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박판길 : 산노을 송광선

1.먼산을 호젓이 바라보면 눈군가 부르네산넘어 노을에 젖는 내 눈썹에 잊었던 목소린가산울림 이외로 이 산 넘고 행여나 또 들릴듯한 마음아아 산울림이 내마음 울리네 다가왔던 봉우리 물러서고산그림자 슬며시 지나가네2.나무에 가만히 기대보면 누군가 숨었네언젠가 꿈속에 와서내 마음에 던져진 그림잔가돌아서며 수줍게 눈감고가지에 숨어버린 모습 아아 산울림이 그 ...

산노을 (Mountain's Red Sky) 송광선

먼 산을 호젓이 바라보면 누군가 부르네 산너머 노을에 젖는 내 눈썹에 잊었던 목소린가 산울림이 외로이 산 넘고 행여나 또 들릴 듯한 마음 아아, 산울림이 내 마음 울리네 다가오던 봉우리 물러서고 산 그림자 슬며시 지나가네 나무에 가만히 기대보면 누군가 숨었네 언젠가 꿈속에 와서 내 마음에 던져진 그림잔가 돌아서며 수줍게 눈감고 ...

나뭇잎 박판길

포플러 잎파리는 작은손바닥 잘랑잘랑 소리난다 나뭇가지에 언덕~위에 가-득 아--- 저손들 나를보고 흔드네 어서오라고

산노을 신영조

Lento melancoliamente 먼산을 호젓이 바라보면 누군가 부르네 산너머 노을에 젖는 내눈썹에 잊었던 목소린가 산울림이 외로이 산넘고 행여나 또 들릴듯한 마음 아아 산울림이 내마음 울리네 다가왔던 봉우리 물러서고 산그림자 슬며시 지나가네.

산노을 이지선

1. 먼 산을 호젓이 바라보면 누군가 부르네 산너머 노을에 젖는 내 눈썹에 잊었던 목소린가 산울림이 외로이 산 넘고 행여나 또 들릴 듯한 마음 아아, 산울림이 내 마음 울리네 다가오던 봉우리 물러서고 산 그림자 슬며시 지나가네 2. 나무에 가만히 기대보면 누군가 숨었네 언젠가 꿈속에 와서 내 마음에 던져진 그림잔가 돌아서며 수줍게 눈감고 가지에 ...

산노을 이순희

먼 산을 호젓이 바라보면 누군가 부르네 산너머 노을에 젖는 내 눈썹에 잊었던 목소린가 산울림이 외로이 산넘고 행여나 또 들릴 듯한 마음 아 아, 산울림이 내 마음 울리네 다가왔던 봉우리 물러서고 산 그림자 슬며시 지나가네

산노을 노주채

먼 산을 호젓이 바라보면 누군가 부르네 산너머 노을에 젖는 내 눈썹에 잊었던 목소린가 산울림이 외로이 산 넘고 행여나 또 들릴 듯한 마음 아아, 산울림이 내 마음 울리네 다가오던 봉우리 물러서고 산 그림자 슬며시 지나가네 나무에 가만히 기대보면 누군가 숨었네 언젠가 꿈속에 와서 내 마음에 던져진 그림잔가 돌아서며 수줍게 눈감고 ...

산노을 임성영

먼 산을 호젖이 바라보며누군가 부르네산너머 노을에 젖는내 눈썹에 잊었던 목소린가산울림이 외로이 산넘고행여나 또 들릴 듯한 마음 아 아 산울림이 내 마음 울리네다가오던 봉우리 물러서고산 그림자 슬며시 지나가네나무에 가만히 기대보면누군가 숨었네언젠가 꿈속에 와서내 마음에 던져진 그림잔가돌아서며 수줍게 눈감고가지에 또 숨어버린 모습아아 산울림이 그모습 더...

