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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님 (Inst.) 송상우

송상우 - 그리운 못다 이룬 세상을 두고 어떻게 가시렵니까 못가십니다 당신은 떠난다지만 나는나는 못 보냅니다 이제는 버려달라 눈물 지우셨지만 나는 당신을 버리지 못합니다 그럴순 없습니다 봉화산 산새도 부엉이 바위도 통곡을 했습니다 어여쁘신 그리운 당신이 가시던 날에 [간주] 어린손녀 눈에 밟혀 어떻게 가시렵니까 못 믿겠어요

그리운 님 송상우

송상우 - 그리운 못다 이룬 세상을 두고 어떻게 가시렵니까 못가십니다 당신은 떠난다지만 나는나는 못 보냅니다 이제는 버려달라 눈물 지우셨지만 나는 당신을 버리지 못합니다 그럴순 없습니다 봉화산 산새도 부엉이 바위도 통곡을 했습니다 어여쁘신 그리운 당신이 가시던 날에 [간주] 어린손녀 눈에 밟혀 어떻게 가시렵니까 못 믿겠어요

당신 행복 빌어줄께요 (Inst.) 송상우

송상우 - 당신행복 빌어 줄게요 당신을 보내고 돌아서는 발길이 너무도 쓸쓸했어요 무정하게 돌아서서 안녕하며 떠나가는 당신이 너무 미워요 그래요 이왕 가신다는 행복하게 잘 사세요 당신을 사랑한 그만큼 빌어 드릴게요 돌아선 당신은 나를 잊겠지만 그래도 당신을 사랑 하니까요 남자답게 빌어 줄게요 [간주] 당신이 떠난 뒤 돌아서는

아~ 낙동강 (Inst.) 송상우

송상우 - 아~~낙동강 만년을 흘려온 기나긴 강물이여 네가 울면 나는 슬프다 가야의 후손이여 신라의 후손이여 니 심장은 니가 지켜라 눈을 감고 살아 가려느냐 비겁하게 살아가려느냐 바람 앞에 등불이 되어버린 낙동강이 울부 짖는다 하늘도 울고 산천도 울어 온 계레가 울음운~다 도도히 흘려온 기나긴 강물이여 니가 울면 나는 슬프다 [

사랑은 쿨하게 (Inst.) 송상우

그대여 미안해 하지 말아요 그대 맘 변한건 슬픈일이지만 사랑은 움직이는건 눈물은 나의몪 영원한 사랑이란 없는 줄 알았지만 너와 나의 사랑은 너무 짧았네 하지만 어떻게해 사랑은 다 그런것 쿨하게 보내줘야지 그대 사랑했으니까 간 ~ 주 ~ 중 그대여 미안해 하지 말아요 그대 맘 변한건 가슴쓰리지만 사랑은 움직이는건 한숨은 나의몪 영원한 사랑이란 믿어 왔었...

당신 행복 빌어줄께요 송상우

당신을 보내고 돌아서는 발길이 너무도 쓸쓸했어요 무정하게 돌아서서 안녕하며 떠나가는 당신이 너무 미워요 그래요 이왕 가신다는 행복하게 잘 사세요 당신을 사랑한 그만큼 빌어 드릴게요 돌아선 당신은 나를 잊겠지만 그래도 당신을 사랑 하니까요 남자답게 빌어 줄게요 [간주] 당신이 떠난 뒤 돌아서는 발길이 너무나 무거웠어요 냉정하게

그리운 님 (Inst.) 슬기둥

달빛을 마주보며 그리운 생각에 소쩍새 울음되어 하얗게 지샜더니 설레이며 다가오는 희미한 님의 얼굴 한 밤중 꿈속에선 수선화로 피었더라 밤 별을 헤아리며 그리운 생각에 타오르는 촛불되어 서럽게 밝혔더니 풀향기 젖어드는 아련한 님의 숨결 이른 새벽 잠 끝에선 시 한줄로 살았더라 설레이며 다가오는 희미한 님의 얼굴 한 밤중 꿈속에선 수선화로

그대 내맘에 들어오면은 송상우

다가가면 뒤돌아 뛰어가고 쳐다보면 하늘만 바라보고 내 맘을 모르는지 알면서 그러는지 시간만 자꾸 자꾸 흘러가네 스쳐가듯 내 곁을 지나가고 돌아서서 모른 척 하려해도 내 마음에 강물처럼 흘러가는 그대는 무지갠가 뛰어 갈 텐데 훨훨 날아 갈 텐데 그대 내 맘에 들어 오면은 아이처럼 뛰어가지 않아도 나비 따라 떠나가지 않아도 그렇게 오래...

