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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발***& 송지윤

부산발 여객선 나의 몸을 싣고 혼자 그대를 떠나가는 밤에 둘이서 찍었던 그 추억의 사진 차가운 바다에 다 버렸네 눈물이 아른거려 아무것도 보이지 않아 우리가 함께 했던 부산항이 멀어지네 안녕 그 한마디조차 못하고 이대로 몰래 떠나가는 나를 찾지 말아요 안녕 그 사람과 함께 행복하기를 사랑해 나의 그대 영원히 오는 사람들도 가는 사람들도

부산발 송지윤

부산발 여객선 나의 몸을 싣고 혼자 그대를 떠나가는 밤에 둘이서 찍었던 그 추억의 사진 차가운 바다에 다 버렸네 눈물이 아른거려 아무것도 보이지 않아 우리가 함께 했던 부산항이 멀어지네 안녕 그 한 마디조차 못하고 이대로 몰래 떠나가는 나를 찾지 말아요 안녕 그 사람과 함께 행복하기를 사랑해 나의 그대 영원히 오는 사람들도

부산발 청이

부산발 여객선 나의 몸을 싣고 혼자 그대를 떠나가는 밤에 둘이서 찍었던 그 추억의 사진 차가운 바다에 다 버렸네 눈물이 아련거려 아무것도 보이지 않아 우리가 함께했던 부산항이 멀어지네 안녕 그 한 마디조차 못하고 이대로 몰래 떠나가는 나를 찾지 말아요 안녕 그 사람과 함께 행복하기를 사랑해 나의 그대 영원히 오는

약속해줘요 송지윤

그대 나와 약속하나 해줘요 새끼 걸고 약속해요 설레요 설레요 당신 앞에서 떨려요 떨려요 나의 마음이 좋아한다고 사랑한다고 말하면 난 어쩌나 설레요 설레요 나의 마음이 뛰어요 뛰어요 나의 가슴이 핑크 빛 물든 나의 가슴이 터질 것 만 같아요 지금처럼만 영원토록 날 사랑해줘요 살아가면서 무슨 일에도 잡은 손 놓지 말아요 그대 나와 약속해줘요 목숨 걸고 사...

별난 사람 송지윤

1. 오다가다 마주칠 때 뭐 그리 바쁜지 눈길 한번 주지 않더니 누가 말해주지도 않은 내 생일 알고서 꽃다발을 보내 준 사람 난 몰라요 몰라 그런 당신 마음 오락가락 알쏭달쏭해 사랑하면 사랑한다고 안아보고 싶다고 쉽게 말해주면 될 것을 오늘도 지나쳐 가시렵니까 내 마음 변하면 어쩌시려고 당신 정말 별난 사람 2. 이리저리 스쳐갈 때 무표정한 얼...

이 길 위에서 송지윤

따스한 너란 걸 난 알아 네가 기억 못한다 해도 난 알아 아무리 모질게 해도 난 알아 떠나간 네 맘 다시 돌아온단 걸 아무리 힘이 들어도 그렇게 떠나 보내고 또다시 여기 나 혼자 울면 된 거야 우리 추억 다시 못 올 이 길 위에서 아무리 힘이 들어도 그렇게 떠나 보내고 또 다시 여기 나 혼자 울면 된 거야 우리 추억 다시 못 올 이 길 위에서 난 ...

원한다면 송지윤

내가 꿈꾸어왔던 시간들 너와 함께 했던 시간들 그 모두가 가슴 깊이 남아 만들어지나 봐 그것은 바로 우리 흥얼흥얼 이레저레 되뇌이며 오늘도 준비해 내일의 널 향해 넌 오늘의 나일까 아니면 내일의 내 모습일까 상관없는 것 같아 내가 하고 싶다면 나아가길 원한다면 또 원한다면 그래도 또 원한다면 나는 말야 상관없는 것 같아 내가 하고 싶다면 나아가길...

