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아침의 노래 (Inst.) 송소희

맞이하자 행복의 나라 이 땅위에 어둠은 지나고 새 아침이 밝아오네 행복한 웃음꽃 가득한 이 땅에 아름다운 희망의 노래가 울려 퍼지네 오랫동안 기다렸던 희망의 꽃 피어나네 우리 모두 함께 하나되어 웃음이 가득한 그 곳으로 함께 가요 행복의 나라 이 땅위에 구름은 걷히고 희망의 바람 불어오네 행복한 웃음꽃 가득한 이 땅에 눈부신 아침의

아침의 노래 송소희

맞이하자 행복의 나라 이 땅위에 어둠은 지나고 새 아침이 밝아오네 행복한 웃음꽃 가득한 이 땅에 아름다운 희망의 노래가 울려 퍼지네 오랫동안 기다렸던 희망의 꽃 피어나네 우리 모두 함께 하나되어 웃음이 가득한 그 곳으로 함께 가요 행복의 나라 이 땅위에 구름은 걷히고 희망의 바람 불어오네 행복한 웃음꽃 가득한 이 땅에 눈부신 아침의

아침의 노래 *송소희

행복의 나라 이 땅위에 어둠은 지나고 새 아침이 밝아오네 행복한 웃음꽃 가득한 이 땅에 아름다운 희망의 노래가 울려 퍼지네 오랫동안 기다렸던 희망의 꽃 피어나네 우리 모두 함께 하나되어 웃음이 가득한 그곳으로 함께 가요 행복의 나라 이 땅위에 구름은 걷히고 희망의 바람 불어오네 행복한 웃음꽃 가득한 이 땅에 눈부신 아침의

그대라는 계절 송소희

1.그대라는 계절 2.그대라는 계절 (Inst.) 그대라는 계절 ?

아침의 노래 비바소울

슬픔 언제쯤에나 행복이란 단비가 돼 돌아 올래나 내 머리맡에 사랑스런 고양이야 이 땅위의 봄 언제쯤 올래나 나 어디로 가야하나 어디에 있을까 날 버리고 떠난님아 하늘도 모를까 달 빛 내게 비칠때면 보고픈 맘 더욱 커져 외로이 저 하늘만 바라보네 슬퍼하네 눈물만 흘리네 눈물이 내 기억속에 마음을 적시네 이 노래

아침의 노래 Born kim , 9th kill featuring TKO

-Born kim & 9th kill- 1 2 3 & 4 수를 세어도 너는 결코 변하지 않는 걸 1 2 3 & 4 지독한 현실은 눈을 감아도 너의 것 1&2&3&4 취해 깨지 못했던 너는 이제 1 2 3 4 벗어날 수 없어 현실을 피해 꿈에 취해 비틀거리던 그때 베워낼 수 있네 현재 나의 앞에 나의 머리 위에 나의 맘은 이제 불러볼 수 있네 여기 아침의

아침의 노래 Smokie J

[Born kim & 9th kill] 1 2 3 & 4 수를 세어도 너는 결코 변하지 않는 걸 1 2 3 & 4 지독한 현실은 눈을 감아도 너의 것 1&2&3&4 취해 깨지 못했던 너는 이제 1 2 3 4 벗어날 수 없어 현실을 피해 꿈에 취해 비틀거리던 그때 베워낼 수 있네 현재 나의 앞에 나의 머리 위에 나의 맘은 이제 불러볼 수 있네 여기 아침의

아침의 노래 풍경

Instrumental

아침의 노래 동요드림

아카시아 향기 솔솔 모아요 방울방울 풀잎에 이슬 모아요 이제 막 잎을 여는 클로버 오세요 맑은 소리 고운 소리 함께 불러요 라라라라랄라 라라라라라 숲 속에 울려 퍼지는 꽃의 노래 라라라라랄라 라라라라라 맑게 퍼지는 아침의 노래 아카시아 향기 솔솔 모아요 방울방울 풀잎에 이슬 모아요 이제

아침의 노래 동요드림중창단

라라라라랄라 라라라라라 숲속에 울려퍼지는 꽃의 노래 라라라라랄라 라라라라라 맑게 퍼지는 아침의 노래 아카시아 향기 솔솔 모아요. 방울방울 풀잎에 이슬모아요. 이제 막 잎을 여는 클로버 오세요. 맑은소리 고운소리 함게불러요. 2 지저귀는 참새 불러보아요. 뻐꾹뻐꾹 동산의 새소리 모아요. 이제 막 잎을 여는 클로버 오세요. 맑은소리 고운소리 함께 불러요.