아~ 낙동강 송상우

송상우 - 아~~낙동강 만년을 흘려온 기나긴 강물이여 네가 울면 나는 슬프다 가야의 후손이여 신라의 후손이여 니 심장은 니가 지켜라 눈을 감고 살아 가려느냐 비겁하게 살아가려느냐 바람 앞에 등불이 되어버린 낙동강이 울부 짖는다 하늘도 울고 산천도 울어 온 계레가 울음운~다 도도히 흘려온 기나긴 강물이여 니가 울면 나는 슬프다 [

사랑은 쿨하게 송상우

송상우 - 사랑은 쿨하게 그대여 미안해 하지 말아요 그대 맘 변한건 슬픈일이지만 사랑은 움직이는건 눈물은 나의몪 영원한 사랑이란 없는 줄 알았지만 너와 나의 사랑은 너무 짧았네 하지만 어떻게해 사랑은 다 그런것 쿨하게 보내줘야지 그대 사랑했으니까 그대여 미안해 하지 말아요 그대 맘 변한건 가슴쓰리지만

기다릴께 송상우

너와 함께 있었던 기억들 모두다 지워버리고 짙은 너의 향기까지 이젠 난 널 지울게 떠나게 만든 내 마음 아직 나 지우지 못해 너에게 하고 싶은 말들은 돌아와 달란 그말 나를 떠나 행복할 수 있다면 부디 행복하게 살아줘 나를 떠나 후회하고 있다면 영원히.. 행복했는데 너와의 기억들 이제 다 추억으로 남아 돌아선 그날 너의 뒷모습 이제 난 널 지울게...

희나리 송상우

사랑함에 세심했던 나의 마음이 그렇게도 그대에겐 구속이었소 믿지못해 그런것이 아니었는데 어쩌다가 헤어지는 이유가 됐소 내게 무슨 마음의 병 있는것 처럼 느낄만큼 알수 없는 사랑이 되어 그대 외려 나를 점점 믿지못하고 왠지 나를 그런 쪽에 가깝게 했소 나의 잘못이라면 그대를 위한 내마음의 전부를 준 것 뿐이데 죄인처럼 그대 곁에 가지 ...

천상재회 송상우

그대는 오늘밤도 내게 올순 없겠지 목메어 애타게 불러도 대답없는 그대여 못다한 이야기는 눈물이 되겠지요 나만을 사랑했다는 말 바람결에 남았어요 끊을 수 없는 그대와 나의 인연은 운명이라 생각했죠 가슴에 묻은 추억의 작은 조각들 되돌아 회상하면서 천상에서 다시 만나면 그대를 다시 만나면 세상에서 못다했던 그 사랑을 영원히 함께 할래요 ...

인생 송상우

송상우 - 인생 운명이 나를 안고 살았나 내가 운명을 안고 살았나 굽이 굽이 살아온 자욱마다 가시밭길 서러운 내 인생 다시 가라하면 나는 못가네 마디마디 서러워서 나는 못가네 지는해에 실려보낸 내 사랑아 바람처럼 사라져간 내 인생아 아-사랑이여 눈물이여 묻어버린 내 청춘이여 아~ 사랑은 다시오라 나를 부르고 인생은 눈물되어 나를 떠미네

마이산 (Inst.) 도희

마이산아 문필봉아 그 무슨 사연 있길래 그리운 눈 앞에 두고 서로가 만날 수 없나 칠거지악 범한 죄로 산불거 지은 죄로 백 년을 하루 같이 남이 아닌 남이 되어 가슴만 치는구나 마이산아 문필봉아 그 무슨 사연 때문에 그리운 눈 앞에 두고 그 품에 안길 수 없나 여필종부 일부종사 여자의 길이건만 내 어이 사랑했던 그 사람을

바람아 불어라 (Inst.) 레드애플

하늘도 슬픈지 비를 내려 두 눈에 눈물이 내려 바람아 불어라 오오오 내 계신곳까지 애타게 그리운 이내맘 전해지도록 바람아 불어라 오오오 내 어디 있는지 향기 따라 찾을 수 있게 바람아 불어라 미친 듯이 거리를 또 헤메이곤 해 그대 닮은 그 뒷모습에 또 붙잡곤 해 같은 하늘아래에 산다면... 언젠간 만나지겠지..

