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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람이 그 사람(ange) 송대관

A라는 사람도 사랑하고 B라는 사람도 사랑했지만 모두가 똑같더라 똑같더라 진실한 가슴이 없더라 그래서 그런 건지 가슴에 묻어둔 당신이 너무 그리워 내 눈물 밟고 떠났지만 당신이 최고였다 지난 날 우리 사랑 영원하지 못했지만 당신 같은 사람 다신 만날 수 없을 거야 (간주) 외로워서 이 사람도 사랑하고 괴로워서 저 사람도 사랑했지만

고향이 남쪽이랬지(ange) 송대관

사람 고향이 남쪽이랬지 내 가슴에 머물다간 사람 서울을 떠났는지 어디로 갔는지 누구에게 물어봐도 아무도 몰라 좋아했는데 보고싶은데 꼭 한번 만나고 싶은데 본 사람 없나봐 그리운 사람 고향이 남쪽이랬지 코러스)아마도 고향이 남쪽이랬지 계절처럼 머물다간 사람 (간주) 아마도 고향이 남쪽이랬지 계절처럼 머물다간

정 때문에(ange) 송대관

정주고 떠난 사람 그리워서 울긴 왜 울어 추억을 뿌려놓은 당신이기에 날은 행복했다 할래요 그까짓 것 미련이야 버리면 그만인 것을 끈끈한 정 때문에 정 때문에 괴로워 혼자 울고있어요 (간주) 정주고 떠난 사람 못 잊어서 내가 왜 울어 서럽게 버림받은 바보라지만 원망은 하지 않을거예요 그까짓 것 미련이야 버리면 그만인것을 가슴에

인생은 생방송(ange) 송대관

태어난 그날부터 즉석 연기로 세상을 줄타기하네 넘어질 듯 넘어질 듯 줄타기하네 쓰러질 듯 쓰러질 듯 줄타기하네 미움이 넘칠 땐 사랑을 붙잡고 눈물이 넘칠 땐 기쁨을 붙잡고 비바람 부딪치며 살아온 세월 하루가 백년이네 인생은 재방송 안돼 녹화도 안돼 오늘도 나 홀로 주인공 (간주) 인생은 생방송 모노 드라마 되돌릴 수 없는 이야기 태어난

그 사람이 그 사람 송대관

A 라는 사람도 사랑하고 B 라는 사람도 사랑했지만 모두가 똑같더라 똑같더라 진실한 가슴이 없더라 그래서 그런건지 가슴에 묻어둔 당신이 너무 그리워 내 눈물 밟고 떠났지만 당신이 최고였다 지난날 우리 사랑 영원하지 못했지만 당신같은 사람 다시 만날 수 없을거야 외로워서 이 사람도 사랑하고 괴로워서 저 사람도 사랑했지만

그 사람이 그 사람 송대관

A라는 사람도 사랑하고 B라는 사람도 사랑했지만 모두가 똑같더라 똑같더라 진실한 가슴이 없더라 그래서 그런 건지 가슴에 묻어둔 당신이 너무 그리워 내 눈물 밟고 떠났지만 당신이 최고였다 지난 날 우리 사랑 영원하지 못했지만 당신 같은 사람 다신 만날 수 없을 거야 간주중 외로워서

그 사람이 그 사람 송대관

A 라는 사람도 사랑하고 B 라는 사람도 사랑했지만 모두가 똑같더라 똑같더라 진실한 가슴이 없더라 그래서 그런건지 가슴에 묻어둔 당신이 너무 그리워 내 눈물 밟고 떠났지만 당신이 최고였다 지난날 우리 사랑 영원하지 못했지만 당신같은 사람 다시 만날 수 없을거야 외로워서 이 사람도 사랑하고 괴로워서 저 사람도 사랑했지만

