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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 곳 마다 괄세드라 손인호

곳마다 괄세드라 - 손인호 곳마다 괄세더라 타향살이 내 신세 낸들 어이 고향이야 없으랴만은 못 가는 내 사정을 못 가는 내 설움을 아~ 아~ 그 누가 그 누가 알아 주나 달래어 주나 간주중 인정 없는 이 세상을 누굴 믿고 사리까 낸들 어이 부모형제 없으랴만은 헤어져 살아야할 야속한 내 운명을 아~ 아~ 그 누가 그 누가 달래 주나

귀향제일일 손인호

귀향제일일 - 손인호 산을 몇 굽이 물을 몇 굽이 고향 찾아 임을 찾아서 그리워 왔네 보고파 왔네 그대 찾아 왔건만 허리굽은 노송의 까치떼만 반기네 소리쳐 불러를 봐도 그대는 대답이 없고 아~ 산울림만 나를 울리네 달도 모르네 별도 모르네 누구에게 물어를 봐도 어데로 갔나 영원히 갔나 그대 몰라도 수양버들 늘어져 우물가에 서 있네 목이

물새우는강언덕 ◆공간◆ 손인호

물새우는강언덕-손인호◆공간◆ 1)물~새~~~~우~~는~~~~고~~요~~~~한~ 강~~~언~덕~에~~~그~대~와~~~둘~~이~서~~ 부~~~르~~~는~사~랑~~노~래~~~~ 흘~러~가~~~~는~저~강~~물~~~ 가~는~~~이~그~어~디~뇨~~~~ 조~각~배~~~에~사~랑~싣~고~~~~ 행~복~찾~~~아~가~지~요~~~~

동백꽃일기 손인호

흘러간 삼년 세월 일기장 속에 남쪽 나라 물새 우는 고향 포구를 잘 있거라 떠날 때 목이 메어 잘 가세요네 그리운 그 아가씨 사진이 한 장 밤 마다 적어 보는 일기장 위에 이 내 마음 동백꽃 핀 고향 포구로 잘 있거라 사나이 가는 길에 잘 가세여 네 손에다 쥐어 주던 만년필 하나

얄궂은 운명 손인호

보기 싫다 듣기 싫다 어서가라 하여 놓고 후에 뉘우치는 마음이구나 싫어져도 당신은 미워져도 당신은 못 잊겠더라 못 잊겠더라 손바닥이 아프도록 내 마음껏 때려 놓고 울면서 뉘우치는 인연이구나 싫어져도 당신은 미워져도 당신은 못 잊겠더라 못 잊겠더라

울고넘는박달재 손인호

천둥산 박달재를 울고넘는 우리님아 물항라 저고리가 궂은비에 젖는구려 왕거미 집을 짓는 고개마다 구비마다 울었오 소리쳤오 이 가슴이 터지도록 ~ 주 ~ 중 부엉이 우는 산골 나를 두고 가는 님아 둘아올 기약이나 성황님께 빌고가소 도토리 묵을 싸서 허리춤에 달아주며 한사코 우는구나 박달재의

항구마다 괄세드라 남인수

아리라 항구마다 괄세드라 하하하 흐흐 이젠 우리는 아쿠나마타다 옛날에 지현 이가 살았는 데 지현이는 욕심버리면 즐거워요 아쿠나마타나 소현과 지현

항구마다 괄세드라 백설희

항구마다 괄세드라 - 이미자/백설희 항구마다 여자도 많더라 항구마다 술집도 많더라 하건만 하건만 시들한 내 청춘 버림 받은 내 가슴엔 가도가도 바다더라 구름이더라 간주중 항구마다 이별도 많더라 항구마다 눈물도 많더라 하건만 하건만 뿔 빠진 내 청춘 벙어리 된 내 가슴엔 자나 깨나 슬프더라 한숨이더라

항구마다 괄세드라 Various Artists

항구마다 술집도 많더라하건만 하건만 못난 이내청춘어리석은 나한테는간데족족 무정터라 괄세더라항구마다 인심도 많더라항구마다 눈물도 많더라하건만 하건만 시들한 세상에혼자사는 나한테는간데족족 슬프더라 외롭더라항구마다 여자도 많더라항구마다 술집도 많더라하건만 하건만 시들한 내청춘버림받은 내가슴에 가도가도 바다더라 구름이더라항구마다 이별도 많더라항구마다 눈물도 ...