바람아 불어라 (Inst.) 레드애플(Led apple)

마음이 착한 사람 소중한 그 사람 품에 안으면 부서질 듯 가녀린 사람 안녕이란 말없이 떠나가버렸네 헤어짐이란 생각조차 못한 나인데 하늘도 슬픈지 비를 내려 오오오오 두 눈에 눈물이 내려 바람아 불어라 오오오 내 계신곳까지 애타게 그리운 이 내맘 전해지도록 바람아 불어라 오오오 내 어디 있는지 향기 따라 찾을 수 있게 바람아

망부석 여인 (남자) (Inst.) 배주리

1절 치술령 망부석에 흰구름지나가면 바람속에 들려오는 여인의 그리움이 동해바다 저 멀리서 아련히 피어오네 굽이 치는 저 물결아 우리 언제오나 산새야 너도 가서 내님 좀 데려오렴 그리운 내님이여 언제쯤 오시려나 망부석 여인은 오늘도 기다린다네 2절 치술령 망부석에 아침해 떠오르면 밤새워 애태우던 여인의 그리움이 동해바다 저 멀리서 아련히

님아! (Inst.) 이후종

어느새 세월이 흘러 눈물 바람에 날리는 덧 없는 인생 가슴만 아파 음 눈물이 난다 한번 떠나버린 그님은 다시 날찾아 오려나 허무한 사랑 상처만 남아 음 눈물이 난다 살랑살랑 살랑 바람이 불면 옷고름도 따라 날리고 사뿐 사뿐 사뿐 버선발 디더 오시는 마중 나간다 님아 떠난 님아 날 잊어 버렸나 님아 님아 나의 님아 얄미운 이놈에 인생사 나를 잊어버린 사람도

내고향 제주도 (Inst.) 안주연

내 고향 제주항에는 물새가 날으고 굴 따던 비바리의 그리운 그 모습 돌담장 그 옛집엔 어느 누구가 물질 하던 비바리가 쉬어가는가 내 고향 제주도를 내가 어이 잊겠소 내 고향 삼다도는 물제비 날으고 유채꽃 곱게 피던 추억의 그 길을 둘이서 뛰어 놀던 어린 시절 아 언제 다시 보고픈 만나보는가 내 고향 삼다도를 내가 어이 잊겠소

그리운 님 슬기둥

달빛을 마주보며 그리운 생각에 소쩍새 울음되어 하얗게 지샜더니 *설레이며 다가오는 희미한 님의 얼굴 한-밤중 꿈속에선 수선화로 피었더라 밤 별을 헤아리며 그리운 생각에 타오르는 촐불되어 서럽게 밝혔더니 풀-향기 젖어드는 이련한 님의 숨결 이른 새벽 잠 끝에선 시 한줄로 살았더라

그리운 님 주병선

1.저녁 노을 지는 해는 그리움을 일깨우고 안개 속 고동소리 가슴 깊이 울리며 *동트는 창가로 바라보는 그대여 훈풍에 연자되어서 나 찾아 오시려나 나 찾아 오시려나 2.허전한 이내 마음을 모닥불로 피우다 어둠한 침상에 향기 취해보고 *repeat

그리운 님 박영일

달빛을 마주보며 그리운 생각에 소쩍새 울음되어 하얗게 지샜더니 설레이며 다가오는 희미한 님의 얼굴 한밤중 꿈속에선 수선화로 피었더라 밤 별을 헤아리며 그리운 생각에 타오르는 촛불되어 서럽게 밝혔더니 풀향기 젖어드는 아련한 님의 숨결 이른 새벽 잠 끝에선 시 한줄로 살았더라 설레이며 다가오는 희미한 님의 얼굴 한밤중

그리운 님 후미꼬

달 뜨는 밤에 생각이 나면 가슴에 사는 내님아 보고싶어 애태우면 둥근달로 떠오른 님아 자나깨나 당신 생각에 서러움만 깊어가는데 세월아 세월아 말좀 해다고 아까운 이내 청춘 어찌하라고 님아 사랑한 님아 님아 못잊을 님아 달이 뜨니 보고 싶구나 달 뜨는 밤에 생각이 나면 가슴에 사는 내님아 보고싶어 그리우면 둥근달로 떠오른 님아 자나깨나 당신 생각에 그...

