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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좋은 일이 오려나 봐 소울크라이 & 전철민 & 기현 & 카진 & 하루 & 달림 & 박유나

계절이 바뀌고 있네요 하루하루 달라지네요 반복되는 일상을 밟으며 새로운 시간 사이를 달려가죠 모두가 스쳐 지나갈 때 나는 그냥 여기 있어요 손가락을 펴서 바람의 길을 만들죠 꽃이 피고 달이 지고 비가 와서 날 적셔도 맞아요 아파서 달리지 못할 때도 나는요 언제나 기대하죠 좋은 일이 오려나 꽃이 지고 달이 뜰 때 우리의 속도는

그대에게 미쳐서 ♡♡♡ 전철민, 카진

그대뿐이죠 서툰 글씨로 옅은 숨을 불어 몰래 적어봐요 그저 생각이 닿는 모든 순간들마다 전부 그대가 있죠 오직 그대니까요 내겐 그대뿐이죠 내 마음은 그대만 가득하죠 사랑이 다 그래도 이렇게 아픈 거래도 내 마음은 그대만 알아요 그대뿐이죠 바쁜 아침도 지친 맘을 눕힌 늘어진 밤에도 매일 다른 하루도 그대만 똑같이 기억해요 그대는 알까요 오직 그대니까요 ...

마지막이 될 줄 몰랐어 전철민

덤덤한 말투와 알 수 없는 네 표정이 하루 종일 괜히 불안했었나 왜 그런지 물어봐도 잘 모르겠다고 말하는 널 그저 바라볼 수밖에 없었어 별일 아닌 듯 너에게 미안하다고 말을 해도 차갑던 네 모습 안녕 끝인사 하고 돌아서는 너 난 아무것도 할 수 없었어 똑같은 하루를 사는 게 익숙한 우리로 사는 게 마지막이 될 줄은 몰랐었는데 더 잘해주지

사랑이 오려나 봐요 이퍼블릭

귀 기울여 봐요 나를 부르는 소리 어린아이 숨결과 같이 느껴지나 봐요 내 맘 한가득 꽃보다 환한 미소를 오늘도 난 꿈을 꿔 좋은 일이 생길것만 같아 어쩌면 꿈 같지만 사랑이 찾아 오려나봐요 눈을 감아봐요 나를 깨우는 소리 부드러운 입맞춤 같이 팔베개를 하고 파란 하늘을 꽃보다 환한 미소로 오늘도 난 꿈을 꿔 좋은 일이 생길것만 같아 어쩌면

오늘도 좋은 일이 오려나 봐 소울 크라이 외 6명

계절이 바뀌고 있네요 하루하루 달라지네요 반복되는 일상을 밟으며 새로운 시간 사이를 달려가죠 모두가 스쳐 지나갈 때 나는 그냥 여기 있어요 손가락을 펴서 바람의 길을 만들죠 꽃이 피고 달이 지고 비가 와서 날 적셔도 맞아요 아파서 달리지 못할 때도 나는요 언제나 기대하죠 좋은 일이 오려나 꽃이 지고 달이 뜰 때 우리의 속도는 다르지만 스쳐가는

솔로라서 (feat. 소울크라이, 카진, Dw, 양정승) 크레파스

마음껏 놀아 해방감에 젖어서 이별하길 정말 잘했어 그러다 문득 외로워지는 모습에 괜히 눈물도 흐르겠지 종일 문자 통화 아무런 연락 없고 내 일상이 답답해지면 나도 모르게 큰일날 뻔 갑자기 보고 싶어 미친 것 같은 내 맘 어떡해 Baby 솔로라서 너는 편하니 정말 혼자 있고 싶어 그랬니 내 맘이 지금도 널 부르는데 좋은 말할 때 내게로 와

좋은 사람이고 싶었어 카진

돌아보니 미안한 마음만 또 늘어놓지 난 미운 사람이었을까 너에게 받기만 했던 난 참 이기적인 사람이었나 외로이 슬펐던 너의 마음은 그저 나의 맘이 담긴 온기가 필요했던 걸까 나와 달리 주기만 했던 너의 맘은 단지 사랑을 하고 싶던 거야 너에게 좋은 사람이고 싶었어 너만큼 좋은 사람이고 싶었어 난 서투른 감정을 핑계로 너에게 난 모진 사람이었던 거야 그저

