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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목동아 송민도

! 목동들의 피리소리들은 산골짝마다 울려나오고 여름은 가고 꽃은 떨어지니 너도 가고 또 나도 가야지 저 목장에는 여름철이 오고 산골짝마다 눈이 덮여도 나 항상 오래 여기 살으리라 ! 목동아 ! 목동아 내 사랑아. It.s I'll be here in sunshine or in shadow Oh! Danny boy Oh!

아 목동아(Danny Boy) 송민도

★작사:현제명(玄濟明) 작곡:외국곡 ! 목동들의 피리소리들은 산골짝마다 울려나오고 여름은 가고 꽃은 떨어지니 너도 가고 또 나도 가야지 저 목장에는 여름철이 오고 산골짝마다 눈이 덮여도 나 항상 오래 여기 살으리라 ! 목동아 ! 목동아 내 사랑아 It.s I\'ll be here in sunshine or in shadow Oh!

애수 송민도

1.울어보아도 웃어보아도 시원치 않터라 내 가슴속 깨어진 사랑 시냇물 여전히 흐르건만 잔디 핀 언덕에 나만 홀로이 ~ ~ 추억에 운다 2.잊으려 해도 버리려 해도 내 순정 다 바친 사랑이라 미련이나마 공연히 옛날을 회상하며 외로이 부르는 사랑의 노래 ~ ~ 추억에 운다

돌지않는 풍차 송민도

사랑도 했다 미워도 했다 그러나 말은 없었다 소낙비 사랑에는 마음껏 웃고 미움이 서릴 때면 몸부림을 치면서 말없이 살아온 그 오랜 세월을 ~ ~ 돌지않는 풍차여 울기도 했다 웃기도 했다 그래도 한은 없었다 소낙비 사랑에는 마음껏 웃고 눈물이 흐를 때면 너털웃음 속에서 말없이 지나온 기나긴 세월을 ~ ~ 돌지않는 풍차여

아 목동아 가곡

목동들의 피리소리들은 산골짝마다 울려 나오고 여름은 가고 꽃은 떨어지니 너도 가고 또 나도 가야지 저 목장에는 여름철이 오고 산골짝마다 눈이 덮여도 나 항상 오래 여기 살리라 목동아 목동아 내 사랑아 그 고운 꽃은 떨어저서 죽고 나 또한 죽어 땅에 묻히면 나 자는 곳을 돌아보아 주며 거룩하다고 불러 주어요 네 고운 목소리를

아 목동아 아일랜드민요

! 목동들의 피리소리 들은 산골짝마다 울려나오고 여름은 가고 꽃은 떨어지니 너도 가고 또 나고 가야지 저목장에는 여름철이 오고 산골짝마다 눈이 덮여도 나 항상 오래여기살리라 목동아 목동아 내 사랑아

아 목동아 아일랜드 민요

목동들의 피리소리 들~은 산골짝마다 울려나오고 여름은 가고 꽃은 떨어지~니 너도 가고~ 나도 가야지 저 목장에는 여름철이 오~고 산골짝마다 눈이 덮혀도 나 항상 오래 여기 살~리~라 목동아~ 목동아 내 사랑아 저 목장에는 여름철이 오~고 산골짝마다 눈이 덮혀도 나 항상 오래 여기 살~리~라 목동아~ 목동아

아, 목동아 윤형주

목동들의 피리소리들은 산골짝 마다 울려 나오고 여름은 가고 꽃은 떨어지니 너도가고 또 나도 가야지 저목장에는 여름철이 오고 산골짝마다 눈이 덮여도 나항상 오래 여기 살리라 아목동아 아목동아 내 사랑아 그 고운 꽃은 떨어저서 죽고 나 또한 죽어 땅에 묻히면 나자는 곳을 돌아보아 주며 거룩하다고 불러 주어요.

