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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별★ 손끝에님청곡-박강수

손을 내밀면 닿을 듯이 눈앞에 떠있는 잡으려는 마음을 고개를 떨구네 가장 빛나는 하나 우리의 사랑이라 맺었던 시절을 어둠이 밝혀주네 운명이라 말하던 그대 그대를 만나서 사랑한다 말했지 숨겨왔던 말을 인연이라 믿었던 그대 그대를 떠나서 그리움도 말했지 하고싶던 말을 사랑한다 말했지 숨겨왔던 말을

눈물꽃★★★ 박강수

사랑을 했다는 말도 하지 말아요 더 아파와 두 손을 잡고 당신과 헤메인 날에 이별은 없다는 말도 내게 말아요 더 슬퍼와 어둠 속에도 하얗게 생각이 나네 사람 내 곁에 없는 사람 떠나도 내 곁에 머문 사람 돌아설 때 이미 멀어진 짧은 만남을 주고 지금은 곁에 없는 사람 사람 때문에 사랑 때문에 이별은 없다는 말도

바위섬★ 손끝에님청곡-박창근

파도가 부서지는 바위섬 인적없던 이 곳에 세상 사람들 하나 둘 모여 들더니 어느 밤 폭풍우에 휘말려 모두 사라지고 남은 것은 바위섬과 흰 파도라네 바위섬 너는 내가 미워도 나는 너를 너무 사랑해 다시 태어나지 못해도 너를 사랑해 이제는 갈매기도 떠나고 아무도 없지만 나는 이 곳 바위섬에 살고 싶어라 바위섬 너는 내가 미워도 나는 너를 너무 사랑해 다시...

고마운 사람에게★ 손끝에님청곡-황가람

고마운 사람에게 - 03:47 누군가를 기다리고 누군가를 생각하는 지금이 고맙습니다 난 너무 행복합니다 사는게 힘들어 술에 취해 내가 비틀대는 날이면 가슴을 감싸는 나의 사람 그사람이 그대라서 고마워요 고

TV를 보면서★ 손끝에님청곡-김지호

TV를 보면서 눈물이 흐르네사람들은 어디에 기대어 살까아마도 당신은 알것만 같았어사랑은 또 다시 나의 편인걸혼자뿐인 식사는 이미 식어버렸네텅빈 아파트 불빛 외로운 나의마음기대어 울사람 여기 있었으면 좋겠네입가에 번진 눈물 홀로 울수밖에혼자뿐인 식사는 이미 식어버렸네<.. TV를 보면서 눈물이 흐르네사람들은 어디에 기대어 살까아마도 당신은 알것만 같았어...

그 별 박강수

손을 내밀면 닿을 듯이 눈앞에 떠있는 잡으려는 마음을 고개를 떨구네 가장 빛나는 하나 우리의 사랑이라 맺었던 시절을 어둠이 밝혀주네 운명이라 말하던 그대 그대를 만나서 사랑한다 말했지 숨겨왔던 말을 인연이라 믿었던 그대 그대를 떠나서 그리움도 말했지 하고싶던 말을 사랑한다 말했지 숨겨왔던 말을

내맘을 어쩌죠★ 손끝에님청곡-강현수(V.One)

그대 보고싶어요 봄처럼 짧은 사랑이라도 내겐 향기가 남아서 한사람을 잊을수가 없어요 잊을수가 없어요 내맘을 어쩌죠 하루 몇번씩 내 가슴을 울리는 사람 짙은 눈물만 남기는 한사람 어디에있나요 봄처럼 짧은 사랑이라도 내겐 향기가 남아서 한사람을 잊을수가 없어요 잊을수가 없어요 내맘을 어쩌죠 하루 몇번씩 내 가슴을 울리는 사람 짙은 눈물만 남기는 한사람

그 별ㅁㅁㅁ 박강수

손을 내밀면 닿을 듯이 눈앞에 떠있는 잡으려는 마음을 고개를 떨구네 가장 빛나는 하나 우리의 사랑이라 맺었던 시절을 어둠이 밝혀주네 운명이라 말하던 그대 그대를 만나서 사랑한다 말했지 숨겨왔던 말을 가장 빛나는 하나 우리의 사랑이라 맺었던 시절을 어둠이 밝혀주네 운명이라 말하던 그대 그대를 만나서 사랑한다

