 길목에 운명처럼 다시 만나길 주문을 걸어봐요 아직 혼자라는 그 소식을 두근거려요 나 외출했던 그 맘속에 돌아갈래요 그대도 나와 같다면 고백할게요 우리

다시 시작해도 될까요 포엔

우연히 너와 마주쳤지 여전히 예쁜 얼굴 보기 좋아 수줍게 인사 나누면서 조금은 설레는 기분 느껴 잘 지낸다고 말하는 너 지금은 솔로라고 웃으면서 언제 한번 차 마시자며 그렇게 너를 보내버렸어 예전에 널 좋아했던 기억들이 생각나고 잊고 지낸 두근거림 나 왜 이러는걸까 그때 우리 사겼으면 어땠을까 왠지 잘됐을 것 같은 기분 우리 사겼으면

다시 시작해도 될까요 포엔 (4N)

우연히 너와 마주쳤지 여전히 예쁜 얼굴 보기 좋아 수줍게 인사 나누면서 조금은 설레는 기분 느껴 잘 지낸다고 말하는 너 지금은 솔로라고 웃으면서 언제 한번 차 마시자며 그렇게 너를 보내버렸어 예전에 널 좋아했던 기억들이 생각나고 잊고 지낸 두근거림 나 왜 이러는걸까 * 그때 우리 사겼으면 어땠을까 왠지 잘됐을 것 같은 기분

시작해볼까요 (Feat. 설안) 여림

궁금해지네요 그대의 마음이 혹시 그대도 나를 생각할까요 어떤 마음이죠 날 향한 마음이 부디 조금 더 나를 바라봐줘요 함께한 날들과 함께할 날들이 생각만해도 설레여서 나 소중한 맘을 소중한 그대에게 이제 용기 내어볼게요 우리 어떨까요 괜찮지 않나요 내게 말해줘요 우리 사랑을 시작해도 될까요 손 잡아 볼까요 조금 어색해도 우리

우리 이렇게 헤어지나요 송푸름

밤새 울다가 또 울다가 잠이들죠 다 괜찮아 질거라 날 달래죠 또 그러다 무너진 날 보게 되면 한없이 또 눈물만 흘리곤 해 다 잊을만큼 시간이 흘러도 여전히 너만 생각나 우리 이렇게 헤어지나요 그대는 모든게 그렇게 쉬운가요 다시 그대를 볼 순 없나요 어떻게 다 잊은채로 난 살 수 있을까요 아름답던 그때의 우리 사랑을 이제는 다 두고서 떠나야해

어떻게 갑자기 마음이 변해요 송푸름

어쩐지 말이 없는 그대가 오늘은 너무 낯설기만 해 무슨 말 할지 걱정이 돼서 아무 말이나 떠들어댔죠 멀리 바라보는 그대 눈에 이제 더 이상 우리 모습은 없나요 어떻게 갑자기 맘이 변해요 이렇게 헤어지는 건 안돼요 사랑을 시작할 때 기다려주던 너 이별할 때는 왜 더 기다려주지 않나요 날 바라보는 그대 표정이 오늘은 너무 차갑기만 해 바보같이 난 목이 메여서 애꿎은

어떻게 갑자기 마음이 변해요 (Inst.) 송푸름

어쩐지 말이 없는 그대가 오늘은 너무 낯설기만 해 무슨 말 할지 걱정이 돼서 아무 말이나 떠들어댔죠 멀리 바라보는 그대 눈에 이제 더 이상 우리 모습은 없나요 어떻게 갑자기 맘이 변해요 이렇게 헤어지는 건 안돼요 사랑을 시작할 때 기다려주던 너 이별할 때는 왜 더 기다려주지 않나요 날 바라보는 그대 표정이 오늘은 너무 차갑기만 해 바보같이 난 목이 메여서 애꿎은

더 가까이 김수영

오랫동아 그대만을 멀리서 지켜만 봤죠 혹시 그대 부담이 될까 마음을 숨겼죠 사랑한다 좋아한다 말을 꺼낼수가 없는데 때론 들킬까 겁도났죠 하지만 이제 말할래 살며시 그대의 손잡고 더 가까이 그대에게 다가가 수만번 망설이고 고민한 사랑을 시작해도 될까요 나의 눈빛 감출수 없어 마냥 기다려왔었죠 그대에게 흔한 사랑이 될까 두려워서 수줍은 맘 떨리는 맘 자꾸 커져만

