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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선 곳으로 소소한 프로젝트

아무 말 하지 않아도 내일 걱정 하지 않아도 여기서는 다 괜찮아 처음 만난 이 세상 그 아무도 나를 몰라 사실은 나도 날 잘 몰라 여긴 나를 찾는 여행 자유를 찾아 낯선 곳으로 두려움이 바뀌고 내 맘이 설레이기까지 그리 많은 시간이 필요치 않아 내 안의 세상 밖으로 또 다른 나를 찾아 낯선 곳으로 온 여행 오기까지 힘들었지만

공항에서 소소한 프로젝트

떠나보자 새로운 곳으로의 출발 배낭과 발걸음은 최대한 가볍게 자 우리가 타고 갈 크고 큰 비행기 앞에서 잘 부탁해 어서 데려다 주렴 긴장하지 않아도 돼 그저 이 떨림 그대로 느끼자 날아보자 자 너와나 마음이 하나될 이 공간 안에서 잘 부탁해 너에게 전하는 말 긴장하지 않아도 돼 그저 이 떨림 그대로 내 작은 이 세상 속 멀고 먼 낯선

도시, 별 소소한 프로젝트

소리 없이 찾아온 시간들 어두운 밤을 비추는 저 포근한 색들 나를 위로하는 이곳에서 아직도 살고 싶은 거죠 낯선 이 도시는 차갑게 대할 텐데 왜 이렇게 이 밤은 아름다운 거죠 여전히 이곳엔 내 자리는 없는데 왜 이리도 별들이 많은 거죠 멀리 떠나온 그 누군가 엄마 보고 싶어서 혼자 울던 날들 나를 위로한다고 믿어요 그렇게 믿고 싶은

29살의 봄 소소한 프로젝트

?어디로 가는 걸까 끝이 안 보이는 길 따라 눈이 부신 아침 따가운 하루의 시작 오늘은 어떤 날이 될까 29살의 봄 추운 겨울인 것만 같아 눈이 오는 하루 너와 계속 걷다 보면 어떤 곳에 난 서 있을까 아직도 난 꿈을 꾸고 하고픈 일들이 참 많은데 세상은 저만치 먼 곳을 바라보네 이 봄날이 내겐 가장 추운 겨울날인 것 같구나 기다릴 수 있을까 내가 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하루를 부탁해 소소한 프로젝트

오래 기다려 왔던 오늘이 찾아온 거죠 그대와 단 둘이서 같은 꿈을 꾸죠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하루를 부탁할게 믿어도 되나요 그대 나 하나만 사랑한다고 단 한 번의 꿈처럼 그대 내게로 와 줘요 새하얗게 빛나는 날 오늘을 기다렸죠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하루를 부탁할게 믿어도 돼요 나 그대 하나만을 사랑한다고 따스한 봄날처럼 수줍은 날 반겨 줘요...

이름모를 꽃 소소한 프로젝트

난 아름답지는 않지만 난 향기롭지는 않지만 당신만을 바라보는 걸요 내 이름 아무도 기억해주지 않아도 내 모습 아무도 사랑해주지 않아도 기다리죠 당신의 눈길을 사랑스런 그대의 미소를 아직은 피지 않은 아무도 모르는 꽃 길가에 떨어진 나를 사람들이 밟고 간다 날 기억해주세요 내 이름 아무도 모르죠 이름이라도 기억해줘요 아직은 피지 않은 아무도 모르는...

사랑하고 있어 소소한 프로젝트

사랑하고 있어 작은 방 창가에 자리 잡은 햇살 그게 너였으면 좋겠어 매일 아침마다 너를 볼 수 있으니까 너를 사랑하고 있어 작은 별 창가에 환히 비친 마음 너도 그랬으면 좋겠어 매일 함께 하지 않아도 너를 느낄 수 있다면 사랑하고 있어 너의 자그마한 조명이 되기를 바래 저 불빛이 네게로 밝게 비치면 언제까지나 따뜻하게 안아주게 사랑하고 있어 여전...