그 별(mr-미니) 박강수

손을 내밀면 닿을 듯이 눈앞에 떠있는 잡으려는 마음을 고개를 떨구네 가장 빛나는 하나 우리의 사랑이라 맺었던 시절을 어둠이 밝혀주네 운명이라 말하던 그대 그대를 만나서 사랑한다 말했지 숨겨왔던 말을 =================================== 가장 빛나는 하나 우리의 사랑이라 맺었던 시절을 어둠이

그별 박강수

손을 내밀면 닿을 듯이 눈앞에 떠있는 잡으려는 마음을 고개를 떨구네 가장 빛나는 하나 우리의 사랑이라 맺었던 시절을 어둠이 밝혀주네 운명이라 말하던 그대 그대를 만나서 사랑한다 말했지 숨겨왔던 말을 인연이라 믿었던 그대 그대를 떠나서 그리움도 말했지 하고싶던 말을 사랑한다 말했지 숨겨왔던 말을

당신의 당신★ 동훈님청곡-박강수

사랑은 지나 작은 불씨 하나 창가에 이는 바람 떠나는 이 마음 가는 곳 그대 어디인가 길 위에 머물다 사라져 간 상심의 시간들이 덧없어라 다시 만나는 기다림의 마음 기억이 나를 잠시 데려가 영원의 약속 날 그리고 생명의 나를 잠시 사랑해 떠날 수 없다는 마음은 머나먼 바다를 건넜을까 내게 돌아오지 않고 그대를 나만 기다리다

MR-안녕히(C_m기타반주낮음) 박강수

사랑 끝엔 언제나 떠남 빈 자리 영-원 할 것 같은 맘 어디로 어디로 부디 행복한 꿈이라 부디 안녕이라 가슴 먼저 눈물을 닦아도 닦아도 흘러 내리는 사랑을 어쩌나 그대가 떠나면 어쩌나 이대로 나 혼자 가는 이 길을 외로워 어쩌나 아~ 하얀 꿈 속에 그대를 이젠 안녕이라 아-무 말도 못하고 안-녕 안녕히 …‥─━━─‥…

바람이 분다 MR 박강수

아~ 슬픈 꿈이여 깨어나지도못할나의 꿈이여 아~ 나의바램은 지나가버린 바람속에 하늘이낮게 내려와 운다. 잠시 흔들 리다가 어느새 소리내어 운다. 지나 가는 사람아 나를 한번만이라도 안아서 쉬게해 줄수는 없는가? 어이해 아무도 없는가?

너는 나의 하늘 박강수

하늘을 날아 가고 싶어 너에게 꿈 처럼 끝없는 방황 길위에서 어느 꿈 하늘 아래 아주 작은 하나로 너에게 다 다르고 싶다 아름다운 사랑이 되려네 너의 사랑이 나는 높이 너의 꿈속을 날으며 너는 나의 하늘이 눈이 부신 너의 햇살을 날아서 나는 지난 꿈처럼 너에게로 날아 저 하늘을 날아 나의 꿈들이 날아 오르네 아주 작은 하나로 너에게 다 다르고

사람아 사람아 박강수

보이지않는 그리움..

눈썹달 웃음 사이로 박강수

도시를 내려다 본다 저 멀리 빛 사이로 구름 사이로 어둠 사이로 눈썹달 웃음 웃는다 하늘은 웃고 있지만 사람들 잠이 들어서 꿈 속 에서나 볼 수 있을까 눈썹달 저기 웃는다. 고단한 하루 끝에서 무거운 어깨 너머로 환하게 비추는 별들도 어둠을 따라가다 내일을 꿈꾸는 그대 위해 하나 둘 내려온다.

별 ★ 오운

- 05:42 아무리 애써도 난 따뜻해질 줄을 몰라 캄캄한 어둠 속보다 깊은 밤을 살고 있어 그렇게 내 곁에서 천천히 마음을 잃어가 너는 나에게 말했지 이대로 사라질 것 같아 난 너의 울던 밤이 되고 넌 내 어둠 속 달이 되어 쏟아지는 위에 누워 우린 잠들 줄도 몰랐던 밤 내 어둠은 너를 삼키고 난 또 아무렇지도

로빈

반짝거리는 영롱하고, 아름다운, 나의 . 항상 그곳에서 사랑하며, 기억하며, 봐온 . 내속의 어두움, 널 바라보는 순간은 잊게 해. 내 안의 욕망과, 갈등과, 괴로움, 전부 너 란 것에 묻혀 져 사라졌으면. 사라졌으면. 언제나 반짝이는 나의 별이 되어줘. 어디든 고갤 들어 널 볼 수 있도록.