그사람의 그사람 송대관

A라는 사람도 사랑하고 B라는 사람도 사랑했지만 모두가 똑같더라 똑같더라 진실한 가슴이 없더라 그래서 그런 건지 가슴에 묻어 둔 당신이 너무 그리워 내 눈물 밟고 떠났지만 당신이 최고였다 지난날 우리 사랑 영원하지 못했지만 당신 같은 사람 다시 만날 수 없을 거야 외로워서 이 사람도 사랑하고 괴로워서 저 사람도 사랑했지만 모두가

몇미터 앞에다 두고 송대관

사랑했던 사람을 몇 미터 앞에다 두고 나는 나는 말 한마디 끝내 붙일수 없었다 마주앉은 사람이 누구인지 몰라도 행복해 하는 모습을 보고 나는 돌아설 수 밖에 없었다 사람을 바로 몇미터 앞에다 두고 그리웠던 사람을 몇미터 앞에다 두고 하고 싶은 말 한마디 끝내 붙일수없었다 마주 앉은 사람이 누구인지 몰라도 행복해 하는 웃음소리에 나는

고향이 남쪽이랬지 (경음악) 송대관

고향이 남쪽이랬지 - 송대관 사람 고향이 남쪽이랬지 내 가슴에 머물다간 그때 사람 서울을 떠났는지 어디로 갔는지 누구에게 물어봐도 아무도 몰라 좋아했는데 보고 싶은데 꼭 한번 만나고 싶은데 본 사람 없나 봐 그리운 사람 고향이 남쪽이랬지 간주중 아마도 고향이 남쪽이랬지 계절처럼 머물다간 그때 사람 이곳을 떠났는지 어디로 갔는지

고향이 남쪽이랬지 송대관

사람 고향이 남쪽이랬지 내 가슴에 머물다간 그때 사람 서울을 떠났는지 어디로 갔는지 누구에게 물어봐도 아무도 몰라 좋아했는데 보고 싶은데 꼭 한번~ 만나고 싶은데 본 사람 없나봐 그리운 사람 고~향이~ 남쪽이랬~지 아마도 고향이 남쪽이랬지 계절처럼 머물다간 그때 사람 이 곳을 떠났는지 어디로 갔는지 누구에게

고향이 남쪽이랬지 송대관

사람 고향이 남쪽이랬지 내 가슴에 머물다간 그때 사람 서울을 떠났는지 어디로 갔는지 누구에게 물어봐도 아무도 몰라 좋아했는데 보고 싶은데 꼭 한번~ 만나고 싶은데 본 사람 없나봐 그리운 사람 고~향이~ 남쪽이랬~지 아마도 고향이 남쪽이랬지 계절처럼 머물다간 그때 사람 이 곳을 떠났는지 어디로 갔는지 누구에게

누구라는 그 사람(ange) 김재희

누구라는 이름의 사람 가슴속에 깊이 새긴 사람 그날 밤에 약속은 나를 실어다 줄 행복이랬죠 추억해야할 사진 한 장 없고 가슴엔 지워지지 않는 사랑뿐 눈매엔 아직도 눈물이 어리겠지 사람은 지금 어디에 (간주) 궂은 비가 내리는 밤이면 내 마음에 사람이 생각나 그날 밤에 약속은 영원토록 행복이랬죠 추억해야할 사진

남행열차(ange) 김수희

비내리는 호남선 남행열차에 흔들리는 차창 너머로 빗물이 흐르고 내 눈물도 흐르고 잃어버린 첫사랑 흐르네 깜빡깜빡이는 희미한 기억 속에 그때 만난 사람 말이 없던 사람 자꾸만 멀어지는데 만날 수 없어도 잊지는 말아요 당신을 사랑했어요 (간주) 비 내리는 호남선 마지막 열차 기적소리 슬피 우는데 빗물이 흐르고 내 눈물도 흐르고