잃어버린 40일 소소한 프로젝트

오늘 다시는 오지 않을 그대와의 시간이 이렇게 흘러간다 이미 멀어진 우리 사이 차가운 공기만이 우리를 감싸준다 이제 다 지나가 버린 어제는 잊고서 살아가겠지 지난 뜨겁던 여름날 너를 뒤로 하며 멀어져가네 마치 아무일 없는 듯이 어제를 부정하며 그렇게 살아간다 함께 웃었던 시간들이 멀어진 추억들이 조금씩 흩어진다 모두 다 사라져버린 내일은 잊고서 ...

결국엔 다 괜찮아져요 소소한 프로젝트

추위를 느껴야 봄을 기다리죠 시간이 나를 꼭 껴안아줄거야 오늘 같은 날들이 계속 될거 같아도 결국엔 다 괜찮아져요 아픔을 느껴야 행복을 알 수 있죠 시간이 그곳에 데려다줄거야 눈물 감추며 웃고 있는 네게 전할 말 결국엔 다 괜찮아져요 어느새 꽃이 피어나는 계절이 오듯 우린 모두 알고 있어 오늘의 마음으로 내일을 살지 말아요 지금은 푹 자고 좋은 꿈을 ...

저기요 소소한 프로젝트

저기 지나가는 아저씨 어딜 그리 바삐 걸어 가시나요 저기요 안녕하세요 할말은딱히 없지만 질문은 많아요 인생은 무어냐고 생각하나요내게 말해줘요저기 지나가는 아가씨 어딜 그리 바삐 걸어 가시나요저기요 초면에 죄송하지만뭐 하나 살짝 여쭤봐도 돼요?당신은 어떤 사람,사랑을 하나요 내게 꺼내줘요저는 궁금한게 많아요 잠깐 얘기할 시간 있나요당신은 무슨 생각을 하...

맛있는 하루 소소한 프로젝트

맛있는 하루 - 03:16퐁당퐁당 아이스크림녹기전에 한입 또 한입무지개빛 하루 널 만난 sunday오늘 참 맛있다두근두근 내 맘 들키기 전에한모금 한모금따뜻한 차를 마셔요일렁일렁 이는 내 마음내 마음은 꼬르르륵아침 점심 저녁 내게 사랑을 줘바닐라 라떼처럼 그댄 달아요너의 생각에 오늘은 맛있는 하루말랑말랑 요거트들기 전에 한번 또 한번오늘은 맛있는 하루...

낯선, 새벽 에피톤 프로젝트

옅은 숨소리만이 맴도는 지금 감은 두 눈 너머로 멀리 너의 모습 보여 왜 자신했을까 왜 시간에 맡겼을까 여전히 난 멈춰있어 그때 그 시절 속에 살아 어느 날 니가 내게 다가온 그 날 너의 온기가 내 맘 깊이 스며든 어느 날 시간이 지나고 희미해져가면 잊을까 계절이 변하고 다 바래져가면 잊을 수 있을까 새벽, 라디오에서 흐르는 노래 홀로 나직이 ...

낯선,새벽 에피톤 프로젝트

옅은 숨소리만이 맴도는 지금 감은 두 눈 너머로 멀리 너의 모습 보여 왜 자신했을까. 왜 시간에 맡겼을까 여전히 난 멈춰있어. 그때 그 시절 속에 살아 어느 날 니가 내게 다가온 그 날 너의 온기가 내 맘 깊이 스며든 어느 날 시간이 지나고 희미해져가면 잊을까 계절이 변하고 다 바래져가면 잊을 수 있을까 새벽, 라디오에서 흐르는 노래 ...

낯선 새벽 하신지 프로젝트

눈을뜨고 한참을 멍하니 낯선 방안을 쳐다보다가 욕실 안 거울에 비치는 내 모습에 억지로 웃어보았네 시끄럽게 떠드는 티비속엔 뭐가 그리 즐거운건지 꺼진 까만 티비에 비친 내 모습에 결국 무너져 버렸네 널 어떻게 잊어야 하는지 대체 뭘 어쩌라는지 난 하루가 억지스럽기만해 뭐가 뭔지 하나도 모르겠어 난 스쳐가는 사람들 틈 속에서

