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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이라는 말 송이한

내게 손을 내밀어 같이 걷잔 너 내가 발이 느려도 매번 기다려준 너를 지금은 내가 먼저 잡으려 해도 너무 늦어버려서 다시 잡을 수 없어서 이젠 볼 수 없다는 게 난 믿기지가 않아서 하루도 견딜 수 없어 안녕이라는 말로 다가온 네가 안녕이라는 말로 떠나간다면 오직 너만이 모르던 나는 이젠 아무것도 할 수가 없는 내가 되는 걸 익숙했던

365 Days 송이한

우리 이별을 한지 겨우 하루 밖에 지나지 않았어 하지만 너무 이상하게도 내 맘은 편안해 자유로운 기분 이틀 이틀 째가 되던 날 온 몸이 풀리고 가슴이 답답해 삼 일째 되던 날 내 심장 소리가 너무 커서 잠도 못 자 나흘 되던 날 눈 앞이 캄캄해지고 오일 되던 날 눈물만 주르륵 엿새 되던 날 가슴이 너무 허전해 하루 온 종일 먹기만

365일 송이한

우리 이별을 한지 겨우 하루 밖에 지나지 않았어 하지만 너무 이상하게도 내 맘은 편안해 자유로운 기분 이틀 이틀 째가 되던 날 온 몸이 풀리고 가슴이 답답해 삼 일째 되던 날 내 심장 소리가 너무 커서 잠도 못 자 나흘 되던 날 눈 앞이 캄캄해지고 오일 되던 날 눈물만 주르륵 엿새 되던 날 가슴이 너무 허전해 하루 온 종일 먹기만

밝게 빛나는 별이 되어 비춰줄게 송이한

우리의 모든 순간이 애틋해 눈물 날 때면 언제나 네게 닿을 수 있게 가까이서 머물게 유난히 더 힘든 날엔 더 이상 외롭지 않게 안아줄게 영원히 내 품에 너를 간직할게 세상이 널 외면해도 모두가 저버린데도 항상 곁에서 변함없이 늘 있어줄게 밝게 빛나는 별이 되어 너를 비춰줄게 매일 어두워 헤맬 때도 앞이 두려워도 언제나 널 지켜줄게 세상이 널 아프게 할...

그대는 모르죠 송이한

가벼운 말들도 사소한 행동도 작은 배려들도 내겐 큰 의미죠 말하진 못해도 전할 순 없어도 그대가 알아주길 바래요 멀리서 너의 뒷모습을 매번 지켜보는 나를 그대는 알까요 아무 말도 못 하고 그저 바라보는 난 오늘도 어김없이 기다리죠 수없이 기다린 날들 그대는 모르죠 또 하염없이 난 얼마나 또 바라고 얼마나 또 아프면 그대는 나를 알아줄까요 하루하루 그...

괜찮지가 않아 송이한

괜찮지가 않아 - 03:58 또 너 없는 하루가 가 아무 일도 없던 것처럼 근데 내 맘은 아물질 않아 널 담던 자리 멍 뚫린 채로 무얼 봐도 어딜 가도 더는 웃질 못해 널 못 잊는가봐 괜찮지가 않아 어제보다 심해 시간을 발라도 낫지를 않아 자꾸만 떠올라 맘에 얹힌 듯 삼켜지지도 않아 그렇게 살아 나는 아직도 사랑인가봐 넌 괜찮은지 궁금해 혹...

추억에 묻어둔 채 살아갈게 송이한

너 없는 하루를 멍하니 버텨내 넋이 나간 사람처럼 나 홀로 지내는 게 아직은 버거운데 오늘도 억지로 견뎌네 바람이 스쳐 지나듯 햇살이 잠깐 내리듯 지난날의 아름다운 슬픈 이야기처럼 추억에 묻어둔 채 이대로 살아갈게 오지 않는 너를 기다리며 아프지 않게 미워하진 않을게 네가 남긴 사랑도 내겐 충분했으니까 이젠 보내줄게 지나간 기억은 미련을 지우듯...