못미워 송대관

끝끝내 단 한 번도 뒤돌아봐주지 않고 사람 내 곁을 떠났네 사랑하고 있을 때는 그렇지 않더니 떠날 때는 차디차더라 함부로 정을 준 정을 준 탓이라고 내 가슴 툭툭 치며 후회했지만 못 미워하는 것은 못 미워하는 것은 가슴에 있는 정 때문일 거야 끝끝내 단 한 번도 뒤돌아봐주지 않고 사람 결국은 떠났네 사랑하고 있을 때는 전부를

사랑의 탈춤 송대관

한바탕 탈춤을 추었다 그렇게 생각합시다 빠르고 늦고 차이는 있겠지만 안 변하는 것이 어디 있겠소 괜찮아요 돌아설께요 이 사람 냄새가 그리워지면 그곳으로 오세요 이 말 한마디 마시는 술잔에 스치는 얼굴 다시는 멈추지 않는 사랑의 탈춤 한번 더 한번 더 추고 싶어 후회 없이 탈춤을 추었다 그렇게 생각합시다 빠르고 늦고 차이는

러브레터(ange) 주현미

구름에 달빛 가린 캄캄한 밤에 나 홀로 잠 못 들어요 당신 앞에 자신이 없어 몰래 편지를 써요 사랑에 까막눈인데 내가 왜 이럴까 몰라요 나도 몰라요 울고만 싶어 아무리 써봐도 자꾸만 보아도 뭔가 빠졌어 사랑해요 I LOVE YOU 한마디가 아~ 얄미운 사람 (간주) 낯 설은 이름에 깜짝 놀랬죠 바로 당신이군요 누가 볼까 숨을 멈추고

순이야(ange) 배일호

순이야 순이야 순이야 순이야 순이야 순이야 순이야 순이야 보고싶은 순이야 내 사랑 순이 어느 하늘 아래에서 살고 있는지 어젯밤 꿈속에서 만났던 순이 어디에서 살고 있나 보고싶구나 날이면 날마다 너를 찾아 불러본다 밤이면 밤마다 너를 찾아 불러본다 예쁘진 않지만 마음 착한 순이야 순이를 본 사람 손 한번 들어봐요 들어봐요 들어봐요 손을 한번

순이야 송대관

순이야 순이야 순이야 순이야 순이야 보고싶은 순이야 내 사랑 순이 어느 하늘 어느 하늘 아래에서 아래에서 살고 있는지 어젯 밤 꿈 속에서 만났던 순이 어디에서 어디에서 살고 있나 살고 있나 보고싶구나 날이면 날마다 너를 찾아 불러본다 밤이면 밤마다 너를 찾아 불러본다 예쁘진 예쁘진 않지만 않지만 마음 착한 순이야 순이를 본 사람

두리두리(ange) 박윤경

남자가 하나 여자도 하나 그렇게 사랑을 하면 뭐가 문제겠어요 한쪽이 둘일 때 어쩌다 그럴 때 머리가 지끈지끈 아파오지요 영화의 주인공 연극 속의 주인공 서글픈 삼류소설 주인공처럼 중의 하나 누군가는 울지요 울다가 돌아서지요 사랑 사랑 사랑 사랑 사랑할 땐 둘이 하세요 둘이 둘이 둘이 둘이 둘이라면 행복하잖아 다른 다른 다른 다른

미워도 다시 한번 송대관

이생명 다바쳐서 죽도록 사랑했고 순정을 다바쳐서 믿고 또 믿었건만 영원히 그사람을 사랑해선 안될 사람 말없이 가는 길에 미워도 다시 한번 아 아 안녕 지난날 아픈 가슴 오늘의 슬픔이여 여자의 숙명인가 운명의 장난인가 나만이 가야하는 사랑의 길이기에 울면서 돌아설때 미워도 다시 한번 아 아 안녕