낯선 곳으로 소소한프로젝트

아무 말 하지 않아도 내일 걱정 하지 않아도 여기서는 다 괜찮아 처음 만난 이 세상 그 아무도 나를 몰라 사실은 나도 날 잘 몰라 여긴 나를 찾는 여행 자유를 찾아 낯선 곳으로 두려움이 바뀌고 내 맘이 설레이기까지 그리 많은 시간이 필요치 않아 내 안의 세상 밖으로 또 다른 나를 찾아 낯선 곳으로 온 여행 오기까지 힘들었지만

낯선, 새벽 (Inst.) 에피톤 프로젝트

옅은 숨소리만이 맴도는 지금감은 두 눈 너머로 멀리너의 모습 보여왜 자신했을까왜 시간에 맡겼을까여전히 난 멈춰 있어그 때 그 시절 속에 살아어느 날니가 내게 다가온 그 날너의 온기가 내 맘깊이 스며든 어느 날시간이 지나고희미해져 가면 잊을까계절이 변하고 다 바래져 가면잊을 수 있을까새벽 라디오에서 흐르는 노래홀로 나직이 불러 보다문득 너를 그려다시 고...

어디든 함께라면 모래별 프로젝트

긴 밤하늘, 빛나는 별 그대와 함께면 따뜻해요 급할 것 없이 천천히 그대 손잡고 걸을래요 낯선 거리, 낯선 풍경 그대와면 다 익숙해져요 어디든 그대와 가고 싶어 내 앞에 모든 게 새로워 낯선 길도 두렵지 않죠 그대와 있으면 괜찮아 내 곁에 머물러 줄 때면 이 순간이 참 소중해 시간이 멈췄으면 해 이 사랑 영원 하기를 긴 밤하늘, 빛나는 별 그대와 함께면 따뜻해요

낯선, 새벽 에피톤 프로젝트 (Epitone Project)

옅은 숨소리만이 맴도는 지금 감은 두 눈 너머로 멀리 너의 모습 보여 왜 자신했을까. 왜 시간에 맡겼을까 여전히 난 멈춰있어. 그때 그 시절 속에 살아 어느 날 니가 내게 다가온 그 날 너의 온기가 내 맘 깊이 스며든 어느 날 시간이 지나고 희미해져가면 잊을까 계절이 변하고 다 바래져가면 잊을 수 있을까 새벽, 라디오에서 흐르는 노래 홀로 나직이 불러...

낯선, 새벽 에피톤 프로젝트(Epitone Project)

옅은 숨소리만이 맴도는 지금 감은 두 눈 너머로 멀리 너의 모습 보여 왜 자신했을까. 왜 시간에 맡겼을까 여전히 난 멈춰있어. 그때 그 시절 속에 살아 어느 날 니가 내게 다가온 그 날 너의 온기가 내 맘 깊이 스며든 어느 날 시간이 지나고 희미해져가면 잊을까 계절이 변하고 다 바래져가면 잊을 수 있을까 새벽, 라디오에서 흐르는 노래 홀로 나직이 불러...

낯선&새벽 에피톤 프로젝트 (Epitone Project)

옅은 숨소리만이 맴도는 지금 감은 두 눈 너머로 멀리 너의 모습 보여 왜 자신했을까 왜 시간에 맡겼을까 여전히 난 멈춰있어 그때 그 시절 속에 살아 어느 날 니가 내게 다가온 그 날 너의 온기가 내 맘 깊이 스며든 어느 날 시간이 지나고 희미해져가면 잊을까 계절이 변하고 다 바래져가면 잊을 수 있을까 새벽, 라디오에서 흐르는 노래 홀로 나직이 ...

낯선, 새벽 에피톤 프로젝트(Epitone Project)

옅은 숨소리만이 맴도는 지금 감은 두 눈 너머로 멀리 너의 모습 보여 왜 자신했을까. 왜 시간에 맡겼을까 여전히 난 멈춰있어. 그때 그 시절 속에 살아 어느 날 니가 내게 다가온 그 날 너의 온기가 내 맘 깊이 스며든 어느 날 시간이 지나고 희미해져가면 잊을까 계절이 변하고 다 바래져가면 잊을 수 있을까 새벽, 라디오에서 흐르는 노래 홀로 나직...