아침의 노래 Various Artists

아카시아 향기 솔솔 모아요 방울방울 솔잎에 이슬 모아요 이제 막 잎을 여는 클로버 오세요 맑은 소리 고운 소리 함께 불러요 라라라라랄라 라라라라라 숲속에 울려퍼지는 꽃의 노래 라라라라랄라 라라라라라 맑게 퍼지는 아침의 노래 아카시아 향기 솔솔 모아요 방울방울 솔잎에 이슬 모아요 이제 막 잎을 여는 클로버 오세요 맑은 소리 고운 소리 함께 불러요 지저귀는 참새

아침의 노래 김래주

어둠을 허물고 지상에 먼동이 터오면 대지는 눈을 비비고 만물을 깨운다 세상이 밝아오고 떠오르는 아침 해 깊은 잠에서 나를 깨우는 새아침의 눈부심 햇빛도 공기도 고마워 감사한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하는 이곳 따뜻한 숨결을 느낄 수 있는 축복 속에 오늘도 이웃과 어우러져 세상을 걷는다

시편 3편 아침의 노래 (Inst.) 이승철

세상이 나를 돌아서 비웃으며나는 이제 끝이라 하나나는 두려워 않으리 내게 이 아침이 온 것은그가 어제도 나를 지키심이라주는 나의 방패시요 나의 구원이시요나의 머리를 드시는 자니라주는 나의 방패시요 나의 영광이시요나의 하나님이 나를 붙드심이라You hold my hand when I be feelin down주님과 함께면 난 조금도 두렵지 않아언제 어디...

배띄워라 송소희

배띄워라 배띄워라 배띄워라 아이야 벗님네야 배띄워서 어서가자 동서남북 바람불제 언제나 기다리나 술 익고 달이 뜨니 이때가 아니더냐 배띄워라 배띄워라 아이야 벗님네야 배띄워서 어서가자 바람이 안불면 노를 젓고 바람이 불면 돛을 올려라 강건너 벗님네들 앉아서 기다리랴 그립고 서럽다고 울지를마라 배띄워라 배띄워라 아이야 벗님네야 배띄워서 어서가자 ...

사랑 없인 못 살아요 송소희

?밤 깊으면 너무 조용해 책 덮으면 너무 쓸쓸해 불을 끄면 너무 외로워 누가 내 곁에 있으면 좋겠네 이 세상 사랑 없이 어이 살 수 있나요 다른 사람 몰라도 사랑 없인 난 못 살아요 한 낮에도 너무 허전해 사람들에 너무 막막해 오가는 말 너무 덧 없어 누가 내 곁에 있으면 좋겠네 이 세상 사랑 없이 어이 살 수 있나요 다른 사람 몰라도 사랑 없이 난 ...

신고산타령 송소희

신고산 타령 신고산이 우루루루 함흥차 가는 소리에 구고산 큰애기 밤봇짐만 싸누나 어랑 어랑 어허야 어야데야 모두다 내 사랑이로다 가을바람 소슬하니 낙엽이 우수수 지고요 귀뜨라미 슬피울어 남의 간장을 다 녹이네 어랑 어랑 어허야 어야데야 모두다 내 사랑이로다 모두다 내 사랑이로다

사랑, 계절 송소희

?내 님 봄꽃과 함께 오셔 여름에는 뜨거운 사랑을 하시다 가을에는 낙엽 같은 눈물 또르르르 떨구게 하시고 겨울오면 이별을 고하시네 아 봄아 아 님아 사랑은 계절을 타고 아 봄아 아 님아 그렇게 홀연히 가고 봄바람 타고 님오시네 내 마음 들키긴 싫었어요 되뇌고 되뇌고 되뇌고 되뇌어 봐도 님 만난 그순간 사르르르 녹는 내맘 아 봄아 아 님아 사랑은 계절을...

