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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겨울 꿈 송우주

아직 겨울 저기, 저기, 저 멀리 그대가 내게 다가옵니다. 가만히 사뿐 사뿐 사뿐 걸어오는 길, 목련이라 길을 밝히면 흐드러진 벚꽃인가, 아니야 그대는 하얀 민들레라오 그대의 웃음 복숭아꽃 피워내고 그대의 목소리 매화꽃을 날리네요. 아 내 마음이 설레요. 아아아아 어쩌나, 어쩌나. 내 눈엔, 내 눈엔 그대 얼굴만 보여 아아아아 어쩌나, 어쩌나.

떨켜 송우주

거친 주름 사이로 골진 곳 따라 수없이 새겨진 등걸 같은 세월도 나란히 걷던 그 길에 보랏빛 시간들이 아름다워 좀 아프면 어때 상처가 깊으면 어때 찾아온 시간들이 멀어져 지금은 내 곁에 없는걸 아직은 남아있는 것에 감탄도 할 줄 알아 더 깊게 패인다 해도 가슴 뭉클한 낭만도 떨켜로 남아 너를 너를 사랑해 사랑해 거친 주름 사이로 골진 곳 따라...

회상 (回想) 송우주

진정으로 사랑했던 그댈 보내고뒤돌아 홀로되어 지새는 이밤오늘도 지울 수 없는 행복한 추억아픈 가슴 달래보는 사나이 마음 술 한잔 앞에 놓고 지난 날 뒤돌아보니아름다운 당신 마음 몰랐었구나 그대의 빈 자리 너무나 커서그 이름 불러보아도대답없는 메아리에 허전한 마음 술 한잔 앞에 놓고 지난 날 뒤돌아보니아름다운 당신 마음 몰랐었구나 그대의 빈 자리 너무...

직지는 인류의 꽃 송우주

세상의 길은 직지로 열고 직지는 꽃으로 피고우리 직지는 정신문화로 열매 맺고 유산이 되었네.인류의 희망이 되고 미래가 되고 불을 밝힌 우리 직지는세상사람 가슴에 꽃으로 피었네, 모두 친구 되었네.무명세계 빛으로 행복의 문으로 우릴 인도 하는구나.세상의 길은 직지로 열고 직지는 꽃으로 피고우리 직지는 정신문화로 열매 맺고 유산이 되었네.인류의 희망이 되...

유월의 바람 송우주

그 여름 당신과 잊지 못할 추억가슴은 그날 바람 유월을 기억하네당신 떠난 이 자리그 사랑의 추억은 아련하고그때의 내가 되어 당신을 기다리네그때의 당신이여 그날그날을 기억하오그 여름 당신과 잊지 못할 추억가슴은 그날 바람 유월을 기억하네당신 떠난 이 자리그 사랑의 추억은 아련하고그때의 내가 되어 당신을 기다리네그때의 당신이여 그날그날을 기억하오사랑의 그...

겨울 한가운데 W

아직 따스한 너의 손은. 어느새 텅빈겨울 저 바람속으로 하얗게 멀리 사라지네. 함께 했던 날. 빛나던 . 눈부시게 웃던 너의 환한 웃음과 그 약속을. 이젠 모두 잊은듯이..

그 겨울, 우리 한승혜

그 날 우린 작게 반짝였었지 이 세상에 우리 둘뿐인 듯이 그 날 우리 아직 작고 어렸지 서로에게 아픈 말을 건넸지 널 사랑했던 그 날 그 겨울밤의 이젠 돌아올 순 없지만 우리가 함께였던 두 눈에 담았던 그 기억은 아직 남아서 날 웃게 만들어 그 날로 우린 돌아갈 순 없겠지 끝나버린 그런 시간들일 뿐 그때의 우릴 서로 추억하겠지 이 계절을 너도 기억하는지

