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비 온 뒤 하늘 위 구름 Pt2 (Remix) 송지훈

촉촉한 습기를 좋아하게 된 게 나조차도 모르는 새 어느 새 그렇게 되어버렸네 아마도 그녀를 만난 후 부터 였던 것 같아 사랑 했던 유일한 사람 그래 그녀는 비온 상큼한 길을 걷는걸 좋아했었지 이제는 나 혼자 그 길을 걸어 걸어가면서 쳐다본 하늘엔 구름이 보여 비온뒤의 하늘은 맑은 날의 하늘보다 짙푸르네 그 위에 떠 있는 구름은 하얗디

비 온 뒤 하늘 위 구름 Pt2 (Remix Inst.) 송지훈

언제쯤부터였을까 비온뒤 촉촉한 습기를 좋아하게된게 나조차도 모르는새 어느새 그렇게 되어버렸네 아마도 그녀를 만난 후 부터였던거같아 사랑했던 유일한 사람 그래 그녀는 비온뒤 상큼한길을 걷는걸 좋아했었지 이제는 나 혼자 그길을 걸어 걸어가면서 쳐다본 하늘엔 구름이 보여 비온뒤에 하늘은 맑은날에 하늘보다 저 푸르네 그에 떠있는 구름은 하얗디 하얘 마치 그때...

비 온 뒤 하늘 위 구름 Pt2 송지훈

언제쯤부터였을까 비온뒤 촉촉한 습기를 좋아하게된게 나조차도 모르는새 어느새 그렇게 되어버렸네 아마도 그녀를 만난 후 부터였던거같아 사랑했던 유일한 사람 그래 그녀는 비온뒤 상큼한길을 걷는걸 좋아했었지 이제는 나 혼자 그길을 걸어 걸어가면서 쳐다본 하늘엔 구름이 보여 비온뒤에 하늘은 맑은날에 하늘보다 저 푸르네 그에 떠있는 구름은 하얗디 ...

비 온 뒤 하늘 위 구름 Pt2 SONGMARION

하늘 구름 Pt2 송지훈 언제 쯤 부터 였을까 촉촉한 습기를 좋아하게 된 게 나조차도 모르는 새 어느 새 그렇게 되어버렸네 아마도 그녀를 만난 후 부터 였던 것 같아 사랑 했던 유일 한 사람 그래 그녀는 상큼한 길을 걷 는걸 좋아했었지 이제는 나 혼자 그 길을 걸어 걸어가면서 쳐다본 하늘엔 구름이

나 (Inst.) 송지훈

M to the C to the Dot to the S의 라디오 쇼쇼쇼 오늘은 송지훈씨를 모셔보고 질문할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예 안녕하세요 그냥 서두 없이 바로 시작해도 될까요 Yeah 어어오 어어오 어어오 어어오 Do U wanna know me Do U wanna know me Do U wanna know me Do U wann...

(Tiger Eyez) 놀아놀아 (Remix) 송지훈

왼손 들어 흔들어오른손 들어 흔들어왼손 C'mon 오른손 C'mon왼손 오른손 흔들어왼손 들어 흔들어오른손 들어 흔들어왼손 C'mon 오른손 C'mon왼손 오른손 흔들어나는 지금 (지대)멋진 쇼를 (진행) 하며이 클럽의 무대를 (지배)제대로 놀줄 모르는 싸구려들은(집에) 가서 딸잡고잠이나 자 (시게)이렇게 말해도 니놈 행동은(거꾸로) 보고 있는 우리들...