미련때문에(ange) 최진희

너무나 짧았던 만남이지만 진정으로 사랑했다오 돌아서는 나의 두 뺨 위에 눈물이 흘러내렸네 언젠가는 언젠가는 떠날 줄 알면서도 미련 때문에 미련 때문에 난 울고 말았다오 (간주) 사랑도 미움도 잊어야 하나 돌이킬 수 없는 사람 멀어져 가버린 우리의 사랑 추억만 남아있겠지 언젠가는 언젠가는 떠날 줄 알면서도 미련 때문에 미련 때문에

카스바의 여인(ange) 윤희상

담배 연기 희미하게 자욱한 카스바에서 이름마저 잊은 채 나이마저 잊은 채 춤추는 슬픈 여인아 카스바에 자리에서 처음 만나 사랑을 하고 낯설은 내 가슴에 쓰러져 한없이 울던 사람 오늘밤도 눈물에 젖어 춤추는 카스바의 여인 (간주) 외로움을 달래려고 찾아온 카스바에서 어디에서 본 듯한 한번쯤은 만난 듯한 춤추는 슬픈

아무라도(ange) 노사연

외로운 난 바보야 사랑할 그대 없는 이토록 아름다운 계절 쓸쓸히 음 한 사람 있긴 해도 말할 수는 없어요 사람마저 가면 어쩌라구 아무라도 그대가 되어서 사랑할 수는 없는 건가요 그럼 그대가 아무가 되어서 사랑할 수는 없는 건가요 (간주) 비가 오는 날이면 그대 더욱 생각나요 사랑스런 그대 얼굴이 생각나요 어두웠던 내 맘에 아침햇살

이제는(ange) 서울훼밀리

잊는 날을 이제는 잊어버렸나 이제는 지워버렸나 (간주) 그리워 되뇌이는 것은 사랑일거야 바람 속에 피어나는 한 송이 꽃처럼 이따금씩 되살아나 생각나게 하네 그렇게 좋던 그날이 그렇게 사랑한 날이 이제는 사라져 가고 슬픔만 남아버렸네 이렇게 그리운 날을 이렇게 못 잊는 날을 이제는 잊어버렸나 이제는 지워버렸나 모든 얘기들 이젠 잊어야 하네

노란 샤스의 사나이(ange) 한명숙

노란 샤쓰 입은 말없는 사람이 어쩐지 나는 좋아 어쩐지 맘에 들어 미남은 아니지만 씩씩한 생김생김 그이가 나는 좋아 어쩐지 맘에 쏠려 아아 야릇한 마음 처음 느껴본 심정 아아 그이도 나를 좋아하고 계실까 노란 샤쓰 입은 말없는 사람이 어쩐지 나는 좋아 어쩐지 맘에 들어 (간주) 아아 야릇한 마음 처음 느껴본 심정 아아 그이도 나를

죄와 벌(ange) 김명성

내가 당신 아프게 하면 죄받지(벌받지) 내가 당신 울게 하면 벌받지(죄받지) 이토록 고운 당신의 마음에 상처를 남기면 나 죽어서 혼나지 조금 더 이뻐해야지 조금 더 안아줘야지 나 하나만 믿고 살던 당신 사랑해 사랑해 죽는 날까지 당신을 정말 사랑해 내가 당신 아프게 하면 죄받지(죄받지) 내가 당신 울게 하면 벌받지(벌받지) 이토록 착한

꽃바람 불면(ange) 김흥국

꽃바람 불면 땐 만날거예요 덧없는 약속이지만 아무도 모르게 달을 보면서 사랑을 약속한 사람 멀리 있어서 그리워 살수 가 없어 견딜 수 없이 네가 보고 싶을 땐 바람에 날리는 하얀 꽃잎을 보면 닿을 듯한 거리에 내가 있잖아 꽃바람 불면 그땐 만날거예요 덧없는 약속이라도 아무도 모르게 별을 보면서 사랑을 다짐한 사람 (간주) 꽃바람 불면

