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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을 감춘 나무 손범

나무는 깨달았죠 오랜 시간 접고있던 두 팔 때문에 얼굴을 감추었다는 것을 얼굴을 감추었다는 것을 알게 됐죠

나무 Mio Si

건조한 너와 너의 초록을 사랑해 나보다 훨씬 축축한 혀가 부러워 음악을 틀어 나는 느려서 재밌어 해야하는 일은 나른하고 쉬워져 차가운 코끝이 모서리를 스치면 젖은 밑으로 기어서 들어오렴 마음에 드는 소란을 피우는 일 일그러진 너의 얼굴을 보는 일

나무 양희은 & 악동뮤지션

난 그의 손을 만질 때 그의 날들을 꽤 오래 엿보았지 깊게 패인 손금에 모른 척해 온 외로움이 숨어있었고 이렇게 거칠었는 줄 다시금 알았네 그의 얼굴을 마주할 때 그의 어린 날들을 비춰보았지 떨어뜨린 입가에 한가득 지나간 시절을 머금고 있었고 낡고 오래된 기억을 여전히 견디고 있었네 낡고 오래된 기억을 여전히 견디우며 눈물 말리고

나무 양희은, 악동뮤지션

난 그의 손을 만질 때 그의 날들을 꽤 오래 엿보았지 깊게 패인 손금에 모른 척해 온 외로움이 숨어있었고 이렇게 거칠었는 줄 다시금 알았네 그의 얼굴을 마주할 때 그의 어린 날들을 비춰보았지 떨어뜨린 입가에 한가득 지나간 시절을 머금고 있었고 낡고 오래된 기억을 여전히 견디고 있었네 낡고 오래된 기억을 여전히 견디우며 눈물 말리고 있었네

나무 양희은/악동뮤지션

난 그의 손을 만질 때 그의 날들을 꽤 오래 엿보았지 깊게 패인 손금에 모른 척해 온 외로움이 숨어있었고 이렇게 거칠었는 줄 다시금 알았네 그의 얼굴을 마주할 때 그의 어린 날들을 비춰보았지 떨어뜨린 입가에 한가득 지나간 시절을 머금고 있었고 낡고 오래된 기억을 여전히 견디고 있었네 낡고 오래된 기억을 여전히 견디우며 눈물 말리고

나무 양희은&악동뮤지션

난 그의 손을 만질 때 그의 날들을 꽤 오래 엿보았지 깊게 패인 손금에 모른 척해 온 외로움이 숨어있었고 이렇게 거칠었는 줄 다시금 알았네 그의 얼굴을 마주할 때 그의 어린 날들을 비춰보았지 떨어뜨린 입가에 한가득 지나간 시절을 머금고 있었고 낡고 오래된 기억을 여전히 견디고 있었네 낡고 오래된 기억을 여전히 견디우며 눈물 말리고 있었네

나무 양희은,악동뮤지션(AKMU)

난 그의 손을 만질 때 그의 날들을 꽤 오래 엿보았지 깊게 패인 손금에 모른 척해 온 외로움이 숨어있었고 이렇게 거칠었는 줄 다시금 알았네 그의 얼굴을 마주할 때 그의 어린 날들을 비춰보았지 떨어뜨린 입가에 한가득 지나간 시절을 머금고 있었고 낡고 오래된 기억을 여전히 견디고 있었네 낡고 오래된 기억을 여전히 견디우며 눈물 말리고

Mr. 탬버린 The Hi-Lites

노래해줘 뜨거운 멜로디를 쏟아내줘 내 작은 꽃을 따줄게 행복을 줘 오늘밤도 들떠있는 나는 탬버린 소리만 들려오면 변한다오 작은 나팔이라도 힘껏 불어 새로운 하모니를 들려줘 넌 나를 위해 끊임없이 노래하는 내 희망을 가진 위대한 사나이 쥬스에 술을 타 들이키곤 새벽이 올때까지 밤새도록 찰랑이는 탬버린 뚜루루뚜 뚜루루루 왜그리 웃는 얼굴을