행운 속으로 (inst.) 윤선 (YOONSUN)

그때의 어린 나는 두 손 모아 기도했지 바라보던 하늘 그 위로 물든 rainbow 행운이란 이런 걸까 가슴이 막 설레어와 잘 될 것 같은 기분 너에게 닿길 바라 지금은 어디 있을까 눈앞에 보이지 않아 흐려진 구름 뒤로 I remember you every day 포기가 하기 싫어 난 너에게 달려가 난 너를 만나 그대로 날 안아줘 푸른 하늘 비가

서랍을 뒤지다 발견한 낡은편지 (Inst.) 송지훈

서랍을 뒤지다 발견한낡은편지 그 안에적혀있는 그녀의 글씨를 보다가지나간 추억에 눈물이 나고말았어행복했던 추억이날 더 슬프게 하네괜시리 이유없이서랍정리를 하다지나간 옛사랑의조각을 발견해냈다잊으려고 지우려고그렇게 노력했던 그아픔이낡은 편지를 적시며 번져가네날다시 힘들게해편지위로 지나가는 너의미소가속삭이듯 들려오는 니목소리가다시는 내옆에 있을수 없단 사실에...

종이비행기(Inst.) 김성중

혼자 걸어왔던 시간들 접고 접어봐도 맘에 들지 않아 손에 쥔 내 모습이 작아서 그렇게도 두려웠나 손을 타고 날아가는 종이 비행기 바라보네 곧 떨어 질지 몰라도 달려갈래 높은하늘 구름 훨훨 날아갈래 별을 찾아 떠나갈래 혼자 어둠속을 헤매일 때 아주 작은 소릴 들었었지 바람이 내게와 귓가에 속삭이던 그 얘기들 손을 타고 날아가는 종이 비행기 바라보네 곧 떨어

힙합 초보자들은 귀기울이게 (Feat.Dj RS) (Remix) 송지훈

V1)이제 힙합 초보자들은 모두 귀기울여 요새 힙합씬은 어린이들의 취향에 맞춰 기울어 도대체 이게 어찌된건지 이해 안되는 것 투성이 가사에 욕이 들어가면 통하니까 개나 소나 욕을 하더라 병신 엿이나 쳐먹어 좃이나 빨어 닥쳐 이새꺄 쟤가 오히려 니보단 낫다 이따위 의미없는 육두문자가 난잡하게 이뤄진 가살 들으며 잘한다라고 박수를 치는...

지나가는 비 20130206 (feat. 홍준호) 박수진

아침부터 잔 머리를 적시고 먼 길 가던 새 몇 마리 느닷없는 총성에 떨어진 외딴 늪처럼 가슴에 혼란한 물무늬 만들며 육신 흔들어도 절망은 지나가는 세상 뒤덮을 듯 검은 구름 하늘 끝에서 하늘 끝을 건너 밀려가다가도 구름을 찢고 간간이 드러나는 빛살의 여린 얼굴 다시 있어 절망도 언젠가는 지나가는 밤새 마을은 홍수에 잠기고

지나가는 비 (feat. 홍준호) 박수진

아침부터 잔 머리를 적시고 먼 길 가던 새 몇 마리 느닷없는 총성에 떨어진 외딴 늪처럼 가슴에 혼란한 물무늬 만들며 육신 흔들어도 절망은 지나가는 세상 뒤덮을 듯 검은 구름 하늘 끝에서 하늘 끝을 건너 밀려가다가도 구름을 찢고 간간이 드러나는 빛살의 여린 얼굴 다시 있어 절망도 언젠가는 지나가는 밤새 마을은 홍수에 잠기고

비 온 뒤 흐림 (GRAY) B.I

내 하늘은 흐림 애꿎은 먹구름에 심술을 부림 가슴팍을 두 두 두드림 외로움 공기가 한숨을 뿌림 흐림 버려지듯 쏟아지는 빗줄기 어느새 발목까지 잠긴 물웅덩이 슬프지도 기쁘지도 않으니까 집어쳐라 진심 없는 날 위한 기도 또는 위로 거울 속에 비친 내 모습 인간이 아냐 너 너 너 없는 하루는 살아도 사는 게 아냐 너 너

여전히 내게 다가서니까요 (Inst.) 이가은

처음 만난 우리 그날 그대는 생각이 나나요 부딪침이 만남 되고 다툼이 그리움이 됐던 그때를 기억하나요 따사로운 햇살 아래 북촌의 푸른 기와 그 아래서 처음 손잡고 걷던 좁다란 그 긴 골목 가슴이 떨려오고 다가온 그대 향기 저 하늘 한 아름 새하얀 구름 깃털 시간이 흐르고 세월 지나도 내 품안 그대 모습은 지워지지 않아요 여전히 내겐 다가서니까요 싱그러운