아 목동아 아일랜드 민요

목동들의 피리소리 들~은 산골짝마다 울려나오고 여름은 가고 꽃은 떨어지~니 너도 가고~ 나도 가야지 저 목장에는 여름철이 오~고 산골짝마다 눈이 덮혀도 나 항상 오래 여기 살~리~라 목동아~ 목동아 내 사랑아 저 목장에는 여름철이 오~고 산골짝마다 눈이 덮혀도 나 항상 오래 여기 살~리~라 목동아~ 목동아

아 목동아 유성희

목동들의 피리소리들은 산골짝마다 울려 나오고 여름은 가고 꽃은 떨어지니 너도 가고 또 나도 가야지 저 목장에는 여름철이 오고 산골짝마다 눈이 덮여도 나 항상 오래 여기 살리라 목동아 목동아 내 사랑아 *저 목장에는 여름철이 오고 산골짝마다 눈이 덮여도 나 항상 오래 여기 살리라 목동아 목동아 내 사랑아

아 목동아 백혜선

dk

아! 목동아 김대우

목동들의 피리소리들은 산골짝마다 울려 나오고 여름은 가고 꽃은 떨어지니 너도가고 또 나도 가야지 저 목장에는 여름철이 오고 산골짝마다 눈이 덮여도 나 항상 오 래 여기살리라 목동 목동 내 사랑아 그 고운 꽃은 떨어져서 죽고 나 또한 죽어 땅에 묻히면 나자는곳을 돌아보아주며 거룩하다고 불러주어요 네고운목 소리를들으면은 내묻힌 무덤

아! 목동아 패티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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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목동아 이병욱

! 목동들의 피리소리들은 산골짝마다 울려나오고 여름은 가고 꽃은 덜어지니 너도 가고 또 나도 가야지 저 목장에는 여름철은가고 산골짝마다 눈이 덮여도 나 향상 오래 여기 살리라 목동 목동아 내 사랑아

아! 목동아 이미자

목동아 - 이미자 목동들의 피리 소리들은 산골짝 마다 울려나오고 여름은 가고 꽃은 떨어지니 너도 가고 또 나도 가야지 저 목장에는 여름철이 오고 산골짝 마다 눈이 덮여도 나 항상 오래 여기 살리라 목동아 목동아 내 사랑아 간주중 목동아 목동아 내 사랑아

아 목동아 권병좌

목동들의 피리소리들은 산골짝마다 울려 나오고 여름은 가고 꽃은 떨어지니 너도가고 또 나도 가야지 저 목장에는 여름철이 오고 산골짝마다 눈이 덮여도 나 항상 오 래 여기살리라 목동 목동 내 사랑아 그 고운 꽃은 떨어져서 죽고 나 또한 죽어 땅에 묻히면 나자는곳을 돌아보아주며 거룩하다고 불러주어요 네고운목 소리를들으면은 내묻힌 무덤

아 목동아 이미자

목동아 - 이미자 목동들의 피리 소리들은 산골짝 마다 울려나오고 여름은 가고 꽃은 떨어지니 너도 가고 또 나도 가야지 저 목장에는 여름철이 오고 산골짝 마다 눈이 덮여도 나 항상 오래 여기 살리라 목동아 목동아 내 사랑아 간주중 목동아 목동아 내 사랑아

아 목동아 문주란

푸른 들에 벌써 가을 돌아와 내 사람마저 외로워지고 저 양떼들도 가을이 오니 떠나야 할 슬픔에 웁니다 저 푸른 들도 아름답던 초원도 저 개울들도 이별에 우니 나 떠나지만 마음 아프다 목동아 또 만나자 내 사랑아 저 푸른 들도 아름답던 초원도 저 개울들도 이별에 우니 나 떠나지만 마음 아프다 목동아 또 만나자 내 사랑아

아! 목동아 패티김

대니보이 네 피리소리 들린 산골짝마다 울려나오고 여름은 가고 꽃은 떨어지니 너도 가고 또 나도 가야지 저 목장에는 여름철이 가고 산골짝마다 눈이 덮여도 나 항상 오래 여기 살리라 목동아- 목동아 내 사랑아 But comming back when summer's in the meadow Or When the valley's hushed and