걷는 사람 둘 우물안 개구리

걷는 사람 둘이 있었네 흐르는 사랑 눈치 채지 못하고 설렘 가득한 얼굴을 하고선 애써 그 마음 감춰보네 걷는 사람 둘이 있었네 닿을 듯 말 듯 가까이 가까이 어색한 말투 속에 사랑이 터져 애써 감춘 맘 흘리고 말았네 너의 눈동자를 보고 있으면 내게 허락된 기쁨을 모두 주고파 아무것도 안해도 돼 가만히 날 보며 웃어줘 걷는 사람 둘이 있었네 늙어가는게 두렵지

소녀를 사랑한 나무 소녀를 사랑한 나무

회색빛 사막에 홀로 놓인 욕조 속에 너는 한숨에 뛰어든다 해맑게 웃으며 첨벙대는 아이처럼 나의 도시는 초록으로 젖네 하늘색 유리벽 수조 속에 가라앉아 나의 얼굴을 쓰다듬는 촉촉한 햇살에 너의 눈은 더욱 빛나 작은 나비처럼 날개를 팔랑대 멍하니 모래성을 짓던 나의 등 뒤에서 넌 조용히 다가와 날 안고 단말마의 비명도 없이 넌 내 마음속으로

그녀의 결혼식

저 멀리 너의모습 혹시 날 볼까봐 더 다가갈수 없는 날 제발 바보처럼 날 본데도 슬퍼하지 않기를 많은 사람들 속에 행복한 니 모습 멀리서 축복해줄게 더는 너의 곁에 설 수 없는 나의 사랑이 이젠 널 보내야 할 시간인데 조금 더 다가와 주겠니 마지막 너의 그 모습을 가까이 볼수잇게 혹시라도 슬픈 얼굴을 네게 보인다면 너 아파할까봐 애써

그녀의; 결혼식 cool

저 멀리 너의 모습 혹시 너 볼까봐 다가갈수 없는 나 제발 바보처럼 날 본대도 슬퍼하지 않기를 많은 사람들 속에 행복한 니 모습 멀리서 축복해줄께 더는 너의 곁에 설수 없는 나의 사랑이 이젠 널 보내야 할 시간인데 조금더 다가와주겠니 마지막 너의 그 모습을 가까이 볼 수 있게 혹시라도 슬픈 얼굴을 내게 보인다면 너 아파할까봐

그녀의 결혼식 쿨(COOL)

저 멀리 너의모습 혹시 날 볼까봐 더 다가갈수 없는 날 제발 바보처럼 날 본데도 슬퍼하지 않기를 많은 사람들 속에 행복한 니 모습 멀리서 축복해줄게 더는 너의 곁에 설 수 없는 나의 사랑이 이젠 널 보내야 할 시간인데 조금 더 다가와 주겠니 마지막 너의 그 모습을 가까이 볼수잇게 혹시라도 슬픈 얼굴을 네게 보인다면 너 아파할까봐

축구 골대 뒤 나무 한 그루 성열관

내 이름 아니 나를 본적 있니 축구 골 대 뒤에 나무 한 그루 너희가 찬 공에 입술이 터지고 머리카락 다 빠진 그 나무 말야 그런데 있잖아 축구 골 대 뒤에 서 있었던 나는 다 보았어 눈물을 훔치던 너의 여린 손 엄마를 부르던 푸른 입술 걱정마, 모든 게 잘 될 테니까 걱정마 괜찮아, 잘 하고 있는 거니까 괜찮아 누가 나를 여기에 심었는지

나의 노래 리아

오랜만에 돌아와서 내가 만난 친구는 예전같은 모습을 찾을 수가 없었어 무엇인지 변해버린 지친 너의 표정은 애써 감춘 눈물이 너무 맑아 더 슬퍼 내 친구여~ 세상이 너에게 아픔만 주었지만 나의노래 약한 힘이라도 위로받았으면 해 세상에 길들여진 너의 얼굴을 나 작은 노래로 씻을수 있다면 고통받은 친구와 지친이들에게 조용한 용기가 되었으면 해