항구마다 괄세드라 이미자, 백설희

항구마다 여자도 많드라 항구마다 술집도 많드라 허건만 허건만 시들한 내 청춘 버림받은 내 가슴엔 가도가도 바다드라 구름이드라 항구마다 이별도 많드라 항구마다 눈물도 많드라 허건만 허건만 뿔 빠진 내 청춘 벙어리 된 내 가슴엔 자나깨나 슬프드라 한숨이드라

동백꽃 일기 손인호

흘러~ 삼년 세~월 일기~장 속~~~에 남쪽 바다~~ 물새 우~~~는 고향~ 포구~를 잘있거라 떠날때 목이 메어 잘 가~세~요 네 그리운 그 아가씨 사진~이 한~장 밤마~다 적어 보~는 일기~장 위~~~에 이내 마음~~ 동백꽃~~~ 핀 고향~ 포구~로 잘있거라 사나이 가는 길에 잘 가~세~요 네 손에다 쥐어주던

동백꽃 일기 손인호

흘러~ 삼년 세~월 일기~장 속~~~에 남쪽 바다~~ 물새 우~~~는 고향~ 포구~를 잘있거라 떠날때 목이 메어 잘 가~세~요 네 그리운 그 아가씨 사진~이 한~장 밤마~다 적어 보~는 일기~장 위~~~에 이내 마음~~ 동백꽃~~~ 핀 고향~ 포구~로 잘있거라 사나이 가는 길에 잘 가~세~요 네 손에다 쥐어주던

나는울었네 ◆공간◆ 손인호

나는울었네-손인호◆공간◆ 1)나는몰랐~네~~나는몰랐~네~~ 저달이날~속일~줄~~나는울었~네~~ 나는울었~~~네~~나루터언~덕에~~서~~~~ 손목을잡~~고~다시오마~던~~~~ 그님은~소~~식없고~~나만홀~로~~~ 이슬에젖~어~달빛~에젖어~~ 밤새도~~록~~나는울었네~~~~ ★~♪~♬~~주~중~♪~♬~★ 2)나는속았

한많은대동강아 ◆공간◆ 손인호

한많은대동강아-손인호◆공간◆ 1)한많~은~~~대~동강아~~변함없이잘있~~느냐~~~ 모란봉~~아~~~을~밀~대야~~~ 네모양이그~~~립구나~~~~ 철조망이~~~가로~~막혀~~~다시~만~~~날~~ 그~때까지~~~아~아~아~~~~소식을물어본다~ 한많은~~대~동~강~아~~~~~ ★~♪~♬~~주~중~♪~♬~★ 2)대동~강~

사랑 찾아 칠백리 손인호

1.산을 넘고 강을 건너 님 찾아 칠백리 길 찾아 본 곳곳마다 뜬소문이 나를 속이네 눈보라 치던 그 밤 움켜잡던 두 손길이 회오리 눈바람에 끊어졌네 헤어졌네. 2.전라도라 경상도라 떠도는 칠백리 길 가는 타관땅에 꿈자리만 마냥 외로워 지는 해 뜨는 달만 속절없이 오고 가니 언제나 그대 만나 반겨보리 웃어보리.

사랑찾아 칠백리 손인호

사랑찾아 칠백리 - 손인호 산을 넘고 강을 건너 님 찾아 칠백리 길 찾아본 곳곳마다 뜬소문이 나를 속이네 눈보라 치던 그 밤 움켜잡던 두 손길이 회오리 눈바람에 끊어졌네 헤어졌네 간주중 전라도라 경상도라 떠도는 칠백리 길 가는 타관밤에 꿈자리만 마냥 외로워 지는 해 뜨는 달만 속절없이 오고 가니 언제나 그대 만나 반겨보리 웃어보리

눈물의 목포항 손인호

울면서 떠나간다 정든 목포항 유달산아 잘 있거라 영산강도 잘 있거라 몸이야 떠나간들 정이야 변할소냐 울리는 고동소리 내 가슴 때리는구나 님이여 울지 마라 눈물의 목포항구 말 없이 떠나간다 정든 목포항 삼학도야 잘 있거라 노적봉도 잘 있거라 구름아 저 구름아 내 갈 어디메냐 파도만 철썩철썩 내 가슴 때리는구나 님이여 잘 있소서 눈물의 목포항구