To Be With You 기현

Oh oh 괜히 더 얼굴 색깔도 우유 빛처럼 하얘 보여 연예인 닮은 일반사람보단 네가 더 예뻐 보여 Please don't make me dizzy 사랑은 원래 알 수 없는 거래 모든 걸 주고 싶은 너에게 나는 뭐가 또 두려운 걸까 Everytime I see you Everyday I'm with you 너에게 닿기를 언제나 기분 좋은

이런 맘은 처음이라서 카진

처음 널 마주친 순간 귀에 울리던 작은 종소리 너만 빼고 느리게 보여 꿈은 아닐까 힘껏 볼을 꼬집던 나 기분 좋은 낯선 설레임 드라마 속 주인공이 된 것 같아 난 이런 맘은 처음이라서 첨엔 사랑인지도 몰랐어 나는 이 순간을 위해 살아온 듯 해 떨리는 내 손 잡아주겠니 바로 지금 이런 맘은 처음이라서 첨엔 사랑인지도 몰랐어 나는 이 순간을 위해 살아온 듯 해

홍대에 서서 기현

홍대에 서서 너를 불러보곤 해 혹시 네가 내 목소리를 들어줄까 오늘도 어김없이 난 혼자 이 거리를 쓸쓸히 서성이곤 해 자주 갔었던 걷고 싶은 그 거리 우리 처음 입 맞추던 그 골목 거리 이제는 함께했던 그 시간을 어떻게 다시 추억으로 받아들이니 소주 한 잔 기울이면서 약속했던 그 모든 말들 거짓말이니 사랑해 그 한마디가 날

꽃피는 봄이 오면 전철민

얼어붙고?싶어도? 다시?흐른?눈물?때문에 널?잃은?내?슬픔에?세상이?얼어도 날이?선?미움이?날?할퀴어도 뿌리?깊은?사랑은 이젠?떼어낼?수?없나? 처음부터?넌?내?몸과? 한?몸이었던?것처럼 그?어떤?사랑조차?꿈도?못?꾸고 이내?널?그리고?또?원하고 난?네?이름만?부르짖는데 다시?돌아올까? 네가?내?곁으로?올까 믿을?수가?

모르죠 전철민 & 소울크라이 (SoulCry)

늘 곁에 있는 그대를 사랑하고 있죠 그대 알고 있나요 보고 싶은 그대를 안고 싶지만 나 그러지 못하죠 알지 못할 거란 걸 알고 닿지도 못할 걸 알고 사랑하는 그대를 이토록 나 바라보기만 하죠 그댄 모르죠 이렇게 사랑하는 날 이렇게 좋아하는 날 그대는 모르죠 미칠 듯 사랑한대도 그 사랑을 몰라준 너라는 사람 왜 잊지 못하죠 잊지 못할 거란 걸 알고...

그래도 괜찮아 전철민

마음이 소란스러워 이내 한숨만 내쉬던 오늘 나 혼자만 제자리 같아서 주저앉아 울고 싶은 하루 잠깐만 멈춰 나를 봐줄래 아주 잠시만 말이야 조금은 서툰 나의 위로가 지친 네 어깨를 안을 수 있게 울면 좀 어때 가끔 쓰러지면 어때 어른인 척 애쓰지 않아도 괜찮아 아픈 만큼 울어 네 맘이 다 풀릴 때까지 괜찮아 잠시 쉬어가도 돼 잠깐만 멈춰 나를 봐줄래 아주 잠시만

이별을 앞두고 있어 전철민

별거 아닌 다툼에도 화만 내놓고 바쁘다고 하며 피하기만 하잖아 여기까진 걸까 끝내 너는 그 어떤 노력도 하질 않잖아 온갖 복잡한 생각의 끝에서 우리 사랑은 어느새 이별을 앞두고 있어 오늘 밤이 지나가면 끝날 것처럼 언제 사랑했냐는 듯 돌아서는 너 그리 오래가지 않을 눈물을 참고서 너를 불러 보지만 돌아오지 않아 아직 안 되나