오늘 겨울 이세연

코 끝에 스치는 바람이 문득 기억 아래 숨은 너를 데려오는 밤 지난 오랜 계절의 안녕에도 나는 널 잊지 못했고 괜찮아질 거라던 말도 전부 상냥한 거짓말이었음을 이젠 더 모르는 척 하기엔 나 너 없이 너무 많은 날을 앓았지 한숨은 선명해지고 슬픔은 얼음이 되는 여기 오늘 겨울 눈 오는 밤 하얀 위에 시린 손으로 쓴다 널 사랑해 밤새 지운다 너 없이 흘러간

겨울 꿈 기억

온 세상에 하얗게 흰 눈이긴 밤 소복이 쌓여차가운 공기 얼어붙은 마음이또 날 어지럽게 만들어oh-눈을 감으면 어두운 꿈이 나를 붙잡고oh-텅 빈 방 안에 나 홀로 네 이름을 속삭여봐어쩌면 깨지 못 하는 꿈일까돌아갈 수 없는 시간의 다리일까이 밤 너의 손 잡으면 정말나 정말 이 꿈에서 깰 것만 같아몰아치는 시간의 흐름에정신없이 흘러가다 보면어디선가 떠밀...

겨울 유채 (U_Chae)

수많은 별 아래 어딘가 나만의 조각 모으며 걸어가는 발걸음이 긴 여정이라 해도 눈 덮인 이 길을 걸으며 몸 녹일 곳 하나 없대도 시린 이곳 지나 간절히 바라던 그곳으로 멀리 날아라 나의 바람들 꼭 담아 겨울 지나 돌아올 봄날 다시 활짝 피울 꽃길을 만나기 위해서 잠시 아플 계절인걸 끝이 보이지 않는 대도 분명히 찾아올 봄날을 꼭 가득 끌어안고 따듯한 햇살처럼

꿈의 겨울 김연아/박정현

꿈의 겨울 (DUET 박정현 김연아) 글 윤종신 편곡 SHINCHI 연아)우리가 바란 만큼 세상은 결국 우리 맘 알아 줄거예요 믿어요 꿈의 겨울 정현)흘린 눈물은 결국 돌아와요 맑은 얼음위에 눈꽃 되어 믿어요 꿈의 겨울 연아)우리가 바란 겨울 세상은 결국 우리 맘 알아 줄거예요 믿어요 이뤄요 정현)흘린 땀들은 결국 돌아와요 맑은 얼음위에 눈꽃

꿈의 겨울 김연아, 박정현

우리가 바란 만큼 세상은 결국 우리만 알아줄거예요 믿어요 꿈의 겨울 흘린 눈물은 결국 돌아와요 맑은 얼음위에 눈꽃되어 믿어요 꿈의 겨울 우리가 바란 겨울 세상은 결국 우리만 알아줄거예요 믿어요 이뤄요 흘린 땀들은 결국 돌아와요 맑은 얼음위에 눈꽃되어 믿어요 이뤄요 우우우우...

꿈의 겨울 박정현&김연아

우리가 바란 만큼 세상은 결국 우리만 알아줄 꺼예요 믿어요 꿈의 겨울 흘린 눈물은 결국 돌아와요 맑은 얼음위에 눈 꽃되어 믿어요 꿈의 겨울 우리가 바란 겨울 세상은 결국 우리만 알아줄 꺼예요 믿어요 이뤄요 흘린 땀들은 결국 돌아와요 맑은 얼음위에 눈 꽃되어 믿어요 이뤄요 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 우우우우우우우 우우우우우우우우 우리를

꿈의 겨울 박정현, 김연아

우리가 바란 만큼 세상은 결국 우리만 알아줄 꺼예요 믿어요 꿈의 겨울 흘린 눈물은 결국 돌아와요 맑은 얼음위에 눈 꽃되어 믿어요 꿈의 겨울 우리가 바란 겨울 세상은 결국 우리만 알아줄 꺼예요 믿어요 이뤄요 흘린 땀들은 결국 돌아와요 맑은 얼음위에 눈 꽃되어 믿어요 이뤄요 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 우우우우우우우 우우우우우우우우 우리를

꿈의 겨울 김연아 & 박정현

우리가 바란 만큼 세상은 결국 우리만 알아줄 꺼예요 믿어요 꿈의 겨울 흘린 눈물은 결국 돌아와요 맑은 얼음위에 눈 꽃되어 믿어요 꿈의 겨울 우리가 바란 겨울 세상은 결국 우리만 알아줄 꺼예요 믿어요 이뤄요 흘린 땀들은 결국 돌아와요 맑은 얼음위에 눈 꽃되어 믿어요 이뤄요 우우우우..