그리운 님 나금성

오늘도 하루해는 서산을 넘는데 돌아온다던 우리님은 그언제나 오려나 이밤지나 날이새면 그때는 오실거야 밤아밤아 빨리 새거라 내님마중 가야 하니까 서산에 지는해는 내일다시 오는데 오신다던 우리님은 그언제나 오려나 이밤지나 날이새면 그때는 오실거야 밤아밤아 어서새거라 내님마중 가야하니까 밤아밤아 어서새거라 내님마중 가야하니까

&***그리운 님***& 조옥자

휘영청 밝은 달아 너는 아느냐 그리운 우리님 계시는 곳을 보고픈 그리워 내 가슴은 타는데 너는 어이해 사랑하는 우리님 모른 체 하는지 애타는 내 마음 너는 알 텐데 사모치는 내마음 너는 알 텐데 너무나 무정 쿠나 사랑하는 우리님 밝은 달 너도 같구나 휘영청 밝은 달아 너는 아느냐 그리운 우리님 계시는 곳을 보고픈 그리워 내 가슴은

&***그리운 님***& 선아

까치 가 울어 대니 내님 소식 전해 오려나 꽃피면 오신 다더니 야속한 세월만 흘러가네 날 잊으셨나요 무정한 님이여 그리움 가슴 안고 기다리는데 돌아 와줘요 돌아와줘요 그리는 나의 곁으로 오늘가고 내일오면 오시려나 그리운 이여 까치 가 울어 대니 내님 소식 전해 오려나 꽃피면 오신 다더니 야속한 세월만 흘러가네 날 잊으셨나요

그리운 님 김산아

그리운 김산아 달마저 기운 이 한 밤에 내 님도 떠 나가네 별마저 숨은 이 한 밤에 님마저 떠나가네 이 밤 지나 내일 오면 저 달 다시 뜨고 한번가신 우리 님은 언제에 오오려나 에헤 에헤 에헤 에헤 달아 별아 내 님은 어디 있나 달아 별아 내님은 어디 있 나 <간주중> 이 밤 지나 내일 오면 저 달 다시 뜨고 한번가신 우리

그리운 님 선아

까치가 울어대니 내님소식 전해오려나 꽃피면 오신다더니 야속한 세월만 흘러가네 날 잊으셨나요 무정한 님이여 그리움 가슴안고 기다리는데 돌아와줘요 돌아와줘요 그리는 나의 곁으로 오늘가고 내일오면 오시려나 그리운 내님이여 까치가 울어대니 내님소식 전해오려나 꽃피면 오신다더니 야속한 세월만 흘러가네 날 잊으셨나요 무정한 님이여 그리움 가슴안고 기다리는데 돌아와줘요

진안아가씨 2018 (Inst.) 진성

첫사랑 봉순이를 찾아주세요 고향은 진안 이구요 좋으면 좋다 싫으면 싫다 딱 부러지는 여자 화장끼 하나 없는 짧은 생머리 살구꽃 향기가 나는 귀여운 아가씨 어디로 갔나 사랑불만 지펴놓고 마이산 돌탑 위에 새겨둔 그 이름 꿈에라도 만날 수 있을까 나는야 사랑 찾는 꽃마차 (꽃마차) 나는야 그리는 꽃마차 (꽃마차) 오늘도 그리운 맘 하늘에

검은 눈물 (Inst.) 오은주

검은 눈물 오은주 검은 눈물 / 그대는 가고 2009.10.21 내 모든 사랑이 시작 된 걸을 그토록 깊은 정을 이별에 던지고 이제야 알았네 사랑은 아픔인것을 너무 늦게 느꼈네 만남에 끝이 없다는 걸 예전처럼 그렇게 사랑할 수 없나요 순수했던 시절로 돌아갈 수 없나요 당신의 체온을 다시 느끼고 싶어 너무나 그리운 사람 이미 타버린

내 고향 제주도 (Inst.) 안주연

내 고향 제주항에는 물새가 날으고 굴 따던 비바리의 그리운 그 모습 돌담장 그 옛집엔 어느 누구가 물질 하던 비바리가 쉬어가는가 내 고향 제주도를 내가 어이 잊겠소 내 고향 삼다도는 물제비 날으고 유채꽃 곱게 피던 추억의 그 길을 둘이서 뛰어 놀던 어린 시절 아 언제 다시 보고픈 만나보는가 내 고향 삼다도를 내가 어이 잊겠소

당신 때문에 (Inst.) 유니

당신 때문에 유니 사랑할래요/타인 2009.09.25 이토록 아픈 그리움 내 가슴 깊은 그 곳에 아직도 당신이 남아 있기 때문이죠 두 눈에 가득 가슴에 가득 그리운 당신 때문에 잊어야지 다짐해도 한 순간 뿐 불으면 눈물부터 나는 그 이름 내 가슴 죽을 만큼 나 두고 눈물도 흘린 만큼 흘렸지만 미워해도 소용이 없네 세월이 가도 소용이