사랑의 노래 송지윤

걸어도 행복한 그때 생각이 나 내 님께 보낸 지난 편지 기억 못하네요 시간이 많이 흘렀나요 바람이 가고 계절은 변했죠 서로의 일들이 너무 많았나요 내 님의 상처 그만큼 컸던 걸까요 지금은 기억이 안 나요 나홀로 흘려보내죠 내 사랑 내 님은 어디에 계신가요 아픔뿐이던 우리의 사랑 노래는 내 님은 어디에 따스한 바람을 느꼈었던가요 내 님의 모습 한 ...

한걸음 송지윤

한 걸음 두 걸음 한 발짝 두 발짝 하나 둘 내려놓고 이렇게 한번 그렇게 다시 두 번 조금씩 조금씩 천천히 조금씩 하나 둘 나아가면 간다면 그댈 향한 내일이 있어 지우려 애를 써도 잊으려 애써봐도 달라지는 건 없어 크게 중요치 않아 그저 내려 놓으면 돼 나에겐 그댈 향한 내일이 있기에 한 걸음 두 걸음 하나 둘 손잡고 내려 놓으며 환하게 웃음짓는...

그대이기에 송지윤

환한 웃음이 아름다운 사랑스런 그대 모습에 다시 하여 마음잡는 나인가 보네요 이런게 인연인가요 우연이 아니에요 환한 미소가 아름다운 그대 앞에 서게 되는 날 저 또한 환한 미소로 내일을 그릴 테요 나만의 그대이기를 그대만의 나이길 언젠가 그대와 내가 마주하는 날 환한 미소로 비춰드리리 아름다운 그대 마음을 가슴속 깊이 안으리요 그대가 모른다 하여...

아름다운 사람 송지윤

오늘을 기다렸어 내 맘 깊은 그곳에 혼자 남아 눈물 흘리는 친구의 모습을 환하게 비춰주는 날 이젠 지나갔어 내 맘 아픔 가득한 그 얘기는 눈물 흘리던 친구의 모습엔 환한 웃음만 있을 뿐 이젠 떠나가네 그곳으로 나 사랑이 숨쉬는 그곳으로 나 이젠 떠나가네 그곳으로 나 아름다운 그대가 웃고 있는 곳 오늘을 기다렸어 내 맘 깊은 그곳에 혼자 남아 눈...

사랑하는 내님께 송지윤

오늘은 아무 것도 못 했어요 마음이 답답해서 그랬어요 모든 게 되지 않는 하루네요 내님의 품에 안기고 싶네요 내님의 품에 안겨 잠들어도 내님의 손잡고도 걷고 싶고 오늘은 그냥 그런 날이에요 그대여 내 손을 꼭 잡아주오 마음이 답답할 땐 내 님의 품이 나는 필요한데 하지만 나의 님은 도대체 정말인지 어디에 사랑하는 나의 님께 이렇게 편지를 써 보고...

&***약속해줘요***& 송지윤

그대 나와 약속하나 해줘요 새끼 걸고 약속해요 설레요 설레요 당신 앞에서 떨려요 떨려요 나의 마음이 좋아한다고 날사랑한다고 말하면 난 어쩌나 설레요 설레요 나의 마음이 뛰어요 뛰어요 나의 가슴이 핑크 빛 물든 나의 가슴이 터질 것 만 같아요 지금처럼만 영원토록 날 사랑해줘요 살아가면서 무슨 일에도 잡은 손 놓지 말아요 그대 나와 약속해줘요 목숨 걸고 ...

&***비애***& 송지윤

차가운 눈이 보여요 그대 돌아서나요 아니라고 말하지만 나는 알아요 마지막을 말하려는 눈동자 그대를 소리없이 잡고 싶어 사랑한다고 말을 해 줘요 수없이 많은 이별 말해도 떠나지 않았어요 그날이 이별이 오늘인가요 아아아 ~ 사랑했던 추억마저 잊혀 질까 봐 두려워요 두려워요 그리움만 남겨두고 떠나 가네요 사랑해요 사랑해요 마음이 아팠었나요 내가 미워졌나요...

우린 모르는 사이야 송지윤

너의 그 모습 환한 인사는 나를 비웃는 거니 네 옆에 그 남자 날 얼마나 바보로 만드는지 환한 미소로 널 마주하며 웃어주려 했었어하지만 내 마음은 아니야 널 다신 보지 않을 거야 시간이 얼마나 더 흘러야 널 봐도 괜찮을까 이제는 너에게 부탁해 날 모르는 척해줘 우리 이제는 서로를 모두 잊고 지내자 누가 묻는다면 우린 모르는 사이야 시간이 얼마나 더 흘...