아직 겨울 도파민 (DoPaMine)

잘 지내니 난 못 지내 니가없이 이렇게 그냥 숨만 쉬며 지내는 거 같아 가끔 숨도 쉬기 싫을 때도 있어 니가 보고 싶어 견딜 수가 없어 사는 거 같지 않아 yeah 내가 없어도 넌 괜찮은 게 싫어 왜 나 혼자 이렇게 아직 겨울이야 내 맘이 얼어붙은 채 아직 겨울이야 너라는 봄이 없이 아직 겨울 추워 추워 추워 추워 니가 없어서 추워 추워 추워 추워 너 없이

꿈의 겨울 김연아

믿어요 꿈의 겨울 흘린 눈물은 결국 돌아와요 맑은 얼음위에 눈 꽃되어 믿어요 꿈의 겨울 우리가 바란 겨울 세상은 결국 우리만 알아줄 거예요 믿어요 이뤄요 흘린 땀들은 결국 돌아와요? 맑은 얼음위에 눈 꽃되어 믿어요 이뤄요 우우우우.. ? 우리를 찾은 모든 사람들 결코 후회 않을 거예요 믿어요 평창의 ?

겨울 잔디

첫 눈이 온다 익숙한 장면속에 마음을 울리는 것 같은 목소리가 들릴 것 같아 너와 함께한 추억이 담긴 거리도 하얀 눈으로 덮어 지겠지 한걸음, 한걸음 마음에 담아 둬야지 시린계절에 아무도 모르게 추억에 잠겨있어 짧은순간은 내리는 눈처럼 다 흩어져 사라져질까봐 여전히 나는 아직 그대로인데 첫 눈이 온다.

꿈의 겨울 김연아

%D 믿어요 꿈의 겨울%D 흘린 눈물은 결국 돌아와요 %D 맑은 얼음위에 눈 꽃되어 %D 믿어요 꿈의 겨울%D 우리가 바란 겨울 세상은 %D 결국 우리만 알아줄 거예요 %D 믿어요 이뤄요%D 흘린 땀들은 결국 돌아와요? %D 맑은 얼음위에 눈 꽃되어 %D 믿어요 이뤄요 %D 우우우우..%D ?

겨울 그바다 이재원

반겨주네 두 팔을 벌리고 너를 느끼고 하늘을 보면서 속삭인다 그래 이제 웃어줘 나를 보며 웃어줘 너를 닮을 수 있게 나 다시 일어설거야 이젠 놓지 않을게 두 팔을 벌리고 너를 느끼고 네 품에 안겨서 노래한다 그래 이제 웃어줘 나를 보며 웃어줘 처음 본 그 때처럼 나 다시 달려갈거야 이젠 놓지 않아 가슴에 품었던

겨울 나그네 터 보

거리에 새하얀 눈으로~~ 가득찬 겨울이 왔어 내 곁에 항상 있던 넌 왜 볼 수 없는거야~ 우린 기억조차 하기 싫은 이별을 했어 원치 않은 그런 이별을 하지만 그 땐 붙잡을 순 없었지 너의 맘 몰랐기에 지금이라도 내게 온다면~~ 혼자 남아버린 이 겨울 필요치 않~아~ 꿈속이라도 내게 보여줘~~ 하얀 눈처럼 맑은 미소를~

