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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내리는 영동대교 송재훈

1. 짙은 서러움 삼키며 넋을 잃은 듯 선채로 그대를 보내고 나홀로 남아서 바람속에 서 있네 그 길을 따라서 서글플게 걸었네 * 그대 모습 바람에 업혀가듯 떠나버리고 슬픔을 잉태한 채로 무릎사이에 얼굴을 묻고 아픔에 잠기네 그대 사랑이 없으면 예전에 나먼저 떠났을 거리 사랑의 의미는 언제나 마주 마주 서는 것

그정을 어이해요 송재훈

1.정주고 가면 안되요 나를 두고 가면 안되요 나에겐 오직 그대가 마지막 촛불입니다 차라리 가시려거든 내마음의 그대 정도 함께 가져 가세요 아~~정을 주고 가면 안되요 나를 두고 가면 안되요 2.정주고 가면 싫어요 나를 두고 가면 싫어요 나에겐 오직 당신이 생명의 불꽃입니다 이왕에 가시려거든 내가슴에 그대 정도 함께 가져가세요 아~~정을 주고 가면 ...

내일은 또 다른 나를 만날까 송재훈

무엇을 원하듯 메마른 입술로 신음같은 너의 한마디 차가운 무엇이 가슴으 스칠 때 또 다른 너를 보았네 눈앞에 어리는 한편의 영상이 잠든 나의 슬픔 깨우고 오후의 햇살이 * 눈물을 만들어 흐려지는 너의 모습 보았네 소중한 추억들을 잃어 버리고 나는 다시 웃을 수 없어 부러진 성냥은 태산처럼 쌓이고 커피는 식어 버렸어 불꺼진 그 길목을 서성이다가 돌아선...

보고싶다는 이유 하나로 송재훈

1. 보고 싶다는 이유 하나로 너를 다시 만날 수 없을까 어색한 표정 애써 지우며 낡고 흔한 얘기를 묻었지 * 잊혀진 날이 있었던가 소중한 너와의 시간 흐린 창밖을 바라보다 난 되돌아 가고 싶어 뽀얀 얼굴에 슬픈미소 서투른 몸짓으로 돌아서던 마지막 그 모습 나는 너를 사랑했나봐 이렇게 슬픈 걸 보니 보고 싶다는 이유하나로 다시 너를 만날 수...

하얀 추억 송재훈

그대 그 깊은 눈속에 내 사랑을 묻어버리고 하얀 추억을 만들며 밤비속을 걸어갔었지 * 떠나갈 그댈 보내고 늦은 시간 우산도 없이 저 빗속에서 시려우는 가슴을 난 어떻하나 나 이곳에 이대로 머물며 차라리 외로움속에 나 이곳에 머물며 서럽게 그대를 그리워해도 그대 마지막 한마디 차마 듣지 못한 그대 로 하얀 추억을 지우며 밤비속을 걸어갔었지...

홀로 되는 시간 송재훈

허탈한 모습을 내게 보이지 말아요 가슴이 무너지는데 떨고 있는 그대의 여린 어깨너머로 나의 꿈들도 부서지고 있는데 * 저 흐린 창밖 노을 속으로 그 모습 서러웁게 물들어 가고 나즈막히 속삭인 한마디 그대여 안녕- 내사랑 그대- 그대여 안녕- 그대 마음이 울고 있네요 마지막 순간앞에서 소중한 우리의 짧았던 시간들 홀로 시작되는 시간속에서 아...

나의 눈물은 너의 미소보다 송재훈

1. 생각하지마 어제일들은 무심히 돌아서던 그때에 내가 흘린 눈물은 네가 보인 미소보다 더욱 아름다웠어 2. 기억하지마 지난일들은 허탈한 표정짓던 그때에 내가 안은 이별은 네가 안은 사랑보다 * 더욱 아름다울꺼야 쓰러질듯이 서서 너를 보내고 홀로 돌아온 이 자리에 숨막힐듯이 내린 고요때문에 앨범속에 잠든 너를 다시 만난다 사랑할수록 외로워진...

여대 앞에서 송재훈

1. 오후 햇살 눈이 부신 여대앞 주머니속에는 연극표 두장 좋은 분위기 까페- 둘이 마주 앉아서- 커피를 마시고 싶네- * 상큼한 표정- 운동화, 진한 청바지- 긴머리에 바람 날리고- 그녀의- 곁에는 나는 오랫동안 많은 얘기를 나누고 싶네 나의 마음은 여대앞에서 2. 동해 바다 모래위를 걸으며 아주 평화로운 꿈을 꾸면서 고운 추억하나와 작은 슬픔하...