모라니 (Inst.) 한봄

니야 혼자 가는 네 모습 잊을 수 없구나 고비마다 모를 막아 길을 열던 모라니 가시자 그림자되어 따라 가는구나 꽃피는 새봄날도 많은데 반기던 부르며 혼자 가는 그 모습 바라보는 벗들마다 애린 눈물 적신다 아 모라니를 우러러 그 이름 그 이름 부른다 니야 혼자 가는 그 모습 지울 수 없구나 구비마다 모를 막아 길을열던 모라니 떠나자 그림자되어

복수초 (Inst.) 최성민

우뚝 선 외로운 꽃 한 송이 가신 오실까봐? 샛 노란 옷? 갈아입고 기다리다 지쳐? 시들어 가는 꽃 아 내 이름은 내 이름은? 외로운 복수초 가신 기다리다 지쳐? 꽃잎은 시들어도 아아 내이름은 복수초 산천도 잠이 든 계절? 사랑이 그리워 떠난 그리다 깊은 산자락 눈을 뚫고?

잡초 (Inst.) 하동주

발이라도 있으면은 찾아갈텐데? 손이라도 있으면은 부를텐데? 이것저것 아무것도 가진게 없네? 아무것도 가진게 없네? 아무도 찾지않는 바람부는 언덕에? 이름모를 잡초야 한송이 꽃이라면? 향기라도 있을텐데? 이것저것 아무것도 없는 잡초라네 아무도 찾지않는 바람부는 언덕에? 이름모를 잡초야 한송이 꽃이라면?

그리운 님아 구아라

님아 님아 (님아 님아) 우리 님아 (우리 님아) 달 같은 우리 님아 동지 섣달 깊은 밤에 벼갯머리 적시우며 잠 못 드는 이내 신세 처량도 하구나 찬 서리 내리는 밤에 모습 그려보며 달아 달아 밝은 달아 모습 비추어 다오 님아 님아 (님아 님아) 우리 님아 (우리 님아) 달 같은 우리 님아 동지 섣달 깊은 밤에 벼갯머리

돌길(INST) 아스카 (ASUKA)

넘어넘어 가보자 내 계신 그곳으로 돌아돌아 늦어도 나만 기다리시니 이리 험한 돌길을 어찌 홀로 디디셨나 세찬 바람에 흔들려도 내 발자국만 따르리라 굽이굽이 돌아서 험한 나를 뵙더라도 환한 얼굴로 반겨주오 걱정일랑 하지 마오 이리 험한 돌길을 어찌 홀로 디디셨나 세찬 바람에 흔들려도 내 발자국만 따르리라 내 발걸음 더뎌도 부디 맘 편하게 기다려주오

영월류 (Inst.) 서예린

-영월루- 정해일작사 정진성작곡 밤 깊은 영월루에 초생달이 떠오르면 신록사 종소리가 더욱더 구슬퍼 떠난 백사장에 잔 물결소리 수줍던 그 여인의 사랑의 맹세 아 다시 찾은 남한강 추억의 영월루~ 강 물도 강바람도 소리없이 흐르는밤 태공의 휘파람 소리 더욱 더 구슬퍼 떠난 강변로에 소슬 바람은 수줍던 그 여인의 사랑의 맹세

그리운 날 Zige

오늘도 그리워 눈물 나는 날에는 저 멀리 길 따라 하염없이 걷는데 생각만으로 그리운 마음에 한참을 끝도 없는 길을 나는 걸었네 이 길의 끝에서 나의 님이 정말 계실까 그리운 마음에 언제나 나는 또 가네 따라 가는 길 어디서라도 난 기뻐요 그리운 날에는 그리워 하늘을 봐요 내 온 길 힘겨워 잠시 쉬고 나서는 돌아서 내 온 길 물끄러미 보는데 참으로 먼

샤카라카 (Inst.) 김시연

좋은 말만 하면서 살고 싶어요 듣기 좋은 말만 듣고 살고 싶어요 내님 사랑 삼매경에 빠지고 싶어요 사랑하면 안 되나요 별꼴이예요 별꼴이예요 이렇게 나오시면 별꼴이예요 늘 나 없인 못 산다고 툭하면 말 했잖아요 책임지세요 책임지세요 열 여덟 꽃 사랑을 책임지세요 내 사랑 사랑만 먹고 살았죠 라라이 라라이 라라일라 그래도 그대가 너무 좋아요

모순 (Inst.) 차민기

가는 붙잡지 않겠다고 애써 강한 척 해보지만? 아니야 그건 거짓말이야 그대는 나의 전부였어요? 이 마음 다 바쳐 그대를 원하지만? 아무것도 해줄 수 없다는 걸 아는가요? 가는 붙잡지 않겠다고 애써 강한 척 해보지만? 아니야 그건 거짓말이야 그대는 나의 전부였어요? 가는 붙잡지 않겠다고 애써 강한 척 해보지만?