아 목동아 최희준

목동들의 피리소리 들은 산골짝 마다 울려 나오고 여름은 가고 꽃은 떨어지니 너도 가고 또 나도 가야지 저 목장에는 여름철이 오고 산골짝마다 눈이 덮여도 나 항상 오래 여기 살리라 목동아 목동아 내 사랑아 목동들의 피리소리 들은 산골짝 마다 울려 나오고 여름은 가고 꽃은 떨어지니 너도 가고 또 나도 가야지

아네모네 탄식 송민도

★1961년 작사:고려성 작곡:이재호 1.그이의 꿈이 어린 청자기 화분 아네모네 꽃잎이 홀로 피어 있네 ~ ~ 그이는 가고 나만 홀로 눈물을 뿌려 기른 꽃잎에서 그이의 숨소리를 맡어야 하나 2.그이와 속삭이던 푸른 들창에 아네모네 꽃잎이 홀로 피어 있네 ~ ~ 그이는 가고 나만 홀로 달빛에 서서 홀로 흐느끼며 연분홍 리본만 만져야

나의 탱고 송민도

작사:장탁수 작곡:한복남 즐거운 날의 꿈이여 나의 탱고여 물새우는 강언덕을 헤매이면서 그대를 부르며는 나를 부르네 ~~~첫사랑 젊은날의 나의 탱고여 지나간 날의 꿈이여 나의 탱고여 흘러가는 강물위엔 낙엽잎 하나 그대는 어디가고 나혼자만이 ~~추억은 애달퍼라 나의 탱고

나의 탱고 송민도

1.즐거운 날의 꿈이여 나의 탱고여 물새 우는 강언덕을 헤매이면서 그대를 부르면은 나를 부르네 ~ 첫사랑 젊은 날의 나의 탱고여. 2.지나간 날의 꿈이여 나의 탱고여 흘러가는 강물위엔 낙엽잎 하나 그대는 어데 가고 나혼자만이 ~ 추억은 애달퍼라 나의 탱고여,

과거를 묻지 마세요 송민도

장벽은 무너지고 강물은 풀려 어둡고 괴로웠던 세월은 흘러 끝없는 대지 위에 꽃은 피어나 ~ 꿈에도 잊지 못할 그립던 내 사랑아 한 많고 설움 많은 과거를 묻지 마세요 구름은 흘러가도 설움은 풀려 애닯은 가슴마다 햇빛이 솟아 고요한 저 성당에 종이 울린다 ~~ 흘러간 추억마다 그립던 내 사랑아 얄궃은 운명이여 과거를 묻지 마세요

행복의 일요일 송민도

손을 잡고서 같이~ 갈거~나 하늘엔 흰구름도 둥실 춤추고 흐르는 시냇물은 맑기도 한데 송사리 숭어떼가 물~장구 친~다 행복의 일요일은 사랑의 꽃이 핀다 가슴에 꽃이 핀다 실버~들이 늘어진 우~이~동~으로 그대~ 손을 잡고서 같이~ 갈거~나 그늘 숲 파랑새가 노래를 하고 나라꽃 하늘 하늘 반겨주는데 일곱빛 무지개가 ~

행복의 일요일 송민도

손을 잡고서 같이~ 갈거~나 하늘엔 흰구름도 둥실 춤추고 흐르는 시냇물은 맑기도 한데 송사리 숭어떼가 물~장구 친~다 행복의 일요일은 사랑의 꽃이 핀다 가슴에 꽃이 핀다 실버~들이 늘어진 우~이~동~으로 그대~ 손을 잡고서 같이~ 갈거~나 그늘 숲 파랑새가 노래를 하고 나라꽃 하늘 하늘 반겨주는데 일곱빛 무지개가 ~

아 목동아(아이랜드민요) 가곡

★원명:Danny Boy , 번안곡 목동들의 피리소리들은 산골짝마다 울려 나오고 여름은 가고 꽃은 떨어지니 너도 가고 또 나도 가야지 저 목장에는 여름철이 오고 산골짝마다 눈이 덮여도 나 항상 오래 여기 살리라 목동아 목동아 내 사랑아 그 고운 꽃은 떨어저서 죽고 나 또한 죽어 땅에 묻히면 나 자는 곳을 돌아보아 주며 거룩하다고