하룻밤풋사랑 ◆공간◆ 손인호

하룻밤풋사랑-손인호◆공간◆ 1)하룻~밤~~~풋사랑~~~에~~~이~~밤을~ 새~~우~고~~~사~~~랑~~에~못이박~~~혀~~~ 흐르~는~눈~~~물~~~손수건~~적시며~~~ 미련만~~남기고~~말없이헤~어~지~던~~~ 아~~아~~아~아~~아~~~ 하룻밤풋~~사~~~랑~~~~ ★~♪~♬~~주~중~♪~♬~★ 2)하룻~밤~~

물새야 왜 우느냐 손인호

물새야 왜 우느냐 유수같은 세월을 원망말아라 인생도 한번가면 다시 못오고 뜬세상 남을거란 청산뿐이다 물새야 울지를 마라 물새야 왜 우느냐 천년 꿈의 사직을 생각말아라 강물도 나와 같이 울줄 몰라서 백사장 벗을 삼고 흘러만 가리 물새야 울지를 마라 물새야 왜 우느냐 구름 높다 가는 막지말아라 길손도 목이 메어 묻는 말에는 갈곳을 모른다고

사랑 찾아 칠백 리 손인호

★1956년 작사:강사랑 작곡:박춘석 1.산을 넘고 강을 건너 님 찾아 칠백 리 길 찾어 본 곳곳마다 뜬소문이 나를 속이네 눈보라 치던 그 밤 움켜잡던 두 손길이 회오리 눈바람에 끊어졌네 헤어졌네 2.전라도라 경상도라 떠도는 칠백 리 길 가는 타관땅에 꿈자리만 마냥 외로워 지는 해 뜨는 달만 속절없이 오고 가니 언제나 그대 만나 반겨보리

함경도 사나이 손인호

흥남부두 울며 떠~난 눈보라 치던~ 그날~~~~밤 내 자식 내 아내 잃고 나만~~ 외~~로~이 한~이 맺~혀 설움이 맺혀 남한~땅에~ 왔~~건~만 부산~항구 갈~매~기의 노래 소리~ 슬~프~구나 영도다리 난~~에~서 누구를 기~다리~나 동아극장 그림같~은 피눈물 젖은~ 고향~~~~꿈 내 동리 물방아 도는 마을~~ 언~~덕~에 양

함경도 사나이 손인호

흥남부두 울며 떠~난 눈보라 치던~ 그날~~~~밤 내 자식 내 아내 잃고 나만~~ 외~~로~이 한~이 맺~혀 설움이 맺혀 남한~땅에~ 왔~~건~만 부산~항구 갈~매~기의 노래 소리~ 슬~프~구나 영도다리 난~~에~서 누구를 기~다리~나 동아극장 그림같~은 피눈물 젖은~ 고향~~~~꿈 내 동리 물방아 도는 마을~~ 언~~덕~에 양

울어라기타줄 ◆공간◆ 손인호

울어라기타줄-손인호◆공간◆ 1)낯설~은~~~타향~땅~~~에~~~ 그날~밤그처~녀~가~~~웬일~인~~~~지~~ 나~를나~~~를~~못잊~~게~하~~~네~~~~ 기타~줄~~~~에~~실은~~사~랑~~~~ 뜨내~기~~사~랑~~~~울어~라~~~~ 추억~~~~에~~~나~의기~~타~여~~~~~ ★~♪~♬~~주~중~♪~♬~★ 2)

물새야 왜 우느냐 손인호

1.물새야 왜 우느냐 유수같은 세월을 원망말아라 인생도 한번 가면 다시 못오고 뜬세상 남을거란 청산뿐이다 아 ~ 아 ~ 물새야 울지를 마라. 2.물새야 왜 우느냐 천년 꿈의 사직을 생각말아라 강물도 너와 같이 울 줄 몰라서 백사장 벗을 삼고 흘러만 가리 아 ~ 아 ~ 물새야 울지를 마라. 3.물새야 왜 우느냐 구름 높다 가는 막지말아라

비내리는호남선 ◆공간◆ 손인호

비내리는호남선-손인호◆공간◆ 1)목이메인~이~별~가~~~를~불~러~~야 옳~으~~~냐~~~~돌~아~서~서~피~눈~물~을~ 흘~려~~야옳~으~~~냐~~~~사~랑~이~란~~ 이런~~가~요~~비내~~리는호남선~~~에~~~~ 헤~어~~~지~~던~그~인사~가~ 야~속~~도하~더~란~다~~~~ ★~♪~♬~~주~중~♪~♬~★

