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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 동무 송대관,김성환

<1> 어깨동무 어깨동무 친구 내 친구야 괴로우나 힘들어도 잊어 버려라 지나온 세월을 같이 걷던 우정과 의리는 영원한 젊음의 태양 <2> 어깨동무 어깨동무 친구 내 친구야 사랑 명예 잃더라도 걱정 말아라 시련과 고통을 함께 하자 힘들고 늘어진 내 어깨 기대라 친구야 <후렴> 어깨동무 어깨동무 우리들은 하나 지는 노을 황혼해도(세상 모두

어깨동무 송대관,김성환

어깨동무 어깨동무 친구 내 친구야 괴로우나 힘들어도 잊어버려라 지나온 세월을 다 지웠던 우정과 의리는 영원한 젊음~의 태양 어깨동무 어깨동무 우리들은 하나 지는 노을 황혼해도 이동네 이곳은 함께살아가는 우리내인생 어깨동무 어깨동무 친구 내 친구야 사랑 명예 잃더라도 걱정 말아라 시련과 고통을 함께 하자 힘들고 늘어진 네 어깨

어깨동무 송대관,김성환

어깨동무 어깨동무 친구 내 친구야 괴로우나 힘들어도 잊어버려라 지나온 세월을 같이 걷던 우정과 의리는 영원한 젊음의 태양 어깨동무 어깨동무 우리들은 하나 지는 노을 황홀해도 이 동네 이 곳은 함께 살아가는 우리네 인생 어깨동무 어깨동무 친구 내 친구야 사랑 명예 잃더라도 걱정말아라 시련과 고통을 함께 하자 힘들고 늘어진 네 어깨

어깨동무 (드라마"야인시대") 송대관,김성환

어깨동무 친구 내 친구야 괴로우나 힘들어도 잊어버려라 지나온 세월을 같이 걷던 우정과 의리는 영원한 젊음의 태양 어깨동무 어깨동무 우리들은 하나 지는 노을 황홀해도 이 동네 이 곳은 함께 살아가는 우리네 인생 어깨동무 어깨동무 친구 내 친구야 사랑 명예 잃더라도 걱정 말아라 시련과 고통을 함께 하자 힘들고 늘어진 내 어깨

어깨동무 김성환,송대관

어깨동무 어깨동무 친구 내 친구야 괴로우나 힘들어도 잊어버려라 지나온 세월을 같이 걷던 우정과 의리는 영원한 젊음의 태양 어깨동무 어깨동무 우리들은 하나 지는 노을 황홀해도 이 동네 이 곳은 함께 살아가는 우리네 인생 어깨동무 어깨동무 친구 내 친구야 사랑 명예 잃더라도 걱정말아라 시련과 고통을 함께하자 힘들고 늘어진 네 어깨

찔레꽃 김성환

1.찔레꽃 붉게 피는 남쪽나라 내 고향 언덕 위에 초가삼간 그립습니다 자주고름 입에 물고 눈물 흘리며 이별가를 불러주던 못 잊을 사람아 2.달 뜨는 저녁이면 노래하던 세 동무 철외객점 북두성이 서럽습니다 작년봄에 모여 앉아 매일같이 하염없이 바라보던 즐거운 시절아

찔레꽃 김성환

1.찔레꽃 붉게 피는 남쪽나라 내 고향 언덕 위에 초가삼간 그립습니다 자주고름 입에 물고 눈물 흘리며 이별가를 불러주던 못 잊을 사람아 2.달 뜨는 저녁이면 노래하던 세 동무 철외객점 북두성이 서럽습니다 작년봄에 모여 앉아 백인 사진 하염없이 바라보던 즐거운 시절아

어깨동무 송대관, 김성환

?어깨동무 어깨동무 친구 내친구야 괴로우나 힘들어도 잊어 버려라 지나온 세월을 같이 걷던 우정과 의리는 영원한 젊은의 태양 어깨동문 어깨동무 우리는 하나 지는 노을 황혼에도 이동네 이곳을 함께 살아 가는 우리네 인생 어깨동무 어깨동무 친구 내친구야 사랑명예 잃더라도 걱정말아라 시련과 고통을 함께 하자 힘 들고 늘어진 내어깨 기대라 친구야 어깨동무 어...