그리움도 지쳐서 많이 힘들었나 봐 소울크라이

길었던 계절 끝자락에서 밤새 쌓여버린 너의 흔적에 그리움도 지쳐서 많이 힘들었나 문득 스쳐가는 네 모습 사랑해 아직도 난 네가 너무 그리워 돌아가고 싶어 많이 늦었겠지만 자꾸만 생각나서 네 곁에 있고 싶다고 한순간도 잊은 적 없어 아직도 나는 환하게 나를 반기던 모습 밤새 마주 앉아 웃어주던 너 그땐 알지 못했던 익숙했던 날들이

보고 싶어서 그래 카진

그때의 우린 어땠지 많은 기억을 채워도 네가 묻은 기억들은 미뤄지지 않아서 나는 오늘도 여전히 그리게 돼 그때 그날을 온종일 널 그리고 그리워하면 네가 올 것만 같아 오늘도 난 기억을 반대로 감는다 니가 보고 싶어서 그래 매일 그리워 니가 없는 하루는 더디게 걸어가 나의 맘은 아직 그날에 난 여전히 그 봄에 따뜻했던 너에게 멈춰서 니가

Blowing 카진

순 없어도 분명 느껴질거야 눈을 감아봐 지구 곁을 돌고 도는 달처럼 내 맘 하염없이 서성이다 떨쳐낼 수 없는 끌림 오직 네게만 그래 자꾸 내 맘이 그래 i'm blowing i'm blowing 널 향해 부는 맘 네게 닿을 수 있기를 예정된 것처럼 한곳만 향해 너를 감싸줄게 너를 안아줄게 달에 끌린 파도처럼 이끌린 내 맘 하루

Blowing (Inst.) 카진

순 없어도 분명 느껴질거야 눈을 감아봐 지구 곁을 돌고 도는 달처럼 내 맘 하염없이 서성이다 떨쳐낼 수 없는 끌림 오직 네게만 그래 자꾸 내 맘이 그래 i'm blowing i'm blowing 널 향해 부는 맘 네게 닿을 수 있기를 예정된 것처럼 한곳만 향해 너를 감싸줄게 너를 안아줄게 달에 끌린 파도처럼 이끌린 내 맘 하루

사랑이 무언지 알 것 같아요 카진

말로 다 못해도 느끼나요 힘든 하루하루에 내 모든 순간에 의미가 돼 준 한 사람 생각만 해도 웃음이 나 또 하루를 견디게 하죠 사실 몰라요 사랑은 그대를 알게 된거죠 이유도 뭔지 몰라요 그저 가슴이 알죠 이제 알아요 사랑이란 그대의 다른 이름이죠 또 아직 표현 못해서 아프고 아픈 이름 그대죠 하루가 빼곡히 다 그대죠 하루

오늘도 수고했어요 소울크라이

오늘도 수고했어요 많이 힘들었었겠죠 생각지 못한 걱정과 힘듦이 자꾸 생길 거예요 오늘도 잘한 거예요 사실 몰랐던 거예요 얼마나 그대가 잘 하고 대단한 사람이라는 걸?

이별시즌 카진

떠나가잖아 나는 왜 안돼니 나는 아닌 거니 꽃은 시들어도 나는 시들지 않아 죽도록 보고파 모두 주고 싶어 너를 갖고 싶어 멋진 행복을 주고 싶은데 그럴 수 없어 다시 돌아와줘 나는 왜 안돼니 나는 아닌 거니 꽃은 시들어도 나는 시들지 않아 죽도록 보고파 (보고파) 작은 기적처럼 계절이 바뀌면 다시 내게로 돌아 올 까봐 다시 올까

견딜 수 없는 밤 카진

오늘도 쓰라린 한잔 내일도 이렇게 아프겠지 눈물이 어느새 잔을 채우고 여전히 난 아프다 매일 반복되는 이 시간들이 날 두렵게 만들고 취할수록 더 선명해지고 견딜 수 없는 이 밤 견딜 수 없게 만든 네가 미치게 만들었어 날 이렇게 만들고 좋았던 기억도 이제는 슬프기만 해 그래 널 그래 그리워해서 더 아프다 매일 돌아오는 이 시간들이 날