자진 뱃노래 송소희

?어기야 디여차 어이야디야 어기여차 뱃노리 가잔다 어기야 디여차 어이야디야 어기여차 뱃노리 가잔다 만경창파에 몸을 실리어 갈매기로 벗을 삼고 싸워만 가누나 배 띄워라 어기야 디여차 어이야디야 어기여차 뱃노리 가잔다 어이야디여 어이야디여 어이야디여 어이야디여 어이야디여 어이야디여 어이야디여 어이야디여 어이야디여 어이야디여 어이야디여 어이야디여 어이야디여...

방황 송소희

?나의 거리에 어둠이 또 밀리면 하늘엔 작은 별 하나 그 길을 따라 나 홀로 가니 허전한 발길뿐이네 나의 거리에 어둠이 또 밀리면 하늘엔 작은 별 하나 그 길을 따라 나 홀로 가니 허전한 발길뿐이네 보랏빛 도는 작은 가로등 밑에 휘파람불며 섰다가 불꺼져가는 창문을 보니 쓸쓸한 마음뿐이네 바람아 불어라 작은 나의 두 뺨에 쓸쓸한 모습 지우게 오 바람아 ...

매화향기 (매화타령) 송소희

?좋구나 매화로다 어야 더야 어허야 에디여라 사랑도 매화로다 인간 이별 만사 중에 독수 공방이 상사난이란다 좋구나 매화로다 어야 더야 어허야 에디여라 사랑도 매화로다 어저께 밤에도 나가자고 그저께 밤에는 구경가고 무삼염치로 삼선버선에 벌 받아 달람나 좋구나 매화로다 어야 더야 어허야 에디여라 사랑도 매화로다 좋구나 매화로다 어야 더야 어허야 에디여라 ...

아버지 (인순이) 송소희

한 걸음도 다가 설 수 없었던 내 마음을 알아 주기를 얼마나 바라고 바래 왔는지 눈물이 말해 준다 점점 멀어져 가버린 쓸쓸했던 뒷모습에 내 가슴이 다시 아파온다 서로 사랑을 하고 서로 미워도 하고 누구보다 아껴주던 그대가 보고 싶다 가까이에 있어도 다가서지 못했던 그래 내가 미워했었다 점점 멀어져 가버린 쓸쓸했던 뒷모습에 내 가슴이 다시 아파온다 서로...

달무리 송소희

내일은 비가 오려나 달무리 지는 것 보니 바람이 바람이 시리더라 내일은 비가 오겠소 달무리 저리 지노니 달도 차가워 하늘을 품어 무리를 지노니 구름이 달을 감싸안아주는 그 밤에 내 님은 어디 가셨는가 오지를 않네 시린 마음을 다독여주며 애써 외면해보는 그 날 그 날 그대를 그리지 않는 밤 울지 않는 밤이 올까요 전부 잊게 되어 아무것도 찾지 않는...

배 띄워라 송소희

배 띄워라 배 띄워라 아이야 벗님네야 배 띄워서 어서 가자 동서남북 바람 불제 언제나 기다리나 술 익고 달이 뜨니 이때가 아니 드냐 배 띄워라 배 띄워라 아이야 벗님네야 배 띄워서 어서 가자 바람이 안 불면 노를 젓고 바람이 불면 돛을 올려라 강 건너 벗님네들 앉아서 기다리랴 그립고 서럽다고 울지를 마랴 얼씨구 배 띄워라 배 띄워라 아이야 벗님네야 배...