저녁

어두운 수면 아래, 빛나고 있는 하나. 서늘한 바람만이 앉았다 가는 그곳. 널따란 하늘, 걸려진 반달. 만월이 되지 못 한 채 빛나네. 꿈꾸던 스물, 연약한 소녀. 보랏빛 하늘 이고서 잠드네. 어디로 가는 걸까. 어디로 가는 걸까. 어디로 가는 걸까. 어디로 가는 걸까. 스쳐간 어제, 식어갈 오늘.

얼마나 사랑하는지 (Feat. 비)

☆:비 나를 보면서 웃기만 하면서 아무 말도 못하는 그대 그대 내게서 듣고 싶은 말 너무나 잘 알아서 말해 주고 싶지만 얼마나 사랑하는지 사랑이 얼마나 큰지 말하려 할 때마다 숨이 막혀 내 가슴을 열어 그대에게 보여줘야만 할 것 같아 ☆: 사랑한다고 말해 달라고 그대에게 말해야 하는데 용기를 내서 그댈 보면서 나를 사랑한단

별-★ 한우경

한우경-- 1.2절~~~○ 별마다 이름을 붙여 천년을 사는 하늘에 사람은 먼훗날 어느별에 가는가 세월은 바람으로 가고 한계절 피는꽃 인생은 나비였던가 그꽃잎 지면 별밭에 가고 나비도 가면 별밭에 가고 우리가 부르는노래 그또한 별밭에 가리~@ ~~~~~~~~~~~~~~~~~~~~~~~~꽃반지

별 ★ 마인드유

- 03:46 모두 잠이 드는 이 시간 창문엔 밤바람이 부네 그대를 생각하면서 편지를 쓰네요 진심을 꾹 담아서 그대만 오롯이 떠올리는 이 순간이 단 하나뿐인 소중한 나의 마음들을 종이 위에 고이 담을게 서투른 진심이 네게 닿기를 나의 내일이 되어줘 처음 그대와 걸었던 밤 달이 유난히 가까웠죠 그리워하면 할수록 이 밤이

비투비 (BTOB)

그녀는 닿을 수 없을 만큼 이미 저 높은 곳에 있죠 반짝이는 수 많은 별들과 함께 빛나고 있죠 감히 가질 수 없을 만큼 너무 아름다워 그녀는 그런 그녀를 나 그녀를 사랑하기에 그녈 위해서 난 그녈 위해 난 살아가기에 기다려요 나도 그대처럼 높이 날아갈게요 그댈 위해 저 반짝이는 수 많은 별들보다 더 위로 기다려요 내가 그대 옆에 항상

그리움의 그리움 박강수

어느 날 나도 모르게 지나가던 슬픔 눈물 나게 해 멈출 수가 없는데 그렇게 나도 모르게 그리워 울던 밤 보고 싶게 해 단 한 번만이라도 당신의 목소리 손끝에 남은 온기가 엄마하고 부르면 다시 바람 지나던 집에서 어서 오니라 먼 길을 전화도 않고 와 언제 갈라고 먼 길을 맘에도 없는 말 그리워 그리워 그리워 하는 맘

눈물꽃 박강수

사랑을 했다는 말도 하지 말아요 더 아파와 두 손을 잡고 당신과 헤메인 날에 이별은 없다는 말도 내게 말아요 더 슬퍼와 어둠 속에도 하얗게 생각이 나네 * 사람 내 곁에 없는 사람 떠나도 내 곁에 머문 사람 돌아설 때 이미 멀어진 짧은 만남을 주고 지금은 곁에 없는 사람 사람 때문에 사랑 때문에 *슬픔이 잠시도