IS THIS LOVE (세기말 풋사과 보습학원, 네이버 웹툰) 기현 (몬스타엑스)

별생각 없었어 나와는 다른 너의 모든 것들 별거 아니라 생각하면서 지냈어 그런데 있잖아 요즘 고민이 하나 생겼어 이것 땜에 정말 귀찮아 죽겠어 좋아하지는 않는데 널 좋아하는 것 같아 자꾸만 내 앞에 니가 보이잖아 잠들기 전 하루 끝에 머릿속에 네가 맴돌아 왜 이런 내가 나도 정말 이상해 LOVE LOVE 이게 사랑일까 우린 다시 매번

눈꽃처럼 아름다운 카진

알아 지금 날 떠나려고 하잖아 새 하얀 눈길을 걸으며 아쉬움의 눈물이 흘러내려 널 아프게만 했어 이제야 후회하지만 눈꽃처럼 아름다운 내 사랑 이대로 떠나지마 못 해준 게 너무 많아서 눈물 밖에 주지 못 해서 다시는 사랑 못해 네가 아니면 난 안돼 가슴에 구멍 난 것처럼 지금 너무도 아파 행복하자 맹세했었던 기억 이제야 깨달았나

Youth 기현

자주 불안해 했어 그땐 모든 게 다 그랬어 난 가끔 그리울 것 같아 어리석었던 그래서 더 달리고 달렸던 날들 푸르고 또 푸르던 모습이 새빨갛게 춤추고 뛰던 가슴도 난 요즘엔 하늘이 아름다워 잘 알던 서울이 새삼스러워 비가오면 그대로 다 맞고 싶어 애쓰지 않더라도 행복하고 싶어 문득 떠나고 싶은 날엔 훌쩍 떠나고 싶은데 할 일이

한강을 보다가 니 생각이 났어 전철민

한강을 보다가 니 생각이 났어 날 보던 너의 미소부터 그 목소리까지 지나가는 행복한 연인들처럼 바라만 봐도 참 우리 좋았었는데 헤어지고 난 그 이후로 일만 하고 살아 바쁘게 살면 괜찮아질 줄 알았는데 이 몹쓸 그리움이 잘 살고 있던 날 왜 다시 나를 괴롭히는지 한강을 바라보다 문득 니 생각이 났어 둘이 함께 오던 한강에 혼자 오게 됐어 잊었던 모든 추...

한강을 보다가 니 생각이 났어 ♡♡♡ 전철민

한강을 보다가 니 생각이 났어 날 보던 너의 미소부터 그 목소리까지 지나가는 행복한 연인들처럼 바라만 봐도 참 우리 좋았었는데 헤어지고 난 그 이후로 일만 하고 살아 바쁘게 살면 괜찮아질 줄 알았는데 이 몹쓸 그리움이 잘 살고 있던 날 왜 다시 나를 괴롭히는지 한강을 바라보다 문득 니 생각이 났어 둘이 함께 오던 한강에 혼자 오게 됐어 잊었던 모든 추...

빈자리 전철민

고요한 빈자리엔 시계 소리만 몇 신지도 모른 채?하루가 갔어 너 하나 없다고 허전해진 자리 소란스러웠던 우리 추억과는 참 달라 너를 만난 것보다 좋았던 게 있었을까 널 사랑한 기억보다 행복했던 건 없으니까 내 가슴 깊이 네가 머무르던 자리 추억들이 있던 자리 너의 따스했던 온기만 남아 있어 여전히 너를 사랑하는 게 늘?그랬듯 당연한 일이야 내...

돌멩이 전철민

[00:11.60]흙먼지가 날리고 비바람이 불어와 [00:16.80]뼈속까지 아픈데 난 이를 악문다 [00:22.00]아등바등 거리는 나의삶을 위해서 [00:26.90]내 맘둘곳 찾아서 난 길을 떠난다 [00:31.60]나는 돌멩이 이리치이고 저리치여도 [00:37.00]굴러가다 보면 좋은날 오겠지 [00:41.70]내 꿈을 찾아서 내사랑 찾아서 [0...