이 사랑을 그대 받아줄래요 송푸름

듣고 있나요 내 맘이 보이지 않나요 그것밖에 할 줄을 몰라서 이렇게 울다 잠이 들어요 얘기 좀 하자고 할 말이 있다고 흔한 말이라도 내 마음을 알려줬어야 하는데 애타게 바라고 바라던 모든 것들이 꿈을 꾸던 모든게 그대로 난 꽃피우죠 그대 내맘 알까요 곁에서 함께하고 싶어요 이 사랑을 그대 받아줄래요 왜이리 설레고 두근거리죠 하루종일

이 사랑을 그대 받아줄래요 (Inst.) 송푸름

듣고 있나요 내 맘이 보이지 않나요 그것밖에 할 줄을 몰라서 이렇게 울다 잠이 들어요 얘기 좀 하자고 할 말이 있다고 흔한 말이라도 내 마음을 알려줬어야 하는데 애타게 바라고 바라던 모든 것들이 꿈을 꾸던 모든게 그대로 난 꽃피우죠 그대 내맘 알까요 곁에서 함께하고 싶어요 이 사랑을 그대 받아줄래요 왜이리 설레고 두근거리죠 하루종일 그래 그대 생각에 울고 웃는

보낼 수 없는 사랑 (선) Various Artists

다시 사랑해도 될까요 이렇게 다시 시작해도 될까요 오래전 내가 보내야한 그사람 아직 내안에 숨쉬는 걸 그댈 보면 생각이 나요 그대를 보면 먼저 눈물이 나요 사랑했던 그 사람과 닮은 그대 나 사랑해도 될까요 *또 한번 깨어진 행복 일지도 몰라 두려움만 없어지면 남겨진 내 사랑을 전부 주라고 그댈 내게 보냈다 믿고 싶어 멀어지지 마요 다가올 시간

여운 송푸름

괜히 맘에 걸려 되돌릴 수 없이 너무 멀어져 버린 나날들 손에 닿을 듯 한데 마치 돌아볼 듯 한데 가까워지지 않아 알 수 있어 어렴풋하게 잠들어 있던 기억에 숨을 불어넣듯 다시 꺼내봐 느껴 널 불어오는 바람에도 실려보낼게 이 여운이 너에게 남기를 스쳐가는 소나기에도 흘려보낼게 눈부셨던 지난 날의 우리

보고 싶은 날 송푸름

우리 이제 그만 헤어지자 우리 더는 아프지 말자 너라서 난 좋았고 너여서 다행이야 네가 내 첫사랑이라 멀어진다 뿌연 내 시야 속에서 눈물이 멈추질 않아 아직도 너무 보고 싶은 날 어떡해 네가 자꾸 생각나는 날 어떡해 보낼 수밖에 없는 나의 상황이 더 싫어 네가 떠나가지만 너를 원망하지는 않아 다른 사람과 옆에 있는 너를 문득

한걸음 두걸음 송푸름

똑딱 초침소리 똑딱 빠르게만 들려 나 맞춰 걸어 갈때쯤에 넌 없었던거야 그래 그랬나봐 우리시선이 다른 곳을 봐 서로가 당연해졌어 나만 보던 너의눈빛 잊혀져만가 너만보던 내 모습도 사라져가 한걸음 두걸음 우리는 그렇게 멀어졌어 어느새 난 아무것도 몰랐었는데 조금씩 우리 멀어졌던거야 익숙했나봐 너의 모든게 남겨진 낯선 하루야

너의 온도 ♡♡♡ 송푸름

하루 종일 비가 내린 날 눈치 없이 또 네 생각을 해 다 끝나버린 흔한 이별 얘긴데 내리는 비에 그 추억에 잠겨 날 사랑하던 너의 온도 우리 걷던 이 거리에 그 기억들이 내리면 또 그리운 너를 찾아서 맴돌아 함께여서 포근했던 그날로 이 비는 그칠 줄 모르고 그리움도 멈출 줄 모르고 텅 빈 거리가 네 생각에 젖어가 거짓말처럼 넌 다 잊었나

너의 온도 송푸름

하루 종일 비가 내린 날 눈치 없이 또 네 생각을 해 다 끝나버린 흔한 이별 얘긴데 내리는 비에 그 추억에 잠겨 날 사랑하던 너의 온도 우리 걷던 이 거리에 그 기억들이 내리면 또 그리운 너를 찾아서 맴돌아 함께여서 포근했던 그날로 이 비는 그칠 줄 모르고 그리움도 멈출 줄 모르고 텅 빈 거리가 네 생각에 젖어가 거짓말처럼 넌 다 잊었나