짧은 오침 - 회상 최과장 프로젝트

내가 처음 즐겨 찾던 작은 공원 외로운 그네여 헤진 나무 녹슨 철쇠 초라해도 너무 좋았지 이제 다시 생각해보면 그때 너는 내 반쪽이었어 외로워도 너만 있다면 하늘을 나는 천사가 되었어 훨훨 날자 저 하늘로 우주 끝까지 가는 거야 하늘아래 그 누구보다 저 높은 곳으로 떠날 수 있어 이제 다시 생각해보면 그때 너는 내 반쪽이었어 외로워도 너만

낯선 행복 저녁

아무도 나를 모르는 곳으로 무작정 발길을 옮겨. 부풀은 낯선 설렘이 내 눈 앞에 펼쳐져. 내딘 그 걸음마다 모두 고운 멜로디 되어 흐르네. 오래전, 지난 꿈도 새 생명을 얻게 돼. 낯선 행복이 반가워. 아무도 나를 모르는 곳으로 무작정 발길을 옮겨. 부풀은 낯선 설렘이 내 눈 앞에 펼쳐져.

당신의 한강 자람 프로젝트

번데기와 솜사탕 아줌마를 지나 길 위의 예술들에게 미소 짓고는 삼천원의 행복 자전거와 함께 내 맘은 하늘위로 손을 내뻗지 가족들, 연인들, 혹은 친구들, 솔로를 즐기는 사람들까지 누구도 서로를 신경쓰지 않고 한강의 향기에 취해 답답함을 1kg 내려놓았어 덩달아 내 몸까지 가벼워진 기분 시끄러운 아이들의 장난 소리들도 소소한 행복으로 새겨지네

당신의 한강 (Inst.) 자람 프로젝트

번데기와 솜사탕 아줌마를 지나 길 위의 예술들에게 미소짓고는 삼천원의 행복 자전거와 함께 내 맘은 하늘위로 손을 내뻗지 가족들 연인들 혹은 친구들 솔로를 즐기는 사람들까지 누구도 서로를 신경쓰지 않고 한강의 향기에 취해 답답함을 1kg 내려놓았어 덩달아 내 몸까지 가벼워진 기분 시끄러운 아이들의 장난 소리들도 소소한 행복으로 새겨지네

그날 우리가 처음 만났던 소소한

그날 우리가 처음 만났던 어느 여름날살랑이는 바람 아래서 하늘을 보던(나의) 햇살 속에 들어온 널 반쪽 눈으로 본 순간(그날) 짓궂은 날씨 속 가까워 지던 우리 둘 빗소리만 들리던 그날어느샌가 (나의) 하루 속에 (네가) 있어 (토라져버린)내게 장난스레 건넨 멋쩍은 말들 (멋쩍은 말들)항상 내 곁에 있어 줄래갑작스레 찾아와 너의 세상으로 이끌던(우리)...

낯선, 새벽 ★ 에피톤 프로젝트 (Epitone Project)

옅은 숨소리만이 맴도는 지금 감은 두 눈 너머로 멀리 너의 모습 보여 왜 자신했을까. 왜 시간에 맡겼을까 여전히 난 멈춰있어. 그때 그 시절 속에 살아 어느 날 니가 내게 다가온 그 날 너의 온기가 내 맘 깊이 스며든 어느 날 시간이 지나고 희미해져가면 잊을까 계절이 변하고 다 바래져가면 잊을 수 있을까 새벽, 라디오에서 흐르는 노래 홀로 나직이 불...

결국엔 다 괜찮아져요 <<시간의여행님 청곡>> 소소한 프로젝트

추위를 느껴야 봄을 기다리죠 시간이 나를 꼭 껴안아줄거야 오늘 같은 날들이 계속 될거 같아도 결국엔 다 괜찮아져요 아픔을 느껴야 행복을 알 수 있죠 시간이 그곳에 데려다줄거야 눈물 감추며 웃고 있는 네게 전할 말 결국엔 다 괜찮아져요 어느새 꽃이 피어나는 계절이 오듯 우린 모두 알고 있어 오늘의 마음으로 내일을 살지 말아요 지금은 푹 자고 좋은 꿈을 ...