아 목동아 (Danny boy) 류승주

목동들의 피리소리들은 산골짝마다 울려 퍼지고 여름은 가고 꽃은 떨어지니 너도 가고 또 나도 가야지 저 목장에는 여름철이 오고 산골짝마다 눈이 덮여도 나 항상 오래 나 여기살리라 목동아 목동아 내 사랑아 저 목장에는 여름철이 오고 산골짝마다 눈이 덮여도 나 항상 오래 나 여기살리라 목동아 목동아 내 사랑아 목동아 목동아 내 사랑아

특등신부와 삼등신랑 송민도,최무룡

새파란 하늘에 흰 구름 흐르고 흰 구름 따라서 우리는 달린다 행복이 손짓하는 언덕을 향해 희망이 넘실대는 지평선 너머 부풀은 꿈을 안고 달려가는 우리들 나는야 특등신부 그대는 ~ ~ ~ 부풀은 가로수 바람에 춤추는 끝없는 거리에 힘차게 달린다 오색빛 무지개가 아롱거리는 오늘에 꽃피우자 사랑의 꽃을 찬란한 젊은 날에 불태우는 우리들

그레인저 : 런던데리의 노래 (아! 목동아) George Ma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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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하나의 사랑 송민도

작사,작곡:손석우 나 혼자만이 그대를 알고싶소 나 혼자만이 그대를 갖고싶소 나 혼자만이 그대를 사랑하여 영원히 영원히 행복하게 살고싶소 나 혼자만을 그대여 생각해주 나 혼자만을 그대여 사랑해주 나 혼자만을 그대는 믿어주고 영원히 영원히 변함없이 사랑해주

청실홍실 송민도

청실홍실 엮어서 정성을드려 청실홍실 엮어서 무늬도곱게 죄없는 마음속에 나만이아는 음~ ~ ~음~ ~ ~ 수를놓았소 인생살이 끝없는 나그네길에 인생살이 끝없는 회오리바람 불어도 순정만은 목숨을바쳐 음 ~ ~ ~음 ~ ~ ~간직했다오 청실홍실 수놓고 샛별우러러 청실홍실 수놓고 두손을모아 다시는 울지말자 굳세게살자 음 ~ ~ ~음~ ~ ~ 맹세한다오

소녀의 꿈 송민도

저산 저멀리 저 언덕에는 무슨 꽃잎이 피어있을까 해가 지며는 밤이 오며는 꽃은 외로워 울지않을까 에야 호에 야호 에야 호에 야호 나비와 같이 훨훨날아서 나는 가고파 에이야 호 저산 저멀리 저 언덕에는 산새 정답게 지저귀겠지 피리 불면서 노래부르며 나도 즐겁게 같이 놀고파 에야 호에 야호 에야 호에 야호 푸른 하늘에 날개를 펴고 나는 가고파 에이야 호

서귀포 사랑 송민도

1.초록 바다 물결 위에 황혼이 오면 사랑에 지고 새는 서귀포라 슬픔인가 님 떠난 밤 부두에 울며불며 새울 때 칠십리 밤 하늘에 푸른 별도 섧더라. 2.그리워도 보고파도 아득한 바다 물새도 울며 새는 서귀포라 눈물인가 동백꽃 꽃향기에 휘감기는 옛추억 칠십리 해안선에 서리서리 서린다. 3.봄이 오면 오신다던 님이었건만 이 봄도 속아 넘는 서귀포라 ...