나의 두 눈은 그대를 바라보고 송이한

지친 너의 하루에 나를 빌려줄게 내게 말해줘 데리러 갈게 밤새 잠 못 이룰 땐 내가 안아줄게 언제나 기대도 돼 모든 걸 줘도 난 모자랄 만큼 너를 사랑하나 봐 나의 두 눈은 그대를 바라보고 매일 사랑한다 네게 속삭이고 널 닮은 예쁜 꽃을 준비할 거야 언제나 시간이 지나도 곁에 있을 거야 혼자라고 느낄 땐 내가 있어줄게 언제나 함께할게 모든 걸 줘도 난...

After 송이한

매일 아침 눈을 뜨면 저 하늘에 기도를 하죠 그대 곁에 내가 있잖아요 두려워하지 마요 편히 쉬다 가세요 그대 하루 또 하루 더 야위어가는 그댈 보며 눈물을 참죠 아직 그대를 보낼 수가 없다는 나의 욕심에 너무 화가 나 그대 곁에서 무엇도 할 수 없는 바보 같은 나 남겨진 날 위해 눈물을 오늘도 보이는 그대 마음에 난 너무도 행복한걸요 자꾸 눈물 ...

그만해요 송이한

한참을 알면서 외면했죠 지난날의 우리는 없단 걸 서툴지만 예뻤었던 우리의 추억들도 바래져만 가네요 그대와 나눴던 익숙한 하루도 그저 기억 속에 묻어두겠죠 우리 서로 아파하지 말고 이제 더는 그만해요 다시는 뒤돌아보지 말고 여전히 그 시간에 머물러 바보처럼 기다리지도 말고 더 이상 그만해요 미안해하지 마요 눈물짓지도 말아요 애써 견디면 돼요 담...

내 마음은 너로 가득해서 송이한

우연히 네가 내게 와줘서이제는 알게 됐어설레는 맘과 과분한 네 사랑을어두워 불안했던 순간도힘들었었던 하루도네가 있어서 버틸 수 있었어아직 부족한 나라 가끔 상처를 주지만항상 나를 안아준 사람그게 너라는 걸 넌 알고 있을까내 마음은 너로 가득해서눈을 감아봐도 네가 보여환하게 웃어주면 내게도 번져꿈을 꾸는 것처럼 나의 하루가 소중해진 건이젠 모든 순간들이...

내 세상을 주고 싶어 송이한

난 알고 있었어새벽마저 지나가면따듯한 햇살이널 비출 거라고널 닮은 하늘을 보면수놓은 예쁜 구름이나를 움직이는네 마음 같다고 생각했어널 위한 소망을 담아서내 세상을 주고 싶어너의 모든 아픔을 다 알 순 없어도네 옆엔 내가 있어긴 시간이 지난 뒤에도내 마음을 다 줄 거야오랜 시간 두 손을 마주 잡고모든 순간을 영원히난 믿고 있었어모진 시간 계절 지나언젠가...

내 세상을 주고 싶어 (Inst.) 송이한

난 알고 있었어새벽마저 지나가면따듯한 햇살이널 비출 거라고널 닮은 하늘을 보면수놓은 예쁜 구름이나를 움직이는네 마음 같다고 생각했어널 위한 소망을 담아서내 세상을 주고 싶어너의 모든 아픔을 다 알 순 없어도네 옆엔 내가 있어긴 시간이 지난 뒤에도내 마음을 다 줄 거야오랜 시간 두 손을 마주 잡고모든 순간을 영원히난 믿고 있었어모진 시간 계절 지나언젠가...

After (Inst.) 송이한

매일 아침 눈을 뜨면저 하늘에 기도를 하죠그대 곁에 내가 있잖아요두려워하지 마요편히 쉬다 가세요 그대하루 또 하루 더 야위어가는그댈 보며 눈물을 참죠아직 그대를 보낼 수가 없다는나의 욕심에너무 화가 나 그대 곁에서무엇도 할 수 없는 바보 같은 나남겨진 날 위해 눈물을 오늘도보이는 그대 마음에난 너무도 행복한걸요자꾸 눈물 나 보고 싶을 때하늘 위에 그릴...