신사동 그 사람(ange) 주현미

희미한 불빛사이로 마주치는 눈길 피할 수 없어 나도 몰래 사랑을 느끼며 만났던 사람 행여 오늘도 다시 만날까 날밤 자리에 기다리는데 사람 오지 않고 나를 울리네 시간은 자정 넘어 새벽으로 가는데 아 날밤 만났던 사람 나를 잊으셨나봐 (간주) 희미한 불빛사이로 오고가는 눈길 어쩔 수 없어 나도 몰래 마음을 주면서 사랑한

못 잊겠어요(ange) 김수희

가로등도 졸고있는 비오는 골목길에 두 손을 마주잡고 헤어지기가 아쉬워서 애태우던 밤들이 지금도 생각난다 자꾸만 생각난다 시절 그리워진다 아~ 지금은 남이지만 아직도 나는 못 잊어 (간주) 사람 없는 찻집에서 사랑노래 들어가며 두 눈을 마주보고 푸른 꿈들을 그려보았던 행복하던 날들이 지금도 생각난다 자꾸만 생각난다

사랑한다 말해요(ange) 이혜미

당신은 너무나도 핸섬한 사람 그것이 나를 나를 불안하게 해 당신께 묘한 웃음을 던지는 촌닭같은 여자는 없나요 살짜기 살짜기 내게만 살짜기 살짜기 내게만 사랑한다 말해요 아~ 단둘이 만나 젊은 가슴 불태우면서 사랑을 나눌 땐 누구도 알지 못하게 소리내면 안돼요 아~ 쉿 조용히 (간주) 당신은 너무나도 핸섬한 사람 그것이 나를

사 모 곡 태진아

앞산 노을질~때 까지 호미 자루 벗~을 삼아 화전~밭 일구시고 흙에 살던 어~머~니 땀에 찌든 삼베 적삼 기워 입고 살으시다 소쩍새 울음 따라 하늘 가신 어머~님 모~습 그리워서 이 한밤을 지~샙니다 몇미터 앞에다 두고 김상배 노래 사랑했던 사람을 몇미터 앞에다 두고 나는 나는 말~ 한마디 끝내 붙일 수 없었다 마주

송대관 송대관

정주고 떠~난~ 사~람 그리워서 울긴 왜 울어 추억을 뿌려놓~은 당신이기에 그날은~ 행복했다 할~~래~요 그까짓것 미련이야 버리면 그만인~것~을 끈끈한 정때문~에 정~때문에 괴로워~ 혼자 울고 있~~어~요 네박자 송대관 노래 니가 기쁠때 내가~ 슬플때 누구나 부르~는 노~래 내려보는 사람~도 위를보는 사람도 어차피~

세월아 송대관

어이 세월아 좀 천천히 가자 돌려줄게 너무 많아서 그래 날 위해 바쳤던 사랑, 사랑이 당신의 눈물인줄 몰랐다 받기만 했던 많은 것들 돌려줘야지 이젠 내가 돌려줘야지 하루 하루 당신만을 위해 내 인생을 살리라 당신의 눈물 내가 닦아주리라 어이 세월아 좀 떠밀지마라 돌려줄게 너무 많아서 그래 날 위해 바쳤던

어이! 세월아 송대관

어이 세월아 좀 천천히 가자 돌려줄게 너무 많아서 그래 날 위해 바쳤던 사랑, 사랑이 당신의 눈물인 줄 몰랐다 받기만 했던 많은 것들 돌려줘야지 이젠 내가 돌려줘야지 하루 하루 당신만을 위해 내 인생을 살리라 당신의 눈물 내가 닦아주리라 어이 세월아 좀 떠밀지마라 돌려줄게 너무 많아서 그래 날 위해 바쳤던 사랑,

사랑해서미안해(MR) 송대관

사랑해서미안해-송대관*신 지 ~~~~~~~~~~~~~~~~~~~~~~~~~~~~~~~~~~ 1)사랑해서미~안해~~~사랑해서미~안해~~~ 나는~~~대를~~~사랑하고있~어요~~~ 사랑해서미~안해~~~사랑해서미~안해~~~ 나는~~~대를~~~사랑하고있~어요~~~ 좋아해서미~안해~~~좋아해서미~안해~~~ 나는~~~대를~~~좋아하고있~어요

