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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름 송골매

당신의 고운 이름을 마음 속 깊이 새겨 먼 훗날 나 외로워질때 조용히 기억하리 당신의 예쁜 이름 마음속 깊이 새겨 어느날 나 홀로일대 그때 이름 불러 보리라 메아리 쳐 불러 볼 수 있으리라 생각했지만 한때는 진정코 사랑이었던 이름 이젠 모두 스쳐 지나버린 이름 내게는 꿈결 같았던 이름 당신의 고운 이름이 어쩌다 생각나면

송골매 @이빠진동그라미

[00:04]+++ [00:05]++ [00:06]+ [00:07]한조각을 잃어버려 [00:11]이가 빠진 동그라미 [00:15]슬픔에 찬 동그라미 [00:18]잃어버린 조각 찾아 [00:21]데굴 데굴 ^^길 떠나네 [00:28]^^ [00:29]^^ [00:30]어떤날은 햇살아래 [00:34]어떤날은 소나기로 [00:37]어떤날은 꽁꽁 얼다 [00...

송골매 @그대는나는

[00:23]-- [00:24]-- [00:25]-- [00:26]그대는 바람결에 떠도는 [00:32]한조각 구름이어라 [00:38]- [00:39]그대는 강물위를 떠가는 [00:45]한조각 꽃잎이어라 [00:49]- [00:50]나는 그대 위해 [00:56]하늘을 날아가고 [01:02]나는 그대 위해 [01:09]말없이 흘러가네 [01:16]- [0...

사랑, 그 다음엔 송골매

그대눈속에 사랑하는 그림자가 음~ 언덕마을로 저마다 사라져 버렸네 나는절망을 빠져버렸네 아무런 변명도 하고 뒤돌아 서서 눈물만 흘렸네 이런게 사랑이라면 많이사랑 않을래 혼자있어도 외롭지 않아 이런게 이별이라면 많이이별 않을래 그대내곁에 머물고 싶어 사랑해요 그대눈속에 사랑하는 그림자가 음~ 벌판지나서 저멀리 사라져 버렸네 나는절망을 빠져버렸네 아무런 ...

사랑하고 싶어라 송골매

여잔 조용히 앉아 있었지 새침한 모습 누굴 바라보나 오색빛 조명아래 춤을추는 연습에 타오르는 장미같은 그녀모습 피워라 향긋한 차장속에 그얼굴이 비치네 아무래도 내마음 터져버릴 것 같아 모른척 시침때며 내게 와서 하는말 사랑해 사랑해요 사랑하고싶어라 꿈이면깨지를마라 미친듯이 외쳐대는 이마음 알아줄까 여잔 조용히 앉아 있었지

구름과 나 송골매

랄랄랄랄라 랄랄랄랄라 랄랄랄랄라 랄랄랄랄라 바람에 흩어지는 한 올의 실 구름아 갈래 갈래 내 나래는 토담골로 하늘거린다 바람에 일렁이는 철부지 먹구름아 설레이는 가슴 안고 동구 밖으로 뛰어 간다 구름아 너는 어데로 가느냐 나는 달린다 하얀 고향으로 처음 외쳤던 곳에 내가 있단다 젊음이여 푸르름이여 젊음이여 뜨거움이여 달려간다 구름아

세상 모르고 살았노라 송골매

1.가고 오지 못한다는 말을 철없던 시절에 들었노라 만수산을 떠나간 내 님을 오늘 날 만날 수 있다면 * 고락에 겨운 내 입술로 모든 얘기 할 수도 있지만 나는 세상 모르고 살았노라 나는 세상 모르고 살았노라 2.돌아 서면 무심타는 말이 무슨 뜻인줄 알았으랴 제석산 붙는 불이 내 님의 무덤의 풀이라도 태웠으면

세상 모르고 살았노라 송골매

.가고 오지 못한다는 말을 철없던 시절에 들었노라 만수산을 떠나간 내 님을 오늘 날 만날 수 있다면 * 고락에 겨운 내 입술로 모든 얘기 할 수도 있지만 나는 세상 모르고 살았노라 나는 세상 모르고 살았노라 2.돌아 서면 무심타는 말이 무슨 뜻인줄 알았으랴 제석산 붙는 불이 내 님의 무덤의 풀이라도 태웠으면