사랑이라는 그 이름하나로 박강수

눈을 감으면 생각해 봐요 어제의 우리 힘에 겨워서 눈물 흘렸던 생각이 나요 그대 눈물이 아름다워요 그때 그날의 모습은 우린 아니겠지만 함께 했던 그대로 우릴 지켜나가요 어둠속에서 우릴지켜온 사랑있기에 어둠은 모두 밝은 속으로 사라져가고 사랑이라는 이름하나로 눈물 흘렸던 나 그대에게 감사해요 이 노래 드려요 그때 그날의 모습은

눈물꽃 박강수

사랑을 했다는 말도 하지 말아요 더 아파와 두 손을 잡고 당신과 헤메인 날에 이별은 없다는 말도 내게 말아요 더 슬퍼와 어둠 속에도 하얗게 생각이 나네 * 사람 내 곁에 없는 사람 떠나도 내 곁에 머문 사람 돌아설 때 이미 멀어진 짧은 만남을 주고 지금은 곁에 없는 사람 사람 때문에 사랑 때문에 2절 이별은

눈물꽃(따라 불러요) 박강수

사랑을 했다는 말도 하지 말아요 더 아파와 두 손을 잡고 당신과 헤메인 날에 이별은 없다는 말도 내게 말아요 더 슬퍼와 어둠 속에도 하얗게 생각이 나네 사람 내 곁에 없는 사람 떠나도 내 곁에 머문 사람 돌아설 때 이미 멀어진 짧은 만남을 주고 지금은 곁에 없는 사람 사람 때문에 사랑 때문에 이별은 없다는 말도 내게 말아요

눈물꽃~ㅁㅁ~ 박강수

사랑을 했다는 말도 하지 말아요 더 아파와 두 손을 잡고 당신과 헤메인 날에 이별은 없다는 말도 내게 말아요 더 슬퍼와 어둠 속~에도 하얗게 생~각이 나네~~ 사람 내 곁에 없는 사람 떠나도 내 곁에 머문 사람 돌아설 때 이미 멀어진 짧은 만남을 주고 지금은 곁에 없는 사람 사람 때문에 사랑 때문에 ~~~~~~

눈물꽃~명진이청 박강수

사랑을 했다는 말도 하지 말아요 더 아파와 두 손을 잡고 당신과 헤메인 날에 이별은 없다는 말도 내게 말아요 더 슬퍼와 어둠 속에도 하얗게 생각이 나네 사람 내 곁에 없는 사람 떠나도 내 곁에 머문 사람 돌아설 때 이미 멀어진 짧은 만남을 주고 지금은 곁에 없는 사람 사람 때문에 사랑 때문에 이별은 없다는 말도 내게 말아요

눈물꽃(따라불러요) 박강수

사랑을 했다는 말도 하지 말아요 더 아파와 두 손을 잡고 당신과 헤메인 날에 이별은 없다는 말도 내게 말아요 더 슬퍼와 어둠 속에도 하얗게 생각이 나네 사람 내 곁에 없는 사람 떠나도 내 곁에 머문 사람 돌아설 때 이미 멀어진 짧은 만남을 주고 지금은 곁에 없는 사람 사람 때문에 사랑 때문에 이별은 없다는 말도 내게 말아요

엄마, 나를 지켜 준 이름... 박강수

마르지 않는 사랑으로 내게 남아 있는 말 한 마디 눈길 한번 모두 나를 위한 것.. 하지만 기대지 않았어 내 몫이 아니라고 손을 뿌리치며 돌아섰지 난.. 변치 않는 마음으로 날 이해 해준 건 나 사랑해서 나 잘되라고 믿는 마음 일텐데..

엄마, 나를 지켜준 이름 박강수

마르지 않는 사랑으로 내게 남아 있는 말 한마디 눈길 한 번은 모두 나를 위한것 하지만 기대지 않았어 내몫이 아니라고 손을 뿌리치며 돌아섰지 난 변치않는 마음으로 날 이해 해준건 나 사랑해서 나 잘되라고 믿는 마음 일텐데 하지만 난 알지 못했어 영원한 것은 없다 바보 같은 나의 마음을 잘 몰랐어 부르면 아픈 사랑 부르면

엄마 나를 지켜준 이름 박강수

마르지 않는 사랑으로 내게 남아 있는 말 한 마디 눈길 한번 모두 나를 위한 것.. 하지만 기대지 않았어 내 몫이 아니라고 손을 뿌리치며 돌아섰지 난.. 변치 않는 마음으로 날 이해 해준 건 나 사랑해서 나 잘되라고 믿는 마음 일텐데..