내가 뭐라고 (Prod. 박근태) 송이한

그땐 당연했던함께한 순간들과 모든 날들이더 이상 오지 않는 단 걸알아서 난 더 그리워내가 뭐라고못난 모습 하나까지 안아준 거야잘난 것도 없는 나를 왜 사랑해 준 거야결국 너는 우리라는 말만 남겨놓고 떠나가잖아애써 괜찮은 척 너를 보낸다점점 멀어지는너를 바라보면서 인사를 전해서툴고 부족했던 나라참 많이 미안했다고내가 뭐라고못난 모습 하나까지 안아준 거야...

안녕이라는 말

안녕이라는 말을 하지 않아도 우린 모두 그때를 알고 있었지 서로 먼저 말하기 어려웠기에 몇 번에 몇 번을 접었네 나는 약한 마음을 들키지 않으려고 먼저 작별의 말을 건네려고 다만 그때 너의 눈을 피하지 않으려고 애써봤지만 눈물이 흐르고 하지만 무슨 말을 더 할 수가 있겠니 이런 순간에 결국에 멈춰버린 시간들을 움직이는 건 누군가의

이유 (Prod. 양다일) 휘경동(송이한)

아직도 너의 모습도 너의 표정도 너의 마음도 아직까지도 나의 모습도 나의 마음도 알 수 없는 걸 함께 할 수 없는 많은 말들도 더는 의미 없는 걸 너를 사랑하지 않았던 건 아닌데 너를 원했었는데 서로 다르다는 이유 하나 만으로 멀어져야 하는지 모르겠어 Woo woo 서운했던 나의 마음도 무던히 쌓여왔을 너의 아픔도 모르는 척 외면하는 게 익숙해져 버린...

이유 (Prod.양다일) 휘경동(송이한)

아직도 너의 모습도 너의 표정도 너의 마음도 아직까지도 나의 모습도 나의 마음도 알 수 없는 걸 함께 할 수 없는 많은 말들도 더는 의미 없는 걸 너를 사랑하지 않았던 건 아닌데 너를 원했었는데 서로 다르다는 이유 하나 만으로 멀어져야 하는지 모르겠어 Woo woo 서운했던 나의 마음도 무던히 쌓여왔을 너의 아픔도 모르는 척 외면하는 게 익숙해져 버린...

안녕이란 말 현수

눈물을 꾹 참고서 안녕이라는 그 인사가 마지막은 아냐 같은 마음이라면 우린 다시 꼭 이 길에서 만날 테니까 소중히 쌓아온 너와 나의 시간이 바래지 않도록 내가 지킬게 입술을 꼭 깨물며 안녕이라는 그 인사가 마지막은 아냐 같은 마음이라면 우린 다시 꼭 이 길에서 만날 테니까 간절히 바라온 우리 모든 순간이 헛되지 않도록 간직해둘게

안녕이란 말 (Inst.) 현수

눈물을 꾹 참고서 안녕이라는 그 인사가 마지막은 아냐 같은 마음이라면 우린 다시 꼭 이 길에서 만날 테니까 소중히 쌓아온 너와 나의 시간이 바래지 않도록 내가 지킬게 입술을 꼭 깨물며 안녕이라는 그 인사가 마지막은 아냐 같은 마음이라면 우린 다시 꼭 이 길에서 만날 테니까 간절히 바라온 우리 모든 순간이 헛되지 않도록 간직해둘게 눈물을 꾹 참고서 안녕이라는

안녕이라는 흔한 인사 권진원

우리 처음 만난 날 어색하게 웃었지 그런 네 모습 슬퍼 보였어 눈부신 하늘 비처럼 우리 다시 만난 날 너는 울고 있었지만 안녕이라고 인사를 했지 안녕하세요 안녕이라는 흔한 인사 달콤한 향기처럼 스며 그냥 조금만 너의 맘에 다가 가길 바래 우리 이제 만나면 그냥 키스 먼저 할까요 조심스러워 참지는 마요 괜찮다구요 안녕이라는 흔한 인사