산노을 임웅균

먼 산을 호젓이 바라보면 누군가 부르네 산 넘어 노을에 젖는 내 눈썹에 잊었던 목소린가 산울림 이외로 이 산 넘고 행여나 또 들릴듯한 마음 아아 산울림이 내마음 울리네 다가왔던 봉우리 물러서고 산그림자 슬며서 지나가네

산노을 Various Artists

먼 산을 호젓이 바라보면 누군가 부르네 산너머 노을에 젖는 내 눈썹에 잊었던 목소린가 산울림이 외로이 산넘고 행여나 또 들릴 듯한 마음 아아, 산울림 이 내 마음 울리네 다가왔던 봉우리 물러서고 산 그림자 슬며시 지나가네 나무에 가만히 기대보면 누군가 숨었네언젠가 꿈속에 와서내 마음에 던져진 그림잔가돌아서며 수줍게 눈감고가지에 숨어버린 모습 아아, ...

산노을 김두수

산노을 지면 붉게 물든 내 마음 함께 저무는가 해는 저 산 너머 그리움 부르는 옛 노래여 쉬어 넘던 고갯길에서 올려다 본 하늘엔 붉은 노을 지는구나 나를 두고 서산 넘어 서천西天 가는 마른 꽃길에 길손처럼 외로이 붉은 노을 지는구나 나를 두고 서산 너머

산노을 김동익

먼 산을 호젓이 바라보면누군가 부르네산 너머 노을에 젖는내 눈썹에 잊었던 목소린가산울림이 외로이 산 넘고행여나 또 들릴 듯한 마음아 아 산울림이 내 마음 울리네다가왔던 봉우리 물러서고산 그림자 슬며시 지나가네나무에 가만히 기대 보면누군가 숨었네 언젠가 꿈속에 와서내 마음에 던져진 그림잔가 돌아서면수줍게 눈 감고 가지에 숨어버린 모습아 아 산울림이 그 ...

수선화 송광선

그대는 차디찬 의지의 날개로 끝없는 고독의 위를 날으는 애달픈 마음. 또한 그리고 그리다가 죽는 죽었다가 다시 살아 또다시 죽는 가여운 넋은, 가여운 넋은 아닐까. 붙일 곳 없는 정열을 가슴에 깊이 감추이고 찬바람에 쓸쓸히 웃는 적막한 얼굴이여. 그대는 신의 창작집 속에서 가장 아름답게 빛나는 불멸의 소곡. 또한 나의 작은 애인이니 아아 내 사랑 수선...

추억 송광선

사랑하는 나의 고향을 한번 떠나 온 후에 날아가고 달이 갈수록 내 맘속에 사무쳐 자나 깨나 너의 생각 잊을 수가 없구나 나 언제나 사랑하는 내 고향에 다시 갈까 아 내고향 그리워라 2 가을밤에 날아오는 저 기러기떼들아 내 고향에 계신 부모님 다 평안하시더냐 괴롤때난 즐거울때나 내 고향 생각뿐이라 나 언제나 사랑하는 내 고향에 다시 갈까 아 내고향 그리워라

송광선

Andante espressivo 조그만 산길에 흰 눈이 곱게 쌓이면 내 작은 발자국을 영원히 남기고 싶소 내 작은 마음이 하얗게 물들 때 까지 새하얀 산길을 헤매이고 싶소 외로운 겨울 새소리 멀리서 들려오면 공상에 파문이 일어 갈 길을 잊어버리오 가슴에 새겨 보리라 순결한 님의 목소리 바람결에 실려 오는가 흰눈 되어 온다오 (반주) 저 멀리 ...

그네 송광선

Andante ♩=72 1. 세 모시 옥색치마 금박물린 저댕-기가 창공을 차고나가 구름속에 나부낀다- 제-비도 놀-란-양 나래쉬고 보더라- 2. 한 -번 구-르니 나무끝에 아련-하고 두 번을 거듭차니 사-바가 발아래라- 마 -음의 일만근심은 바람-이 실어가네-

얼굴 송광선

동그라미 그리려다 무심코 그린얼굴 내마음따라 피어나던 하얀 그때 꿈을 풀잎에 연 이슬처럼 빛나던 눈동자 동그랗게 동그랗게 맴돌다 가는 얼굴 동그라미 그리려다 무심코 그린 얼굴 무지개 따라 올라갔던 오색빛 하늘아래 구름속에 나비처럼 날으던 지난날 동그랗게 동그랗게 맴돌곤 하는 얼굴