Letter 전철민

그 맘 난 알고 있어요 긴 시간이 흘러가도달라지는 게 없는 것모든 게 맘에 안 들고 되는 건 하나도 없고멈춘 듯한 세상도far away 멀어져가는 마음 한 켠에손을 뻗어 잡으려던 그 기억들지나간 시간은 잊고 살아도 돼요아주 잠시 쉬어도 괜찮아요언젠가 만나게 될 순간들이 온다면그때 웃으며 인사해주세요멍하니 늘 바라보다 뒤늦게 알았던거울 속의 모습을어두운...

한강을 보다가 니 생각이 났어 (inst.) 전철민

한강을 보다가 니 생각이 났어날 보던 너의 미소부터 그 목소리까지지나가는 행복한 연인들처럼바라만 봐도 참 우리 좋았었는데헤어지고 난 그 이후로 일만 하고 살아바쁘게 살면 괜찮아질 줄 알았는데이 몹쓸 그리움이 잘 살고 있던 날왜 다시 나를 괴롭히는지한강을 바라보다 문득 니 생각이 났어둘이 함께 오던 한강에 혼자 오게 됐어잊었던 모든 추억들이한순간에 다 ...

홍대에 서서 기현(Kihyun)

홍대에 서서 너를 불러보곤 해 혹시 네가 내 목소리를 들어줄까 오늘도 어김없이 난 혼자 이 거리를 쓸쓸히 서성이곤 해 자주 갔었던 걷고 싶은 그 거리 우리 처음 입 맞추던 그 골목 거리 이젠 함께했던 그 시간을 어떻게 다시 추억으로 받아들이니 소주 한 잔 기울이면서 약속했던 그 모든 말들 거짓말이니 사랑해 그 한마디가 날 날 이토록

서울의 달 (내가 용왕이라고 전해라) 기현

기나긴 한숨 담배 연기 또 하루가 지나고 하나 되는 게 없고 사랑도 떠나가 버리고 술잔에 비친 저 하늘의 달과 한 잔 주거니 받거니 이 밤이 가는구나 오늘 밤 바라본 저 달이 너무 처량해 너도 나처럼 외로워 텅 빈 가슴 안고 사는구나 가끔 비가 내리면 구름에 니 모습이 가려 어두운 거리 또 쓸쓸해지네 텅 빈 이 거리 오늘도

서울의 달 기현

기나긴 한숨 담배 연기 또 하루가 지나고 하나 되는 게 없고 사랑도 떠나가 버리고 술잔에 비친 저 하늘의 달과 한 잔 주거니 받거니 이 밤이 가는구나 오늘 밤 바라본 저 달이 너무 처량해 너도 나처럼 외로워 텅 빈 가슴 안고 사는구나 가끔 비가 내리면 구름에 니 모습이 가려 어두운 거리 또 쓸쓸해지네 텅 빈 이 거리 오늘도

나 오늘 술 마셨어 전철민 (더히든)

나는 내가 괜찮을 줄 알았어 정말 너를 다 잊을 줄 알았어 그게 참 어려워 그게 참 쉽지가 않아 어떻게 하면 잊을 수 있을까 어떻게 해도 네가 자꾸 생각이 날까 너를 아무리 잊으려 애써봐도 너를 잊을 수 없어서 나 오늘 술 마셨어 오늘도 네가 또 생각나서 참을 수 없을 만큼 아파서 이렇게라도 널 잊고 싶어서 이제 다시 볼 수

내 마음속에 널 소울크라이 (SoulCry)

그댄 알고 있나요 그대 곁에서 늘 바라보던 나를 말하지 못해 숨겨왔던 내 맘 알고 있나요 가끔 어린애처럼 해맑은 모습에 나 설레요 매일 반복된 하루 같은 오늘이 찾아와도 그대뿐인 걸 지치고 힘들 때 안아주고 싶은 함께만 있어도 고마운 사람 곁에 두고만 싶어 늘 어디서라도 바라볼 수 있게 또 스쳐가는 시간들 속에서 널 생각해 매일 힘겨운