세상 모르고 살았노라 (\'78 TBC 제1회 해변가요제 입상곡) 송골매

1.가고 오지 못한다는 말을 철없던 시절에 들었노라 만수산을 떠나간 내 님을 오늘 날 만날 수 있다면 * 고락에 겨운 내 입술로 모든 얘기 할 수도 있지만 나는 세상 모르고 살았노라 나는 세상 모르고 살았노라 2.돌아 서면 무심타는 말이 무슨 뜻인줄 알았으랴 제석산 붙는 불이 내 님의 무덤의 풀이라도 태웠으면

New 세상 모르고 살았노라 송골매

1.가고 오지 못한다는 말을 철없던 시절에 들었노라 만수산을 떠나간 내 님을 오늘 날 만날 수 있다면 * 고락에 겨운 내 입술로 모든 얘기 할 수도 있지만 나는 세상 모르고 살았노라 나는 세상 모르고 살았노라 2.돌아 서면 무심타는 말이 무슨 뜻인줄 알았으랴 제석산 붙는 불이 내 님의 무덤의 풀이라도 태웠으면

세상 모르고 살았노라 송골매

이응수 작사/라원주 작곡 1.가고 오지 못한다는 말을 철없던 시절에 들었노라 만수산을 떠나간 내 님을 오늘 날 만날 수 있다면 * 고락에 겨운 내 입술로 모든 얘기 할 수도 있지만 나는 세상 모르고 살았노라 나는 세상 모르고 살았노라 2.돌아 서면 무심타는 말이 무슨 뜻인줄 알았으랴 제석산 붙는 불이 내 님의 무덤의

문을 열어 송골매

볼 때마다 좋아지는 그녀 사랑하고 싶어 나는 지금 온몸이 달아오르네 왜 그런지 까닭은 몰라 눈 속에 빨려들 것 같아 한밤중에 보고싶은 그녀 눈에 아른거려 수화기를 들다가 다시 놓았네 왜 이렇게 가슴이 뛸까 나의 마음 어쩔 줄을 몰라 내가 좋아한다 말하려 하면 심각한 표정으로 고개 돌리고 괜히 슬픈 얼굴 지어 보이면 언제나 생글생글 미소만 짓네 문을

새가 되어 날으리 송골매

나는 섬 찾아떠나는 한마리 새가 되리 나는 섬 찾아떠나는 한줄기 바람되리 끝없는 방랑속에도 끝없는 고독속에도 나는 사람찾아 한줄기 바람되어 떠나리 새가 되어 날으리~~~높이 높이 날아서 내님이 계시는 곳으로 가리라 나는 너를 찾아떠나는 한줄기 비가되리 나는 너를 찾아떠나는 한줄기 나그네 끝없는 시련속에도 끝없는

새가 되어 날으리 [정확] 송골매

나는 사랑 찾아떠나는 한마리 새가되리 나는 사랑 찾아떠나는 한줄기 바람되리 끝없는 방랑속에도 끝없는 고독속에도 나는 사랑 찾아 한줄기 바람되어 떠나리 새가 되어 날으리~~~높이 높이 날아서 내 님이 계시는 곳으로 가리라 나는 너를 찾아떠나는 한줄기 비가되리 나는 너를 찾아떠나는 한떨기 낙엽되리 끝없는 시련속에도

세상만사 송골매

한세상 산다는거 생각하기 달렸는데 무얼그리 안타깝게 고개숙여 앉아있소 세상만사 모든일이 뜻대로야 되겠소만 그런대로 한 세상 이러구러 살아가오 길가다가 땅을보면 반짝이는 동전한잎 날찾는 것 같아서 돌아보다 넘어지고 재수란게 그런거지 있다가사도 없는거지 세상살이 모든 것이 다 그런거 아니오 인간세상 이런저런 할얘기도 많다지만 어느세월

지금 내 마음 송골매

지금 내 마음 6:01 이응수 작사/작곡 1.아무도 몰라요 이 기쁜 마음을 마냥 나의 가슴은 설레이고 있네 누가 아나요 이 기쁜 마음을 마냥 푸른 하늘을 날아 가고 싶네 사랑한단 말에 그저 미소짓던 검디 검은 너의 눈동자 타오르듯 가슴만 자꾸 두근두근 어린 아이 마음처럼 그냥 좋아 했네 2.뭐라고 할까요 지금 내 마음을