Bad Bye 감성다락방 프로젝트

몰랐던 거니 슬픈 Say good bye 어쩜 이럴 수 있니 내게 미랠 약속했던 건 기억하니 내게 기대 속삭였던 건 거짓이었니 Bad bye 우리 많이 사랑 했었던 건 뭐였니 우리 마음이 정말 이걸 원하는 거니 Bad bye 나만 몰랐던 거니 슬픈 Say good bye 어쩜 이럴 수 있니 Bad bye 공허하게 울리는 우리 둘 사이 돌이킬 수 없는 저 먼 곳으로

WISH 두두두 프로젝트

익숙한 이곳 난 떠나려고 해 항상 너와 있던 편한 곳에서 무거운 걸음 쉽게 나가지 못해 한동안 잊고 있던 내가 왔던 곳으로 이제 fly high 이렇게 멀었어 이제 fly high 나아가 이제 fly high 남았던 기억을 이제 fly high 날아가 한참을 걸어 닿은 이곳에 지난 이야기가 들려오는 듯 너무 아파 돌아갈 곳이 없어 날 믿어 할 수 있어 두발을

괜찮아 낯선

후회스러워서 매일밤 흐느낄까봐 너무도 겁나서 말을 못했나봐 가슴깊이 상처가 남아 힘들까봐 그많은 추억과 보낸 시간이 헛된 거라고 생각하는것 자체가 나에겐 버거웠고 난 아닐꺼라고 영원할꺼라고 헤어지진 않을 꺼라던 날 떠나버린너 (제발) 그런 눈으로 날 바라보지는마 (제발) 더이상 나를 비참하게 하지는마 (제발) 뒤돌아 멀리멀리 저멀리 보이지않는 곳으로

소소한 이야기들 데일리비

어제는 비가 내렸어 우산도 없었는데 비에 젖은 새로 산 옷 볼품없고 처량하게 보여 급하게 들어가 버린 골목길 구석진 카페에 무표정하게 날 바라보는 오묘한 색의 작은 고양이 내 눈을 사로잡네 비가 그치고 다시 환해 져서 왠지 모르게 기분 좋아 내 손에 들린 달콤한 코코아처럼 너의 목소리가 듣고 싶어서 무작정 전화를 걸어 너와나 언제 어디서 무엇을 할까 ...

소소한 습관들 단칸방로맨스

내게 남아 있었던 그 소소한 습관들 너와 이별했다는걸 다시 실감하게만든다 헤어진게 언젠데 나는 너를 생각하네 이밤 또 잠못 이루네 시시콜콜한 이야기들도 어렵던 너의 고민도 이젠 들어줄수없는 사람이 되었지만 습관이란게 무섭다더라 니 번홀 누르고 있어 언제쯤 괜찮을까 i\'m missing you 마음이 공허하고 뻥뚫린것 같은 기분

소소한 인연 마이크로키드

달과 그림자는 내 밤을 삼켜 행복을 꿈꾸고 있으라 하지 눈 안에 가득 담긴 어둠이 더 이상 나는 두렵지 않길 모르는 사람이었던 너를 알고 난 후의 내가 웃음짓는 것만으로도 우리가 되는 것처럼 무심한 얼굴로 외면 하지마 한번만 안녕이라고 말해 멋진 미소를 줄게 스치듯 마주친 눈빛이었어 서로가 어색해진걸 알아 이내 아무렇지 않겠지만 조금 아쉬운듯한 느낌이...

소소한 습관들 단칸방 로맨스

내게 남아 있었던 그 소소한 습관들 너와 이별했다는걸 다시 실감하게만든다 헤어진게 언젠데 나는 너를 생각하네 이밤 또 잠못 이루네 시시콜콜한 이야기들도 어렵던 너의 고민도 이젠 들어줄수없는 사람이 되었지만 습관이란게 무섭다더라 니 번홀 누르고 있어 언제쯤 괜찮을까 i\'m missing you 마음이 공허하고 뻥뚫린것 같은 기분

소소한 노래 범`s (범스)

?집에 돌아오는 길에 너의 모습이 아른거려 참지 못하고 꺼낸말 니가 보고싶어 쉬운 그런 얘긴 아냐 나도 모르게 새어나와 자꾸 설레는 이맘을 어떻게 할까 다신 없을것만 같던 이런 감정에 나도 놀라 참지 못하고 꺼낸말 니가 보고 싶어 혼자 답답한 마음에 나도 모르게 질투 섞인 자꾸 설레는 이맘을 어떻게 할까 우우우 우우우 우우 우우우 우우우 우우우 우우우...