짝사랑 (손인호) 오은주

잡는 손을 뿌리치며 돌아 서는 그 사람아 너를 두고 짝 사랑에 내 가슴은 멍 들었네 네가 잘나 일색이냐 내가 못나 바보더냐 아~~~ 속 시원히 말을 해다오 ~ 주 중 ~ 말 못하는 이 내 마음 몰라 주는 그 사람아 네 얼굴을 보 때마다 나도 몰래 정 들었네 네가 잘나 뽐내느냐 내가 못나 싫은거냐 아~~~ 속 시원히 말을 해다오

해운대에레지 ◆공간◆ 손인호

해운대에레지-손인호◆공간◆ 1)언~~~~제~까~~지~나~~~언~제~까~지~나~~~ 헤~어~지~지~말~~~자~~~~고~~~~ 맹~~~~세~를~하~고~~~다~짐~을~하~던~~~ 너~와~내~가~아~~~니~~~냐~~~~~ 세~월~이~가~~~~고~너~도~또~가~고~~~ 나~만~혼~자~~~외~~로~이~~~~그~~~~때~ 그~시~절~

나는 울었네 손인호

줄 나는 울었네 나는 울었~네 나룻터 언덕에~~서 손목을 잡고~ 다시 오마~던 그 님은~ 소식없고 나만 홀~로 이슬에 젖~어 달빛에 젖어 밤새도록 나는 울었소 공항의 이별 문주란 노래 하고싶은 말들이 쌓였는데도 한마디 말 못하고 헤어지는 당신을 붙잡아도 소~용~없~는 지나간 일~인~~~데 구름 저 멀리 사라~져~

청춘등대 손인호

1.파도치는 등대아래 이 밤도 둘이 만나 바람에 검은 머리 휘날리면서 하모니카 내가 불고 그대는 노래 불러 항구에서 맺은 사랑 등대불 그림자에 아 ~ ~ ~ 정은 깊어 가더라. 2.깜빡이는 등대불에 항구를 찾아드는 타국선 고동소리 들리어 오네 손을 잡고 안개 속을 그대와 걸어갈 때 등대에서 놀던 사랑 영원히 잊지 못해 아 ~ ~ ~ 정은 깊어 가더라.

비내리는 호남선 손인호

목이 메인 이별가를 불러야 옳으냐 돌아서서 피눈물을 흘려야 옳으냐 사랑이란 이런가요 비내리는 호남선에 헤어지던 그 인사가 야속도 하더란다 다시 못올 그날짜를 믿어야 옳으냐 속을줄을 알면서도 속아야 옳으냐 죄도 많은 청춘이냐 비내리는 호남선에 떠나가는 열차마다 원수와 같더란다

짝사랑 손인호

1.잡는 손을 뿌리치며 돌아서는 그 사람아 너를 두고 짝사랑에 내 가슴은 멍들었네 네가 잘나 일색이냐 내가 못나 바보더냐 아 ~ 속 시원히 말을 해다오. 2.말못하는 이 내 마음 몰라주는 그 사람아 네 얼굴을 볼 때마다 나도 몰래 정들었네 네가 잘나 뽑내느냐 내가 못나 싫은 거냐 아 ~ 속 시원히 말을 해다오.

해운대엘레지 손인호

해운대엘레지 1.언제까지나 언제까지나    헤어지지 말자고 맹세를 하고    다짐을 하던 너와 내가 아니냐   세월은 가고 너도 또 가고    ...

한많은 대동강 손인호

한많은 대동강 야인초 작사 한복남 작곡 손인호 노래 한많은 대동강아 변함없이 잘있느냐 모란봉아 을밀대야 네모양이 그립구나 철조망이 가로막혀 다시만날 그때까지 아 소식을 물어본다 한많은 대동강아 대동강 부벽루야 뱃노래가 그립구나 귀에익은 수심가를 다시한번 불러본다 편지한장 전할길이 이다지도 없을소냐 아 소식을 물어본다 한많은 대동강아

나는 울었네 손인호

작사:김동일 작곡:박시춘 나는 몰랐네 나는 몰랐네 저달이 날 속일줄 나는 울었네 나는 울었네 나루터 언덕에서 손목을 잡고 다시 오마던 그 님은 소식없고 나만 홀로 이슬에 젖어 달빛에 젖어 밤새도록 나는 울었네 나는 속았네 나는 속았네 무정한 봄바람에 나는 울었네 나는 울었네 강물도 흘러갔소 가슴에 안겨 흐느껴 울던 그대여 어디가고 나만 홀로 이밤...