눈물이 보일까봐 송대관

눈물이 보일까봐 고개 숙일 때 작별의 인사인 줄 알았는가 봐 야윈 어깨 들먹이며 흐느끼는 당신도 흐르는 눈물을 보이지 말고 *눈물을 감추려고 고개 숙일 때 작별의 인사인 줄 알았는가 봐 야윈 어깨 들먹이며 돌아서는 당신도 흐르는 눈물을 보이지 말고

어깨동무 김성환

어깨동무 어깨동무 친구 내 친구야 괴로우나 힘들어도 잊어버려라 지나온 세월을 같이 걷던 우정과 의리는 영원한 젊음의 태양 어깨동무 어깨동무 우리들은 하나 지는 노을 황홀해도 이 동네 이 곳은 함께 살아가는 우리네 인생 어깨동무 어깨동무 친구 내 친구야 사랑 명예 잃더라도 걱정말아라 시련과 고통을 함께하자 힘들고 늘어진 네 어깨

동무 생각 동 요

저~구름 흘러 흘~러 산넘어 멀리 떠나가면 보고 싶은 동무 생~각 구름처럼 피어납니다 조롱조롱 고운 마음을 얘기하던 내~ 동무야 하늘 가득 꿈을 키운 내~ 동무를 만날 날 기다립니다 저~ 구름 흘러 흘~러 산너머 멀리 떠나가면 꿈에라도 보고 싶은 내~ 동무를 만날 날 기다립니다 저~ 구름 흘러 흘~러 언덕 넘어 멀리 떠나가면

동무 생각 동 요

저~구름 흘러 흘~러 산넘어 멀리 떠나가면 보고 싶은 동무 생~각 구름처럼 피어납니다 조롱조롱 고운 마음을 얘기하던 내~ 동무야 하늘 가득 꿈을 키운 내~ 동무를 만날 날 기다립니다 저~ 구름 흘러 흘~러 산너머 멀리 떠나가면 꿈에라도 보고 싶은 내~ 동무를 만날 날 기다립니다 저~ 구름 흘러 흘~러 언덕 넘어 멀리 떠나가면

동무 동무 굴렁쇠 아이들

동무 동무 동무 동무 들동무 들판으로 다니고 아지랑이 물결 속 나물 캐러 다니고 동무 동무 놀동무 노래하며 다니고 솔솔 바람 품 가슴 손목 잡고 다니고 동무 동무 글동무 글 배우러 다니고 동네 앞길 환한 길 가갸 거겨 다니고 동무 동무 들동무 동무 동무 놀동무 동무 동무 글동무 동무 동무 동무 동무 어깨동무

동무들아 KBS 딩동댕어린이노래회

동무들아 by KBS 딩동댕 어린이 노래회 동무들아 오너라 서로들 손잡고 노래하며 춤추며 놀아보자 낮에는 해 동무 밤에는 달 동무 우리들은 즐거운 노래 동무 동무들아 오너라 서로들 손잡고 노래하며 춤추며 놀아보자 비오면 비 동무 눈오면 눈 동무 우리들은 정다운 어깨 동무

송대관 송대관

정주고 떠~난~ 사~람 그리워서 울긴 왜 울어 추억을 뿌려놓~은 당신이기에 그날은~ 행복했다 할~~래~요 그까짓것 미련이야 버리면 그만인~것~을 끈끈한 정때문~에 정~때문에 괴로워~ 혼자 울고 있~~어~요 네박자 송대관 노래 니가 기쁠때 내가~ 슬플때 누구나 부르~는 노~래 내려보는 사람~도 위를보는 사람도 어차피~

동무들아 동 요

동무들아 오너라 서로들 손잡고 노래하며 춤추며 놀아 보자 낮에는 해동무 밤에는 달동무 우리들은 즐거운 노래 동무 동무들아 오너라 서로들 손잡고 노래하며 춤추며 놀아 보자 비오면 비동무 눈오면 눈동무 우리들은 정다운 어깨 동무

동무들아 동 요

동무들아 오너라 서로들 손잡고 노래하며 춤추며 놀아 보자 낮에는 해동무 밤에는 달동무 우리들은 즐거운 노래 동무 동무들아 오너라 서로들 손잡고 노래하며 춤추며 놀아 보자 비오면 비동무 눈오면 눈동무 우리들은 정다운 어깨 동무