To.SH (AR) 송지훈

M to the C to the Dot to the S의 라디오 쑈쑈쑈 오늘 읽어드릴 사연은 경기도 여주군 여주우체국 사서함 7호 공군 제 8229부대 에서 송지훈 일병 님이 보내주신 사연이네요 군인이시군요 힘내시구요 어라 편지는 없고 봉투 안에 씨디만 한장 있군요 이걸 꼭 좀 틀어주세요 라고 써있네 뭘까요 여러분도 한번 같이 들어보실까요

구름 노래마을

것들이 저리 많은데 강뚝 멀리 산을 이루는 구름이나 한 번 보렴, 2 어제는 꿈을 꾸었어, 아주 슬픈 꿈이었지 눈이 내리는 언덕 위에 우리 엄마가 서계셨어 맨발로 뛰어 올라갔는데 엄만 어디로 가셨는지 그 자리엔 꽃 한 송이만이 빨갛게 피어있었어 3 예쁘게 웃어보렴, 아무도 울지 않쟎니 잃어버린 이름들을 다시 만나 볼 그날까지 소나기

구름 위를 걷다 (Remix) 소심한 오빠들

고운 나비가 살랑거리는 보라빛 오후 예쁜 구두에 너의 모습이 너무 아름다워 반짝거리는 작은 나비가 내 볼에 앉으면 나는 무지개 거리 구름 위를 걷는듯해 햇살같은 오 그대여 별님같은 오 그대여 나는 그대라오 그대라오 그대 뿐이라오 해가 뜨는 이 거리를 별이 지는 이 거리를 같이 걸어요 저기 구름 두둥실 달까지 플랫 슈즈가

비 온 뒤 개인 하늘 김형미

길을 걷다 지친 나그네여 왜 낙망하는가 가던 길을 멈추고 하늘을 바라보면 당신을 향한 그 따스함들 비온 개인 하늘 펼쳐진 아름다운 세상 때론 지쳐 넘어질 때 주님이 용기주네 길을 걷다 지친 나그네여 왜 눈물 흘리나 흐르던 눈물 닦고서 하늘을 바라보면 당신을 향한 그 따스함들 고난 오는 기쁨 염려 오는 평안 때론 지쳐 넘어질 때 주님이 함께 하네 어떤

궂은 비 최준영

궂은 비가 오네요 그대와 걷던 이 길에 우산 없이도 행복했던 그대와 걷던 이 길에 그대 곁엔 또 다른 사랑이 그 모습 그저 바라볼 뿐 사랑 사랑 사랑 비야 이미 사라진 사랑 비야 (하늘 위에서 내리지 구름이 내리지 시계탑 위에 내리지 땅에도 내리지 우리 걸었던 그 길 많이 많이 내리지 우산 없는 내 입장 생각 않고 내리지 내 구두

52 (Remix) 예빛

너의 향기는 널 닮아서 방을 덮고도 마음을 돌고 돌아 널 안고 있으면 내 세상은 언제나 맑은 날인 것 같아 구름 한 점 없는 하늘 너의 발자국 뒤를 쫓아가 넌 내게 특별해 못 알아들어도 좋아 너를 바라볼 때면 내 마음은 언제나 네 편이고 싶어 언제나 같은 자리에서 l’ll never leave your space promise

슬픔이여안녕 잔나비

이젠 다 잊어 버린 걸 아니 다 잃어 버렸나 답을 쫓아 왔는데 질문을 두고 온거야 돌아서던 길목이었어 집에 돌아가 누우면 나는 어떤 표정 지을까 슬픔은 손 흔들며 오는 건지 가는 건지 저 어디쯤에 서 있을 텐데 '이봐 젊은 친구야 잃어버린 것들은 잃어버린 그 자리에 가끔 돌아 보면은 슬픔 아는 빛으로 피어' 나는 나를 미워하고