2006년 1월 9일 박강수

어디로 보내야 할까 내 맘 같은 저 눈꽃송이 하나 하나가 사랑이라면 그대에게로 보내는 마음을 알까 더 깊은 곳 더 깊은 사랑 이별만 아니라면 다시 너에게 가고싶어 다 주고싶어 널 알고 있을 때 때로 미련하게 보낸 사람이기에 그리워 또 아쉬워 기다릴까 날 기다릴까 그대도 나처럼 힘들까 아니라면 누굴 만난게 아니라면 나 돌아가고 싶은데 보내는 마음을

2006년 1월 9일。 박강수。

어디로 보내야 할까 내 맘 같은 저 눈꽃송이 하나 하나가 사랑이라면 그대에게로 보내는 마음을 알까 더 깊은 곳 더 깊은 사랑 이별만 아니라면 다시 너에게 가고싶어 다 주고싶어 널 알고 있을 때 때로 미련하게 보낸 사람이기에 그리워 또 아쉬워 기다릴까 날 기다릴까 그대도 나처럼 힘들까 아니라면 누굴 만난게 아니라면 나 돌아가고

꽃잎 박강수

바람은 다 기억해 시절의 꿈 날아 가 버린 나비도 꽃은 기억하지 아무도 없었지 견딜 수밖에 눈시울이 붉어진다. 돌아 갈수 없는 꽃잎이어라 피어나지 못한 소녀 아름다운 시절 저 바다를 건넜다. 강물이어라 멈출 수도 없는 소녀 아름다운 시절 긴 세월을 건넜다. 피지도 못하고 꽃잎... 눈물이 된다.

바람아 박강수

바람아 바람이 내게 불어와 싸늘했던 바람이.. 눈부시도록 아름답던 꽃들이 바람에 날려 세월이 가고 오는 길 길따라 나도 함께.. 머나먼 길을 헤매오다 이제야 바람을 만나 바람아 바람아 나를 실어갈 수 있을까.. 불어와 불어와 나를 친구로 받아줘 바람아 바람아 나를 묻어갈 수 있을까..

겨울나무 박강수

마른 가지위에 내려않은 하얀 눈송이 고운 새소리 드높은 산중 어디에선가 내게 들려주는 작은 메아리 사람이 힘들면 사랑이 가면 내 품에 안겨 눈물 흘리고 바람을 참고 가지에 남은 작은 잎을 보렴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를 만나면 많은 생각 작아 질거야 포기 할 수 없게 널 사랑 할 수 있게 ♬ 간주곡 ♬ 사람이 힘들면 사랑이 가면 내 품에 안겨

고함 박강수

천둥소리 같은 고함이 들리지 않으니 멀어진다 삶에 바라옵고 원하는 사람들 소리가 사라진다 눈 감아도 보이고 가슴만으로 통하는 길 길에 빛나는 희망 하나로 우리는 소리친다 아무도 모르게 바람 같은 목소리로 삶에 바라는 일들이 다 이뤄진다 기적이 부르는 날들이 그대를 따르고 커져가네 동쪽 하늘이 열리고 어둠 저 멀리 사라져 눈

아버지 박강수

내 그리움이 닿지 않는 곳에는 항상 그대가 있었네 미움인지 더 진한 사랑일지도 모르는 맘 내 기다림을 알고 있나요 항상 그대를 기다리는 맘 내가 있어 그대가 행복한지도 궁금합니다 아버지 내 아버지 이름을 부르고 싶어 내가 당신께 무엇인지도 알고 싶어 부르는 맘 아버지 내 아버지 사랑을 부르고 싶어 사랑합니다 이런 마음들은

사랑하기 때문에 박강수

미워지기도 돌아서기도 하지 사랑하기 때문에 한 걸음씩 내게 와서 기다린 마음 어떡하라고 그땐 그랬지 둘이 걸으며 했던 많은 애기들 중에 지나쳐 간 시간들은 서로가 흔들리지 않기로 우리 사랑 이대로 끝난대도 알 수 없는 자존심 때문에 처음 만나 했던 우리 이야기 마음은 다 사라져 함께 있어도 알 수 없는 마음이 서로에겐 힘들어 이해할