빙빙 돌아라 조영욱

얼레리 꼴레리 얼레리 꼴레리 손을 잡고 오른쪽으로 빙빙돌아라 손을 잡고 왼쪽으로 빙빙돌아라 뒤로 살짝 물러났다 앞으로 다시 들어가 손벽치며 빙빙돌아라 팔짱끼고 오른쪽으로 빙빙돌아라 팔짱끼고 왼쪽으로 빙빙돌아라 어깨 동무 하면서 앞으로 뛰어 들어와 손뼉치며 빙빙돌아라 손을 잡고 오른쪽으로 빙빙돌아라 손을 잡고 왼쪽으로 빙빙돌아라 뒤로 살짝 물러났다 앞으로 다시

푸르다 류지연

1 푸른 푸른 푸른 산은 아름답구나 푸른 산 허리에는 구름도 많다 토끼 구름 나비 구름 짝을 지어서 딸랑 딸랑 구름 마차 끌고 갑니다 2 푸른 푸른 푸른 산은 아름답구나 푸른 산 그늘 아래는 서늘도 하다 어깨 동무동무 짝을 지어서 매앰 매앰 매미소리 찾아 갑니다

어머니 문화활동가와 그 벗들

사람사는 세상이 돌아와 너와내가 부둥켜 안을때 모순덩어리 억압과 착취 저 붉은 태양에 녹아 버리네 사람사는 세상이 돌아와 너와나의 어깨 동무 자유로울때 우리의 다리 저절로 둥실 해방의 거리로 달려가누나 아 우리의 승리 죽어간 동지의 뜨거운 눈물 아 이글거리는 눈빛으로 두려움없이 싸워 나가리 어머님 해맑음 웃음의 그날위해 사람사는 세상이 돌아와 너와내가 부둥켜

당신은 사랑하기 위해 태어난 사람 Hey

위해 태어난사람 당신이 지난 자리에 피어난 꽃들 당신은 사랑하기위해 태어난 사람 당신이 머문 자리엔 아름다운 향기 당신은 마중물 같이 낮아지고 스며들고 함께하죠 당신을 통해 우리들 위를 보고 일어서고 힘을내죠 당신은 마중물 같이 낮아지고 스며들고 함께하죠 당신을 통해 우리들 위를 보고 일어서고 힘을내죠 낮은나에게 무릎을 굽혀 눈높이를 맞춰 어깨

어깨동무 (교과서 음악) 아쿠아마린 엠(Aquamarine M)

1.동무동무 어깨 동무 어디 든지 같이가고 동무동무 어깨동무 언제 든지 같이 놀고 2.동무동무 어깨동무 해도달도 따라오고 동무동무 어깨동무 너도나도 따라 놀고

동무야 희망새

아~아 아~아 동무~ 내 동무 1. 밤새도록 어둔 밤 이겨낸 아침 맞은 영~롱한 저 꽃처럼 힘들었던 우리들의 지친 삶도 사랑 그~것이라 2. 세상살이 시련도 많지만 동~무와 사랑으로 살아온 삶 눈물겨운 지난날도 함께 하며 내일 약~속했지 3.

술아 술아 술아 김성환

1. 오늘은 그만 하려했는데 작심하며 그만두려 했는데 한잔술이 또 한잔술이 거나하게 취하는구나 그래 그래 한잔술로 뚝뚝 끊을수만 있다면 그래 그래 취해버려 툴툴 털어버릴 수만 있다면 어이 너를 원망하랴 어찌 이제사 가슴을 치랴 까마득히 가신뒤엔 실컷 취해 보련다 2. 어제도 취하고 오늘도 취하고 매일매일 취하는구나 한잔술이 또 한잔술이 냉가슴을 ...

인생 김성환

세상에 올 때 내맘대로 온건 아니지만은 이 가슴에 꿈도 많았지 내 손에 없는 내 것을 찾아 낮이나 밤이나 뒤볼새 없이 나는 뛰었지 이제와서 생각하니 꿈만 같은데 두번 살 수 없는 인생 후회도 많아 스쳐간 세월 아쉬워 한들 돌릴수 없으니 남은 세월이나 잘해봐야지 돌아본 인생 부끄러워도 지울 수 없으니 나머지 인생 잘 해봐야지

인 생 김성환

세상에 올때 내 맘대로 온건 아니~지~만~은~ 이 가슴엔 꿈도 많았지 내 손에 없는 내 것을 찾아 낮이나 밤~이~나~ 뒤볼새없이~ 나는 뛰~었지 이제와서 생각~~하~니 꿈만~ 같~은~데 두 번 살 수~~ 없는~ 인~생 후회도~ 많~아 스쳐간 세월 아쉬워한들 돌릴 수 없~으~니~ 남은 세월이나 잘해봐야~지 돌아본 인생 부끄러워도 지울 수 없~으~니~ 나...