겨울 나그네 터 보

거리에 새하얀 눈으로~~ 가득찬 겨울이 왔어 내 곁에 항상 있던 넌 왜 볼 수 없는거야~ 우린 기억조차 하기 싫은 이별을 했어 원치 않은 그런 이별을 하지만 그 땐 붙잡을 순 없었지 너의 맘 몰랐기에 지금이라도 내게 온다면~~ 혼자 남아버린 이 겨울 필요치 않~아~ 꿈속이라도 내게 보여줘~~ 하얀 눈처럼 맑은 미소를~

다시 겨울 스토리지(StoryG)

다시 바람이 분다 다시 눈이 내린다 나의 머리에 나의 발끝에 겨울 다시 손이 시리다 다시 가슴 시리다 네가 보고파 네가 그리운 겨울 (you are on my mind) 나 여기 있는데 (you have gone from me) 넌 내 곁에 없어 아직 너만 보는데 널 기다리는데 (you are on my mind) 난

다시 겨울 스토리지

다시 바람이 분다 다시 눈이 내린다 나의 머리에 나의 발끝에 겨울 다시 손이 시리다 다시 가슴 시리다 네가 보고파 네가 그리운 겨울 (you are on my mind) 나 여기 있는데 (you have gone from me) 넌 내 곁에 없어 아직 너만 보는데 널 기다리는데 (you are on my mind) 난

그 겨울 슈가포인트

너는 기억하니 우리 그때 그 겨울을 아름답고 차가웠던 우리 그때 그 겨울을 너는 기억하니 우리 그때 그 겨울을 너도 원했었니 우리 그때 그 겨울을 아직도 남아있어 너를 기억하고 있어 그 겨울을 너를 보낼 수 없어 아직 원하고 있어 그때의 나 그때의 너 그때의 그 겨울을 나를 보낼 수 없어 아직 원하고 있어 그때의 나 그때의 너 그때의 우리들을 워어어어 워어어워어

오는 겨울 이노트 (ENOTE), IN-Q

해 뜬 아침 커텐 사이 눈부신 빛 놀이터에 뛰어 노는 아이들 웃음소리 한껏 물든 단풍잎이 바닥을 쓸고 있는 아저씨 어깨 위에 앉아 오는 겨울 막지도 못하고서 차가운 바람 금세 찾아오는 밤 나는 아직 시작도 못했는데 모두 끝났다고 날 얼어붙게 만들지마 다른 아침 창 밖으로 내리는 비 부지런히 시작되는 어제의 다른 이름 많은 생각 혹은

겨울 겨울 겨울에 하은 (포맨)

녹아내리는 중이야 우리 추억에 널 기다리는 중이야 우리 계절에 온통 너 하나로 뒤덮인 내 마음에 나 새하얀 눈물만 펑펑 쏟아지는데 이 겨울 겨울 겨울에 네가 내리는 겨울에 나 혼자 너로 쌓여가고 있어 얼어붙고 있어 네 생각에 이 겨울 겨울 겨울에 네가 시린 이 겨울에 나 혼자 너로 쌓여가고 있어 얼어붙고 있어 그 계절에 이 겨울 겨울 겨울에 맴돌고 있는 중이야

겨울 동화

시간 속에서 행복하기만 했던 우린 어디 있는지 (이 겨울에) 또 한 번 널 불러만 본다 또 한 번 더 외쳐만 본다 다시는 오지 않을 너인데 (이 겨울에) 또 한 번 널 기다려 본다 또 숨차게 널 불러 본다 너없는 내가 남겨진 이 곳 겨울인데 사랑은 다 끝난 거라고 돌아서던 네 모습 차마 볼 수 없었지 남겨진 너의 발자국 아직

혼자맞는 겨울 이수영

그래 난 조금 달라졌어 이젠 혼자가 좋다 자신있게 말할수가 있어 처음 돌아오는 혼자맞는 겨울 오히려 멋있어 나 기다리는걸 친구들 나를 놀려대지 너 아직 어린거니 우리들 모습 부럽지 않니 조금만 기다려 귀여운 남자애 소개해줄께 하지만 아냐 부러운게 아냐 혼자도 즐거울수 있어 눈오는 겨울밤엔 나 혼자 걸어볼래 하얗게 쌓인눈 맨처음 나