Green Freakzilla GUMX

지나버린 옛일을 생각해 어디서부터인가 나를 외면하지만 잃어버린 나의 기억을 찾아서 너에게 가고 있어 잠든 영혼과 함께 어둠속을 그리는 천사같은 영혼이여 이젠 안녕이라는 남기고 떠나네 눈물을 흘리며 두 손을 잡고 떠나버린 나의 소중한 친구여 저주받은 나의 눈빛하나 볼 수 없는 너 증오의 빛을 받은 두려움인가 많은 사람들이

Green Freakzilla GUMX

지나버린 옛일을 생각해 어디서부터인가 나를 외면하지만 잃어버린 나의 기억을 찾아서 너에게 가고 있어 잠든 영혼과 함께 어둠속을 그리는 천사같은 영혼이여 이젠 안녕이라는 남기고 떠나네 눈물을 흘리며 두 손을 잡고 떠나버린 나의 소중한 친구여 저주받은 나의 눈빛하나 볼 수 없는 너 증오의 빛을 받은 두려움인가 많은 사람들이

Green Freakzilla GUMX (검엑스)

지나버린 옛일을 생각해 어디서부터인가 나를 외면하지만 잃어버린 나의 기억을 찾아서 너에게 가고 있어 잠든 영혼과 함께 어둠속을 그리는 천사같은 영혼이여 이젠 안녕이라는 남기고 떠나네 눈물을 흘리며 두 손을 잡고 떠나버린 나의 소중한 친구여 저주받은 나의 눈빛 하나 볼수없는 너 증오의 빛을 받은 두려움인가 많은 사람들이 애원하잖아 너의 눈은 여기야 제발 외면하지마

안녕이라는 말(79998) (MR) 금영노래방

내게 손을 내밀어 같이 걷잔 너 내가 발이 느려도 매번 기다려 준 너를 지금은 내가 먼저 잡으려 해도 너무 늦어 버려서 다시 잡을 수 없어서 이젠 볼 수 없다는 게 난 믿기지가 않아서 하루도 견딜 수 없어 안녕이라는 말로 다가온 네가 안녕이라는 말로 떠나간다면 오직 너만이 모르던 나는 이젠 아무것도 할 수가 없는 내가 되는걸 익숙했던 따듯한 너의 품도 잊혀지기에는

Green Freakzilla GUMX

지나버린 옛 일을 생각해 어디서부터인가 나를 외면하지만 잃어버린 나의 기억을 찾아서 너에게 가고 있어, 잠든 영혼과 함께 어둠 속을 그리는 천사 같은 영혼이여 이젠 안녕이라는 남기고 떠나네 눈물을 흘리며 두 손을 잡고 떠나버린 나의 소중한 친구여 저주받은 나의 눈빛하나 볼 수 없는 너 증오의 빛을 받은 두려움인가 많은 사람들이 애원하잖아

안녕이라는 말은 싫어 백퍼센트(100%)

아무 못 하고 바닥에 떨군 네 눈이 많은걸 말하지만 난 모를래 손톱만 깨물며 꾹 다문 네 입술이 서럽게 하지만 난 몰라 고갤 들고 나를 좀 봐봐 변한 건 하나 없어 그대로야 아픈 건 같이 고쳐가자 언제나 함께 했잖아 안녕이라는 말은 싫어 우리에겐 없는 말이야 너를 위한 거래도 난 모를래 넌 이대로 나와 가줘 얼마든지 시간은 줄게

안녕이라는 말은 싫어 [방송용] 백퍼센트

아무 못 하고 바닥에 떨군 네 눈이 많은걸 말하지만 난 모를래 손톱만 깨물며 꾹 다문 네 입술이 서럽게 하지만 난 몰라 고갤 들고 나를 좀 봐봐 변한 건 하나 없어 그대로야 아픈 건 같이 고쳐가자 언제나 함께 했잖아 안녕이라는 말은 싫어 우리에겐 없는 말이야 너를 위한 거래도 난 모를래 넌 이대로 나와 가줘 얼마든지 시간은