달맞이 꽃 (늴리리야) 송소희

늴리리야 늴리리야 니나노 난실로 내가 돌아간다 늴늴리리야 청사초롱 불밝혀라 잊었던 그님이 다시 돌아온다 늴늴리리야 왜왔던고 왜왔던고 울리고 갈 길을 왜왔던고 늴늴리리야 일구월심 그리던 님 어느시절에 만나볼까 설부화용 자랑마라 세월이 흐르면 허사로다 늴늴리리야 지척에 둔님 님 그리워 말고 차라리 잊어볼까 늴늴리리야 니나노 난실로 내가...

지금처럼만 송소희

?내 기억 속엔 항상 나만 바라던 바보 같은 모습의 한 남자가 있죠 외롭거나 또 힘든 날이면 말 없이 잡아주던 따뜻한 아빠의 손 어느 늦은 밤 또 날 기다린 아빠의 얼굴 조심스레 내게 건넨 말 많이 힘들지 그조차 피곤해 돌아 누우면 어느새 덮여 있는 이불과 아빠의 뒷모습 아 미안하고 고마운 맘 뿐이죠 나에겐 항상 넘치는 사랑이죠 아직은 서툴고 어려도 ...

군밤 Funky (군밤타령) 송소희

?바람이 분다 바람이 불어 연평 바다에 어얼싸 돈바람 분다 얼싸 좋네 아 좋네 군밤이여 에헤라 생율밤이로구나 바람이 분다 바람이 불어 연평 바다에 어얼싸 돈바람 불어 얼싸 아 좋네 군밤이여 에헤라 생율밤이로구나 달도 밝아 달도 밝아 우주강산에 어얼싸 저 달이 밝아 얼싸 아 좋네 군밤이여 에헤라 생율밤이로구나 얼싸 좋네 군밤이여 개가 짖네 개가 짖어 눈...

아버지 (인순이)? 송소희?

한 걸음도 다가 설 수 없었던 내 마음을 알아 주기를 얼마나 바라고 바래 왔는지 눈물이 말해 준다 점점 멀어져 가버린 쓸쓸했던 뒷모습에 내 가슴이 다시 아파온다 서로 사랑을 하고 서로 미워도 하고 누구보다 아껴주던 그대가 보고 싶다 가까이에 있어도 다가서지 못했던 그래 내가 미워했었다 점점 멀어져 가버린 쓸쓸했던 뒷모습에 ...

비나이다 송소희

움크려 앉아 숨을 쏟으며 눈을 감는다 얼마나 오래 닳고 닳아 보이지 않는가 고독해도 분명 찬란한 시를 품은 가시를 품은 장미 켜질 듯이 꺼져만 가는 꿈과 사랑 믿음까지도 번져가는 나의 바람 따라 녹아버릴 듯한 나를 좀 멈춰줘 별빛 잠든 외로운 밤에 빛나는 바람이 불어오길 비나이다 비나이다 비나이다 비나이다 찬란하게 불어와 일으켜 세우소서 비나이다 비나...

비밀이야기 송소희

안녕 하늘아 안녕 바람과 함께 왔구나 공기 한모금 시켜 이야기를 하고싶어 나뭇잎에도 두메꽃에도 내 마음에도 말 할 수가 없었어 라 라랄라 라라랄라 공허한 마음 라 라랄라 라라랄라 흐릿한 꿈 라 라랄라 라라랄라 그렇게 우린 오늘도 두둥실 살아간다 안녕 구름아 안녕 여전히 흐르는구나 하늘과는 만났어 이야기 하더구나 아래를 볼땐 다 보였는데 고개를 드니 못...

사랑,계절 송소희

?내 님 봄꽃과 함께 오셔 여름에는 뜨거운 사랑을 하시다 가을에는 낙엽 같은 눈물 또르르르 떨구게 하시고 겨울오면 이별을 고하시네 아 봄아 아 님아 사랑은 계절을 타고 아 봄아 아 님아 그렇게 홀연히 가고 봄바람 타고 님오시네 내 마음 들키긴 싫었어요 되뇌고 되뇌고 되뇌고 되뇌어 봐도 님 만난 그순간 사르르르 녹는 내맘 아 봄아 아 님아 사랑은 계절을...