마주서기 송재훈

1. 짙은 서러움 삼키며 넋을 잃은 듯 선채로 그대를 보내고 나홀로 남아서 바람속에 서 있네 그 길을 따라서 서글플게 걸었네 * 그대 모습 바람에 업혀가듯 떠나버리고 슬픔을 잉태한 채로 무릎사이에 얼굴을 묻고 아픔에 잠기네 그대 사랑이 없으면 예전에 나먼저 떠났을 거리 사랑의 의미는 언제나 마주 마주 서는 것

너를 위한 마지막 사랑 송재훈

슬픈 내 마음을 정말 너에게 알리고 싶지는 않았어 초라해진 내 모습은 더욱 견딜수가 없어 * 그런 표정으로 애써 이별을 변명하려 들지 말아줘 미운것은 네가 아닌 내 모습이지 사랑햇던 이유가 잘못이라면 너를 잊어야 하겠지만 이것만은 알아줘 정말 사랑했기에 너를 보내는 거야 너의 뒷모습에 젖은 나의 눈물도 이젠 마지막인데 나는 알고 있어 이것이...

Beautiful Star 송재훈

모든 게 두근대었던난 어디로 간 걸까눈 감으면 오랜기억들이 선명하게 떠올라구름 같은 하루는 그저 흘러갈 뿐인데나의 별을 뿌옇게 만들었네더 밝게 빛날 자격이 있어가려진 채로 두면 안 돼Oh Oh My beautiful star가슴에 별 하나쯤은 품고 살아야 해시간이 흘러 길을 잃어도헤매이지 않도록내 마음 한켠에 간직해두어요눈이 부시게, 다시 빛날 수 있...

추억의 영동대교 해방촌

추억의 영동대교 누구를 찾아왔나 수많은 기억을 강물에 실고서 흘러만 가느냐 지난날 그대와 함께걷던 길 추억만 쌓여 있는데 눈물지며 돌아서는 추억의 영동대교

영동대교 (Unpredictable Circumstance) BEENCHILD

마냥 걸어도 좋았어갑자기 지하철이 운행 안 해도 좋았어급하게 빌린 자전거를 타고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러 가는 길영동대교를 건너기 위해 자전거를 계단으로 끌어올리던 땀방울네이버 지도는 가리켜 딱 30분늦지 않기 위해 최대한 밟았어오르막 내리막 왔다 갔다 살 것 같아돌아오는 길은 생각하지도 않은채완만한 설렘과 급한 긴장에 지나치는 사람들과는기분좋은 스침 ...

숙이 사랑 남진아

노을 타는 진도대교 말 없이 흘는 물결 내 어릴적 꿈이 서린 노래가 흐르네 아하 사랑이 흐르네 하늘에는 먹구름이 땅 위에는 동백꽃들이 가슴 마다 피어나네 사랑 꽃이 피어나네 오늘도 진도대교 그리운 그 바닷가 잊을 수 없는 속을 그리운 숙이에 노래가 흐르네 간 ~ 주 ~ 중 안개 낀 영동대교 사랑이 흐르는 바다 떠났던 내

비내리는 고모령 현인

어머님의 손을 놓고 떠나올 때엔 부엉새도 울었다오 나도 울었소 가랑잎이 휘날리는 산마루턱을 넘어 오던 그날 밤이 그리웁고나 맨드라미 피고 지고 몇 해이던가 물방아간 뒷전에서 맺은 사랑아 어이해서 못잊느냐 망향초 신세 비 내리던 고모령을 언제 넘느냐

비내리는 명동거리 배호

비내리는 명동거리 잊을 수 없는 그사람 사나이 두뺨을 흠뻑 적시고 말없이 떠난 사람아 나는 너를 사랑했다 이순간까지 나는 너를 믿었다 잊지못하고 사나이 가슴속에 비만 내린다 배내리는 명동거리 사랑에 취해 울던 밤 뜨거운 두뺨을 흠뻑 적시고 울면서 떠난 사람아 나를 두고 떠났어도 이순간까지 나는 너를 사랑해 잊을 수 없다 외로운 가슴속에