작은 입술 송골매

그대 맑은 두눈이 호수처럼 빛나면 나는 그대의 조각배로 남겠소 그대 작은 입술이 꽃잎처럼 빛나면 그대의 해맑은 미소 바라보네 아름다운 사랑이 내마음 슬픈 상처로 아 이제는 가버린 다시 못올 순간들 그러나 나 당신 위해 노래하리라 그대 맑은 두눈에 어둠이 밀려오면 나는 그대의 그림자로 남겠소 그대 작은 입술에 슬픔이 다가오면 그대의 해맑은

사랑의 꼭두각시 송골매

그대가 떠나로리라면 나도 따라가죠 그대가 순벙어리라면 나도 찾아가죠 누가 무어라 해도 나는 꼭두각시 누가 무어라 해도 사랑의 꼭두각시 그대의 그림자 되어 그대를 따르고 싶어 나는 꼭두각시라오 사랑의 꼭두각시 사랑의 꼭두각시 사랑의 꼭두각시 그대의 꼭두각시 그대가 웃음짓는다면 나도 따라 웃죠 그대가 눈물짓는다면 나도

세상 만사 ^ 송골매

세상만사 송골매 세상 모든 일들이 되다가도 안되고 슬퍼하다 웃다가 하늘보면 둥근해 이 한세상 산다는거 생각하기 달렸는데 무얼그리 안타깝게 고개숙여 앉아있소 세상만사 모든일이 뜻대로야 되겠소만 그런대로 한 세상 이러구러 살아가오 길가다가 땅을보면 반짝이는 동전한잎 날찾는 것 같아서 돌아보다 넘어지고 재수란게 그런거지 있다가사도 없는거지

떠나버린 사랑의 노래 송골매

사랑에 어떤 색이 그려져야 하는건가요 사람들은 말을 했죠 푸른 하늘 뿐이었다고 오늘도 하루해가 서산에 기울어가고 지난일 푸념속에 외롭다 넋두리하며 웃네 어젯밤에 꿈속에서 만났어요 기약도 하기싫은 사람을 또 만났어요 헤어짐은 사랑의 약속이었지 남기고 떠나버린 내사랑의 노래가 사랑에 어떤 색이 그려져야 하는건가요 사람들은 말을 했죠 푸른

모두다사랑하리 ◆공간◆ 송골매

모두다사랑하리-송골매◆공간◆ 1)하늘에구름떠가~네~~보라색~~~그향기도~~~ 이몸이하늘이면~~얼마나~~~좋~을까~~~~ 내곁에사랑도가~네~~빠알간~~~입맞춤도~~~ 시간이멈춰지면~~얼마나~~~좋~을까~~~~ 비맞은태양도~~~목마른저달~도~~~ 내일의~문앞에서~있네~~~아무런미련없이~~ ~대~행복위해~~~돌아~~설~까~나

그대 떠난 이른 아침 송골매

비는 구슬피 내리네 단양역이 바라뵈는 그림없지 않는 산에서 그대를 부르네 우리 가슴에 살짝앉은 까만 나비도 그대를 따라갈듯 몸부림 쳤네 차가운 흙속에 잠든 그대는 떠나버렸네 스무해에 떠난 그대 안타까움 어이하려나 서로 위로하며 지샌 그밤들을 어이하려나 그대 앞길 머나먼 길 편히가소서 <간주중> 뽀얀 안개에 휩싸인 원망스런 물결

New 새가 되어 날으리 송골매

나는 사랑 찾아 떠나는 한 마리 새가 되리 나는 사랑 찾아 떠나는 한 줄기 바람 되리 끝 없는 방랑속에도 끝 없는 고독속에도 나는 사랑 찾아 한 줄기 바람 되어 떠나리 새가 되어 날으리 높이 높이 날아서 내 님이 계시는 곳으로 가리라 나는 너를 찾아 떠나는 한 줄기 비가 되리 나는 너를 찾아 떠나는 한 떨기 낙엽 되리 끝 없는

세상만사 송골매

뜻대로야 되겠소만 그런대로 한 세상 이력으로 살아가오 길가다가 땅을 보면 반짝이는 동전 한 잎 날 찾는 것 같아서 돌아보다 넘어지고 재수란게 그런거지 있다가도 없는거지 세상살이 모든 것이 다 그런거 아니오 세상만사 모든일이 뜻대로야 되겠소만 그런대로 한 세상 이력으로 살아가오 인간세상 이런저런 할 얘기도 많다지만 어느 세월

사랑 그 아름답고 소중한 얘기들 송골매

이 세상사람들아 모두모여라 내 말좀 들어보렴아. 흰눈이 송이송이 내리던날 난 그애와 처음 만났지, 이 세상사람들아 모두모여라 내말좀 들어 보렴아. 길 모퉁이 이름없는 찻집에서 우린 얘길 했다네. 꽃들은 부러운듯 미소를짓고,새들은 노랠부르네 사랑은 소리없이 다가와 내마음 깊은곳으로 사랑하는 사람들아 모두모여라 손에 손을 잡고 이 아름답고 소중한 얘기들...