고향초 송민도

1.남쪽 나라 바다 멀리 물새가 날으면 뒷동산에 동백꽃도 곱게 피는데 뽕을 따던 아가씨들 서울로 가네 정든 사람 정든 고향 잊었단 말인가 2.찔레꽃이 한 잎 두 잎 물 위에 날리면 내 고향에 봄은 가고 서리도 찬데 이 바닥의 정든 사람 어디로 갔나 전해오던 흙 냄새를 잊었단 말인가

카츄샤의 노래 송민도

1.마음대로 사랑하고 마음대로 떠나가신 첫사랑 도련님과 정든 밤을 못잊어 얼어붙은 마음속에 모닥불을 피워놓고 오실 날을 기다리는 가엾어라 카츄샤 찬바람은 내 가슴에 흰눈은 쌓이는데 이별의 슬픔 안고 카츄샤는 떠나간다. 2.진정으로 사랑하고 진정으로 보내드린 첫사랑 맺은 열매 익기 전에 떠났네 내가 지은 죄이기에 끌려가고 끌려가도 죽기 전에 다시 한...

꽃중의꽃 송민도

꽃중의꽃 무궁화꽃 삼천만의 가슴에 피었네 피었네 영원히 피었네 백두산 상상봉에 한라산 언덕위에 민족의 얼이되어 아름답게 피었네 별중의별 창공의별 삼천만의 가슴에 빛나네 빛나네 영원히 빛나네 이강산 온누리에 조국의 하늘위에 민족의 꽃이되어 아름답게 빛나네

나 하나의 사랑 송민도

1.나 혼자만이 그대를 알고싶소 나 혼자만이 그대를 갖고싶소 나 혼자만이 그대를 사랑하여 영원히 영원히 행복하게 살고싶소. 2.나 혼자만을 그대여 생각해주 나 혼자만을 그대여 사랑해주 나 혼자만을 그대는 믿어주고 영원히 영원히 변함없이 사랑해주.

행복의 일요일 송민도

1.다람쥐가 꿈꾸는 도봉산으로 그대 손을 잡고서 같이 갈거나 하늘엔 흰구름도 둥실 춤추고 흐르는 시냇물은 맑기도 한데 송사리 숭어떼가 물장구친다 행복의 일요일은 사랑의 꽃이 핀다 가슴에 꽃이 핀다. 2.실버들이 늘어진 우이동으로 그대 손을 잡고서 같이 갈거나 그늘숲 파랑새가 노래를 하고 나리꽃 하늘하늘 반겨주는데 일곱 빛 무지개가 아롱거린다 행복의...

나 하나의 사랑 송민도

나 혼자~만이 그대를 알고 싶소 나 혼자~만이~ 그대를 갖고 싶소 나 혼자만이~ 그대를 사랑하여 영원히 영~원히~ 행복하게 살고 싶소 나 혼자~만이 그대여 생각해 주 나 혼자~만을~ 그대여 사랑해 주 나 혼자만을~ 그대는 믿어주고 영원히 영~원히~ 변함없이 사랑해 주

나 하나의 사랑 송민도

나 혼자~만이 그대를 알고 싶소 나 혼자~만이~ 그대를 갖고 싶소 나 혼자만이~ 그대를 사랑하여 영원히 영~원히~ 행복하게 살고 싶소 나 혼자~만이 그대여 생각해 주 나 혼자~만을~ 그대여 사랑해 주 나 혼자만을~ 그대는 믿어주고 영원히 영~원히~ 변함없이 사랑해 주

카츄사의 노래 송민도

마음대로 사랑하고 마음대로 떠나가신 첫사랑 도련님과 정든 밤을 못잊어 얼어붙은 마음속에 모닥불을 피워놓고 오실 날을 기다리는 가엾어라 카츄샤 찬바람은 내 가슴에 흰눈은 쌓이는데 이별의 슬픔 안고 카츄샤는 흘러간다 진정으로 사랑하고 진정으로 보내드린 첫사랑 맺은 열매 익기 전에 떠났네 내가 지은 죄이기에 끌려가고 끌려가도 죽기 전에 다시 한번 보고파...

하늘의 황금마차 송민도

1.무지개 타고가는 눈부신 황금마차 은하수를 건너서 훨훨 날아간다 방울 소리 울리며 짤랑짤랑 짤랑짤랑 날아서 가자 황홀한 꿈나라로 님 찾아 가자가자 황홀한 꿈나라로 하늘의 황금마차. 2.천사가 타고가는 꿈길의 황금마차 하늘 끝을 향하여 훨훨 날아간다 별나라를 지나며 짤랑짤랑 짤랑짤랑 날아서 간다 행복의 꿈나라로 님 보러 가자가자 행복의 꿈나라로 하...