나의노래 리아

오랜만에 돌아와서 내가 만난 친구는 예전같은 모습을 찾을 수가 없었어 무엇인지 변해버린 지친 너의 표정은 애써 감춘 눈물이 너무 맑아 더 슬퍼 내 친구여 세상이 너에게 아픔만 주었지만 나의 노래 약한 힘이라도 위로받았으면 해 세상에 길들여진 너의 얼굴을 내 작은 노래로 씻을 수 있다면 고통받은 친구와 지친이들에게 조용한 용기가 되었으면 해

그녀의 결혼식 100% cool

13] <그녀의 결혼식> 유리)저 멀리 너의 모습 혹시 날 볼까봐 다가 갈수없는 나 제 발 바보처럼 날 본데도 슬퍼하질 않기를 많은 사람들 속 에 행복한 니 모습 멀리서 축복해줄께 더는 너의 곁에 설수없는 나의 사랑이 이젠 널 보내야할 시간인데 재훈)조금더 다가와 주겠니 마지막 너의 그 모습을 가까이 볼 수있게 혹시라도 슬픈 얼굴을

그녀의 결혼식 [재이의 가사] cool

저 멀리 너의 모습 혹시 날 볼까봐 더 다가갈 수 없는 날 제발 바보처럼 날 본데도 슬퍼하지 않기를 많은 사람들 속에 행복한 니 모습 멀리서 축복해줄게 더는 너의 곁에 설 수 없는 나의 사랑이 이젠 널 보내야 할 시간인데 조금 더 다가와 주겠니 마지막 너의 그 모습을 가까이 볼 수 있게 혹시라도 슬픈 얼굴을 네게 보인다면 너 아파할까 봐 애써 눈물을 감춘

그녀의 결혼식 쿨 (COOL)

저 멀리 너의 모습 혹시나 볼까봐 다가갈 수 없는 날 제발 바보처럼 날 본데도 슬퍼하지 않기를 많은 사람들 속에 행복한 니 모습 멀리서 축복해 줄게 더는 너에 곁에 설수 없는 나의 사랑이 이젠 널 보내야될 시간인데 조금더 다가와 주겠니 마지막 너의 그 모습을 가까이 볼 수 있게~ 혹시라도 슬픈 얼굴을 네게 보인다면 너 아파할까 봐 애써 눈물을 감춘

인연 뉴크

생각지 못했던 만남과 내다볼 수 없는 미래 속에 수많았던 눈물의 시간들 미안할 수 조차 없던 내게 항상 지켜봐주던 너를 넌 항상 홀로 힘겨웠고 미소 속에 아픔을 감춘 채 우두커니 어둠속에 앉아 외로운 달을 그저 바라보던 더는 슬퍼하지마 이젠 좋은 꿈을 꿔봐 그리워 말고 내 눈 앞엔 항상 웃는 네 모습 슬픈 얼굴을 이젠 지워버려 아름다운

푸른파란 적란운

하늘에 머무는 바람 속을 거닐며 가람을 타고 있어 자취를 감춘 우린 마음을 모아서 하루를 잊고 사라져가 돌아가는 세상 속에 우린 언젠가 환호 속에 모든 슬픔들을 구름 한곳에 달아 흘러가는 말들을 샐 거야 얼굴을 마주하는 너와 나 아마 우리는 하얀 종이에 담아 흘러가는 말들을 샐 거야 언젠가 나를 찾아줘 (나를 찾아줘) 잊혀질 나를 구해줘 심장이 바라보는 고동속에서

트로이 목마 도요 (Doyo)