사랑하고 미안하고 고마워요 송푸름

푸른 밤을 날아 그대 창가에 앉죠 매일 꿈꾸는 하루 그대는 알까요 많은 계절 지나 우리 함께 울고 웃던 날에 내 곁을 지켜주었죠 처음부터 느꼈죠 그대라 생각했죠 그때 그대의 모습 아직 맘속에 간직해요 그댈 사랑하고 미안하고 고마워요 부족했던 내 모습 감싸주며 곁에 서 있었죠 언제나 그대와 나 서로만을 위해서 살아요 두 눈속에 날 담아주세요

여름은 오래 그곳에 남아 여정

갖은 글자 사이로 처음 날 마주했던 너의 모습 얇은 커튼 비집고 스며든 햇살처럼 따뜻했어 이제 다시와 보니 먼지 쌓인 기억들 그 자리에 새로운 향기 얹고서 쌓인 먼지를 날린 너란 바람 익숙한 여름이 지난 우리는 너와 난 이젠 겨울 앞에 서있어 날 비춘 너를 통해서 이야긴 흐르기 시작해 멈췄던 시간이 모두 지금을 위했던 것 시작해도 될까요 나, 너를 처음

그런 날이 있잖아요 송푸름

그댄 아주 가끔 한번씩 그대도 날 떠올리나요 기억하나요 그대도 날 잠도 오지않죠 왜이러죠 흔한 이별에 이렇게 아프죠 어떻게 지내는지 후회하지 않는지 괜한 걱정에 눈물이나와 보고싶어요 그대는 잘 지내는가요 나없이도 괜찮은가요 그댄 아주 가끔 한번씩 그대도 날 떠올리나요 기억하나요 그대도 날 아직도 나는 조금도 잊지못해 함께였던 지난날 우리

사랑이 아직 내게 남아서 송푸름

아직 내게 남아서 혼자 너를 그려도 본다 언제쯤 너를 지울 수 있을까 또 혼자 운다 넌 날 사랑했잖아 늘 함께하자고 내게 말했잖아 안녕이란 그 흔한 말로 날 그냥 떠나지 마 내가 어떻게 너 없이 살 수가 있겠어 제발 돌아와 서러운 맘을 달래 보다가 이 밤 추억 짙어만 간다 멀어져 가는 널 잡고 싶지만 꾹 참아 본다 우리

사랑이 아직 내게 남아서 (inst.) 송푸름

사랑이 아직 내게 남아서 혼자 너를 그려도 본다 언제쯤 너를 지울 수 있을까 또 혼자 운다 넌 날 사랑했잖아 늘 함께하자고 내게 말했잖아 안녕이란 그 흔한 말로 날 그냥 떠나지 마 내가 어떻게 너 없이 살 수가 있겠어 제발 돌아와 서러운 맘을 달래 보다가 이 밤 추억 짙어만 간다 멀어져 가는 널 잡고 싶지만 꾹 참아 본다 우리 약속했잖아 지키지 못하고 끝낼

소원 송푸름

늦은 저녁 텅 빈 강가에 앉아 우리 같이 보던 그 하늘 파란 물결 빨간 하늘을 보며 들뜬 네 맘에 그 모습을 담던 너 예쁜 하늘을 보면 소원이 이뤄진다며 두 손 꼭 잡고 두 눈 꼭 감은 네 모습 보면서 너무 행복했었어 너무 소중했었어 예쁜 그 하늘 보다 네가 그때 말했었다면 하늘 앞에 널 그렸다면 다시 너와 함께 그 하늘을 볼 수 있었을까

오늘도 날 향해 웃어주는 너 송푸름

보낼게 우리에게 펼쳐질 모든 날이 찬란히 빛나길 밤 하늘 빛나는 저 별처럼 내가 널 비춰줄게 오늘도 날 향해 웃어주는 너 이 순간 너에게 외칠게 오래도록 기다렸던 사람이 바로 너였다고 언젠가 길고 긴 시간이 흘러도 꼭 잡은 두 손 놓지 않게 내 모든 맘을 담아 너에게 보낼게 혼자 외롭던 날도 이젠 아프지 않게 내가 네 곁에 있을게 우리