사랑 그 아름답고 소중한 얘기들 송골매

이세상 사람들아 모두 모여라 내 말좀 들어보려마 흰눈이 송이송이 내리는 날 난 그애와 처음만났지 이세상 사람들아 모두 모여라 내 말좀 들어보려마 길모퉁이 이름없는 찻집에서 우린 얘길 했다네 꽃들은 부러운듯 미소를 짓고 새들은 노래 부르네 사랑은 소리없이 달려와 내 마음 깊은곳으로 사랑하는 사람들아 모두 모여라 손에 손을 잡고 이 아름답고 소중한 얘기들...

New 세상만사 송골매

모든 일이 뜻대로야 되겠소만 그런대로 한 세상 이러구러 살아가오 길 가다가 땅을 보면 반짝이는 동전 한잎 날 찾는것 같아서 돌아보다 넘어지고 재수란게 그런거지 있다가도 없는거지 세상살이 모든것이 다 그런거 아니오 세상만사 모든 일이 뜻대로야 되겠소만 그런대로 한 세상 이러구러 살아가오 인간세상 이런저런 할 얘기도 많다지만 어느 세월

어쩌다마주친그대 ◆공간◆ 송골매

어쩌다마주친그대-송골매◆공간◆ 1)어~쩌다마주친~~대~모습에~내마음을~ 빼앗겨버렸네~~~~어~쩌다마주친~~대~ 두눈이~내`마`음`을`사로잡아버렸네~~~ 그대~에게~할말이~~있는데~~~~왜이리~~~~ 용기가~~~~없을까~~~~음~말을하고싶지만~ 자신이없어~내가슴만두~근두근~~~ 답~~답한~이내~마음~바람속에날려보내~리~

처음 본 순간 송골매

처음 본 순간 - 송골매 그대 그대를 처음 본 순간 이 내 맘은 뜬구름 하늘을 훨훨 날으고 오~ 그대 그대와 처음만난 날 이 내 맘은 한없이 즐거웠네 어쩌면 그렇게 예쁠 수가 있을까 활짝웃는 그대 모습이 어쩌면 그렇게 고울 수가 있을까 맑디맑은 그대 두 눈이 오~ 이 밤 이 밤도 그대 생각에 까만밤을 하얗게 지새웠네 그대

사랑하는 마음 송골매

작별에 한마디가 바람에 날리고 하얀 손수건도 바람에 날리네 이제는 눈물밖에 남지 않았죠 그러나 바람 불어와 눈물도 마르죠 마지막 한마디를 뭐라고 할까요 죄 순간을 생각해 둘까요 모든게 부질없는 일이 있지만 단하나 가슴 속 깊이 새겨두지요 아 언제까지나 당신을 기다려야 된다면 아 그곳을 사랑하는 품 나의 마음이겠죠 작별에

내 마음의 꽃 / 길지 않은 시간 송골매

어느 초록빛 봄날에 꽃 한 송이 피어났네 꽃이 피어나 내 맘에 설레임을 건네 주네 가을 소슬바람 불어와 꽃잎이 진다 해도 영원히 내 맘 속에 깊이 간직하려 하네 2.

떠나버린사랑의노래 송골매

남기고 떠나버린 내사랑의 노래가.......