모든 것들이 헛되고 무상하다고 해도 누구든 이 세계를 벗어날 순 없어 시간은 지나가거나 아직 오지 않았다 해도 과거와 미래가 있기에 지금을 살아 우리는 허상 속에서 발버둥치는 자들 사막의 신기루일지라도 오아시스를 발견해야 해 트로이의 목마 안에 우리의 희망을 간직한 채 이 세계와 친해져야 해 서서히 정복해야 해 이 세계를 속여내야 해 (간주) 가면을 쓰고 얼굴을

나무가 있는 언덕 김가영

거기 나무 한 그루 싱긋 웃고있어. 널브러진 방안을 뒤척거리다가 뜻 모를 외로움 뒤엉켜 울적할 때에 언덕위로 올라봐. 거기 나무 한 그루 싱긋 웃고 있어. 마음껏 얼굴을 파묻고 소리내어 울어도 괜찮아. 그렇게 울다 지쳐 잠이 들어도.

너의 허상 (Part 1) 아낌없이 주는 나무

잊어버린 다는건 너무 슬픈 일이야 어쩌면 그대를 지울수 있을까 하얀종이위에 너의 얼굴을 그리다 찢곤했던 많은 날들은 이젠 의미가 없지 난 너의 마음을 알고있어 언제까지나 난 너의 허상을 사랑한거야 좀더 멀리 떠나가려해도 넌 가끔씩 쓸쓸한 눈길로 나를 잡고 있어 시간이 흐른후에 우연히 다시 만나도 어제처럼 사랑할꺼야

너의 허상 (현악 3중주) 아낌없이 주는 나무

잊어버린 다는건 너무 슬픈 일이야 어쩌면 그대를 지울수 있을까 하얀종이위에 너의 얼굴을 그리다 찢곤했던 많은 날들은 이젠 의미가 없지 난 너의 마음을 알고있어 언제까지나 난 너의 허상을 사랑한거야 좀더 멀리 떠나가려해도 넌 가끔씩 쓸쓸한 눈길로 나를 잡고 있어 시간이 흐른후에 우연히 다시 만나도 어제처럼 사랑할꺼야

인연 뉴크(NEWK)

생각지 못했던 만남과 내다볼 수 없는 미래 속에 수많았던 눈물의 시간들 미안할 수 조차 없던 내게 * 항상 지켜봐주던 네게 넌 항상 홀로 힘겨웠고 미소 속에 아픔을 감춘 채 우두커니 어둠속에 앉아 외로운 달을 그저 바라보던 * 더는 슬퍼하지마 이젠 좋은 꿈을 꿔봐 ** 그리워 말고 내 눈 앞엔 항상 웃는 네 모습 슬픈 얼굴을 이젠 지워버려

이별-길에서 포크레인 (Folk Rain)

잊지 않았으면 내 이름과 내 얼굴을 갑자기 떠난 것은 너에게 미안해서 변치 말아주길 내가 다시 올 때까지 수많은 우리 얘기 가슴으로 안고 갈 께 찬바람 불어오는 이 길 위에 나는 누굴 까 언제쯤 되돌아서 너에게로 갈 수 있을까 불어오는 바람에 흔들리는 나무 들마저 애처로워 잠시 돌아서서 걸어왔던 길을 보니 내 눈물 따라

나무 가현

나무처럼 살아야죠 작은 움직임도 없는 그런 나무가 될게요 그대 곁에서 행복을 느낄 수 있도록 조금만 기대어줘요 하루에도 몇 번이나 그대 생각에 이렇게 움직일 수가 없네요 혹시 그대 바람에 놀라진 않을까 불안한 마음뿐이죠 * 얼마나 그대가 내게 소중한 사람인지 그댄 항상 곁에 있어 모르겠지만 잠시 내게 머물다간 그 자리라도 아무도 모르게 그 자릴 지...