마지막 한마디 나훈아

다시는 생각을 말자 생각을 말자고 그렇게 애타던 한마디 못하고 잊어야 잊어야만 될 사랑이기에 깨끗이 묻어버린 내 청춘이건만 그래도 못 잊어 나 홀로 불러보네 마지막 안녕이라는 한마디 잊어야 잊어야만 될 사랑이기에 깨끗이 묻어버린 내 청춘이건만 그래도 못 잊어 나 홀로 불러보네 마지막 안녕이라는 한마디

안녕이란 말 (Inst.) 황가은

사랑한단 말도 못하고 그냥 돌아서는 내가 한심해 가슴만 태우죠 그대는 한 걸음씩 내게 멀어지네요 안녕이라는 두글자가 내 목에 걸려서 차마 나오지를 않죠 어쩌죠 아무리 닦아도 멈추질 않는 나의 고장난 가슴을 미련한 나 잡지 못하고 곁에 머무르는 내가 한심해 한숨만 내쉬죠 하루가 더 갈수록 그대 커져만 가요 안녕이라는 두글자가 내 목에

세번째 안녕 지우

세상 젤 기쁜 안녕이라는 그대가 내게 오던 날 전해준 한마디.. 세상 젤 아픈 안녕이라는 그대가 떠나가던 날 내게 해준 마지막 한마디.. 그랬죠 그후로 많은 날 또 나를 데려가 이제 더는 얼굴만이라도 기억을 해내려 기억을 해내려 해도 될지 않아요..

세번째 안녕 지우 (에메랄드캐슬)

세상 제일 기쁜 안녕이라는 그대가 내게 오던 날 전해준 한마디 세상 제일 아픈 안녕이라는 그대가 떠나가던 날 내게 해준 마지막 한마디 그랬죠 그 후로 많은 날이 나를 데려가 이제 더는 얼굴만이라도 기억을 해내려 기억을 해내려해도 되지 않아요 고마웠다는 이제는 할게요 그래도 나 그대라서 행복했던 순간들 있으니 그대도 그렇게 많은날이 데려갔겠죠

세번째 안녕 에메랄드 캐슬 지우

세상 제일 기쁜 안녕이라는 그대가 내게 오던 날 전해 준 그 한마디 세상 제일 아픈 안녕이라는 그대가 떠나가던 날 내게 해준 마지막 한마디 그랬죠 그 후로 많은 날이 나를 데려가 이제 더는 얼굴만이라도 기억을 해내려 기억을 해내려 해도 되지 않아요 고맙다는 이제는 할게요 그래도 나 그대라서 행복했던 순간들 있으니 그대로 그렇게

세번째 안녕 (2023) 지우 (에메랄드캐슬)

세상 제일 기쁜 안녕이라는 그대가 내게 오던 날 전해 준 그 한마디 세상 제일 아픈 안녕이라는 그대가 떠나가던 날 내게 해준 마지막 한마디 그랬죠 그 후로 많은 날이 나를 데려가 이제 더는 얼굴만이라도 기억을 해내려 기억을 해내려 해도 되지 않아요 고맙다는 이제는 할게요 그래도 나 그대라서 행복했던 순간들 있으니 그대로 그렇게 많은 날이 데려갔겠죠

세번째 안녕 (2023) (Inst.) 지우 (에메랄드캐슬)

세상 제일 기쁜 안녕이라는 그대가 내게 오던 날 전해 준 그 한마디 세상 제일 아픈 안녕이라는 그대가 떠나가던 날 내게 해준 마지막 한마디 그랬죠 그 후로 많은 날이 나를 데려가 이제 더는 얼굴만이라도 기억을 해내려 기억을 해내려 해도 되지 않아요 고맙다는 이제는 할게요 그래도 나 그대라서 행복했던 순간들 있으니 그대로 그렇게 많은 날이 데려갔겠죠