막차는 오지 않았다 송대관

막차는 오지 않았다 님도 오지 않았다 터벅터벅 돌아설 때 밀려오는 그리움 거리에 화려한 네온 불빛 나는 그리움에 비틀대지만 그래도 당신만을 사랑했기에 시간표 없는 막차를 안 올지도 모르는 막차를 나는 나는 기다릴 거야 막차는 오지 않았다 님도 오지 않았다 터벅터벅 돌아설 때 밀려오는 외로움 거리엔 화려한 네온 불빛 나는 외로움에

그 사람이 보고 싶다(ange) 현진우

생이별하던 자식 다시 오마 속여놓고 돌아서서 눈물짓는 죄 많은 부모더라 어디에 살고 있나 소식 좀 전해다오 목 메여 숨이 막혀 할 말을 잊었네 눈물의 상봉마당 사람이 보고싶다 (간주) 고사리 어린 손을 놓쳐버린 세월에 혈육의 정 그리운 맘 뉘라서 알겠나요 보고싶은 엄마얼굴 희미한 기억 속에 행여나 만나려나 기다리는

오래 오래 (Instrumental) 송대관

~~~~~~~~~~~~~~~~~~~~~~~~ 오래 오래 사랑주고 싶어요 오래 오래 사랑받고 싶어요 우 리네 가슴에 시 들지 않는 런 사랑 만들고 싶어요 인 생 이 무엇인가요 사 는 게 별것인가요 정-을 주고~~ 정을 받고~` 사랑하며 사는게 행복이지요 오래오래 사랑주고 싶어요 오래오래 사랑받고 싶어요 우~리네 가슴에 시 들지 않는

사랑은 아무나 하나 송대관

사랑은 아무나 하나 사랑은 아무나 하나 사랑은 아무나 하나 눈이라도 마주쳐야지 만남의 기쁨도 이별의 아픔도 두 사람이 만드는 걸 어느 세월에 너와 내가 만나 점 하나를 찍을까 사랑은 아무나 하나 어느 누가 쉽다고 했나 사랑은 아무나 하나 사랑은 아무나 하나 사랑은 아무나 하나 흔히 하는 얘기가 아니지 만나고 만나도 느끼지 못하면

바람꽃 송대관

몇 년 만에 당신을 보았어요 어느 일간지에서 보았어요 당신이 쓴 시집과 함께 실려 있던 이름 무척 유명해져 있더군요 바람꽃이란 당신의 시는 옛날 우리들의 이야기 읽으면서 나는 울었어요 그런 줄도 그런 줄도 모르고 한때는 오해하고 미워도 했어요 그런 까닭이 있었군요 몇 년 만에 당신을 보았어요 어느 일간지에서 보았어요 당신이 쓴 시집과

왜 못잊어 송대관

넌 내 인생의 전부였는데 혼자만의 꿈이었나 우리 사랑에 봄은 안오나 아쉬운 노래 벌써 끝났나 * 웃는 얼굴로 당신을 보는 내 두눈을 똑바로보며 너와 있을 땐 행복했었다 마지막 말 한마디만 남기고 가버린 사람을 왜 못잊어 애태우나 왜 못잊어 홀로 우나 넌 내 모든 걸 가져갔는데 나는 이제 어떡하나 우리 사랑은 꽃도 못핀 채 이렇게 슬픈 노래

후회 송대관

당신이 떠난 후에 나도 울었소 한사코 붙잡아야 했었던 당신 어떻게 하며는 옛날처럼 당신이 내 곁으로 다시 돌아와 못다한 사랑위해 정열 태울까 아 - 보내놓고 후회하는 내 맘 몰라 철없던 지난 날이 후회스러워 용서를 빌고파도 떠나간 당신 어디로 가며는 당신을 만나 눈물로 아픔을 씻어버리고 못다한 사랑위해 서로르 나눌까 아