소소한 해피엔딩 비비 (BIBI)

소소한 해피엔딩 - 03:26 그대 마음이 내려요 아무런 예고도 없이 그렇게 내겐 너무 과분한 걸 잘 알지만 나 어느새 바라보죠 말로 하지 않아도 알 수 있었던 그대 상처 뿐이던 지난날 아직은 그래 그대의 눈물을 닦아내 줄 수는 없지만 기대고 플 때 네 손 닿는 곳에 항상 머물게 네가 다시 웃게 해줄게 나의 가슴은

소소한 습관들 One Room Romance

내게 남아 있었던 그 소소한 습관들 너와 이별했다는걸 다시 실감하게만든다 헤어진게 언젠데 나는 너를 생각하네 이밤 또 잠못 이루네 시시콜콜한 이야기들도 어렵던 너의 고민도 이젠 들어줄수없는 사람이 되었지만 습관이란게 무섭다더라 니 번홀 누르고 있어 언제쯤 괜찮을까 i'm missing you 마음이 공허하고 뻥뚫린것 같은 기분

소소한 인연 마이크로키드(Microkid)

달과 그림자는 내 밤을 삼켜 행복을 꿈꾸고 있으라 하지 눈 안에 가득 담긴 어둠이 더 이상 나는 두렵지 않길 모르는 사람이었던 너를 알고 난 후의 내가 웃음짓는 것만으로도 우리가 되는 것처럼 무심한 얼굴로 외면하지마 한번만 안녕이라고 말해 멋진 미소를 줄게 스치듯 마주친 눈빛이었어 서로가 어색해진걸 알아 이내 아무렇지 않겠지만 조금 아쉬운듯한 느낌...

소소한 것들 함부영

행복은 그리 멀리 있진 않죠 익숙한 우리 삶에 소소한 것들 하지만 사람들은 멀리서 얻으려 하죠 자기 곁에 보물들을 보지 않죠 하지만 기억해요 소중한 행복이란 지금 내 곁에 함께하죠 흥겨운 음악소리 맛스러운 음식들 맘을 나눌 소중한 친구들이 있다면 함께 모여 웃음 지며 노래하는 이 순간이 바로 행복이고 천국이 아닌가요

소소한 하루 소솜

시간은 오후 두실 넘어 가는데 이제서야 눈을 비비고 한참을 멍하니 앉아있다가 창문을 열어 터벅터벅 냉장고 앞에 서서 차가운 소다 한잔 꼴깍꼴깍 사르르 퍼지는 달큰한 그 맛에 나도 모르게 새어 나오는 웃음 이게 바로 행복이지 행복이 다를 게 뭐가 있겠어 아무리 바쁜 하룰 보내더라도 소소한 행복을 놓지 않을래 꼬르륵 배꼽 시계가 울리면 보글보글 물을 끓이고 고소한

소소한 행복 김리아

소소한 행복 소소한 행복 소소한 행복 소소한 행복 나에게는 힘이 되는 친구가 있어 언제나 내 곁에서 파이팅 실수해도 괜찮아 우리는 기회가 있잖아 서로의 마음을 위로해주는 네가 있어 행복해 소소한 행복 소소한 행복 소소한 행복 소소한 행복

소소한 아름다움 stoy S

흐르는 강물처럼 일상이 이어져 작은 일들 속에 숨겨진 행복들 너와의 대화 속에 웃음이 피어나 조용한 골목길에도 빛나는 순간들 소소한 행복 그 안에 우리는 춤춰 세상은 빛나 작은 일상 속에도 너와 나의 노래 맑은 하늘 아래 서로를 바라봐 짧은 시간 속에 마주한 기적들 당당한 걸음으로 우린 함께 걸어 세상이 아무리 커도 우리 힘을 모아 소소한