안녕 건휘

세상 제일 기쁜말 안녕이라는 그대가 내게 오던날 전해준 그 한마디 세상 제일 아픈말 안녕이라는 그대가 떠나가던 날 내게 해준 마지막 한마디 그랬죠 그후로 많은 날이 나를 데려가 이제 더는 얼굴만이라도 기억을 해내려 기억을 해내려 해도 되지 않아요 고마웠다는 이제는 할께요 그래도 나 그대라서 행복했던 순간들 있으니 그대도 그렇게 많은 날이

원래 이런 건가 봐 아우릴고트 (OUREALGOAT)

가끔 너도 힘들긴 했겠지 그렇게 쉽게 헤어진 그날 후로 돌아갈 수 없단 걸 잘 알면서 모르는 척 변하지 않는 사실을 부정하길 반복해 잊을 수 없어서 그리워하는 밤은 길어져 잠들 수 없는데 매일 후회를 하지만 애써 외면하고 아무렇지 않는척해 지금 내 마음처럼 너도 나와 같은지 아직 내 마음은 복잡하기만 한데 안녕이라는 끝으로 널 지나쳐 너무 미워서 이별이란

비오는 날엔 원준희

이렇게 비가 오는 날은 우울해 거리를 헤메이고 떠나가고파 오늘도 그 날처럼 비가 내리면 다시 또 생각나는 그 사람 지금도 떠오르는 그대 모습에 이렇게 정처없이 길을 걸어요 이제는 헤어져서 멀리있지만 그대를 생각하며 비를 밎아요 떠나간다는 그 한 마디도 없이 이젠 멀리 멀리 떠나갔지만 안녕이라는 너무 어려워 두눈에 그저 눈물만

아파 제노

벌써 몇 번째 전화길 들었다 놨다 마지막까지 누르지 못한 채로 끊네 돌아서 오는 길은 자꾸 눈물 나죠 잘 지내라는 하지마요 나를 모르는 사람처럼요 안녕이라는 하지마요 어떻게든 참아볼께요 벌써 며칠째 그대의 꿈을 꾸네요 잘 있는 건지 무슨 일 있는 건지 왜이리 오늘따라 힘들게 하는지 아프지 말란 하지마요 나는 그대가

기억해 줄래 젝스키스

우리는 아직 어리다는 그말이 전분아냐~ 너를 기다린 지금까지 참았던 나지만 너 혼자 겪어야 할 아픔을 나누지 못하고~ 돌아서야 하는 내가 더 미워 울었었어 만날때마다 느낀 슬픈 얼굴보며 함께 있어주기를 바랬었지만 너의 침묵이 나를 더 슬프게 했어 차라리 내가 밉다고 말을 한다면 나의 마음이 편할거야 넌 알고 있니 나의

기억해 줄래 젝스키스

우리는 아직 어리다는 그말이 전분아냐~ 너를 기다린 지금까지 참았던 나지만 너 혼자 겪어야 할 아픔을 나누지 못하고~ 돌아서야 하는 내가 더 미워 울었었어 만날때마다 느낀 슬픈 얼굴보며 함께 있어주기를 바랬었지만 너의 침묵이 나를 더 슬프게 했어 차라리 내가 밉다고 말을 한다면 나의 마음이 편할거야 넌 알고 있니 나의

기억해 줄래(5156) (MR) 금영노래방

우리는 아직 어리다는 그말이 전분아냐- 너를 기다린 지금까지 참았던 나지만 너 혼자 겪어야 할 아픔을 나누지 못하고- 돌아서야 하는 내가 더 미워 울었었어 만날때마다 느낀 슬픈 얼굴보며 함께 있어주기를 바랬었지만 너의 침묵이 나를 더 슬프게 했어 차라리 내가 밉다고 말을 한다면 나의 마음이 편할거야 넌 알고 있니 나의 사랑은 너였음을 너를 나의 전부로 만들지는