울어라 기타줄 손인호

1.낯설은 타향땅에 그날 밤 그 처녀가 웬 일인지 나를 나를 못잊게 하네 기타줄에 실은 사랑 뜨내기 사랑 울어라 추억의 나의 기타여. 2.밤마다 꿈길마다 그림자 애처로히 떠오르네 아롱아롱 그 모습 그리워 기타줄에 실은 신세 유랑 몇 천리 울면서 퉁기는 나의 기타여. 3.꿈길도 그 추억도 애달픈 그 사랑도 모두가 조각조각 날라간 꿈길 기타줄에 하소...

하룻밤 풋사랑 손인호

제목 하룻밤 풋사랑 작사 이재현 작곡 이재현 가수 손인호 하룻밤 풋사랑에 이 밤을 새우고 사랑에 못이박혀 흐르는 눈물 손수건 적시며 미련만 남기고 말 없이 헤여지던 아--하룻밤 풋사랑 하룻밤 풋사랑에 행복을 그리며 가슴을 움켜잡고 애타는 심정 이 밤도 못잊어 거리를 헤메며 눈물을 벗을 삼는 아--하룻밤 풋사랑

동백꽃 일기 손인호

1.흘러간 삼년 세월 일기장 속에 남쪽 바다 물새 우는 고향 포구로 잘 있거라 떠날 때 목이 메어 잘 가세요네 그리운 그 아가씨 사진이 한 장. 2.밤마다 적어보는 일기장 위에 이 내 마음 동백꽃 핀 고향 포구로 잘 있거라 사나이 가는 길에 잘 가세요네 손에다 쥐어주던 만년필 하나.

짝사랑 손인호

잡는손~을 뿌~리~치~~며 돌아서는~ 그 사람~~아 너를 두~고 짝사~랑~에 내 가슴은 멍들었~~네 내가 잘나 일색이~~냐 네가 못나 바~보~더~~~냐 아아아아아 속~시원히 말을~해다~오 말못하~는 이~내~마~~음 몰라주는~ 그 사람~~아 네 얼굴~을 볼때~마~다 나도 몰래 정들었~~네 네가 잘나 뽐내느~~냐 내가 못나 싫~은~거~~~냐 아아아아아 ...

함경도 사나이 손인호

1.흥남부두 울며 새는 눈보라 치던 그 날 밤 내 자식 내 아내 잃고 나만 외로이 한이 맺혀 설움에 맺혀 남한 땅에 왔건만 부산항구 갈매기의 노래초차 슬프구나 영도다리 난간에서 누구를 기다리나. 2.동아극장 그림 같은 피눈물 젖은 고향 꿈 내 동리 물방아 도는 마을 언덕에 양떼 몰며 송아지 몰며 버들피리 불었소 농토까지 빼앗기고 이천리 길 배를 곯...

들국화 손인호

누가 만든 길이냐 나만이 가야할 슬픈 길이냐 죄없는 들국화야 너를 버리고 남몰래 숨어서 눈물 흘리며 아- 아- 떠나는 이엄마 원망을 마라 언제 다시 만나리 귀여운 그얼굴 언제 만나리 여인의 가슴속에 파도 치는데 죄없는 들국화 저멀리 두고 아- 아- 떠나는 이마음 너무 아프다

하룻밤 풋사랑 손인호

하룻~밤 풋사랑~~~에 이 밤을 새~~우~고 사랑에 못이 박~~~혀 흐르~는 눈~~~물 손수건 적시며 미련만 남기고 말없이 헤어~지던 아~~ 아~~ 아~ 아~~~ 아 하룻밤 풋사~~~랑 하룻~밤 풋사랑~~~에 행복을 그~~리~며 가슴을 움켜 안~~~고 애타~는 심~~~정 이밤도 못잊어 거리를 헤매며 눈물을 벗을~ 삼는 아~~ 아~~ 아~ 아~~~ 아...