혼자맞는 겨울 이수영

그래 난 조금 달라졌어 이젠 혼자가 좋다 자신있게 말할수가 있어 처음 돌아오는 혼자맞는 겨울 오히려 멋있어 나 기다리는걸 친구들 나를 놀려대지 너 아직 어린거니 우리들 모습 부럽지 않니 조금만 기다려 귀여운 남자애 소개해줄께 하지만 아냐 부러운게 아냐 혼자도 즐거울수 있어 눈오는 겨울밤엔 나 혼자 걸어볼래 하얗게 쌓인눈 맨처음 나

지난해 겨울 와니(Wany)

니생각이 났어 일년 넘게 보지 못한 니가 떠올랐어 안된다고 이젠 끝이라고 우리 사랑의 촛불은 이제 꺼졌다고 냉정하게 잔인하게 겨울보다 차디차게 말을 건내었던 니가 바보같이 이곳에서 다시 보고싶어진 거야 딴생각을 해보려고 눈을 감아도 주위의 소음에 귀기울여도 난 그때가 생각나 너와 함께 행복했던 바로 그때가 지난해 겨울에 날 떠난 니향기가 이거리에 아직

지난해 겨울 와니

니생각이 났어 일년 넘게 보지 못한 니가 떠올랐어 안된다고 이젠 끝이라고 우리 사랑의 촛불은 이제 꺼졌다고 냉정하게 잔인하게 겨울보다 차디차게 말을 건내었던 니가 바보같이 이곳에서 다시 보고싶어진 거야 딴생각을 해보려고 눈을 감아도 주위의 소음에 귀기울여도 난 그때가 생각나 너와 함께 행복했던 바로 그때가 지난해 겨울에 날 떠난 니향기가 이거리에 아직

수필과 소년 화접몽 밴드

나른한 오후 햇살 방 한가득 눈부셔 늦은 잠을 벗어두고 나선 거리 아무 생각도 없이 그저 살아지는 날들 아직 길들지 못한 내 안의 먼지가 폴폴 쌓인 사진첩이 들려준 어린 시절 나의 작은 동화들은 못생긴 왕자와 예쁜 공주들이 툭하면 바뀌던 해피앤딩만 가득한 꼬마의 밤 늦도록 지치는 줄 모르고 뛰놀던 골목과 이른 아침을 깨우던

겨울 연가 김원주

내리던 날 두손잡고 이 거리에서 속삭이던 날 사랑한다고 말하며 입맞추던 그대 내 가슴에 기대어 웃음짓던 그대 심장이 터질듯한 그대였는데 그대없이 나 혼자 서있죠 저 멀리서 웃음지며 다시 올거 같은데 아직도 난 그댈 기다리는데 겨울이야 그대 그토록 좋아하던 겨울이야 우리 너무나 사랑했던 함께했었던 시간 함께했었던 추억 아직

하룻밤의 꿈 이상우

떠나기엔 가까운 너의 눈빛은 여전히 고운데 지금까지 널 사랑하며 흘린 내 눈물만큼 너와의 거릴 느끼고 너의 그 모~든 마음을 갖기엔~ 아직도 어린 나를 알고 이토록 사랑하는 마음만으로 된건 없는지 사랑에 버려진 세월의 슬픔을 아는지 우~ 알 수 없는 너를 하룻밤 꿈같은 너를 언제고 다시는 찾지 않으리 나만의 기대도 한 겨울

하룻밤의 꿈 이상우

떠나기엔 가까운 너의 눈빛은 여전히 고운데 지금까지 널 사랑하며 흘린 내 눈물만큼 너와의 거릴 느끼고 너의 그 모~든 마음을 갖기엔~ 아직도 어린 나를 알고 이토록 사랑하는 마음만으로 된건 없는지 사랑에 버려진 세월의 슬픔을 아는지 우~ 알 수 없는 너를 하룻밤 꿈같은 너를 언제고 다시는 찾지 않으리 나만의 기대도 한 겨울