송광선

꿈길밖에 길이 없어 꿈길로 가니 그 님은 나를 찾아 길 떠나셨네 이 뒤엘랑 밤마다 어긋나는 꿈 같이 떠나 노중에서 만나를 지고 꿈길 따라 그 님을 만나러 가니 길떠났네 그 님은 나를 찾으러 밤마다 어긋나는 꿈일 양이면 같이 떠나 노중에서 만나를 지고

꽃구름 속에 송광선

꽃바람 꽃바람 마을마다 훈훈히 불어오라 복사꽃 살구꽃 화안한 속에 구름처럼 꽃구름 꽃구름 화안한 속에 꽃가루 홀 뿌리어 마을마다 진한 꽃향기 풍기어라 추위와 주림에 시달리어 한 겨울 내 움치고 떨며 살아온 사람들 서러운 얘기 서러운 얘기 아 까맣게 잊고 꽃향에 취하여 아득하니 꽃구름 속에 쓰러지게 하여라 나비처럼 쓰러지게 하여라

사랑 송광선

1 탈대로 다 타시오 타다말진 부디마오 타고 다시 타서 재 될 법은 하거니와 타다가 남은 동강은 쓸곳이 없소이다 2 반타고 꺼질진대 아예타지 말으시오 차라리 아니타고 생낡으로 있으시오 탈진대 재 그것조차 마저 탐이 옳소이다

그리운 마음 (Longing Heart) 송광선

그리운 마음... 이기철詩/김동환曲 바람은 불어 불어 청산을 가고 냇물은 흘러 흘러 천리를 가네 냇물따라 가고 싶은 나의 마음은 추억의 꽃잎을 따며 가는 내 마음 아~~~ 엷은 손수건에 얼룩이 지고 찌들은 내 마음을 옷깃에 감추고 가는 삼월 발길마다 밟히...

얼굴 (Face) 송광선

심봉석詩~ 신귀복詩~ 동그라미 그리려다 무심코 그린얼굴 내마음 따라 피어나던 하~얀 그때 꿈을 풀잎에 연 이슬처럼 빛나던 눈동자 동그랗게 동그랗게 맴돌다 가는 얼굴 동그라미 그리려다 무심코 그린 얼굴 무지개 따라 피어나던 오색빛 하늘 나래 구름속에 나비처럼 빛나던 눈동자 동그랗게 동그랗게 맴돌다 가는 얼굴 ♡ssaw♡

추억 (시인 : 조병화) 송광선

♥ 追 億 ~^* -조 병 화 시 잊어버리자고 바다 가슴을 걸어보던 날이 하루 이틀 사흘 여름 가고 가을 가고 조개 줏는 海女의 무리 사라진 겨울 이 바다에 잊어버리자고 바다 기슭을 걸어가는 날이 하루 이틀 사흘

눈 (Snow) 송광선

조그만 산길에 흰눈이 곱게 쌓이면 내 작은 발자욱을 영원히 남기고 싶소 내 작은 마음이 하얗게 물들 때까지 새하얀 산길을 헤메이고 싶소 외로운 겨울새 소리 멀리서 들려오면 내 공상에 파문이 일어 갈 길을 잊어버리오 가슴에 새겨 보리라 순결한 님의 목소리 바람결에 실려오는가 흰눈 되어 온다오 저 멀리 숲 사이로 내 마음 달려가나 아 겨울...

추억 (A Memory) 송광선

잊어버리자고 바다 기슭을 걸어보던 날이 하루 이틀 사흘 여름가고 가을가고 조개 줍는 해녀의 무리 사라진 겨울 이 바다에 잊어버리자고 바다 기슭을 걸어보던 날이 하루 이틀 사흘 사흘 사흘

얼굴 (A Face) 송광선

심봉석詩~ 신귀복詩~ 동그라미 그리려다 무심코 그린얼굴 내마음 따라 피어나던 하~얀 그때 꿈을 풀잎에 연 이슬처럼 빛나던 눈동자 동그랗게 동그랗게 맴돌다 가는 얼굴 동그라미 그리려다 무심코 그린 얼굴 무지개 따라 피어나던 오색빛 하늘 나래 구름속에 나비처럼 빛나던 눈동자 동그랗게 동그랗게 맴돌다 가는 얼굴 ♡ssaw♡

사랑하는 님에게 여름 송광선

여름이오면 뜨거운 태양처럼 온 세상을 사랑하자 외롭지 않게 외롭지 않게 외롭지 않게 우리 둘 만남은 영원한 불꽃 불꽃 그대의 맑은 미소 고운 눈빛 바다 내음 향기 행여 듣거든 나를 사랑 사랑 사랑 사랑한다고 사랑한다고 사랑한다고 여름이오면 뜨거운 태양처럼 온 세상을 사랑하자 외롭지 않게 외롭지 않게 외롭지 않게 우리 둘 만남은 영원한 불꽃 불꽃...