울어라기타줄-★ 손인호

손인호-울어라기타줄-★ 1절~~~○ 낯설은 타향땅에 그날밤 그처녀가 웬일인지 나를 나를 못잊게 하네 기타줄에 실은사랑 뜨내기 사랑 울어라 추억의 나의 기타여~@ 2절~~~○ 밤마다 꿈길마다 그림자 애처로히 떠오르네 아롱 아롱 그모습 그리워 기타줄에 실은산세 유랑 몇천리 울면서 퉁기는 나의 기타여~@

짝사랑-★ 손인호

손인호-짝사랑-★ 1절~~~○ 잡는손을 뿌리치며 돌아서는 그사람아 너를두고 짝사랑에 내가슴은 멍들었네 내가 잘나 일색이냐 네가 못나 바보더냐 아~아~아~아~아 속시원히 말을 해다오 2절~~~○ 말못하는 이내마음 몰라주는 그사람아 네얼굴을 볼때마다 나도몰래 정들었네 네가 잘나 뽐내느냐 내가 못나 싫은거냐

한 많은 대동강 손인호

1.한 많은 대동강아 변함없이 잘 있느냐 모란봉아 을밀대야 네 모양이 그립구나 철조망이 가로막혀 다시 만날 그때까지 아 ~ 소식을 물어본다 한 많은 대동강아. 2.대동강 부벽루야 뱃노래가 그립구나 귀에 익은 수심가를 다시 한번 불러본다 편지 한장 전할 길이 이다지도 없을소냐 아 ~ 썼다가 찢어버린 한 많은 대동강아.

나는울었네-★ 손인호

손인호-나는울었네-★ 1절~~~○ 나는 몰랐네 나는 몰랐네 저달이 날 속일줄 나는 울었네 나는 울었네 나룻터 언덕에서 손목을 잡고 다시 오마던 그 님은 소식없고 나만 홀로 이슬에 젖어 달빛에 젖어 밤새도록 나는 울었네~@ 2절~~~○ 나는 속았네 나는 속았네 무정한 봄바람에 달도 기울고 별도 흐르고 강물도 흘러갔오

울어라 키타줄 손인호

낯설은 타향땅에 그날밤 그 처녀가 웬일인지 나를 나를 못잊게 하네 기타줄에 실은 사랑 뜨내기 사랑 울어라 추억의 나의 기타여 밤마다 꿈길마다 그림자 애처로히 떠오르네 아롱아롱 그 모습 그리워 기타줄에 실은 산세 유랑 몇천리 울면서 퉁기는 나의 기타여

한 많은 대동강 손인호

한 많~은 대~동강아 변함없이 잘 있~~느~냐 모란봉~~아 을~밀~대야 네 모양이 그~~~립구나 철조망이 가로~~막혀 다시~만~~~날~ 그~때까지 아 ~~ 소식을 물어본다 한 많은 대~동~강~아 대동~강 부~벽루야 뱃노래가 그립~~구~나 귀에익~~은 수~심~가를 다시 한번 불~~~러본다 편지한장 전할~~길이 이다~지~~~도~ 없~을소냐 아~~ 썼다가...

비 내리는 호남선 손인호

목이 메인 이~별~가~를 불~러야 옳~으~~~냐 돌아~서서 피~눈~물~을 흘~려야 옳~으~~~냐 사랑~이란 이런~~가요 비 내~~리는 호남선~~~에 헤어~~지~~던 그 인사~가 야~속도 하더~란~다 다시 못올 그~ 날~짜~를 믿~어야 옳~으~~냐 속을~ 줄을 알~면~서~도 속~아야 옳~으~~~냐 죄도~ 많은 청춘~~이냐 비 내~~리는 호남선~~~에 ...

동백꽃 일기 손인호

동백꽃 일기 작사 천 봉 작곡 한복남 노래 손인호 흘러간 삼년 세월 일기장 속에 남쪽 바다 물새 우는 고향 포구를 잘 있거라 떠날 때 목이 메어 잘 가세요 네 그리운 그 아가씨 사진이 한 장@ 밤마다 적어보는 일기장 위에 이 내마음 동백꽃 핀 고향 포구로 잘 있거라 사나이 가는 길에 잘

나는 울었네 손인호

1.나는 몰랐네 나는 몰랐네 저 달이 날 속일 줄 나는 울었네 나는 울었네 나루터 언덕에서 손목을 잡고 다시 오마던 그 님은 소식 없고 나만 홀로 이슬에 젖어 달빛에 젖어 밤새도록 나는 울었네. 2.나는 속았네 나는 속았네 무정한 봄바람에 달도 기울고 별도 흐르고 강물도 흘러갔소 가슴에 안겨 흐느껴 울던 그대여 어딜 가고 나만 홀로 이 밤을 새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