그대만이 나만의 길 송지윤

가끔씩 믿지 못해서힘들기도 한가요보이지 않는 하루 참 버겁죠가만히 생각해보면무엇이 필요할까그저 날개를 활짝 펴주오포근한 그대 품에 안겨눈감고 느껴보는얼어붙은 꽃잎에 봄바람하나 둘 피워가네새로운 마음가짐들로 온전한 나로그대에게 나아갈 테요지친 가슴속 위로의빛이 되어주소서새로운 마음가짐들로온전한 나로그대에게 나아갈 테요내 마음 가득히 비춰줄그대만이 나만의...

비애 송지윤

차가운 눈이 보여요 그대 돌아서나요아니라고 말하지만 나는 알아요 마지막을 말하려는 눈동자그대를 소리 없이 잡고 싶어 사랑한다고 말을 해 줘요수없이 많은 이별 말해도 떠나지 않았어요그날이 이별이 오늘인가요아아아 사랑했던 추억마저 잊혀질까 봐 두려워요 두려워요그리움만 남겨두고떠나 가네요 사랑해요 사랑해요마음이 아팠었나요 내가 미워졌나요흔적조차 지우려고 하...

열두줄 송지윤

가슴을 뜯는 가야금 소리달빛 실은 가야금 소리한 줄을 퉁기면 옛 님이 생각나고또 한 줄을 퉁기면 술맛이 절로 난다둥기당기 둥기당기당 둥기당기 둥기당기당사랑 사랑 내 사랑아 어화둥둥 내 사랑아열두 줄 가야금에 실은 그 사연어느 누가 달래 주리오가슴을 뜯는 가야금 소리구곡간장 애타는 소리한 줄을 퉁기면 옛 님이 생각나고또 한 줄을 퉁기면 술맛이 절로 난다...

꼬마 자동차 붕붕 (TV 만화 주제가) 송지윤

붕붕붕 아주작은 자동차 꼬마 자동차가 나왔다 붕붕붕 꽃향기를 맡으면 힘이 솟는 꼬마 자동차 엄마찾아 모험찾아 낯설은 세계여행 우리도 함께 가지요~ 꼬마차가 나가신다 길을 비켜라 꼬마차가 나가신다 길을 비켜라 랄라랄라 랄라랄라 귀여운 꼬마차는 친구와함께 어렵고 험한길 헤쳐나간다 희망과 사랑을 심어주면서 아하 신나게 달린다 귀여운 꼬마 자동차 붕붕

이별의 삼랑진역 문희옥

(밑에계속 *삼랑진역은 경부선과 경전선이 교체되는 역과 동시에 경부선 경남 밀양에있고 부산발 마산,진주,순천,서광주,목포행 열차가 삼랑진역에서 교체되고 서울발 대구경유 마산,창원,진주행 열차가 삼랑진역에서 교체됨.

부산항 유진

부산발 여객선 나의 몸을 싣고 혼자 그대를 떠나가는 밤에 둘이서 찍었던 그 추억의 사진 차가운 바다에다 버렸네 눈물이 아른거려 아무것도 보이지 않아 우리가 함께 했던 부산항이 멀어지네 안녕 그 한마디 조차 못하고 이대로 몰래 떠나가는 나를 찾지 말아요 안녕 그 사람과 함께 행복 하기를 사랑해 나의 그대 영원히 오는 사람들도 가는

B.U.S.A.N. Dcam

전면 백지 그만큼 사탕 발렸던 말도 없겠지 오늘도 부산발 서울행 무궁화 좌석은 전부 매진에 가까워지고 사람이 많아야 인프라를 세운대 또 인프라가 있어야 사람이 간대 잠깐 놀러만 오는 광안리 해운대 있는 곳 인구 상한선은 300만 대 수도권과 지방의 격차를 가지고 지역감정들이 만들어져가지 아직도 초라한 도시에서 천박한 도시로 간다는 오명을 자처하는 우린 적신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