방황 (1986 구창모) 송소희

나의 거리에 어둠이 또 밀리면 하늘엔 작은 별 하나 그 길을 따라 나 홀로 가니 허전한 발길뿐이네 나의 거리에 어둠이 또 밀리면 하늘엔 작은 별 하나 그 길을 따라 나 홀로 가니 허전한 발길뿐이네 보랏빛 도는 작은 가로등 밑에 휘파람불며 섰다가 불꺼져가는 창문을 보니 쓸쓸한 마음뿐이네 바람아 불어라 작은 나의 두 뺨에 쓸쓸한 모습 지우게 오 바람...

오돌또기 (둥그대당실) (Feat. 두번째달) 송소희

둥그대당실 둥그대당실 너도 당실 원자 머리로 달도 밝고 내가 머리로 갈꺼나 오돌또기 저기 춘향 나온다 달도 밝고 내가 머리로 갈꺼나 둥그대당실 둥그대당실 너도 당실 원자 머리로 달도 밝고 내가 머리로 갈꺼나 한라산 허리에 시러미 익은숭 만숭 서귀포 해녀는 바당에 든숭 만숭 둥그대당실 둥그대당실 너도 당실 원자 머리로 달도 밝고 내가 머리로 갈꺼나 둥그...

오돌또기 (둥그대당실) (Feat. 두번째달) 송소희

둥그대당실 둥그대당실 너도 당실 원자 머리로 달도 밝고 내가 머리로 갈꺼나 오돌또기 저기 춘향 나온다 달도 밝고 내가 머리로 갈꺼나 둥그대당실 둥그대당실 너도 당실 원자 머리로 달도 밝고 내가 머리로 갈꺼나 한라산 허리에 시러미 익은숭 만숭 서귀포 해녀는 바당에 든숭 만숭 둥그대당실 둥그대당실 너도 당실 원자 머리로 달도 밝고 내가 머리로 갈꺼...

해운대 엘레지 송소희

언제까지나 언제까지나 헤어지지 말자고 맹세를 하고 다짐을 하던 너와 내가 아니냐 세월이 가고 너도 또 가고 나만 혼자 외로이 그때 그 시절 그리운 시절 못 잊어 내가 운다 울던 물새도 어데로 가고 조각달도 기울고 바다마저도 잠이 들었나 밤이 깊은 해운대 나도 가련다 떠나가련다 아픈 마음 안고서 정든 백사장 정든 동백섬 안녕히 잘 있게나 정든 백사...

아버지 (어디서 좀 노셨군요) 송소희

?한 걸음도 다가 설 수 없었던 내 마음을 알아 주기를 얼마나 바라고 바래 왔는지 눈물이 말해 준다 점점 멀어져 가버린 쓸쓸했던 뒷모습에 내 가슴이 다시 아파온다 서로 사랑을 하고 서로 미워도 하고 누구보다 아껴주던 그대가 보고 싶다 가까이에 있어도 다가서지 못했던 그래 내가 미워했었다 점점 멀어져 가버린 쓸쓸했던 뒷모습에 내 가슴이 다시 아파온다 서...

스물다섯스물하나 송소희

바람에 날려 꽃이 지는 계절엔 아직도 너의 손을 잡은 듯 그런 듯해 그때는 아직 꽃이 아름다운 걸 지금처럼 사무치게 알지 못했어 우~ 너의 향기가 바람에 실려 오네 우~ 영원할 줄 알았던 스물다섯, 스물하나 그날의 바다는 퍽 다정했었지 아직도 나의 손에 잡힐 듯 그런 듯해 부서지는 햇살 속에 너와 내가 있어 가슴 시리도록 행복한 꿈을 꾸었지 우~ 그...