괜찮지 않을까 해쉬브라운, 박유나

해가 날 깨우고 추위가 재우고 또 머릿속을 비우고 비워봐도 눈감으면 자꾸 네가 보여 네가 그리운가 날 깨워주던 목소리도 없고 날 깨워주길 바라고는 있지만 내 등 뒤에는 아무도 없는걸 누구보다 잘 알아 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 잠시나마 얘기라도 해봤다면 뭔가 다르지 않을까 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 서로가 잘못만 인정했었다면 지금 괜찮지 않을까 다른 사람들도 만나도 보았고

한 걸음 더 기현

한 걸음 너에게 다가갈게 이렇게 너만을 바라볼게 혹시 내 모든 걸 잃는데도 후회하지 않을게 사랑해 너에게 이 말밖에 해주고 싶은 말 없는데 너는 아직도 이런 날 모르는데 언제부턴지 나도 정말 잘 모르겠어 아무도 내게 말해주지는 않았어 조금 멀리서 널 바라보고 한발 뒤에서 널 안아주고 이유도 없이 기다리는 게 너를 사랑하나

한걸음 더 기현

한 걸음 너에게 다가갈게 이렇게 너만을 바라볼게 혹시 내 모든 걸 잃는데도 후회하지 않을게 사랑해 너에게 이 말밖에 해주고 싶은 말 없는데 너는 아직도 이런 날 모르는데 언제부턴지 나도 정말 잘 모르겠어 아무도 내게 말해주지는 않았어 조금 멀리서 널 바라보고 한발 뒤에서 널 안아주고 이유도 없이 기다리는 게 너를 사랑하나 한 걸음

멘트중))한 걸음 더 기현

한 걸음 너에게 다가갈게 이렇게 너만을 바라볼게 혹시 내 모든 걸 잃는데도 후회하지 않을게 사랑해 너에게 이 말밖에 해주고 싶은 말 없는데 너는 아직도 이런 날 모르는데 언제부턴지 나도 정말 잘 모르겠어 아무도 내게 말해주지는 않았어 조금 멀리서 널 바라보고 한발 뒤에서 널 안아주고 이유도 없이 기다리는 게 너를 사랑하나

한걸음더 기현

한 걸음 너에게 다가갈게 이렇게 너만을 바라볼게 혹시 내 모든 걸 잃는데도 후회하지 않을게 사랑해 너에게 이 말밖에 해주고 싶은 말 없는데 너는 아직도 이런 날 모르는데 언제부턴지 나도 정말 잘 모르겠어 아무도 내게 말해주지는 않았어 조금 멀리서 널 바라보고 한발 뒤에서 널 안아주고 이유도 없이 기다리는 게 너를 사랑하나 한 걸음

한걸음더(그녀는예뻤다OST) 기현

한 걸음 너에게 다가갈게 이렇게 너만을 바라볼게 혹시 내 모든 걸 잃는데도 후회하지 않을게 사랑해 너에게 이 말밖에 해주고 싶은 말 없는데 너는 아직도 이런 날 모르는데 언제부턴지 나도 정말 잘 모르겠어 아무도 내게 말해주지는 않았어 조금 멀리서 널 바라보고 한발 뒤에서 널 안아주고 이유도 없이 기다리는 게 너를 사랑하나

Someday 소울크라이

하루 끝에 잠들 때 어김없이 떠올라 기침처럼 터지는 이름 종일 네 생각을 삼켜도 어쩔 수가 없나봐 손 쓸새 없이 그리워 난 눈을 뜰 때 어느새 네 이름이 떠올라 습관이 돼 막지도 못 해 결국 널 그려 맘이 내게 왜 이래 이별 믿지를 못 해 이런 하루가 익숙해 난 someday 언젠가 잊을 수는 있을까 나만 혼자 아직 이별하고