꽃이 지기까지 (Parkkangsoo's 1st) 박강수

보면 볼수록 아름다운 너였기에 난 숨가쁜 너의 향기 느낄수가 없었나 봐 이젠 너에게 용서를 빌어야겠어 동안 미안해 얼마나 힘들었을까 꽃과 가지만 남아 잎을 떨구어낼 때 까지 꽃이 지기 까지 이젠 너에게 용서를 빌어야겠어 동안 미안해 얼마나 힘들었을까 꽃과 가지만 남아 잎을 떨구어낼 때 까지 꽃이 지기 까지 얼마나 아파했을까 꽃과 가지만 남아 잎을

우린 너무나 달라 박강수

아직도 그대를 못 잊고 많은 날들이 갔어도 뜬 구름 같은 기억이 내게는 전부였을 때 날들은 가고 없지만 기억들은 너무 짙어 타들어 가는 깊은 밤 그댈 꿈속에서라도 만날 수 있었으면 하고 나는 기다려 사랑 그대로를 떠올리다가 문득 그대가 내게 했던말 우린 너무나 달라 ♬ 간 주 곡 ♬ 아름다웠던 시간도 잊지 못할 하루도

당신의당신 박강수

사랑은 지나 작은 불씨 하나 창가에 이는 바람 떠나는 이 마음 가는 곳 그대 어디인가 길 위에 머물다 사라져 간 상심의 시간들이 덧없어라 다시 만나는 기다림의 마음 기억이 나를 잠시 데려가 영원의 약속 날 그리고 생명의 나를 잠시 사랑해 떠날 수 없다는 마음은 머나먼 바다를 건넜을까 내게 돌아오지 않고 그대를 나만 기다리다

그대 나를 박강수

내 목소리 듣나요 그대 내 마음을 아나요 그대 손이 따뜻해 놓고 싶지 않았어 사랑했던 마음을.. 그댄 알고 있나요 나를 그댄 사랑했나요 나를 날 사랑했다면 나를 사랑했다면 제발 떠나지 말아요.. 술이라도 마시면 잊혀 질까 더욱 짙어져가는 목소리가 그대 나를 부르면 다시 나를 부르면 행복해 눈물이 날까..

바람아* 박강수

바람이 내게 불어와 싸늘했던 바람이 눈부시도록 아름답던 꽃들이 바람에 날려 세월이 가고 오는길 길따라 나도 함께 머나먼 길을 헤매오다 이제야 바람을 만나 바람아 바람아 나를 실어갈 수 있을까 불어와 불어와 나를 친구로 받아줘 바람아 바람아 나를 묻어갈 수 있을까 불어와 불어와 나를 그속에 안아줘 2.

비가그치면(MR) 박강수

~~~~~~~~~~~~~~~~~~~~~~~~~~~~~~~~~~~ 이 비가 그치면~ 내게 오 나요 그대~ 활 짝 웃고 있는~ 얼 굴로 나를 부르며~ 흠~ 사랑의 시 작일까 ~ 이 비가 치면 그대를 만나 게 되면 기다림 은 끝 이죠~ 사~ 랑이죠~ 내맘은 그대에게로 가는~ 반 가운 내 삶의~ 고마운 선~` 물이죠~ 난

그대 나를(mr-미니) 박강수

이 밤이 지나가면 잊혀 질까 기억속에 새겨진 시간들이 말못하는 그리움 돌아보지 않으려 눈물로 참아내는 밤 술이라도 마시면 잊혀 질까 더욱 짙어져가는 목소리가 그대 나를 부르면 다시 나를 부르면 행복해 눈물이 날까 내 목소리 듣나요 그대 내 마음을 아나요 그대 손이 따뜻해 놓고 싶지 않았어 사랑했던 마음을

좋은 사람 박강수

어느날 내게 그대가 파란하늘로 찾아와 설레이는 미소를 주네 기다린 날들 그대가 푸르르던 내 하루를 아름답게 더 아름답게 물들이네 좋은사람 그대는 나의 좋은 사람 변하지 않을 둘만의 시간으로 가 좋은사람 나는 그대의 좋은 사람 사랑한단 말이 둘이서 좋은 사람 지나온 날들 그대가 아름답던 내 하루를 눈부시게 더 아름답게 길들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