비내리는 호남선 손인호

목이 메인 이별가를 불러야 옳으냐 돌아서서 피눈물을 흘려야 옳으냐 사랑이란 이런가요 비내리는 호남선에 헤어지던 그 인사가 야속도 하더란다 다시 못올 그날짜를 믿어야 옳으냐 속을줄을 알면서도 속아야 옳으냐 죄도 많은 청춘이냐 비내리는 호남선에 떠나가는 열차마다 원수와 같더란다

비내리는 판문점 오기택

원한서~린 휴전선에 밤은~ 깊은~데 가신~~ 님~의 눈물이냐 비가~ ~ ~ 나린~ ~ ~다 불켜~ ~진~ 병사~에~는 고향 꿈도 서러운 밤 가로 막힌 철조~망엔 구름만이 넘는구나 아아 판문~점 비내리는 판~문~ ~ ~점 산마루~의 초소에는 밤새~ 우는~데 가신~~ 님~의 눈물이냐 비가~ ~ ~ 나린~ ~ ~다 저멀~ ~리~ 기적

비내리는 명동거리 배 호

비내리는 명동거리 잊을 수 없는 그 사람 사나이 두~~ 뺨을~ 흠~뻑 적시고 말없이 떠난~ 사람~아 나는 너를 사랑했다 이 순간까지 나는 너를 믿~었다 잊지~못~하~고 사~나~이 가~~슴속에 비만~ 내~린~다 비내리는 명동거리 사랑에 취해 울던 밤 뜨거운 두~~ 뺨을~ 흠~뻑 적시고 울면서 떠난~ 사람~아 나를 두고 떠났어도

비내리는 판문점 남수련

비내리는 판문점 원한서~린 휴전선에 밤은~ 깊은~데 가신~~ 님~의 눈물이냐 비가~ ~ ~ 나린~ ~ ~다 불켜~ ~진~ 병사~에~는 고향 꿈도 서러운 밤 가로 막힌 철조~망엔 구름만이 넘는구나 아아 판문~점 비내리는 판~문~ ~ ~점 산마루~의 초소에는 밤새~ 우는~데 가신~~ 님~의 눈물이냐 비가~ ~ ~ 나린~ ~ ~다

비내리는 명동 배호

비내리는 명동거리 잊을 수 없는 그사람 사나이 두뺨을 홈뻑 적시고 말없이 떠난 사람아 나는 너를 사랑했다 이순간까지 나는 너를 믿었다 잊지못하고 사나이 가슴속에 비만 내린다 비내리는 명동거리 사랑에 취해 울던 밤 뜨거운 두뺨을 홈뻑 적시고 울면서 떠난 사람아 나를 두고 떠났어도 이순간까지 나는 너를 사랑해 잊을

비내리는 영동교 주현미

밤비 내리는 영동교~를 홀로 걷는 이 마음 그 사람~은 모를꺼야 모르~실꺼야 비에 젖어 슬픔에 젖어 눈물에 젖~어 하염없이 걷고 있네 밤비~ 내리는 영~동교 잊어야지 하면서도 못잊는 것은 미련 미련 미련 때문인가봐 밤비 내리는 영동교~를 헤매도는 이 마음 그 사람~은 모를꺼야 모르~실꺼야 비에 젖어 슬픔에 젖어 아픔에 젖~어 하염없이 헤매이네 밤비~...

비내리는 고모령 조영남

어머님의 손을 놓고 떠나올 때엔 부엉새도 울었다오 나도 울었소 가랑잎이 휘날리는 산마루턱을 넘어 오던 그날 밤이 그리웁고나 맨드라미 피고 지고 몇 해이던가 물방아간 뒷전에서 맺은 사랑아 어이해서 못잊느냐 망향초 신세 비 내리던 고모령을 언제 넘느냐

비내리는 경부선 배 호

경부선 고속도~로 비가 내린~다 이 몸~실은 차~창~가에 부딪혀 흘러 내~~린~다 경상도 길 충청도 길 비내리는 천안 삼거리 장대같이 쏟아지~는 비는 떠난 님의 눈물~~인~가 고속도로 천리길~에 비가 내린~다 아쉬~움의 슬~픔~인가 이별의 눈물 인~~가~요 경기도 길 경상도 길 비내리는 추풍령 고개 장대같이 쏟아지~는 비는 가신 님의

비내리는 고모령 현 인

어머~님의 손을~ 놓~~~고 떠나~올때~~~~엔 부엉~새도 울었~다오~~ 나도 울었~~~오 가랑~잎이 휘날리~~~는 산마~루턱~~~을~~~~ ~ ~ 넘어~오~던 그날~ 밤~~이 그리~웁구~~~나 맨드~라미 피고~ 지~~~고 몇해~이던~~~~가 물방~앗간 뒷전~에서~~ 맺은 사랑~~~아 어이~해서 못잊느~~~냐 망향~초 신~~~세~~~~ ~ ~ 비내~...