아파 박은우

벌써 몇 번째 전화길 들었다 놨다 마지막까지 누르지 못한 채로 끊네 돌아서 오는 길은 자꾸 눈물 나죠 잘 지내라는 하지마요 나를 모르는 사람처럼요 안녕이라는 하지마요 baby baby 어떻게든 참아볼께요 벌써 몇 일째 그대의 꿈을 꾸네요 잘 있는 건지 무슨 일 있는 건지 왜이리 오늘따라 힘들게 하는지 아프지 말란 하지마요

안녕이란 말 (Band Ver.) 황가은

사랑한단 말도 못하고 그냥 돌아서는 내가 한심해 가슴만 태우죠 그대는 한 걸음씩 내게 멀어지네요 안녕이라는 두글자가 내 목에 걸려서 차마 나오지를 않죠 어쩌죠 아무리 닦아도 멈추질 않는 나의 고장난 가슴을 미련한 나 잡지 못하고 곁에 머무르는 내가 한심해 한숨만 내쉬죠 하루가 더 갈수록 그대 커져만

너만 있으면 송이한, 예린 (YERIN)

이상해 요즘 나네 앞에만 서면왠지 모르게 더바보 같아지는지나의 모든 표정 말투어색해 보여이런 날 알기는 할까어쩌면 네가 와줘서난 참 다행이야내겐 과분한 너라서바뀔 수 있었어혼자였던 내 삶에빛이 돼줘서너 하나로 충분한걸나 너에게더 좋은 사람이 될게힘이 들 때네 두 손 꽉 잡아 줄게내 곁에서 나와 함께그냥 있어주면 돼너 하나만 있으면 돼YOU HO...

사랑한다는 그 말 (feat. Eric) 전진

world I can’t do Simple words but I can’t spit it out The hardest thing in the world Don’t think about you 그댈 기다리다 이별을 알았죠 나 망설이다가 그대 뒷모습만 자꾸 바라보다가 목이 메어와 그대를 부르다 멍하니 그저 하늘만 보다가 잘가라는 인사도 안녕이라는

사랑한다는 그 말(85972) (MR) 금영노래방

The one thing in the world I can't do Simple words but I can't spit it out The hardest thing in the world 그댈 기다리다 이별을 알았죠 나 망설이다가 그대 뒷모습만 자꾸 바라보다가 나 목이 메어와 그대를 부르다 멍하니 그저 하늘만 보다가 잘 가라는 인사도 안녕이라는 말도 끝내

우리는 서로의 착각이었네 박준하 [인디]/박준하 [인디]

가을이라 그런 건지 찬바람이 불어선지 이제야 실감이 나서 빈자리를 느낀 건지 사람들은 얘기하지 아직도 안 지겨운지 누굴 위한 걱정인지 Oh- Oh- Oh- 잘 지내라는 대신 또 보자는 말로 안녕이라는 인사를 대신해도 이별하는 진부한 방식이 싫어 맘에도 없이 못된 척 연기해도 돌아서고 눈물 흐른 날 널 잃어버린 날 돌아간다면 더

우리는 서로의 착각이었네 박준하

가을이라 그런 건지 찬바람이 불어선지 이제야 실감이 나서 빈자리를 느낀 건지 사람들은 얘기하지 아직도 안 지겨운지 누굴 위한 걱정인지 Oh- Oh- Oh- 잘 지내라는 대신 또 보자는 말로 안녕이라는 인사를 대신해도 이별하는 진부한 방식이 싫어 맘에도 없이 못된 척 연기해도 돌아서고 눈물 흐른 날 널 잃어버린 날 돌아간다면

우리는 서로의 착각이었네 박준하 [인디]

가을이라 그런 건지 찬바람이 불어선지 이제야 실감이 나서 빈자리를 느낀 건지 사람들은 얘기하지 아직도 안 지겨운지 누굴 위한 걱정인지 Oh- Oh- Oh- 잘 지내라는 대신 또 보자는 말로 안녕이라는 인사를 대신해도 이별하는 진부한 방식이 싫어 맘에도 없이 못된 척 연기해도 돌아서고 눈물 흐른 날 널 잃어버린 날 돌아간다면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