묻지마세요 김성환

여기까지 왔는데~~앞만 보고왔는데~~ ~~~~~~~~~~~~~~~~~~~~~ 묻지마세요~물어보지 마세요 내 나이 묻지 마세요 흘러간 내 청춘 잘 한것도 없는데 요 놈의 숫자가 따라오네요 여기까지 왔는데 앞만보고 왔는데 지나간 세월에 서러운 눈물 서산넘어가는 청춘 또 가는 줄 몰랐구나~~ 세월아 가지을 말어라 세월아 가지을 말어라 (...

마지막 여자 김성환

이 세~상 어디를 가도 여자야 많겠지만~ 내 여~자 아닐바엔 사랑하지 않으련~다 우리가 사랑했던 세월의 두께만큼 너없는 허전함을 참을수가 없구나 울면서 떠난 여~자 마지막~ 여~자 너 하~나 얻기위~해 모든것 버렸지만 당신~은 진정 나를 사랑하지 않~았구나 너 떠난 그 자리에 노을은 물드는데 차라리 떠날바엔 사랑하지 말것을 울면서 떠난 여~자 마지막~...

인생 김성환

세상에 올 때 내맘대로 온 것 아니지만은 이 가슴엔 꿈도 많았지 (코러스) 내 손에 없는 내 것을 찾아 낮이나 밤이나 뒤볼새 없이 나는 뛰었지 이제와서 생각하니 꿈만 같은데 두 번 살 수 없는 인생 후회도 많아 스쳐간 세월 아쉬워 한들 돌릴 수 없으니 남은 세월이나 잘 해 봐야지 (코러스) 돌아본 인생 부끄러워도 지울 수 없으니 *나머지 인생 잘 해...

정하나 준것이 김성환

1절 가슴이 답답해서 창문을 열고 새벽 찬바람 마셔봐도 님인지 남인지 올 건지 말 건지 이 밤도 다 가고 새벽 달 기우네 내 너를 잊으리라 입술 깨물어도 애꿎은 가슴만 타네 정 하나 준 것이 이렇게 아플 줄 몰랐네 아~~ 몰랐네 2절 가슴이 답답해서 창문을 열고 새벽 찬바람 마셔봐도 님인지 남인지 올 건지 말 건지 이 밤도 다 가고 새벽 달 기우네 내...

묻지마세요 김성환

여기까지 왔는데~~앞만 보고왔는데~~ ~~~~~~~~~~~~~~~~~~~~~ 묻지마세요~물어보지 마세요 내 나이 묻지 마세요 흘러간 내 청춘 잘 한것도 없는데 요 놈의 숫자가 따라오네요 여기까지 왔는데 앞만보고 왔는데 지나간 세월에 서러운 눈물 서산넘어가는 청춘 또 가는 줄 몰랐구나~~ 세월아 가지을 말어라 세월아 가지을 말어라 (...

술아술아술아 김성환

오늘은 그만 하려했는데 작심하며 그만두려 했는데 한잔술이 또한잔 술이 거나하게 취하는구나 그래 그래 한잔술로 뚝 뚝 끊을수만있다면 그래 그래 취해버려 툴 툴 털어버릴수만 있다면 어이 너를 원망하랴 어찌 내가 가슴을치랴 까마득히 가신뒤엔 실컷 취해 보련다 >>>>>>>>>>간주중<<<<<<<<<< 어제도 취하고 오늘도취하고 매일매일 취하는구나 한잔술...

묻지 마세요 김성환

묻지마세요~물어보지 마세요 내 나이 묻지 마세요 흘러간 내 청춘 잘 한것도 없는데 요 놈의 숫자가 따라오네요 여기까지 왔는데 앞만보고 왔는데 지나간 세월에 서러운 눈물 서산넘어 가는 청춘 또 가는 줄 몰랐구나~~ 세월아 가지을 말어라 묻지마세요~물어보지 마세요 내 나이 묻지 마세요 흘러간 내 청춘 잘 한것도 없는데 요 놈의 숫자가 따라오네요 여기...