비내리는 호남선 이수미

비내리는 호남선 남행열차에 흔들리는 차창넘어로 빗물이 흐르고 내 눈물도 흐르고 잃어버린 첫사랑도 흐르네 깜빡깜빡이는 히미한 기억속에 잊지못할 그 사람 말이없던 그사람 자꾸만 멀어지는데 만날순없어도 잊지는 말아요 당신을 사랑했어요

비내리는 고모령 남상규

1.어머님의 손을 놓고 돌아설 때엔 부엉새도 울었다오 나도 울었소 가랑잎이 휘날리는 산마루 턱을 넘어오던 그날 밤이 그리웁고나. 2.맨드래미 피고 지고 몇 해이던가 물방아간 뒷전에서 맺은 사랑아 어이해서 못 잊느냐 망향초 신세 비내리는 고모령을 언제 넘느냐. 3.눈물 어린 인생고개 몇 고개이더냐 장명등이 깜박이는 주막집에서 손바닥에

비내리는 고모령 나훈아

어머님의 손을 놓고 떠나 올때엔 부엉새도 울었다오 나도 울었소 가랑잎이 휘날리는 산마루 턱을 넘어오던 그날밤이 그리웁고나 맨드라미 피고 지고 몇해 이던가 물방앗간 뒷전에서 맺은 사랑아 어이해서 못잊느냐 망향초 신세 비 내리는 고모령을 언제 넘느냐

비내리는 호남선 나훈아

23 비내리는 호남선 남행열차에..ㅋㅋㅋ

비내리는 영동교 주현미

밤비 내리는 영동교~를 홀로 걷는 이 마음 그 사람~은 모를꺼야 모르~실꺼야 비에 젖어 슬픔에 젖어 눈물에 젖~어 하염없이 걷고 있네 밤비~ 내리는 영~동교 잊어야지 하면서도 못잊는 것은 미련 미련 미련 때문인가봐 밤비 내리는 영동교~를 헤매도는 이 마음 그 사람~은 모를꺼야 모르~실꺼야 비에 젖어 슬픔에 젖어 아픔에 젖~어 하염없이 헤매이네 밤비~...

비내리는 호남선 문희옥

* 비 내리는 湖南線 * 1. 목이 메인 이별가를 불러야 옳으냐 돌아서서 피눈물을 흘려야 옳으냐 사랑이란 이런가요, 비 내리는 호남선에 헤어지던 그 인사가 야속도 하더란다 2. 다시 못 올 그 날짜를 믿어야 옳으냐 속을 줄을 알면서도 속아야 옳으냐 죄도 많은 청춘이냐, 비 내리는 호남선에 떠나가는 열차마다 원수와 같더란다

비내리는 판문점 오기택

원한서~린 휴전선에 밤은~ 깊은~데 가신~~ 님~의 눈물이냐 비가~ ~ ~ 나린~ ~ ~다 불켜~ ~진~ 병사~에~는 고향 꿈도 서러운 밤 가로 막힌 철조~망엔 구름만이 넘는구나 아아 판문~점 비내리는 판~문~ ~ ~점 산마루~의 초소에는 밤새~ 우는~데 가신~~ 님~의 눈물이냐 비가~ ~ ~ 나린~ ~ ~다 저멀~ ~리~ 기적

비내리는 밤길 배호

어제는 두사람이 걷던 이길을 이밤에 나혼자서 걸어가는데 아프도록 괴로운 나의 가슴을 소리없이 적셔주는 싸늘한 밤비 그칠줄은 왜모르나 이눈물처럼 이제는 너와나는 남과남인데 다시는 부질없는 생각말자고 타이르며 혼자서 걷는밤길에 하염없이 쏟아지는 차거운 밤비 두뺨위에 흘려졌네 이눈물처럼