그대 목소리 송민도

1.들창 너머 들려오는 그대 목소리 언제나 들어봐도 다정스러워 이 밤도 변함없이 나를 부르나 멀고먼 산곡까지 울려주던 그 언제나 듣고 싶은 그대의 목소리. 2.내 가슴에 스며드는 그대 목소리 또 다시 들려주나 그 멜로디를 강물결 흔들면서 나를 부르나 그리워 잊지못해 구슬프게 들려오는 나의 사랑 그대의 목소리.

웬일인지 송민도

웬일인~지 웬일~인~지 울고만~ 싶어요 웬일인~지 웬일~인~지 가슴만 아퍼요 그대없는 이 가슴 그리움만 사무쳐 달래어~볼길 없어~도 언제까~지~나 그대의 순정만은 피어있는 꽃송이건만 웬일인~지 웬일~인~지 울고만 싶어요 웬일인~지 웬일~인~지 울고만~ 싶어요 웬일인~지 웬일~인~지 가슴만 아퍼요 상처입은 이 가슴 추억만이 새로워 씻어볼~길은 없어~도...

내일이면 늦으리 송민도

1.오늘밤 장미꽃이 시들기 전에 첫사랑 문을 열고 불러 주어요 그대의 가슴 깊이 나 혼자만이 스머드는 그 비밀을 속삭여 주오 내일이면 늦으리 내일이면 늦으리. 2.오늘밤 푸른 별이 꺼지기 전에 첫사랑 불길 타는 마음도 주어요 그대의 타는 순정 나 혼자만이 가져보는 그 열쇠를 나에게 주오 내일이면 늦으리 내일이면 늦으리.

해당화 사랑 송민도

1.내 사랑 아름다운 한 송이 해당화 빗바람에 시들어도 향기만은 수집다네 이른 이침 이슬 맞어 애처로운 모습이면 이 내 몸도 서러워서 품에 안고 운답니다. 2.내 사랑 강언덕에 외로운 해당화 목동들이 짓밟아도 절개만은 변함없네 깊어가는 가을바람 송이송이 낙화되면 이 내 몸도 서러워서 품에 안고 운답니다.

카츄샤의 노래 송민도

마-음~대-로~사~랑-하-고~ 마-음~대-로~떠~나-가-신~ 첫-사-랑-도-련-님~과~ 정-든~밤-을~못~잊-어~ 얼-어-붙-은~마-음-속~에~ 모-닥-불~을~피-워-놓~고~ 오~실-날~을~기-다~리~는~ 가-엾-어~라~카~츄~샤~ 찬~바~람-은~내-가~슴-에~ 흰~눈-은~쌓~이-는~데~ 이-별~의~슬~픔~안-고~ 카-츄-샤~는~흘~러-간-다 진-...

해당화 피는 마을 송민도

1.해당화 피고 지고 또다시 피어나도 한번 간 우리 님은 언제나 오시려나 피끓던 그 사랑을 잊을 길 없어 애타는 이 가슴에 파도만 밀려오네. 2.해당화 피고 지고 또다시 피어나도 무정한 우리 님은 언제나 오시려나 갈매기 벗을 삼는 바닷가에는 텅비인 이 가슴에 설움만 밀려오네.

서울의 지붕밑 송민도

1.저 달 아래 우는 사람 저 달 아래 웃는 사람 서울의 지붕밑은 또 깊었구나 얼룩진 거리에 불빛에 얽히어 생각만 날아간다 내 고향 하늘 내일의 희망 안고 굳세게 살련다. 2.저 달 아래 우는 사람 저 달 아래 웃는 사람 서울의 지붕밑은 또 깊었구나 병들은 가로수 낙엽을 밟으며 노래를 불러보는 새로운 결심 내일의 희망 안고 참되게 살련다. (1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