마지막여자 김성환

이 세~상 어디를 가도 여자야 많겠지만~ 내 여~자 아닐바엔 사랑하지 않으련~다 우리가 사랑했던 세월의 두께만큼 너없는 허전함을 참을수가 없구나 울면서 떠난 여~자 마지막~ 여~자 너 하~나 얻기위~해 모든것 버렸지만 당신~은 진정 나를 사랑하지 않~았구나 너 떠난 그 자리에 노을은 물드는데 차라리 떠날바엔 사랑하지 말것을 울면서 떠난 여~자 마지막~...

마지막여자 김성환

이은하 작사 박찬영 작곡 김성환 노래 이 세~상 어디를 가도 여자야 많겠지만~ 내 여~자 아닐바엔 사랑하지 않으련~다 우리가 사랑했던 세월의 두께만큼 너없는 허전함을 참을수가 없구나 울면서 떠난 여~자 마지막~ 여~자 너 하~나 얻기위~해 모든것 버렸지만 당신~은 진정 나를 사랑하지 않~았구나 너 떠난 그 자리에 노을은

동동구루무 김성환

1. 동동~구루무 한 통만 사면 온동~네가 곱던 어~머니 지금은 잊 혀진 추억의 이름 어머~님의 동동~구루무 바람이 문풍지에 울고가는 밤이면 매운손을 호~호 불면서ㅡㅡㅡ 눈시울 적ㅡㅡ시며 서러웠던 어~머니 아~아~~동 동~ 구루무ㅡㅡㅡ 2. 동동~구루무 아끼시~다가 다못~쓰고 가신 어~머니 가난한 세월이 너무서럽던 추억의 동동 구루무 달빛이 처마끝에...

홍도야 우지 마라 김성환

사랑을 팔고 사는 꽃바람 속에 너 혼자 지키려는 순정의 등불 홍도야 울지 마라 오빠가 있다 아내의 나갈 길을 너는 지켜라 구름에 싸인 달을 너는 보았지 세상은 구름이요 홍도는 달빛 하늘이 믿으시는 네 사랑에는 구름을 걷어주는 바람이 분다

유정천리 김성환

가련다 떠나련다 어린 아들 손을 잡고 감자 심고 수수 심는 두메산골 내 고향에 못살아도 나는 좋아 외로워도 나는 좋아 눈물 어린 봇다리에 황혼빛이 젖어드네 세상을 원망하랴 내 아내를 원망하랴 누이동생 혜숙이야 행복하게 살아다오 가도가도 끝이 없는 인생길은 몇 굽이냐 유정천리 꽃이 피네 무정천리 눈이 오네

이별의 부산정거장 김성환

보슬비가 소리도 없이 이별 슬픈 부산정거장 잘 가세요 잘 있어요 눈물의 기적이 운다 한 많은 피난살이 설움도 많아 그래도 잊지 못할 판자집이여 경상도 사투리에 아가씨가 슬피 우네 이별의 부산정거장 서울 가는 십이 열차에 기대 앉은 젊은 나그네 시름없이 내다보는 창밖에 기적이 운다 쓰라린 피난살이 지나고 보니 그래도 끊지 못할 순정 때문에 기적도 목이...

짝사랑(원곡-손인호) 김성환

잡는 손을 뿌리치며 돌아서는 그 사람아 너를 두고 짝사랑에 내 가슴은 멍들었네 내가 잘나 일색이냐 니가 못나 바보더냐 아~~~ 속 시원히 말을 해다오 *잡는 손을 뿌리치며 돌아서는 그 사람아 너를 두고 짝사랑에 내 가슴은 멍들었네 내가 잘나 일색이냐 니가 못나 바보더냐 아~~~ 속 시원히 말을 해다오

인 생 김성환

세상에 올때 내 맘대로 온건 아니~지~만~은~ 이 가슴엔 꿈도 많았지 내 손에 없는 내 것을 찾아 낮이나 밤~이~나~ 뒤볼새없이~ 나는 뛰~었지 이제와서 생각~~하~니 꿈만~ 같~은~데 두 번 살 수~~ 없는~ 인~생 후회도~ 많~아 스쳐간 세월 아쉬워한들 돌릴 수 없~으~니~ 남은 세월이나 잘해봐야~지 돌아본 인생 부끄러워도 지울 수 없~으~니~ 나...