비내리는 호남선 김정호

1.목이메인 이별가를 불러야 옳으냐 돌아서서 피눈물을 흘려야 옳으냐 사랑이란 이런가요 비내리는 호남선에 헤여지던 그인사가 야속도 하더란다 2.다시못올 그날자를 믿어야 옳으냐 속을줄을 알면서도 속아야 옳으냐 죄도많은 청춘이냐 비내리는 호남선에 떠나가는 열차마다 원수와 같더란다

비내리는 고모령 현 인

어머~님의 손을~ 놓~~~고 떠나~올때~~~~엔 부엉~새도 울었~다오~~ 나도 울었~~~오 가랑~잎이 휘날리~~~는 산마~루턱~~~을~~~~ ~ ~ 넘어~오~던 그날~ 밤~~이 그리~웁구~~~나 맨드~라미 피고~ 지~~~고 몇해~이던~~~~가 물방~앗간 뒷전~에서~~ 맺은 사랑~~~아 어이~해서 못잊느~~~냐 망향~초 신~~~세~~~~ ~ ~ 비내~...

비내리는 경부선 배호

경상도길 충청도길 비내리는 천안 삼거리 장대같이 쏟아지는 비는 떠난임에 눈물인가. 고속도로 천리길에 비가내린다. 아쉬움에 슬픔인가 이별에 눈물인가요 경기도길 경상도길 비내리는 추풍령고개 장대같이 쏟아지는 비는 가신님에 슬픔인가

비내리는 명동거리 배 호

비내리는 명동거리 잊을 수 없는 그 사람 사나이 두~~ 뺨을~ 흠~뻑 적시고 말없이 떠난~ 사람~아 나는 너를 사랑했다 이 순간까지 나는 너를 믿~었다 잊지~못~하~고 사~나~이 가~~슴속에 비만~ 내~린~다 비내리는 명동거리 사랑에 취해 울던 밤 뜨거운 두~~ 뺨을~ 흠~뻑 적시고 울면서 떠난~ 사람~아 나를 두고 떠났어도

비내리는 호남선 문주란

목이 메인 이별가를 불러야 옳으냐 돌아 서서 피눈물을 흘려야 옳으냐 사랑이란 이런가요 비 내리는 호남선 에헤어 지던 그 인사가 야속도 하더란다 다시 못올 그 날짜를 믿어야 옳으냐 속을줄을 알면서도 속아야 옳으냐 죄도 많은 청춘이냐 비 내리는 호남선 에 떠나가는 열차마다 원수와 같더란다.

비내리는 광안대교 태성

비내리는~ 광안대교에 오늘도 찻아왔는데 떠나버린 그사람 그리워서 찻아 왔는데 비에젖은 갈매기만 울며 날아가네 저멀리 해운대 동백섬도 오늘따라 외롭구나 추억이 아름다운 수변공원에 눈물처럼 내리는 빛물 첫~사랑 잊지못해 다시찻은 비내리는 광안대교~@ 비내리는 광안대교에 오늘도 찻아왔는데 떠나버린 그사람 그리워서 찻아 왔는데 비에젓은갈매기만

비내리는 영동교 오나영

밤비내리는 영동교를 홀로 걷는 이마음 그사람은 모를거야 모르실거야 비에 젖어 슬픔에 젖어 눈물에 젖어 하염없이 걷고있네 밤 비내리는 영동교 잊어야지 하면서도 못잊는것은 미련 미련 미련 때문인가봐 밤 비내리는 영동교를 헤매도는 이마음 그사람은 모를거야 모르실거야 비에 젖어 슬픔에 젖어 아픔에 젖어 하염없이 헤매이네 밤 비내리는 영동교

비내리는 고모령 심수봉

어머님의 손을 놓고 떠나올 때엔 부엉새도 울었다오 나도 울었소 가랑잎이 휘날리는 산마루턱을 넘어 오던 그날 밤이 그리웁고나 맨드라미 피고 지고 몇 해이던가 물방아간 뒷전에서 맺은 사랑아 어이해서 못잊느냐 망향초 신세 비 내리던 고모령을 언제 넘느냐