소소한 기쁨 윤엘리

(Verse 1) 햇살이 내 얼굴을 스칠 때 잔잔한 미소가 번져가 아무 일 없던 평범한 하루도 왠지 모르게 감사해져 (Pre-Chorus) 작은 걸음마다 느껴지는 이 기분 좋은 설렘에 뭐 하나 거창하지 않아도 내 마음은 가득 채워져 (Chorus) 소소한 기쁨이 내 곁에 있어 순간순간이 작은 행복으로 변해 크지 않아도 충분한 이 느낌 내 삶을 환하게 비춰줘

어디로 (웰컴대학로 2023 로고송) 티키틱

오늘 넌 누가 될까 어떤 말투 어떤 얘기를 할까 그럼 난 무엇이 될까 어떤 계절에 어디로 떠날까 봄에는 꽃놀이 땡볕엔 바다로 가을은 익숙한 낙엽의 대학로 무대 위 불이 켜지면 또 어느 길로 어디로 더 낯선 곳으로 붉은 벽돌에 새긴 해질녘 노래는 또 우리를 여기로 꿈으로 각자의 무대로 다녀와 끝나면 얘기해 다시 만나 박수로 아직도 뜨거운 두 손과 함께 걷자

바다, 비... 새벽 프로젝트 폰티펙스

가자 새벽의 모든 소릴 너에게 줄게 흐름에 따라 넘실거리자 그래 비가 와도 흐르지 않는 곳으로 반짝거리자 포근한 바다의 바람 끝에 울음을 그친 네가 있길 아름답게 펼쳐지던 구름과 푸른 추억 아름다운 저 수평선 너머에 아득히 빛나는 너 가자 새벽을 헤엄쳐서 너에게 갈게 어둠이 와도 울지 않도록 그래 우리 사랑을 놓지 않게 되도록 반짝거리자 따스한 네 눈의 시선

Sunny Day 런치송 프로젝트

외롭던 지난 시간들 이젠 안녕 You’re like a sunny day 지루했던 나의 생활이 널 만나고 달라지고 있어 하나 하나 잘하고 싶어 넌 나의 맑은 날 Sunny day 햇살 좋은 날 널 만나서 기분 좋은 날 외롭던 지난 시간들 이젠 안녕 You’re like a sunny day 너와 함께 떠나고 싶어 푸른 바다와 시원한 바람 별빛이 쏟아지는 곳으로

낯선 곳 (feat. 이삭) 덕호씨

별빛이 반짝이던 날 그럴 때가 내게도 있었지 반짝반짝 빛나던 날 영원할 것만 같았던 그때 햇살에 눈부시던 날 커져버린 부끄러운 마음이 살랑살랑 날아가네 고작 이것밖에 안된 나로부터 안녕 아주 멀리 떠나고 싶어 아무도 날 모르는 곳으로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 안녕 (안녕) 작아진 마음이 싫어져서 (안녕) 무거운 껍데기를

노래할게 (Feat.김영근) 보스래빗 프로젝트

갈게 두 손을 뻗으면 닿을 것만 같아 난 오늘도 또 하루를 살아 계절은 돌고 돌 듯 다시 찾아 와 하얀 꽃처럼 내리면 힘 없이 멈춰있던 내 마음은 다시 너를 기다린다 멀어져만 가는 네 기억과 채울 수 없는 내 맘에 다시 또 맴돈 말 끝없이 이어진 이 길을 또 나는 걸어 갈게 두 손을 뻗으면 닿을 것만 같아 날 기다릴 그 곳으로

Colorful 406호 프로젝트

잊혀지고 있을지 몰라 텅 빈 종이 오직 너를 위한 그곳에 채우고 싶은 건 뭐야 너무 많은 고민은 하지 마 정해진 건 없으니까 우린 여전히 파랗게 초록이 물든 거리에 춤추는 보랏빛으로 까만 밤에 더 선명한 별처럼 마음껏 반짝여볼래 어린 날 멀어 보였던 하늘은 좀 더 가까워졌지만 우리 찬란할 수 있게 잊고 있던 나의 가장 나였던 때를 찾아 아무도 가지 않았던 곳으로