이별의 고속도로 송대관

님의 모습 등 뒤에 두고 달리는 고속버스는 이 몸을 싣고 떠나가지만 마음은 가지 못하네 창가에 기대어 두 눈을 감아도 내 가는 길을 누가 잡나 이별의 고속도로 저 산과 들을 뒤로 밀면서 달리는 고속버스는 이 몸을 싣고 떠나가지만 마음은 가지 못하네 뉘우친 마음에 뒤돌아 보아도 내 가는 길을 누가 잡나 이별의 고속도로

단 한번의 포옹 송대관

단 한번의 포옹 - 송대관 어깨를 끌어안고 단한번 포옹으로 사랑은 끝났네 길고 깊었던 사랑도 이별앞엔 그토록 짧은가 운명으로 알고 아무렇지도 않은 듯이 돌아섰지만 눈물은 이미 흘러 내려서 뚝뚝뚝 떨어지네 간주중 가슴을 끌어안고 단한번 포옹으로 사랑은 끝났네 길고 깊었던 내 사랑도 이별앞엔 그토록 짧은가 운명으로 알고 아무렇지도

허공(ange) 조용필

꿈이었다고 생각하기엔 너무나도 아쉬움 남아 가슴 태우며 기다리기엔 너무나도 멀어진 그대 사랑했던 마음도 미워했던 마음도 허공 속에 묻어야만 될 슬픈 옛이야기 스쳐버린 날들 잊어야할 날들 허공 속에 묻힐 그날들 (간주) 잊는다고 생각하기엔 너무나도 미련이 남아 돌아선 마음 달래보기엔 너무나도 멀어진 그대 설레이던 마음도

사모곡 송대관

앞산 노을 질때까지 호미 자루 벗을 삼아 화전밭 일구시고 흙에 살던 어머니 땀에 찌든 삼베 적삼 기워 입고 살으시다 소쩍새 울음따라 하늘가신 어머니 모습 그리워서 이 한 밤을 지샙니다 무명치마 졸라매고 새벽 이슬 맞으시며 한평생 모진 가난 참아내신 어머니 자나깨나 자식 위해 신령님께 빌고빌어 학처럼 선녀처럼 살다가신 어머니 이제는

땡벌(ange) 강진

아 당신은 못 믿을 사람 아 당신은 철없는 사람 아무리 달래봐도 어쩔 순 없지만 마음 하나는 괜찮은 사람 오늘은 들국화 또 내일은 장미꽃 치근 치근 치근대다가 잠이 들겠지 난 이제 지쳤어요 땡벌 기다리다 지쳤어요 땡벌 혼자서는 이 밤이 너무 너무 추워요 당신은 못 말리는 땡벌 당신은 날 울리는 땡벌 혼자서는 이 밤이 너무 너무 길어요

고독한 열차 송대관

우리는 고독이라는 이름의 열차 어디론지 가야하는 우리는 고독이라는 이름의 열차 다정하게 주고 받던 많은 사연도 목숨걸고 사랑했던 모든 것들도 어디쯤 어디쯤에 가서는 제 갈길로 흩어져 가버릴 것을 알면서 알면서도 가야만 하는 우리는 우리는 고독이라는 이름의 열차

찬찬찬(ange) 편승엽

차디찬 글라스에 빨간 립스틱 음악에 묻혀 굳어버린 밤 깊은 카페의 여인 가녀린 어깨위로 슬픔이 연기처럼 피어오를 때 사랑을 느끼면서 다가선 나를 향해 웃음을 던지면서 술잔을 부딪히며 찬찬찬 그러나 마음 줄 수 없다는 말 사랑을 할 수 없다는 말 쓸쓸히 창 밖을 보니 주루룩 주루룩 주루룩 주루룩 밤새워 내리는 눈물 (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