나무 노을

떠날수가 없어요 이 자리에 서서 뿌리 내린 굵은 나무처럼 그대 떠난 곳에서 한 걸음만 움직여봐도 발이 아파와요 계절이 아무리 나를 지나도 내 가지조차 꺾지 못하죠 언젠가 그대 돌아오는 언젠가 다시 나를 찾는 언젠가 반드시 올 그날 날 찾을수 있게 내 두팔을 더 벌리고 대지를 굳게 딛고 그댈향해 난 자랄 거예요 눈물이 날 때마다 니 안으로 가듯 삼...

나무 이수영

작곡:조규만 작사:조규만 아직은 많이 힘들어요 시간은 아무렇지 않은듯 차갑게 죽음보다 싸늘하게 지친 가슴속에 머물고 그대를 미워할 수 없는 현실을 냉정하게 말해주죠 세상이 다시 날 안아주는 날 이제 다시 없으것만 같아 나는 그대의 마음에 자라는 아주 여린 나무였어요 이대로 그냥 시들지 않게 그대의 손길만 기다려 왔던거죠 이 만큼 빨리 자라나서...

나무 보아

그곳에 항상 내가 서 있다는 걸 그대는 아나요 아무런 내 느낌이 없대도 좋아요 언제나 늘처럼 바라만 보아요 그대 두 눈을 내게 상처만을 주었던 이것만 기억해요 지쳐 눈물이 나면 그냥 내게로와 쉬어요 내게 말을 해봐요 영원히 곁에 기댈 수 있게 나를 지켜달라고 걱정하나요 그대로 평온한 미솔보내요 내 사랑을 언젠가 우리모습들도 다 사라져 다시 태어...

나무 케이윌

[케이윌(K.Will) - 나무] 떠날수가 없어요 이자리에 서서 뿌리내린 굵은 나무 처럼 그대 떠난 곳에서 한걸음만 움직여봐도 발이 아파와요.. 계절이 아무리 나를 지나도, 내가지 조차 꺽지 못하죠..

나무 가현

나무처럼 살아야죠 작은 움직임도 없는 그런 나무가 될게요 그대곁에서 행복을 느낄 수 있도록 조금만 기대어줘요 하루에도 몇번이나 그대 생각에 이렇게 움직일 수가 없네요 혹시 그대 바람에 놀라진 않을까 불안한 마음뿐이죠 얼마나 그대가 내게 소중한 사람인지 그대 항상 곁에 있어 모르겠지만 잠시 내게 머물다 간 그 자리라도 아무도 모르게 그 자릴 지키고 있을...

나무 김광석

한결같은 빗속에 서서 젖는 나무를 보며 눈부신 햇빛과 개인 하늘을 나는 잊었소 누구하나 나를 찾지도 기다리지도 않소 한결같은 망각속에 나는 움직이지 않아도 좋소 나는 소리쳐 부르지 않아도 좋소 시작도 끝도 없는 나의 침묵을 아무도 건드리진 못하오 무서운 것이 내게는 없소 누구에게 감사받을 생각없이 나는 나에게 황홀을 느낄 뿐이오 나는 하늘을 찌...

나무 이재은

내 사랑이 병들어서 나를 떠나가나요 가지말라 애원하고 가지말라 붙잡아도 이미 돌아선 사람 차라리 고목나무가 되어 이 곳에서 살면은 언젠가는 너 오는날 한번쯤 나의 그늘 아래 쉬어 갈꺼야 그래 그래 살아보자 세월속에 그얼굴은 변해서 서롤 알아보지 못한다 해도 보고싶을 거예요 내 모양이 시들어서 나를 버리시나요 가지말라 애원하고 가지말라 붙잡아도 이미 ...

나무 알렉스(Alex)

언제나 그대 나의 곁에서 아름드리 나무가 되어 지친 마음에 외로운 내 일상에 푸르른 그늘을 주죠 서툰 내말이 거친 표현이 가끔 널 아프게 해도 언제나 그대 고운 새벽별처럼 나의 길을 비추죠 사랑한단 말로는 모자라서 고맙다는 말로는 부족해서 같은 길을 걷고 싶은 너에게 내 모든걸 줄게요 언제나 그대 나의 귓가에 새 봄같은 바람이 되어 지친 마음에 ...