월차[月次] 송푸름

버스를 탔어 너만 알고 나는 모르는 그곳에 오늘 꼭 가 보려고 Umm 그 여름도 너도 올 린 없겠지만 너의 숨결 닿은 이 자리는 나를 반겨 줬어 하루만 더 있다면 너의 체온이 남겨진 어디든 무얼 할지도 잊은 채로 찾아가 볼 텐데 꿈은 그저 꿈이라 더는 갖지 못할 환상일 뿐이라 내일은 나 꿈을 떠나 돌아가 또 올게 낮에는 못 만나 그리울 아련한 너라는 달 하나 우리

보낼 수 없는 사랑

*다시 사랑해도 될까요. 이렇게 다시 시작해도 될까요. 오래전 내가 보내야한 그사람, 아직 내안에 숨쉬는데.. 그댈 보면 생각이 나요. 그대를 보면 먼저 눈물이 나요. 사랑했언 그 사람과 닮은 그대 난 사랑해도 될까요.

겨울연가ost-보낼수 없는 사랑 김완선

다시 사랑해도 될까요 이렇게 다시 시작해도 될까요 오래전 내가 보내야한 사람 아직 내 안에 숨쉬는데 그댈 보면 생각이 나요 그대를 보면 먼저 눈물이 나요 사랑했던 그 사람과 닮은 그대 나는 사랑해도 될까요 한번 깨어진 행복일지도 몰라 두려운 맘 없어지면 남겨진 내 사랑을 전부 주라고 그댈 내게 보냈다 믿고 싶어 멀어지지 마요

흔한 이별이겠지만 (Prod. 90) 90, 송푸름

마지막이 될 줄 몰랐어 붙잡을 수도 보낼 수도 없는 흔한 이별인가 봐 누구나 겪는 이별인 걸 알아 그런데 왜 나만 힘든 걸까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나는 어떡하라고 너를 잊을 자신 없는데 흔한 이별이겠지만 널 보낼 수 없었나 봐 내겐 전부였던 내게는 꿈이었던 뜨겁게 사랑했던 우리가 정말 마지막이 될 줄 몰랐어 붙잡을 수도 보낼 수도 없는 흔한 이별인가 봐 우리

보낼수 없는 사랑 김완선

다시 사랑해도 될까요 이렇게 다시 시작해도 될까요 오래전 내가 보내야한 그 사람 아직 내안에 숨쉬는데 그댈 보면 생각이 나요 그대를 보면 먼저 눈물이 나요 사랑했던 그 사람과 닮은 그대 난 사랑해도 될까요 또 한번 깨어질 행복일지도 몰라 두려운 맘 앞서지만 남겨진 내 사랑을 전부 주라고 그댈 내게 보냈다 믿고 싶어 멀어지지마요 다가올 시간 앞에서

보낼 수 없는 사랑 (겨울연가OST)

다시 사랑해도 될까요 이렇게 다시 시작해도 될까요 오래전 내가 보내야한 그 사람 아직 내안에 숨쉬는데 그댈 보면 생각이 나요 그대를 보면 먼저 눈물이 나요 사랑했던 그 사람과 닮은 그대 난 사랑해도 될까요 또 한번 깨어질 행복일지도 몰라 두려운 맘 앞서지만 남겨진 내 사랑을 전부 주라고 그댈 내게 보냈다 믿고 싶어 멀어지지마요 다가올 시간 앞에서

보낼 수 없는 사랑 소울디바

다시 사랑해도 될까요 이렇게 다시 시작해도 될까요 오래전 내가 보내야한 그 사람 아직 내안에 숨쉬는데 그댈 보면 생각이 나요 그대를 보면 먼저 눈물이 나요 사랑했던 그 사람과 닮은 그대 난 사랑해도 될까요 또 한번 깨어질 행복일지도 몰라 두려운 맘 앞서지만 남겨진 내 사랑을 전부 주라고 그댈 내게 보냈다 믿고 싶어 멀어지지마요 다가올 시간

보낼 수 없는 사랑 (겨울 연가) 소울디바

다시 사랑해도 될까요 이렇게 다시 시작해도 될까요 오래전 내가 보내야한 그 사람 아직 내 안에 숨쉬는데 그댈 보면 생각이 나요 그대를 보면 먼저 눈물이 나요 사랑했던 그사람과 닮은 그댈 나 사랑해도 될까요 또 한번 깨어질 행복일지도 몰라 두려운 맘 앞서지만 남겨진 내 사랑을 전부 주라고 그댈 내게 보냈다 믿고 싶어 멀어지지 마요 다가올