사랑 없인 못 살아요 ☆ violet 하얀사랑24 송소희

밤 깊으면 너무 조용해 책 덮으면 너무 쓸쓸해 불을 끄면 너무 외로워 누가 내 곁에 있으면 좋겠네 (간주 - 15초) 이 세상 사랑 없이 어이 살 수 있나요 다른 사람 몰라도 사랑 없인 난 못 살아요 (간주 - 30초) 한 낮에도 너무 허전해 사람들에 너무 막막해 오가는 말 너무 덧없어 누가 내 곁에 있으면 좋겠네 이 세상 사랑 없이 어이 살...

밀양아리랑 (雪花) 송소희

날 좀 보소 날 좀 보소 날 좀 보소 동지섣달 꽃본 듯이 날 좀 보소 아리아리랑 쓰리쓰리랑 아라리가 났네 아리랑 고개로 날 넘겨 주소 정든 님, 정들은 것 가득 놓아 기꺼이 아득히 걸어 가네 무심한 나의 님아 어두운 밤 사이로 기꺼이 아련히 와 주면 안 되겠소 아리아리랑 쓰리쓰리랑 아리랑 고개로 날 넘겨주소 홀로 몸달아 그리워하는 내 목소리 안...

서울 여자 송소희

아무도 날 찾지 않는 아무런 의미도 없는 그런 서울이 싫어 싫어 싫어 싫어 한 잔 술에 기대고 싶은 그런 밤이 찾아오면은 이름 없는 낯선 거리로 사랑을 찾아갑니다 밉다고 원망하면서 기억을 지우려 해도 가끔씩 그대 모습에 가슴이 무너져 내려요 사랑도 팔고 사는 속이고 속는 세상 오로지 믿고 의지한 당신마저도 당신이 나를 버리신 서울이 싫어 싫어졌어...

사랑계절 송소희

?내 님 봄꽃과 함께 오셔 여름에는 뜨거운 사랑을 하시다 가을에는 낙엽 같은 눈물 또르르르 떨구게 하시고 겨울오면 이별을 고하시네 아 봄아 아 님아 사랑은 계절을 타고 아 봄아 아 님아 그렇게 홀연히 가고 봄바람 타고 님오시네 내 마음 들키긴 싫었어요 되뇌고 되뇌고 되뇌고 되뇌어 봐도 님 만난 그순간 사르르르 녹는 내맘 아 봄아 아 님아 사랑은 계절을...

여우비 송소희

사랑을 아직 난 몰라서 더는 가까이 못가요 근데 왜 자꾸만 못난 내 심장은 두근거리나요 난 당신이 자꾸만 밟혀서 그냥 갈수도 없네요 이루어질 수도 없는 이 사랑에 내 맘이 너무 아파요 하루가 가고 밤이 오면 난 온통 당신 생각뿐이죠 한심스럽고 바보 같은 날 어떻게 해야 좋을까요 마음이 사랑을 따르니 내가 뭘 할 수 있나요 이루어질 수도 없는 이 ...

눈물 젖은 두만강 송소희

두만강 푸른 물에 노 젓는 뱃사공 흘러간 그 옛날에 내 님을 싣고 떠나간 그 배는 어데로 갔소 그리운 내 님이여 그리운 내 님이여 언제나 오려나 강물도 달밤이면 목메어 우는데 님 잃은 이 사람도 한숨을 지니 떠나간 그 내 님이 보고 싶구려 그리운 내 님이여 그리운 내 님이여 그리운 내 님이여 그리운 내 님이여 그리운 마음이여

아버지 송소희

한 걸음도 다가 설 수 없었던 내 마음을 알아 주기를 얼마나 바라고 바래 왔는지 눈물이 말해 준다 점점 멀어져 가버린 쓸쓸했던 뒷모습에 내 가슴이 다시 아파온다 서로 사랑을 하고 서로 미워도 하고 누구보다 아껴주던 그대가 보고 싶다 가까이에 있어도 다가서지 못했던 그래 내가 미워했었다 점점 멀어져 가버린 쓸쓸했던 뒷모습에 내 가슴이 다시 아파온다...