나무 알렉스

언제나 그대 나의 곁에서 아름드리 나무가 되어 지친 마음에 외로운 내 일상에 푸르른 그늘을 주죠 서툰 내말이 거친 표현이 가끔 널 아프게 해도 언제나 그대 고운 새벽별처럼 나의 길을 비추죠 사랑한단 말로는 모자라서 고맙다는 말로는 부족해서 같은 길을 걷고 싶은 너에게 내 모든걸 줄게요 언제나 그대 나의 귓가에 새 봄같은 바람이 되어 지친 마음에 ...

나무 이수영

아직은 많이 힘들어요 시간은 아무렇지 않은듯 차갑게 죽음보다 싸늘하게 지친 가슴속에 머물고 그대를 미워할 수 없는 현실을 냉정하게 말해주죠 세상이 다시 날 안아주는 날 이제 다신 없을것만 같아 나는 그대의 마음에 자라는 아주 여린 나무였어요 이대로 그냥 시들지 않게 그대의 손길만 기다려 왔던거죠 이 만큼 빨리 자라나서 그대가 쉴 수 있는 그늘과...

나무 테이(Tei)

나무처럼 살아야죠 아무 움직임도 없는 그런 나무가 될께요 그대 곁에서 행복을 느낄수 있도록 조금만 기대어 줘요.. 하루에도 몇번이나 그대 생각에 이렇게 움직일 수가 없네요 혹시 그대 바람에 놀라진 않을까 불안한 마음뿐이죠.. 얼마나 그대가 내게 소중한 사람인지 그댄 항상 곁에 있어 모르겠지만 잠시 내게 머물다 간 그자리라도.. 오.. 아무도 모르...

나무 알렉스(Alex)

언제나 그대 나의 곁에서 아름드리 나무가 되어 지친 마음에 외로운 내 일상에 푸르른 그늘을 주죠 서툰 내말이 거친 표현이 가끔 널 아프게 해도 언제나 그대 고운 새볔별처럼 나의 길을 비추죠 사랑한단 말로는 모자라서 고맙다는 말로는 부족해서 같은 길을 걷고 싶은 너에게 내 모든 걸 줄게요 언제나 그대 나의 귓가에 새 봄같은 바람이 되어 지친 마음에...

나무 가현 (假現)

나무 - 가현 (假現) 나무처럼 살아야죠 작은움직임도 없는 그런 나무가될꼐요 그대곁에서 행복을 느낄수 있도록 조금만 기대어줘요 하루에도 몇번이나 그대생각에 이렇게 움직일 수가 없네요 혹시 그대 바람에 놀라진 않을까 불안한 마음뿐이죠 얼마나 그대가 내게 소중한 사람인지 그댄 항상 곁에있어 모르겠지만 잠시 내게 머물다간 그자리라도

나무 김광석 프로젝트 밴드

--------------------------------------------------------- 나무 (영화 "산책" O.S.T) Vocal : 김광석 프로젝트 밴드(윤도현,이정열,엄태환,서우영) Compose & Lyic : 이정열 나 푸른 한 그루 나무 넓은 하늘을 늘 꿈꾸지 두 팔을 벌려 <삽입:온 세상은> 이 내품에 가득가득

나무 버즈

?왜 자꾸 그래 화를 내며 울지마 내가 미안해 잘 몰라서 그랬어 무슨 일 있었니 왜 그렇게 봐 그런 표정 익숙하지 않아 말 없이 내게 돌아서서 저 길 걸어가면 끝인가 조금씩 넌 멀어져 불안해져 난 잃어버릴까 니 맘 닫혀질까 나는 여기서 내 곁에 머물러 널 원해 가엾게도 난 널 나는 여기서 내 곁에 머물러 널 원해 가엾게도 난 널 난 널 널 원해 가엾게...