귀의합니다 (REMIX Ver.) 관서현 보살

세상 가득 연꽃 향 퍼져 자비로우신 부처님의 가피 진흙 속에서 피어 올라 선 아름다운 하나의 진리 생노병사의 사바세계에 중생을 구제하여 주시고 천지 만유의 참된 진리를 보여주신 우리 부처님 하늘 아래 가장 높은 곳에서 말씀하셨네 ‘천상천하 유아독존 삼계개고 아당인지’ 보리수 아래에서 선정에 들어 번뇌에서 벗어나 열반에 드셨네 지혜와 자비를 통해 행복에

공전 (Inst.) 남동현

네가 떠난 뒤로 나의 내일이 멈췄어 하루가 멀다 하고 사라져갔지 꽃잎은 색이 바래 시들어가고 얼어붙은 기억 속에 홀로 남았네 차갑고 차가워라 네 온기마저도 갈 곳을 잃은 채 부유하고 있는데 수놓은 별들 사이 네가 있을까 다시금 손끝으로 가리켜보네 널 또 본 것만 같아 저 하늘 별들로부터 그 주위를 공전하며 떠나질 못해 저 하늘 별이 되었다 네 주위를 공전하며

비 온 뒤 은희의 노을

집 앞을 나와 난 걸었지 가벼운 발길 나의 마음 조금 후 그때 그 순간 걸음만 자꾸 빨라져 가벼운 마음 그 앞에선 그리운 마음 그 뒤에선 뒤돌아 서는 이순간 걸음만 자꾸 빨라져

비 온 뒤 Distortion49 (디스토션49)

오늘은 시원한 봄비가 내렸어 늦봄의 쌓인먼지를 씻어줬어 하지만 난 아직 힘든 날들을 보내고 있어 아프고 힘들 날들을 비가 내린 후엔 밝은 해가 뜨는 것 처럼 나에게도 밝은 빛이 비쳐주었으면 해 어떻게 한 평생이 이렇게 고될 수 있을까 내게도 한번쯤은 기회를 줄수 있지 않을까 땅이 더 단단히 굳듯이 나도 나도 더 단단해 질거야 땅이 더

비오는 날 해바라기 인디언 수니

비오는 날 해바라기 - 임의진 시, 수니 곡 마음에 비소식 근심이었네 자욱한 안개비 어두운 하늘 해뜰창 덮은 먹구름 눈물로 얼룩진 우리의 사랑 해바라기는 피었네 해바라기는 피었네 해바라기는 믿었네 해바라기는 믿었네 오는 날에도 해바라기는 고갤 들어 구름 너머 눈부신 태양 오는 날에도 해바라기는 고갤 들어 구름 너머 화창한 새날 귀 잘린 화가의 붉은

빛 (Inst.) 유세베스

밝은 빛은 세상 가득히 이슬처럼 적셔내고? 그 크신 은혜는 뜨거운 눈물처럼 차가운 나의 마음을 녹이네? * You are the Light of revelation 눈부신 그 빛은? You are the Light of revelation 나를 영원으로 이끄네?

수채화 (for_ink) 리스텔라

겨우 비추던 햇살에 찰막거리는 웅덩이 소나기가 오기 전에 바랜 소원을 찾아 눈을 뜨면 구름 뒤에 아른아른 피어나는 애틋한 무지개처럼 망설이는 네 손 잡고 날아오를게 춤추듯 하늘로 날아가 뛰어올라 함께라는 용기와 추억이 힘이 되어 너를 향해 하늘 수놓은 무지개처럼 반짝이는 눈부신 너의 미소 발을 맞춰 구름 위로 날아가 갠 날들이 온다면 지치지 않고

해밀 (비온 뒤 맑음) With 이정열 J n joy 20 (유준상, 이준화)

해는 이미 져서 날이 어두워지고 달은 이미 떠서 세상을 비추네 너는 어디에 있다 지금 나타나서 우리를 반겨 주네 해는 이미 져서 날이 어두워지고 달은 이미 떠서 세상을 비추네 너는 어디에 있다 지금 나타나서 우리를 반겨 주네 뒤에 맑음 하늘 위엔 별들 바다위엔 배들 여긴 우리들 랄랄라 신나게 랄랄라