언제나 겨울 이그나이트

언제일까 설레였던 그때 내 두 손이 따뜻했던 그때 매일 아침 사랑으로 잠을 깼던 그때 그 땐 그게 참 당연했었지 이 세상에 나만 혼자 인 듯 해 찬바람에 메말라 가는 나 매일 아침 눈 뜨는 게 난 너무 힘들어 사실 나도 아직 여자인데 나는 겁이나 다신 안 올까 봐 겨울 꽃처럼 시들어 갈까봐 난 너무 두려워 어쩌면 영원히 혼자 이 세상을 살아가게

언제나 겨울 Ignite,윤미나

언제일까 설레였던 그때 내 두 손이 따뜻했던 그때 매일 아침 사랑으로 잠을 깼던 그때 그 땐 그게 참 당연했었지 이 세상에 나만 혼자 인 듯 해 찬바람에 메말라 가는 나 매일 아침 눈 뜨는 게 난 너무 힘들어 사실 나도 아직 여자인데 나는 겁이나 다신 안 올까 봐 겨울 꽃처럼 시들어 갈까봐 난 너무 두려워 어쩌면 영원히 혼자 이 세상을 살아가게

언제나 겨울 이그나이트 Feat. 윤미나

언제일까 설레였던 그때 내 두 손이 따뜻했던 그때 매일 아침 사랑으로 잠을 깼던 그때 그 땐 그게 참 당연했었지 이 세상에 나만 혼자 인 듯 해 찬바람에 메말라 가는 나 매일 아침 눈 뜨는 게 난 너무 힘들어 사실 나도 아직 여자인데 나는 겁이나 다신 안 올까 봐 겨울 꽃처럼 시들어 갈까봐 난 너무 두려워 어쩌면 영원히 혼자 이 세상을

하얀 꿈 DINGDONG

눈이 소복히 쌓인 그곳에 작은 손길로 만든 친구 눈사람 하나 해맑은 웃음 속 함께 꾸었던 그걸로도 충분했지 하얀 눈 속 우리들 같이 따스히 함께 웃고 있는 내 곁에 있어줘 계절이 지나도 너와 함께한 시간 잊지 않도록 차갑던 세상 속 따듯한 너처럼 나를 감싸던 그 겨울 날 그 때처럼 시간이 지나서 모든게 변하고 어린 나의 순수함도 멀어져 차가운 바람에

봄의 겨울 소소

따뜻한 오후에 너를 기다려 막연하게 마주 칠 수 있을까 하는 마음 따라 이 곳에 서있네 벚꽃잎들이 나에게 따뜻하다고 말해주는데 나는 아직 추운 겨울 살아가는 것 같아 이제는 너와 함께 걷던 길 아무렇지 않은데 추억을 말해주는 향기들이 내 마음을 울리네 나를 대신 울어주는 비가 내리고 덩달아 나도 울고 사람들 우산위에 젖은 벚꽃잎처럼 추억에

13월의 겨울 김규종

차가웠던 그 계절 하얗게 피어난 겨울꽃 냄새 날 떠나지 못하고 이곳에 남아서 시린 내 추억을 꺼내 코끝을 맴돌게 한다 겨울 바람이 내게 더 가까이 오면 혹시나 니 소식 전해 들을까 봐 이 자리를 뜨지 못한 채 긴 한숨만 내쉰다 하얀 입김 사이로 바래본다 내게도 13월이 찾아온다면 마지막 13월이 남아있다면 난 아직 전해주지 못한 말 꺼내지

13월의 겨울 김규종 (SS501)

차가웠던 그 계절 하얗게 피어난 겨울꽃 냄새 날 떠나지 못하고 이곳에 남아서 시린 내 추억을 꺼내 코끝을 맴돌게 한다 겨울 바람이 내게 더 가까이 오면 혹시나 니 소식 전해 들을까 봐 이 자리를 뜨지 못한 채 긴 한숨만 내쉰다 하얀 입김 사이로 바래본다 내게도 13월이 찾아온다면 마지막 13월이 남아있다면 난 아직 전해주지 못한 말 꺼내지