비내리는 고모령 현인

어머님의 손을 놓고 떠나올 때엔 부엉새도 울었다오 나도 울었소 가랑잎이 휘날리는 산마루턱을 넘어 오던 그날 밤이 그리웁고나 맨드라미 피고 지고 몇 해이던가 물방아간 뒷전에서 맺은 사랑아 어이해서 못잊느냐 망향초 신세 비 내리던 고모령을 언제 넘느냐

비내리는 국제공항 김테성

눈물을흘리면서~떠나가버린~사랑하는그사람을~멀리보네고~돌아서는이발길~우리서로~사랑했는데~어이헤떠나야하나~이제는~영원토록~이별인가요~너무나~혹합니다~~~다시한번~마음돌여~내게로올수없나요~눈물도~가슴도~젖어버린~비내리는~국제공항~~~~~~~~~~2절~~~~~~~~~~~~~~~괭음을~울리면서~하늘높이~라저간~사랑하는그사람을~멀리보네고~돌아서는이발길~우리서로~사랑했는데

비내리는 호남선 김지애

1) 목이 메인 이별가를 불러야 옳으냐 돌아서서 피눈물을 흘려야 옳으냐 사랑이란 이런가요 비내리는 호남선에 헤어지던 그 인사가 야속도 하더란다 2) 다시 못 올 그 날짜를 믿어야 옳으냐 속을 줄을 알면서도 속아야 옳으냐 죄도 많은 청춘이냐 비내리는 호남선에 떠나가는 열차마다 원수와 같더란다

비내리는 호남선 김희갑

목이 메인 이별가를 불러야 옳으냐 돌아서서 피눈물을 흘려야 옳으냐 사랑이란 이런가요 비내리는 호남선에 헤어지던 그 인사가 야속도 하더란다 ~간주곡~ 다시 못올 그날짜를 믿어야 옳으냐 속는줄을 알면서도 속아야 옳으냐 죄도 많은 청춘이냐 비내리는 호남선에 떠나가는 열차마다 원수와 같더란다

비내리는 포경선 드렁큰타이거

Tiger JK] 정민이는 나의 친구 그의 머릿속은 69 항상 Filppen ill position 뒤통수를 바라보고 하는 정통원조 백구 styles upon a style을 추구 보신탕에 장어 버섯국물을 먹어치운 갓 제대한 군인보다 그것을 원했고 압구정동 길거리에서 우연히 만난 영미 은주 정희 선희 은혜 유리 그리고 정혜 도시부터 지방구석 시청에서...

비내리는 호남선 남진, 나훈아

목이 메인 이별가를 불러야 옳으냐 돌아 서서 피눈물을 흘려야 옳으냐 사랑이란 이런가요 비 내리는 호남선 에헤어 지던 그 인사가 야속도 하더란다 다시 못올 그 날짜를 믿어야 옳으냐 속을줄을 알면서도 속아야 옳으냐 죄도 많은 청춘이냐 비 내리는 호남선에 떠나가는 열차마다 원수와 같더란다

비내리는 고모령 송대관

어머님의 손을 놓고 떠나올 때엔 부엉새도 울었다오 나도 울었오 가랑잎이 휘날리는 산마루턱을 넘어오던 그날밤이 그리웁고나 맨드라미 피고 지고 몇해이던가 물방앗간 뒷전에서 맺은 사랑아 어이해서 못잊느냐 망향초 신세 비내리던 고모령을 언제 넘느냐 눈물어린 인생 고개 몇고개이드냐 장명등이 깜박이던 주막 집에서 손바닥에 그린하소 졸아가면서 오늘밤도 불러본...

비내리는 고모령 김성태

1.어머님의 손을 놓고 떠나올때엔 부엉새도 울었다오 나도 울었오 가랑잎이 휘날리는 산마루 턱을 넘어오던 그날밤이 그리웁고나 2.맨드라미 피고지고 몇해 이던가 물 방앗간 뒤전에서 맺은 사랑아 어이해서 못잊느냐 망향초 신세 비내리던 고모령을 언제 넘느냐

비내리는 경부선 배호

경부선고속도로 비가내린다 이몸실은 차창가에 부딪혀 흘러내린다 경상도길 충청도길 비내리는 천안 삼거리 장대같이 쏟아지는 비는 떠난임에 눈물인가 고속도로 천리길에 비가내린다 아쉬움에 슬픔인가 이별에 눈물인가요 경기도길 경상도길 비내리는 추풍령고개 장대같이 쏟아지는 비는 가신님에 슬픔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