Rain 들림

내리는 조금 차가워진 공기에 떨어진 낙엽들 습하진 않은 듯 내리쬐는 골목 사이사이 햇빛 맑음은 꽤 기분이 좋구나 가로등 불빛 켜질 때쯤엔 차가워진 바람에 걷었던 소매 푸르고 걸음에 맞춰 바스러지는 낙엽의 소리에 으음 이 순간을 잘 담을 노래를 고르며 새롭게 만든 playlist 제목은 It’s rain 가로수 아래 맺힌 물방울 내 머리

날아올라봐 (Inst.) 박미성

하늘 너머로 바다 건너로 구름 너머로 날아올라봐 너의 꿈들을 너의 사랑을 너의 마음을 펼쳐 보여 봐 무지개를 꿈꾼다면 보지 말고 다가가렴 잡을 수 없다고 하지마 네가 만들 수 있어 꿈꾸는 가슴이 설레고 있다면 세상이 너무도 차가워도 한 걸음 두 걸음 부딪혀 가면서 이루어가는 널 보여줘 봐 하늘 너머로 바다 건너로 구름 너머로 날아올라봐

해랑사 시나위

해랑사 해랑사 잊을 수 있는 얘기를 해줘 해가 비치던 나날들이 그리워 해랑사 해랑사 이제는 어두워 볼 수 없어 풀과 같은 꽃과 같은 너의 향기를 아주 먼먼 옛날 잊으려 했던 노래 아주 머나먼 곳 떠나려 했던 그 곳 뒤에 해나 눈온뒤에 해나 뒤에 해나 눈물뒤에 해나 비온 눈온 비온 눈온 해랑사 해랑사 찾을수 없는

이사 (Inst.) 기리보이

돌아보지 말자 애써 잡은 맘 다시 흔들리잖아 이토록 아쉬운 건 미련 때문일까 아니 아쉬워 하면 안 돼 바보같이 낡아 버린 트럭에 나의 가구들을 담지 이렇게 넓었어 비어 버린 방 이제야 알겠어 다 치워보니까 흔들리지 않게 무거운 짐을 들어 정리는 귀찮아 박스에 그냥 부어 버려 니가 하나도 없이 비워 놔도 뭔가 찝찝해 아니 그냥 비가 와서 돌아보지

너만을 사랑해 (Inst.) 김재섭

넌 바람 같아 한 번 가면 다시 오질 않네 넌 파도 같아 밀려왔다 밀려가는 너 너는 안개 너는 구름 같아서 잡으려고 애써봐도 잡을 수 없네 너는 연기 너는 흔적도 없이 아직도 내 곁을 맴돌고 있네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아직도 너만을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넌 내리는 스쳐가면 다시 떨어지고 넌 흐르는 강물 아무런

최고의 선물 (Inst.)

건 너였어 그랬어 그래 너였어 사람들은 내게 말해 별볼일 없다고 그때 너는 내게 말해 나 밖에 없다고 내가 어떤 상황이던 내가 어떤 방황을 하건 나를 향해 웃어 주는 이 세상이 내게 준 최고의 선물 너 와 같이 같은 꿈을 꾸고 파 영원한 너의 이름 가장 큰 기쁨 너 와 같이 눈을 뜨고 같은 날 같이 눈을 감고 파 약속할게

비온뒤에추워져 민욱

뒤에 추워져 너와 헤어진 밀려오는 쓸쓸함에 우리의 사랑도 떨어진 양초처럼 굳어져가 가을바람이 살랑거리는 갈색 나뭇잎에 나의 마음도 단풍처럼 물들어가 소나기가 내리면 추워져 내 마음도 웅크려질텐데 뒤에 추워져 너와 헤어진 밀려오는 쓸쓸함에 뒤에 추워져 너와 헤어진 젖어드는 외로움에 손바닥 사이