보낼수없는사랑 김완선

다시 사랑해도 될까요 이렇게 다시 시작해도 될까요 오래전 내가 보내야한 그 사람 아직 내 안에 숨쉬는데 그댈 보면 생각이 나요 그대를 보면 먼저 눈물이 나요 사랑했던 그 사람과 닮은 그댈 나 사랑해도 될까요 또 한번 깨어질 행복일지도 몰라 두려운 맘 앞서지만 남겨진 내 사랑을 전부 주라고 그댈 내게 보냈다 믿고 싶어 멀어지지 마요 다가올

한국을 빛낸 100명의 위인들 송푸름

아름다운 이 땅에 금수강산에 단군 할아버지가 터잡으시고 홍익인간 뜻으로 나라 세우니 대대손손 훌륭한 인물도 많아 고구려 세운 동명왕 백제 온조왕 알에서 나온 혁거세 만주 벌판 달려라 광개토대왕 신라 장군 이사부 백결 선생 떡방아 삼천 궁녀 의자왕 황산벌의 계백 맞서 싸운 관창 역사는 흐른다 말목 자른 김유신 통일 문무왕 원효대사 해골물 혜초 천축...

잃어버린 우산 송푸름

?안개비가 하얗게 내리던 밤 그대 사는 작은 섬으로 나를 이끌던 날부터 그대 내겐 단 하나 우산이 되었지만 지금 빗속으로 걸어가는 나는 우산이 없어요 이젠 지나 버린 이야기들이 내겐 꿈결 같지만 하얀 종이 위에 그릴 수 있는 작은 사랑이어라 잊혀져 간 그 날의 기억들은 지금 빗속으로 걸어가는 내겐 우산이 되리라 이젠 지나 버린 이야기들이 내겐 꿈결 같...

모든건 아무것도 송푸름

문득 세상엔 나 혼자 남아 아무도 아무것도 들리지 않아 돌아누운 등 뒤에 비친 시끄러운 세상에 잠시 귀를 닫아 잠깐 세상엔 나 혼자 남아 아무도 아무것도 보이지 않아 돌아누운 등 뒤에 비친 어지러운 세상에 잠시 눈을 감아 ooh 너무나 태연하게 아무렇지도 않은듯 ooh 익숙함에 무뎌져 살아왔던 난 어디로 어디로 가야할까 난 어디로 어디로 모든건 ...

잃어버린우산 송푸름

?안개비가 하얗게 내리던 밤 그대 사는 작은 섬으로 나를 이끌던 날부터 그대 내겐 단 하나 우산이 되었지만 지금 빗속으로 걸어가는 나는 우산이 없어요 이젠 지나 버린 이야기들이 내겐 꿈결 같지만 하얀 종이 위에 그릴 수 있는 작은 사랑이어라 잊혀져 간 그 날의 기억들은 지금 빗속으로 걸어가는 내겐 우산이 되리라 이젠 지나 버린 이야기들이 내겐 꿈결 같...

보고싶나봐 송푸름

멍하니 흘려낸 하루 뒤로 어색한 이 허전함 조금씩 잊혀질 거라고 믿었어 그게 이별인 거니까 결국 우린 아녔던 거라고 스스로를 속여보지만 나 사실 니가 너무 보고 싶나 봐 늘 함께였던 그 때가 그리운가 봐 또 나도 모르게 눈물이 흘러 바보처럼 널 찾고 있어 언젠가 무뎌질 거라고 믿었어 그게 이별인 거니까 결국 우린 아녔던 거라고 스스로를 애써 달래보지만...

어떻게 송푸름

넌 어디있는지 나만큼이나 내 생각을 하는지 난 여기있는데 너없는 이 길 위에 서 있어 사랑은 없는지 니가 모든 걸 가져간 순간부터 난 홀로된 지금에도 니모습만을 그리고있어 아무것도 없는 내게 다가와서 모두 채워놓고 나의 모든 걸 가져가 버렸어 어떻게 나에게 니가 이럴 수 있니 사랑한대 놓고 어떻게 가는지 돌아와 가지마 제발 나의 곁에 있어줘 난 너 없...