아버지 ( 송소희

한 걸음도 다가 설 수 없었던 내 마음을 알아 주기를 얼마나 바라고 바래 왔는지 눈물이 말해 준다 점점 멀어져 가버린 쓸쓸했던 뒷모습에 내 가슴이 다시 아파온다 서로 사랑을 하고 서로 미워도 하고 누구보다 아껴주던 그대가 보고 싶다 가까이에 있어도 다가서지 못했던 그래 내가 미워했었다 점점 멀어져 가버린 쓸쓸했던 뒷모습에 내 가슴이 다시 아파온다 서로...

나는 너를 송소희

시냇물 흘러서 가면 넓은 바닷물이 되듯이 세월이 흘러 익어간 사랑 가슴속에 메워있었네 그토록 믿어 온 사랑 내 마음에 믿어 온 사랑 지금은 모두 어리석은데 이제 너를 떠나간다네 저녁노을 나를 두고 가려나 어서 가려나 내 모습 감추게 밤하늘에 찾아오는 별들에 사랑 이야기 들려줄 거야 세월이 흘러서 가면 내 사랑 찾아오겠지 모두 다 잊고 떠나...

여우비 송소희

여우비 - 03:57 사랑을 아직 난 몰라서 더는 가까이 못가요 근데 왜 자꾸만 못난 내 심장은 두근거리나요 난 당신이 자꾸만 밟혀서 그냥 갈수도 없네요 이루어질 수도 없는 이 사랑에 내 맘이 너무 아파요 하루가 가고 밤이 오면 난 온통 당신 생각뿐이죠 한심스럽고 바보 같은 날 어떻게 해야 좋을까요 마음이 사랑을 따르니 내가 뭘 할 수 있나요 ...

방황 (불후의 명곡, 2015.07.11)™ 송소희

나의 거리에 어둠이 또 밀리면 하늘엔 작은 별 하나 그 길을 따라 나 홀로 가니 허전한 발길뿐이네 나의 거리에 어둠이 또 밀리면 하늘엔 작은 별 하나 그 길을 따라 나 홀로 가니 허전한 발길뿐이네 보랏빛 도는 작은 가로등 밑에 휘파람불며 섰다가 불꺼져가는 창문을 보니 쓸쓸한 마음뿐이네 바람아 불어라 작은 나의 두 뺨에 쓸쓸한 모습 지우게 오 바람...

세상은 요지경 (Asurajang) 송소희

1, 2, 3 6, 5, 4 8, 9, 7 100 알고 싶은 게 아니더라도 그래도 이거 하나 너 알아둬야 해 이미 모든 건 다 무너져 가고 이제 상식 따윈 없어 불편한 말들에 불편한 게 싫어? 불편하게도 지금 여긴 빙글뱅글 막 돌아가고 이건 나도 예상을 못 했어 미치광이에 막 놀아나고 원래 이 세상은 요지경이야 신이 나지 상자에서 알고 싶지를...

매화타령 송소희

좋구나 매화로다어야 더야 어허야 에헤 디여라사랑도 매화로다인간이별 만사중에독수공방이 상사난이란다좋구나 매화로다어야 더야 어허야 에헤 디여라사랑도 매화로다안방 건너방 가루닫이국화 새김의 완자문이란다좋구나 매화로다어야 더야 어허야 에헤 디여라사랑도 매화로다어저께 밤에도 나가 자고그저께 밤에는 구경가고무삼 염치로 삼승 버선에불 받아 달라느냐좋구나 매화로다어...

태평가 송소희

짜증은 내여서 무엇하나 성화는 받치어 무엇하나 속상한 일도 하도 많으니 놀기도 하면서 살아가세 니나도 닐리리야 닐리리야 니나도 얼사좋아 얼시구나 좋다 벌나비는 이리저리 훨훨 꽃을 찾아서 날아든다 청사초롱에 불밝혀라 잊었던 낭군이 다시온다 공수래 공수거아니 아니라도 지금 뭣하리야 니나도 닐리리야 닐리리야 니나도 얼사좋아 얼시구나 좋다 벌나비는 이리저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