아가에게 송골매

달빛처럼 고요한 그대는 누구인가 햇살처럼 화사한 그대는 누구인가 누구의 사랑으로 여기에 서 있는가 영롱한 그대 눈빛은 내 모든 우울에 빛을 던지고 조그만 그대 입술은 외로운 마음에 외로를 주네 그대와 나의 만남은 보배로운 약속 내일은 그대의 것 내일은 소망의날 나의 사랑아-

사랑하는이여 내 죽으면 송골매

래날~위해~부-르-지-마~세요~ 무-덤-가-에-장-미-꽃-도-심-지-마~시고~ 아-무-것-도-심-지-마~세요~ 사-랑~하-는~이~여~내-죽~으-면~ 슬-픈-음-악-날~위해~만~들-지-마~세요~ 무-덤-가-에-백-합-꽃-도-심-지-마~시고~ 아-무-것-도-심-지-마~세요~ 푸-른-잡~초-가~ 무-덤-위~에-서~ 이~슬-에~ 젖-을-지~라도~ -대-기-억-나

오해 송골매

늦은 밤 창가에서 너를 생각하다가 나도 몰래 꾸벅꾸벅 그만 잠이 들어버렸네 화를 내며 돌아서던 네 모습이 마음에 걸려 꿈 속에서 찾아가네 터벅터벅 찾아가네 *만나면 말해야지 너를 미워한게 아니었다고 그러면 풀어질까 토라졌던 얼굴에 웃음이 떠오를까 별들도 잠이 들은 새벽벽에 눈을 떠보니 책상위에 그녀 사진이 생긋생긋 웃고있네 *반복

약속일랑 하지 말아요 송골매

우리 약속일랑 하지말아요 세월 흘러흘러 우연히 만나요 따스한 차 한잔에 추억을 담아 마시며 웃는 얼굴로 옛일을 얘기해요 아무런 미련없이 그냥 가세요 뒤돌아 보지말고 그냥 가세요 우리 약속일랑 하지 말아요 세상 시름없이 살다가 만나요 산뜻한 찻집에 향기를 함께 느끼며 기쁜 마음으로 옛일을 얘기해요 아무런 약속없이 그냥 가세요 우연히

처음 본 순간(영화 챔피언 中) 송골매

*그대 그대를 처음 본 순간 이 내 맘은 뜬 구름 하늘을 훨훨 날으고 오~그대 그대와 처음 만난 날 이 내 맘은 한 없이 즐거웠네 어쩌면 그렇게 예쁠 수가 있을까 살짝 웃는 그대 모습이 어쩌면 그렇게 고울 수가 있을까 맑디 맑은 그대 두 눈이 오~이밤 이밤도 그대 생각에 까만 밤을 하얗게 지새웠네

약속일랑 송골매

산뜻한 찻집에 향기를 함께 느끼며 기쁜 마음으로 옛일을 얘기해요. 아무런 약속없이 그냥 가세요. 우연히 마주치는 그날 만나요. 그날 만나요. 그날 만나요.

약속일랑 하지말아요 송골매

우리 약속일랑 하지 말아요 세월은 흘러 흘러 우연히 만나요 따스한 차 한잔에 추억을 담아 마시며 웃은 얼굴로 옛일을 얘기해요 아무런 미련없이 그냥 가세요 뒤돌아 보지말고 그냥 가세요 간주중 우리 약속일랑 하지 말아요 세상은 시름없이 살다가 만나요 산뜻한 찻집에 향기를 함께 느끼며 기쁜 마음으로 옛일을 얘기해요 아무런 약속없이 그냥

약속일랑하지말아요 송골매

산뜻한 찻집에 향기를 함께 느끼며 기쁜 마음으로 옛일을 얘기해요. 아무런 약속없이 그냥 가세요. 우연히 마주치는 그날 만나요. 그날 만나요. 그날 만나요.

사랑하는 이여 내 죽으면 송골매

사랑하는 이여 내 죽으면 슬픈 노래 날 위해 부르지 마세요 무덤가에 장미꽃도 심지 마시고 아무것도 심지 마세요 사랑하는 이여 내 죽으면 슬픈 음악 날 위해 만들지 마세요 무덤가에 백합꽃도 심지 마시고 아무것도 심지 마세요 푸른잡초가 무덤위에서 이슬에 젖을지라도 그대 기억나시면 잊어요 아무 말 말고 잊어요 잊어요 잊어요

사랑하는 이여 내 죽으면 송골매

이여 내 죽으면 슬픈 노래 날 위해 부르지 마세요 무덤가에 장미꽃도 심지 마시고 아무것도 심지 마세요 사랑하는 이여 내 죽으면 슬픈 음악 날 위해 만들지 마세요 무덤가에 백합꽃도 심지 마시고 아무것도 심지 마세요 푸른 잡초가 무덤 위에서 이슬에 젖을 지라도 그대 기억 나시면 잊어요 아무말 말고 잊어요 잊어요 잊어요