나를 기억한다면 ♡♡♡ 송푸름

그댈 만나러 머나먼 시간을 돌아온 거죠 그토록 바라던 날을 난 기다려요 여전히 원하죠 시간을 멈춰서 그댈 보러 갈게요 이렇게 간절한 내 맘 그댄 알까요 일분일초 단 한순간도 그댈 잊은 적 없어요 기다림을 꽃피우는 날이 내겐 올까요 그댄 모르죠 같은 하늘 다른 시간을 걸어 마주할 수 있다면 어떡할까요 여전히 원하죠 시간을 멈춰서 그댈 보러 갈게...

밤이별 송푸름

다신 못 볼거라고 마침내 너는 이별을 말하고 저 멀리 지나가는 사람처럼 멀어진 네 모습만 봐라봐. 아마 미웠었겠지 하루하루 늘 떼만 쓰던 내가 그게 넌 너무 힘들었겠지 달라지길 원했던 내 맘이 보고싶던 밤이 지나면 사라져버린 우리를 부르다 날 바라보던 눈빛과 안아주던 밤이 사라 질까봐, 정말 지워질까봐 정말 차가웠던 말들에 나도 맘에 없는 말을 ...

아직도 나는 너를 그리워만 해 송푸름

하루에도 몇번씩 너의 주위를 맴돌다가 또 물러서 너의 모습을 혼자 숨어 보곤해 그렇게 널 생각하다가 정신을 차려보니 이미 너는 내 곁에 없는 사람이라고 느껴서 혼자 또 슬퍼해 아직도 나는 너를 그리워만 해 그렇게도 난 너를 아직 너를 내게 남은 건 이 아픔뿐인데 나를 사랑했었던 니가 미워 니가 아무도 없는 세상같아 혼자만 있는 기분 너와 함께 보...

그런일은 송푸름

너무나 멀어보여요 이렇게 가까이 있는데도 언제나 나를 안아주던 따스한 인사도 잊은건가요 내가 뭘 잘못했나요 혹시 나 미워졌나요 아니죠 떠나려는건 아니죠 그런일은 절대로 없을거라 나는 믿을게요 오늘은 안돼요 내 사랑이 이대로는 이별을 감당하긴 어려운걸요 많은 약속을 다 지울순 없잖아요 아직도 해드릴게 참 많이 있는데 얼마쯤 걸어가다가 한번은 날 뒤돌아 ...

그대를 원하고 또 원해요 송푸름

얼마나 내가 후회하고 있는지 그댄 내 맘이 보이지 않나요 마음이 따듯한 그대라는 걸 잘 알아서 한 번 더 그댈 붙잡아요 이기적인 날 언제나 이해해 주던 그대라서 마지막까지 나는 내 생각만 해요 그래도 다시 내게 기회를 줘요 듣고 있나요 내 맘이 너무 그대를 원하고 또 원해요 너무 늦게 알았죠 다신 그대 같은 사람 절대 없을 거라고 이제 내가 더 잘...

저금하러 가면 송푸름

아빠가 주신 용돈 저금하러 가면 꼬마손님 어서오라 반갑게 맞아주는 예쁜 은행원언니 너무 좋아요 머지않아 내가내가 저축왕이 될거래요 엄마가 주신 용돈 저금하러 가면 꼬마손님 어서오라 친절히 반겨주는 예쁜 은행원누나 나는 좋아요 머지않아 내가내가 저축왕이 될거래요

우주소년 아톰 송푸름

우주소년 아톰 - 송푸름 푸른하늘 저멀리 랄랄라 힘차게 날으는 우주소년 아톰 용감히 싸워라 언제나 즐거웁게 랄랄라 힘차게 날으는 우주소년 아톰 우주소년 아톰 간주중 언제나 즐거웁게 랄랄라 힘차게 날으는 우주소년 아톰 우주소년 아톰

내겐 어려운 일이죠 송푸름

우연히 너를 봤을 때 시간이 멈춰진 듯이나 아무 말 못 하고멍하니 뒷모습을 바라만 봐혹시 너도 날 알아봤을까두렵고 떨리는 마음에다가가 한마디 말도 못 하는이런 나에요 바보 같은내겐 어려운 일이죠이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널 지우고 또 너를 보내는 일너무 힘들어 매일을 울다 잠들어요나는 기다릴 뿐이죠다시 돌아올 그 시간들을그대 떠난 건 아주 잠시뿐인이별이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