나무 리사

그대는 처음처럼 거기에 있기만 하면 돼요 사랑을 말하기엔 내맘이 모자랐겠죠 몰랐나요 돌아보면 내가 있단걸 아름다웠던 지난 날은 추억의 나무로 자라겠죠 저 하늘 끝까지 함께 할 수 있는 나의 맘 모두 기억해요 오늘도 어김없이 힘든 날을 만들수는 없죠 이별을 말하기엔 시작도 없었던 거죠 몰랐나요 돌아보면 내가 있단걸 아름다운 지난날은 추억의 나무로 ...

나무 조관우

마치마치 얼어버린 호수처럼 차가워진 모퉁이 한 곳에 홀로 외로이 잠든 척 울고있는 나무 한 그루 화려한 세상 그늘 뒤로 하루해가 저물어 가면 혼자서 쓸쓸히 아침을 기다리고 있겠지 밤새워 더욱 여물어진 새싹이 움틔우고 숨겨져 있던 그 비밀이 다시 또 푸른 잎새 가득 희망의 향기를 띄우고 하늘 보다 높은 꿈을 키우리 오 그대는 나의 쉴 곳 변하지 않는 사랑처럼

나무 김광석밴드

나무 나 푸른 한 그루 나무 넓은 하늘을 늘 꿈꾸지 두 팔을 벌려 이 내품에 가득가득 안아보고파 난 푸른 한 그루 나무 한결같은 마음하나로 나를 길러낸 이 곳 이 땅에서 나만큼의 그만큼의 그늘을 드리네 왜 머물러만 있는 거냐고 바람이 내게 물어보길래 고개 숙인채 웃다가 속으로 웃다가 잎새 하나 띄워 보냈네 우린 세상 숲속의 나무 어지러운

나무 카더가든

나무 Lyrics by 카더가든, 유라 Composed by 카더가든, 623 Arranged by 623, 카더가든 인사 하네요 근심없게 나 아름다운 방식으로 무딘 목소리와 어설픈 자국들 날 화려하게 장식해줘요 그대 춤을 추는 나무 같아요 그 안에 투박한 음악은 나에요 네 곁에만 움츠린 두려움들도 애틋한 그림이 되겠죠

나무 최이안

그대 내 곁에 다가와 안아준다면 젖어있는 두 빰은 따스해질 테니까 나 그대를 만날 수만 있다면 나무 한 그루가 되어도 좋아요. 그대 내 곁에 다가와 쉴수 있도록 두 팔 벌려 나 그대를 맞아줄 테니까 태양마저 눈을감고 별들마저 사라질 그때엔 내 기도도 그때까진 이루어질 거라고 믿어요.

나무 블루파프리카(Bluepaprika),블루파프리카(Bluepaprika),블루파프리카(Bluepaprika)

세상에 똑 같은 건 없어 애써 맞출 필요 없잖아 아무도 뭐라 할 수 없어 니가 원한다면 괜찮아 우리 서로 사랑할 때 보이는 건 중요치 않아 그 모습 그대로면 충분해 우린 서로 다른 곳을 향해 자라가는 나무 들일 뿐이야 서로 다른 색의 꽃이 필 때 찬란한 숲이 될 거야 이제는 너를 보여줘 애써 감출 필요 없잖아 모두의 맘에 들

나무 케이윌(K.will)

떠날수가 없어요 이자리에 서서 뿌리내린 굵은 나무 처럼 그대 떠난곳에서 한걸음만 움직여봐도 발이 아파와요 계절이 아무리 나를 지나도 내 가지조차 꺽지 못하죠 언젠가 그대 돌아오는 언젠가 다시 나를 찾는 언젠가 반드시 올 그날 날 찾을수 있게 내 두팔을 더 벌리고 대지를 굳게 딪고 그댈 향해 난 자랄꺼예요 눈물이 날때마다 내 안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