메아리(Inst.) 송민준

꽃피는 계절은 꽃이라 그립소 들꽃꺾어주신 고운 손이 소낙비 내리면 빗소리에 그립소 나를 지켜주신 마음 둘곳 없는 날엔 언덕에 올라 보고싶소 보고싶소 계신 하늘에 띄우네 보고싶소 보고싶소 돌아오는 소리 님이라면 좋으련만 오 님이라면 기쁘련만 낙옆이 진다오 낙옆이 진다오 푸르던 사랑은 끝이났고 눈꽃에 그려본 하이얀 그얼굴이 창백히 나를 보네 마음 둘곳 없는

진도아가씨 (Inst.) 차상도

몰래 감추고 아~~~ 기다리는 진도 아가씨? 멀리서 들려오는 구슬픈 파도소리는? 가슴을 적시는 사랑의 노래? 연보라빛 연보라빛 설레이는 꽃가슴? 몰래 감추고 아~~~ 기다리는 진도 아가씨?

좋은 님 (Inst.) 정수빈

정수빈 [성인가요] 나를 사랑한다고 나를 좋아한다고 몇천번은 맹세해 놓고 어이해서 당신은 흔이흔한 핑계로 요리조리 떠나시려 함니까 눈만뜨면 당신은 사랑한다 말했잖아요 모두가 거짓이었나요 당신의 품에 안기운체 영원히 살고 싶어요 사랑해요 가지마세요 나보다도 좋은 님이여 나만 바라본다고 나만사랑한다고 그렇게도 맹세하더니 어이해서 당신은 흔이흔한 핑계로...

그리운 옛사랑 지가윤

그 곳에 가면 그리운 만날 수 있을까 하얀눈 날리던 추운 겨울이 지나고 봄이 오면 종달새 노래하는 그 곳. 꽃분홍 진달래가 봄바람에 춤을 추며 나를 부른다.

님 생각 우리나라

1.나 이런 밤이오면 생각에 잠못들고 잠시 먼 하늘의 별빛 좇아 당신 꿈꾸어요 사랑아 그리운 내 사랑아 언제 안겨보나 꿈같은 내 사랑아 그리움 마를 날이 언제련가 오 내 가슴 애타네 2.그대 조금만 기다려요 당신 곁으로 달려가요 눈물 흘리는 건 아니라오 어서 웃어봐요 사랑아 그리운 내 사랑아 가슴속 사무친 꿈같은 내 사랑아 오늘밤 달빛도

그리운 사람* 홍재

가슴속에 묻어둔 보고 싶은 그 사람 세월 가도 못 잊어서 추억에 젖어 사네 찾아 가자하니 지나친 세월 묻어두고 살자하니 너무 그리워 이러지도 못 하겠네 저러지도 못 하겠네 그리운 그 사람 2.

그리운 어머님 정서윤

그리운 우리 어머님 꽃봉우리 남겨놓고 떠나가신 어머님에 환한모습 사무치게 그려봅니다 천년세월 만년세월 그리운 우리 어머님 그곳에서 뵈올때까지 만수무강 비나이다 그리운 우리 어머님 꽃봉우리 남겨놓고 떠나가신 어머님에 환한모습 마음속에 그려봅니다 천년세월 만년세월 그리운 우리 어머님 그곳에서 뵈올때까지 만수무강 비나이다

님 그리운 망부석 이미자

치술령 바윗고개 밤마다 올라가서 망망한 허허바다 가신님 불러 보네 왕명을 어이하리 나라에 바친 그몸 어린딸 삼형제가 어린딸 삼형제가 아버지를 찾는구나 치술령 바윗고개 솔바람 불어오고 교교한 달빛만이 바다에 흐르는데 목메어 부르다가 쓰러질 이 목숨이 님그린 일편단심 님그린 일편단심 망부석이 되었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