겨울 편지

조금 날씨가 풀려서 입고 있던 외투를 벗어 버렸어 아직 좀 쌀쌀하지만 나도 모르게 움츠려 있던 내 모습이 보기 싫어 넌 어떻게 지내니 유난히도 추워하던 그 해 겨울 넌 어떨까 나 없이도 잘 지내고 있을까 걱정이 돼 괜히 나도 모르게 생각이 나 그때 난 어렸고 너를 참 몰랐고 항상 곁에 서 있는 게 사랑인 줄 알았어 다 잊은

겨울 그림자 이정은

기억할게 너의 사랑을 기억할게 너의 그 고백들 달콤했던 속삭임 사랑한다고 지켜주고 싶다던 너는 지금 어디에 살아갈게 너 없이도 나 살아갈게 시간이 지나도 모든게 변한대도 아프겠지만 힘들겠지만 넌 아직 내 사랑이란 말야 너의 뒤를 따랐지 너의 그림자를 지치고 힘이 들어서 언제나 너를 향하는 내 맘은 변하지 않아 아직도 내 기억속엔 웃고 있는

Molyj (몰리제이)

문득 그런 생각했어 꿈을 꾸지 않는 것 그건 날아가지 않는 새와 같단 걸 숨을 쉬는 모든 하루 살아 있는 모든 날 그건 다시 오지 않을 시간이란 걸 두근두근 가슴이 뛰고 아직 뭔가가 꿈틀댈 때 오래전 깊이 묻어뒀던 나의 노래를 불러보네 으으으음 난 아직 살아있는 걸 이렇게 난 아직 꿈을 꾸는 걸 뜨겁게 수도 없이 그렸던 나의 다른 모습 이제 내 날개를 펴고

겨울 편지 엘리(eLi), 윤상진

기억들이 있는데 왜 이리 내 맘은 텅 빈 느낌으로 너무나도 계속 추운지 작년 이맘때 같이 했던 겨울 바다 너무나 새하얗던 백사장이 아직 생각나 헤어지지 말자 다짐했던 내 사랑 그랬던 내 사람 대신 내 뺨을 스치는 찬바람 Yea~ I hope you have a Merry Christmas But I just wanna be with you in

겨울 풍경 이재훈

차창문을 문을여니 바람은 어느세 겨울이야 벌써 하늘사이 거니는 쓸쓸한 겨울풍경 조용한 음악이 흐르는 어느 작은카페에 앉아 마음따뜻한 사람과 차한잔 하고싶어 다시 겨울이야 그리움마음의 계절이야 돌아보면 좋은날이 참 많았던 시절이야 마치 영화처럼흐르네 보고싶은 얼굴 그려보네 늦은밤 겨울 창가에서 흰눈이 내리는밤 추억이 쌓이는밤 저길 모퉁이돌면

겨울 풍경 이재훈

차창문을 여니 바람은 어느세 겨울이야 벌써 하늘사이 거니는 쓸쓸한 겨울풍경 조용한 음악이 흐르는 어느 작은카페에 앉아 마음따뜻한 사람과 차한잔 하고싶어 다시 겨울이야 그리움마음의 계절이야 돌아보면 좋은날이 참 많았던 시절이야 마치 영화처럼흐르네 보고싶은 얼굴 그려보네 늦은밤 겨울 창가에서 흰눈이 내리는밤 추억이 쌓이는밤 저길 모퉁이돌면

지난 겨울 Will

항상 있었던걸 이제는 널 보내는 지금까지 마음 아프게 해 너를 아낀만큼 너의 추억들도 내겐 내겐 내겐 내겐 너무나도 소중해 바라볼수록 지켜볼수록 힘겨워지는 어려워지는 내 모습에 나 스스로 지쳐가는 걸 그리움 속에 살고 있는 너에게 이제 더 이상의 기대는 하지 않을께 이제 너를 잊을께 너의 아름다운 추억을 나도 간직하면서 지난 겨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