종교따윈 믿지마 송지훈

교회 가서 나무아미타불을 외쳐 절에 가서 당당히 아멘을 외쳐 그렇다고해서 천벌안오니 걱정마 신은 기도도 들어주지 않지만 공평하게 벌 또한 안주니까 종교따윈 믿지마 x3 너 자신만을 믿고 밀고나가 나는 이것 저것 종교란건 다 믿어봤지 절대적 가치관이란건 존재치 않지 그러나 믿을땐 항상 독실하게 믿었다 하 미련한 짓이었어 이 세상엔 절대적신은 없어 이제...

송지훈

M to the C to the Dot to the S의 라디오 쇼쇼쇼! 오늘은 송지훈씨를 모셔보고 질문할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예 안녕하세요 그냥 서두 없이 바로 시작해도 될까요? Yeah~ 어어오 어어오 어어오 어어오 Do U wanna know me? Do U wanna know me? Do U wanna know me?...

C.Ronaldo 송지훈

내 이름은 크리스티아노 호날도 축구황제였던 돼날도보다 더 유명해진 내 이름 선수들의 평점을 매기는 자들이 인정한 현존 지상 최강의 공격수다 내 앞을 막는 자 누군가 내 발은 니 손보다 빨러 눈치채지 못한 순간 이미 뚫려 신체적 능력에 꿀리는게 없어 심지어 외모조차 누구보다 낫고 돈은 이미 벌 만큼 벌었어 공만 갖다 내앞에다 놔둬 드리블이 시작된 순간...

Wayne Rooney 송지훈

난맨유의 스트라이커 웨인루니 축구를 처음보신다면 얜 누구니 하고 물어볼사람은 아무도 없어 어린나이에 꽤나 유명해졌으 맨유의 경기를 세번만 봤다면 내가 유명한이유는 다들알거고 나는넣어야할때 넣어주는 해결사 유명한 수비들과의 대결자 몸좀 풀어보실까 저정도 덩치라면 그냥 밀어버리자 키는작지만 몸은탄탄해 오히려 나보다 큰애들이 벌벌떠네 달리기는 빠르지만 뛸필...

널 잊을 수가 없다 송지훈

난 너와 헤어지고 나서야 너의 소중함을 깨달았어- 너 없인 살수가 없어 널 잊을 수조차 없어 내겐 오직 너뿐인걸... 너의 목소리가 듣고 싶어 너의 향기가 너무 그리워 널 내품에 안을수만 있다면 다 포기할수 있어- 항상 내곁에 머물러 줄수는 없겠니? 난 너를 행복하게 할 자신 있는데- 너무나 큰 사랑으로 보듬어줄께 너의 모든걸 감싸안아줄께- 날 믿...

서랍을 뒤지다 발견한 낡은편지 송지훈

서랍을 뒤지다 발견한 낡은편지그안에 적혀있는 그녀의 글씨를 보다가 지나간 추억에 눈물이 나고말았어 행복했던 추억이 날더 슬프게 하네 괜시리 이유없이 서랍정리를 하다 지나간 옛사랑의 조각을 발견해냈다 잊으려고 지우려고 그렇게 노력했던 그아픔이 낡은 편지를 적시며 번져가네 날다시 힘들게해 편지위로 지나가는 너의미소가 속삭이듯 들려오는 니목소리가 다시는 내...

(Tiger Eyez) 클럽비판클럽송 송지훈

yo 아하 고동색 눈동자를가진 아무것도 두려울것이 없는 얼룩무늬 고양이과 동물 타이거 예 아하 yo 클럽비판 클럽송 ye Let's go 요새는 클럽을 왜가 그대 여자를 꼬시려고 가겠지 대부분 그래 음악 때문에 가지는 않아 근데 옛날엔 그러지 않았어 옛날엔 공연을 보려고 갔었지 옛날엔 공연을 하려고 갔었지 하지만 이제 클럽에 음악을 안중에 두고 오는 ...