좋은 하루 전상근

어젠 비가 그쳤지 오랜만에 보인 별빛 그걸로 충분하던 날 별 것 아닌 일이지만 낮엔 너를 만났지 짧게 안아준 너의 품은 미소만큼 따뜻해 오늘도 좋은 날인걸 오늘처럼 그 다음 날에도 힘든 일은 여전하겠지만 한 번은 꼭 한 번씩은 좋은 일이 곁에 있다는 걸 내일 널 만나겠지 행여 비가 온다 해도 그대 곁에 있으니 하루 한 번은 좋은

그리움도 지쳐서 많이 힘들었나 봐 소울크라이 (SoulCry)

길었던 계절 끝자락에서 밤새 쌓여버린 너의 흔적에 그리움도 지쳐서 많이 힘들었나 문득 스쳐가는 네 모습 사랑해 아직도 난 네가 너무 그리워 돌아가고 싶어 많이 늦었겠지만 자꾸만 생각나서 네 곁에 있고 싶다고 한순간도 잊은 적 없어 아직도 나는 환하게 나를 반기던 모습 밤새 마주 앉아 웃어주던 너 그땐 알지 못했던 익숙했던 날들이

그리움도 지쳐서 많이 힘들었나 봐 소울크라이(SoulCry)

길었던 계절 끝자락에서 밤새 쌓여버린 너의 흔적에 그리움도 지쳐서 많이 힘들었나 문득 스쳐가는 네 모습 사랑해 아직도 난 네가 너무 그리워 돌아가고 싶어 많이 늦었겠지만 자꾸만 생각나서 네 곁에 있고 싶다고 한순간도 잊은 적 없어 아직도 나는 환하게 나를 반기던 모습 밤새 마주 앉아 웃어주던 너 그땐 알지 못했던 익숙했던 날들이

그리움도 지쳐서 많이 힘들었나 봐 .. 소울크라이(SoulCry)

길었던 계절 끝자락에서 밤새 쌓여버린 너의 흔적에 그리움도 지쳐서 많이 힘들었나 문득 스쳐가는 네 모습 사랑해 아직도 난 네가 너무 그리워 돌아가고 싶어 많이 늦었겠지만 자꾸만 생각나서 네 곁에 있고 싶다고 한순간도 잊은 적 없어 아직도 나는 환하게 나를 반기던 모습 밤새 마주 앉아 웃어주던 너 그땐 알지 못했던 익숙했던 날들이

친구에서 연인으로 소울크라이

편했었지 항상 가까이에 있어 무슨 일 있어도 나의 편이 되어준 너 어느 샌가 너의 손을 잡고 싶어져 이제 친구 아닌 연인으로 넌 내게 스며든거야 사랑에 빠졌다 너를 꿈꾼다 내 마음을 더 이상 네게 숨기고 싶진 않아 나를 믿고 따라와 이젠 널 지켜줄꺼야 더는 친구가 아닌 내 사랑이야 너의 이별소식 위로하면서도 다행이라 생각했어 언젠가는 좋은

친구에서연인으로 소울크라이

편했었지 항상 가까이에 있어 무슨 일 있어도 나의 편이 되어준 너 어느 샌가 너의 손을 잡고 싶어져 이제 친구 아닌 연인으로 넌 내게 스며든거야 사랑에 빠졌다 너를 꿈꾼다 내 마음을 더 이상 네게 숨기고 싶진 않아 나를 믿고 따라와 이젠 널 지켜줄꺼야 더는 친구가 아닌 내 사랑이야 너의 이별소식 위로하면서도 다행이라 생각했어 언젠가는 좋은

공허 카진

손끝에 스치는 바람을 느껴본다 소란한 내 맘을 깊숙히 거닐어본다 공허한 마음 안고 어디론가 갔던 그곳에 서있었어 무거운 발걸음이 나를 붙잡고서 가지 말라고 하네 잠시만 눈 감고 그때의 내게 말해 물어보고 싶어 괜찮니 손을 내밀어 공허한 마음 안고 어디론가 갔던 그곳에 서있었어 무거운 발걸음이 나를 붙잡고서 가지 말라고 하네 조금씩 그려본 마음을 담아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