사랑하는 이여 내 죽으면 송골매

이여 내 죽으면 슬픈 노래 날 위해 부르지 마세요 무덤가에 장미꽃도 심지 마시고 아무것도 심지 마세요 사랑하는 이여 내 죽으면 슬픈 음악 날 위해 만들지 마세요 무덤가에 백합꽃도 심지 마시고 아무것도 심지 마세요 푸른 잡초가 무덤 위에서 이슬에 젖을 지라도 그대 기억 나시면 잊어요 아무말 말고 잊어요 잊어요 잊어요

어쩌다 한번은 송골매

어쩌다 한번은 당신을 위하여 머나먼 길을 갈 수도 있겠지요 어쩌다 한번은 당신도 나에게 사랑의 말씀을 할 수가 있겠지요 그러나 어느날 소나기 내려 우리의 사랑을 씻어간다면 아 누가 또 다시 돌아올까요 아 씻겨가버린 아픈 추억을 어쩌다 한번은 당신을 위하여 뜨거운 가슴을 태울 수 있겠지요 어쩌다 한번은 당신도 나에게 애뜻한 사랑을 줄

아픈만큼 성숙해지고 송골매

한번쯤 겪어야만 될 사랑의 고통이라면 그대로 따르겠어요 아무런 이유도 없이 바라는 것도 없어요 모두 다 주고 싶어요 소중한 것은 사랑 뿐 밖에 뭐가 있나요 그러나 사랑은 나에게 고통을 안겨줬어요 진실을 감추며 외면한 말없이 돌아선 이별 사랑은 약한 마음에 상처만 가득 남기고 아픈 만큼 성숙해지는 진실을 알게 했어요 하늘이 무너져 내리고 모든

외로워 외로워 송골매

해맑은 그날에 둘이서 걸으며 조용히 웃었던 그대의 얼굴 영원히 영원히 날 사랑한다고 수줍은 소녀처럼 내 손을 잡더니 외로워 외로워 바람처럼 외로워 서러워 서러워 낙엽처럼 서러워 님은 떠나고 나홀로 걷는데 내 눈엔 한줄기 차가운 눈물 야속한 님아 원망을 해봐도 내 마음 나도 몰라 어떻게 할까요?

다시 한번 송골매

다시 한번 - 송골매 다시 한번 노래를 듣고 싶어서 귀기울여 들어보니 들리질 않네 왠일일까 궁금해 답답해 내속만 태우네 아~ 무슨 일일까 우~ 어쩐 일일까 이 생각 저생각 고민고민 했었는데 내 가슴 태워놓고 그대는 떠나 버렸네 간주중 다시 한번 그얼굴이 보고 싶어서 눈을 들어 바라보니 보이질 않네 왠일일까 궁금해 답답해 내속만 태우네

세상 모르고 살았노라 송골매

가고 오지 못한다는 말을 철없던 시절에 들었노라 만수산을 떠나간 그대 님을 오늘날 만날 수 있~다면 고락에 겨운 내 입술로 모든 얘기 할 수도 있~지만 나는 세상 모르고 살았~노라 나는 세상 모르고 살았~노라 돌아서면 무심타는 말이 무슨 말인줄 알았으랴 제석산 붙는 불이 그대 님의 무덤의 풀이라도 태웠으면 고락에 겨운

아낙네 마음 송골매

석달 열흘 째 백일되도 한 마디 소식이 없네 가실 때는 그래도 웃음 지으며 오실 날을 손으로 꼽았었는데 해가 지고 하늘엔 가는 초생달 내 맘처럼 애닯게 비쳤다 가네 고개 넘어 산길을 행여 오실까 작은 가슴 졸이며 기다려 보네 2.첫 새벽닭 울음에 눈을 떠 봐도 내 곁에는 아무도 와 있질 않네 무명 고름 적시는 아낙네 마음 하마 오실

세상 모르고 살았노라 송골매

가고 오지 못한다는 말을 철없던 시절에 들었노라 만수산을 떠나간 그대 님을 오늘날 만날 수 있~다면 고락에 겨운 내 입술로 모든 얘기 할 수도 있~지만 나는 세상 모르고 살았~노라 나는 세상 모르고 살았~노라 돌아서면 무심타는 말이 무슨 말인줄 알았으랴 제석산 붙는 불이 그대 님의 무덤의 풀이라도 태웠으면 고락에 겨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