소녀시대 Anthem 송지훈

Sabi-간지)다시만난 세계에 소녀시대에 키싱유까지 게다가 baby baby 끝내줬지 9명의 소녀들이 다 매력이 넘쳐 나타나기만 하면 모든 동작을 멈춰 그녀들을 바라볼때면 내 입가엔 미소가 번져 S)난 먼저 태연에 관한 얘기를 해보려 한다. 그녀에 대해 운을 떼려 한다면 다시 만난 세계 뮤비 이야길 안 할 수가 없지 처음 봤을때부터 너무나 이뻤어 이...

SuperStar G Mix 송지훈

더울 땐 맛있는 아이스크림을 매일매일 사먹는 나는 누구나 인정하는 누구나 알아주는 매점의 아이스크림 매상의 담당 아이스크림을 너무나 좋아해서 밥대신 끼니로 삼은적도 있어 한겨울에 손을 호호 불어가며 먹은 적도 많지~ sabi)우리 어머닌 매일 말하시지 그렇게 매일 아이스크림만 먹는 닌 나중에 기온이 올라가면 녹아내릴 꺼라고오~ 그리고 어머닌 또 말하...

이젠 끝인가봐… 송지훈

그녀를 너무나 사랑했던 나인데 그대 없이는 살수없다 믿었던 나인데 그대는 떠나고 난 그냥 살아 살아도 사는게 아닌것 처럼 살아 속은 텅비고 껍데기만 남아 규칙적으로 숨을 뱉어낸다 꿈같은 현실은 영원한수 없단 걸 깨달아 나는 지금 이렇게 눈물땀을 흘린다 너를 너무나 사랑했던 나는 내맘을 알고있니 너와 평생 함께하기를 바랬던 나를 너는...

너와함께해서행복해 송지훈

V1) 널 처음 봤을때부터 너에게 빠져들어 버린 바보 같은 난 한번만이라도 너의 웃음을 다시 보고 싶다고 생각을 하곤 너를 찾아 찾아 헤메었네 어떻게 연락이 되어 만나게 된 넌 과거와는 다른 모습을 하고 있었어 왜 이렇게 힘들어 하고 있니 너 누가 그렇게 힘들게 한거니 널 나는 마음 속으로 결심을 굳혔지 이처럼 여리고 사랑스런 여자인 너를 내가 곁에 ...

시적심정고백 송지훈

난 너를 언제나 지켜줄테니 나를 위해 미솔 지어주겠니? 나는 너의 흑기사 난 너를 언제나 지켜줄테니 나를 위해 미솔 지어줘 제발(지어줘 제발) 공주여~(공주여~) 너와 처음 안 것부터 우리는 너무 특별해 분명히 운명의 실이 우릴 이끌어 준것일꺼야 너도 그렇게 생각하지?! 나만 그렇다면 슬플테니 내게 너도 그렇다고 말을 해줘 제발 그게 진심이길 바라...

낭만사내 송지훈

나는야 낭만사내 여자들의 사랑을 먹고 살래 라고 외쳐대 하지만 어찌된 일인지 난 애인이 하나도 없지 왜 내 사랑의 방식이 잘못됐나 하나씩 읊어주면 여러분이 지적해봐 내가 고백했던 방식들 중 하나 조용히 둘이서 극장에 가 어차피 데이트중 들르는 코스니까 여자는 이벤트 예상도 못할꺼야 그리고 아무렇지 않게 콜라와 팝콘을 사지 가지고 왔던 고백멘트들이 적혀...

같이 가자 (Prod. By 하동균X고태영) 송지훈

멀어진다 맘을 여는 법조차 몰랐던 나 사랑을 하기에도 두렵던 나 사라진다 사라진다 연기처럼 짙어진다 내 맘에 칠해진 너의 색처럼 다시는 꾸지 못할 꿈처럼 선명하게 남아 지울 수도 없이 물들어가 마지막이 너로 채워진 그날 괜스레 웃어본다 발걸음을 멈춘다 같이 가자 어디가 끝일지는 모르지만 어디서 멈출지도 모르지만 함께 가자 부서진 맘을 안아주는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