네박자 김성환

니가 기쁠때 내가 슬플때 누구나 부르는 노래 내려보는 사람도 뒤를 보는 사람도 어짜피 쿵짝이라네 쿵짝 쿵짝 쿵짜자 쿵짝 네박자 속에 사랑도 있고 이별도 있고 눈물도 있네 한구절 한고비 꺽고 넘을때 우리네 사연을 담는 울고 웃는 인생사 연극같은 세상사 세상사 모두가 네박자 쿵짝 쿵짝 쿵짝 쿵짜자 쿵짝 네박자 속에 사랑도 있고 이별도 있고 눈물도 있네 짠...

울고 넘는 박달재 김성환

1.천등산 박달재를 울고 넘는 우리 님아 물항라 저고리가 궂은 비에 젖는구려 왕거미 집을 짓는 고개마다 굽이마다 울었소 소리쳤소 이 가슴이 터지도록 2.부엉이 우는 산골 나를 두고 가는 님아 둘아올 기약이나 성황님께 빌고 가소 도토리 묵을 싸서 허리춤에 달아주며 한사코 우는구나 박달재의 금봉이야

청춘고백 김성환

1,헤어지면 그리웁고 만나보면 시들하고 몹쓸 것 이내 심사 믿는다 믿어라 변치 말자 누가 먼저 말했던가 아 ~ 생각하면 생각사록 죄 많은 내 청춘 2,좋다할 때 뿌리치고 싫다할 때 달겨드는 모를 것 이내 마음 봉오리 꺽어서 울려놓고 본 체 만 체 왜 했던가 아 ~ 생각하면 생각사록 죄 많은 내 청춘

마지막 여자 김성환

이 세~상 어디를 가도 여자야 많겠지만~ 내 여~자 아닐바엔 사랑하지 않으련~다 우리가 사랑했던 세월의 두께만큼 너없는 허전함을 참을수가 없구나 울면서 떠난 여~자 마지막~ 여~자 너 하~나 얻기위~해 모든것 버렸지만 당신~은 진정 나를 사랑하지 않~았구나 너 떠난 그 자리에 노을은 물드는데 차라리 떠날바엔 사랑하지 말것을 울면서 떠난 여~자 마지막~...

소양강 처녀 김성환

1.해 저문 소양강에 황혼이 지면 외로운 갈대밭에 슬피 우는 두견새야 열여덟 딸기 같은 어린 내 순정 너마저 몰라주면 나는 나는 어쩌나 아아 그리워서 애만 태우는 소양강 처녀 2.동백꽃 피고 지는 계절이 오면 돌아와 준신다고 맹세하고 떠나셨죠 이렇게 기다리다 멍든 가슴에 떠나고 안 오시면 나는 나는 어쩌나 아아 그리워서 애만 태우는 소양강 쳐녀

목포는 항구다 김성환

영산강 안개속에 기적이 울고 삼학도 등대아래 갈매기 우는 그리운 내고향 목포는 항구다 목포는 항구다 똑딱선 운다 유달산 잔디위에 놀던 옛날도 동백꽃 쓸어안고 울던 옛날도 그리운 내고향 목포는 항구다 목포는 항구다 추억의 고향

추억의 소야곡 김성환

다시 한 번 그 얼굴이 보고 싶어라 몸부림 치며 울며 떠난 사람아 저 달이 밝혀주는 이 창가에서 이 밤도 너를 찾는 이 밤도 너를 찾는 노래부른다 다시 못 올 옛 사랑이 안타까워라 못생긴 내 마음만 원망하건만 그래도 못 잊어서 이 한밤에도 그 이름 불러보는 그 이름 불러보는 스글픈 밤아

술아술아술아-남-★ 김성환

김성환-술아술아술아-남-★ 1절~~~○ 오늘은 그만 하려했는데 작심하며 그만두려 했는데 한잔술이 또한잔 술이 거나하게 취하는구나 그래 그래 한잔술로 뚝 뚝 끊을수만 있다면 그래 그래 취해버려 툴 툴 털어 버릴수만 있다면 어이 너를 원망하랴 어찌 내가 가슴을치랴 까마득히 가신뒤엔 실컷 취해 보련다~@ 2절~~~○

선창 김성환

울려고 내가 왔던가 웃으려고 왔던가 비린내 나는 부둣가엔 이슬 맺은 백일홍 그대와 둘이서 꽃씨를 심던 그날도 지금은 어디로 갔나 아 찬비만 내린다 울려고 내가 왔던가 웃으려고 왔던가 울어본다고 다시 오랴 사나이의 첫순정 그대와 둘이서 희망에 울던 항구를 웃으며 돌아가련다 아 물새야 울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