사랑하는 님에게 겨울 송광선

겨울이 오면 밤하늘 빛나는 별 아름다워라 아름다워라 나의 눈빛 너의 너의 마음 어느새 동심초 되어 사랑하는 사람아 마음을 열자 마음을 열자 온 세상 훈훈한 정 가득하도록 겨울이 오면 밤하늘 빛나는 별 아름다워라 아름다워라 나의 눈빛 너의 너의 마음 어느새 동심초 되어 사랑하는 사람아 마음을 열자 마음을 열자 온 세상 훈훈한 정 가득하도록 ...

진달래꽃 송광선

나 보기가 역겨워 가실 때에는 말없이 고이 보내드리오리다 영변의 약산 진달래꽃 아름 따다 가실 길에 뿌리오리다 가시는 걸음걸음 놓인 그 꽃을 사뿐히 즈려 밟고 가시옵소서 나보기가 역겨워 가실 때에는 죽어도 아니 눈물 흘리오리다

사월의 노래 송광선

사월의 노래 1. 목련꽃 그늘 아래에서 베르테르의 편질 읽노라 구름꽃 피는 언덕에서 피리를 부노라 아아 멀리 떠나와 이름없는 항구에서 배를 타노라 (후렴) 돌아온 사월은 생명의 등불을 밝혀든다. 빛나는 꿈의 계절아 눈물어린 무지개 계절아 2. 목련꽃 그늘 아래에서 긴 사연의 편질 쓰노라 클로바 피는 언덕에서 휘파람 부노라 아아 멀리 떠나와 깊은 산골 ...

사랑하는 님에게 봄 송광선

봄이 오면 영롱한 무지개 집을 짓자 온 세상 다 머물도록 다 머물도록 봄이 오면 꽃나무를 심어보자 새들의 고향이 되게 고향이 되게 눈 녹아 흐르는 물 말없이 천리를 가네 눈 녹아 흐르는 물 말없이 천리를 가네 봄이 오면 영롱한 무지개 집을 짓자 온 세상 다 머물도록 다 머물도록 봄이 오면 꽃나무를 심어보자 새들의 고향이 되게 고향이 되게 눈 ...

김효근 : 눈 송광선

조그만 산길에 흰 눈이 곱게 쌓이면내 작은 발자국을 영원히 남기고 싶소내 작은 마음이 하얗게 물들 때 까지새하얀 산길을 헤매이고 싶소외로운 겨울 새소리 멀리서 들려오면공상에 파문이 일어 갈 길을 잊어버리오가슴에 새겨 보리라 순결한 님의 목소리바람결에 실려 오는가 흰눈 되어 온다오저 멀리 &9854; 사이로 내 마음 달려가나아 겨울새 보이지 않고흰 여운...

동심초 (송광선) 가곡

송광선 - 동심초 ?♪?♪?♪?[永]?♪?♪?♪? 꽃잎은 하염없이 바람에 지고 만날 날은 아득타 기약이 없네 무어라 맘과 맘은 맺지 못하고 한갓되이 풀잎만 맺으려는고 한갓되이 풀잎만 맺으려는고 ~~?☆?간 ♧ 주?☆?

귀향 김세레나

능금꽃 목련 향기 자욱한 봄이 오면 말없는 달래강은 실바람에 은은히 흐르네 고향산천 잊었나 서울로 간 친구야 싸릿문에 어머니가 기다리신다 인생은 한바탕 곡예사의 슬픈 연가 꿈인양 세월가니 돌아오라 친구야 돌아오라 은물결 갈대밭에 물새들 노래하고 산노을 꽃단풍이 타는 듯이 그림만 같단다 고향산천 잊었나 서울로 간 친구야 사랑방에 아버지가 기다리신다 인생은 한바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